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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아이돌’ 몬스타 엑스, 기현-원호-셔누 ‘아기 상어’ 댄스 ‘매력 폭발’

    ‘주간 아이돌’ 몬스타 엑스, 기현-원호-셔누 ‘아기 상어’ 댄스 ‘매력 폭발’

    ‘주간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아기 상어 춤을 추며 매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 아이돌에는 새 곡 ’젤러시(Jealousy)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 원호, 셔누는 “아기 상어 노래에 맞춰 춤을 춰달라”는 팬의 요구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기현은 아기 상어 노래에 맞춰 깜찍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기현은 “좀 웃어달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멤버 원호는 윗옷을 벗고 성인버전 아기 상어 춤을 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셔누 역시 ‘섹시 상어’ 표현,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방대한 아이돌 정보는 기본, 버라이어티와 100% 리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7월 첫 방송, 정형돈과 데프콘이 이끌어온 ‘주간 아이돌’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 시즌2는 정형돈과 데프콘 후임으로 이상민과 유세윤, 김신영이 MC를 맡아 새롭게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간아이돌’ 유세윤-김신영, 새 MC 확정 “봄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

    ‘주간아이돌’ 유세윤-김신영, 새 MC 확정 “봄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

    유세윤과 김신영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유세윤과 김신영은 정형돈, 데프콘 후임으로 ‘주간아이돌’ 새 MC를 맡는다. ‘주간아이돌’은 방대한 아이돌 정보는 기본, 버라이어티와 100% 리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지난 2011년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최근 ‘주간아이돌’은 봄 개편 소식을 알리며 “시그니처 코너들을 잇는 새로운 코너 구성부터 출연진 변화까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개편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세윤과 김신영은 정형돈과 데프콘의 배턴을 이어받아 ‘주간아이돌’의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예계에 번진 컬링 열풍, 너도나도 김은정 패러디 “영미~”

    연예계에 번진 컬링 열풍, 너도나도 김은정 패러디 “영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화제인 가운데 김은정 선수를 패러디하는 연예인들이 화제다.지난 23일 오후 8시에는 한국과 일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일본에 8대7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은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그런 가운데 팀 내 스킵을 맡은 김은정 선수가 화제를 모으며 많은 패러디물이 생기고 있다. 김은정 선수가 리드 포지션을 맡은 김영미 선수를 부르는 말 “영미”가 유행어처럼 만들어진 것. 이에 개그맨 김재우, 유세윤, 가수 정은지, 방송인 지상렬 등은 크고 동그란 안경을 끼며 김은정 선수를 따라했다. 또한 “영미”를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김은정 선수가 무표정으로 바나나를 먹던 장면을 패러디했다. 한편,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9시 5분 스웨덴과 결승전을 펼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뮤비 대전, 김희철X민경훈 ‘후유증’ 공개 “사람이 어려워졌다”

    ‘아는 형님’ 뮤비 대전, 김희철X민경훈 ‘후유증’ 공개 “사람이 어려워졌다”

    ‘아는 형님’ 김희철, 민경훈의 ‘후유증’이 공개됐다.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설 특집 아형 뮤비 대전 2탄이 그려졌다. 민경훈과 김희철, 신동부터 김영철과 송은이, 강호동과 홍진영, 유세윤까지 세 팀으로 나뉘어서 대결을 펼친 멤버들은 차례로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김희철은 “우주겁쟁이가 1년 3개월 만에 재결합했다. ‘나비잠’ 때는 김희철 작사, 이번에는 민경훈 작사”라며 기대를 높였다. 송은이는 “초등학생을 겨냥한 뮤비다, 학생들이 재미있게 볼만한 코믹 블록버스터 히어로 뮤비”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세윤은 “기존에 없던 스타일의 뮤비다. 홍진영이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다”고 예고했다. 이날 김희철, 민경훈의 열연이 돋보인 뮤비 메이킹에 이어 ‘후유증’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 무대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환호했다. 무대를 지켜본 송은이는 “경훈이는 노래를 해야한다. 노래하니 사람이 어려워진다”고 호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뮤비 대전’ 강호동, 유세윤 감독 의심 “이건 몰래카메라다”

    ‘아는 형님 뮤비 대전’ 강호동, 유세윤 감독 의심 “이건 몰래카메라다”

    강호동이 유세윤이 연출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몰래카메라’로 의심했다.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뮤비 대전 2탄에서는 각 팀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 김영철, 민경훈·김희철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승부를 통해 뮤직비디오 최강자를 가리기로 했다. 각 팀은 감독을 맡게 된 유세윤, 송은이, 신동과 손을 잡고 촬영에 들어갔다. 최근 진행된 ‘아형 뮤비 대전’ 녹화에서는 각 팀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강호동이 신곡 ‘복을 발로 차 버렸어’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몰래카메라로 의심하는 장면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감독을 맡게 된 유세윤의 독특한 촬영 콘티를 본 후 끊임없이 “왠지 몰래 카메라 같다”고 말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자 촬영장에 신기한 장비들이 등장했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방불케 하는 설정에 강호동은 더욱 “몰래카메라가 맞다”며 확신했다. 강호동은 급기야 현장 곳곳을 뒤지며 카메라를 찾아보기도 했다. 이날 ‘아형 뮤비대전’ 녹화에서는 강호동뿐만 아니라 민경훈·김희철의 ‘후유증’, 김영철의 ‘안되나용’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메이킹 영상이 상영된 후에는 각 팀의 신곡 무대가 이어졌다. ‘아형 뮤비 대전’ 최종 우승팀은 온라인 시청자 투표를 통해 정해지며, 1등을 차지한 팀은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하는 특권을 가진다. 온라인 시청자 투표는 17일 오후 2시부터 방송 중 안내되는 투표 종료 시각 전까지 진행된다. 네이버에서 ‘아는 형님’을 검색한 후 배너를 클릭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아는 형님’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에 3팀의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세 팀의 음원은 본 방송에 앞서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강호동을 의심에 빠뜨린 유세윤 감독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2월 17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조혜련, ‘뮤비대전’ 혈투 참여 “마돈나 역..재밌는 경험”

    ‘아는 형님’ 조혜련, ‘뮤비대전’ 혈투 참여 “마돈나 역..재밌는 경험”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형 뮤비 대전’으로 치열한 혈투에 참여할 것을 예고했다.조혜련이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뮤직비디오 대전에서 강호동의 곡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조혜련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곡은 댄스 트로트 EDM으로 트롯 여신 홍진영 작사작곡,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유세윤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도 조혜련은 강호동, 홍진영과 함께 슈트를 차려입고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홍보영상에서는 흥이 넘치는 분위기로 “마돈나 역을 맡은 조혜련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역대급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 믿고 보는 예능계의 대모다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후 조혜련은 “매년 아는 누님으로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 설에는 뮤비 대전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렇게 뛰어난 연출가들이 모두 제 친구들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빨리 방송으로 보고 싶다. 그리고 우리 팀 뮤직비디오가 꼭 1등으로 뽑혀서 뮤비 완성본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되었으면 좋겠다”고 함께 촬영한 동료들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의 치명적인(?) 변신을 예고한 ‘아형 뮤비 대전’은 오늘(17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세윤, 붕어빵 아들 공개 “본인 진지함에 빵 터짐”

    유세윤, 붕어빵 아들 공개 “본인 진지함에 빵 터짐”

    개그맨 유세윤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유세윤은 5일 인스타그램에 “본인 진지함에 빵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의 아들 민하 군은 왕자 콘셉트의 순백의 의상을 입고 사진관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내 웃음기를 보이더니 활짝 웃는 모습이다. 개구진 웃음과 미소가 아빠 유세윤을 쏙 빼닮아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세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유세윤 만나 위기 ‘턱받이+공갈 젖꼭지’ 아기 변신

    ‘미우새’ 이상민, 유세윤 만나 위기 ‘턱받이+공갈 젖꼭지’ 아기 변신

    ‘미우새’ 이상민이 개그맨 유세윤을 만나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개그맨 유세윤이 제작하는 광고에 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유세윤은 독특한 아이디어의 광고를 제작해왔던 터라 이번에는 어떤 광고를 선보이게 될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윽고 밝혀진 이 날의 광고 콘셉트는 바로 ‘과거로 돌아간 상민’. 이상민은 대학생, 중학생, 유치원생 등 다양한 분장을 소화하는가 하면 감독 유세윤의 지시에 따라 혼신의 급식체 연기까지 펼치며 진땀을 흘렸다. 이날 촬영의 백미는 턱받이와 공갈 젖꼭지까지 착용한 ‘아기’ 모습의 상민이었다. 이상민은 “태어나 이런 거 처음 해본다”며 고개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상민은 아기 다음 단계인 마지막 ‘7씬’의 정체를 확인한 후 도저히 할 수 없다며 난항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중생활’ 태양 “입대 전 마지막 활동 고심” 심경 고백

    ‘이중생활’ 태양 “입대 전 마지막 활동 고심” 심경 고백

    태양, 씨엘, 오혁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tvN 새 음악 관찰 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측은 21일 스튜디오 첫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스테이지의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는 한편 화려한 무대 위의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첫 녹화 스틸컷에는 태양, 씨엘, 오혁과 4명의 MC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자리하고 있다.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이 있는 태양, 씨엘, 오혁은 미리 촬영한 VCR을 함께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토크를 이어갔다. 군입대를 앞둔 태양은 입대 전 마지막 활동에 대해 고심하며 심경을 전했다. 씨엘은 미국에서의 고군분투로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울보의 면모와 함께 속눈썹을 6단 콤보로 쌓는 고난도 화장술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혁은 묵묵부답으로 ‘음소거 예능 창시자’로 불릴 만큼 말수 없이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고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전성호 PD는 “태양, 씨엘, 오혁의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이중생활을 훔쳐 보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중생활’은 오는 23일 밤 10시50분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생술집’ 남궁민 “야한 이야기 좋아해” 신동엽 유도질문에..

    ‘인생술집’ 남궁민 “야한 이야기 좋아해” 신동엽 유도질문에..

    ‘인생술집’ 남궁민이 거침없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제작진이 남궁민과의 사전 인터뷰가 너무 솔직해서 아슬아슬하다고 느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후 남궁민은 “야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제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남궁민의 애드리브를 유도하며 “아침에 잘 일어나는 편이냐”고 농담을 던졌다. 남궁민은 “계속 일어나 있다. 난리도 아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남궁민은 드라마 키스신 강의를 펼쳤다. “실제 키스를 하는 것과 연기 키스는 입 모양이 다르다. 실제 키스를 할 때는 격하게 할 수 있지만 연기할 때는 입 모양이 조금 더 섬세하게 해야 예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남궁민 “어딜 가든지 이시언 추천” 남다른 애정

    ‘인생술집’ 남궁민 “어딜 가든지 이시언 추천” 남다른 애정

    ‘인생술집’ 남궁민, 이시언이 절친 케미를 예고했다.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믿고 보는 두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두 배우는 과거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일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남궁민은 “어딜 가든지 시언이를 추천하고 다닌다. 그만큼 실력이 있는 배우”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시언 역시 남궁민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가져온 술과 함께 ‘인생술집’을 방문하는 등 두 배우의 돈독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남궁민과 이시언은 ‘인생술집’ MC들이 당황할 정도로 솔직한 돌직구 토크를 선보인다. 게스트의 숨겨뒀던 과거 영상을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 13년 전 자신의 댄스 영상을 본 남궁민은 “좀 더 심한 건 없어요?”라고 말해 MC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는 것. 이후에도 그는 김희철이 던지는 짓궂은 질문과 모함을 재치 있게 받아쳤다. 남궁민과 김희철은 묘한 케미를 형성, 녹화 뒤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시언 역시 MC 유세윤의 자리를 위협하는 재치 있는 돌직구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동엽이 “이렇게 리얼한 토크는 처음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역대급 토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두 배우의 솔직한 매력은 이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정상회담’ 미국인이 이해할 수 없었던 한국의 존댓말

    ‘비정상회담’ 미국인이 이해할 수 없었던 한국의 존댓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미국 대표 마크가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존댓말 사용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출연진들이 한국의 존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인 방송인 마크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마크는 “미국은 존댓말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Let’s do something‘이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한 번은 상사에게 ’다음주에 식사 같이 합시다‘라고 했더니 표정이 굳으시더라”고 말했다. 마크는 당시 상사가 ’합시다‘라는 표현은 아랫사람에게만 쓰는 존댓말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마크는 “아직도 윗사람에게 ’Let‘s do something’이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저는 ‘다음주 시간이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혹시 시간이 되시면 같이 식사하시는 게 어떠실런지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세윤은 “결정권을 상대에게 넘겨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미도, “유세윤과 몸매까지 닮았다” 두 사람 모습 보니?

    이미도, “유세윤과 몸매까지 닮았다” 두 사람 모습 보니?

    이미도가 유세윤과의 닮은꼴을 인정했다.3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정소민 이미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유세윤은 이미도에 대해 “전에 봤는데 어디서 나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전에 ‘SNL’에서 이미도처럼 여장해서 나왔다”며 “다른 여성분이면 불쾌해 했을 텐데 이미도는 즐거워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유세윤과 닮은꼴을 인정했다. 그는 “닮은 부분이 있다. 그 때 보니까 몸매까지 닮았더라”고 알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세윤, 붕어빵 아들과 즐거운 한 때 ‘개코원숭이 흉내 가능?’

    유세윤, 붕어빵 아들과 즐거운 한 때 ‘개코원숭이 흉내 가능?’

    유세윤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개그맨 유세윤은 26일 자신의 SNS에 “난 항상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니 난 결국 네가 남들과 다르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너를 나무랐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하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세윤은 아들 민하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부자간의 친밀한 관계가 돋보인다. 또 유세윤은 “미안해, 소세지빵 사줄게”라고 덧붙여 아들을 향한 속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병’이 뭐길래..‘SNL9’ 새 코너 ‘신종질병센터’ 강력 웃음 예고

    ‘아이유병’이 뭐길래..‘SNL9’ 새 코너 ‘신종질병센터’ 강력 웃음 예고

    ‘SNL9’ 김생민 편의 크루들이 강력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2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NL 코리아 시즌 9’ 김생민편에서 새 코너 ‘신종질병센터’가 첫 선을 보인다. ‘신종질병센터’는 최근 유행하는 신종 질병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고 24시간 관리한다는 콘셉트의 코너다. 이날 새 코너에서는 김준현, 이세영, 정상훈, 유세윤 정성호, 정이랑 혜정 등이 변신을 시도한다. 먼저 김준현과 이세영은 ‘아이유병’ 환자로 등장한다. ‘아이유병’은 최근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현상으로 ‘특정 색의 옷을 입고 입을 꼭 다문 채 음식을 먹는 가수 아이유의 행동과 습관을 따라한다’는 글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과 이세영은 ‘아이유병’ 중증 환자로 등장, 보라색 옷을 입고 입을 꼭 다문 채 오물오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신의 귀재’ 정상훈도 환자로 변신한다. ‘강다니엘병’은 최근 높은 인기로 신드롬을 형성하고 있는 가수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을 따라하는 증상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 역시 ‘강다니엘병’에 걸린 환자가 되어 ‘신종질병센터’에 입원하게 된다. ‘SNL 9’의 권성욱PD는 “크루들이 작정하고 코너를 준비했다. 웃음이 끊길 새 없는 생방송이 될 것같다. 또한 호스트 김생민이 워낙 연기와 개그를 잘 해준 덕분에 크루들도 자극받아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연습했다. 아이디어 회의와 연습 과정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아 행복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생방송이기에 다소 긴장되지만 기대도 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23일) 밤 10시 2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생술집’ 김흥국 “녹화 도중 퇴근, 너무 힘들어서” 고백

    ‘인생술집’ 김흥국 “녹화 도중 퇴근, 너무 힘들어서” 고백

    ‘인생술집’ 김흥국이 녹화 도중 퇴근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방송인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녹화를 하다가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집으로 가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찬우와 유세윤은 “녹화 도중 가는 형에게 어딜 가냐고 물었더니 8시까지 집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나갔다”, “한시간 만에 간다고 하더라”며 김흥국의 퇴근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에 김흥국은 “녹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체력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김흥국은 “그래서 초반에 분량을 최대한 많이 뽑는다. 이후 녹화가 늘어지면 집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서희, 방송 도중 각혈 ‘뽀로로 왕진 가방 들고 온 유세윤’

    장서희, 방송 도중 각혈 ‘뽀로로 왕진 가방 들고 온 유세윤’

    ‘인생술집’ 장서희가 녹화 도중 피를 토했다. 2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몽골 행사를 함께 다녀온 후 친분을 쌓게 됐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한창 토크를 나누던 중 치킨을 먹던 장서희가 갑자기 피를 토했고,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당황한 출연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응급처치에 나섰다. 그때 유세윤이 뽀로로 왕진 가방을 들고 와 의아함을 자아냈고, 신동엽은 “이게 뭐냐. 깜짝 놀랐다”라며 발끈했다. 알고 보니 김현정과 장서희가 꾸민 몰래카메라였던 것. 또 유라는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카메오로 장서희의 몰래카메라를 도운 유세윤도 “언제 피를 입에 넣었냐”며 출연진들에 “제작진이 준비한 게 아니라 장서희 씨가 직접 준비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서희는 “맹숭맹숭하게 술만 마시면 재미없지 않겠냐.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때 자주 쓰던 거다”라며 빨간 가루가 들어있는 피 캡슐을 보여줬다. 특히 신동엽은 장서희에 “또라이구나. 진짜 기절하기 직전이었다”라고 말했고, 유라는 “나는 정말 눈치가 없다. 치킨 가게에 항의하려고 했다”라며 억울해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1위는 강다니엘, “강아지 같아” 워너원 대표해 비보잉 했지만..

    워너원 1위는 강다니엘, “강아지 같아” 워너원 대표해 비보잉 했지만..

    ‘SNL9’ 워너원 강다니엘이 혹평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호스트로 워너원이 한 번 더 출격했다. 이날 멤버들은 ‘3분 남자친구’을 통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주 ‘남자친구의 표본’을 보여준 다섯 멤버들에 이어 이번 주 ‘3분 남자친구’에서는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이 ‘SNL’ 크루들과 완벽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SNL9-워너원 대 워너투’ 코너에서 강다니엘은 워너원을 대표해 파워댄스 대결 주자로 나섰다. 그는 멋진 비보잉 실력을 뽐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이효리 역의 정이랑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파워댄스 대결인데 귀여움이 더 느껴졌다. 귀여운 강아지 같달까”라고 지적했다. 결국 그는 파인애플을 이용해 춤을 춘 유세윤에게 지고 말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틀트립’ 이국주X박나래, 개그여신에서 라벤더 여신으로 변신 “미친 사람들 아니에요”

    ‘배틀트립’ 이국주X박나래, 개그여신에서 라벤더 여신으로 변신 “미친 사람들 아니에요”

    ‘배틀트립’의 이국주와 박나래가 홋카이도 라벤더 밭에서 뮤직비디오 자체 제작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9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 ‘앙코르 특집 : 확장판’으로 유세윤과 뮤지, 이국주와 박나래가 한다. 이 가운데 이국주와 박나래가 홋카이도 투어로 보라빛으로 물들어진 라벤더 밭을 찾았다고 전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평소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이국주는 “남들과 똑같이 인증 사진을 찍어서는 안돼”라며 카메라 감독과 같은 카메라를 꺼내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국주는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남다른 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국주와 박나래는 숨겨둔 여성미를 발산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하얀 시스루 원피스에 환한 웃음 짓는 박나래의 청순한 모습과 라벤더로 수놓은 원피스를 입은 채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이국주의 치명적인 모습은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컷은 그들만의 세상에 빠져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이국주와 박나래는 홋카이도 라벤더 밭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국주와 박나래는 서로를 찍어주며 뮤비 촬영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 이어 이국주는 카메라를 향해 속삭이는 목소리로 “이리 오세요”라고 유혹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인들도 얼어붙게 만드는 공주놀이에 심취한 두 사람은 “미친 사람들 아니에요”라며 치명적인 매력을 강력 어필하며 라벤더 밭을 점령했다.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고 이휘재는 “호러물 아닌가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국주와 박나래의 온몸을 내던진 뮤직비디오 촬영기는 오늘 밤 ‘배틀트립’에서 공개된다. 오늘(19일) 토 밤 9시 15분 방송. 사진=KBS 2TV ‘배틀트립’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빠생각’ 아이린, “연습생 시절, 첫 등장부터 난리” 사진보니..

    ‘오빠생각’ 아이린, “연습생 시절, 첫 등장부터 난리” 사진보니..

    레드벨벳 아이린이 연습생 시절이 재조명됐다. 최근 방송된 MBC ‘오빠 생각’ 11회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레드벨벳에 “데뷔하기 전 연습생 기간은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고, 슬기는 “내가 제일 오래 했다. 7년”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린과 예리는 5년, 조이 2년, 웬디는 1년 6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전했고, 탁재훈은 슬기에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면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냐”라고 물어 당황케 했다. 이에 레드벨벳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라며 유행어를 선보이며 재치 있게 넘겼고, 이상민은 “SM 연습생은 명예로운 연습생이다. 연습생 때 분위기는 어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슬기는 “아이린 언니 같은 경우 처음 들어왔을 때 너무 예뻐서 난리가 났었다”라고 답했고, 아이린은 탁재훈의 부탁에 머리를 쓸어 넘겨 미모를 인증했다. 또 유세윤은 “데뷔 전에도 유명했냐”라고 물었고, 슬기는 “내가 알기론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민은 레드벨벳에 “아이린이 ‘웃음이 없다’, ‘차갑다’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않았냐. 멤버들이 보기엔 어떠냐”라고 물었고, 슬기는 “언니가 연습생 시절 때는 사투리 때문에 말을 잘 안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도 남달랐던 연습생이 있었냐는 질문에 슬기는 “아이린이 오자마자 놀랐다. 까만 머리에 까만 눈동자. 눈까지 컸다. 피부도 하얗고 진짜 예뻤다. 연습생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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