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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 아내 디스곡 발표 후폭풍

    유세윤, 아내 디스곡 발표 후폭풍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아내 디스곡을 발표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세윤은 잠옷 바람으로 집 밖으로 쫓겨난 채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며 반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세윤은 다시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집 비밀번호를 수차례 눌러봤지만, 비밀번호가 이미 바뀌어 있는 듯 문은 열리지 않아 폭소를 안겼다. 영상을 본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은 “하아…형”이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고, 배우 송진우는 “그냥 우리 집으로 오세요. 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개그맨 홍인규는 “힘내 세윤아” 라면서 그를 위로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3일 새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를 발매했다. ‘마더 사커’는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곡이다.
  • 유세윤, 아내 디스곡 발표

    유세윤, 아내 디스곡 발표

    개그맨 겸 가수 ‘개가수’ UV 유세윤이 파격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유세윤은 지난 3일 오후 6시 새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r)(Feat. 수퍼비)’를 발매했다. ‘마더 사커’는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 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 유세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디스는 디스리스펙트(disrespect·무례)의 준말로 상대방의 허물을 공개적으로 공격해 망신을 주는 것을 뜻한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세윤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마네킹을 발로 힘껏 찼고, 곧이어 아내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등장시키며 아내에 대한 디스를 예고했다. 이어 유세윤은 ‘이제야 내가 말할 차례가 왔네 / 니가 혼자만 여태껏 떠들어대니 내가 말할 자리는 없고 내가 잠잘 자리도 없어’, ‘가스 껐냐 물 내렸나 튀기지마 워 / 진짜 했냐 진짜 껐냐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 등의 노랫말을 부르며 분노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피처링에 참여한 수퍼비가 같은 남자 입장에서 유세윤의 불평, 불만에 대해 편들어주는 내용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세윤은 점입가경으로 ‘마더 사커’ 챌린지를 시작,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 싸움이 좀 커졌네요”라며 배우 송진우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세윤은 양말을 신고 침대에 들어간 뒤 환호를 지르거나 화장실 불을 끄지 않는 등 아내를 도발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마더 사커’가 많은 남편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한편, 유세윤 아내의 반응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 채리나,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유세윤 “와~” 감탄

    채리나,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유세윤 “와~” 감탄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채리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수영도 못하면서 수영복은 겁나 챙겨옴”이라며 “뭐 다 그렇잖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빨간색 무늬가 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78년생인 채리나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인들도 채리나의 몸매를 칭찬했다. 가수 바다는 ‘눈하트’ 이모티콘을 날리며 “언니, 몸몸몸매~”라며 감탄했고, 개그맨 유세윤도 “와 누나 몸매 진짜”라고 칭찬했다. 채리나는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백반증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채리나는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 ‘연예인’ 전다빈 “노출? 자신 있어서…악플은 질투”

    ‘연예인’ 전다빈 “노출? 자신 있어서…악플은 질투”

    29일 SBS 모비딕 웹예능 ‘뼈 때리는 도사들’에 출연한 전다빈이 과감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다빈은 “호불호가 갈린다. 문신도 많다”면서도 “제 존재가 창피하지 않고 자신감이 있어서 보여주는 거다. 만들었는데 보여줘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악플은 시기, 질투라고 생각한다. 유세윤 씨가 ‘훈수를 두는 사람은 팬이 아니니, 기분 나쁘면 차단하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 그 후 300개를 차단했다”며 웃었다. 전다빈은 ‘남사친(남자사람친구) 발언’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했다. 앞서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남사친이 많다면서, 남자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다빈은 “남사친과 썸남은 별개고 완전 다르다. 남사친이 계속 연락한다면 썸남이지 남사친이 아니다. 진짜 감정이 없어야 남사친이다. 남사친과는 1:1로 술마셔도 안 된다. 이런 걸 다른 출연자들과 이야기했는데 방송에는 안나왔다”고 지적했다.
  • 이지혜 “셋째 임신했나봐” 눈물

    이지혜 “셋째 임신했나봐” 눈물

    가수 이지혜가 ‘돌싱외전2’에서 감동의 눈물을 세 번이나 쏟는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소환 커플’ 이소라-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유세윤은 ‘소환 커플’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진짜 사랑하는 게 보이고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이에 이지혜도 “정말 이 커플 제대로 좀 만났으면 하고 바랐는데, 그렇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잠이 안 올 정도였다”고 맞장구치다가 급기야 눈시울을 붉힌다. 잠시 후 이소라와 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2탄이 펼쳐진다. 이날 20년지기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기로 한 이소라는 최동환과 함께 식당에 들어가 기다리면서 초조해한다. 긴장하며 손까지 떠는 이소라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나도 그랬다. 백지영씨에게 남편을 보여줄 때 엄청 떨렸다”며 폭풍 공감한다. 그러던 중 이소라의 친구 2명이 등장하고, 최동환은 두 사람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줘서 이소라를 감동케 한다. 또한 최동환은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친구들에게 ‘동환씨의 가족들은 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서는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아, 친구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최동환의 사려 깊은 대답에 이지혜는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는다. 스스로도 민망해하던 이지혜는 “나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셋째 임신했나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울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과연 최동환이 이소라의 친구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겼을지, 이지혜를 세 번이나 울게 만든 ‘소환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어떠했는지는 13일 오후 10시 ‘돌싱외전2’에서 공개된다.
  • 이소라♥최동환 “수업 후 레깅스 차림으로…”

    이소라♥최동환 “수업 후 레깅스 차림으로…”

    ‘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장거리 연애 패턴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구와 동탄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어떤 식으로 데이트 하느냐는 물음에 이소라는 “거의 주말밖에 못한다. 오빠는 주말 중 하루는 일할 때가 많고, 제가 또 한 달에 한 번은 딸들 보는 날이라 그 주 못 보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최대한 맞춰서 오빠가 주중에 일할 때는 제가 올라오면 되니까 금요일 (요가) 수업 마치자마자 레깅스 차림으로 올라와서 저녁 먹고, 다음 날 오빠 출근 안 하면 같이 놀고, 출근하면 혼자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그렇게 금토일월 쪼개서 만난다”고 설명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는 “장거리 하면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 설레고 애타고”라고 이야기했다. 유세윤도 공감하며 “일주일에 한 번이면 너무 좋은데”라고 했고, 이지혜는 “난 2주에 한 번도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여기에 더해 “솔직히 한 달에 한 번도 괜찮다”고 고백했다.
  • 유튜버 하늘, 결혼 하루만에 로펌으로 향했다

    유튜버 하늘, 결혼 하루만에 로펌으로 향했다

    6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하늘이 신혼 하루 만에 로펌으로 향했다. 바로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해서다. 유튜버 하늘은 지난 23일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유튜버 씬님, 인플루언서 손채리 등 하객만 10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 가수 김희철, 송민호 등 쟁쟁한 연예인들이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소유, 김종국, 이하늘, 유세윤 등이 축가에 나섰다. 모든 게 완벽했던 결혼식이었지만 하늘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한 팬은 하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창을 통해 “언니 하마님(남편) 얼굴 퍼지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자 하늘은 “아 그럼요. 오늘도 로펌 갔다 오고 내일도 미팅해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악플러들과 법적 다툼 중인 근황을 엿볼 수 있었다. 1993년생인 하늘은 ‘얼짱’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2011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그는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 겸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 유튜버 하늘 결혼식, 남자 연예인 왔다

    유튜버 하늘 결혼식, 남자 연예인 왔다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늘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윙크를 지어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이날 결혼식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유튜버 씬님, 인플루언서 손채리 등 하객만 1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그맨 유세윤과 DJ DOC 이하늘이 결혼식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하늘은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모델 겸 CEO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 개그가 실화 됐다… 한화 팬, 멍때리기 대회 우승

    개그가 실화 됐다… 한화 팬, 멍때리기 대회 우승

    3년 만에 다시 열린 ‘한강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가 우승 비결에 대해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밝혔다. 6년 전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연출됐던 장면이 현실이 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한강 잠수교에서는 올해 5회째를 맞은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당초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참가자들이 90분 동안 어떤 행동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겨루는 대회다. 가장 안정적인 평균 심박수를 기록한 결과와 시민 투표를 합산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에 햇볕 아래 앉아 있던 참가자들의 중도 포기가 속출했다.이번 대회 우승자는 30대 야구팬 김명엽씨로 선정됐다. 김씨는 시민투표 사연에 “10년째 한화 팬이다. 한화 경기를 보고 있으면 절로 멍이 때려진다”고 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큰 것 바라지 않는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몸 건강하게만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화 팬의 멍때리기 대회 우승은 과거 방송에서 연출된 적이 있다. 멍때리기 대회가 처음 열려 화제가 됐던 2016년 당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권혁수가 한화 팬으로 분해 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권혁수는 주변의 온갖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해 우승한 뒤, 우승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가슴에 한화 이글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보여줬다. 진행자로 나온 유세윤이 “한화가 이겼다”고 외치자 권혁수는 “악” 소리와 함께 기절하며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한편 올해 대회에는 총 50팀이 참여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뒤처지거나 무가치하다는 현대사회 통념을 깨려는 목적으로 2016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20·2021년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재개됐다.
  • 최동환 “♥이소라와 교제 중…보톡스 풀리니 더 예뻐”

    최동환 “♥이소라와 교제 중…보톡스 풀리니 더 예뻐”

    한정민-조예영에 이어 ‘돌싱글즈3’ 2호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12회에서는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이 스튜디오에 나와 시즌3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동환-이소라는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최동환은 “소라가 보톡스가 풀려서 더 예뻐지더라. 경주 때는 계속 안 웃길래 ‘사연이 많은 친구구나’ 했다”라며 농담했다. 앞선 촬영에서 이소라가 보톡스로 인해 웃는 모습이 어색했기 때문이었다. 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MC 유세윤이 “좀 숨어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최동환은 ‘2022 돌싱어워즈’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좋게 봐주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잘 살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서 더 노력하고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돌싱글즈3’는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는 10월 최동환-이소라 커플의 이야기가 담긴 외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 트루디, ‘♥이대은’ 뽀뽀 공격에…‘입 벌리기’로 응수

    트루디, ‘♥이대은’ 뽀뽀 공격에…‘입 벌리기’로 응수

    래퍼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이 뽀뽀하려 할 때마다 입을 벌리는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트루디와 이대은은 본격적인 춤 연습을 앞두고 일상을 함께 보냈다. 트루디는 이대은을 위해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었다. 이대은은 트루디가 차린 한 상을 보며 “오늘 잔치냐”고 했고, 트루디는 “곧 내 생일이지 않냐. 선물은 뭐냐”고 했다. 이에 이대은은 “선물을 줘야겠다”고 트루디에게 다가갔고, 거침없는 뽀뽀를 했다. 이대은은 뽀뽀 중 입을 벌리는 트루디에게 “입 좀 벌리지 마. 뽀뽀할 때마다 입을 벌린다”고 타박했다. VCR을 보던 트루디는 “뽀뽀할 때마다 입을 벌리나”라는 신동엽 질문에 “뽀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예전에 유세윤 씨가 그랬는데 누가 억지로 키스하려고 하면 ‘아~’ 하고 입을 벌리면 못 한다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다은♥윤남기 결혼식 현장…연예인 다수 포착

    이다은♥윤남기 결혼식 현장…연예인 다수 포착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방송인 이혜영이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랄 수 있는 마음에 행복했던 저녁. 저렇게 찐으로 만세삼창을 외치다니. 우아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진심은 보이니 다행이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열린 이다은 윤남기의 결혼식에 참석한 ‘돌싱글즈2’ MC 군단 이지혜, 이혜영,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MC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만세 삼창을 외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이혜영 역시 “행복하세요, 남다리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결혼식 말미 신랑, 신부 행진을 하는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이달 4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과 재혼두고 온도차 “사계절 만나보고파”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과 재혼두고 온도차 “사계절 만나보고파”

    ‘돌싱글즈3’ 유현철이 동거 셋째 날 변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반면 한정민은 조예영과 재혼을 두고 다른 생각을 드러내는 온도 차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ENA ‘돌싱글즈3’는 어느덧 동거 3일 차를 맞은 한정민 조예영, 유현철 변혜진 커플의 보다 현실적인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유현철 변혜진 커플은 동거 둘째 날 밤 루프탑에서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꽁냥꽁냥한 분위기 속 유현철은 “오늘 내 일상에 들어온 기분이 어땠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하지만 변혜진의 답변을 듣기 전 비가 쏟아져 흐름이 끊겼다. 비를 피해 1층으로 내려온 두 사람은 다시 대화를 이어갔고, 변혜진은 “(유현철의 일상을) 실제로 보니까 집중이 될까 싶었다, 정신이 없더라”며 반신반의했다. 이에 유현철은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며 “그 상대가 혜진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 고백해 변혜진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변혜진이 디렉터로 작업에 참여한 전시회장으로 향했다. 전날과는 반대로 유현철이 변혜진의 일상에 들어가게 된 가운데, 유현철은 변혜진이 돌싱 빌리지에서부터 설명한 전시에 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변혜진을 서운케 했다. 그러나 막상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유현철은 전시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며 누구보다 몰입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변혜진이 가장 좋아하는 문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꼈다. 전시가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두 사람은 손을 놓지 않았다. 유현철은 “손을 주면 다 준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집에 돌아온 뒤에도 유현철은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며 변혜진의 옆자리에 밀착해 앉았다. 이어 일에 몰두하는 변혜진을 위해 직접 달걀프라이를 만들어 먹여주는 ‘스위트’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은 한낮의 맥주 타임을 가지며 나른한 시간을 즐겼다. 이때 유현철은 “혹시 남녀관계에서 성적인 매력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변혜진은 “그걸 너무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피한다“고 답했다. 이전 결혼 생활에서 생긴 트라우마를 조심스레 드러낸 것. 유현철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변혜진의 의견에 공감했다. 깊은 대화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밀착해 누워 잠을 청했다. 이를 지켜본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등 4MC는 ”이전까지 겉돌던 대화가 처음으로 잘 맞는 느낌“이라며,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을 긍정적으로 예감했다. 한정민 조예영은 동거 셋째 날에도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한정민이 이른 새벽 출근하자 조예영은 다정하게 배웅했고, 이후 집 청소는 물론 한정민의 속옷과 양말까지 손빨래했다. 같은 시간 한정민은 직장 선배들과 커피 타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정민은 최종 선택이 불발된 ‘돌싱글즈3’ 멤버 간의 ‘썸’을 언급하는 폭탄 발언을 던져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잠시 후, 직장 선배들은 장거리 연애를 걱정하는 한정민에게 ”빨리 결혼하라“는 종용성 덕담을 건넸다. 이때 한정민은 ”아직도 결혼을 생각하면 겁이 난다“며 ”사계절을 다 만나보고 싶다“고 재혼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조예영은 한정민의 퇴근 전, 수육을 삶으며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저녁에 ‘동거 하우스’를 방문할 한정민의 매형을 위해 직접 수육 요리에 나선 것. 떨리는 약속 시간이 다가왔지만, 한정민의 귀가가 늦어지면서 조예영은 홀로 매형을 맞이했다.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한정민을 오매불망 기다렸고, 창문 밖으로 한정민이 등장하자, ‘여명의 눈동자’를 연상시키는 재회 장면을 연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이들은 조예영이 만든 수육과 한정민의 부모님이 건넨 반찬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조예영은 매형 앞에서도 ”(한정민이) 나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앞으로 이런 사람을 다시 못 만날 것 같다“고 고백해 매형을 감동케 했다. 식사 도중 이야기가 점점 깊어지자, 조예영은 한정민에게 ”나를 믿고 (일산으로) 올라올 생각은 안 해봤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당황한 한정민은 ”이 직업으로 평생 밥벌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는 옮길 생각을 못 해봤다“고 답했다. 잠시 후 조예영은 ”어머님과 아버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고 매형에게 물었다. 그러면서 한정민의 부모님을 위한 꽃다발과 선물을 전해 매형과 한정민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정민은 이 자리에서도 ”조금 더 경제적인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해 조예영과 재혼에 관한 온도 차를 보였다. ”결혼하게 되면 꼭 쌍둥이를 낳아라“는 매형의 훈훈한 응원과 함께 저녁 자리가 종료됐고, 최종 선택에서 ‘재혼 의사’를 묻는 도장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조예영의 질문에 한정민은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자“는 알쏭달쏭한 답을 하며 셋째 날 밤을 마무리했다. ‘돌싱글즈3: 두 번째 신혼여행’ 11회는 오는 9월4일 오후 10시 MBN과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 유세윤,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 수술’ 했다

    유세윤,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 수술’ 했다

    개그맨 유세윤이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세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빛이 그윽해져서 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눈 밑에 뭐 한 것 같은데”라고 시술 여부를 물었고, 유세윤은 “쉿!”이라고 말한 뒤 비밀스럽게 “오늘 제 ‘재배치’에 빠져 보실래요?”라며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자 안영미는 “잘생겨졌다는 말이 있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이 받은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눈 밑의 지방을 균형 있게 재배치하는 시술이다. 눈 밑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다크서클이 매우 진할 경우 이 수술로 개선 효과를 보는 걸로 알려졌다. 유세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와 김준호, 배우 강성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희귀유전병에도 결혼 결심한 커플…신부 父 “허락 쉽지 않아”

    희귀유전병에도 결혼 결심한 커플…신부 父 “허락 쉽지 않아”

    ‘오! 마이 웨딩’에서 희귀 유전병을 앓는 예비 신랑과 결혼을 반대하는 예비 장인어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에는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신현오 김설화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는 신현오 김설화 커플을 이들이 운영하는 장애인 여행사 사무실에서 처음 만났다. ‘깨볶단’은 희귀병 샤리코마리투스병을 앓고 있는 신현오와 일반인 김설화의 운명 같은 러브 스토리를 경청했고, 현재 김설화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커플은 ‘깨볶단’에 “아버지를 설득해달라, 현재 아버지가 직접적으로 ‘싫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유병재, 봉태규가 김설화의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만남을 가지려 했지만 아버지와 연락이 두절됐다. 당황스러움 속 김설화 아버지는 뒤늦게 모습을 보였다. 그는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라며 “평범한 사람을 만나 가정을 갖길 바라기에 결혼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김설화 아버지는 “먼 훗날을 생각하면 현재 결혼 허락이 쉽지 않다”라고 묵혀둔 진심을 이야기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신현오 역시 “이런 상황을 만들어 죄송하다”라며 또 다른 진심을 전했다. 이후 김설화 아버지는 직접 청첩장을 건네받고 복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결혼식 당일 아버지는 결국 참석하지 않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신현오 김설화의 웨딩을 위해 ‘깨볶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결혼식장을 선택했다. 유진은 김설화의 ‘그림책’ 이벤트를 위해 전화 한 통만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를 섭외했다. 신현오는 휠체어 댄스를 연습했다. 서로를 향한 이벤트 준비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언급 “첫 결혼 때 혼인신고 괜히 했다” 너스레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언급 “첫 결혼 때 혼인신고 괜히 했다” 너스레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과 혼인신고에 대해 ‘괜히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3’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 , 유세윤이 혼인신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이지혜는 결혼 후 1년 뒤 혼인신고를 했다며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세윤은 “1년까진 아니었지만 몇 달 정도 지나서였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이혜영은 “거봐. 다들 그런 마음이 있다”라며 격한 공감대를 표출했고, 정겨운 역시 “나 역시 늦게 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첫 번째 (혼인신고)는 결혼 후 7개월 정도 됐을 때였다”며 “할 일이 없네 혼인 신고나 하러 갈까? 하고 했다. 괜히 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혼인신고에 대해 “서로 경험이있어, 혼인신고는 아무말도 안 했다”며 “어느 날 골프장을 갔는데 가족 할인이 있었다. 무려 반값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다가 직원들이 우리 둘의 모습을 수상하게 생각했고 ‘가족증명서만 있으면 되는데 왜 안 하냐’고하더라, 그래서 골프 덕에 두 번째 혼인신고를 했다”며 특이한 계기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영은 약 8년 연애 끝에 지난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을 함께 양육하며 가정을 꾸리고 있다.
  • 예능 출연자 ‘수습불가’ 실수에 MC들 최초로 촬영 거부

    예능 출연자 ‘수습불가’ 실수에 MC들 최초로 촬영 거부

    ‘돌싱글즈’ MC들이 최초로 촬영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변혜진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하던 김민건이 드디어 변혜진과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김민건은 데이트 중 계속된 말실수로 분위기를 망쳤다. 복잡한 마음으로 숙소로 향하던 차 안에서 변혜진은 창문에 민건의 이름을 쓰며 장난을 쳤다. 이에 김민건 역시 변혜진의 이름을 창문에 썼다. 하지만 김민건은 변혜진의 이름을 ‘변지혜’라고 잘못 적었다. 이를 본 변혜진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들어 사진을 찍고는 “여기에 변지혜 분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김민건의 수습불가 실수를 본 MC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경악했고, 유세윤은 “야 김민건”이라며 안타까움에 절규했다. 이지혜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안돼 안돼”라며, “우리 시청자분들도 힘들어. 이건 아니야. 난 오늘은 여기까지밖에 못할 거 같아”라고 촬영 거부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인 김민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했던 거 같기도 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졌던 거 같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과 혼인신고 솔직 언급 “괜히 해가지고”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과 혼인신고 솔직 언급 “괜히 해가지고”

    ‘돌싱글즈3’ MC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과의 혼인신고를 언급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24일 오후 5회를 방송하는 ENA·MBN ‘돌싱글즈3’에서는 유세윤이 MC 군단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 앞에서 ‘돌싱글즈’ 비공식 OST를 선보이는 ‘청음회’ 오프닝이 펼쳐진다. 최근 촬영에서 이지혜는 “유세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흥미로운 게시물이 올라왔더라”며 “‘돌싱글즈’ OST를 제작했느냐”고 묻는다. 이에 유세윤은 “4년 전 뮤지와 함께 UV의 번안곡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두 번째 남편이 되기 위해 청혼하는 가사가 ‘돌싱글즈’ OST로 딱인 것 같아서 새롭게 업로드하게 됐다”고 답했다.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즉석에서 청음회가 열리는데, 이중 ‘혹시 걱정된다면 혼인신고 나중에’라는 가사에 이혜영 정겨운은 “인상 깊은 구절”이라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후 대화의 화두는 ‘혼인신고’로 이어졌다. 이혜영은 “나의 경우 첫 번째 혼인신고는 7개월 정도 됐을 때 했다”며 “괜히 해가지고”라고 덧붙여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두 번째의 경우는”이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려 혼인신고를 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첫 번째 혼인신고에 관한 이혜영의 거침없는 토크에 정겨운이 ‘리스펙트’를 표현하는가 하면, 다소 황당한 두 번째 혼인신고 스토리가 걷잡을 수 없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며 “돌싱들의 심금을 울릴 유세윤표 ‘돌싱글즈’ OST를 비롯해, 최종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돌싱남녀 8인의 합숙 넷째 날 데이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와 직업, 자녀 여부 등 돌싱녀 4인방의 정보가 전격 공개되며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두 번째 신혼여행’을 향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를 담아내는 ‘돌싱글즈3’ 5회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미국서 라운딩 삼매경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미국서 라운딩 삼매경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에서도 함께 골프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SNS 스타’ 코너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골프장 데이트를 자주 즐기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의 갤러리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SNS 댓글로 “이병헌 씨 자세보단 제가 나은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력 4년 차 이민정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오윤아, 백지영, 온주완, 유세윤과도 라운딩에 나서며 열정을 드러냈다. 출중한 골프 실력을 자랑한 소이현의 스승은 남편 인교진이라고. 소이현은 “다른 건 몰라도 골프 만큼은 리스펙이 크다. 범접할 수 없는 천상계 같은 느낌”이라며 남편을 존경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신혼부부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전부터 골프를 함께 즐겼다. 손담비, 이규혁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했다. 특히 손담비는 골프로 인해 다리가 까맣게 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골프로 인연을 맺었다. 공통 취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빈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골프, 야구를 취미로 즐기며 유명 연예인 골프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미국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또 손예진은 현빈에게 골프를 배우기도 했다고.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도 골프로 서로를 알게 됐다. 박세리에게 “엄청 좋다”는 칭찬을 받은 이승기는 아직은 골프와 친해지는 중이다.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보미는 누적 상금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비, 김태희 부부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늬 부부 중매, 이혜영이 섰더라

    이하늬 부부 중매, 이혜영이 섰더라

    배우 이하늬 부부를 연결시켜 준 인물이 바로 탤런트 이혜영이었다. 이혜영은 23일 연애 예능물 '돌싱글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세 커플 중매하면 천국 간다'는 말이 있다. 시즌2 출연자인 윤남기·이다은을 포함해 내 주변에 세 커플을 중매했다"며 "사실 이하늬도 내가 소개팅해준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이혜영은 "(이하늬가) 며칠 전에 아이를 낳았다. 돌싱글즈3 (촬영) 초반에 내가 소개팅을 주선했다"며 "매칭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을 자꾸 엮어주고 싶더라. 두 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개했는데,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 내 마음 속 꽃이 피어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중매쟁이로 나서서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을 많이 탄생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 혼인 서약을 맺었다. 올해 1월 임신 4개월 차라고 알렸으며, 결혼한 지 7개월 만인 이달 21일 딸을 안았다. 돌싱글즈는 이혼을 경험한 이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았다. 지난해 7월 시즌1을 선보였으며, 시즌2에서 윤남기와 이다은이 재혼했다. 탤런트 이혜영, 정겨운과 개그맨 유세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시즌1·2에 이어 시즌3도 이끈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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