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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렬 “유키스 동호는 여자 매니아!” 폭로

    김창렬 “유키스 동호는 여자 매니아!” 폭로

    그룹 DJ DOC 출신 김창렬이 유키스 동호의 ‘여자 밝힘증’(?)에 대해 폭로했다. 김창렬과 동호는 2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사랑과 우정사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동호는 여자가수들의 무대 위 모습에 가슴이 뛰었다는 경험을 고백했다. 동호는 “평소에 동료 가수로만 생각했었던 누나들이 무대 위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때 갑자기 여자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동호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깜짝 폭로해 동호에겐 당혹스러움을, 다른 출연진들에겐 놀라움을 안겼다. 개그맨 윤정수는 “사춘기인 동호는 호기심이 많을 나이. 당연한 것이다.”고 동호의 편을 들었지만 유세윤은 “별의 별 상상을 다 할 무서운 나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V’ 유세윤 “우린 천재로 판명났다” 폭소

    ‘UV’ 유세윤 “우린 천재로 판명났다” 폭소

    신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UV(유세윤?하이사이드 리더 뮤지)의 유세윤이 ‘천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UV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와의 인터뷰에서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소감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을 늘어놓았다. UV는 “1집 타이틀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는 멜로디를 듣고 떠오르는 생각을 랩으로 붙여 프리스타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가 뜨면 우린 천재’라고 농담 삼아 얘기 했는데, 결국 우린 천재로 판명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후속곡 ‘인천대공원’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유세윤은 “인천대공원 관계자로부터 ‘인천대공원에는 공작새가 없다.’는 이야기 들었고, 공익근무요원들에게는 ‘인천대공원 그만 해 달라. 방문객 많이 늘어서 죽겠다.’는 하소연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비, 이효리 등 톱가수들과 경쟁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음악 차트에서 우리는 그들 사이에 교묘하게 껴있다. 우린 그런 이상한 존재, ‘껴있는 존재’다.”고 표현했다. 이어 “최고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UV는 피처링 작업을 맡기고 싶은 가수로 자우림의 김윤아를 꼽았다. 유세윤은 “우린 뮤지션처럼 보이지 않기에 진정한 뮤지션인 김윤아가 도와주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V, ‘인천대공원’ 화보 공개..뮤비 티져?

    UV, ‘인천대공원’ 화보 공개..뮤비 티져?

    ’쿨하지못해 미안해’와 ‘성공’으로 내놓는 곡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UV가 후속곡 ‘인천대공원’의 화보를 공개해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도 엘프걸스의 얼짱 이명주와 정보라가 참여해 90년대 인기 놀이기구인 디스코팡팡에서 UV 멤버들과 익살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UV 1집 수록곡인 ‘인천대공원’은 90년대 데이트 장소인 인천대공원의 디스코팡팡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재미난 가사와 비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UV 멤버 뮤지는 “그날 따라 비가 많이 왔다. 세윤이 형이 차 속에서 ‘비가 억수로 많이 왔던 인천대공원’을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곡을 써 나가기 시작했다.”라고 곡을 만든 계기를 설명했다. 이에 유세윤은 “비가 억수로 많이 온 날 이 곡을 썼다. 무작정 인천대공원과 월미도에 갔다. 도착하자 다행히 비가 그쳐 디스코팡팡을 탈 수 있었다.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보가 ‘인천대공원’ 뮤직비디오 제작의 티져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보에 대해 UV의 소속사 포리더스 관계자는 “인천대공원을 사랑해주신 네티즌을 위해 UV가 전하는 감사 검증 샷”이라고 밝혔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4명이 혼성 그룹 만들면 어울릴 것 같다.”, “유세윤은 역시 위대하다.”, 인천대공원 뮤직비디오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포리더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변신’ 유세윤, 5월 음악 페스티벌서 첫 무대

    ‘가수 변신’ 유세윤, 5월 음악 페스티벌서 첫 무대

    최근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유세윤이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유세윤과 그룹 하이사이드 멤버 뮤지가 결성한 유부남 그룹 UV는 국내 뮤지션 115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하 GPF)에 참여한다. ‘GPF’는 환경과 미래를 테마로 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오는 5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GPF 측은 “신인들에게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최근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인터넷을 평정한 유세윤과 뮤지의 ‘UV’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UV는 유부남 둘, 자외선이라는 뜻으로 유세윤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기획, 제작부터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는 등 음악적 소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부활, 레이지본, 네미시즈, 나루, 박준혁, 넘버원코리아, 루나틱, 이상은, YB, 노브레인,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강산에, 유리상자, 이한철, M4, 뜨거운 감자 등이 출연한다. 조직위의 김승한 위원장은 “노을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페스티벌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멋진 그림이 될 것”이라며 “장르에 관계없이 메이저와 인디음악의 구분없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유세윤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의 UV 신곡 ‘성공’ 공개...이번에도 대박?

    유세윤의 UV 신곡 ‘성공’ 공개...이번에도 대박?

    ’쿨하지 못해 미안해’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유세윤이 지난 19일 자신이 속한 UV의 신곡 ‘성공’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19일 저녁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곡 ‘성공’의 음원파일과 가사를 올렸다. ‘성공’의 가사내용은 ‘쿨하지 못해 미안해’의 성공에 대한 감회를 적어내려간 것으로 “우린 UV 우리 뮤비 터졌어 터졌어 우리둘이”로 시작을 한다. 특히 가사 중에 “CD를 원한다면 5900원 CD를 원한다면 엘프걸스에서 팔어”라며 자신들의 CD 유통경로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유브이 원한다면 음악만들어줄게 유브이 원한다면 콘서트열어줄게”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의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멜로디 중독성 최고”, “진짜 대박”, “콘서트 해달라”, “당신은 정말 뼛속까지 개그맨” 등 매우 긍정적이다. 사진=유세윤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가요계 데뷔

    유세윤,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가요계 데뷔

    개그맨 유세윤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인그룹 UV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최근 유세윤은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수록된 ‘쿨하기 못해 미안해’(No Cool I’m Sorry)의 뮤직비디오를 UCC 사이트에 공개했다. 유세윤은 그룹 하이사이드 리더 겸 보컬리스트 뮤지와 함께 유부남 그룹 UV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UV는 유부남 둘, 자외선이라는 뜻으로 유세윤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기획, 제작부터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아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을 선보였다.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딕 인 어 박스’ 뮤직비디오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유세윤의 대학동기들이 참여해 무 예산, 노 개런티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UV 1집에 수록된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대공원’ 2곡은 16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 ‘쿨하지 못해 미안해’..네티즌 ‘배꼽’

    유세윤 ‘쿨하지 못해 미안해’..네티즌 ‘배꼽’

    그룹 UV를 결성한 유세윤이 디지털 싱글 ‘쿨하지 못해 미안해’ 로 네티즌들이 배꼽을 쥐게 만들고 있다. 최근 유세윤은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쿨하지 못해 미안해’(No cool I’m sorry)를 게재했다. 유세윤은 “취미로 노래를 만들어 홈피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지 몰랐다.” 면서 “위트와 음악의 결합을 제대로 표현하고 보여주고 싶었다. 정식 가수활동은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온라인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유부남 그룹 UV 1집 ‘두 유 워너 비 쿨’(Do you wanna be cool)은 오랜 친구 사이인 뮤지와 유세윤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UCC형태로 친구들과 대학동기들과 함께 촬영해 무 예산, 노 개런티로 제작됐다. 앨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UV 1집에 수록된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대공원’ 2곡은 16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 한편 유세윤은 앞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노래까지 한 ‘박대기송’ 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물 갔다고?”…이경규가 예능서 살아가는 법

    “한물 갔다고?”…이경규가 예능서 살아가는 법

    오래 두고 볼일이다. ‘몰래카메라의 신’이라 불린 사나이 이경규가 후배들이 작심하고 덤빈 몰래카메라 프로젝트에 제대로 걸렸다. 지난 11일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는 24시간 동안 물로 허기를 채우는 ‘수모’를 당했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이경규가 먹지도 못하는 빵과 라면을 품에 안은 장면은 눈물나게 재밌었다. 또 후배 이정진이 빈속에 약을 털어 넣는 걸 보고 걱정하고 커피 한모금을 먹었다고 뒤늦게 고백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인간미와 동료애가 엿보였다. 이것이 이경규의 힘이었다. 몰카에 진짜로 속았건 알고도 모르는 척했건 중요하지 않다. 20년 동안 한번도 속이지 못했던 이경규의 진솔한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유쾌함과 감동을 얻었다. 단언컨대 이경규는 예능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잘 이끌어내는 능력을 가졌다. 이경규의 올해 나이는 50세, 일반 회사로 치자면 중견 간부쯤인 연배다. 연륜과 경험만으로도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이지만 야생과도 같은 버라이어티에서는 어림도 없다. 개그 코드가 급변하는 예능계에서 이경규는 나이만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오히려 이경규는 나이와 고유의 개그스타일을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했다. 명석한 진행 실력을 가진 유재석과 게스트를 압도하는 MC 강호동이 이끄는 예능에서 예전의 명성만으로 이경규가 파고들 틈은 없었다. ‘돌아온 몰래카메라’가 폐지되고 회심작 ‘라이업’ 마저 외면당했을 “이제 이경규도 한물갔다.”는 말이 심심찮게 흘러나왔다. 이경규는 칠흙보다 더 어두웠던 이 잃어버린 3년 동안 유세윤, 김구라 등 후배들을 적극 지원하면서 새로운 개그 스타일을 익혔고 토크쇼, 퀴즈쇼, 개그쇼, 버라이어티쇼 등 장르를 불문해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 그런 노력으로 이경규는 개그 인생의 또 한번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이경규가 주축이 돼 이끌고 있는 ‘남자의 자격’이 시청률 30% 고지를 향해 돌진하며 시청률에서 톱 클래스인 ‘1박2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강호동이 힘센 호랑이, 유재석이 명석한 메뚜기라면 강호동이 ‘예능의 아버지’라 일컫는 이경규는 예능을 호령하는 사자라고 볼 수 있다. 때론 거칠게 몰아붙이면서도 특유의 리더십으로 야생의 균형을 맞추는 이경규는 30년 간 지치지 않는 야생 맹수와 다름없다. 스스로 망가지고 변화하면서 예능인의 숙명을 보여주는 이경규의 아름다운 포효가 2010년 예능에 울려 퍼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강호동, 나보다 ‘오빠’인 줄 알았다”

    엄정화 “강호동, 나보다 ‘오빠’인 줄 알았다”

    배우 엄정화가 자신보다 어린 강호동을 오빠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건방진 도사’ 유세윤은 엄정화의 생년월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엄정화의 생년월일은 1969년 8월 17일로 1970년생인 강호동보다 한 살 연상이다. 하지만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는 아직도 엄정화를 1971년 생으로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강호동이 “예전에 엄정화가 나를 오빠라고 부르더라. 사실은 내가 동생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엄정화는 “나는 강호동이 진짜 오빠인줄 알았다.”며 “나는 멈춰있고 다른 사람은 계속 나이가 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엄정화는 “일 욕심이 너무 많아 열심히 하다보니까 결혼시기가 너무 늦어졌다. 결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엄정화는 “데뷔 이후 생활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일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6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는 엄정화는 “나는 딸 셋과 아들 하나(배우 엄태웅)인 우리집의 장녀다. 20살 때부터 집안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 16년 동안의 방송 생활 중 가장 오래 쉰 것이 6개월이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근 연인 전준홍과 지난해 결별 사실이 알려진 엄정화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어송 라이터 유세윤, ‘박대기송’ 폭소만발

    싱어송 라이터 유세윤, ‘박대기송’ 폭소만발

    개그맨 유세윤이 발표한 ‘박대기송’이 화제다. 이 노래는 유세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2월 직접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직접 부른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세윤은 ‘To. 대기’라는 제목으로 이 노래를 올렸으며 ‘박대기 기자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 게시물에 유세윤은 ‘박대기 기자님에게 감동 받고 작곡했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박대기 기자는 지난 1월 전국적인 폭설 당시 ‘폭설 스타’로 떠오른 KBS의 기자다. 오전 내내 눈을 맞으며 점점 눈사람이 돼가는 모습과 ‘박대기’라는 이름이 절묘하게 어울려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 노래는 ‘눈이 많이 내린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맞은 눈사람, 아니 그 사람, 바로 그 사람, 박, 대, 기’라는 가사로 시작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너무 웃기다.”, “빵 터졌다.”, “가수해도 되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표 ‘박대기송’ 또 다시 화제만발

    유세윤표 ‘박대기송’ 또 다시 화제만발

    개그맨 유세윤이 발표한 일명 ‘박대기송’ 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대기송’ 은 지난 1월 폭설 속에서도 기상특보를 전해 얼굴이 알려진 KBS 박대기 기자를 위한 노래를 일컫는다. 유세윤은 지난 2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To. 대기’ 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박대기 기자에게 바치는 노래’ 를 선보였다. 당시 그는 “박대기 기자님에게 감동 받고 작곡 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3분 3초 분량의 MP3 파일을 첨부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대기, 대기, 대기, 박대기’ 라는 내용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우려하는 것은 첫 번째로 스타된 거 으스대지마. 두 번째는 우산 쓰고 눈 피하지마. 세 번째는 프리랜서 발표하지마. 마지막은 절대 개명 하지마’ 라는 재미있는 가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유세윤의 미니홈피에서 ‘박대기송’ 을 다운로드 받은 네티즌들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의 활약만큼 재미있고 유쾌하다.”, “천생 개그맨이다. 유전인자에 개그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면서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대기 기자에게 바치는 노래’ 는 유세윤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녹음작업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대기 기자의 이력과 폭설스타로 등극하게 된 계기 등이 담겨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도’유세윤, ‘깐족의 신’으로 이미지 변신?

    ‘건도’유세윤, ‘깐족의 신’으로 이미지 변신?

    개그맨 유세윤이 ‘건도(건방진 도사)’라는 수식어를 지우고 ‘깐신(깐족의 신)’으로 새로 태어났다. 유세윤은 오는 4일 방송될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과 함께 ‘이미지 변신’을 주제로 토크 마당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회생활 할 때 제일 싫어하는 이미지의 사람은?’과 관련된 이야기 중 깐족 거리는 사람이 후보로 뽑혔다. 이에 출연진은 ‘깐족의 최고봉= 유세윤’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세윤은 당당히 이를 증명해 보였다. MC 이경규를 상대로 시종일관 까불며 웃음을 주던 유세윤은 심지어 ‘깐족 특강’까지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특히 유세윤은 ‘깐족 제자’(이하 깐제)를 양성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유세윤의 첫 번째 깐제는 ‘부활’의 보컬 정동하이다. 유세윤이 정동하에게 알려준 비법은 “큰 사람을 공략하라!”였다. 정동하에게 가르침(?)을 전수한 유세윤은 곧바로 실전으로 보여줬다. MC 이경규가 진행을 할 때마다 유세윤은 “듣고 싶지 않은데 인생 충고하는 사람”이라고 방해 공작을 펼치며 ‘큰 사람 공략하기’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퀴즈! 육감대결’에는 유세윤과 정동하를 비롯해 이영하, 고은미, 이수근, 김종민, 신지, 김태균, 강은비, 포커즈의 진온, 정경미, 윤정수, 김창렬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 ‘세바퀴’ 고정 투입…개인기 작렬?

    유세윤, ‘세바퀴’ 고정 투입…개인기 작렬?

    개그맨 유세윤이 MBC 주말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고정 멤버로 투입된다.유세윤은 4월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고정 멤버가 된다.유세윤 측 관계자는 “‘세바퀴’는 2주에 1번, 2회 분량 녹화를 진행한다. 유세윤은 격주 출연이기 때문에 그중 한 회에만 출연한다.”고 말했다.유세윤은 최근 ‘세바퀴’에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를 높게 평가한 제작진이 유세윤에게 고정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고생들, 교복입은 유세윤에 ‘화들짝~’

    여고생들, 교복입은 유세윤에 ‘화들짝~’

    ’사장’ 유세윤의 기발한 사업수단이 화제다. 얼마전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www.elfgirls.co.kr)의 홍보차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얼짱 꽃거지 패션으로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유세윤이 이번에는 충북 대천에서 여고생 복장으로 변신했다. 엘프걸스의 모델인 얼짱 정보라 양의 모교 대천여상을 찾은 유세윤은 해당 학교의 교복을 입고 학생들에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처음에는 학생들과 선생님까지도 깜빡 속을 정도의 여고생 복장으로 몰래 교실 책상에 누워있던 유세윤은 뒤늦게 발각돼 학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유세윤 측은 “이번 충북 대천의 여학교 방문은 주 고객층인 10대~ 20대에게 어필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세윤의 엘프걸스 게릴라 투어는 어떤 장소와 복장도 마다하지 않고 고객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이번 엘프걸스 1차, 2차 게릴라 이벤트인 대구, 대천편에 이어 지속적으로 게릴라 투어를 계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장 또한 매번 다른 컨셉트로 준비되고 본인이 직접 물건을 가져다주는 ‘택배기사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 방송과 사업영역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시청자들과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있는 유세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포리더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오성 ‘세바퀴’ 서 개코원숭이 흉내 ‘폭소’

    유오성 ‘세바퀴’ 서 개코원숭이 흉내 ‘폭소’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유오성이 개코원숭이 흉내로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유오성은 최근 MBC ‘세바퀴’ 녹화현장에서 MC들이 잠시 망설이는 듯하다가 개코 원숭이 흉내를 거침없이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유오성은 개그맨 유세윤과 영화 ‘친구’ 의 명장면을 건방진 친구 버전으로 패러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유세윤도 지난 번 ‘세바퀴’ 에서 개코원숭이 흉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세바퀴’ 에 출연한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인 정두홍은 배우 설경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설경구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를 통해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영화촬영차 대전에 있다는 말과 함께 현재 임신 중인 아내 송윤아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방송은 오는 13일 밤 10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상꼬맹이’ 하하가 예능서 사는 법

    ‘돌아온 상꼬맹이’ 하하가 예능서 사는 법

    예능계 유일무이한 캐릭터 ‘상꼬맹이’가 돌아왔다. 2년 간 공익근무 뒤 11일 오전 소집 해제된 하하는 “떨리고 설렌다.”는 말로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하가 예능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을까. 성공여부는 전적으로 하하의 새로운 캐릭터 발굴 노력과 급변하는 예능판도를 읽을 수 있는 감각에 달렸다. 2008년 MBC ‘무한도전’의 ‘상꼬맹이’ 하하가 올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을지, 옛 명성만 못한 ‘대표 부실주’로 주저앉을지 하하가 극복해야 할 숙제를 짚어보고 성적을 예측해봤다. ◆ 하하의 현재 주가는? 하하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그의 예능시계는 2년 전 멈췄으나 무거운 분위기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재치 등 하하의 활약상을 여전히 회자될 정도로 스타성을 갖췄다. 이미 소집해제 전 ‘무한도전’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로 방송 복귀활동이 예정됐으며 SBS에서 제작하는 토크쇼 ‘하하몽쇼’(가제)의 진행도 준비 중이다. 하하의 복귀의 큰 기대감과 막강한 존재감이 반영된 결과다. 무엇보다 친정 ‘무한도전’ 합류는 안정적 복귀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흥행보증수표’ 유재석과 2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 역시 하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 ◆ 하하가 극복해야 할 숙제는? 그러나 그 여정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자리를 비운 2년 간 예능 판도가 요동쳤다. 예능은 호흡이 더 빨라졌고 독해졌다. 새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하하의 첫 번째 숙제인 셈. 새로운 예능 2인자, 3인자들이 득세하는 형세도 하하에겐 큰 부담이다. 강호동, 유재석 등 1인자는 굳건하지만 이수근, 정가은, 김태원, 유세윤, 김태현 등 당찬 입심을 앞세운 예능인들의 활약상은 하하의 무임승차를 용납하지 않는다. 또 하나, 친정 ‘무한도전’의 길의 존재도 하하에게 남겨진 숙제다. 하하의 빈자리에 투입된 길은 호된 신고식을 치른 끝에 어렵게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둘의 선의의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하하의 예상 성적표는? 하하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예정된 고정 출연 프로그램의 스케줄만 비교하더라도 최근 제대 혹은 소집 해제한 노유민, 천명훈, 김종민 등 중에서 감히 최고라 칭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기대치는 양날의 검이다. 기대가 클수록 시청자들은 성급해진다. 복귀한 하하가 2년 전 이상의 재미를 주지 못할 경우 더욱 큰 실망의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하하가 얼마나 빨리 예능 나침반을 읽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한달 여 앞서 친정 ‘1박2일’로 복귀한 김종민은 불패의 캐릭터인 ‘어리바리’가 더 이상 공감을 자아내지 못하자 여전히 새 캐릭터를 잡지 못해 표류 중이란 점은 하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하의 홀로서기에 쏠린 관심은 대단하다. 현재의 하하의 무게감이 향후 발전의 약으로 작용해 ‘상꼬맹이’를 넘어설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지 옛 명성으로 인한 일시적 관성의 법칙에 그쳐 그저 그런 예능인으로 남을지는 전적으로 하하의 노력으로 결정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독 인터뷰] 붐 “연예사병이 편하다고요?”

    [단독 인터뷰] 붐 “연예사병이 편하다고요?”

    웃음기 사라진 상기된 표정에 경직된 자세와 말투…. 지난 2일 만난 붐(이민호)이병의 모습은 전형적인 이등병의 그 것이었다. 그러나 입을 열면 달랐다. 개그맨 한민관과 유세윤에게는 안타깝지만 ‘경계대상 1호’ 붐의 입담과 재치, 진행 실력은 무뎌지지 않았다. 오히려 입대 전보다 한층 더 성장했다. 국군방송 프렌즈FM ‘위문열차’의 진행자인 붐은 매주 군부대를 찾아 공연을 펼친다. 이날도 붐은 적정선을 유지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전매특허 유머를 선보였다. 붐의 예능계 공백이 아쉬울 정도였다. 입대 5개월 만에 만난 붐은 이전 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평일에는 ‘위문열차’ 등 국군방송 프로그램 진행으로 눈코 뜰 새 없고 주말에는 대대에서 밀린 일을 해야 하기 때문. -군에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 “보통 6시 반에 기상한 뒤 점호를 한다. 평일에는 내무반 청소를 마친 뒤 국군방송국으로 출근해 방송을 진행한다. 주말에는 대대에 복귀해서 경계근무, 식당청소와 취사 지원, 무기고경비 등 근무를 한다.” -얼마 전 앤디(이선호)가 후임으로 들어왔는데? “사회에서는 연예계 선배이자 친한 형이었다. 내무반으로 들어온 첫날 가장 모퉁이에서 함께 잤다. 앤디가 훈련소에 대한 넋두리를 했는데 내가 너무 피곤해 잠이 들었다. 사회 같았으면 ‘형이 이야기 하는데 자냐?’며 혼났을 텐데 깨우지 않는 걸 보고 내가 고참이란 사실이 새삼 깨달았다.” -연예병사는 편할 것이란 편견도 있는데? “다른 근무병에 비해 연예병사가 편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오히려 편할 것 같다. 대대생활과 방송 등 두 가지 임무를 하다 보니 일적으로 좀 힘들 때가 있다. 요즘 그래서 살이 좀 많이 빠졌다. (연예병사는 편할 것이란) 편견 아닌 편견 때문에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차분하게 말을 하던 붐의 눈빛이 반짝일 때가 있었다. 면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붐은 “면회는 군 생활의 한줄기 빛”이라고 표현했다. “우리 대대에서 많이 면회한 사람이 바로 나”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하기도 했다. -강호동과 제대하기 전까지 책 500권 읽기 약속했는데 지키고 있나? “음... 500권은 무리지만 많이 읽고 있다. 제대할 때까지 100~200권정도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강호동 선배에게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많이 걸었는데 전화를 안받고 있다. 내가 평생 군대에 있는 건 아니다. 입장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전화를 받아달라.”(웃음) -누가 면회를 왔으면 좋겠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면회 와줬다. 홍보지원대에서 가장 면회 많이 온 사람이 바로 나다. 방송 관계자와 동료 붐 아카데미 친구들까지 많이 찾아왔다. 면회는 군생활의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다. 먹다 남긴 음식이 있으면 국민 여러분 누구나 주말에 면회를 와 달라.” ‘위문열차’에서 붐의 활약은 실로 대단했다. 2시간 동안 500명 넘는 장병들의 배꼽을 쥐락펴락했다. ‘위문열차’ 제작진 역시 붐의 활약이 대단하다면서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입을 모았다. 붐은 인터뷰 내내 “제대하면 큰 일 하겠다.”는 말을 습관처럼 대내였다. 2년 남짓의 군 생활을 터닝 포인트 삼아 인생의 큰 도약을 다시 한번 하겠다는 뜻이었다. -’위문열차’ MC로 호평을 얻고 있다. ”공연을 관람하는 장병들이 모두 내 선임이라서 독한 멘트를 잘 못한다. 상병 정도 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다. 저번에는 사회에서 친분이 있던 가수 아이비가 공연을 하다가 나에게 살짝 포옹했다. 장병들에게 호되게 혼났다. 걸그룹이 나오면 오히려 조심한다.” -입대 전 ‘샴페인’, ‘강심장’, ‘스타킹’ 등 워낙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대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꼭 해야 할 의무다. 고민이 많았지만 더 늦게 입대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도 늦은 감이 있다. 요즘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난 큰 일 할 사람이다. 제대 후에 큰 행복을 줄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 -컴백을 기대하고 있을 팬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열심히 군복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삶을 누리길 바란다. 2010년 나의 목표는 ‘안아주세요.’다. 더욱 주변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군생활 하겠다. 제대 후 엄청난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걸 봉사하는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 난 큰일할 사람이다.”(웃음)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동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m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 “가끔 강호동 때리는 상상해”

    유세윤 “가끔 강호동 때리는 상상해”

    MC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세윤이 MBC ‘무릎팍 도사’에서 말을 안 하고 있을 때는 강호동을 상대로 흥미로운 상상을 한다고 고백했다. 유세윤은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윗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과 관련된 토크를 하던 중, 다수의 사람들이 말한 “내가 윗사람이 되어 구박하는 상상”이란 답변에 크게 공감했다. 특히 자신의 경우에는 어차피 상상일 뿐이기 때문에, 아예 그 사람을 때리는(?) 상상을 하는 게 더 속이 시원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금은 과격한(?) 유세윤의 상상 얘기를 들은 출연자들이 그 상대를 궁금해 하자, 유세윤은 가장 유력한 상상의 대상은 강호동이라고 암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 이경규는 유세윤에게 “출연중인 무릎팍 도사에서도 혹시 그런 상상을 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유세윤은“내가 방송 중에 가끔씩 혼자 미소 지을 때가 있는데, 그 때가 바로 그런 상상(?)을 하고 있을 때.”라고 고백했다. 상상으로만 그쳐야 했던 유세윤의 구체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오는 7일 오전 10시45분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제동 “홈런왕 이만수 당시 인기는 김연아급”

    김제동 “홈런왕 이만수 당시 인기는 김연아급”

    방송인 김제동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신종플루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건방진 도사 유세윤의 자리를 메운 것. 3일 방송분 게스트로는 한국 프로야구사의 전설, 홈런왕 이만수가 출연했다. 이와 관련, MC강호동이 “이만수 선수의 현역 시절 인기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냐.” 고 묻자 김제동은 “지금 김연아 선수의 인기 정도였다.” 고 말했다. 김제동은 “종목도 다르고 여러가지로 다르지만 그 정도로 당대 최고의 인기 스포츠 스타였다.” 면서 “그때는 또 예쁘셨다.” 고 농담을 던졌다. 특히 김제동은 “강호동도 천하장사 시절 대단한 스포츠 스타였다.” 며 “그때 당시 인기를 비교하자면 아사다 마오 정도였다.” 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만수는 포수 생활을 하던 중 겪었던 애로사항, 관중과 팬의 중요성, 삼성 팀에서 사전 합의 없이 방출 당했던 사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밤’ 에코하우스팀, ‘무도’ ‘세바퀴’ 깜짝 습격

    ‘일밤’ 에코하우스팀, ‘무도’ ‘세바퀴’ 깜짝 습격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 팀이 최근 ‘무한도전’ 과 ‘세바퀴’ 팀을 깜짝 습격했다. ‘에코하우스’ 대원들은 헌 의류나 신발로 재활용 가구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주변 인맥을 총동원했다. 이휘재는 자신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세바퀴’ 팀을 습격해 평소 친분이 있던 조혜련, 김지선, 김구라로부터 청바지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유상무와 유세윤은 ‘세바퀴’ 의 게스트인 김종국, 조권, 김태현 등에게 열심히 청바지를 달라며 설득했다. 이휘재가 ‘세바퀴’ 게스트들의 청바지를 얻어오라고 주문한 것. 특히 ‘에코하우스’ 전 대원들은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선뜻 내놓은 1집 ‘Gee’ 활동시 입었던 청바지를 청바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상대팀 주장인 박명수 역시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무한도전’ 팀을 깜짝 습격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서 신발을 강제로 강탈하고 윽박을 질러 받아내기도 해 대기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정용화에게는 신발 분량을 채우라며 자신이 미처 채우지 못한 신발을 얻어올 것을 종용했다. 이에 정용화는 자신이 출연하게 된 ‘세바퀴’ 대기실을 돌며 신발을 얻었다. 특히 장윤정은 정용화의 방문에 기뻐하며 ‘외톨이야’ 트로트 버전을 불렀다. 평소 ‘외톨이야’ 를 휴대폰에 담아가지고 다니며 들을 정도로 팬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한편 현영은 정용화에게 애교를 부리지 않으면 신발을 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놔 정용화가 현영에게 애교를 부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5시 20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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