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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해밍턴, 파리 로망 깨졌다… “지린내 너무 많이 나”

    샘해밍턴, 파리 로망 깨졌다… “지린내 너무 많이 나”

    안정환, 샘 해밍턴이 파리 로망이 깨졌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 상파뉴에 거주 중인 한국, 프랑스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파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화면 속 파리의 야경에 감탄하던 안정환은 “근데 이런 얘기 해도 되나?”라고 운을 떼며 “(신혼시절) 크리스마스 때 에펠탑 앞에 너무 가보고 싶은 거다. 큰마음 먹고 휴가 때 아이들을 데리고 좋은 호텔에 갔다. 그런데 다 술에 취한 놈들밖에 없더라. 프랑스 사람만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기분이 좋으니까 술병 들고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샘 해밍턴은 “파리가 로망의 도시라고 하는데 막상 가면 지린내가 너무 많이 난다. 어디 갈 때마다 지린내가 난다. 다 아름다운데 지린내가 너무 심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파비앙이 잘 기억해뒀다가 호주 때 뭘 터뜨릴 것 같다”며 파비앙의 반격을 예고했다.
  • 파비앙 “샘해밍턴, 대기실서 90도 인사시켜”

    파비앙 “샘해밍턴, 대기실서 90도 인사시켜”

    방송인 파비앙과 샘 해밍턴이 한국식 서열로 티격태격한다. 27일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대한 외국인’ 샘 해밍턴(호주), 파비앙(프랑스), 가잘(이란)이 알찬 정보와 재미를 선사한다.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선’을 넘어 온 지 14년 된 파비앙은 최근 녹화에서 “방송 선배인 샘 해밍턴 덕분에 한국 패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비앙은 “샘 해밍턴이 한국식 서열 문화를 잘 알려줘서, 자신의 대기실로 와서 90도로 인사를 시킨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파비앙의 기습 공격에 “오늘은 대기실로 안 찾아왔더라”라고 지적했고, 파비앙은 “찾아갔는데 없더라”라며 바로 ‘선후배 서열’을 지켰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샘 해밍턴이 많이 컸다. ‘개그콘서트’ 옥상에서 열중쉬어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고 농담을 던져 후배 샘 해밍턴을 머쓱하게 했다.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K-라이프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랜 해외 살이 경험이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동반 MC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 탁재훈 “이혼? 어느날 앞에 와 있더라… 계획 無”

    탁재훈 “이혼? 어느날 앞에 와 있더라… 계획 無”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이혼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탁재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현재 유부남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에게 “너희들은 내가 보기에 항상 이혼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대희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야, 누군 뭐 생각했어? 누군 계획 잡고 하니?”라고 대꾸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휙, 내 앞에 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2001년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 이상민, 핑크빛 기류… “마음이 예뻐, 열심히 사는 사장님”

    이상민, 핑크빛 기류… “마음이 예뻐, 열심히 사는 사장님”

    이상민이 핑크빛 의혹이 터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는 김대희,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가 초청자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출연자들에게 빵을 권했다. 이에 PPL 의혹이 일자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네 여자 친구(김지민)와 방송을 하나 했다. 열심히 사는 소상공인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빵집 사장님이 있는데 예뻐서 사 온 거다. 마음이 예뻐서”라고 설명했다. 이상민과 김지민은 현재 K 소상공인 30인이 만물상점을 찾아와 위기 극복, 고민, 성공 사례 등 극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KBS 교양 ‘일타 만물상점’에 같이 출연하고 있다. 이에 탁재훈은 “빵을 이만큼 사주는 건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상민은 “방향이 이렇게 흘러갈 줄 모르고 가져왔다”며 당황했다. 장동민과 유세윤은 “형수님 잘 먹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장동민 “유세윤 돈 빌리고 6시간 만에 독촉 전화 받아”

    장동민 “유세윤 돈 빌리고 6시간 만에 독촉 전화 받아”

    개그맨 장동민이 절친 유세윤의 돈을 빌린 뒤 후회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김대희, 홍인규가 게스트로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상민이 “동민이는 세윤이 돈 다 갚았어”라고 묻자 유세윤은 “동민이가 돈 빌리고 후회를 많이 해서 ‘차라리 사채 쓸걸’ 이런 생각까지 했다더라”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처음 빌렸을 때가 20대 중반이었다. 이사 비용 2000~3000만원을 빌렸다”라며 “당시 (유세윤이) 여유 있는 걸 알아서 빌려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바로 빌려주더라. 그런데 한 6시간 만에 독촉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이 ‘그거 무슨 돈인 줄 알지? 언제 줄 거야? 우리 엄마 허리 수술비야’ 이렇게 연락이 왔다. 그래서 첫날은 그냥 웃고 넘어갔다. 그런데 다음 날 (유세윤) 어머니한테 직접 (독촉하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유세윤이) 웃기려고 어머니한테 부탁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빚 독촉이 계속됐다. 장동민은 “내가 컵라면이라도 사 먹으면 ‘그거 먹을 돈은 있구나?’ 하더라. 또 ‘이런 거 아끼면 금방 갚을 텐데’ 이런 말을 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유세윤이 “형이 가끔 명품 옷을 입으면 ‘그걸 어떻게 사는 거야?’고 말했다. 그 뒤로는 형이 날 보면 ‘세윤아, 이거 협찬이야’ 먼저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송은이 “장도연, 우리집 와서 맥주 50캔 마셔” 폭로

    송은이 “장도연, 우리집 와서 맥주 50캔 마셔” 폭로

    송은이가 장도연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장항준이 “장도연은 술만 끊으면 딱 좋겠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쓸데없는 얘기를 하지 마시라”며 단칼에 끊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장도연씨 맥주만 먹지 않냐?”며 편을 들자 송은이는 “장도연 우리 집에 와서 맥주 50캔 먹고 갔다”고 했다.
  • ‘동거중’ 현 남친-전남편 대면에 ‘멘붕’ 온 女출연자

    ‘동거중’ 현 남친-전남편 대면에 ‘멘붕’ 온 女출연자

    MBN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이 전남편의 갑작스러운 방문 소식을 현 남자친구 리키에게 알렸다. 8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 12회에서 하림의 시애틀 집에서 세 아이와 현실 육아에 들어간 리키·하림의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림과 리키는 세 아이를 함께 돌보며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고 급기야 첫날 밤부터 하림의 첫째 딸 벨라가 귀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 방문까지 예고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세 아이 모두를 데리고 함께 병원으로 향하고,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한 다음 날에도 ‘육아 전쟁’을 이어간다. 하림은 리키에게 “이따 내 전남편이 온대”라고 알려 한번 더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하림은 “원래 오늘 밤 남동생이 세 아이를 픽업해 외할머니 집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변경되면서 전남편이 오게 됐다”고 설명하고, 급기야 “너무 불편하다”며 ‘멘붕’을 호소한다. 리키 역시 “기분이 묘하네”라면서도, 차분히 아이들의 짐을 챙기며 전남편의 방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어느덧 약속된 시간이 오고 리키는 하림의 전남편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전남편-현 남친’이 함께 있는 모습을 지켜본 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은 일동 ‘얼음’이 되고, 이지혜는 “이런 장면은 우리도 처음이라”며 놀란 마음에 말끝을 흐린다. 하림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아이들의 짐을 다시 챙기러 자리를 비우자, 리키와 하림의 전남편은 단둘이 남아 숨 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어떡해”라는 반응 속, 초 단위로 변하는 두 남자의 표정과 심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키·하림의 동거 이야기 외에도, 베니타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제롬의 모습, 한국에서 동거를 시작한 지미·희진의 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 오마이걸 미미, 두툼한 입술 비결은 ‘시술’?…솔직 고백

    오마이걸 미미, 두툼한 입술 비결은 ‘시술’?…솔직 고백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입술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백지영은 “‘지구 오락실’ 보고 완전 미미 팬이 됐다. 심지어 소셜미디어(SNS) 팔로우도 먼저 했다. 안무팀이 같아 팬이라고 고백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며 미미에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라고 말하며 민망하다는 듯 크게 웃었다. 이에 미미는 “저는 그 전부터 선배님을 뵀다. 연습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있으면 뒤에서 몰래 응원하고 춤추고 했다”고 화답했다.백지영은 미미의 어떤 매력에 반했냐는 질문에 “자기 색깔이 확실하더라. 뭔가 못 알아듣고 이해 못 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한 방을 항상 준다. 그래서 그게 너무 좋았고 입술 너무 귀엽다”고 답했다. MC 유세윤이 백지영과 미미의 입술이 비슷한 것 같다고 하자 백지영은 자신은 시술받은 입술이라며 미미에게 “넌 자연이니?”라고 물었다. 이에 미미는 “찔끔씩 넣긴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안 넣는 사람이 어딨냐. 오래됐을 뿐이다. 모양만 살짝 다듬었다”며 “사실 웃다 보면 잇몸이 엄청 마른다”고 털어놓았다.
  • 백지영 의상 얼마나 야했길래… “속옷에 술만… 파격적”

    백지영 의상 얼마나 야했길래… “속옷에 술만… 파격적”

    가수 백지영(47)이 자신의 과거 의상에 대해 “너무 야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35회에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자신이 ‘세기말 콘셉트’ 장인이었다며 “지금보다 훨씬 파격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워터밤 의상 수위를 방송 때 입지 않았었냐”는 유세윤의 말에 긍정하며 “‘대시’(Dash) 때는 PVC라고 아래 위 비닐인데 골반 양쪽을 세모 투명 비닐로 뚫은 거다. 그런 걸 입었다”며 “그런 바지를 제작하면 제작할 때마다 세모가 더 커졌다. 점점 과감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새드 살사’(Sad Salsa) 할 때는 속옷에 술만 달아서 했다”고 했다. 이후 백지영의 당시 의상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정말 파격적”, “저런 의상을 입었다고?”라며 놀랐다. 백지영은 콘서트에서 과거 의상 도전 의사를 묻자 “이제는 못 한다. 살 지분이 많은 건 못 입는다”며 웃었다.
  • ‘美 거주’ 안영미, 고된 육아 근황 공개

    ‘美 거주’ 안영미, 고된 육아 근황 공개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몰래 먹는 밥이 차암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눈앞에 카메라를 켜두고 조용히 식사하는 모습이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서도 행여 아기가 깼을까 아기 쪽에 온 신경을 집중시킨 채 밥을 먹는 모습이 육아로 고된 일상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많은 지인이 댓글로 안영미를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며늘아가. 아 키울 때 그 속도로 먹다가는 너는 굶어야. 삼키라 삼켜”라고 달았고 김숙은 “영미야”라고 애틋함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그리웠다요”라고 그리움을 표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엽떡 먹으러와”라고 남기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부모가 됐다. 지난 7월 6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안영미 후임 꿰찼다

    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안영미 후임 꿰찼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산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 안영미에 이어 ‘라디오스타’ 새 MC가 된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최초 여성 MC였던 안영미가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간 이후 고정 진행자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에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지속해 왔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스타’는 안영미의 후임으로 장도연을 결정했다. 장도연은 안정적인 진행 및 기존 MC들과의 티키타카로 안영미의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득남’ 안영미, 출산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

    ‘득남’ 안영미, 출산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다소 핼쑥해진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옷에는 아들의 토 자국으로 보이는 이물질도 묻어 있었다. 이를 본 개그맨 유세윤은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면서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도핑방지위원회도 주시…유세윤 ‘몸 상태’ 어떻길래

    도핑방지위원회도 주시…유세윤 ‘몸 상태’ 어떻길래

    개그맨 유세윤이 상의탈의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유세윤은 인스타그램에 상의탈의한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몸 상태였다. 어깨가 과도하게 커져 있는 사진인데 마치 근육질 어깨미남처럼 보일 정도였다. 이는 포토샵의 결과였다. 네티즌들은 “아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거죠”, “간밤에 웃느라 눈물났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올린 댓글이었다. ‘도핑제보 받고 왔다. 지켜보고 있다’고 올린 것이다. 이에 유세윤은 “네추럴입니다, 당당하게 검사받겠습니다”라며 재치있게 대처했다.
  • ‘배윤정 전남편’ 제롬, 은퇴 후 직업 공개

    ‘배윤정 전남편’ 제롬, 은퇴 후 직업 공개

    그룹 ‘엑스라지’ 출신이자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인 제롬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 직업을 공개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4 IN U.S.A’에서 이혼 6년 차 제롬이 현재 미국에서 하고 있는 일을 밝힌다. 제롬이 직업을 공개하기 전 MC인 개그맨 유세윤은 제롬과 구면인 배우 이혜영과 가수 은지원에게 “제롬이 미국에 건너간 후 무엇을 하는지 들은 게 있느냐”고 물었고, 이들은 “전혀 모른다. 들리는 얘기가 아무 것도 없었다”고 답했다. 다른 돌싱남녀들 또한 제롬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들은 “군인?”, “경찰?”이라고 각자 제롬의 직업을 추측하기 시작하고, 한참을 뜸들이던 제롬은 “저의 직업은, 미국에서 제일 큰…”이라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한다. 제롬의 직업 공개에 이지혜는 “이건 진짜 반전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이랑 너무 달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앞서 이지혜는 “이번 시즌에 출연한 미국 돌싱남녀들의 직업은 역대급 스펙을 예고한다”라고 확언했다. 이지혜의 말처럼 이날 한 출연자는 “페OO북과 넷OO스를 거쳐 현재 글로벌 숏폼 틱O의 마케팅 총괄팀장”이라고 소개한다. 또 “현재까지 광고를 담당하면서 10억 달러(1조 3000억원) 정도를 썼다”는 발언에 “능력자”라는 탄성이 쏟아졌다.
  • 양세형 “바람피운 여자친구 용서했지만…” 결국 헤어진 사연

    양세형 “바람피운 여자친구 용서했지만…” 결국 헤어진 사연

    코미디언 양세형이 바람피운 여자친구를 만난 과거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양세형과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양세형을 향해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사이코가 됐다?”고 언급했다. 양세형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치로 봤을 때 거의 99.9%도 아니고 100% 바람이었다”라며 “그런데 제가 그냥 이해해 주고 용서해 줬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의심병이 생겼다. 그 친구가 연락을 안 받으면 혼자 계속 의심이 들었다. 내 자신이 점점 소설가가 되더라”라며 “이렇게 만나다가는 진짜 사이코가 될 것 같아서 그 친구와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지금 방송국에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냐”며 유도신문을 펼쳤다. 이에 양세형은 “연예인은 아니었다”며 “형은 연예인 만나셨지만 전 아니다”라고 방어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그 이후로 연애에 어려움이 있었냐”고 묻자, 양세형은 “시간이 지나고 좋은 분을 만나니까 치료가 되더라”고 답했다.
  • “갤러리인 줄” 이혜영, 한강뷰 복층 집 공개

    “갤러리인 줄” 이혜영, 한강뷰 복층 집 공개

    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유명한 한강 뷰 복층 한남동 자택에 대해 “평생 살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 “언니 집이 너무 떴다. 숏폼 보면 무조건 언니 집이 나온다 복층에 그림이 쫙 걸려있다. 갤러리인 줄 알았다”는 김숙의 말에 집을 구하고 꾸미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이혜영은 “그 집을 우리가 결혼하고 1년 반을 구했다. 1년 반을 구했는데 백 군데를 봤다”며 “이 집을 보고 (남편과) 서로 툭 쳤다. 이 집이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 말은 집이 옛날 집이고 엉망이었는데 어떻게 고치면 뭐가 나오겠다는 게 생각이 딱 들었다. 다음날 바로 계약했다”며 “인테리어를 두 번 정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는 집도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고싶다 꿈을 이루는 느낌이더라. 그것도 하나의 작업이라 생각한다”며 “평생 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영은 이날 ‘돌싱글즈’ MC로 함께 하는 개그맨 유세윤과 출연했다. 그는 처음 ‘돌싱글즈’ MC를 제안 받았을 때 기분이 나빴다고 했다. 그러나 “고민하다가 제작진과 만났다. 제작진이 전부 결혼을 안 해봤더라. 그래서 내가 해야겠다 결심했다. 내가 돌싱들 편이 돼 사람들에게 (돌싱들의 입장을)잘 전달해 주자 싶었다”라고 밝혔다.
  • 홍석천 이상형은 손석구? “여행 같이 하고파”

    홍석천 이상형은 손석구? “여행 같이 하고파”

    홍석천이 배우 손석구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배틀트립2’는 ‘별책부록, 유럽 소도시 여행’으로 꾸며진다. 홍석천과 주호민이 포르투갈 아베이루, 유세윤과 송진우가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를 소개하며 여행 대결을 펼친다. 아베이루에 간 홍석천과 주호민은 운하 앞 해산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 뒤 정어리 통조림 가게, 오부스 몰레스 가게, 줄무늬 마을 코스타노바 등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홍석천은 주호민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던 중 “너무 좋은데 단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 내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너라는 거. 우리 여행 다시 시작하자”고 말해 주호민을 당황케 한다. 홍석천의 말에 주호민은 “누구랑 오고 싶냐”고 묻고, 이에 홍석천은 곧바로 “손석구”라고 답한다. 주호민이 “형, 손석구예요? 나예요?”라고 묻는 가운데 홍석천은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홍석천과 주호민의 아슬아슬한 우정 전선이 공개되는 ‘배틀트립2’는 1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 “유세윤, 4살 연상 아내와 각방생활”

    “유세윤, 4살 연상 아내와 각방생활”

    유세윤이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스페셜 MC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MC 서장훈은 “유세윤, 박군이 평행이론이라더라.연상 아내와 결혼했고, 엄마 같은 여자라서 결혼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자신보다 4살 많은 아내와 결혼한 유세윤은 “연상 아내를 둔 사람들은 편안한 부분이 끌리는 게 있다. 저는 연애 포함해서 결혼까지 20년 정도를 함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내 디스곡을 낸 유세윤은 “원래 아내를 위한 사랑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개그맨인데 그러면 민망하지 않냐.그래서 발라드로 사랑 노래를 발표하는 동시에 힙합으로 디스곡을 같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집안 서열이 꼴찌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아내가 항상 제일 위에 있다”라면서 “그 다음은 아들이고, 반려견 테디다. 마지막이 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도 서열을 안다. 집에 아무도 없으면 저한테 오는데 막 시원하게 오진 않는다. 아내는 반려견과 잔다. 저는 따로 잔다”라면서 각방살이 중이라고 털어놨다.
  • 김보름 “추성훈, 내 잔에 소주 따르더니… 환상 깨진 순간”

    김보름 “추성훈, 내 잔에 소주 따르더니… 환상 깨진 순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에게 가졌던 환상이 깨진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보름,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보름은 지금의 소속사에 대해 “모태범 오빠가 추천해줘서 가게 됐다”며 “추성훈, 김동현 선수 등이 있더라. 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분들이라서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보름은 특히 추성훈에 대해 “무엇보다 추성훈 오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TV로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실제로 처음 겪게 된 추성훈의 이미지는 기대와는 다소 달랐다. 김보름은 “처음 회식을 하는데 추성훈 오빠가 어깨를 딱 펴고 선글라스를 끼고 팔자걸음으로 들어오더라. 자리에 앉으셨는데 아무도 추성훈 오빠가 있는 테이블에 안 앉더라”며 “그 이유가 고기가 익기 전에 다 먹어서였다. 내가 볼 때는 육회인데 그냥 먹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리고 식당에서 회식하는데 선글라스를 끝까지 안 벗었다”고도 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고기가 익은 줄 알았던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보름은 또 “술도 같이 마셨는데 내 잔에는 소주를 따르고 자기 잔에는 물을 따랐다. 약간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로, 지난해 추성훈이 있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보름은 최근 ‘노는 언니2’, ‘씨름의 여왕’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 안영미 “임신해 가슴춤 은퇴…자연분만 댄스로 돌아올 것”

    안영미 “임신해 가슴춤 은퇴…자연분만 댄스로 돌아올 것”

    개그우먼 안영미가 ‘가슴춤’을 은퇴하겠다고 밝히며 자연분만 댄스를 예고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유세윤, 김구라, 안영미가 새해 계획을 말했다. 먼저 김국진은 “올해 김용명처럼 MZ 문화를 배워보려고 한다”며 MZ 유행어 폭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올해 발라드가수로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려고 한다. 제 아내에게 바치는 진정한 사랑 노래가 나왔다. 여보, 여보 팔아서 돈 좀 벌게”라고 발라드 가수 활약을 예고했다. 김구라는 “올해는 개인기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한다. 깊어지는 미간에 구슬 하나 박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세윤은 “구슬 박은 구라”라고 거들었다. 마지막으로 안영미는 “올해 임신과 함께 가슴춤은 은퇴했다. 출산하고 나면 자연분만 댄스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기대해 주세요”라며 자연분만 댄스 제스처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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