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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 17일 개최

    금천구,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 17일 개최

    서울 금천구는 17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과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대비 수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진로진학 지원단에 속한 교사가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4시까지 성균관대 입학설명회도 열린다. 구청 평생학습관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의·약학계열 설명회(정창욱 세화고 교사·제1강의실) △체육 계열 설명회(송경수 자운고 교사·제2강의실) △미술 계열 설명회(고동현 영신고 교사·제3강의실)를 동시에 진행한다.참여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큐알 코드를 인식해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대입 준비를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7월 15일에는 수시 박람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입시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는 것’에 대한 성찰이 던진 큰 울림 [제31회 공초문학상]

    제31회 공초문학상 심사는 추천으로 올라온 후보 시편들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서 진행됐다. 이 시편들은 모두 우리 시단에서 남다른 위상을 점하고 있는 중진 시인들의 근작이어서, 그 성취의 높고 낮음에 차이를 두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은 깊이 있고 탄탄한 우리 시단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오랜 논의 끝에 심사위원들은 문정희 시인의 최근 시집 ‘오늘은 좀 추운 사랑도 좋아’(민음사)에 실린 ‘도착’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됐다. 문정희 시인은 이른 나이에 등단해 줄곧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으로 자신의 위상을 굳혀 왔다. 그가 활달하게 보여 준 발화들은 스스로를 때로는 운명을 노래하는 ‘곡비’로, 때로는 낭만과 우수를 노래하는 ‘가인’으로 규정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동안 그가 우리에게 들려준 언어는 여성으로서 가질 법한 상상력을 ‘불’과 ‘물’의 대립적 이미지로 노래하는 것, 아이러니와 위트를 활용해 서정시가 줄 수 있는 탄력의 극대치를 경험케 하는 것, 가이아(Gaia)의 시선으로 우주적 상상력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것 등으로 자신의 시적 동선을 구축해 온 과정이었다. ‘오늘은 좀 추운 사랑도 좋아’는 “나에게서 걸어 나와/ 다시 내 앞에 앉은” 오랜 경륜의 시간이 지극한 사랑의 마음으로 번져 간 결실이었다. ‘너’라는 2인칭을 호명하면서 발화되는 이러한 사랑의 공감과 감응 방식은 그 자체로 시인에게 운명이자 실존이자 즐거움이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랑을 수납하는 그의 고독과 성찰의 태도는 원숙한 경지로 도약해 간다. 특별히 수상작 ‘도착’은 강렬한 생명력으로 생의 격정을 노래하던 지난날의 작품 세계를 품고 넘으면서, ‘지는 것’과 ‘내던지는 것’에 대한 긍정적 고백의 언어를 투명하게 들려주는 동시에 눈물 나게 좋은 순간의 자유를 지향하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거기에 실존적 의지를 얹어 아름다운 마음의 풍경을 완성한 것이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문정희 시인의 고유한 연금술이 지속적 진경으로 이어져 가기를 마음 깊이 바라 마지않는다. 심사위원 이근배 시인(위원장)·최금녀 시인·유성호 문학평론가
  • 금천구, 학부모·학생들과 함께 ‘현장구청장의 날’ 운영

    금천구, 학부모·학생들과 함께 ‘현장구청장의 날’ 운영

    서울 금천구는 지난 26일 독산1동 안천중학교를 찾아가 제5회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은 구정의 주요 문제나 현안 등과 관련해 주제를 선정하고,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안천중 학생들이 학교 수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구청 누리집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준 것이 계기가 됐다. 구청장이 구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 안천중 학생,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천중 1학년 학생 160여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1부에서는 ‘금천구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2부에서는 마술공연 및 안천중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금천구 바로알기 퀴즈대회에서는 1학년 학생 160여명이 모두 참여해 학생들이 구정에 대한 일반사항, 교육사업, 안천중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이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퀴즈대회의 문제 출제자로 나섰다. 구는 앞으로도 깨끗한 금천 만들기, 녹지 인프라 확충, 주차 문제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생들의 금천구에 대한 관심이 구를 발전시키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금천구, ‘24시간 신속대응’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금천구, ‘24시간 신속대응’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서울 금천구는 ‘안전제일 금천, 안전매일 도시’라는 슬로건 하에 각종 재난 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구청 당직실에서 재난 상황을 관리했으나 별도의 공간에 상황실을 구축해 재난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했다. 우선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 3대를 비치하고 폐쇄회로(CC)TV 관제시스템을 연계해 재난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과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책 마련도 가능해졌다. 또한 전담요원 3명과 주민안전과 직원 25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상황유지 임무를 수행해 재난 대응 능력도 높였다. 하반기에는 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서울시와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공동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서울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이외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체계 개편 △인파 관리 안전조치 강화 △재난 대응 훈련 확대 등을 추진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전국노래자랑 금천구 편 녹화, 5월 금천구 하모니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체계적인 대응과 소방서,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책무”라면서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도시 금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홍어도 7월부터 어획량 제한한다

    군산 홍어도 7월부터 어획량 제한한다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국내 서해안 일대에 대해 홍어 어획량을 제한할 방침이어서 홍어 주산지를 둘러싸고 지역 간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서해 전역에 참홍어 총허용어획량(TAC)을 설정할 방침이다. 현재 홍어 TAC 적용수역은 전남 신안군 흑산도 근해와 인천 옹진군 대청도 근해 등 2곳이지만 서해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은 아직 해당 지역이 아니어서 금어기(6월1일~7월15일)를 제외하면 1년 내내 홍어를 잡을 수 있다.TAC는 정부가 포획량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같이 정부가 서해안 전 수역을 대상으로 홍어 TAC를 설정하는 것은 최근 들어 군산 앞바다에서 잡히는 홍어가 전국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면서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홍어는 수온에 따라 서해안 일대를 이동하는 어종으로 최근 수온 상승으로 3~4년 전부터 군산 어청도 인근에서 어획량이 급증하고 있다. 군산수협 등에 따르면 지난 2017년 4t에 불과했던 어획량은 2018년 36t, 2019년 224t, 2020년 637t, 2021년 1417t, 지난해 1108t을 기록했다. 군산 홍어의 전국 점유율도 지난 2017년 2%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는 45%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주산지로 자리 잡았다. 이 때문에 흑산도와 대청도 어민들은 군산에도 TAC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 TAC 적용을 받지 않는 군산지역 어민만 아무런 제약없이 홍어를 잡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할 TAC 제도의 시행에 앞서 홍어잡이를 하고 있는 군산지역 근해연승과 근해자망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0일 설명회를 가졌다. 이에대해 군산 어민들은 TAC 제도를 적용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어선별 TAC 물량을 더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흑산도와 대청도 어민들은 홍어가 서해안 일대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회유성 어종인 만큼 군산 등 서해안 전역으로 확대해야 하며, TAC 제도가 적용될 경우 물량배정도 한 번에 올리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군산지역의 홍어잡이 어선은 긴 끈에 낚시찌를 달아 수면에 띄우고 미끼를 꿴 낚싯바늘을 바닷속에 늘어뜨려 잡는 근해연승 12척과 유자망 또는 고정자망을 길게 깔아놓고 잡는 근해자망 4척 등 16척이다
  • 금천구,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위해 설문조사 진행

    금천구,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위해 설문조사 진행

    서울 금천구는 주민과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플랫폼 관련 사항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과 배달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배달 종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조사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구청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는 QR코드나 URL 주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 대상 조사 내용은 △주 배달주문 횟수 △배달 오토바이 사고 경험 △배달 종사자에게 바라는 점 등이며, 배달 종사자 대상 조사 내용은 △일 배달업무 수행 횟수 △안전사고 경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한 점 등이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12일 안전배달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21일엔 배달플랫폼 종사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안전장비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과 배달 종사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착] 밤하늘에 거대 녹색 섬광 ‘번쩍’...호주서 유성 폭발

    [포착] 밤하늘에 거대 녹색 섬광 ‘번쩍’...호주서 유성 폭발

    호주의 밤하늘에 거대한 녹색빛을 발하며 폭발하는 유성의 생생한 모습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호주 현지언론들은 퀸즐랜드주 상공 위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한 유성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보기드문 유성 폭발이 일어난 것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9시 22분 경으로, 당시 밤하늘에 마치 우주에서 레이저빔을 쏘듯 녹색빛의 유성이 떨어졌다. 곧바로 굉음과 함께 유성이 폭발하며 밤하늘은 환하게 밝아지다 이내 잠잠해졌으며 이같은 모습은 케언스국제공항 보안카메라에 생생히 담겼다.특히 이번 유성 폭발은 현장에서 약 600km 떨어진 지역에서도 그 섬광이 관측될 만큼 컸다. 다만 유성이 도시에 떨어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에 호주에 떨어진 유성은 화구(火球)로 알려졌다. 서양에서는 '파이어볼'(fireball)로 불리는 화구는 일반적인 유성보다 훨씬 더 밝은 유성을 의미한다. 호주 국립대 천체물리학자 브래트 터커 박사는 "이번에 떨어진 우주 암석은 0.5~1m 정도로 매우 작으며 최대 시속 15만km로 날았다"면서 "보통 유성은 폭발할 때 흰색 또는 노란빛을 발하는데 이번에 녹색 섬광이 발한 것은 유성에 철과 니켈같은 금속 성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지구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는 유성은 소행성이나 혜성이 남긴 파편으로, 보통 지구에서 약 4억km 떨어진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에서 온다. 1년이면 4만 톤 정도가 지구에 떨어지는데 대부분의 유성체는 작아서 지상 100km 상공에서 모두 타서 사라지지만, 큰 유성체는 그 잔해가 땅에 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운석이 
  • 금천구,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금천구,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 금천구가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금천형 방과후 초등돌봄체계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구는 ‘나래품방과후학교 포근센터’, ‘책마을’ 등 다양한 돌봄 시설 운영과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이 호평을 받았다.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며 다양한 돌봄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 구청, 학부모가 함께 운영하며 학교 내 유휴 교실에서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나래품방과후학교 포근센터’와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특화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책마을’은 대표적인 금천만의 돌봄 시설이다. 구는 돌봄 시설 외에도 통합돌봄 온라인 플랫폼 ‘온종일돌봄 포털’을 운영하여 돌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 격차로 인한 돌봄 공백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민·관·학이 참여하는 온종일 초등 방과 후 ‘지역돌봄협의회’와 돌봄시설 실무자로 이뤄진 지역돌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돌봄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돌봄 기관 간 협력체계도 공고히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은 민·관·학이 서로 공감하고 연대한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우리 동네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자치계획을 동 단위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마을 민주주의의 장이다. 구의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 찾아가는 의제 제안 접수의 방법을 시도했다. 또한 동별 소규모 공론장를 열어 주민, 행정기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제안된 의제를 분류하고 검토해 사업계획을 작성했다. 주민총회는 해당 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10개 동에서 열린다. 직장인, 청년, 학생 등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5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동별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도 운영한다. 금천구청 누리집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할 수 있고, 각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상설투표소에 방문해 투표할 수도 있다.
  • 금천구 (구청장 유성훈)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금천구 (구청장 유성훈)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서울 금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난 2월부터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금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4개 업체가 14개 품목을 공급한다. 모두 지역에서 생산 또는 제조한 공산품이다. ㈜금하칠보는 ▲복을 부르는 부엉이 볼펜 ▲자개무늬 손톱깎이(사진) ▲잔개 잔받침 세트 ▲자개 메모지 ▲표일베 등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 전통 생활품목이 고향사랑이라는 취지에 맞아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지법인상금(SG블루웰)은 ▲블루원더 원두커피(다크·미디엄) ▲블루원더 드립백 선물세트 등을 공급한다. 자연주의 쇼핑몰 더위치는 ▲액체세제 및 고체 설거지 비누 ▲액체 주방세제 세트 ▲자연샴푸 세트 ▲수제 자연비누 세트 등을 제공한다. 서울의류협회도 조만간 의류를 답례품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 모금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은 금천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www.geumcheon.go.kr
  • 중소기업 판로 개척 금천구가 앞장선다…G밸리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기업 판로 개척 금천구가 앞장선다…G밸리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를 7월 12일 가산동 골드리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G밸리 수출상담회는 총 2회로 나눠 열린다. 1회는 금천구에서 뷰티와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에, 2회는 구로구에서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기업을 대상으로 9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서는 뷰티,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의 G밸리·서울시 소재 기업 약 50여개사와 해외 바이어 간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금천구는 행사 종료 후에도 참가한 기업 대상으로 제품 발송 지원, 맞춤형 수출 컨설팅, 통역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국내기업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다. 뷰티,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의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기업 중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에 접속 후 ‘2023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도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 동시 대북 제재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 동시 대북 제재

    한미 정부가 23일 공동으로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의 외화벌이에 관여해 온 북한 개인·기관에 대한 독자제재를 단행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 차단을 위해 연쇄적 공동조치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 대상에 오른 것은 북한 기관 3곳, 개인 7명으로, 기관은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 동명기술무역회사, 금성학원이다. 개인은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 소속 김상만 총책임자, 김기혁 주러시아 대표, 김성일 주중 대표, 전연근 주라오스 대표와 김효동 동명기술무역회사 대표단장이다. 라오스에서 북한 식당을 운영하며 IT 인력 외화벌이 조력자로 꼽힌 유성혁, 윤성일도 포함됐다. 진영정보기술개합협조회사와 김상만 총책임자는 미국의 대북 제재 명단에도 올랐다. 앞서 지난달 암호화폐 세탁으로 북한 핵·미사일 개발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심현섭을 한미가 동시에 독자제재 명단에 올린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한미가 동시 사이버 분야 제재에 나선 것이다.진영정보기술협조회사는 국방성 산하 IT 회사로 러시아와 중국, 라오스 등지에 IT 인력을 파견해 왔고 동명기술무역회사는 군수공업부 산하로 라오스에 IT 인력을 파견했다. 금성학원은 북한 내 IT·사이버 분야 영재 교육기관으로 북한 IT 인력, 해커 상당수가 이 곳 출신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가 다닌 예술 영재학교로도 유명하다. 개인 7명은 북한 해외 IT 지부 책임자로 불법 외화벌이를 주도하거나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활동으로 대북제재 회피,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 특히 이들은 IT 인력에 대한 감시, 통제, 갑질은 물론 임금 미지급 등으로 인권도 유린했다. 이들은 우리 정부가 세계 최초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이다. 이번 제재는 윤석열 정부 들어 7번째 대북 독자제재로,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개인 43명, 기관 44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특히 외교당국에 따르면 진영정보기술개합협조회사의 경우 우리 기업이 북한 IT 인력을 모른 채 고용한 뒤 이 회사의 가상자산 지갑주소를 통해 급여를 지급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미가 공동으로 이 회사의 가상자산 지갑주소 등을 사전 차단해 자금 유입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외화벌이를 확실히 틀어막겠다는 한미 양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북한의 자금줄 차단을 위해 국제사회와 민간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 외교당국은 24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북한 IT 인력 활동 차단을 위한 민관 심포지움을 공동개최해 약 20개국 정부·민간 인사들과 함께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 G7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 동시 대북 독자 제재

    G7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 동시 대북 독자 제재

    우리나라와 미국 정부가 23일 공동으로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의 외화벌이에 관여해 온 북한 개인·기관에 대한 독자 제재를 단행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 차단을 위해 연쇄적 공동 조치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 대상에 오른 것은 북한 기관 3곳, 개인 7명으로 기관은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 동명기술무역회사, 금성학원이다. 개인은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 소속 김상만 총책임자, 김기혁 주러시아 대표, 김성일 주중 대표, 전연근 주라오스 대표와 김효동 동명기술무역회사 대표단장이다. 라오스에서 북한 식당을 운영하며 IT 인력 외화벌이 조력자로 꼽힌 유성혁, 윤성일도 포함됐다.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와 김상만 총책임자는 미국의 대북 제재 명단에도 올랐다. 앞서 지난달 암호화폐 세탁으로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심현섭을 한미가 동시에 독자 제재 명단에 올린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한미가 동시 사이버 분야 제재에 나선 것이다.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는 국방성 산하 IT 업체로 러시아와 중국, 라오스 등지에 IT 인력을 파견해 왔고 동명기술무역회사는 군수공업부 산하로 라오스에 IT 인력을 파견했다. 금성학원은 북한 내 IT·사이버 분야 영재 교육기관으로 북한 IT 인력, 해커 상당수가 이곳 출신이다. 개인 7명은 북한 해외 IT 지부 책임자로 불법 외화벌이를 주도하거나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 활동으로 대북 제재 회피,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 특히 이들은 IT 인력에 대한 감시, 통제, 갑질은 물론 임금 미지급 등으로 인권도 유린했다. 이들은 우리 정부가 세계 최초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이다. 이번 제재는 윤석열 정부 들어 일곱 번째 대북 독자 제재로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개인 43명, 기관 44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특히 외교당국에 따르면 진영정보기술개발협조회사의 경우 우리 기업이 북한 IT 인력을 모르고 고용한 뒤 이 회사의 가상자산 지갑 주소를 통해 급여를 지급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미가 공동으로 이 회사의 가상자산 지갑 주소 등을 사전 차단해 자금 유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외화벌이를 확실히 틀어막겠다는 한미 양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북한의 자금줄 차단을 위해 국제사회와 민간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 외교당국은 24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북한 IT 인력 활동 차단을 위한 민관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해 약 20개국 정부·민간 인사들과 함께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 금천에서 챗GPT로 더 쉽고 똑똑한 인공지능 활용법 배우세요

    금천에서 챗GPT로 더 쉽고 똑똑한 인공지능 활용법 배우세요

    서울 금천구는 계층 간 정보격차를 없애고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챗GPT’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챗GPT 과정은 최근 각종 언론과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교육으로, 교육 대상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구민이다. 교육 과정은 △챗GPT와 인사하기 △챗GPT 활용하기 △스마트폰에서 챗GPT 활용하기1 △스마트폰에서 챗GPT 활용하기 2 등으로 구성됐다. 구청 지하 1층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실시한다. 교육 운영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수강은 원하는 구민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정보화교육’ 또는 구민 정보화 교육 콜센터(02-2627-1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과정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 인터넷 기초, OA활용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세부 사항은 구청 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챗GPT 교육은 구민에게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께서는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 커트 코베인이 부순 기타 8억 낙찰, 경매사 “예상 가격의 10배”

    커트 코베인이 부순 기타 8억 낙찰, 경매사 “예상 가격의 10배”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록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이 무대 위에서 부순 기타가 경매를 통해 59만 6900달러(약 7억 9298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하드 록 카페에서 경매가 진행됐는데 이 부서진 검정색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는 6만~8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실제로 10배에 이른 셈이다. 1994년 극단을 선택한 코베인은 격렬한 무대 매너로 유명했다. 많은 기타를 박살냈는데 이번에 경매된 기타는 어린아기가 헤엄치는 커버 사진으로 유명했고, 초상권 소송까지 낳은 앨범 ‘네버마인드’를 제작할 때 코베인이 쓴 것이었다. 나중에 다시 조립됐으나 더 이상 연주할 수는 없었다. 세 멤버의 서명이 흰색 유성펜으로 돼 있는데 코베인은 친구이자 음악 협력자인 마크 라네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뿜어냈다. 코베인의 철자가 ‘Cobain’이어야 하는데 ‘Kurdt Kobain’으로 돼 있어서 가짜가 아닌가 싶겠는데, 그는 원래 이름 철자를 엉뚱하게 적는 일이 적지 않았다. 경매사 줄리앙스 옥션의 코디 프레드릭은 AFP 통신에 “그 남자는 화가 나면 무대 위에서 바로 표출해 여러분이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악기를 어떻게 다루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매사에 따르면 코베인은 1992년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투어의 북미 공연 도중 이 기타를 부순 다음 라네건에게 넘겼다. 경매를 통해 문제의 기타를 손에 넣은 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매사는 직전 주인의 이름이 토니 파머라고 했다. 2년 전에 코베인이 1993년 말 MTV 언플러그드(Unplugged) 공연에 연주했던 어쿠스틱 기타는 600만 달러에 낙찰됐다. 줄리앙스 옥션의 경매는 21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져 엘비스 프레슬리, 프레디 머큐리, 재닛 잭슨, 돌리 파튼 등 스타들의 소장품 등이 경매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 美대사 “한미 공군, 대북 핵심적 억제력 발휘”

    美대사 “한미 공군, 대북 핵심적 억제력 발휘”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공군이 연합훈련과 군사협력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심적인 억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18일 대전 유성구 공군대학에서 학생·교직원들을 만나 ‘미국 전략과 정책 및 한미동맹의 전략적 환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칠레·볼리비아·필리핀 등에서 근무한 직업외교관으로 지난해 5월 제33대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강연에서 “한국 공군은 미군과 함께 많은 연합훈련과 군사협력을 통해 북한에 대한 핵심적인 억제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수십년에 걸친 외교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미래 장교들 대상 한미동맹 70년 특별강연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미래 장교들 대상 한미동맹 70년 특별강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공군이 연합훈련과 군사협력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심적인 억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18일 대전 유성구 공군대학에서 학생·교직원들을 만나 ‘미국 전략과 정책 및 한미동맹의 전략적 환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칠레·볼리비아·필리핀 등에서 근무한 직업외교관으로서 지난해 5월 제33대 주한미대사로 부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강연에서 “한국 공군은 미군과 함께 많은 연합훈련과 군사협력을 통해 북한에 대한 핵심적인 억제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수십년에 걸친 외교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의 역사는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며 “국방안보는 물론이고 경제협력, 과학기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관계는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의 70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군대학은 지난해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대사대리를 초청하는 등 해마다 국방·외교 분야 미 고위관료들과 학생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서울 금천구, ‘오픈 당신의 금천 마켓’ 개최

    서울 금천구, ‘오픈 당신의 금천 마켓’ 개최

    서울 금천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을 위한 ‘오픈 당신의 금천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하며 △주민 참여 중고 플리마켓 △자원봉사캠프·동아리 공동 바자회 △재활용품 교환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 참여 중고 플리마켓에서는 사전 접수한 50개 팀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물물교환할 수 있다. 다만, 행사 취지에 따라 판매업자 등의 상업적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자원봉사 캠프와 동아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자회 부스에서는 청바지, 니트류, 아동복 등 다양한 의류가 판매된다.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하기 위해 물품 구매자에게는 장바구니가 제공된다. 재활용품 교환 부스에서는 투명페트병(30개), 우유팩(1kg), 폐건전지(20개)를 종량제봉투(1매) 또는 휴지(1롤)로 교환할 수 있다. 1인 1일 최대 5매(롤) 한도다.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는 양말목 공예 체험 부스와 주방세제 리필스테이션 및 에코마일리지 홍보·가입 부스로 구성된다. 양말목 공예 체험은 양말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하여 냄비받침, 액세서리 등을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이며, 주방세제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할 주민은 500ml 이내의 빈 용기를 가져오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금천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44년 만에 드러난 부처의 비밀통로… 보물 ‘자수가사’ 공개

    44년 만에 드러난 부처의 비밀통로… 보물 ‘자수가사’ 공개

    “1㎝ 정도 뚫려 있는 걸 통문이라고 부릅니다. 가사 지을 때 이거 막으면 장님 된다고 했어요.” 촘촘한 바느질이 군데군데 끊어져 있는 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실수라고 하기엔 간격이 참 정성스럽게 일정하다. 125개의 도상을 수놓았던 이가 그 옆으로 부처가 다닐 길을 낸 친절한 흔적이다. 혹여 장님이 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장인정신을 발휘한 필사의 노력이 생생하다. 17일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보물 ‘자수가사’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승려들의 의복인 가사는 산스크리트어 ‘카사야’(Kasaya)에서 음을 따온 단어로, 자수가사는 말 그대로 자수를 놓은 가사를 의미한다.자수가사에는 형형색색의 실들을 사용해 불교의 세 가지 보물인 ‘불·법·승’(부처·경전·존자)의 125개 도상이 수놓아져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이 소장한 이 가사는 전통 자수와 옛 보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렸던 ‘보자기 대통령’ 허동화(1926~2018) 전 한국자수박물관장이 수집해 기증한 유물이다. 18세기 전기 것으로 전해지며 가사 후면에 사람 이름이 있으나 생존 연대를 확인할 수는 없는 상태다. 현재 내려오는 10여 점의 가사 중 전체가 그림으로 자수된 것으로는 유일하다. 용도가 무엇이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자수로 된 가사는 흔하지 않아서 굉장히 중요한 유물”이라며 “불화처럼 예불용으로 썼을 수도 있고 의식을 치를 때 실제 착용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착용했다면 착용자로 추정되는 스님의 이름이 있거나 불화라면 화기(불화 하단에 제작 관련 정보를 적은 것)가 적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아쉽게도 정확한 정보 파악이 불가능하다.이 자수가사는 곰팡이가 확인돼 2019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 들어왔다. 보존처리는 자수가사 표면의 곰팡이를 없애는 것으로 시작해 보물로 지정되기 전 옛날 사진 자료를 근거로 복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안보연 학예연구사는 “처음 유물이 들어왔을 때는 유리가 아니라 폴리염화비닐(PVC) 필름이 부착돼 있었다”고 떠올렸다. 만들어졌을 때의 환경과 달리 숨구멍이 꽉 막힌 가사에 곰팡이가 생기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자수가사 곳곳은 색이 바랬고 곰팡이가 핀 자국이 보였다. 조사 결과 총 5종의 곰팡이와 1종의 박테리아가 확인됐다. 2019년 4월 23일 문화재위원회가 현상변경을 허가했고 그때부터 보존처리의 여정이 시작됐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 들어온 후 액자와 PVC필름을 벗겨냈다. 뒷면에 7겹 덧댄 배접지를 떼어내는 일은 2년이 넘게 걸렸다. 애초에 유물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던 데다 종이들이 한 번에 떨어지지 않고 계속 뚝뚝 끊어졌던 탓이다. 가로 244㎝, 세로 63.8㎝로 유물이 큰 영향도 있었다. 오랜 반복 과정 끝에 지난해 9월에야 최종 배접지를 제거할 수 있었다.안 학예연구사는 “막막할 때마다 유물을 들여다봤고 신기하게도 유물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는 23~25일 일반에 공개되는데 자수가사가 보존과학센터에 들어왔던 날부터의 과정을 담아 제목을 ‘보존과학자의 1492일’로 정했다. 도상 125개의 의미를 살려 총 125명이 참가할 수 있으나 신청이 일찌감치 마감됐다. 자수가사 실물 공개는 1979년 보물 지정 이후 44년 만이다. 특별히 보존처리 현장에서만 뒷면을 살필 수 있다. 앞면에는 드러나지 않던 통문을 보는 것이 관전 요소다. 부처가 다니는 길로 통하는 통문은 콩 하나가 모든 구멍을 무사히 다 통과해야 제대로 지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야말로 부처의 비밀통로인 셈이다. 가까이서 보면 오늘날 기계로 수놓은 것 못지않게 손으로도 정교하고 촘촘히 수놓은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지극한 정성이 함부로 허물어지지 않는 가사를 만들었음에 감탄하게 된다.보존처리는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 학예연구사는 “유물이 스트레스받지 않게 하는 게 우리 역할”이라며 “이 자수가사는 옛 전통 자수 기법과 색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유물이다. 직물보존처리에 필요한 최신 기술은 다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금천 스마트 안전망, 사회적 고립가구 돌본다

    금천 스마트 안전망, 사회적 고립가구 돌본다

    우리 사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보호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서울 금천구의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지난해 기준 50.5%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이다. 이 중 50세 이상 비율은 41.7%에 달한다. 특히 저소득 1인가구의 경우 외부와의 접촉을 꺼리면서 사회적 고립 위험과 고독사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구는 스마트 안전망 구축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독사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천구는 지난 3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가구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위드 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복지 대상자 중 50세 이상 1인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1가구 1안전망 연계 현황을 파악했다. 이를 기초로 구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AI 안부든든서비스’다. AI 안부든든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전력 사용량, 통신 빅데이터, 감지 앱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대상자의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24시간 긴급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SK텔레콤, 한국전력 등과 해당 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월부터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중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AI 스피커도 운영 중이다. “살려줘, 구해줘” 등의 음성이 들리는 등 위험신호가 감지됐을 때 즉시 출동해 구조하는 시스템이다.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 안전망도 강화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저소득 1인가구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통합돌봄을 위한 돌봄SOS서비스 맞춤형 틈새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금천형 밑반찬 지원 바우처인 ‘다함께 찬찬찬’ 사업도 늘리고 있다. 이 밖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서울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120다산콜과 연계한 ‘복지 핫라인’도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이다. 120다산콜 전화 주민 중 복지 상담을 원할 경우 구 통통복지콜센터로 바로 연계해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부터는 비대면 복지상담 채널 ‘금천복지톡톡’도 개설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복지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성훈 금천구청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유성훈 금천구청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서울 금천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는 행사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구민 여러분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 구청장은 또한 1회용품 제로 동작 사진과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을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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