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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로 어느 대학 갈까? 금천구, ‘수시 박람회’ 개최

    수시로 어느 대학 갈까? 금천구, ‘수시 박람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오는 15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입 대비 수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시박람회에서는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대 1 상담을 지원한다. 대입 수시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광운대 ▲국립인천대 ▲단국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성대 ▲홍익대 등 17대 대학이다. 박람회는 1·2부로 나누어 2시간씩 진행한다. 1부는 금천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2부는 금천구 외 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1대 1 맞춤형 상담에서는 전년도 경쟁률, 입시 결과, 충원율 등 대학별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박람회를 통해 여러 대학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시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2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이미 마감됐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시 준비에 맞춤형 정보를 얻기 여려운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수시박람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영아살해 하천변 유기 친모, 살인·사체은닉죄로 검찰 송치

    영아살해 하천변 유기 친모, 살인·사체은닉죄로 검찰 송치

    4년 전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한 달여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대전 영아 사망사건’ 피의자 20대 엄마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7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관의 손에 이끌려 호송차로 향했다. 대기 중인 취재진은 “왜 아이를 살해했나”,“아이에게 미안하지 않으냐”,“왜 진술을 계속 바꾸었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지만,A씨는 내내 고개를 숙인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A씨는 2019년 4월 말 대전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기를 출산하고,한 달여 뒤인 6월 초에 퇴원해 주거지 인근 하천 변에서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하던 중 수원시 팔달구에 살고 있던 A씨를 지난달 30일 긴급체포했다. 체포 직후 조사에서 A씨는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당시 혼자 살던 대전 유성구 빌라에 아기를 낮 시간대에 홀로 두면서 분유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등 방치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온 지 사흘째 되는 날, 외출 후 귀가해보니 아기가 숨져있었다는 게 A씨의 당초 진술 내용이었다.그는 시신을 집 근처 야산에 묻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지난 2일 구속하고 아기 시신을 찾아 나섰으나, A씨는 이후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했다. 그래서 현재, 아기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후속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최종 진술함에 따라 혐의를 변경 적용했다.
  • 경찰, ‘대전 영아 사망사건’ 20대 친모에 살인죄 적용

    경찰, ‘대전 영아 사망사건’ 20대 친모에 살인죄 적용

    4년 전 아기를 출산한 직후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던 ‘대전 영아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20대 여성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7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A씨는 2019년 4월 말 대전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기를 출산하고, 한 달여 뒤인 6월 초에 퇴원해 주거지 인근 하천 변에서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하던 중 수원시 팔달구에 살고 있던 A씨를 지난달 30일 긴급체포했다. 체포 직후 조사에서 A씨는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당시 혼자 살던 대전 유성구 빌라에 아기를 낮 시간대에 홀로 두면서 분유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등 방치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온 지 사흘째 되는 날, 외출 후 귀가해보니 아기가 숨져있었다는 게 A씨의 당초 진술 내용이었다. 그는 시신을 집 근처 야산에 묻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지난 2일 구속하고 아기 시신을 찾아 나섰으나, A씨는 이후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후속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최종 진술함에 따라 혐의를 변경 적용했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 송치 예정일인 이날까지 아기의 시신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결국 이 사건은 ‘시신 없는 살인 사건’으로 검찰에 넘겨지게 될 전망이다.
  •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추경 신규사업 집행률 63.5%…“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근절해야”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추경 신규사업 집행률 63.5%…“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근절해야”

    경북도교육청의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의 신규사업 집행률이 63.5%로 나타나, 억지로 끼워서 맞춘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국민의힘·포항)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제1회 추경예산 신규사업별 최종 집행 내역(1000만원 이상)’에 따르면, 신규사업 269건에 2409억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집행된 예산은 1529억 1400만원으로 집행률이 63.5%에 불과했다. 추경신규사업 예산의 36.5%에 달하는 887억 3600만원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더욱이 추경사업으로 신규 편성했으나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채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된 사업이 3건으로 6억 9000만원, 2022년 집행률이 0%인 사업이 6건에 11억 2600만원, 집행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사업은 17건으로 집행잔액은 808억 700만원이며 이중 집행률 30% 이하인 사업이 9건에 793억 9200만원에 달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사업은 애초 123억 5600만원 중 75.6%를 집행했지만 집행잔액은 30억 1200만원이나 남았고, ‘모듈러 임시 교실 임대’ 사업은 집행률이 13%에 불과해 771억 6000만원이나 이월하는 상황을 볼 때 여전히 면밀하지 않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또한 ‘학생 봉사활동 운영’ 사업은 12억 6300만원 중 7억 1500만원이나 사용되지 않았고, ‘소규모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은 학생 수 등을 사전에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음에도 14억 1700만원 중 5억 9600만원이 집행되지 않는 등 애초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적절히 검토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회 추경에서 예산을 수립해 놓고 전액 삭감되거나 집행률이 0%인 사업은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외유성 공무원 국외 연수사업 등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해 도의회에서 꾸준히 지적되던 사업이었다. 손 의원은 “추경예산의 특성상 겨울방학 기간에 집행되는 예산이 일부 있다고는 하더라도, 이월액이 과도하다”라며 “추경예산에서 예상치 못한 재원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269개나 되는 신규사업을 억지로 편성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신규사업은 면밀한 검토와 효과성 검증 등을 거친 후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많은 도민이 ‘교육청의 예산이 남아돈다’고 지적하는 만큼,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집행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비번 날 사복 차림의 ‘소방관들’…인명 피해 막았다

    비번 날 사복 차림의 ‘소방관들’…인명 피해 막았다

    불이 난 식당 근처에서 쉬는 날을 보내던 소방관 10명이 재빨리 불길을 초기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6일 강원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다. 식당 전체가 순식간에 연기로 뒤덮이고 연통 사이로 불꽃이 튀는 등 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비번인 동료 7명과 쉬는 날을 즐기던 김영필(57·소방경) 춘천소방서 119구조대장은 동료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들은 불이 난 고깃집에서 일찍이 식사를 마치고 인근 노래방에서 쉬는 날을 즐기던 중이었다. 이들 8명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고깃집 연통 한 곳에서 시작한 불이 연통관 전체에 번져있었다. 김 소방경과 동료들은 식당 내부에 남아 있던 직원, 손님들을 대피시킨 후 비치된 소화기 5개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그러나 연통관이 밀폐된 탓에 소화기로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불이 더 번지지 않도록 김 소방경과 동료들은 대야, 플라스틱 물통 등에 물을 퍼와 불이 난 지점에 직접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반바지, 반소매 차림으로 갑작스레 화재 현장에 달려온 탓에 자신들의 몸을 보호할 최소한의 장비도 없었으나, 이들은 초기 진화에 사력을 다했다. 당시 고깃집에 있던 양구소방서 구조대원 이광진 소방장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전재홍 소방장도 손을 보탰다. 다행히 불은 더 이상 번지지 않았고 소방차가 도착하면서 20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연통관 소실, 식당 벽 그을림 등 재산 피해만 발생했다. 김 소방경은 “화재라는 건 임계점이 지나면 순식간에 연쇄적으로 확 번지게 돼 있다”면서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동료들과 물을 뿌려가며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냉각 조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함께 진화에 나섰던 춘천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김용원 소방위, 백종효 소방장, 김석훈·홍지환·양훈철·유성규 소방교, 이정오 소방사는 “소방관이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라면서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 금천구, 안양천 내 한내파크골프장 ‘야간 개장’

    금천구, 안양천 내 한내파크골프장 ‘야간 개장’

    서울 금천구는 이달 7일부터 안양천 내 한내파크골프장을 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안양천 금천교와 철산교 사이에 있는 한내파크골프장은 길이 550m, 넓이 17m에 18홀 규모로 조성돼 있다. 주변에 소규모축구장, 물놀이장 등이 있어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체육시설이다. 구는 여름철을 맞아 한낮 무더위를 피해 저녁에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내에 총 55본의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시설은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태양광 시설이다. 태양광 없이도 점등 가능한 시간이 3일간(1일 8시간 점등 기준) 지속되어 야간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다. 한내파크골프장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이며, 구 파크골프협회에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안양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파크골프를 즐기고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취약·오염·더러운 것?… 과감히 껴안는 축제

    취약·오염·더러운 것?… 과감히 껴안는 축제

    변방의 시선으로 예술을 다뤄 온 ‘서울변방연극제’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경기 평택, 서울 마포와 서대문 등지에서 열린다. 서울변방연극제(포스터)는 1999년 시작해 변방의 시선으로 미학적 독창성과 사회적 사건으로서의 예술작업을 표방하는 공연예술축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아 4대 예술감독 김진이와 유성희·윤소희·원지영, 한민주 프로그래모, 권서령·염한별·장윤하 프로듀서 등이 함께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하고 오염되고 더러운 것들의 축제’를 표방한다. 예술가들에게 ‘취약-오염-더러움’이라는 언어들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만들어지는 세계를 읽어 볼 것을 제안했고, 총 12개의 ‘취약-오염-더러움’을 통과하는 예술 작업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개막작 ‘오프 리밋’은 경기 평택 안정리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에 찾아가 과거 접근금지구역으로 불렸던 미군 전용 클럽에서 일했던 여성 노인들을 만난다. 서울 마포 탈영역우정국에서 열리는 ‘퇴장하는 등장’, 서울 성북 여행자극장에서 선보이는 ‘들. 뜬’ 등은 퀴어 문화를 다룬다. ‘정전의 밤’은 서울 곳곳에서 관객들이 동행자가 돼 그림자를 찾아 함께 떠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연극제 측은 “스스로 취약성을 담지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오염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작업을 통해 사회적 승인을 요청하는 목소리들이 가진 의미와 그 목소리가 제기하는 논란과 불편함에 대해 과감하게 질문하고 포용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축제 키워드와 관련한 이야기를 시즌별로 선보이는 뉴스레터 발행, 예술가와 시민들을 연결하는 자원활동가 ‘변방지기’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잡종은 가라, 토종 말 달리자… 제주경마장에 함성이 질주한다

    잡종은 가라, 토종 말 달리자… 제주경마장에 함성이 질주한다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50분 제주경마장 렛츠런파크는 제주 2경주를 앞두고 1층에서부터 3층까지 베팅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제주경마장은 과천경마장과 서로 교차경주를 한다. 과천에서도 제주경마장에서 펼쳐지는 레이스를 스크린(모니터)으로 보며 베팅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는 경주로가 과천경마장과 달리 시계 방향(오른쪽)으로 우회전하는 게 특징이다. 중산간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인해 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결승선이 내리막이 돼 관람석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말들도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예시장에서 직접 말들의 상태를 지켜보던 40대 한 여성이 “3번마(파워포인트)는 아닌 것 같다”며 “7번마(천문신동)로 베팅을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언뜻 봐도 7번마는 보행이 힘차고 말갈기를 휘날리며 빛났다. 경기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거친 함성이 경마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열기가 후끈했다. 이날 결국 7번마가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제주경마장이 올해부터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조랑말)로만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말의 고장 제주와 제주마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이전에는 서러브레드와 제주마의 교잡종인 한라마도 투입했다. 장원호 축산진흥원 마필관리팀장은 “올해는 한라마 80마리를 퇴출시키고 제주마 500여마리로만 레이스를 펼치는 원년”이라며 “현재 제주마 ‘유성질주’는 축산진흥원이 보유한 종모마(씨수말) ‘지능상어’와 암말인 농가의 제주마가 만나 태어난 후손으로 제주경마장에서 가장 ‘핫한 말’로 통한다”고 말했다. ‘유성질주’는 홈 스테이지를 들어올 때 다른 말들과 약 100m나 차이가 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주력을 자랑한다. 향후 10년간 태어날까 말까 한 말이라고 한다. 그래서 축산진흥원 종부지원센터가 올해 60건 이상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사름(사람)을 나건 서울에 보내고 몰(말)이랑 나건 제주에 보내라’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제주는 말의 고장이다. 고려 문종 27년(1073년)에 제주의 명마를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어 오래전부터 사육됐음을 알 수 있다. 제주마의 특징은 지구력과 발굽이 강하고 성질이 온순하며 항병력이 뛰어나 야생에서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체고(키)는 120~128㎝로 보통 말보다 작은 편이고 모색은 적다(밤색), 가라(검은색), 유마(갈색), 총마(회색), 월라(얼루기) 등이며 장거리 승용마, 역마, 경주용마, 승용마 등으로 이용한다.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백마처럼 보이는 응상백(凝霜白)이란 말은 모색이 회백색인 백총으로 제주마라는 설이 있다”면서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때 탔던 8준마 중 한 필로 정치적인 운명을 같이했던 말이다. 고려시대 서역마가 제주마와 교배돼 태어난 말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타는 말도 응상백과 비슷한 모색의 백총이라고 한다. 현재 제주도 축산진흥원이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관리한다. 천연기념물 관리 적정 마릿수는 150마리 안팎이다. 현재 제주도 내 혈통이 등록된 제주마는 5500여필(축산진흥원·농가 포함)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진흥원은 제주마 혈통등록을 위해 망아지 목에 마이크로칩을 삽입, 채혈을 통한 친자 확인을 하는데 제주마 등록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부모가 일치하면 제주마로 등록해 준다. 올해 상반기에 혈통이 등록된 제주마는 380마리다.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적정 마릿수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46마리를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올해는 32마리를 공매할 예정이다. 문화재보호구역 내 적정 사육마릿수 초과분에 대해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제주마분과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에서 해제시켜 농가에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지난해의 경우 자마(어린말)가 100만원 미만이고 성마(큰말)도 최고 320만원대로 싸다. 반면 제주마생산자협회에서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경매하면 최고가 9500만원이 나올 만큼 비싸진다.또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주마 73마리(암말 71, 수말 2)를 제주마방목지로 이동시켜 10월 말까지 방목 관리한다. 순수혈통을 안정적으로 보존·육성하고 관람객에게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한라산 중턱의 넓은 초원에서 말들이 떼를 지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를 재현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가장 제주다운 관광명소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제주는 말의 고장답게 전국 체험승마인구 47만 6154명 가운데 23만 3186명으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경기 7만 6550명, 경남 6만 7556명이 뒤를 잇는다. 도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에 따라 한국공항공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를 유치 대상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한국마사회의 경우 제주에 경마장을 운영하는 등 제주 말산업과 연관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단독] 국회사무처, 의회외교정책과 신설… ‘의원님 여행사’ 오명 벗을까

    [단독] 국회사무처, 의회외교정책과 신설… ‘의원님 여행사’ 오명 벗을까

    의전과 항공편 예약 등에 쏠린 업무로 이른바 ‘의원님들 여행사’라는 오명을 쓴 국회사무처 국제국이 조직개편과 증원에 나선다. 의회외교를 강화해 정부 중심 외교 관행을 깨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4일 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사무처는 국제국 내 ‘의회외교정책과’를 신설하고 미국 워싱턴, 베트남 하노이, 벨기에 브뤼셀, 멕시코 멕시코시티 주재관을 증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직제 개정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제국은 현재 의회외교총괄과·국제회의과·아시아태평양과·유럽아프리카과 등 4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정책 기능을 분리한 의회외교정책과를 신설해 외교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주재관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8개국 10명에서 11개국 14명으로 증원된다. 초청외교 확대를 위해 실무 인력도 늘린다. 초청외교 예산은 지난해 12억 100만원에서 올해 33억 700만원으로 175% 증가했다. 개정안이 운영위에 제출돼 통과되면 국제국 인력은 총 63명에서 71명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국제국 업무는 의전과 통번역, 항공편 예약 등에 치중돼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제국은 항공권을 끊고 일정을 잡는 실무를 주로 했다. 정책 분야를 가다듬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의회외교를 강화한다고 해도 ‘외유성 출장’ 논란은 과제다. 의원 해외 출장에 대한 결과는 사후 공개되는데 외유성 여부 등을 사전 심사하는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의 자문 사항은 ‘깜깜이’에 그친다. 또 정부와 국회의 외교에 엇박자가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배 의원은 “정부의 외교정책 관련 인프라가 국회와 제대로 공유되거나 지원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국제국 조직개편이 단순 몸집 늘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이내영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제국이 커진다고 해도 단순히 국회 공무원 순환보직으로 채워 넣는다면 기대할 것이 없다”며 “전문성을 갖고 의회외교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단독] 국회사무처 의회외교정책과 신설…‘의원님들 여행사’ 오명 벗을까

    [단독] 국회사무처 의회외교정책과 신설…‘의원님들 여행사’ 오명 벗을까

    의전과 항공편 예약 등에 쏠린 업무로 이른바 ‘의원님들 여행사’라는 오명을 쓴 국회사무처 국제국이 조직개편과 증원에 나선다. 의회외교를 강화해 정부 중심 외교 관행을 깨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4일 국회사무처가 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에 제출한 ‘직제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사무처는 국제국 내 ‘의회외교정책과’를 신설하고 미국 워싱턴, 베트남 하노이, 벨기에 브뤼셀, 멕시코 멕시코시티 주재관을 증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직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국은 현재 의회외교총괄과·국제회의과·아시아태평양과·유럽아프리카과 등 4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정책 기능을 분리한 의회외교정책과를 신설해 외교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주재관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8개국 10명에서 11개국 14명으로 증원된다. 해외 인사를 국내로 초청하는 초청외교 확대를 위해 실무인력도 늘린다. 초청외교 예산은 지난해 12억 100만원에서 올해 33억 700만원으로 175% 증가했다. 개정안이 운영위에 제출돼 통과되면 국제국 인력은 총 63명에서 71명으로 늘어난다. 사무처 관계자는 “의회외교 관련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해 직제 개정과 함께 의회외교정책과가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국 업무는 의전과 통번역, 항공편 예약 등에 치중돼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국제국은 항공권을 끊고 일정을 잡는 실무를 주로 했다. 정책 분야를 가다듬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의회외교를 강화한다 해도 ‘외유성 출장’ 논란은 과제로 남는다. 의원 해외 출장에 관한 결과는 사후 공개되는데 외유성 여부 등을 사전 심사하는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의 자문 사항은 ‘깜깜이’에 그친다. 최근까지도 여야 의원들이 선진국 재정준칙 사례를 살펴보겠다며 8박 10일 일정으로 9000만원을 들여 유럽 출장을 다녀오면서 외유성 출장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또 정부와 국회의 외교에 엇박자가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배 의원은 “정부의 외교정책 관련 인프라가 국회와 제대로 공유되거나 지원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의회외교의 정책기능이 강화되고, 의원들의 국제적 교류 활동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국 조직개편이 단순 몸집 늘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이내영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제국이 커진다고 해도 단순히 국회 공무원 순환보직으로 채워넣는다면 기대할 것이 없다”며 “전문성을 가지고 심도있는 의회외교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속보] 정부 “후쿠시마 우럭, 한국 바다까지 못 온다”

    [속보] 정부 “후쿠시마 우럭, 한국 바다까지 못 온다”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앞에 서식하는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일본 언론은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우럭은 바위가 많은 얕은 연안에 정착해서 사는 어종이며, 후쿠시마 앞 연안에 정착해 사는 우럭이 태평양과 대한해협의 거센 물결과 깊은 바다를 헤치고 우리 바다까지 1000㎞ 이상을 유영해 온다는 것은 어류 생태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장은 “물고기는 주로 한 곳에 정착해 사는 정착성 어류와 산란, 먹이, 적정 수온을 찾아 이동하는 회유성 어류로 나눌 수 있다”며 “우럭(조피볼락), 광어(넙치), 쥐노래미, 참돔 등과 같이 연안의 일정한 구역에서 평생 사는 어종을 연안 정착성 어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먼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로 유영해갈 어체구조와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어종들”이라고 부연했다.우 원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대중성 어종인 고등어, 갈치, 참조기, 멸치 등은 산란장과 서식지가 달라 먼 거리를 이동하며 사는 회유성 어종”이라며 “이 어종들은 참조기를 제외하고는 일본에서도 같은 어종들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같은 종이라도 일본에서 잡히는 것들과 산란장과 서식지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넘어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십년에 걸친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및 연구 결과 연안정착성 어종은 일본산이 국내에 건너올 수가 없다”며 “회유성 어종의 경우에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일본의 태평양산 어종들과는 산란장과 서식지가 분리돼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유성훈 금천구청장, 민선8기 1주년 시작은 ‘구민 현장 속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 민선8기 1주년 시작은 ‘구민 현장 속으로’

    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구청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현장 점검 및 구민 간담회에 앞서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하는 직원 정례조례를 실시해 금천구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안산선 건설공사 지하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흥빗물펌프장에서는 수해 대비 수방 시설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이어 청춘삘딩, 구립시흥노인교실, 지체장애인쉼터를 방문해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삘딩에서는 청년들과 함께 도시락 간담회를 열어 구정에 대한 청년들의 바람을 청취했다. 구립시흥노인교실에서는 어르신들과 차담회를, 지체장애인쉼터에서는 쉼터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 청장은 “직원 여러분이 적극적인 행정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힘을 더해 드리는 혁신과 변화의 여정에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유승민 “이준석 ‘어려운 지역구라서’ 공천 가능성”

    유승민 “이준석 ‘어려운 지역구라서’ 공천 가능성”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친윤 주류와 각을 세우고 있지만 22대 총선 때 공천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비윤인 이준석 전 대표는 공천 못 받는 거냐’고 묻자 “이준석 대표는 지역구가 서울의 어려운 노원 지역이기에 달리 공천할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따라서 “이준석 대표가 공천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 전 대표의 족쇄인 이른바 성 접대 의혹 건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해선 “검찰이 무고죄에 대해 뭔가 빨리 결론을 낼 것”이라며 “이준석 대표가 그런 사법리스크를 벗어나면 (공천에 지장을 받을)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박혁수)가 이 건을 다루고 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발(發) 신당’, ‘금태섭 양향자 신당’과 관련해선 “지금 중도 부동층이 많기에 신당 할 환경, 공간은 열려 있지만 신당은 굉장히 어렵다”며 “공천에서 우수수 떨어진 세력이 모인 신당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이라는 말로 여당발 신당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 [사고]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사고]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전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특색 있는 정책을 알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중앙행정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량 강화, 지방행정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신문사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개막일인 7일 오후 2시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공식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대통령직속 국제경제자문회의 미래경제분과 위원인 조영태 서울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인구학 분야의 권위자인 조 교수는 ‘인구를 읽고 미래를 연다’(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를 주제로 인구소멸위기 대응책을 강의한다. 8일에는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지방의회·지방행정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의회와 행정기관에 상을 준다. 특별행사로 지방의회·지방행정·주민자치위원회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됐다. 본행사에서는 지역별 의회 및 행정기관의 다양한 활동과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박람회는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상큼한 과즙이 우유속으로 [서울포토]

    상큼한 과즙이 우유속으로 [서울포토]

    3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에서 홍보모델들이 신제품인 ‘오라떼 딸기’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라떼는 무색소, 수탄산의 유성과즙음료로 우유성분과 천연 과즙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기존에 복숭아맛, 사과맛에 이어 딸기맛을 출시하며 3가리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 금천구,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 고추장 만들기 진행

    금천구,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 고추장 만들기 진행

    서울 금천구는 지난달 29일 독산보건분소 2층 교육실에서 ‘농아인과 수어로 소통하는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농아인협회 금천지회, 금천구 수어 통역센터와 연계해 교육 참여자에게 수어 동시통역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 보건소, 박미보건지소, 독산보건분소가 협력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신청자 26명 전원이 참석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4인 1조로 고추장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고, 직접 만든 고추장은 유리병에 담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전통 고추장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박미보건지소와 독산보건분소의 다른 주민건강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중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억울하지 않다” 아기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구속심사 출석 포기

    “억울하지 않다” 아기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구속심사 출석 포기

    4년 전 출산한 아기를 방치해 며칠 만에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된 것에 억울한 점이 없다”면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2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이 사건 피의자 A씨는 이날 오후 3시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중인 A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포기 서류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씨의 구속 여부는 별도 심문 없이 서면심리만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쯤 결정된다. A씨는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홀로 살던 빌라에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긴급 체포될 때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아기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진술 일부를 번복하긴 했으나 큰 틀에서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발생 전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했으나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이별했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안 A씨는 병원에서 출산한 뒤 아기를 데리고 퇴원했다.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당시 혼자 살던 집에 아기를 낮 시간대에 홀로 두면서 분유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등 방치해 아기를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투명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하던 중 수원 팔달구에 사는 A씨를 지난달 30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집 근처에 시신을 묻었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지난 1일 사건 당시 그가 거주했던 대전 유성구의 빌라 주변 야산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A씨가 진술을 번복하면서 경찰은 결국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여부에 따라 후속 조사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
  • ‘방치해 숨진 아기 유기’ 20대 엄마, 영장실질심사 출석 포기

    ‘방치해 숨진 아기 유기’ 20대 엄마, 영장실질심사 출석 포기

    4년 전 출산한 아기를 방치해 수일 만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엄마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2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고있는 아이의 엄마 A씨는 “경찰에 체포된 것에 억울한 점이 없다”며 이날 오후 3시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는 경찰에 “조사 과정에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A씨는 현재 영장실질심사 출석 포기에 관한 서류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씨의 구속 여부는 별도의 심문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저녁쯤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경찰에 긴급 체포될 때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이후 아기 시신 유기 장소에 관해서는 진술 일부를 번복했으나,큰 틀에서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홀로 살던 빌라에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하기에 앞서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했으나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이별했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안 A씨는 병원에서 자녀를 출산한 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혼자 살던 집에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하던 중 수원시 팔달구에 살고 있던 A씨를 지난달 30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대전 집 근처에 시신을 묻었다”는 A씨 진술에 따라 지난 1일 대전시 유성구의 빌라 주변 야산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A씨는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진술을 번복했고, 경찰은 결국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수색을 중단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여부에 따라 후속 조사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 방치해 숨진 아기 유기한 20대 엄마 오늘 영장실질심사

    방치해 숨진 아기 유기한 20대 엄마 오늘 영장실질심사

    4년 전 신생아를 방치해 수일 만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20대 엄마에 대한 구속 여부가 2일 가려진디.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3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이 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지만 아기 유기 장소에 대해선 엇갈린 진술을 해 수색에 혼선을 빗고 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홀로 살던 빌라에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하기에 앞서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했으나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이별했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안 A씨는 병원에서 자녀를 출산한 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당시 혼자 살던 집에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전 집 근처에 시신을 묻었다”는 A씨 진술에 따라 지난 1일, 그가 거주했던 대전시 유성구의 빌라 주변 야산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A씨는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진술을 번복했고, 경찰은 결국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수색을 중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는 진술을 하고 있다”며 “일단 긴급체포 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 경찰, 방치해 숨진 아기 유기한 20대엄마 구속영장 신청

    경찰, 방치해 숨진 아기 유기한 20대엄마 구속영장 신청

    출산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있는 20대 엄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1일 오후 10시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홀로 살던 빌라에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했으나,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이별했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안 A씨는 병원에서 자녀를 출산한 뒤 아기를 데리고 퇴원했다. 이어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당시 혼자 살던 집에 아기를 낮 시간대에 홀로 두면서 분유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등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전 유성구 빌라 주변 야산에서 숨진 아기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하던 중 수원시 팔달구에 살고 있던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 이어 경찰은 유기된 아기의 시신을 찾기 위해 A씨 진술을 토대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가 당시 거주했던 대전 유성구 빌라 주변 야산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A씨는 돌연 “사실 야산이 아닌 집 근처 다른 곳에 아기를 유기했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전의 야산 인근에서 수 시간 대기하는 등 수색에 난항을 겪다가 결국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수색을 중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유기 지점과 관련해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는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아기 시신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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