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성훈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오라클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단톡방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매니저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한모씨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44
  • 측량부터 등기까지… 금천, 토지분할 민원 원스톱 처리

    민원 간소화… 시간·경제적 부담 줄여 서울 금천구는 지적 민원을 위해 한 번만 방문하면 측량 신청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토지분할! 한 번에 원큐 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전날인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토지 분할을 위해 ▲지적측량업체에 분할측량 접수 ▲지적측량수행자의 분할 측량 ▲구청 검사 측량 ▲민원인 토지이동 신청에 의한 지적공부 정리 ▲토지 표시변경 등기 촉탁의 절차를 거쳐야 토지 분할이 완료됐다. 민원인은 토지 분할을 위해 구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를 각각 방문했고, 처리 기간도 약 13일이 소요돼 토지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원인이 토지 분할을 위한 분할 측량을 의뢰할 때 토지이동신청서를 함께 접수해 처리하고, 분할 측량과 성과검사 측량을 동시에 실시해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토지 분할 신청 때 한국국토정보공사만 1회 방문하면 등기 촉탁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처리 기간도 기존 평균 13일에서 6일로 단축돼 토지 소유자가 빠른 시간 내에 토지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로 민원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구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설 연휴 주차 고민 싹~ 없앤 금천

    서울 금천구는 설을 맞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주차장과 공영·민간시설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전 9시부터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5시까지다. 연휴 동안 학교 16곳, 공영시설 20곳, 교회와 기업 등 민간시설 10곳 등 총 46곳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 승용 및 승합차와 1t 이하 화물차량으로 제한한다. 개방 주차장을 이용할 때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개방 종료 시간 이전까지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개방 시간과 장소는 이용 전 구 홈페이지나 동주민센터 게시판, 현수막을 참고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등 유관기관과 민간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장을 개방하게 돼 설 연휴 동안 금천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주차 부담 없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금천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서울 금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는 전날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구는 앞으로 5년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정책형성교육, 민·관협력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구는 ‘주민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금천’이라는 비전아래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활동역량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앞으로 고용중단여성의 배움 지원, 금천형 온종일 돌봄, 문턱 없는 도시, 노후 저층주거지 안전 등 12개 대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 자치단체장의 의지 및 실현가능성,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 받았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의 가치인 평등한 참여, 안전, 돌봄, 소통은 우리 시대 최우선의 공통된 가치”라며 “마을 곳곳에 열린 공간과 주민의 힘을 바탕으로 여성의 일상이 변화하는 금천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25살 금천, 주민 목소리로 벚꽃축제 대표 브랜드 꽃피운다

    25살 금천, 주민 목소리로 벚꽃축제 대표 브랜드 꽃피운다

    서울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이 ‘금천하모니벚꽃축제’를 관내 대표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민 목소리를 듣는다.금천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는 지난해 서울시 예비브랜드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문가 평가에서 벚꽃 개화시기, 축제 장소, 콘텐츠 등의 한계가 지적되기도 했다. 구는 공청회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축제의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공청회는 지난해 금천하모니벚꽃축제를 총괄했던 조형제 감독의 진행으로 운영 현황 공유, 축제 추진단 모집 및 축제 아카데미 운영 안내, 축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운영방향과 이름, 일정, 장소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금천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 패널로는 외부축제전문가 2명, 2018~2019년 축제 거버넌스위원 2명 등이 참석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 개청 25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금천 대표축제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하모니벚꽃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금천, 2020 이웃 안녕…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서울 금천구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로, 공모 분야는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 교육, 안녕캠페인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이 대상이다. 구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 캠프, 동아리, 봉사단, 기타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금천구청 7층 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과 달리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캠페인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녕 캠페인’과 골목마다 움직이는 ‘시민찾동이’ 사업을 연계해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선정 단체에는 단체별 8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지원규모는 3000만원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상 속 자원봉사 캠페인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 제정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 제정

     서울 금천구가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금천구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확립하고, 개인의 존엄성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인권 기본 조례’에는 구청장의 의무 및 주민의 권리와 참여, 5년 단위의 인권정책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과 인권정책회의, 인권교육 및 인권센터 인권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인권위원회는 인권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인권 문제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주민을 공모를 통해 구성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인권조례 제정 및 개정을 권고한 이후, 구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인권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인권문화 확산에 힘썼다. 올해 7월에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인권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인권정책에 관심을 가져온 주민들을 중심으로 ‘인권기본조례 제정 추진단’을 구성하고 인권 기본 조례 제정에 착수했다. 추진단은 8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기본조례 표준안과 서울시 등 전국의 인권정책 모범 지자체 6개의 인권조례 각 조항을 하나씩 분석해 우리 구 실정과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례안을 작성했다. 이후 인권정책 전문가, 법률가 및 관계부처의 검토를 맡아 조례안을 완성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조례 제정추진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주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열정어린 노력으로 금천구 주민들의 인권증진 및 보호의 초석을 놓았다”며 “앞으로 인권 기본 조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통해 모든 주민이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숲속 도서관에서 자연을 읽는 금천 아이들

    숲속 도서관에서 자연을 읽는 금천 아이들

    감로천생태공원 내 작은도서관 조성 장서 3000권 대부분 생태·환경 분야 자연친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내년 복지관에 사회복지공부방 등 지역별 특성 살린 도서관 늘릴 것”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감로천생태공원 야외학습장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은 사물놀이패에 이어 산타 모자를 쓰거나 빨간 목도리를 두른 주민들의 행렬로 떠들썩했다. 금천구의 구정발전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지정된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 개관식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상 1층 약 61㎡ 규모로 조성된 책달샘은 비탈진 면을 그대로 활용해 공간을 조성하는 ‘랜드스케이프’ 개념을 응용해 언덕 자락에 자리잡은 컨테이너 건물이다. 숲속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장서 약 3000권의 대부분을 생태·환경 분야의 서적으로 구성했다. 주민 연주단의 캐럴 기타 연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와 지역 주민, 인근 유치원 아이들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도서관 내부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 20여명과 둘러앉아 직접 고른 동화책 ‘꼬마 눈사람’을 읽어 줬다. “마당에 혼자 있는 꼬마 눈사람, 밤이 되면 춥지 않을까?”라는 유 구청장의 동화 구연에 잔뜩 몰입한 아이들이 “응!”이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면서 장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금천구는 앞으로 이곳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독서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숲운동 및 숲보약 프로그램 등 자연친화적인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달샘 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미순 문화체육과장은 “지난해 10월 독산자연공원 등산객 및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독산동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숲속작은도서관 건립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80%가 넘는 주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구는 민선 7기 들어 작은도서관을 20개에서 24개로 늘리는 등 도서관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사업의 하나로 작은도서관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엄마가 지어 주는 책볶음밥’ 사업도 추진한다. 책볶음밥은 전문적으로 책을 읽어 주는 교육을 이수한 ‘책엄마’를 양성,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책 읽어 주기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작은도서관에서 1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했다. 유 구청장은 “책달샘을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라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생태 체험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생태교육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안양천 인근 한내복지관에 사회복지공부방 형태의 작은도서관을, 지하철 1호선 독산역 지하에는 직장인 특화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별 특성을 살린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인사] 경남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KTB그룹

    ■ 경남도 ◇ 연구·지도관 5급→4급 승진 △ 농업기술원(연구협력담당) 김영광 △ 〃(교육지원담당) 황갑춘 △ 〃(지원기획담당) 고희숙 △ 보건환경연구원(수계조사팀장) 임중근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박동엽 ◇ 연구·지도사→관 승진 △ 농업기술원 이흥수 △ 〃 안철근 △ 〃 하명화 △ 〃 이윤숙 △ 보건환경연구원 김영록 △ 〃 김균 △ 〃 정인호 △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 하도윤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승진 △ 경영지원실 부장 김정환 ◇ 전보 △ 영남사무소 팀장 오승룡 △ 기술혁신지원팀장 이원석 △ 인증심사팀장 주범식 ■ KTB그룹 [KTB투자증권] ◇ 전무 승진 △ IB본부 조현면 △ 종합투자본부 장호석 ◇ 상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 전수광 △ 전산실 전상원 △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 상무보 승진 △ 준법감시인 김성우 △ 리스크관리팀 송화윤 △ 기획팀 남윤근 △ 종합투자1팀 박원한 ◇ 이사대우 승진 △ IT트레이딩팀 조문경 △ 결제업무팀 최호균 △ 내부회계관리팀 이대전 △ 인사총무팀 홍연경 △ 준법감시팀 이재일 △ 대체투자팀 민경태 △ 부동산금융팀 김영기 △ 신사업추진팀 김성욱 ◇ 신규 보임 △ 투자금융본부장 최성순 △ 개발금융센터장 이원병 △ 법무팀장 이재일 △ 멀티솔루션1팀장 최창호 △ 영업부장 박성진 △ IT운영팀장 조문경 △ 개발금융1팀장 유성훈 ◇ 전보 △ PI센터장 이건 △ 멀티솔루션실장 김은수 [KTB자산운용] ◇ 상무 승진 △ 멀티에셋투자본부 권정훈 △ 해외대체투자본부 겸 부동산투자본부 엄재상 ◇ 이사 승진 △ 해외대체투자2팀 정우송 △ 법무팀 이석동 [KTB네트워크] ◇ 전무 승진 △ 이승호 △ 임동현 △ 박선배 ◇ 상무 승진 △ 신태광 △ 김재한
  • 독산동 우시장의 지난 1년 어땠나요

    독산동 우시장의 지난 1년 어땠나요

    서울 금천구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첫발을 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금천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시재생 활력공간인 ‘스튜디오 독산’에서 ‘2019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우시장 및 산업체 사진 전시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사업 기록들이 공개됐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성과발표회에서는 독산동 우시장 통합주민협의체와 마을기록단의 활동, 주민공모사업 성과발표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워낭소리민요단’의 민요 공연도 무대에 올랐다. 한편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인근 23만㎡ 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2023년까지 우시장 재생, 산업재생, 문화재생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금천구는 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는 한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독산아모르파티 방송,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활력공간인 ‘스튜디오 독산’을 마련하고 주민공모사업 및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사진) 금천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관 주도의 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일자리 불어나는 금천

    일자리 불어나는 금천

    서울 금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 지표다.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은 지자체 일자리 창출 실적,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개발, 사업의 효과성 평가 등 6개 항목을 평가한다. 금천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적극 발굴,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한 일자리 예산 확보, 생활임금제 운영을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구는 올해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29개 사업에서 34억 4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일자리 202개를 발굴했다. 지난달 기준 올해 전체 목표치인 일자리 8900개 중 약 91%에 달하는 807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밖에도 금천구는 지난 1월 출범한 민관 협력체 ‘금천구일자리위원회’에서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에 대한 협의 및 정책 자문, 인프라 구축, 교육훈련 및 창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인프라 구축 등 구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북유럽·남미 문화 금천에서 배워요

    서울 금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인 세계시민교육의 하나이다. 금천구는 오는 10, 11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흥글로벌인재학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 달라서 좋아요’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북유럽과 남미의 겨울 축제와 놀이’를 주제로 멕시코, 브라질, 스코틀랜드, 핀란드 등 4개 체험관이 구성된다. 외국어 전문 마을강사 11명과 시흥글로벌인재학당 전임강사 2명 등 강사진 13명이 운영한다. 각 체험관을 한 시간 간격으로 돌면서 나라별 겨울축제와 놀이를 알아보고, 음식 및 전통공예품 만들기, 컬링과 삼바축구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반구와 북반구 기후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지역 초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관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세계문화 이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천구의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나눔 실천 뜻 기립니다” 명예의 전당 만든 금천

    “나눔 실천 뜻 기립니다” 명예의 전당 만든 금천

    개인 기부 2명과 기업·단체 32곳 등재 분기별 대상자 발굴… 이름 새길 예정 구청 직원들도 매달 저소득층에 기부 “이웃 사랑 널리 알려 나눔문화 확산”“제가 구청장이 되고 나서 살펴보니 정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많은 분들이 조용히 여러 가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고 계셨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는 분들을 공개하는 게 혹시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우면서도 이웃 사랑의 뜻을 구민들이, 또 우리 아이들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이런 온기를 나눔으로써 금천구민 모두가 더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이같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휘장에 연결된 줄을 끌어당기자 ‘금천구 명예의 전당’이 모습을 드러냈다. 명예의 전당의 흰 벽면에는 가로, 세로 각 20㎝ 크기의 정사각형 스테인리스 현판 120개가 가지런히 부착됐다. 이 중 현판 34개에는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사업 기부자는 금색,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기금 사업 기부자는 은색으로 구별됐다. 금천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등재 대상자와 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로비를 가득 메웠다. 등재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사업과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기금 후원 사업 헌액 대상자 중에 누적 기부금이 지난 6월 기준 현금 개인 3000만원, 기업 및 단체 5000만원 이상, 현물 1억원 이상인 기부자다. 개인 2명, 기업·단체 32곳 등이 등재됐다. 구는 이 밖에도 구청 직원 1인당 1구좌(5000원) 이상 매달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직원 기부금을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하는 ‘금천 행복나눔 직원 결연사업’, 서울시 사업의 하나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동절기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직원 결연사업 7200만원, 희망온돌사업 7573만원, 기타 이웃돕기 사업 1억 1781만원 등 모두 4억 837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이 중 약 79%인 3억 7728만원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구는 향후 지속적으로 등재 대상자를 추가로 발굴하고, 헌액 행사를 분기별로 개최할 방침이다. 또 명예의 전당에 함께 설치된 디지털 영상장치에서 이달의 기부자, 전달식 영상 등을 보여줘 구청 방문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는 서울시 어느 곳보다도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이라면서 “앞으로도 정을 나누려는 구민들의 뜻을 이어나가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발굴해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금천-롯데건설 이웃 온정 나누는 러브하우스

    금천-롯데건설 이웃 온정 나누는 러브하우스

    서울 금천구가 롯데건설과 손잡고 사회복지시설을 ‘러브하우스’로 새롭게 꾸몄다.금천구는 지난 28일 독산2동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기쁨이 싹트는 나무’를 새롭게 단장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옥상 방수공사, 화장실과 샤워실을 분리하는 구조 개선공사, 내부 인테리어 및 외부 마감공사 등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2층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단에 핸드레일도 설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외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현장에서 개보수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금천구는 2015년부터 롯데건설과 사회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롯데건설의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임직원이 기부를 하면 기부액의 3배를 회사가 기부하는 모금 제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유 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민·관 협력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윤창출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해 이웃과 소통하는 일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과학·뮤지컬·환경·건강… ‘창의 인재’ 키우는 금천 체험학교

    과학·뮤지컬·환경·건강… ‘창의 인재’ 키우는 금천 체험학교

    #1.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동일여고 2학년 성은서(17)양은 지난해 7월 말 금천구 청소년 국제자원활동의 하나로 5박 7일 동안 몽골 바양노르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성양을 비롯한 청소년 23명은 현지에 조성된 ‘금천희망의 숲’에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를 심고 아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 주는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6~7명씩 조를 이뤄 출국 3주 전부터 매일 4시간씩 모여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성양의 조는 아이스크림 막대를 재활용한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성양은 당시의 경험이 금천구의 창의인재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청소년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마을버스 노선을 파악하고 이를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으로 대체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환경 분야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몰랐는데 활동을 통해 성인이 돼서도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나갈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2. 대학생 노용원(21)씨는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7년 2월 금천구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4기의 주인공 장 발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안양예고 시절 연극 연출을 전공했던 노씨는 뮤지컬로 전공을 바꿔 대학교 수시에 합격했지만, 이전부터 뮤지컬을 준비해 온 친구들에 비해 실전 경험이 부족해 고민하다 참여하게 됐다. 30여명의 또래 학생들과 함께 2016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원어로 진행되는 공연 특성상 영어수업을 비롯해 당시의 시대적·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 수업을 받고, 공연 한 달 전부터는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했다. 합창곡 ‘원 데이 모어’를 연습하다가 한 학생이 ‘이렇게 공연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놓으면서 눈물을 흘려 다 같이 울음바다가 된 적도 있단다. 노씨는 “당시의 시대상과 이 공연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갖는 의미 등에 대해 공부하면서 무대에 설 때 인물에 진심으로 이입하는 방법을 배운 게 이후에도 뮤지컬 전공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금천구가 과학학교, 환경학교, 건강학교, 뮤지컬학교 등 4대 체험학교를 중심축으로 각종 체험형 교육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선 7기 ‘살고 싶은 교육도시 금천’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단련해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20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제조업·정보기술(IT)·지식기반산업 기업 8000여개가 모인 국가 산업단지 ‘G밸리’가 있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각종 과학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밸리 소재 기업과 학교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꿈나무 과학교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이화창의교육센터와 협력해 일상에 접목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는 ‘마을 속 생활과학교실’ 등이 있다. 지난달에는 구청광장과 금나래공원 일대에서 ´제1회 금천 청소년 과학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거점공간 마련을 위해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시흥2동 무한상상스페이스에 ‘금천형 과학관’을 조성한다.또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외에 체계적인 뮤지컬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독산동 가산중학교에 2021년 2월 개관을 목표로 ‘금천뮤지컬스쿨’(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지상 4층, 연면적 1680㎡ 규모로 연습실과 강의실, 공연장, 장비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전국 최초의 공공 뮤지컬 교육기관이자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울 서남권 및 경기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구는 설명한다. 이곳에서는 직접 제작부터 공연까지 진행하는 청소년 뮤지컬단을 운영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예가 지속발전교육(ESD) 금천창의인재학교의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청소년 국제자원활동’이다. ESD 금천창의인재학교는 공정무역, 기후변화, 문화다양성 등 환경 및 사회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체험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ESD 공식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금천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정심·가산초등학교 두 곳을 시범학교로 선정해 전교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운동을 실시한다. 개인별 건강측정 및 상담을 위한 전담인력을 확보해 학생들의 비만도 및 건강체력 평가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향후 구는 비만, 체력, 영양 등 건강관련 지표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표준화 모형을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식을 획득하는 단순 학습에서 벗어나 청소년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조적인 학습능력을 키워 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교육지구’를 넘어선 ‘금천형 미래교육’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금천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 미식회

    금천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 미식회

    서울 금천구의 ‘책엄마’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금천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 사업은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연계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이다. 아이들과 소통하며 책을 읽어 주는 책엄마 양성 과정을 운영한 뒤 책엄마가 학교에 찾아가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책읽기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은도서관 8곳과 초등학교 13곳이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초교 책엄마 ‘시행착오’팀의 난타 공연, 정심초교 책엄마의 ‘오과장 서해바다 표류기’ 빛그림 공연에 이어 그동안의 사업 성과 공유와 경험담을 나눈다. 동화책 ‘민들레는 민들레’의 저자 김장성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즐기는 10가지 방법’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 준 책엄마들 덕분에 아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노후 도서관 시설 개선, 작은도서관과 지역을 연계한 독서문화진흥사업 등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금천, 더 깊어진 호암늘솔길 오늘 개통

    금천, 더 깊어진 호암늘솔길 오늘 개통

    서울 금천구가 호암산에 휠체어,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숲길을 확대 조성한다. 민선 7기 그린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의 하나이다. 금천구는 시비 4억 6000만원을 확보해 호암늘솔길 연장공사를 완료하고 14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호암늘솔길은 호암사에서 호암산 폭포까지 약 1㎞ 구간에 조성된 무장애숲길이다. 서울둘레길 5구간에 속해 있다. 새롭게 개통하는 구간은 기존 구간에서 단절된 호암1터널 상부까지 연결되는 약 200m 길이다. 지난 7월 착공해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데크로드와 전망 포토존을 설치하고 스트로브잣나무 등 수목 9종 1360그루와 눈개승마 등 지피식물 4종 1800포기를 식재했다. 또 ‘밤에 걷는 호암늘솔길’이라는 주제로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는 이번 연장 개통을 시작으로 내년에 호암늘솔길 제1쉼터에서 치유의 숲, 산복터널을 잇는 약 1.85㎞ 구간을, 2021년 이후에는 제9쉼터에서 방수설비 잔디광장까지 약 1.25㎞ 구간에 각각 무장애숲길을 조성해 순환형 힐링코스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 호암늘솔길을 보행 약자는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 서울 서남권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금천, 16일 청소년 CEO 프리마켓

    서울 금천구 청소년들이 발굴한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금천구는 오는 16일 구청 광장에서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 ‘별별 청소년 CEO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마켓에서는 청소년들이 만든 수제 초콜릿과 쿠키, 마카롱, 크림 스프레드, 투명꽃립밤, 아로마오일, 열쇠고리, 타투스티커, 떡메모지, 노트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별별 청소년 CEO’는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활동을 확대해 적성을 찾고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실시한 청소년 재능발굴 프로젝트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2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 7개가 참여해 창업역량 강화 교육과 동아리활동을 했다. 이들은 활동 기간 준비한 창업아이템을 프리마켓에서 선보이고, 평가회의를 통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논의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년 뒤 금천 청사진, 주민 대표들이 그린다

    20년 뒤 서울 금천구의 청사진을 직접 그리는 ‘주민 대표’들이 꾸려졌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시종합관리계획을 만들기 위해서다. 금천구는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25일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계획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번째 워크숍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도시정책 수립에 대한 주민참여 공감대를 형성한 뒤 구의 현황 및 도시종합관리계획, 도시정책 구민계획단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달 27일 2차 워크숍을 열고 동별로 원탁에 모여 지역의 현안과 이슈, 지역자원에 대한 활용 방안, 20년 뒤 금천의 바람직한 미래비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은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금천구의 행정계획이다. 향후 구정 운영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구는 구민계획단과 거버넌스를 구성해 도시재생, 지역개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현안, 2040년까지 해결할 핵심과제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관 주도의 개발에서 벗어나 구민 손으로 지역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자치광장] G밸리 발전을 위한 긴급 제안/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G밸리 발전을 위한 긴급 제안/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과거 수출산업공업단지로 탄생해 ‘구로공단’으로 불리며 섬유·의류·가발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8100여개 기업체와 약 10만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제조업·정보기술(IT)·지식기반산업 집적지로 변모했다. G밸리 2단지에는 4개의 대형 의류상설 할인매장이 조성돼 주말 평균 유동인구 20만~30만명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민선7기 금천구는 G밸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4차산업 선도기지 역할을 담당할 ‘혁신성장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G밸리 산업협회 등 16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금천 G밸리지속성장협의회’를 발족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G밸리 가산W센터로 유치했다. 최근에는 메이커스페이스 G-CAMP, DK Works, 지식재산센터가 모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생산, 디자인, 제작, 특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설을 조성했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산업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우선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1997년과 비교해 현재 종사자수는 4.5배, 기업체수는 29배 증가했다. 지난 5월 기준 G밸리 2~3단지에 지식산업센터 건물 12곳을 추가로 짓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십개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만큼 교통난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 G밸리는 오후 10시 이후에는 ‘적막강산’이 된다. 각종 규제로 청년주택의 건립 등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 까닭이다. 공원과 녹지공간도 전무하다. 무엇보다 관리 권한이 중앙정부에 있어서 산단의 발전전략에 지역의 요구가 반영되기 어렵다. G밸리는 기업과 종사자들이 꿈을 꾸며 혁신적인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규제 완화와 함께 누구보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지방정부로의 파격적인 재량 부여와 권한 이양이 이뤄져야 한다. 금천구청장으로서 G밸리를 대한민국 미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가 자부심을 느끼는 일터로 만들고자 정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G밸리의 시급한 문제를 풀고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중앙정부ㆍ서울시ㆍ금천구의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 신안산선 조기 착공·복합역사 개발… ‘金川’ 흐르는 기회의 땅 금천

    신안산선 조기 착공·복합역사 개발… ‘金川’ 흐르는 기회의 땅 금천

    서울 금천구는 관악, 구로와 함께 ‘금·관·구’로 불리며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1980년 영등포구에서 구로가 분구됐고 1995년 다시 구로에서 분리된 금천은 준공업지역, 군부대 등이 많아 개발제한에 묶였고 뉴타운사업까지 무산되며 도시개발에서 소외됐지만 요즘 사정이 달라진 것이다. 금천구가 영등포구일 때부터 이곳에서 성장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취임 1년여 만에 신안산선 조기 착공, 종합병원 건립사업,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등 묵은 숙제를 풀고 개발 호재를 쏟아 내고 있어 지역발전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 구청장은 지역개발과 함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그린SOC(사회간접자본)로 통하는 주민 생태복지를 대폭 강화해 발전 가능성 제1의 도시, 서남권 관문도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1일 그린SOC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호암산숲길공원에서 그를 만나 금천의 미래비전에 대해 들었다.-구청장 취임 이후 1년 만에 1호 공약사업인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사업을 가시화했는데. “지난해 7월 임기 시작 직후 가장 먼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해 1호 공약인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역사 개발사업은 사업성이 떨어지는 민자개발 방식에서 공공개발 방식으로 전환시켜 사업이 진행되도록 했다. 역사 개설 이래 약 40년 동안 개선 작업이 없어 낙후된 금천구청역사를 개발하고 인근 폐저유조 부지와 연탄공장 부지, 도로 등 1만 8123㎡에 달하는 부지에 청년주택과 창업공간을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 4월부터 개발구상 용역을 시행 중이다. 연내 용역이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더 속도를 낼 것이다. 구민 복지를 위한 인프라와 지역경제를 북돋을 상업시설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사업에도 선정됐는데. “취임 후 김 장관과 만났을 때 역사 개발 외에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원래 지난해 11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신청했으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탈락했고, 올해 재도전에 나서 지난 5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국토부 중·대규모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비, 시비 등 37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안산선 조기 착공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데.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시흥 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광역교통시설이다. 2024년 개통하면 금천구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지난달 9일 착공식을 했다. 내년부터 본선 공사에 들어간다. 향후 신안산선은 여의도에서 공덕을 거쳐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금천구가 서울 서남권 철도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오랫동안 지체된 종합병원 건립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병원 건립도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준공 및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의료부지 소유주인 부영그룹에서 종합병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서울시 조례로 정한 산업용지 의무비율이 상향되면서 수익성이 떨어져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구가 서울시를 설득해 학교, 병원 등 공공의 목적이 있을 때는 비율에 예외를 두는 조례안이 지난 5월 통과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2년 개원한다.” -신안산선 조기 개통과 종합병원 건립 문제가 해결되면서 3대 숙원사업 중 공군기지 이전 문제만 남았는데. “금천구 한가운데 자리한 국방부 소유 공군기지(12만 5000㎡) 이전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 뛰고 있다.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결과가 오는 12월에 나오면 국방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이전 방식, 개발구상안을 마련하겠다.” -공군기지를 돌려받으면 어떤 식으로 개발할 계획인가. “금천은 다른 구에 없는 산업단지(G밸리)를 끼고 있어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 공군기지를 온전히 돌려받으면 G밸리와 연계해 첨단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거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G밸리에는 지난 6월 메이커 스페이스를 비롯해 제품개발지원센터, 지식재산센터 등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제조, 디자인을 한 번에 지원하는 시설을 조성했다. 또 근로자의 주거 및 편의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7월 건립을 목표로 기숙사, 문화센터, 사물인터넷(IoT)지원센터 등이 입주하는 ‘G밸리 문화복지센터’ 개관도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표 복지정책을 꼽는다면. “정주 여건을 갖춘 자족도시로서의 핵심 중 하나는 생활SOC, 그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그린SOC다. 금천 주민들이 큰돈 들이지 않고 자연과 벗해 살기 좋은 그린SOC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네에서 갈 수 있는 산과 하천, 캠핑장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서울둘레길 5코스이기도 한 무장애숲길 호암늘솔길 연장공사를 시작해 이달 말 마무리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관악산 둘레길과 안양시 구간을 가르는 중심점인 호암산 진입로에 이곳 ‘호암산숲길공원’도 조성했다.” 진행 주현진 부장 jhj@seoul.co.kr 정리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그가 걸어온 길 금천 토박이… 대통령 3명 보좌한 ‘행정·정책통’ 서울 금천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기 전부터 초·중·고교 학창 시절을 모두 금천구에서 보낸 ‘금천 토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대통령 3명을 모두 보좌해 본 행정 참모 출신이다. 여권 지도부와의 깊은 인연으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란 주민 기대를 받고 처음 선거에 나와 63.4%의 비교적 높은 지지율로 고향의 구청장에 당선되며 ‘금의환향’했다. 정치 활동은 김 전 대통령이 창당한 옛 평화민주당에서 시작했다. 중앙대 학생운동권 출신인 그는 1988년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에서 활동하던 선배들을 따라 26살의 나이로 평민당에 입당했고 이어 현 정권의 실세를 대거 배출한 평화민주통일연구회(평민연)를 조직했다. 평민연 출신 인사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의원, 김한정 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이 있다. 1998년까지 10년을 당에 몸담으며 정세 분석 등 기획 업무를 주로 맡았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행정과 정책을 두루 익혔다. 제18대 국회에서는 추미애 의원 등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치면서 4대강 정비사업 환경문제와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 개선 등 노동행정 개혁에 힘을 쏟았다. 정보기술(IT) 분야 남북 교류업체인 ‘북남교역’ 대표를 맡아 북한이 기획·개발한 모바일게임인 ‘독도를 지켜라’를 국내에 선보인 이색 경력도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서면서도 한번 마음먹은 일은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외유내강형이다. 민선 7기 취임 이후 ‘골목 구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서울 출생(1962) ▲서울 도림초, 강서중(현 세일중), 문일고,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한양대 행정학 석사 ▲청와대 행정관(1999~2003) ▲민주통합당 중앙당 사무부총장(2012~2014) ▲제19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2012) ▲민선7기 서울 금천구청장(2018~현재) ▲부인 이경호(55)씨와 1녀 1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