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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휴업·폐업 위기에 처한 구민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던 공공근로 사업의 대상자와 규모를 확대했다.  일자리센터 업무지원, 안양천 정비사업, 모두의 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 운영, 동 주민센터 민원안내 등 63개 사업에서 총 33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금천구민 중 실업자 혹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65% 이하거나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 또는 코로나19로 실직·폐업했거나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프리랜서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3일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주민은 7월 6일부터 5개월 동안 하루에 3~8시간씩 주 5일 일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8590원으로, 간식비 5000원은 별도 지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일자리를 대거 창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고용정책들을 추가로 발굴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관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금천, 관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7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점심 식사나 부서 회식 때 담당 전통시장을 월 1회 이상 방문한다. 부서별 필요한 물품이 있을 때도 담당 전통시장에서 구매한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유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만큼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골목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들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스마트 바닥신호등’… ‘스몸비족’ 그래도 조심!

    금천 ‘스마트 바닥신호등’… ‘스몸비족’ 그래도 조심!

    서울 금천구가 ‘스몸비족’과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 바닥신호등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을 설치해 기존 신호등과 같은 신호를 표출한다.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면 동시에 LED 패널도 녹색불로 바뀐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걷는 사람을 말한다. 주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 위험이 크다. 구는 도로교통공단의 2012~2019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한 독산1동 두산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시흥1동 현대시장 입구 횡단보도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달 안으로 두 곳에 바닥신호등 시범 설치를 완료하고, 사고 예방 효과와 주민 만족도 조사 등 성과 분석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바닥신호등 설치로 아이들과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국토부·코레일·LH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 최종 합의

    금천구, 국토부·코레일·LH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 최종 합의

     서울 금천구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 추진에 국토교통부, 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종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천구청역은 서울 시내 역사 중 출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이다. 1981년 건립돼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적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금천구청역 인근에 구청, 보건소, 경찰서 등이 들어서고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으로 역사 옆 폐저유조 부지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230세대를 공급한다. 현재 역사부지에는 상업, 업무,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새로운 역사를 건립한다. 이번 사업으로 낡고 열악한 금천구청역은 보육시설, 창업공간을 포함한 행복주택과 공공, 근린생활, 상업, 업부,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구는 2018년 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용역을 통해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이후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쳤다. 코레일은 18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8월 중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복합역사와 행복주택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승인을 받은 뒤 올해 말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와 별도로 금천구청역 인근 8만 985㎡ 대한전선 부지에는 810병상의 종합병원과 998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청역사와 옛 대한전선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시설과 연계해 금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를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학교 수업 동영상 제작에 전문 스튜디오 지원

    금천, 학교 수업 동영상 제작에 전문 스튜디오 지원

    서울 금천구는 학교 온라인 수업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디케이 웍스(DK Works) 제품개발지원센터의 전문 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디케이 웍스 제품개발지원센터, MBC플러스와 업무 협의를 맺고 동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34개 학교를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동영상 제작 경험이 없고, 전문 장비가 없는 교사들이 질 높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전문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디케이 웍스와 MBC플러스가 시설과 기술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스튜디오는 카메라, 음향장비, 조명 등 전문 장비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장비사용법 교육과 전문가를 통한 동영상 편집을 지원한다. 디케이 웍스는 금천구 경제 중심지인 G밸리에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기업인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특허까지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동영상 제작 지원으로 교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안정된 학습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디케이 웍스와 협의해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평화 날개 청소년 기자단 모집

     서울 금천구가 청소년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화 날개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25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평화 날개 기자단은 6월 발대식을 열고 10월까지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해 의제선정과 기사작성을 한다. 최종적으로 평화·통일 신문 ‘날개’를 발행한다. 활동이 끝나는 10월에는 평화 날개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구는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 중 우수기사를 금천구 소식지인 ‘금천향기’에 게재해 소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제1기 날개 기자단을 운영했다. 평화·통일 글쓰기 교육, 전쟁기념관 견학, 강화도 평화 기행, 기사 작성 활동 등을 추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평화 날개 기자단’ 활동이 다가올 통일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리더십 함양과 평화감수성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평화·통일신문 ‘날개’가 분절된 지역과 세대를 잇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주차장 복합 개발

    금천,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주차장 복합 개발

    서울 금천구가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주차장 건설사업은 지난 3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독산2동은 저층 단독, 다가구주택이 밀집돼 주차난이 심각하다. 주차로 인한 주민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교통사고도 일어났다. 지난해 조사 결과 독산2동 주차장 확보율은 70%로 금천구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해 5월 시유지인 독산2동 마을공원 복합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 2242㎡ 규모의 기존 공원 지하에 129억원을 들여 지하 2층 규모로 주차장 105면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지상은 시설과 조경을 개선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구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요청에 따라 지역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독산2동에서 우선 추진하게 됐다”면서 “서울시가 필요성을 인정해 시유지 활용과 사업 지원을 약속한 만큼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초교 주변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서울 금천구는 학교 주변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가해자 처벌이 강화됐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우선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중 경사가 심해 위험한 장소 6곳을 선정했다. 시범 설치 장소는 금동초, 탑동초, 문교초, 정심초, 가산초, 신흥초 주변 11개 횡단보도다. 구는 다음달 초까지 설치를 완료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슬기로운 거리두기 실천사례 공모전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 관련 ‘슬기로운 거리두기 실천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참신한 생활 속 코로나19 예방사례 발굴하고 공유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나 조부모,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다. 자신의 실천 사례나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코로나19 예방사례를 수기, 그림, 동영상, 사진 등 형식에 구애 없이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슬기로운금천구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극복 #함께이겨내요’ 해시태그와 함께 사례를 공유해도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들의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모으고자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등기배송서비스 시행

    금천구,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등기배송서비스 시행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를 등기로 배송해준다고 24일 밝혔다.  선불카드 등기우편 배송서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더불어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주민의 편의를 위해 금천구 자체 예산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신청 후 대상자의 지원 적합 여부와 수령 조건이 충족될 경우 직장, 자택 등 희망하는 주소에서 등기로 받아볼 수 있다.  구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대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콜센터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접수는 재난긴급생활비 상담콜센터인 금천통통복지콜센터(2627-1004)로 요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직장인 등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선불카드 우편등기 배송서비스와 거동 불편자 및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홈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어르신 곁에 반려 텃밭… 금천의 ‘녹색 심리방역’

    어르신 곁에 반려 텃밭… 금천의 ‘녹색 심리방역’

    “오메, 구청장님이 직접 상추를 들고 왔어요. 고마워서 어째요.” 성인 남성 두 명이 간신히 들 수 있는 커다란 크기의 상자 텃밭을 본 서순녀(81·여)씨는 연신 “오메, 고마워라”를 읊조리며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직원들을 바라봤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경로당도 못 가서 답답하실 것 같아 직접 왔다”고 화답했다. 지난 17일 서울 금천구 시흥3동에 자리한 서씨의 집에 유 구청장이 방문했다. 유 구청장이 상자 화단을, 직원들이 각각 적상추와 꽃상추가 심겨진 상자 텃밭 2개를 들었다. 유 구청장이 방 안 텔레비전 바로 옆에 꽃이 있는 화단을 놓자 집안이 화사해졌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힘든 점은 없는지, 식사는 잘하고 계신지, 아픈 데는 없는지 등을 물으며 살뜰히 챙겼다. 서씨는 “구청장님이 갖다준 상추와 꽃도 좋지만, 직접 와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가뜩이나 적적했는데 찾아와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힘든 홀몸 어르신을 위해 소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심리적 방역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려 텃밭’을 준비했다. 유 구청장의 제안으로 시작한 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상자 텃밭의 상추는 지난달 말부터 모종을 심어 바로 먹을 수 있는 크기까지 키웠다. 여름에는 토마토, 가을에는 곰취·머위 등 겨울나기 채소 모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파트 필름, 고무나무, 아이비, 핑크스타 등 관상용 공기정화식물도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5월부터는 텃밭관리사가 주 2회 방문해 작물 관리를 돕고 말동무도 해 드릴 것”이라며 “어르신들 애로사항도 들으며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유 구청장이 네 가구를 방문했고, 각 동주민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47가구에 배부했다. 10여분간 대화를 나눈 유 구청장은 인근에 있는 조안자(81·여)씨 집으로 옮겼다. 시흥3동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레토르트 국 3종과 마스크, 손 세정제도 건넸다. 조씨는 “동사무소에서 하는 수업도 다 취소돼 집에만 있다”며 “유 구청장님이 취임하고 만든 동네 무장애 공원을 친구들과 함께 걷는 게 유일한 낙”이라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 다 힘든 여건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은 특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며 “반려 텃밭을 보며 우리 구를 믿고 힘내 주시기를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코로나19 주민 맞춤형 홍보콘텐츠 눈길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주민에게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18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확진자의 발생 소식, 동선, 진행사항, 방역 현황 등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온라인 전용 상황판을 운영해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업장에 대한 구청 피해지원금, 노래방·PC방·체육시설·학원 휴업지원금을 주민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와 SNS에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정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 유관기관의 각종 융자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관련 주민 후원 및 응원 영상,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의 이야기를 담은 현장 다큐 영상,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극복 의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금천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상주민 한분도 빠짐없이 코로나19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상담콜센터를 운영하고, 구 홈페이지와 SNS 등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서 코로나 스트레스 날리세요”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서 코로나 스트레스 날리세요”

    서울 금천구가 ‘2020년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천구 주말농장은 텃밭 구획당 12㎡ 규모로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110구획, 노온사동에 130구획 등 총 240구획이 마련됐다. 지난 3월 공개 추첨해 주민 200명에게 1구획씩 일반 분양을 완료했고, 40구획은 특별분양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아이들 체험교육용 텃밭으로 운영한다. 구는 원래 이달 초에 개장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기간이 연장되면서 계획보다 2주 늦췄다. 예년과 달리 별도 행사를 하지 않고 지정구획만 안내하기로 했다. 구는 개장 기념으로 유료로 개인 분양받은 가구에 상추 모종을 제공하고 현장 도우미를 배치해 재배 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에는 하안동에 있는 주말농장에 캠핑장도 조성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길 여유가 없는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봄나들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구민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고 탁 트인 주말농장에서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학원·교습소 100만원씩 휴원지원금

    금천, 학원·교습소 100만원씩 휴원지원금

    서울 금천구는 학원과 교습소에 휴원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 24일부터 이달 19일 중에 자발적으로 14일 이상 휴원한 학원과 교습소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원 217곳, 교습소 152곳 등 총 379곳이다. 업체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휴원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원이나 교습소는 오는 24일까지 휴원지원금 신청서, 남부교육지원청이 발급하는 휴원증명서, 사업자등록자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을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로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청서 양식은 구 홈페이지 ‘금천소식’이나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후 다음달 휴원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휴원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원 요건을 최대한 완화해 경영난을 겪는 모든 분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홈트레이닝·홈스쿨링·벚꽃 중계… 집콕 돕는 지자체

    홈트레이닝·홈스쿨링·벚꽃 중계… 집콕 돕는 지자체

    송파TV ‘방구석 벚꽃 중계’ 조회수 5만 성동 홈트, 강남은 영어학습 영상 제공 도서관 휴관에 책·장난감 배달 서비스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려고 ‘집콕´ 하는 주민을 위한 지자체들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책,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확찐자’를 위한 운동 동영상과 가정양육을 위한 놀이 동영상을 제공한다. 집안에서 봄꽃 구경을 할 수 있게 온라인 중계도 해준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진출입로를 전면 폐쇄조치한 대신 ‘방구석 1열’에서 꽃 구경을 할 수 있는 ‘방구석 벚꽃 중계´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석촌호수를 직접 걸으며 꽃 구경하는 기분이 느껴지도록 다양한 각도로 벚꽃 절경을 보여준다. 지난달 29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송파TV를 통해 내보낸 중계는 전날까지 누적 시청횟수가 5만을 돌파했다. 마포구도 경의선 벚꽃길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했다.운동, 놀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 서비스는 지자체 필수 콘텐츠가 됐다. 성동구는 체육센터 휴관으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선보였다. 헬스장 회원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코어운동, 소도구운동, 맨손근력운동 등 주제별 동영상 9편을 전문강사들이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블로그나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 김모씨는 홈페이지에 “코로나19로 수업에 나갈 수 없어 집에서 운동하려 했는데 맞춤형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서 올려주니 감사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강남구는 초등학생용 온라인 영어 학습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과 강남구청 유튜브에서 매일 한 편씩 공개된다. 서초구는 온라인 개학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초·중등학생에게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스쿨링 기기’를 보급했다. 1대1 전문강사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양육 중인 부모와 아이를 위해서는 쿠키 만들기 등 놀이 영상도 제공한다.대부분 지자체는 도서관을 휴관하는 대신 책이나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강동구는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지자극 세트도 개발해 배포했다. 치매안심센터 휴관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는 박스로봇 만들기, 콩나물 키우기, 비누 만들기 등 6종으로 구성된 놀이꾸러미 100세트를 배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정보육으로 지쳐 있을 영유아 가정에 양육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봄꽃 거리두기’ 홍보 주력

     서울 금천구가 주요 산책로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금천구청역, 독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입구에 ‘봄꽃 거리 두기’ 현수막을 내걸었다. 안양천, 벚꽃로, 금나래중앙공원, 감로천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등 주요 산책로에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가로등 배너기를 내걸었다.  나들이객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직원이 주요 산책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앞서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구내식당에 종이 가림막을 설치핸다. 구청 직원은 5개조로 나눠 교대로 점심을 먹는다. 종이 가림막은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결과에 따라 코로나 비말감염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 소재로 제작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금은 꽃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할 시기”라며 “안양천 등 주요 산책로를 이용할 경우 주말 및 집중 이용시간을 피하고, 외출시 개인 마스크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 유지 등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올해 일자리 9000개 만든다

     서울 금천구가 올해 일자리를 9000개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7대 추진전략을 1일 발표했다.  올해 금천구 일자리 사업은 청년 453명, 중장년 898명, 어르신 3015명, 취약계층 961명, 전 계층 3673명 등 총 9000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5153명, 직업능력개발훈련 122명, 고용서비스 2245명, 창업지원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6명, 시설건립 16명, 민간기관 1358명을 목표로 세웠다.  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 지원,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공시제 추진단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89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만 349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에 따르면 매년 8800개 이상씩 총 3만 5900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일자리 인프라 구축,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서울 금천구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주민참여예산 위원은 2년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금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금천구에 있는 기관이나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6층 기획예산과로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홈페이지 주민참여알림마당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동별로 신청자를 구분한 후 다음달 17일 각 동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무작위로 추첨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결정한다. 선정결과는 추첨 당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예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번 제5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모집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 복지사각 막는 ‘통통희망나래단’ 모집

    서울 금천구가 최일선 복지 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는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로, 동별로 1~4명 등 총 15명을 뽑는다. 금천구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해당 동에 살고, 지역 사정에 밝으며, 자원봉사에 열의가 있어야 하는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통통희망나래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호 대상자를 가정방문한다. 하루에 4시간씩 주 3일 활동하며, 교통비 등 활동에 필요한 최소 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받는다. 구는 2012년 통통희망나래단을 시작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통통희망나래단은 금천구 복지전달 체계의 핵심이자 최일선 복지 현장에서 이웃을 돌보는 진정한 의미의 복지 리더”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소독약통 멘 금천구청장 “전통시장 정말 어렵네요”

    소독약통 멘 금천구청장 “전통시장 정말 어렵네요”

    코로나 예방 위해 시장 바닥 꼼꼼 물청소 상인들 “손님들 아예 안 찾아와” 하소연 유 구청장 “모두 힘 합쳐 이겨내자” 위로“코로나19 때문에 사람 코빼기도 안 보이는데 구청장님이 이렇게 찾아와서 직접 소독약을 뿌려 주니 우리야 너무 고맙죠.”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소독약이 담긴 커다란 통을 등에 메고 우시장으로 들어서자 상인들이 반색하며 유 구청장을 맞았다. 우시장 통로에 유 구청장이 소독약을 뿌리며 지나갈 때마다 상인들은 “매장 안쪽도 부탁한다”며 유 구청장을 붙잡았다. 유 구청장은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독산동 우시장 방역을 했다. 방역에 앞서 금천구는 상인회와 함께 물청소를 했다. 우시장 주변 도로와 시장 바닥에 묻은 핏물과 기름 등을 친환경세제와 솔로 깨끗이 청소한 뒤 청소차를 동원해 물로 씻어 냈다. 청소를 마친 우시장을 유 구청장과 구청 방역팀 약 10명이 함께 돌며 꼼꼼하게 소독약을 뿌렸다. 유 구청장이 “요즘 경기가 좀 어떠냐”고 안부를 묻자 한 상인은 “도매, 소매 다 안 나가서 고기가 냉장고마다 가득 차 있다”며 “손님들이 아예 찾아오지를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적막한 시장 상가에서 유 구청장은 “고생하십니다”, “파이팅하세요”, “그래도 이겨 냅시다” 등 인사말을 건네며 다가갔다. 상인들도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는 말로 고마움을 전했다. 유 구청장은 소독약을 가득 채우면 20㎏에 달하는 통을 한 차례 교체하며 범안로 양쪽에 늘어선 우시장 방역을 모두 마쳤다. 지난 3일에는 우시장에 자리한 대형 축산물 유통상가인 유창상가도 직접 방역했다. 유 구청장과 함께 통을 짊어지고 나선 박성호(55) 상인회장은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고 그나마도 배달, 택배뿐이지 사람이 아예 오질 않는다”며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사람이라도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달 초부터 10여 차례 방역에 직접 참여했다. 남문시장, 현대시장, 은행나무시장 등 전통시장과 독산역, 금천구청역 등 지하철역과 버스차고지 등을 중심으로 소독했다. 유 구청장은 “방역은 코로나19 예방의 가장 기본”이라며 “오늘 상인들을 만나며 재래시장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마스크 2만개를 지난 6일부터 배부했다. 1인당 KF94 마스크 5개, 손소독젤 100㎖짜리 1개씩을 지급한다. 구는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추가 확보되는 대로 각 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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