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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유상무♥김연지 결혼, 10월 28일 여의도 호텔서 백년가약

    개그맨 유상무♥김연지 결혼, 10월 28일 여의도 호텔서 백년가약

    개그맨 유상무와 작사가 김연지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8월 1일 한 매체는 개그맨 유상무와 김연지 커플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28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오는 10월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다수 매체에 “유상무가 10월 28일 결혼한다. 가족과 지인, 동료 등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4년 음악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 특히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시기에도 곁을 지키며 직접 병간호를 도맡아 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김연지, 결혼 앞둔 커플의 달달한 일상 “예쁘다, 너”

    유상무♥김연지, 결혼 앞둔 커플의 달달한 일상 “예쁘다, 너”

    유상무, 김연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상무가 김연지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유상무 소속사 측은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상무는 “예비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며 김연지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 2015년 작곡가 김연지와 앨범 ‘녹아버린 사랑’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김연지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웠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상무와 결혼♥’ 예비신부 김연지는 누구?

    ‘유상무와 결혼♥’ 예비신부 김연지는 누구?

    코미디언 유상무가 오는 10월 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김연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6일 오전 코미디언 유상무(39)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와 김연지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며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식 장소, 날짜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투병 중에도 연인 김연지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예비신부 김연지는 작곡가로, 유상무와는 6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14년 앨범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유상무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 곡을 공동 작곡‧작사했다. 또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표직으로 있는 서로미디어 직원으로, 팬들 사이에서 ‘김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유상무TV’를 통해 유상무와 함께 게임방송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김연지 결혼 “투병 중 신뢰와 믿음 키웠다”

    유상무♥김연지 결혼 “투병 중 신뢰와 믿음 키웠다”

    유상무, 김연지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26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지난해 4월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개그맨 유상무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유상무씨가 연인 김연지씨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는 데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유상무씨의 투병 기간 중에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신뢰와 믿음을 키워왔습니다. 유상무씨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7년 4월 13일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상무씨는 소속사를 통해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고, 그렇다고 완치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늘 미안했다. 오히려 예비 신부는 함께 살게 되면 옆에서 챙길 수 있어 회복도 빠를 거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나를 격려해주었다.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예식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되는 데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유상무씨와 김연지씨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항상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장암 3기’ 유상무, 완치 후 근황 공개 “그동안 많이 힘들어 보니...”

    ‘대장암 3기’ 유상무, 완치 후 근황 공개 “그동안 많이 힘들어 보니...”

    코미디언 유상무가 대장암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16일 코미디언 유상무(39)가 SNS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이 힘들어 보니...구냥 딱 요즘 같이만 살고시포! 항암만 안 해도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아프지 않은 거. 그게 젤 큰 행복이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보다 수척해졌지만 건강을 회복한 듯 보이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상무는 “#감사해 #모든게 #행복해 #모든게”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상무 형, 아프지 마세요”, “예전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2018년엔 행복만 가득”, “아프지마요 유상무상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드디어 항암이 끝나고, CT 찍고 결과가 나왔다”라며 “전이된 게 없고 깨끗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완치 소식을 알렸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김연지와 꿀 떨어지는 데이트 포착 “럽스타그램”

    유상무, 김연지와 꿀 떨어지는 데이트 포착 “럽스타그램”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인 작곡가 김연지와의 다정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26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잉 참 뭐가 그리 좋은데? 뭘 그리 눈을 못떼는데~? #그야말로 #럽스타그램 #끝판왕 #종일 #이러고있다 #암것두안할랭 #행복해 #냉무얀디”라는 애교섞인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상무가 여자친구 김연지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 또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최근 마지막 항암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되찾았다. 지난 6일 그는 투병 중 곁을 지켜 준 김연지와 공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열애 상대 김연지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유상무 열애 상대 김연지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작곡가 김연지가 유상무와의 열애 심경을 밝혔다.6일 한 매체는 유상무의 열애 상대가 김연지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이날 유상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포털사이트 메인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대장암 진단을 받은 유상무가 최근까지 항암치료를 이어 왔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 것. 이날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상무와의 열애 보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연지는 “살면서 평생 모르고 살았을 세상에 들어 온 기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겁도 나고 손이 떨렸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그냥 지금은 그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좋게 봐달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루종일 저희 때문에 시끄러웠을 많은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응원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연지 인스타그램 전문. 아침부터 올라온 기사들 덕분에... 제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리기도, 이름이 실시간에 오르기도 하고... 살면서 평생 모르고 살았을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예요... 축하보다는 비난과, 제 나름 좋게 해석하자면 저의 걱정(?) 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의 의견들이 담긴 댓글들을 많이 보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겁도나고... 손이 덜덜덜 떨렸습니다... 제 사진이 많은 분들이 보시는 네이버에 올라가니 너무 무서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냥 지금은 그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빠가 마지막 치료를 마친거에... 오빠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에! 세상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오빠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저를 한심하게 보시는 많은분들의 말씀도 모두 나쁘게 듣지 않고, 모두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오빠의 옆에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많은 반성을 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많은 분들의 똑같은 말씀이 절대로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시는 의견인 만큼, 저와 오빠가 세상에 많은 잘못을 하고 있구나... 생각해요. 그래서 더 노력하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달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예요!) 하루종일 저희 때문에 시끄러웠을 많은 여러분들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상무 열애, 김연지 향한 남다른 사랑 “나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유상무 열애, 김연지 향한 남다른 사랑 “나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유상무 열애 상대가 작곡가 김연지로 밝혀진 가운데 유상무의 SNS가 화제다.6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상무는 영상과 함께 “모든 걸 포기하고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 날 만나서 늘 힘든 시간만 보내고 있는 사람. 아픈 건 난데 나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무섭고 두려울 텐데. 내색 한 번 하지 않는 사람. 미안해. 미안해. 부디 나로인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부디 나로인해 너가 조금은 웃을 수 있기를. 부디...”라는 글도 올렸다. 김연지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유상무의 곁을 지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상무는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 준 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글을 통해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4일 유상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혀졌다. 이날 그는 소속사 측을 통해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상무와 열애’ 김연지 누구? 앨범 작업 함께 한 미모의 작곡가

    ‘유상무와 열애’ 김연지 누구? 앨범 작업 함께 한 미모의 작곡가

    유상무의 열애 상대가 작곡가 김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6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개그맨 유상무가 함께 디지털 싱글을 작업한 김연지 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유상무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 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의 열애 상대가 김연지로 지목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는 유상무와 함께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 노래를 함께 작업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투병 중 사랑에 푹 빠진 유상무, 여자친구 공개 “보인다 보여”

    투병 중 사랑에 푹 빠진 유상무, 여자친구 공개 “보인다 보여”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인다! 보여. 오늘도 아픈 나 돌보느라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미러 선글라스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비쳐 눈길을 끈다. 또한 유상무는 여자친구가 자신을 위해 치킨과 게장 등의 살을 발라주는 사진들을 올리면서 “너의 손은 늘 나 주기 바쁘구나... 바보”라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24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마지막 항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올리며 일반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유상무는 올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항암치료 중 열애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 준 사람”

    유상무 항암치료 중 열애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 준 사람”

    방송인 유상무가 항암치료 중 꽃핀 열애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지막 항암...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늘이 꽂혀 있는 유상무의 손을 한 여성이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소속사 측은 치료 중 힘이 됐다는 일반인 여성과 유상무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일산에 위치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를 통해 회복 과정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상무, 투병 중 소주병 포착 ‘마신 건 아니겠죠?’

    유상무, 투병 중 소주병 포착 ‘마신 건 아니겠죠?’

    개그맨 유상무가 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SNS에 “나 힘들다고, 좋은 거 사주겠다고..형님. 보람 빈.. 알럽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한 식당에서 2012년 3월 종영한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에 함께 출연했던 남희석, 백보람, 강예빈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유상무는 투병 중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경기도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 17일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안무 설명 중 “팔을 반만 올리면..”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안무 설명 중 “팔을 반만 올리면..”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유세윤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컬래버레이션 음원 ‘메리 미’(Marry Me)를 발표한 UV(유세윤 뮤지)는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6 in 서울’에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세윤은 양 팔을 하늘로 쫙 펴는 ‘이태원 프리덤’의 안무를 설명하다가 “팔을 반만 올리면 XX 같다”는 발언을 했다. 신체의 어느 부분이 기형이거나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 혹은 모자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욕하는 비속어를 내뱉은 것. 공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불편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이번 콘서트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유세윤은 경솔한 언행으로 여러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과거 팟캐스트에서 옹달샘 멤버 유상무, 장동민과 여성 혐오 발언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2015년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다. 또 2013년에는 음주 후 자신의 차를 경찰서로 몰고가 음주운전 사실을 밝히는 기행을 벌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은, 이혼 발표 이후 첫 방송 출연 ‘김숙 눈물 펑펑’

    이재은, 이혼 발표 이후 첫 방송 출연 ‘김숙 눈물 펑펑’

    이재은이 이혼 발표 이후 방송에 출연했다. 오는 5월 30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7회가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외로움에 밤 지새우는 연예계 대표 솔로 스타,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아, 신보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해 ‘노랑머리’, ‘논스톱’, 최근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배우 이재은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다. 얼마 전 이혼 소식을 알린 이재은은 이혼 발표 이후 ‘비스’를 통해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그간 아팠던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특히 이재은과 깊은 인연이 있는 MC 김숙은 이재은의 이야기에 눈물범벅이 되도록 굵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얼마 전 급작스러운 결별 소식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데뷔 14년차 ‘뼈그맨’ 장동민이 이제는 화려한 솔로로 ‘비스’ 솔로 특집에 함께 한다. 장동민은 본인의 솔로 생활에 대한 이야기부터 투병 중인 절친 유상무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밝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날 장동민은 슬픈 연애 경험담을 펼치는 개그우먼 박나래, 곽현아, 신보라에 대해 선배로서 더욱 가슴 아파하며 열변을 토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장동민의 쉬지 않는 토크 신공을 기대해보아도 좋다. 여자 연예인들과의 여러 썸으로 국민썸남에 등극했던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는 공식 솔로 2년 차임을 공개하며 ‘비스’에 출연했다. 이번 녹화에서도 ‘썸부자’ 홍진호는 새로운 썸녀 곽현아와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 또한 이날 홍진호는 썸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으나 곽현아에게 “홍진호는 아직 토끼반 아이다. 순진하다”는 핀잔을 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대 수학과 출신의 개그계 대표 뇌섹녀 곽현아는 혼술 8개월 차에 접어든 외로운 싱글로 ‘비디오스타’에 함께 한다. MC 박나래와 함께 개그우먼 사모임 ‘설레임’에 소속된 곽현아는 화끈한 언니들의 연애담부터 자신만의 유혹스킬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곽현아는 역대 최악의 남자친구 세 명을 꼽으며 자신의 ‘짠내’ 나는 슬픈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개그 동료와의 결별 이후 공개연애는 절대 안하겠다고 선언한 개그우먼 신보라가 싱글 2년차 솔로로 ‘비스’에 출연한다. 이날 신보라는 과거 연애담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간의 근황을 공개해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얼마 전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로부터 이상형으로 지목 받은 신보라는 “영광이다. 친구로라도 지냈으면 좋겠다”며 애정이 담긴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아, 신보라, 화려한 싱글 5인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은 오는 5월 30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민 “매니저, 유상무와 열애 알아채곤 협박” 소문까지?

    김지민 “매니저, 유상무와 열애 알아채곤 협박” 소문까지?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개그맨 유상무와의 열애를 매니저에게 들켰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김지민은 “내가 신인 때 사귀었던 분이 있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상민은 “누구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최근에 수술하신 분 있다”라고 힌트를 줬다. 김지민 전 남친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이어 김지민은 “그때 스티커 사진을 찍었는데 그걸 매니저가 봤나봐. 내가 몰래 만나고 있을 때. 매니저가 나한테 오더니 ‘너 요즘 만나는 사람 있니?’라고 묻더라.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내가 너 스티커 사진 다 봤다. 알고 있으니까 나한테 그냥 곱게 얘기할래? 아니면 어디 가서 소문낼까?’라고 하더라. 내 매니저인데”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실토를 일단 했는데 나중에 소문이 난 거야. 나는 이 매니저를 의심을 했었지. 그런데 알고 봤더니 우리 회사 대표가 자랑하고 다녔던 거야. ‘우리 연기자 중에 누가 누구 만나는데 내가 요즘 케어해주고 있어’ 이런 식으로 대표가 소문을 내고 다닌 거야. 그래서 나는 되게 이상한 회사에 있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기억을 더듬었다. 이에 한은정은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그땐 속수무책으로 당했지. 신인이었고, 힘도 없고. 그리고 그때는 매니저가 나도 모르게 갑을관계처럼 느껴졌었거든”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옹달샘의 두 얼굴, 유세윤-유상무-장동민 ‘올해의 볼룬티어상’

    옹달샘의 두 얼굴, 유세윤-유상무-장동민 ‘올해의 볼룬티어상’

    개그 트리오 ‘옹달샘’이 올해의 봉사상을 받는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안희진, 장애인복지신문 사장)은 ‘제18회 올해의 볼룬티어상’ 수상자로 코엔스타즈 소속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3인조 개그 그룹 ‘옹달샘’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3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다. 옹달샘 멤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악동’의 이미지를 심어준 바 있어 이들의 훈훈한 선행이 더욱 눈길을 끈다. 옹달샘은 2005년 사회봉사단체인 천사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10여년간 장애인분야를 비롯한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재능기부 등 사회봉사를 계속해 왔다. 또한 옹달샘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사회적인식 개선을 선도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계와 사회복지 현장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증진을 위한 네트워크을 형성, 교두보를 구축하고 있다. 일찍이 UN(국제연합)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에 방송.연예인의 역할과 기능에 주목하고 ‘세계장애인의 해’(IYDP)를 즈음하여 채택한 ‘세계행동계획’에 이를 주요 지침으로 포함시킨 바 있으며,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역시 1,2차 아태장애인10년 행동계획에 명기함으로써 방송.연예인을 통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서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한 바 있다. ‘올해의 볼룬티어상 운영위원회’는 특히 이 점에 주목, 옹달샘을 수상자로 선정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옹달샘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일반인의 이해증진과 인식변화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기부, 소아암 환자 위해 6천만원 “기부해온 곳에서 수술할줄은..”

    유상무 기부, 소아암 환자 위해 6천만원 “기부해온 곳에서 수술할줄은..”

    개그맨 유상무(37)가 지난 2년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총 6천만원을 기부한 소식이 알려졌다. 유상무는 2015년 국립암센터에 3천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에는 국립암센터 소아암 병동을 찾아 환아 6명에게 500만원씩 전달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2일 “유상무가 대장암 판정을 받기 전부터 소아암 환아들에게 관심을 두고 기부를 해왔다”며 “이번에 본인이 힘든 일을 겪으면서 느낀 게 많아 조만간 또 기부금을 전달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달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자신이 기부해왔던 국립암센터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그는 입원 당시 “이 곳에 매번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하러 왔었는데 수술을 받으러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통원 치료 중인 그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완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상무가 완치 후에는 암 환자들을 위한 개그 무대를 마련해보고 싶어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장암 수술’ 유상무 근황, 수트 입고 어디가는거지?

    ‘대장암 수술’ 유상무 근황, 수트 입고 어디가는거지?

    대장암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유상무가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또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길가를 거닐고 있다. 대장암 수술 후 회복중이라 조금은 수척한 모습이지만 웃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10일 수술을 받고 19일 퇴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으며 완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수술을 잘 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 회복 역시 중요해 당분간은 통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술 후 방귀 직캠 공개한 유상무 “부끄럽지만 축하해주세요”

    수술 후 방귀 직캠 공개한 유상무 “부끄럽지만 축하해주세요”

    대장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개그맨 유상무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부끄럽지만... 축하해주세요. 보고싶어요. 여러분”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방귀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병실에 누워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방귀를 뀐 뒤 “나왔다. 뀌었다. 뀌었어”를 외쳤고 주변의 지인들은 “축하해”라는 말을 건넸다.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10일 경기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4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은 그는 이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수술 후 고통스러운 과정 중에도 큰 웃음을 선사한 유상무에게 “뼈그맨”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상무, 대장암 수술 후 환한 모습 ‘역시 뼈그맨’

    유상무, 대장암 수술 후 환한 모습 ‘역시 뼈그맨’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대장암 수술 경과를 공개했다. 11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은 아주 잘 됐어요. 이제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니, 남은 치료도 잘 받고 나도 같이 냉무 데리고 열심히 운동할게요. 복싱이나 주짓수 생각 중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10일 대장암 수술을 받은 유상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유상무는 다소 힘들어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개그맨다운 모습을 보였다. 수술 당일 소속사 측은 “수술은 잘 끝났고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상무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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