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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래와 함께 춤을

    돌고래와 함께 춤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의 남서부에 있는 아마쿠사(天草)는 12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른 바다 위에 뜬 크고 작은 섬들과 웅장한 자연 경관 속에 유럽 문화와 크리스트교의 역사가 담겨 있다. 주민들이 아마쿠사를 ‘일본의 보물섬’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야생 돌고래와 사람의 공생 아마쿠사에서는 야생 돌고래와 만날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볼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이다. 아마쿠사 앞바다는 조류와 해저 지형의 영향으로 물고기가 풍부하다. 이들을 쫓아 인도양 청백돌고래 200여 마리가 이 일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후타에항에서 20여분 나가면 돌고래들이 자맥질을 벌이는 경이로운 장면과 마주할 수 있다. 배가 다가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맥질을 하며 몸매를 뽐낸다. 쾌청한 날엔 수십 마리가 군무를 추며 관광객들에게 ‘답례’를 한다고 한다. 애초 어민들은 고기잡이에 방해만 되는 돌고래 무리를 반기지 않았다. 하지만 곧 돌고래와의 공생을 모색했다. 돌고래 서식지를 보호하고 가꿔 관광상품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제는 돌고래 관찰로 꽤 많은 수익을 올린다.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이다. ●아마쿠사에 숨쉬는 크리스천 문화와 순례길 크리스트교가 일본에 전래된 건 1549년 예수회 소속 스페인 선교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에 의해서였다. 당시 아마쿠사의 영주도 크리스트교를 받아들였고, 주민 모두가 기리시탄(크리스트교인의 일본식 표현)이 됐다. 하지만 박해의 폭풍도 거셌다. 수많은 크리스트교인들이 순교했고, 아마쿠사는 일본 내 대표적인 크리스트교 성지의 하나가 됐다. 아마쿠사의 대표적인 크리스트교 건물은 사키쓰 성당과 오에(大江) 성당이다. 잔잔한 요카쿠만이 보이는 어촌에 세워진 사키쓰 성당은 1934년 프랑스 출신 하르부 신부가 개축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성당 내부가 다다미로 꾸며진 것이 눈길을 끈다. ‘일본의 향기 풍경 100선’과 ‘일본의 강, 바닷가 풍경 100선’ 등에 선정될 만큼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오에 성당은 1993년 프랑스 출신의 가르니에 신부가 재건한 백색의 교회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은 일본 근대 건축의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아마쿠사 시로 메모리얼홀은 유럽문화와 크리스트교 전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역사 테마관이다. 한국어 방송도 한다. 농민들이 봉기한 1637년 ‘아마쿠사·시마바라의 난’ 때 사용됐던 무기와 가톨릭 마리아관음상 등 200여점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아마쿠사 기리시탄관’, 천주교인들의 유품들을 전시한 ‘아마쿠사 로자리오관’ 등도 볼거리다. 특히 박해 시대의 가쿠레베야(숨겨진 방)를 기도 소리와 함께 재현한 디오라마를 놓쳐서는 안 된다. 묘토쿠지 절은 농민 봉기 이후 황폐해진 아마쿠사를 재건한 스즈키 시게나리가 설립한 사찰이다. 못으로 긁은 듯 십자가 흔적이 남아 있는 돌계단과 산문 입구에 걸려 있는 천주교 금지 게시판이 흥미롭다. ●제주 올레, 아마쿠사에 뿌리내리다 규슈 올레는 규슈의 걷기 좋은 길을 도보여행 코스로 개발한 곳이다. 우리 제주 올레 측에서 코스 개발을 돕고, 표지 디자인 등을 제공해 조성됐다. 지난달 28일 개통한 아마쿠사 레이호쿠 코스를 포함해 총 15개 코스 177.4㎞의 규슈 올레길이 운영되고 있다. 아마쿠사의 올레는 이와지마 코스, 마쓰시마 코스, 레이호쿠 코스 등 3개의 올레가 있다. 코스 내의 중요 포인트마다 ‘간세’라고 불리는 말 모양의 오브제와 리본, 나무 화살표 등이 있다. 이와지마 올레는 시마바라 난의 영웅인 아마쿠사 시로의 고향에 조성됐다. 거리는 12.3㎞로 4~5시간 소요된다. 길은 센자키 고분군에서 시작된다. 작은 언덕을 오르면 석실 형태의 고분들과 아마쿠사의 작은 섬들을 이어 주는 아름다운 다리들이 눈에 들어 온다. 작은 어촌과 과수원을 지나 다카야마를 오르면 탁 트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의 절경과 만난다. 마쓰시마 올레는 넓은 논밭과 해안, 숲 등을 지나는 코스다. 11.1㎞로 4~5시간 소요된다. 강과 바다가 교차하는 해안과 한가롭게 펼쳐진 논밭을 지나면 센간노모리타케다.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이 눈에 들어온다. 길은 아마쿠사 시로가 연회를 열어 술잔을 돌렸다는 센간잔으로 이어진다. 올레 끝자락의 ‘용의 족탕’은 잊지 말고 들러야. 이케시마의 용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진 족탕으로, 아마쿠사 오교를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레이호쿠 코스에서는 오지 어촌마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이는 총 11㎞. 시마바라의 난 때 주요 격전지였던 도미오카성과 기암절벽이 늘어선 도미오카 해안, 고요한 마을길과 140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화과자 가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아마쿠사(일본) 신동원 기자 woen66@seoul.co.kr >>여행 팁 →아마쿠사는 후쿠오카에서 자동차나 열차로 4시간 정도 걸린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발하는 아마쿠사 에어라인을 이용하면 35분쯤 소요된다. 하루 세 번 왕복 운항한다. 운임은 다소 비싸지만 프로펠러 달린 경비행기를 타는 맛이 각별하다. →아마쿠사의 바다는 해산물의 보고다. 여름이 제철인 보리새우, 보라주머니가리비, 문어와 전복 등을 숯불에 구워 먹는데 맛이 일품이다. 특히 보리새우는 껍질을 벗겨 회로도 먹는데 쫄깃한 육질이 일미다. 일본 3대 짬뽕 중의 하나로 꼽히는 아마쿠사 짬뽕도 맛보는 게 좋겠다. 아카마키는 16세기에 포르투갈에서 전래된 일종의 떡이다. 팥 앙금을 카스텔라로 말고, 붉은 쌀로 빚은 떡으로 다시 한번 말아 낸다.
  • 살랑살랑 봄바람 머무니 울긋불긋 달아 올랐네~

    살랑살랑 봄바람 머무니 울긋불긋 달아 올랐네~

    섬진강은 대한민국 ‘꽃전선’의 북상 경로다. 남해를 휘휘 돌아온 봄바람이 발 디딘 자리마다 매화와 산수유, 벚꽃, 배꽃 등이 줄지어 핀다. 전남 광양과 구례, 경남 하동 등 해마다 울긋불긋 꽃 대궐을 차리는 곳들이 섬진강 자락에 몰려 있는 건 이런 이유다. 올해 산수유와 매화는 다소 늦다. 21일 이후에나 볼만하고, 이달 하순께 절정에 이를 듯하다. 먹거리도 덩달아 풍성해진다. 참게들이 소상하고, 재첩잡이가 기지개를 켠다. 벚굴(강굴)이 제 몸피를 한껏 키우는 것도 이맘때다. 눈이 즐겁고 입은 행복하니, 영화 제목처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싶다. 섬진강에 봄 소식을 알려주는 꽃은 산수유다. 봄의 전령 자리를 두고 매화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투며 핀다. 산수유 감상 1번지로 꼽히는 구례에서도 가장 이름난 곳은 산동면 상위마을이다. 만복대 자락에서 흘러내린 다랑논과 마을 한가운데를 흐르는 개울이 산수유와 어우러져 풍경화를 그려낸다. 마을 안쪽의 오래된 돌담길과 어우러진 풍경도 빼어나다. 이웃한 반곡마을은 계류와 어우러진 정취가 일품이다. 산수유 마을 전경을 보려면 상위마을 위쪽의 팔각정이나 산수유 사랑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된다. 한적한 꽃동네를 찾는다면 계천리 현천마을이 제격이다. 마을 입구 연못에 산수유꽃이 반영되는 풍경이 백미다. 계척마을은 산수유 시목지(始木地)가 있는 마을이다. 현천마을에서 19번 국도를 타고 남원 쪽으로 5분 남짓 떨어져 있다. 화엄사 각황전 옆의 홍매화도 놓칠 수 없다.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심었다고 전해진다. 색이 검붉어 ‘흑매’라고도 불린다. 국보 35호인 4사자 삼층석탑 주변에는 동백꽃이 만개했다. 베풂의 정신을 실천한 99칸짜리 운조루, 구례 최고의 전망대 사성암 등도 잊지 말고 돌아보자. 구례를 지난 섬진강은 하동을 지나 바다 냄새를 맡으면서 한껏 그 폭을 넓힌다.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이쯤부터 재첩이 익어간다. 재첩은 민물에서 자라고 바닷물에 맛이 든다. 기수역 위쪽에도 재첩은 있지만 어민들의 손길이 이르지는 않는다. 하동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인상적인 풍경 중 하나가 야생 차밭이다. 꼭 푸른 융단을 깔아놓은 듯하다. 특히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始培地)로 알려진 화개면 일대에 야생차 재배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차나무 종자를 가져와 쌍계사 주변에 처음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머지않아 차 애호가들의 ‘로망’ 우전차(곡우 전에 따는 차)가 나온다. 첫 수확한 찻잎을 덖을 때면 손 데는 줄 모르고 향기에 환장한다던 바로 그 차다. 남도 먹거리로 배를 채웠다 해도 차 한 잔 들어갈 여유는 그래서 남겨 둬야 한다. 쌍계사 인근에 차 시배지 비석이 있다. 화개골 끝자락엔 가야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했다는 전설이 얽힌 칠불사가 있다. 한번 불을 때면 온기가 49일이나 간다는 신비의 온돌 아자방(亞字房)도 만날 수 있다. 화개장터를 지나 차로 십분 쯤 하동 방면으로 내려가면 평사리 최 참판댁이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기와집으로, TV드라마 ‘토지’ 세트장이었던 초가 20여 채와 더불어 마을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 대청마루에 올라 앉으면 평사리 너른 들녘이 한눈에 들어온다. 담장 주변엔 영춘화(迎春花)와 매화, 산수유가 흐드러질 채비를 마쳤다. 최 참판댁에서 섬진교를 건너면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이다. 봄철 매화 꽃놀이의 성지처럼 여겨지는 곳이다. 홍매는 벌써 빠알갛게 익었고, 청매는 이제 막 꽃망울이 터져 나오는 중이다. 지구 온난화에 꽃들이 일찍 핀다고 호들갑이지만, 정작 자연의 시계는 더디거나 이르지 않게 꽃소식을 전하고 있다. 광양 끝자락의 망덕포구는 섬진강의 끝이자 남해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맘때면 한적했던 포구가 외지인들의 발걸음으로 들썩대기 시작한다. 벚굴 때문이다. 이른바 벚꽃 필 무렵 맛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녀석으로, 크기가 건장한 남도 사내의 손바닥에 견줄 정도다. 보통 15∼30㎝, 큰 놈은 40㎝까지 자란다. ‘강굴’이라고도 불리는 벚굴은 남해와 만나는 섬진강 하구에서 자생한다. 하동 쪽에서는 고전면 전도리의 신방, 선소, 전도마을, 광양 쪽에서는 망덕포구 일대가 주산지다. 제철은 2월부터 4월까지다. 5월 초까지도 먹는데, 그 이후는 독성이 생기기 시작해 채취를 하지 않는다. 망덕포구에선 정병욱(전 서울대 국문과 교수) 가옥을 찾아야 한다.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발견된 고택이다. 2007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안내판은 “윤 시인이 일본 유학을 떠나면서 건네준 육필 원고를 연희전문 후배 정병욱이 마루 밑에 숨겨 두었던 집”이라 적고 있다. 글 사진 구례·하동·광양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구례·광양 061, 하동 055) →가는 길: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에서 익산~포항간 고속도로를 탄 뒤 완주분기점에서 다시 완주~순천간 고속도로로 바꿔 탄다. 구례나들목으로 나와 19번 국도를 따라 산수유와 만난 뒤 하동, 광양 순으로 돌아본다. 광양 망덕포구를 먼저 가겠다면 순천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진월나들목으로, 하동 끝자락인 남해대교에서부터 되짚어 오겠다면 하동나들목으로 각각 나온다. 남해대교 주변에 신노량항, 남해 충렬사 등 볼거리가 많다. 하동 최참판댁은 입장료가 어른 1000원이다. →맛집:구례 사람들은 이맘때 참게를 ‘영등게’라 부른다. 음력 2월 영등철에 잡히는 참게를 이르는 말이다. 다리마다 살이 꽉 찬 참게는 주로 탕으로 먹는다. 섬진강 참게에 겨우내 말린 시래기 넣고, 된장 풀어 끓여낸다. 구례읍내에서 곡성으로 가는 섬진강변에 맛집들이 늘어서 있다. 지리산회관 (782-3124), 노고단식당(782-2171), 노고단산장(782-1877) 등이 그중 유명한 참게탕집들이다. 구례읍내 영실봉(782-2833)은 갈치조림만 40년 넘게 해 온 집이다. 구례터미널 인근의 동아식당(782-5474)은 가오리찜과 족발탕이 유명하다. 하동에선 아무래도 재첩 잘하는 집을 찾게 된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쪽으로 올라가다 만나는 청송회식당(883-2485)과 혜성식당(883-2140)은 이십년 넘는 라이벌 맛집이다. 1990년대 화개장터에 이어 현 위치로 이사 온 뒤에도 대문을 마주한 채 영업을 하고 있다. 부흥재첩식당(884-3903)과 하옹촌(883-8261), 부두횟집(883-8288), 금양가든(884-1580) 등도 이름난 재첩 맛집들이다. 한국 3대 차 생산지로 꼽히는 화개 지역은 찻잎 파는 가게만 많고 정작 찻집은 보기 쉽지 않다. 산유화(884-5262)와 다우찻집(883-0765) 등이 정갈하다. 광양에선 벚굴(강굴)이 제철 음식이다. 주로 2~4월을 제철로 치는데, 망덕포구 일대 식당 십여 곳에서 구이와 찜 등을 낸다. 이름이 조금 알려지면서 가격은 많이 뛰었다. 광양읍사무소 뒤편 금목서(761-3300)는 등심과 생고기, 달달한 불고기 등으로 이름난 집. 반찬을 ‘남도 한정식 급’으로 가득 차려낸다. 도선국사마을 아래 옴서감서(762-9186)는 피리(피라미)탕을 잘한다. 예약해야 한다. 시내식당(763-0360), 대중식당(762-5670) 등도 광양불고기로 이름난 집들이다. →잘 곳:구례 쪽에선 지리산 화엄사 초입의 한화리조트, 산동면 산수유마을 맞은편의 지리산온천호텔(783-8100) 등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묵어가기 좋은 숙소다. 마산면의 전통 한옥 쌍산재(www.ssangsanje.com)도 이름난 한옥 스테이다. 하동 화개면의 쉬어가는 누각(884-0151∼2)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굿 스테이’ 숙박업소이다. 건물 앞쪽으로 섬진강 상류의 계곡물이 흐르고, 맞은편 산자락에는 야생차밭이 펼쳐져 있다. 수류화개(882-7706)는 한옥 펜션이다. 화개장터에서 5분 거리다. 광양읍내 필레모 호텔(761-8700)은 깔끔해서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묵기 좋다.
  •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10) 인도 무굴제국 샤자한 황제의 카펫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10) 인도 무굴제국 샤자한 황제의 카펫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세계 건축사상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의 하나로 꼽히는 순 흰색의 ‘타지마할’은 몽환적 인상을 줄 만큼 이 세상의 건축에서는 볼 수 없는 인도 최고의 영묘(靈廟: 무덤이 있는 사당) 건축이다. 왕비 뭄 타지마할이 누구길래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어 모셨을까. 인도 무굴제국의 5대 황제 샤자한(1592~1666)은 1617년 데칸 지역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어 이 이슬람 제국의 남쪽 변경을 안정시켰고 4대 황제 자항기르는 그런 아들에게 ‘세계의 용맹한 왕’(샤자한 바하두르)이라는 칭호를 내렸다. 샤자한 황제는 1612년 혼인한 아내 아르주만드 바누 베굼을 “용모와 성격에서 모든 여성들 가운데 가장 빼어나다”면서 뭄 타지마할, 즉 ‘황궁의 보석’이라고 이름 지었다. 무굴제국 황제는 정치적 안정을 위해 종족별로 황비를 들이는 것이 관례였고 샤자한도 아내를 여럿 두었지만, 애정은 오로지 뭄 타지마할만을 향했다고 전한다. 1631년 14번째 아이(딸 가우하라 베굼)를 낳다가 세상을 떠났다. 깊은 슬픔에 빠진 샤자한은 대리석, 벽옥, 수정, 진주, 에메랄드, 터키옥, 청금석, 사파이어 등 값비싼 자재와 장식재들을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와 전대미문의 크고 화려한 묘역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중앙의 능을 완공한 것이 1648년, 묘역 전체는 착공 22년 만인 1653년에 완공되었다. 오늘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반열에 드는 ‘타지마할’이다. 샤자한은 1666년 1월 22일 코란의 구절을 암송하면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샤자한의 시신은 백단향(白檀香) 관에 안치되어 강을 통해 타지마할까지 운구된 뒤 아내 곁에 묻혔다. 말하자면 타지마할은 황제 샤자한과 황비 뭄 타지마할의 영묘다. 타지마할 입구에 영기문(靈氣文)이 있다. 사람들은 이런 넝쿨모양을 보면 무조건 당초문(唐草文)이라고 말한다. 동서양의 조형예술에는 무수한 넝쿨무늬가 있는데 일본에서는 당초문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당초문이라고 하다가 요즘은 넝쿨무늬 혹은 덩굴무늬라고 부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만초문(蔓草文)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조형을 이렇게 여러 가지로 부르나 올바른 것은 없다. 필자는 고구려 벽화를 연구하면서 이러한 무늬가 놀랍게도 만물생성의 과정을 보여주며, 그 영기문이 만물이 생성하는 근원임을 알아냈다. 잘못된 이름들을 없애버리니 갑자기 이름을 잃게 되어 필자가 붙인 이름이 영기문이다. 영기문이란 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스러운 기운을 수많은 조형으로 표현한 일체의 무늬를 포괄하는 용어다. 하나하나 이름을 붙일 수 없어 할 수 없이 포괄적인 용어를 만들었으되 구체적으로 들어가면서 몇 가지 영기문은 독자적 이름을 얻을 것이다. 앞으로 수많은 영기문을 해독해 나가는 동안 영기문의 개념이 차차 정립될 것이다. 입구의 넝쿨무늬는 단지 장식적인 조형이 아니다. 옛 조형들은 반드시 의미가 있다. 그것도 매우 고차원의 상징을 띤다. 특히 무덤에 영기문이 많은 것은 첫째, 만물생성의 과정을 보여주는 갖가지 영기문을 표현하여 소우주인 건축의 공간에서 생명이 영원히 생성하는 역동적인 공간을 만들자는 목적이 있고 둘째는 죽은 자가 영원한 생명을 유지하도록 하려는 간절한 소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양쪽 구석에는 만병(滿甁)이 있으며 만병의 밑으로 끊임없이 영기문이 전개되고 있다. 전개 방법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흔히 꽃 모양과 봉오리, 씨방, 잎 모양 등이 있다. 이 모든 조형들도 현실에서 보는 것이 아니고 차차 알게 될 것이지만 ‘보주’와 관련이 있다. 보주는 이미 설명한 것처럼 대우주의 물, 만물생성의 근원인 물을 가득 담은 둥근 공간이다. 보주는 보석이 결코 아니다. 타지마할의 주인공인 샤자한이 42세가 되어 몸무게를 재는 광경을 그린 쿠웨이트 왕실 소장 세밀화(細密畵)가 있다. 백관이 바라보는 데서 몸무게를 재는 황제는 기둥 사이로 방석에 앉아 있는데 머리에서는 금빛 영기가 사방으로 뻗쳐나가고 있다. 방석 밑에 깔고 앉은 카펫은 특별히 짰을 것이다. 즉 무함마드의 영기화생(靈氣化生)을 나타낸 것이다. 카펫이란 것은 조형예술의 또 하나의 장르로 서양의 박물관에는 카펫 전시실이 따로 있다. 그 카펫을 용 두 분이 서로 얽히도록 짰다. 확대해 보면 용의 몸이 갖가지 영기꽃과 영기잎으로 된 제1영기싹 영기문의 전개법칙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 용의 몸을 영기문으로 삼은 이슬람 미술은 놀랍기만 하다. 용의 입에서 강력한 영기가 발산하고 있다. 용의 몸을 자세히 살피면서 따라가 보면 줄거리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필자의 저서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었던 눈썰미 있는 앱프로그래머도 용의 몸을 가려내는 데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용 한 분을 겨우 찾아냈다.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제시해도 이것이 정말 용인가 의심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중국 용의 몸이 제1영기싹이 연이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이슬람 용의 몸이 낯설지 않다. 앞서 타지마할 입구에서 본 영기문과 같지 않은가. 용은 만물생성의 근원이므로 만물생성의 근원인 영기문을 몸으로 삼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영기문에서 만물이 탄생하는 조형도 차차 만나게 될 것이다. 자, 여러분. 여러 모양의 용을 보았으니 이제 용의 형태가 어떤 모양을 띠고 있는지 물어보면 금방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대체 어떤 조형이 참된 용의 모습일까. 우리의 뇌리에 자리 잡고 있는 용의 모습은 수백 가지(무한한) 용의 모습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고 그 밖의 용의 모습은 현재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기화생론에 의해 필자가 무한한 용의 형태를 찾아내기 시작했는데 17세기 이슬람 세계에서도 용이 보인다는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용이 보주의 집적(集積)임을 이미 알았으며 연이은 제1영기싹이라는 것도 알았으니, 보주와 관련 있는 갖가지 영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이것을 단순화시키면 더욱 놀랍다.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 트레이너 정아름 ‘미친몸매’ 비결 공개 “짐볼만 있으면 탱글 엉덩이”

    트레이너 정아름 ‘미친몸매’ 비결 공개 “짐볼만 있으면 탱글 엉덩이”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레이너 정아름, 몸매 비결 알고보니..

    트레이너 정아름, 몸매 비결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너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부 배 가르고 태아 꺼낸 엽기 30대 여성 체포

    임신부 배 가르고 태아 꺼낸 엽기 30대 여성 체포

    임신 7개월째인 임신부를 위협해 배를 가른 다음 태아를 꺼내 숨지게 한 엽기적인 미국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롱몬트 지역에 거주하는 다이넬 레인(34)은 지난 18일 자신의 집으로 신생아 옷을 구매하려고 온 26세의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는 끔찍한 범행을 감행했다. 레인은 생활 광고지에 신생아 옷을 판다는 광고를 냈고 이를 보고 찾아온 미셸이라는 이름의 여성을 위협해 지하실로 끌고 가 이 같은 엽기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를 당한 미셸이 긴급 전화(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배가 갈라졌다며 구조를 요청하는 당시의 절박한 통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기도 했다. 레인은 범행 직후 죽은 태아를 가지고 병원으로 와 자신이 유산을 했다며 자기의 아이라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 보조 면허증이 있는 레인이 제왕절개 원리를 이용해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조사 결과, 두 아이의 엄마인 레인은 지난 2002년에 19개월 된 자기 아들이 수영장에서 익사로 사망하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바 있다고 친척들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건 이전까지 레인은 별다른 전과가 없으며 주변에는 자상한 엄마로 알려져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레인을 일급 살해 시도 혐의와 아동 학대 및 살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레인의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레인이 낸 신생아 옷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건 사람이 더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임신 7개월 임신부의 배를 가른 혐의로 체포된 레인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열린세상] 일본의 예술 섬과 문화 수준/강순주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

    [열린세상] 일본의 예술 섬과 문화 수준/강순주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

    일본의 ‘예술 섬’이라 불리는 나오시마(直島)를 다녀왔다. 이번이 두 번째다. 인구 3000명 정도의 작은 섬마을이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에 세계 7대 관광지로 실린 곳이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나오시마 이후에 만들어진 인근의 데시마(豊島)와 이누지마(犬島)까지 가 보았다. 조금씩 다른 섬마을의 특성이 미술관 형태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궁금했다. 데시마는 나오시마 옆의 작은 섬으로 16년간 산업 폐기물 불법 투기장으로 이용됐던 곳이다. 그런 곳이 예술을 테마로 재생됐다. 원래 이 지역은 기후가 온화하고 물이 좋아 벼농사를 많이 지어 풍요로웠다고 한다. 여기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니시자와 류에가 설계한 데시마미술관이 들어섰다. 단연 독보적이다. 미술관은 티켓을 구입하는 곳과 다소 떨어져 있다. 미술관에 도착하기까지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다랭이 밭을 감상하고 숲과 바다를 보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하려는 건축가의 의도다. 미술관에 다다르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나지막한 높이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 미술관이 심상치 않다. 미술관은 기둥이 없는 셀 구조로 40×60m 규모에 높이가 4.5m인 얇은 피막 같은 형태다. 어느 개구부에도 유리는 없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었다. 실내외는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낮은 지붕 양쪽으로 타원형의 커다란 구멍을 냈다. 햇빛의 방향에 따라 한쪽 구멍에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다른 쪽의 구멍으로는 숲의 녹음이 펼쳐져 그 자체가 완벽한 예술품이다. 실내에는 일체의 시설물이 없다. 고요함 속에 자연의 소리만 들린다. 미술관이 위치한 곳은 예로부터 우물이 있어 주민들에게 소중한 물의 공급원이 됐다고 한다. 바닥 곳곳에 아주 작은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 있어 각각의 구멍에서 물방울이 봉긋 솟아나온다. 천천히 구르다가 금방 멈추기도 하고, 멈춰 있는 다른 물방울과 합류하기도 한다. 각자의 방향으로 흘러가다 큰 곳에서 모두 합쳐지기도 하고, 곳곳에 있는 작은 드레인을 통해 어느새 사라지기도 한다. 뚫린 천장에서 비치는 햇빛으로 물방울이 선명하게 돋보이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리기도 한다. 이누지마는 커다란 구리 제련 공장을 예술 공간으로 재생한 또 하나의 감동적인 장소였다. 노인 인구 55명의 작은 섬마을로, 공장 매연으로 자연이 훼손돼 폐허가 됐던 곳이 친환경 건축물인 세이렌쇼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미술관은 이누지마의 근대화산업 유산인 유구(遺構)를 보존하고 재생하면서 동시에 예술과 자연에너지를 일체화해 보여 주고 있다. 자연을 착취해 에너지를 마음껏 쓰는 근대적인 발상은 이곳에서 통하지 않는다. 건축은 지구에 파묻히는 식물과도 같은 것이기를 바라는 건축가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된 곳이다. 여기에 현대미술가 야나기 유키노리가 함께했다. 어디까지가 예술이고 어디까지가 건축인지 경계가 모호한 어우러짐 속에 역사의 흔적과 환경 보전의 강한 메시지가 전달돼 또 다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갈등 관계에 있는 나라다. 우리는 일본을 넘어서야 하는 역사적 숙명을 가지고 있다. 산업 폐기물로 버려졌던 섬을 세계적인 예술 섬으로 바꾼 일본 사회의 저력은 간단한 수준이 아니었다. 그것을 그들이 가꾸고 향유하며,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방문객들은 마치 성지 순례자가 된 듯 예술 섬들을 둘러보고 감동을 안고 돌아간다. 우리도 그런 보석을 만들 때가 됐다. 산을 깎고 옛것을 부수는 토건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을 활용하자. 자연 훼손과 시설활용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평창올림픽도 문화올림픽이 돼야 한다. 문화와 예술을 활용해 올림픽 후에도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 나는 ‘아트-평창’을 제안하고 싶다. 산을 깎고 건물 짓는 곳에만 예산을 쓸 것이 아니라 용평과 진부의 골짜기마다 갤러리, 화가와 목수의 작업실을 유치하자. 예술 섬을 시작한 후쿠타케 소이치로의 말이 가슴에 남는다. ‘경제는 문화에 종속돼야 하고 인간과 기업의 모든 활동은 좋은 공동체를 창조하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누구인가? ‘아트-평창’의 꿈을 시작하고, 한반도에 보석 하나 만들 사람.
  • 정아름, 완벽 애플힙 비결 공개 ‘버피테스트+짐볼’

    정아름, 완벽 애플힙 비결 공개 ‘버피테스트+짐볼’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충격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충격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의 박물관에 무장 괴한 두 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해 최소 40여 명이 사상자를 냈다. 18일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 국립 박물관에 무장 괴한 두 명이 침입해 외국인 관광객을 인질로 붙잡고 군경과 총격전을 벌였다. 이날 괴한은 먼저 버스를 타고 박물관 정문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 총을 난사했고 이에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AP등이 속보로 보도했다. 괴한 두 명이 숨지면서 상황은 종료됐다. 모하메드 알리 아루이 내무부 대변인은 튀니지 국영 텔레비전 방송에서 “군인 복장을 한 두 명의 남자가 튀니스의 바르도박물관으로 들어와 칼라슈니코프 소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망자 가운데 튀니지 사람은 경찰 한 명과 청소부다. 그 외 다른 사망자들 개개인의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튀니지 언론은 7명이 독일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으며 폴란드인 4명을 포함한 부상자도 20여 명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인질극 당시 이 박물관에는 100여 명이 머물고 있었으나 총격전 직후 박물관은 문을 닫고 직원 등을 대피시켰다. 총을 쏜 남성 두 명의 신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을 “이슬람교도(Islamist)”라고 추정했다. 한편 사건이 일어난 국립 바르도박물관은 19세기 튀니지의 모자이크와 대리석 조각품 등 예술품을 다수 소장해 ‘튀니지 유산의 보고’ ‘튀니지의 루브르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이다. 로마시대 최고의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베르길리우스의 시도 한 점 보유하고 있다. 튀니지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장소다.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사진 = 뉴스캡처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뉴스팀 chkim@seoul.co.kr
  •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박물관 관람하다 참변 ‘범인 누구?’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박물관 관람하다 참변 ‘범인 누구?’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의 박물관에 무장 괴한 두 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해 최소 40여 명이 사상자를 냈다. 18일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 국립 박물관에 무장 괴한 두 명이 침입해 외국인 관광객을 인질로 붙잡고 군경과 총격전을 벌였다. 이날 괴한은 먼저 버스를 타고 박물관 정문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 총을 난사했고 이에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AP등이 속보로 보도했다. 괴한 두 명이 숨지면서 상황은 종료됐다. 모하메드 알리 아루이 내무부 대변인은 튀니지 국영 텔레비전 방송에서 “군인 복장을 한 두 명의 남자가 튀니스의 바르도박물관으로 들어와 칼라슈니코프 소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망자 가운데 튀니지 사람은 경찰 한 명과 청소부다. 그 외 다른 사망자들 개개인의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튀니지 언론은 7명이 독일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으며 폴란드인 4명을 포함한 부상자도 20여 명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인질극 당시 이 박물관에는 100여 명이 머물고 있었으나 총격전 직후 박물관은 문을 닫고 직원 등을 대피시켰다. 총을 쏜 남성 두 명의 신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을 “이슬람교도(Islamist)”라고 추정했다. 한편 사건이 일어난 국립 바르도박물관은 19세기 튀니지의 모자이크와 대리석 조각품 등 예술품을 다수 소장해 ‘튀니지 유산의 보고’ ‘튀니지의 루브르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이다. 로마시대 최고의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베르길리우스의 시도 한 점 보유하고 있다. 튀니지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장소다.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사진 = 뉴스캡처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뉴스팀 chkim@seoul.co.kr
  • “이러니 유산소운동을 안 할 수 있나”

    “이러니 유산소운동을 안 할 수 있나”

     단순히 근육만 키우는 웨이트트레이닝 등 근력운동 대신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체지방 감소, 심혈관기능 개선 등 이미 알려진 효과 외에도 체내 특정 단백질을 증가시켜 인체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임상연구에서 확인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사진)·김유식·남지선 교수팀은 유산소운동이 단순한 칼로리 소모 외에도 인체 내에서 ‘오스테오칼신’이라는 단백질을 증가시켜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또다른 측면에서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스테오칼신(OC)은 뼈 속 골생성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혈중에 유입돼 포도당 및 지방대사(에너지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뼈에서 생성된 OC가 혈중으로 유입되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에너지 대사에 유익한 호르몬인 인슐린, 아디포넥틴은 물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즉, OC가 혈당 조절 뿐 아니라 지방세포 성장을 억제해 비만 감소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39명의 비만 남성을 선별, 통제군(10명)과 실험군(29명)으로 나눈 뒤 실험군에게 8주간 주 4회, 1회당 에너지 소모량: 600Kcal 이상의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한 뒤 신체성분, 골밀도, 혈중 렙틴 및 아디포넥틴, 혈중 오스테오칼신, 그리고 포도당 대사지표 등을 조사했다. 이들 39명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8.30, 평균연령 25.2세였다.  그 결과, 실험군 29명의 BMI가 28.49에서 27.05로 떨어졌으며, 체지방률은 27.37%에서 23.41%로, 복부지방률도 28.91%에서 25.66%로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지방세포 분비 호르몬으로, OC 생성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이 평균 6.8ng/mL 에서 2.5ng/mL으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OC는 1.51nmol 에서 1.69nmol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우 교수는 “이 때 증가한 혈중 OC가 체내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요소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leptin)이라는 호르몬은 과분비될 경우 OC의 생성 및 분비를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비만세포 분해 및 렙틴 발현 저하에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이 혈중 OC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여겨 왔으며, 이는 곧 에너지대사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됐지만 인체 내에서의 실제 영향 정도를 조사한 연구는 없었다.  연구를 주도한 안철우 교수는 “유산소운동의 생리학적 매커니즘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오스테오칼신의 혈중 농도가 유산소운동을 통한 체지방 감소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 주목할 성과”라면서 “이는 곧 유산소운동으로 인슐린 저항성까지 안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의학학술지 ‘임상내분비학(CE; Clinical Endocri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정아름, 미코 출신 트레이너 ‘탄력 엉덩이’ 운동법 공개

    정아름, 미코 출신 트레이너 ‘탄력 엉덩이’ 운동법 공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찾은 미셸… 국빈급 예우

    日 찾은 미셸… 국빈급 예우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18일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은 새달 말 아베 신조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미셸에 대한 ‘국빈급 예우’를 준비했다. 미셸의 방일 목적은 전 세계 빈곤층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Let Girls Learn) 운동을 홍보하는 것이다. 이날 오후 특별기편으로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미셸은 19일까지 도쿄에 머물며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와 함께 여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는 등 일정을 소화한다. 또 20일에는 교토로 이동해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찰 기요미즈데라와 교토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일본을 국빈 방문했을 때 두 딸의 학교 일정을 이유로 동행하지 않았던 미셸은 이번 방문에서 국빈급의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아베 총리와의 면담은 물론 아키히토 일왕 내외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미셸이 오바마 대통령의 방일 직전 두 딸을 데리고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당시 일본 내에서는 ‘오바마 정권의 일본 경시와 오바마·아베의 불협화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는 실망의 목소리가 분출했다. 미셸의 이번 방문에 딸들은 동행하지 않는다. 미셸은 일본에 이어 20~22일에는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자연과 문화에 취하는 인왕산 숲 자락길

    ‘인왕산 자락길로 봄나들이 오세요.’ 종로구는 인왕산 기슭을 따라 사직단에서 윤동주 문학관으로 이어지는 ‘인왕산 자락길 탐방로’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유아,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걷기 편하도록 무장애 탐방로를 만든데 이어 인왕산 자락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 숲 길 탐방코스를 추가로 개발한 것이다. 특히 숲 길 탐방로에는 수목, 야생화를 심고 식물 이름표를 부착하는 등 안내체계를 끝냈다. 인왕산 자락길은 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도심에서 역사·문화·생태 유산을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다. 예컨대 이곳에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윤동주가 시상을 떠올리기 위해 올랐을 것 같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 등이 있다. 또 사직단, 황학정, 국궁전시관, 청운공원, 청운문학도서관 등 문화공간도 인접해 있다. 코스는 구간에 따라 무장애 탐방로와 숲길 탐방로로 나뉜다. 무장애탐방로는 약 2.7km 구간으로 사직단에서 시작해 단군성전, 황학정, 수성동 계곡 갈림길, 전망대, 서시정, 윤동주 문학관으로 이어진다.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다. 걸어서 약 1시간 20분가량 소요된다. 숲길 탐방로는 약 3.2㎞ 구간으로 걸어서 약 1시간 40분가량 걸린다. 사직단을 출발해 단군성전, 국궁전시관, 황학정, 태껸수련 터, 수성동계곡, 버드나무 약수터, 전망대, 청운공원, 청운문학도서관, 윤동주 시인의 언덕, 윤동주 문학관까지다. 김영종 구청장은 “두 코스는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은 같지만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트레이너 정아름, ‘미친몸매+애플힙’ 비결은 버피테스트? “당장 따라하자”

    트레이너 정아름, ‘미친몸매+애플힙’ 비결은 버피테스트? “당장 따라하자”

    트레이너 정아름, ‘미친몸매+애플힙’ 비결은 버피테스트? “당장 따라하자” ’트레이너 정아름’ 트레이너 정아름이 명품몸매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는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아름은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의 4가지 연결 동작을 순서대로 시범을 보였다. 또 이날 정아름은 명품 애플힙을 위한 운동법으로 ‘짐볼 운동’을 추천했다. 정아름은 짐볼과 하체 운동의 일종인 스쿼트를 접목한 힙업 운동법을 선보였다. 정아름은 “짐볼을 들면 체중을 뒤에 싣기가 수월해 어려운 스쿼트 자세를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다”고 짐볼 운동 자세를 설명했다.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 이때 체중이 앞으로 실리면 허벅지만 굵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된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트레이너 정아름은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 ‘정아름다운 글램 다이어트’ 등 몸매 관리 안내서를 출판한 바 있다. 사진=tvN 강용석의 고소한19(트레이너 정아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미친 몸매’ 비결은 “버피테스트” 뭐기에?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미친 몸매’ 비결은 “버피테스트” 뭐기에?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아름, 애플힙 비결은 ‘버피테스트+짐볼’

    정아름, 애플힙 비결은 ‘버피테스트+짐볼’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짐볼이란 볼의 탄성을 이용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스트레칭 운동 기구다. 이날 정아름은 짐볼과 하체 운동의 일종인 스쿼트를 접목한 힙업 운동법을 소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레이너 정아름, 애플힙 만드는 방법 “짐볼만 있으면..”

    트레이너 정아름, 애플힙 만드는 방법 “짐볼만 있으면..”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가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MC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버피테스트란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으로 전신 집중 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아름은 애플힙 운동을 위한 도구로 ‘짐볼’을 추천했다.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체를 들어 올릴 때는 엉덩이를 조여준다는 느낌을 받아야 애플힙 만들기에 도움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新 국토 기행] 광주 동구

    [新 국토 기행] 광주 동구

    광주시 동구는 구도심이다. 옛 전남도청이 이전하면서 금남로, 충장로 일대의 중심상권이 한때 쇠락의 길을 걸었다.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도 활력을 잃었다. 그러나 대인시장 별장 프로젝트와 예술의 거리 활성화, 충장축제 등 옛 도심 되살리기 정책이 뿌리를 내리면서 되살아나고 있다. 여기에 오는 9월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을 연다. 옛 전남도청 자리에 둥지를 튼 문화전당은 규모 면에서는 세계적 문화복합시설로서도 손색이 없다. 아시아 문화의 모든 콘텐츠가 담기고 연중 창작활동이 이어진다. 광주의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된다. 운림동 일대는 무등산(해발 1187m) 주 진입로인 증심사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외지 탐방객이 크게 늘고 있다. 무등산은 광주 역사의 터전이자 그에 걸맞게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을 품고 있다. 증심사와 문빈정사, 약사암, 의재미술관 등 사찰과 문화재가 즐비하다. 시인과 묵객들이 ‘수정병풍’이라 이름 붙인 정상의 서석대, 입석대(주상절리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남해의 풍부한 해산물을 재료로 차려지는 각종 요리와 맛깔스런 음식은 외지인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싱싱한 횟감이 넘쳐나는 학동 남광주시장 일대 등 어디를 가거나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볼거리] 항쟁의 기억 위에 숨쉬는 예술 ●무등산 따라 흐르는 조선조 가사문학의 산실 동구 운림동 증심사 입구를 거쳐 중머리재~장불재~규봉암~원효사 계곡을 지나면 조선조 시가문화권에 도달한다. 무등산 북동쪽 끝 지점으로 행정구역상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일대엔 시가문화 유적지가 즐비하다. 소쇄원, 식영정, 환벽당, 독수정 등 조선조 정자들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풍류와 낭만을 엿볼 수 있다. 소쇄원은 우리나라 대표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양산보(1503∼1557)가 스승인 정암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사약을 받고 세상을 뜨자 벼슬을 마다하고 고향에 은둔하면서 지었다. 이후 김인후, 송순, 정철, 송시열, 기대승 등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드나들며 시를 짓고 교류하면서 조선조 가사문학의 산실이 됐다. 바로 아래쪽엔 송강 정철(1536~1593)의 ‘성산별곡’이 탄생한 식영정이 자리하고 ‘자미탄’(백일홍 개울)으로 불리는 광주호 상류 계곡 건너편엔 환벽당이 서 있다. 최근에 조성된 ‘무돌길’도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10년 지도를 바탕으로 복원된 광주 동구~ 전남 화순~담양 등 무등산 자락을 에두르는 총 51㎞의 탐방로이다. 이 가운데 동구지역은 용추길~용연마을~제2수원지~ 교동~ 선교동정자~광주천길~옛 남광주역~푸른길~광주역에 이르는 10.8㎞ 구간이다. ●예술·창작의 복합문화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중심 도시권에 들어오면 옛 전남도청이자 5·18 민주항쟁의 중심지였던 금남로 시작 지점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섰다. 오는 9월 개관한다.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처럼 예술과 창작을 한데 묶은 복합문화센터다. 문화전당은 7000여억원을 들여 13만 4000여㎡ 부지에 전체 면적이 16만 1000여㎡, 지상 4층·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당에는 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예술극장, 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등이 배치됐다. 문화전당은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공약으로 시작됐으며, 이를 포함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2023년까지 20년간 모두 5조 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오는 7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때의 ‘프레 오픈’ 행사를 위해 대형 공연과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전당은 ‘광주의 랜드마크’이자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발전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각종 공연·전시로 제2 전성기 맞은 ‘젊음의 거리’ 충장로 문화전당과 맞닿은 충장로는 옛 광주의 중심 상권이었다. 한때 백화점과 옷가게, 음식점, 술집 등이 밀집해 있고, 전국 패션을 선도했던 곳이었다. 충장로 1가의 전남체신청(우체국)은 우다방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장소였다. 그러나 2005년 전남도청 이전과 외곽 신도시 개발 탓에 쇠락의 길에 접어들었다. 동구는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2004년 충장축제를 창설했다. 이후 매년 10월 ‘추억과 향수’를 주제로 난장을 펼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도심 거리축제로 발돋움했다. 1970~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각종 공연·경연·전시·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이런 축제와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등에 힘입어 젊은이들이 다시 몰려드는 거리로 변했다. 지금 충장로 골목길은 평일에도 사람의 어깨를 부딪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문화전당 개관은 충장로의 제2 전성기를 앞당기는 신호탄으로 점쳐진다. ●폐철길따라 조성된 숲 ‘푸른길’·이색 건축물 ‘광주 폴리’ ‘푸른길’은 광주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2000년 폐선된 경전선 도심 통과 구간을 폐선하고 나무를 심어 가꾼 도심 공원이자 산책로이다. 광주역~조선대~남구 진월동 8㎞ 구간이다. 2002년부터 광주시와 시민단체, 민간기업 등이 폐 철길따라 3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숲길이 조성됐다. 동구 계림·산수동 구간은 일부 기찻길을 복원해 놨다. 푸른길을 따라 올망졸망한 옛 주택과 골목길을 돌아볼 수 있다. 동명동 구간엔 카페와 아트숍, 갤러리 등이 들어섰다. 충장로 등 도심 곳곳에 설치된 ‘광주 폴리’ 건축물들도 이색 볼거리 중 하나다. 광주 폴리는 도심 재생을 위해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설치를 주도하고 있다. 폴리는 2011년 11개, 2013년 8개 등 19개 작품이 설치됐다. 폴리는 도시를 상징하는 ‘Urban’과 장식용 건물을 뜻하는 ‘Folly’를 따 ‘어번 폴리(도시를 상징하는 건물이나 건축물)’라는 이름을 붙였다. 대표 작품으로는 구 시청사거리에 놓인 황금색 박스 구조물(The Open Box)이 있다. 문화전당 서쪽 벽면엔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기다리며 쉬거나 소공연을 할 수 있는 ‘사랑방‘이란 폴리도 만날 수 있다. ●예술품 판매점·갤러리 등 갖춘 대인시장 ‘별장프로젝트’ 문화전당과 맞닿은 동구 궁동 광주동부경찰서~중앙로 300m 구간은 ‘예술의 거리’로 조성됐다. 서울 인사동 거리처럼 갤러리와 화방, 표구점, 골동품점, 소극장, 고서점, 전통 찻집 등이 90여개 들어서 있다. 거리의 야외무대에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골동품, 미술품 등의 경매가 이뤄진다. 예술의 거리 끝자락에서 중앙로를 건너면 대인시장에 이른다. 최근 별장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매월 말 시장 상인들과 2008년부터 이곳에 둥지를 튼 예술인들이 펼치는 별난 장터이다. 예술품 판매점과 카페, 갤러리, 복합 문화 공간,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별장 프로젝트는 도심 전통 시장 축제로 자리잡았다. [먹거리] 남도의 손맛으로 버무린 참맛 ●아시아 음식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인근인 동구 광산동 구 시청사거리 일대가 아시아음식문화 거리로 떠오른다. 최근 외국 음식 전문점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 파스타, 베트남 쌀국수, 터키 케밥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자까야(일본식 주점)류 업소와 이탈리아 음식점, 인도 음식점 등 10여곳이 영업 중이다. 밤이면 젊은층이 몰려든다. 파히타, 브리토,타코,케사디야 등 멕시코 전문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동구는 이곳 일대를 아시아 각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아시아음식 문화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요리전문가 교육 등을 추진한다. ●지산동 보리밥집 지산동 무등산관광호텔 아래쪽엔 보리밥집이 즐비하다. 요즘은 기호에 따라 나물류를 골라 먹는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생겼다. 보리밥과 풍성한 푸성귀는 봄철 입맛을 돋운다. 열무청과 돈나물, 도라지 무침, 고사리나물, 호박무침, 냉이나물, 달래무침 등 10여가지 나물류와 보리밥·참기름을 듬뿍 넣고 비빈다. 수십년 전부터 등산객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보리밥집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10여곳이 성업 중이다. 파전과 도토리묵, 막걸리도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남광주시장 수산물 남광주역과 맞붙은 남광주시장 일대는 수산물 요리집이 즐비하다. 이곳은 경전선이 폐선된 2000년까지는 열차를 통해 전남 보성과 고흥의 득량만 일대에서 올라오는 싱싱한 수산물의 집산지였다. 요즘도 꼬막, 바지락, 굴, 키조개를 비롯해 막 건져 올린 싱싱한 어류의 새벽장이 열린다. 시장 주변엔 자연스레 이런 수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점이 생겼다. 가을철엔 전어, 겨울철은 붕장어, 간재미 등이 주 메뉴이다. 요즘은 새조개와 꼬막 등 패류가 주종을 이룬다. 서대와 준치 등을 미나리 등 푸성귀와 버무려 새콤한 회무침으로 내놓는 음식점도 많다. 철 따라 바뀌는 생선과 조개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구청과 문화전당 주변엔 고급 한정식도 산재해 있다. 갈치, 새고막, 낙지 등의 요리가 일품이다. ●증심사지구 닭요리집 증심사지구는 무등산 주요 등산로 입구이다. 연일 등산객으로 붐비는 만큼 음식점도 다양하다. 도토리묵, 파전, 동동주, 칼국수, 보리밥집도 많다. 증심사집단시설지구가 새롭게 조성되기 이전부터 닭백숙 요리집이 즐비했다. 일부 음식점은 닭고기를 이용한 코스요리도 개발해 내놓고 있다. 닭을 부위별로 튀기거나 삶아 채소와 함께 내놓는데 특히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췄다. 전통 닭찜과 백숙을 내놓는 음식점도 여전히 성업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직접 먹어본 결과 ‘청춘으로?’ 이영돈PD 표정이..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직접 먹어본 결과 ‘청춘으로?’ 이영돈PD 표정이..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JTBC ‘이영돈PD가 간다’가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추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든 요구르트로 시작됐다. 이 기업의 성공비결은 바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는 것.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찾아 그리스로 향하는 이영돈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 요거트에 관심을 두고 직접 인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170g의 그릭 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으로 측정됐다. 이영돈 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며 “그러나 측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 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영돈 PD는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 요거트를 배워봤다. 대를 이어 전통방식으로 요구르트를 만드는 이 기업은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그릭요거트의 특별함은 레시피가 아닌 재료, 원유 그 자체! 그리스 사람들은 좋은 요구르트는 좋은 원유에서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소식에 네티즌은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궁금하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나도 사 먹고 싶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또 모방 상품 많이 나오겠군”,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맛있겠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추천상품인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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