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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체육센터서 ‘볼링 한판’ 어때요?

    구민체육센터서 ‘볼링 한판’ 어때요?

    마포구가 빗물을 저수하는 유수지에 서울 최초로 공공볼링장을 갖춘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10일 개관식을 가졌다. 그동안 실내체육관이 부족해 다른 자치구 체육관을 빌려 행사를 가졌던 마포구민은 이날 새로 건립된 마포구민체육센터에 1000여명 이상 모여 체육관의 건립을 축하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기피시설이었던 유수지를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꾸미게 됐다”며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 건강도시 마포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구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수지에 세워진 마포구민체육센터는 비 피해를 막기 위해 바닥에 기둥을 세워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을 2층 이상 높이에 위치하도록 한 필로티 공법으로 설계됐다. 공공시설 건립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들이 참조할 만한 사례라고 마포구 관계자는 귀띔했다. 마포구민체육센터에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12개의 레인을 갖춘 공공볼링장이 들어섰다. 김정호 마포구볼링연합회장은 “볼링은 유산소운동이 가능한 실내스포츠로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운동이지만 넓은 공간이 필요해 개인 사업자는 초기 투자비용 및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웠다”며 “공공볼링장이 생겼으니 그동안 높은 임대료 때문에 볼링장이 줄어들면서 침체됐던 볼링의 인기를 다시 한번 일으켜 보겠다”고 반가워했다. 지상 4층 규모의 체육센터는 체력단련실, 종합체육관을 갖추었으며 건립비용은 181억원이 들었다. 체육센터는 마포구생활체육회가 운영을 맡아 요가, 댄스, 탁구, 농구, 배구, 헬스, 배드민턴, 유아체육, 리듬체조 등 모두 100여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포구는 이용 인원이 하루 평균 1500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은 제2회 마포구청장배 장애인볼링대회가 열려 마포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새로 마련된 볼링장에서 처음 공을 굴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비만→저체중 널뛰기...몸짱 거듭난 남성의 사연

    비만→저체중 널뛰기...몸짱 거듭난 남성의 사연

    비만과 저체중 상태를 모두 한 번씩 겪어봤지만 노력 끝에 현재는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낸 한 미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23세인 보 제이콥슨은 11살에 부모가 이혼해 서로 다른 사람과 재혼했던 시기부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 시절의 제이콥슨은 초콜릿이나 햄버거, 과자 등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가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러한 습관은 불행히도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졌고, 당시 190㎝인 제이콥슨의 체중은 130㎏까지 불어나 상당한 거구가 됐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큰 체구에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미식축구부 활동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미식축구를 하려면 체격이 클 필요가 있었다. 또 나는 내가 뚱뚱한 것이 아니라 건장한 것일 뿐이라고 여겼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그러나 2학년이 된 제이콥슨은 자신이 열중하고 있던 또 다른 취미인 합창단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자기 외모에 불만을 가지게 됐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찍힌 합창단 공연 영상을 확인하던 중, 자신의 유독 거대한 체구에 새삼스럽게 충격을 받았던 것. 이에 제이콥슨은 그 해 축구 시즌이 끝나는 즉시 살을 빼기 시작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실시했고, 무엇보다 고열량 음식 위주였던 식단을 크게 바꿨다. 그렇게 그는 졸업 전까지 무려 30㎏을 감량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텍사스 공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도 외모에 대한 제이콥슨의 걱정은 멈추지 않았다. 이미 평균적인 체형에 도달한 상태였지만 영상 속에서 본 자신의 모습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다시 그런 거구가 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그를 두렵게 만들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식단을 더욱 혹독하게 조절하고 더 많은 운동을 했다. 그는 “주중에는 매일 5㎞를 달리고 빠짐없이 웨이트트레이닝을 했으며 하루에 1000㎉ 미만의 음식만 섭취했다”며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4000㎉씩 폭식했다. 그래도 몸무게는 계속해서 빠졌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그의 체중에 걱정을 표시했다. 가장 말랐을 때 그의 체중은 190㎝의 장신에 어울리지 않게도 약 72㎏까지 내려갔었다. 그는 “사람들은 내게 항상 ‘말라보인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그것은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걱정하던 제이콥슨의 아버지는 그에게 지역 체육관에 다니며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그렇게 만난 헬스 트레이너 저스틴 블레빈스는 제이콥슨이 매우 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천천히 깨닫게 해주었다. 그 이후로 제이콥슨은 단백질 보충제 등을 포함해 하루에 많게는 총 7 번의 식사를 하며 격렬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렇게 근육질의 몸매가 된 그의 현재 체중은 90㎏이다. 내년 여름에는 전국규모 보디빌딩 대회에도 도전해 볼 예정이다. 그는 식습관 개선 이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몸무게를 감량하거나 안 좋은 식습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보 제이콥슨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비만-저체중-근육질…한 남성의 몸무게 변천사

    비만-저체중-근육질…한 남성의 몸무게 변천사

    비만과 저체중 상태를 모두 한 번씩 겪어봤지만 노력 끝에 현재는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낸 한 미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23세인 보 제이콥슨은 11살에 부모가 이혼해 서로 다른 사람과 재혼했던 시기부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 시절의 제이콥슨은 초콜릿이나 햄버거, 과자 등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가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러한 습관은 불행히도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졌고, 당시 190㎝인 제이콥슨의 체중은 130㎏까지 불어나 상당한 거구가 됐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큰 체구에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미식축구부 활동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미식축구를 하려면 체격이 클 필요가 있었다. 또 나는 내가 뚱뚱한 것이 아니라 건장한 것일 뿐이라고 여겼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그러나 2학년이 된 제이콥슨은 자신이 열중하고 있던 또 다른 취미인 합창단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자기 외모에 불만을 가지게 됐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찍힌 합창단 공연 영상을 확인하던 중, 자신의 유독 거대한 체구에 새삼스럽게 충격을 받았던 것. 이에 제이콥슨은 그 해 축구 시즌이 끝나는 즉시 살을 빼기 시작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실시했고, 무엇보다 고열량 음식 위주였던 식단을 크게 바꿨다. 그렇게 그는 졸업 전까지 무려 30㎏을 감량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텍사스 공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도 외모에 대한 제이콥슨의 걱정은 멈추지 않았다. 이미 평균적인 체형에 도달한 상태였지만 영상 속에서 본 자신의 모습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다시 그런 거구가 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그를 두렵게 만들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식단을 더욱 혹독하게 조절하고 더 많은 운동을 했다. 그는 “주중에는 매일 5㎞를 달리고 빠짐없이 웨이트트레이닝을 했으며 하루에 1000㎉ 미만의 음식만 섭취했다”며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며 하루에 4000㎉씩 폭식했다. 그래도 몸무게는 계속해서 빠졌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그의 체중에 걱정을 표시했다. 가장 말랐을 때 그의 체중은 190㎝의 장신에 어울리지 않게도 약 72㎏까지 내려갔었다. 그는 “사람들은 내게 항상 ‘말라보인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그것은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걱정하던 제이콥슨의 아버지는 그에게 지역 체육관에 다니며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그렇게 만난 헬스 트레이너 저스틴 블레빈스는 제이콥슨이 매우 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천천히 깨닫게 해주었다. 그 이후로 제이콥슨은 단백질 보충제 등을 포함해 하루에 많게는 총 7 번의 식사를 하며 격렬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렇게 근육질의 몸매가 된 그의 현재 체중은 90㎏이다. 내년 여름에는 전국규모 보디빌딩 대회에도 도전해 볼 예정이다. 그는 식습관 개선 이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몸무게를 감량하거나 안 좋은 식습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보 제이콥슨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여성 나이 31세. 기대수명 80세를 넘긴 요즘에는 ‘낭랑 18세’와 다름없는 꽃다운 나이다. 하지만 2003년부터 12년째 프로야구 SK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배수현은 그 나이에 어느덧 ‘업계’ 최고령이 돼버렸다. 과거 함께 했던 동료들은 하나둘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났지만, 그는 불혹의 나이까지 응원 단상을 지키는 게 꿈이다. 청각장애와 나이, 기혼 등 난관을 이겨내고 진정한 프로 치어리더로 거듭난 그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났다. ●초교 6년 난청 진단… 생활에 큰 지장 없어 “초등학교 6학년 때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렸어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닌데 제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치어리더가 되고 나니 아예 귀가 안 들리는 것처럼 보도가 나와 상처를 받았어요.” 그는 청각장애가 있지만 장애등급 5급으로 심각하지는 않다. 그러나 데뷔 초창에는 그의 장애를 부각한 보도가 많았고, 음악을 못 듣는다든가 심지어는 말도 못 한다는 잘못된 소문도 돌았다. 야구장 응원 단상에 오르지 않았으면 받지 않았을 오해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낙관적인 성격으로 잘 극복했다. 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를 차지했는데, 사회자가 호명하는 것을 듣지 못했는데 이를 놓고 일각에서 청각장애 때문에 입상한 것조차 듣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달랐다. “그때 저는 입상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5등과 4등, 3등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는 거예요. ‘아 떨어졌구나’하며 낙담하고 있었죠.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2등에서 제 이름이 호명됐는데 듣지 못했어요.” ●아버지 따라 간 야구장…운명적인 직업 그는 치어리더가 운명적인 직업이라고 했다. 인천 토박이인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자주 야구장에 갔고,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하던 그는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 치어리더였던 고지선을 보며 꿈을 키웠고, 자신이 직접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오디션에 도전했다. 176㎝의 늘씬한 외모와 열정적인 춤 솜씨 덕에 합격해 응원 단상에 오르게 됐다. 그는 야구와 ‘연애’를 하다 보니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고, 2012년 결혼을 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응원 단상이 아닌 관중석에서 야구를 보니 가슴속 한편에서 뜨거운 감정이 솟구쳤다. 10년 가까이 그를 응원하던 팬들도 그의 복귀를 바랐다. 결국 그는 지난해 돌아와 10개 구단 유일한 ‘유부녀 치어리더’의 타이틀을 달았다. 남편도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라”며 적극 지원했다. ‘아줌마 치어리더’라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 올해는 한 가지 목표를 더 세웠다.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한 것이다. 열정과 의욕은 뒤지지 않는다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치어리딩 동작 자체가 격렬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근력 운동만 하면 됐어요. 매일 오후 1시에 헬스 클럽에 나가 복근 등을 집중적으로 만들었죠.” 그는 7월에 열린 ‘WBC(World Body Classi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에서는 여자 모델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루 2시간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도시락으로 닭 가슴살을 싸들고 다녔던 열정이 통했다. 치어리더는 이제 야구장의 확고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몇몇 구단은 홈페이지 선수단 정보에 치어리더를 포함시키는 등 팀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치어리더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출 심한 옷을 입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 걸 알아요. 하지만 수영선수가 수영복을 입고 경기하듯이 우리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흥을 돋우는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와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김광현 연상시킨 두번째 시구 찬사 받아 SK의 ‘프랜차이즈’(팀의 상징)나 다름없는 그는 두 차례나 시구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첫 시구를 했을 때는 야구 클리닉까지 찾아가 연습했지만 크게 떨었다고 한다. 대중 앞에 서는 게 익숙했지만 그라운드는 전혀 달랐다. 지난 5월에 다시 시구자로 초청받았을 때는 포수 미트에 공을 정확히 꽂아 넣어 큰 박수를 받았다. 왼손잡이인 그가 던지는 폼이 마치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연상시킨다는 찬사까지 나왔다. 그는 언제까지 응원 단상에 서 있을까. “경력 20년을 채우고 싶어요. 그럼 마흔 살까지 하는 거죠. 출산을 하면 잠시 떠나겠지만 다시 돌아올 거예요. 외국에는 중년의 나이에도 치어리더를 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라고 못할 것 없죠.” 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데뷔 시절부터 응원해준 50대 부부, 경기가 끝난 뒤 집으로 초청해 저녁을 대접해준 두 아이의 엄마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자신이 존재한다”며 고마워했다. “상냥한 미소, 팬들과 직접 눈을 마주치는 친절함 등 치어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는 매우 많죠. 저는 후배들에게 한 가지를 더 강조하고 싶어요. 끝없는 자기 관리와 개발, 이것만이 나의 값어치를 높이는 유일한 길이에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배수현은… ▲1984년 7월 14일 인천 출생 ▲176㎝ ▲신흥초-신흥여중-영화여자정보고-인천대 ▲200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SK팀)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 ▲2015년 WB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 비키니·여자 모델 부문 1위
  •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스타뷰] 상식을 뒤엎어라… 프로야구 SK 치어리더 배수현

    여성 나이 31세. 기대수명 80세를 넘긴 요즘에는 ‘낭랑 18세’와 다름없는 꽃다운 나이다. 하지만 2003년부터 12년째 프로야구 SK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배수현은 그 나이에 어느덧 ‘업계’ 최고령이 돼버렸다. 과거 함께 했던 동료들은 하나둘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났지만, 그는 불혹의 나이까지 응원 단상을 지키는 게 꿈이다. 청각장애와 나이, 기혼 등 난관을 이겨내고 진정한 프로 치어리더로 거듭난 그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났다. ●초교 6년 난청 진단… 생활에 큰 지장 없어 “초등학교 6학년 때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렸어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닌데 제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치어리더가 되고 나니 아예 귀가 안 들리는 것처럼 보도가 나와 상처를 받았어요.” 그는 청각장애가 있지만 장애등급 5급으로 심각하지는 않다. 그러나 데뷔 초창에는 그의 장애를 부각한 보도가 많았고, 음악을 못 듣는다든가 심지어는 말도 못 한다는 잘못된 소문도 돌았다. 야구장 응원 단상에 오르지 않았으면 받지 않았을 오해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낙관적인 성격으로 잘 극복했다. 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를 차지했는데, 사회자가 호명하는 것을 듣지 못했는데 이를 놓고 일각에서 청각장애 때문에 입상한 것조차 듣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달랐다. “그때 저는 입상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5등과 4등, 3등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는 거예요. ‘아 떨어졌구나’하며 낙담하고 있었죠.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2등에서 제 이름이 호명됐는데 듣지 못했어요.” ●아버지 따라 간 야구장…운명적인 직업 그는 치어리더가 운명적인 직업이라고 했다. 인천 토박이인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자주 야구장에 갔고,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하던 그는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 치어리더였던 고지선을 보며 꿈을 키웠고, 자신이 직접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오디션에 도전했다. 176㎝의 늘씬한 외모와 열정적인 춤 솜씨 덕에 합격해 응원 단상에 오르게 됐다. 그는 야구와 ‘연애’를 하다 보니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고, 2012년 결혼을 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응원 단상이 아닌 관중석에서 야구를 보니 가슴속 한편에서 뜨거운 감정이 솟구쳤다. 10년 가까이 그를 응원하던 팬들도 그의 복귀를 바랐다. 결국 그는 지난해 돌아와 10개 구단 유일한 ‘유부녀 치어리더’의 타이틀을 달았다. 남편도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라”며 적극 지원했다. ‘아줌마 치어리더’라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 올해는 한 가지 목표를 더 세웠다.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한 것이다. 열정과 의욕은 뒤지지 않는다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치어리딩 동작 자체가 격렬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근력 운동만 하면 됐어요. 매일 오후 1시에 헬스 클럽에 나가 복근 등을 집중적으로 만들었죠.” 그는 7월에 열린 ‘WBC(World Body Classi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에서는 여자 모델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루 2시간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도시락으로 닭 가슴살을 싸들고 다녔던 열정이 통했다. 치어리더는 이제 야구장의 확고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몇몇 구단은 홈페이지 선수단 정보에 치어리더를 포함시키는 등 팀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치어리더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출 심한 옷을 입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 걸 알아요. 하지만 수영선수가 수영복을 입고 경기하듯이 우리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흥을 돋우는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와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김광현 연상시킨 두번째 시구 찬사 받아 SK의 ‘프랜차이즈’(팀의 상징)나 다름없는 그는 두 차례나 시구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첫 시구를 했을 때는 야구 클리닉까지 찾아가 연습했지만 크게 떨었다고 한다. 대중 앞에 서는 게 익숙했지만 그라운드는 전혀 달랐다. 지난 5월에 다시 시구자로 초청받았을 때는 포수 미트에 공을 정확히 꽂아 넣어 큰 박수를 받았다. 왼손잡이인 그가 던지는 폼이 마치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연상시킨다는 찬사까지 나왔다. 그는 언제까지 응원 단상에 서 있을까. “경력 20년을 채우고 싶어요. 그럼 마흔 살까지 하는 거죠. 출산을 하면 잠시 떠나겠지만 다시 돌아올 거예요. 외국에는 중년의 나이에도 치어리더를 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라고 못할 것 없죠.” 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데뷔 시절부터 응원해준 50대 부부, 경기가 끝난 뒤 집으로 초청해 저녁을 대접해준 두 아이의 엄마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자신이 존재한다”며 고마워했다. “상냥한 미소, 팬들과 직접 눈을 마주치는 친절함 등 치어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는 매우 많죠. 저는 후배들에게 한 가지를 더 강조하고 싶어요. 끝없는 자기 관리와 개발, 이것만이 나의 값어치를 높이는 유일한 길이에요.”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배수현은… ▲1984년 7월 14일 인천 출생 ▲176㎝ ▲신흥초-신흥여중-영화여자정보고-인천대 ▲200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SK팀)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여자 모델 톨 부문 2위 ▲2015년 WBC 피트니스 섬머 챔피언십 비키니·여자 모델 부문 1위
  • [건강을 부탁해] 매일 25분 빨리 걷기…수명 최대 7년 ↑

    [건강을 부탁해] 매일 25분 빨리 걷기…수명 최대 7년 ↑

    매일 25분씩 빠르게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수명이 최대 7년은 늘어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현지언론은 유럽 대학 연구팀들이 '유럽 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서 발표한 운동과 건강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걷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드러난 사실은 하루 25분 씩의 빨리 걷기만으로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사실은 30대~60대 사이 운동을 하지않는 건강한 비흡연자 69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유산소 운동을 시킨 후 얻은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얻어졌다.   연구에 참여한 영국 세인트 조지 런던 대학병원 산자이 샤르마 교수는 "심장마비와 같은 질환은 50~60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데, 25분 빨리 걷기와 같은 운동이 이같은 위험을 절반으로 줄인다" 면서 "정기적인 운동이 우리 신체의 노화 진행을 더디게 만드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은 인지기능과 치매 진행을 늦추는데도 효과가 있다" 면서 "매일 하루 20-25분, 빨리 걷기와 가벼운 조깅으로 3-7년의 추가적인 삶을 더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걷기가 우리 몸에 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지난 1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유럽인 총 33만 4161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하루 20분 걷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확률이 최대 3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울프 이케룬 교수는 "20분 걷기는 비만인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면서 "출퇴근이나 점심식사 시간 등을 활용해 2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 될 수 있다" 고 권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근육 줄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늘어난다”

    “근육 줄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늘어난다”

     노화 등으로 근육이 줄어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기존 연구를 통해 확인됐지만 이런 유발 인자가 없더라도 근감소증이 있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사진 위)·이용호(사진 아래) 교수팀은 2008~2011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들의 지방간 유무와 근감소증 발생 여부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유무와 상관없이 근감소증이 나타난 사람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비율이 1.55배에서 최대 4배까지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방성 간염으로 발전해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이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 5132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측 모형을 적용해 지방간 유무를 평가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장비(DEXA)를 이용해 양측 팔다리 근육량을 구하고 근감소증 여부도 확인해 비교했다.  그 결과, 근감소증으로 인해 근육양이 줄어들수록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모형 위험도가 증가했다.  근감소증을 겪는 그룹은 근감소증을 겪지 않는 그룹에 비해 비만 상태의 유무와 무관하게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행될 확률이 1.55~3.02배 정도 높았다. 근감소증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에 영향은 주는 것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 보유 여부와도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근감소증을 겪는 그룹은 이런 대사증후군 보유 여부과 관계없이 비알토올성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1.63에서 최고 4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을 보정한 다중로지스틱 분석에서도 근감소증을 겪을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한 대응위험도가 1.2배 높아지며, 이는 유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근감소증을 겪을 경우 간섬유화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1.69~1.83배나 상승해 지방간의 중증도가 함께 높아진다는 점도 확인했다. 간섬유화는 말랑말랑한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으로, 방치하면 간경화로 이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적절한 운동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비율을 낮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근감소증을 겪지 않는 비만 환자들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비율 46%로, 운동을 하지 않는 환자들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비율 55%보다 무려 9%포인트나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간학회지(Journal of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차봉수 교수는 “비만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갖지 않는 사람이라도 근감소증을 겪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섬유화 증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밝힌 최초의 자료”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량이 위축되다가 노년층으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연구팀은 “근육은 많이 사용할수록 위축 속도가 줄며, 운동을 통해 단련하면 회복 속도가 증가하므로 만성질환이 없더라도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신의 근감소증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팔다리 근육의 근력을 측정하거나 영상분석 장비로 체중 또는 체질량지수와 대비한 팔다리 근육량 비율을 계산해 20~30대 성인 수치와 비교해보면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걸음걸이 속도로 근감소증을 예측할 수도 있다. 평소 걸음으로 4m를 걷는데 5초 이상이 걸리면 근감소증일 가능성이 높다.  차봉수 교수는 “과거에 비해 수명이 훨씬 길어졌기 때문에 노령화에 따라 초래되기 쉬운 근육량 소실을 최소화하려면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한 근력운동이 필요하다”면서 “체중관리를 위한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육량 유지와 양질의 근육을 갖기 위한 근력운동을 적절히 조화시킨다면 고령이라도 건강척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국내 연구팀, 천연 생약성분으로 성장 촉진 가능성 확인

     천연물에서 추출한 조성물(EIF)이 초경을 지연시켜 이른 초경으로 인한 발육 부진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원장팀과 한국식품연구원 한찬규 박사팀(기능성식품연구본부)은 성호르몬 억제 용도로 개발된 생약성분 조성물을 2주간 성적 성숙이 시작된 암컷 흰쥐에게 투여하고 관찰·분석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얻얻다고 31일 밝혔다.  연구 결과, 생약 성분의 조성물이 함유된 사료를 먹은 쥐들은 대조군에 비해 혈중 성호르몬 농도와 난소 무게, 혈청 중성지방과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에 비해 골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과 뼈의 활성인자(ALP) 농도는 생약성분 조성물 섭취군이 대조군보다 더 높았다.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는 생약 성분 조성물이 어린 암컷 쥐의 첫 발정 및 성적 성숙을 지연시키고, 성장 활성화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승찬 원장은“아이들의 성조숙증 치료에 쓰이는 호르몬요법을 대체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6400명이던 성조숙증 환자는 7년 후인 2013년에 6만 6000명으로 늘어나 7년만에 무려 10배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이 여아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분비되어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성비에 따른 분포는 여아가 남아보다 10배 정도 많다. 성조숙증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판이 빨리 닫혀 키가 충분히 자라지 않을 뿐 아니라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이나 조기폐경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점 등이다.  박승찬 원장은 “성조숙증을 예방하고 초경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관리와 인스턴트 가공식품 및 환경호르몬을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일주일 3~4회는 땀을 흘릴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면서 “이와 함께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당장 일어나세요! 걸으세요!...이유 4가지

    당장 일어나세요! 걸으세요!...이유 4가지

    걷기가 몸에 좋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사실이다. 팔과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살도 빠지는 것은 틀림없지만 걷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는 이런 것뿐만이 아니다. 다음은 당신이 지금이라도 당장 걷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연구를 통해 밝혀진 걷기의 좋은 점 4가지다. 이제부터라도 더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1. 두뇌 노화를 막는다 걷는 것은 우리 몸뿐만 아니라 우리 머리 즉 두뇌에도 좋다. 게다가 단순히 기분만 맑아지는 것이 아니라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장애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는 걷는 행동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노화로 나타나는 인지 장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피츠버그대 커크 에릭슨 교수팀은 평균 78세 노인 299명을 대상으로 9년간에 걸쳐 MRI 촬영과 인지 기능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주일에 6마일(약 9.7km) 이상을 걷고 있던 그룹은 치매 등 인지 장애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았다. 2. 관절염을 막는다 걸으면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변명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걷는 것은 관절염을 예방하고 그로 인한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걷기와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은 뼈가 약해져 생기는 골다공증이나 골관절염, 관절에 통증이나 붓기, 경화를 나타내는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키건 호비스 박사팀의 연구로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우리 인간의 무릎을 가장 건강하게 했다. 이는 걷기가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것을 나타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3. 암도 막는다 잘 걷는 사람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작다고 한다. 미국 암학회의 재닛 힐더브랜드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1주 동안 7시간 이상 걷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률이 14% 더 낮은 것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또 남성 전립선암 환자 가운데 일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암이 재발할 우려가 낮다고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에린 리치맨 박사팀이 연구를 통해 밝혔다. 4. 뇌졸중을 막는다 걷는 것을 통해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도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제이컵 새틀마이어 박사팀이 시행한 연구에서는 운동을 위해 빠른 걸음으로 걷는 여성은 평소 잘 걷지 않는 여성보다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훨씬 낮았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걸으면 혈압이 떨어지므로 뇌졸중 위험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당장 걸어야 하는 이유 4가지

    [건강을 부탁해] 당장 걸어야 하는 이유 4가지

    걷기가 몸에 좋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사실이다. 팔과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살도 빠지는 것은 틀림없지만 걷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는 이런 것뿐만이 아니다. 다음은 당신이 지금이라도 당장 걷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연구를 통해 밝혀진 걷기의 좋은 점 4가지다. 이제부터라도 더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1. 두뇌 노화를 막는다 걷는 것은 우리 몸뿐만 아니라 우리 머리 즉 두뇌에도 좋다. 게다가 단순히 기분만 맑아지는 것이 아니라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장애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는 걷는 행동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노화로 나타나는 인지 장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피츠버그대 커크 에릭슨 교수팀은 평균 78세 노인 299명을 대상으로 9년간에 걸쳐 MRI 촬영과 인지 기능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주일에 6마일(약 9.7km) 이상을 걷고 있던 그룹은 치매 등 인지 장애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았다. 2. 관절염을 막는다 걸으면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변명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걷는 것은 관절염을 예방하고 그로 인한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걷기와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은 뼈가 약해져 생기는 골다공증이나 골관절염, 관절에 통증이나 붓기, 경화를 나타내는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키건 호비스 박사팀의 연구로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우리 인간의 무릎을 가장 건강하게 했다. 이는 걷기가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것을 나타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3. 암도 막는다 잘 걷는 사람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작다고 한다. 미국 암학회의 재닛 힐더브랜드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1주 동안 7시간 이상 걷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률이 14% 더 낮은 것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또 남성 전립선암 환자 가운데 일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암이 재발할 우려가 낮다고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에린 리치맨 박사팀이 연구를 통해 밝혔다. 4. 뇌졸중을 막는다 걷는 것을 통해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도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제이컵 새틀마이어 박사팀이 시행한 연구에서는 운동을 위해 빠른 걸음으로 걷는 여성은 평소 잘 걷지 않는 여성보다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훨씬 낮았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걸으면 혈압이 떨어지므로 뇌졸중 위험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혈관 청소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방법

    혈관 청소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방법

    콜레스테롤은 모두 나쁘다고 알고 있지만 예외가 있다. 혈관청소부라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착한 역할을 한다. HDL 콜레스테롤(이하 HDL)은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을 간으로 운반, 분해시켜 혈액 내에 LDL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 떠돌지 않게 한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에 40mg/dL 이상 돼야 혈관 건강에 이롭다. HDL 콜레스테롤이 1mg/dL 감소할 때마다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2%씩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생활 속에서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 ▲ 많이 웃을수록 HDL 수치 높아져, 흡연은 금물 한두 잔의 술을 매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부는 맞는 말이다. 하루에 술을 한 잔 정도 마시면 HDL 수치가 4mg/dL 올라가는 효과를 본다. 하지만 한 잔을 벗어난 음주는 혈액 내 중성지방을 늘려 오히려 HDL 수치를 줄어들게 한다. 흡연도 HDL 수치를 떨어뜨리니 피하는 것이 좋다. 매일 30분씩 웃는 것도 HDL 수치를 올려준다.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고혈압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매일 30분씩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웃게 했더니 HDL 수치가 약만 먹을 때보다 상승했다는 미국 로마린다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 1주일에 15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HDL 수치를 조금 올릴 수 있다. 운동은 혈액 내 지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해 HDL 수치를 올리고 LDL 수치를 떨어뜨린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 줌 정도의 아몬드를 섭취하면 HDL 수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이 HDL은 올리고 LDL 수치는 떨어뜨린다. 참기름도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HDL 수치를 올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 알리신 성분이 든 마늘도 HDL 수치를 높여주고 LDL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준다. ▲ 폴리코사놀 챙겨 먹으면 HDL 수치 높아져 특정 식품은 매일 챙겨 먹기 번거롭고 그 효과도 예측하기 힘들다. 빠른 효과를 위해서는 HDL을 올려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다.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혈액 중 총 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 수치를 감소시키고 고밀도지단백(HDL) 수치를 증가시킨다. 또한 저밀도지단백(LDL) 산화작용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효능을 검증 받은 식약처 인정 1등급 원료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 연구에서도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HDL 수치를 29.9%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폴리코사놀은 이상지질혈증치료제와 같이 LDL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HDL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이 없어서 쿠바에서는 국민의 혈관 건강을 위해서 폴리코사놀을 무상으로 나눠줄 정도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 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물질로 이상지질혈증치료제와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지방 빨리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게 해보세요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지방 빨리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게 해보세요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지방 빨리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게 해보세요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핼스 매체에서 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을 소개한 것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美 헬스 매체 ‘잇디스낫댓’은 약간의 변화로 체지방을 빨리 없애는 법 5가지를 소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이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코르티솔은 배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체지방을 빨리 없애고 싶다면 트레드밀에서 뛰는 것을 잠시 접고 요가를 해보라. 요가를 하면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생선을 먹는 것 생선으로 신진대사를 북돋는 것 역시 체지방을 빨리 없애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생선에 들어있는 기름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지 못한다. 그것은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 때문인데 보통 체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렙틴의 생산량도 많다. 렙틴 수치가 높으면 대사율 또한 낮게 나타나는데 따라서 지방을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먹어야 한다. 실제 연구에 의하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몸속 렙틴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순서를 바꾸는 것 판에 박힌 운동 순서에서 벗어나는 것은 헬스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모도 확 늘린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세 번 정도 똑같은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을 30~60분 정도 한 뒤 기구를 이용하는 근력운동을 몇 가지 이어간다. 체지방을 빨리 없애고 싶다면 여기에 변화를 줘 30분 정도 고강도의 근력운동을 한 뒤 15분 정도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을 해보자.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면서 중간 휴식기를 갖는 운동법이다. 이런 운동을 1주일에 두 번만 해도 일반적으로 하는 운동을 1주일에 90분씩 3회 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게 운전하고 많이 걷는 더 많이 걸으면 더 활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더 활동적으로 변하게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칼로리 섭취 방법을 다양화하는 것 우리 몸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다. 매일 1500칼로리를 정확하게 섭취하다보면 대사 작용이 정체기에 들어간다. 이때 우리 몸에 힘을 불어넣어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려면 일종의 트릭이 필요하다.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루는 1200칼로리를 섭취하고 그 다음날은 1800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전체적으로는 섭취량에 균형을 맞추면서 신진대사율을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 빨리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자전거 타기+등산+수영 ‘체중 증가하는 원인? 반전’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자전거 타기+등산+수영 ‘체중 증가하는 원인? 반전’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체중이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가 화제다.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미국의 폭스뉴스가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5가지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첫 번째는 우울증이다. 많은 항우울제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만일 당신이 우울하고 그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2.3kg~6.8kg이 늘어날 것으로 각오해야 한다. 히데이야 교수는 “몇 년에 걸쳐 차츰차츰 이정도 불어난다”고 말한다. 약을 먹지 않는다 해도 우울증 환자는 체중이 늘게 마련이라는 증거가 있다. 두 번째는 잘못된 처방약을 먹고 있는 것이다.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약은 피임약, 호르몬 요법제, 스테로이드, 심장병과 고혈압에 먹는 베타차단제, 타목시펜 같은 유방암 약, 일부 류머티스성 관절염약, 일부 편두통 및 역류성 식도염약 등 매우 다양하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세 번째는 느린 소화다. 변비를 포함한 소화 문제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네 번째는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것이다. 비타민D, 마그네슘, 철분 등이 부족하면 면역계가 손상된다. 또한 신체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고 신진대사 방식이 바뀐다. 그러면 건강한 생활양식을 선택하기 어려워진다. 히데이야 교수는 “이런 사람은 에너지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카페인, 단 것, 단당류를 섭취할 가능성이 커진다” 면서 “달리기나 운동을 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마지막 이유는 늙어가는 중이다. 프라댕리드 교수는 “우리는 40, 50대가 되면 20대 때만큼 칼로리를 연소하지 못한다”면서 “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다이어트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프라댕리드 교수는 “살코기, 치즈, 콩 등 지방함량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칼로리를 더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면서 “이에 비해 신체는 탄수화물을 더 늦게 연소하며 이를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것은 체중 증가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한편, 유산소 운동 종류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이 있다.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 사진 = 방송 캡처 (유산소 운동 종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연예인 늘씬몸매 갖고 싶다면? ‘걷기부터 자전거 타기까지’ 운동법 공개

    유산소 운동 종류, 연예인 늘씬몸매 갖고 싶다면? ‘걷기부터 자전거 타기까지’ 운동법 공개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부터 자전거 타기까지’ 유산소 운동방법 공개… 다이어트 효과는? ‘유산소 운동 종류’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산소 운동 종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을 적절히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비만 해소와 노화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 체지방감소에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으로는 ‘걷기’가 있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 중에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이나 노인, 비만인 및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운동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되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다음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방법이 있다. 자전거 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지방 연소뿐 아니라 하체 관절에 부담이 적어 근골격계의 상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영도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다.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수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등산 역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방법이다. 사진=서울신문DB(유산소 운동 종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은? ‘다섯 가지’ 비법 공개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은? ‘다섯 가지’ 비법 공개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은? ‘다섯 가지’ 비법 공개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핼스 매체에서 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을 소개한 것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美 헬스 매체 ‘잇디스낫댓’은 약간의 변화로 체지방을 빨리 없애는 법 5가지를 소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이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코르티솔은 배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체지방을 빨리 없애고 싶다면 트레드밀에서 뛰는 것을 잠시 접고 요가를 해보라. 요가를 하면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생선을 먹는 것 생선으로 신진대사를 북돋는 것 역시 체지방을 빨리 없애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생선에 들어있는 기름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지 못한다. 그것은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 때문인데 보통 체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렙틴의 생산량도 많다. 렙틴 수치가 높으면 대사율 또한 낮게 나타나는데 따라서 지방을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먹어야 한다. 실제 연구에 의하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몸속 렙틴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순서를 바꾸는 것 판에 박힌 운동 순서에서 벗어나는 것은 헬스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모도 확 늘린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세 번 정도 똑같은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을 30~60분 정도 한 뒤 기구를 이용하는 근력운동을 몇 가지 이어간다. 체지방을 빨리 없애고 싶다면 여기에 변화를 줘 30분 정도 고강도의 근력운동을 한 뒤 15분 정도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을 해보자.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면서 중간 휴식기를 갖는 운동법이다. 이런 운동을 1주일에 두 번만 해도 일반적으로 하는 운동을 1주일에 90분씩 3회 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게 운전하고 많이 걷는 더 많이 걸으면 더 활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더 활동적으로 변하게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칼로리 섭취 방법을 다양화하는 것 우리 몸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다. 매일 1500칼로리를 정확하게 섭취하다보면 대사 작용이 정체기에 들어간다. 이때 우리 몸에 힘을 불어넣어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려면 일종의 트릭이 필요하다.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루는 1200칼로리를 섭취하고 그 다음날은 1800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전체적으로는 섭취량에 균형을 맞추면서 신진대사율을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 빨리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총정리, 가장 쉬운 걷기부터 심폐지구력 강화 운동까지

    유산소 운동 종류 총정리, 가장 쉬운 걷기부터 심폐지구력 강화 운동까지

    유산소 운동 종류 총정리, 가장 쉬운 걷기부터 심폐지구력 강화 운동까지 유산소 운동 종류 더운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장과 폐가 튼튼해지는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체지방감소를 통한 체중관리에 효과적이고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걷기 = 걷기는 유산소 운동 종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다.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이나 노인, 비만인 및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운동으로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천천히 걷는 것 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되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전거 타기 =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지방 연소뿐 아니라 하체 관절에 부담이 적어 근골격계의 상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산 =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경사를 오르내리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기 때문에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영 =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수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조깅을 비롯한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의 개선이나 지방 연소 촉진 등의 효과가 분명히 있다”면서도 “심장이나 혈관, 하반신에 주는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와 급성심부전이나 뇌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총정리, 유산소 운동시 주의해야 할 점은?

    유산소 운동 종류 총정리, 유산소 운동시 주의해야 할 점은?

    유산소 운동 종류 총정리, 유산소 운동시 주의해야 할 점은? 유산소 운동 종류 더운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장과 폐가 튼튼해지는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체지방감소를 통한 체중관리에 효과적이고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걷기 = 걷기는 유산소 운동 종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다.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이나 노인, 비만인 및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운동으로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천천히 걷는 것 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되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전거 타기 =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지방 연소뿐 아니라 하체 관절에 부담이 적어 근골격계의 상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산 =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경사를 오르내리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기 때문에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영 =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수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조깅을 비롯한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의 개선이나 지방 연소 촉진 등의 효과가 분명히 있다”면서도 “심장이나 혈관, 하반신에 주는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와 급성심부전이나 뇌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어떤 것들 있나…유산소 운동시 주의사항도 잘 지켜야 ‘효과’

    유산소 운동 종류 어떤 것들 있나…유산소 운동시 주의사항도 잘 지켜야 ‘효과’

    유산소 운동 종류 어떤 것들 있나…유산소 운동시 주의사항도 잘 지켜야 ‘효과’ 유산소 운동 종류 더운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장과 폐가 튼튼해지는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체지방감소를 통한 체중관리에 효과적이고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걷기 = 걷기는 유산소 운동 종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다.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이나 노인, 비만인 및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운동으로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천천히 걷는 것 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되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전거 타기 =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지방 연소뿐 아니라 하체 관절에 부담이 적어 근골격계의 상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산 =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경사를 오르내리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기 때문에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영 =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수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조깅을 비롯한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의 개선이나 지방 연소 촉진 등의 효과가 분명히 있다”면서도 “심장이나 혈관, 하반신에 주는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와 급성심부전이나 뇌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살찌는 원인 알고보니..

    유산소 운동 종류, 살찌는 원인 알고보니..

    ‘유산소 운동 종류’ 유산소 운동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체중이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가 화제다.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미국의 폭스뉴스가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5가지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첫 번째는 우울증이다. 많은 항우울제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두 번째는 잘못된 처방약을 먹고 있는 것이다.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약은 피임약, 호르몬 요법제, 스테로이드, 심장병과 고혈압에 먹는 베타차단제, 타목시펜 같은 유방암 약, 일부 류머티스성 관절염약, 일부 편두통 및 역류성 식도염약 등 매우 다양하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세 번째는 느린 소화다. 변비를 포함한 소화 문제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네 번째는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것이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마지막 이유는 늙어가는 중이다. 프라댕리드 교수는 “우리는 40, 50대가 되면 20대 때만큼 칼로리를 연소하지 못한다”면서 “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다이어트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산소 운동 종류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와 자전거 타기’ 올여름 나도 탄탄 몸매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와 자전거 타기’ 올여름 나도 탄탄 몸매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을 적절히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비만 해소와 노화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 체지방감소에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으로는 ‘걷기’가 있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 중에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음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방법이 있다. 자전거 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이외에도 등산과 수영 역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방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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