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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야쿠르트 “대상포진 예방에 유산균 섭취 도움”

    한국야쿠르트 “대상포진 예방에 유산균 섭취 도움”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는 2009년 45만명에서 2013년 62만명으로 연평균 8.3% 증가해 그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걸렸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숨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면서 나타난다. 극심한 통증과 띠모양의 붉은 수포발진이 특징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후에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난다. 또한 대상포진이 무서운 것은 후유증 때문이다. 환자의 20~30% 정도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남는다. 단순한 통증이 남는 정도부터 안면마비나 망막염, 청력손실, 팔다리 마비, 장운동 이상 등이 생기기도 한다.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발생확률이 높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직장인을 비롯, 젊은 층도 방심할 수는 없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평소 예방차원에서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70~80%가 존재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몸 속의 장에서 1차적인 방어막 역할을 수행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면역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설계되었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생균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데 가장 집중했다. 상온에서 유통,보관되면서 생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해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타사제품 대비 훨씬 짧은 6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이와 함께 제품생산부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선택했다. 그 결과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균수인 10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마지막 한포까지 보증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발효식품이 사회불안증 위험 낮춘다 (연구)

    발효식품이 사회불안증 위험 낮춘다 (연구)

    피클이나 요거트 등 발효 식품이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과 윌리엄앤매리대학 합동 연구진은 요거트 등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사회불안장애, 일명 사회공포증(소셜포비아)을 앓을 확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사회불안장애, 혹은 소셜포비아는 타인 앞에서 당황하거나 우스꽝스러워 보일 것 같은 사회불안을 경험한 뒤 다양한 사화적 상황을 회피하고 이로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사회불안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다양한 사회적 관계 형성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기 쉽다. 이러한 사회불안장애는 최근 현대인에게서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정신적 불안장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낯선 사람과 대화하거나 어느 그룹에 속하는 것 또는 가까운 곳으로 쇼핑을 가거나 모르는 사람의 전화를 받는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연구진은 71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30일 동안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의 평소 생활습관과 사회적 성격 등을 알 수 있는 설문지를 배포하고 조사 기간 동안 발효식품 섭취량과 운동량, 과일과 채소 섭취량 등을 알아봤다. 실험 참가자들이 먹은 발효식품에는 요거트와 발효된 두유, 발효된 독일식 김치인 자우어크라우트, 일부 다크초콜릿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후 소셜포비아 여부를 알 수 있는 ‘성격 평가’를 실시한 결과 위의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사회불안장애 지표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매튜 히리마이어 박사는 과거 동물을 대상으로 한 유사한 실험에서, 프로바이오틱(생균제)을 섭취한 동물의 ‘가바’(GABA·뇌세포 대사기능 촉진 신경안정물질)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는 항불안증 완화에 주로 쓰이는 디아제팜(Diazepam)등 약물을 주입했을 때와 같은 효과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발효 유산균을 포함하며, 최근 출시된 발효식품 상당수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다. 연구진은 “우리 몸 내부에 신경안정물질이 늘어날수록 불안증은 감소한다. 발효식품은 다량의 신경안정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사회공포증 같은 증상이 완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의학 연구 저널’(journal Psychiatry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야근과 회식에 지친 직장인 간, ‘리버파워’로 지킨다

    야근과 회식에 지친 직장인 간, ‘리버파워’로 지킨다

    간은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청소하는 해독기관이다. 침투한 독소의 75% 이상을 해독해주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간의 해독력이다. 즉, 간이 건강해야 해독능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잦은 술자리와 만성피로 등으로 간이 지치고 병들면 몸속에 쌓인 각종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조금만 움직여도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한다. 소화효소가 부족해 먹은 것이 없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피부가 누렇게 뜨기도 한다. 게다가 신경까지 예민해져 직장인들의 경우 업무 집중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문제는 간이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라는 점이다. 웬만한 손상에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80% 이상 망가져도 피로감만 느낄 뿐 별다른 이상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때문에 평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히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이 출시할 예정인 닥터해초의 ‘리버파워’가 화제다. 리버파워는 유산균 발효다시마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간건강기능식품으로, 바다의 웅담으로 알려진 전복추출액도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간기능 회복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리버파워에 함유돼 있는 가바(GABA)는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해 추출한 천연 신물질로 우리 몸에서 적정 농도가 유지될 경우 간 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이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동물임상실험결과에서 간 손상 조직을 빨리 치유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관계자는 “간건강을 지키지 위한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우선 간기능을 강화해 해독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평소 간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과로, 폭음을 삼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고 술자리 전이나 피로가 쌓일 때 곧바로 간 기능 회복을 위한 기능성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에서 출시한 이번 제품은 섭취가 간편한 드링크제라는 것이 장점이다. 복용이 편리하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까지 함유, 맛또한 좋아 간편하게 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시중에 출시돼 있는 간기능성 제품 중 드링크제는 많지 않은데, 리버파워는 간 기능 개선에 필요한 1회 섭취량만큼 개별포장돼 어디서든 손쉽게 복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닥터해초에서는 기장산 다시마를 원료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시마 젤리와 다시마 카라멜 등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해초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시마몰(www.dasimamal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고… 가족봉사 어떠세요?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고… 가족봉사 어떠세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화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봉사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2015 광진 가족봉사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주말 여가 시간을 가족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초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족봉사단 모집에는 40가구가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예전에는 부모가 바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다면, 요즘은 아이들이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원을 다니느라 얼굴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그래서 인지 아빠가 자녀들과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신청을 한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은 8월을 제외하고 매달 1번씩 7회에 걸쳐 구청 대강당을 비롯한 프로그램별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봉사 활동은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친환경 봉사활동인‘EM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장애인 생활시설 ‘가평 성가정의집’ 봉사 ▲‘친환경 제품 만들기’ ▲연말연시 ‘연하장 만들기 및 모자 뜨기’ 등이다. 이번 달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EM 흙공 만들기’가 진행된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으로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구 관계자는 “악취 제거, 식품의 산화 방지, 하수구 정화, 음식물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면서 “가족봉사단이 EM 흙공을 만들어 중랑천에 투척해 수질 정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정기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에 자양동 치매노인 생활시설인 광진노인보호센터를 방문해 봉사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봉사를 통해 얻는 보람은 물론 자녀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먹방’이 유행하는 영양과잉시대,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먹방’이 유행하는 영양과잉시대,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요즘 TV를 켜면 음식을 먹는 방송이 주류를 이룬다. 그야말로 ‘먹방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음식방송이 하루에도 수 차례 전파를 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을 찾아 다니는가 하면 직접 요리를 만드는 등 ‘먹는 일’에 전에 없던 집중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 우리 몸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걸까. 이와 관련해 해독전문가 박찬영 박사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음식섭취 습관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먹방이 유행하면서 현대인들은 영양과잉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 등의 부영양소는 결핍된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식문화의 발달이 이뤄지면서 불을 피우기 위한 주영양소라는 장작은 넘쳐나지만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부영양소의 섭취는 부족한 현실이라는 설명.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인은 변비,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의 증상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찬영 박사는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식습관 및 건강관리에 변화를 불어넣기 위해 천연건강식품 휴식과 휴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년 이상의 연구기간을 통해 개발된 두 제품이 건강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성, 시간이 없는 직장인, 학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 노화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과 노년층 등에게 건강한 삶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게 박찬영 박사의 설명이다. 휴근(休根)은 우리 몸의 뿌리인 장에 활력을 주는 유산균과 복합효소 제품으로 배변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불편한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휴근이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증상을 완화시킨다. 휴식(休息)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효소 등의 결핍을 채워주는 특성화된 제품이다. 미역, 다시마, 감태 등의 해조류를 비롯해 발아현미, 찹쌀, 발아보리 등의 9가지 발아곡류를 특허발효기술로 제조해 흡수력을 높이고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며, 영양소의 완전 연소를 도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박찬영 박사는 “휴근과 휴식 두 제품은 엄선된 원재료에서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로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만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휴근과 휴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활력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빙그레 메론맛우유, “유통기한 4월 11일자 꼭 확인” 제품전량 회수..왜?

    빙그레 메론맛우유, “유통기한 4월 11일자 꼭 확인” 제품전량 회수..왜?

    ‘빙그레 메론맛우유’ 빙그레가 ‘메론맛우유’ 제품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8일 빙그레는 지난 달 31일 생산한 메론맛 우유를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장내세균과(enterobactr- iaceae)에 속한다. 병원성으로 분류하면 장티푸스균처럼 사람에 질환을 일으키는 종류, 게르트너균(gartner)처럼 동물에 감염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종류, 말의 유산균처럼 가축에만 병원성이 있는 종류 등 총 세 종이다. 해당 제품은 김해 공장에서 생산한 ‘메론맛우유’ 제품 4000박스로 유통기한은 이달 11일 까지다. 빙그레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빙그레 메론맛우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사진 = 서울신문DB (빙그레 메론맛우유) 뉴스팀 chkim@seoul.co.kr
  • 빙그레 메론맛우유, 어떤 맛이길래?

    빙그레 메론맛우유, 어떤 맛이길래?

    빙그레가 ‘메론맛우유’ 제품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8일 빙그레는 지난 달 31일 생산한 메론맛 우유를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장내세균과(enterobactr- iaceae)에 속한다. 병원성으로 분류하면 장티푸스균처럼 사람에 질환을 일으키는 종류, 게르트너균(gartner)처럼 동물에 감염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종류, 말의 유산균처럼 가축에만 병원성이 있는 종류 등 총 세 종이다. 해당 제품은 김해 공장에서 생산한 ‘메론맛우유’ 제품 4000박스로 유통기한은 이달 11일 까지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빙그레 메론맛우유, 전량 회수..이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전량 회수..이유?

    ‘빙그레 메론맛우유’ 8일 빙그레는 지난 달 31일 생산한 메론맛 우유를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장내세균과(enterobactr- iaceae)에 속한다. 병원성으로 분류하면 장티푸스균처럼 사람에 질환을 일으키는 종류, 게르트너균(gartner)처럼 동물에 감염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종류, 말의 유산균처럼 가축에만 병원성이 있는 종류 등 총 세 종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빙그레 메론맛우유, 제품전량 회수? 도대체 왜?

    빙그레 메론맛우유, 제품전량 회수? 도대체 왜?

    ‘빙그레 메론맛우유’ 8일 빙그레는 지난 달 31일 생산한 메론맛 우유를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장내세균과(enterobactr- iaceae)에 속한다. 병원성으로 분류하면 장티푸스균처럼 사람에 질환을 일으키는 종류, 게르트너균(gartner)처럼 동물에 감염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종류, 말의 유산균처럼 가축에만 병원성이 있는 종류 등 총 세 종이다. 해당 제품은 김해 공장에서 생산한 ‘메론맛우유’ 제품 4000박스로 유통기한은 이달 11일 까지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강아지사료 걱정이라면…‘헬로맘마미아’ 영양파우더

    강아지사료 걱정이라면…‘헬로맘마미아’ 영양파우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A씨는 “강아지가 어리고 약해 사료를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아 친구소개로 알게 된 헬로맘마미아를 1:1로 맞춤 상담받았다. 헬로맘마미아 영양파우더를 먹인 후 강아지가 건강해지는 것이 눈으로 보여 만족스럽다”라며 “건강도 중요하지만 강아지 입맛에 잘 맞는지도 중요한 부분인데, 이전보다 사료를 훨씬 잘 먹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H씨는 “강아지 귓병 때문에 병원을 갈까 하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후배소개로 헬로맘마미아 영양파우더를 먹이게 됐다. 입 냄새, 응가 냄새가 덜해지고 귓병이 거의 다 나았다”라며 “펫푸디스트가 직접 1:1 맞춤상담으로 강아지 상태에 맞게 영양파우더를 만들어 주니 더욱 믿음이 간다”라고 말했다. 국내 1호 펫푸디스트(음식으로 반려동물을 도와주는 사람) 조향선 씨가 2년 동안 연구 끝에 발명한 명품 영양파우더 ‘헬로맘마미아’가 반려동물 주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헬로맘마미아는 사료용 파우더 형식의 영양보충제로,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스피루리나’를 함유해 특허발명출원한 제품이다. 스피루리나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항당뇨, 항콜레스테롤, 항암, 면역 증강, 살균 작용, 피부 건강 등의 효과를 인정 받았다. 영양파우더 헬로맘마미아는 화학합성 물질이나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졌다. 스피루리나 외에도 유기농 아사이베리, 유산균, 유기농 치아씨드, 유기농 바질 등이 포함돼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진다. 실제로 헬로맘마미아를 1~3개월 이상 급여한 임상실험 결과 반려동물의 분비물 및 냄새가 덜해졌으며, 건강한 변, 윤기나고 풍성한 모질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헬로맘마미아는 하루 급여량을 접시에 담아 먹이거나 강아지 사료에 뿌려서 비빈 후 먹이면 된다. 좋아하는 강아지 간식에 뿌려서 먹일 수도 있는데, 이는 이제 젖을 떼 이유식을 하거나 음식을 먹기 힘든 반려동물에게 좋은 방법이다.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유리병에 담은 영양 파우더 헬로맘마미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헬로맘마미아.com)와 대표전화(033-672-23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이영돈 PD, 그릭요거트 체험하더니 광고모델 ‘충격’ JTBC “방송 중단 결정”

    JTBC 이영돈 PD, 그릭요거트 체험하더니 광고모델 ‘충격’ JTBC “방송 중단 결정”

    JTBC 이영돈 PD, 그릭요거트 체험하더니..요거트 광고모델? 시청자 “믿었는데..” 배신감 토로 JTBC 이영돈 PD가 요거트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이영돈 PD가 광고 모델로 나선 모 유제품 제조업체의 신제품 요거트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제품의 포장에는 이영돈 PD의 얼굴 사진이 실렸고 ‘식약처가 인정한 콜레스테롤 개선효과,’ ‘세계 30개국에서 입증된 핀란드 대표 브랜드’라는 광고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제품은 원유나 유가공품에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농후 발효유 제품. 최근 이영돈 PD가 검증에 나섰다가 논란을 빚은 그릭 요거트와 같이 떠먹는 요구르트도 농후 발효유의 하나다. 두 제품은 다소 차이점은 있지만 유사 제품이다. 이에 이영돈 PD가 비슷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른 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문제 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것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돈 PD는 지난 15일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그릭 요거트’ 검증에 나섰다. 당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국내에서 시판중인 요거트 제품 8가지와 요거트 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평가한 후 “국내에서 시판되는 요거트 중에서 그릭 요거트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 없다”고 결론 냈다. 하지만 방송 후 해당 요거트 전문점 사장이 “제작진이 한국에 제대로 그릭 요거트를 첨가물 없이 발효시키는 업체는 우리 가게밖에 없다면서 계속 촬영 요청을 했지만 여러 번 고사했다. 그런데 우리 가게에 몰래 와서 촬영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무가당 그릭 요거트가 있다고 추천을 했음에도 기본 그릭 요거트가 아닌 다른 토핑이 들어간 요거트를 먹었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이영돈 PD는 22일 방송을 통해 “제작진의 실수로 그 매장의 무가당 그릭 요거트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하지 못했다”고 해당 업체에 사과한 바 있다. 이영돈 PD 논란에 JTBC는 26일 공식홈페이지에 “이영돈 PD 식음료 광고 출연 관련 JTBC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JTBC 측은 “이영돈 PD는 JTBC와 지난해 9월부터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이영돈PD가 간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3월 15일과 22일에는 ‘그릭 요거트’를 다뤘습니다”며 “방송 3일 후인 3월 25일, JTBC는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의 모델로 출연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영돈 PD는 광고 계약 사항에 대해 사전에 JTBC에 어떠한 설명이나 내용 공유가 없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JTBC는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영돈 PD가 특정 제품 홍보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며, 탐사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판단합니다”며 “이에 JTBC는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이영돈PD가 간다’와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우선 중단합니다. 이영돈PD 본인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이루어지면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체험 2주 만에 유산균 12배 증가 ‘대박’ 제조법 보니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체험 2주 만에 유산균 12배 증가 ‘대박’ 제조법 보니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체지방 감소율 61%..직접 만드는 방법보니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편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편이 전파를 탔다. 알려진 그릭요거트의 성공비결은 바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는 것.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2006년 헬스지 선정 5대 슈퍼푸드까지 선정됐다. 이에 이영돈PD는 직접 그리스의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요거트를 배웠다. 놀랍게도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그릭요거트의 비법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자체인 것. 이어 원유를 알아보기 위해 이영돈PD가 찾은 그리스의 한 목장에서는 자연 상태에서 방목한 채로 산양과 젖소들을 키우고 있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이어트시 그릭요거트를 함께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율이 22%, 체지방 감소율이 61%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PD는 직접 인체 실험을 진행했다. 이영돈PD는 170g의 그릭 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 검사를 실시해 그 차이를 알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이 측정됐다. 이영돈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측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 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장 속 유산균의 상태는 달랐다. 시식 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상승했다. 이는 그릭 요거트에만 있었던 유산균으로 장 속에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 형성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영돈PD는 “2주간의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이영돈PD가 간다’(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직접 먹어본 결과 ‘청춘으로?’ 이영돈PD 표정이..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직접 먹어본 결과 ‘청춘으로?’ 이영돈PD 표정이..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JTBC ‘이영돈PD가 간다’가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추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든 요구르트로 시작됐다. 이 기업의 성공비결은 바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는 것.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찾아 그리스로 향하는 이영돈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 요거트에 관심을 두고 직접 인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170g의 그릭 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으로 측정됐다. 이영돈 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며 “그러나 측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 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영돈 PD는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 요거트를 배워봤다. 대를 이어 전통방식으로 요구르트를 만드는 이 기업은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그릭요거트의 특별함은 레시피가 아닌 재료, 원유 그 자체! 그리스 사람들은 좋은 요구르트는 좋은 원유에서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소식에 네티즌은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궁금하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나도 사 먹고 싶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또 모방 상품 많이 나오겠군”,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맛있겠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추천상품인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2주 섭취했더니..‘어떤 변화 있나?’ 청춘으로..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2주 섭취했더니..‘어떤 변화 있나?’ 청춘으로..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에서 그릭요거트 효능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찾기 위해 그리스로 향한 이영돈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PD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찾아 나섰다. 이에 이영돈PD는 직접 인체 실험까지 하기로 결정해 매일 오전 호우 하루에 두 번씩 170g의 그릭요거트를 섭취했다. 2주간 그릭요거트를 섭취한 결과 이영돈PD의 혈당은 97에서 88로, 간수치는 26에서 22로 낮아졌으며,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으로 높아져 눈길을 끌었다. 인체 실험 결과에 이영돈 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 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시식 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상승했다. 이는 그릭 요거트에만 있었던 유산균으로 장 속에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 형성에 도움을 줬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영돈PD는 “2주간의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사진 = JTBC ‘이영돈PD가 간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효능부터 만드는 법까지 전격 공개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효능부터 만드는 법까지 전격 공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편이 전파를 탔다.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2006년 헬스지 선정 5대 슈퍼푸드까지 선정됐다. 이에 이영돈PD는 직접 그리스의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요거트를 배웠다.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그릭요거트의 비법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자체인 것.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이어트시 그릭요거트를 함께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율이 22%, 체지방 감소율이 61%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혈당·간수치 줄어” 2주 체험 결과는 ‘대박’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혈당·간수치 줄어” 2주 체험 결과는 ‘대박’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유산균 12배 상승” 직접 먹고 효과 보니 이영돈 PD가 2주간의 ‘그릭 요거트’ 체험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그릭 요거트의 실체를 찾아 그리스로 향하는 이영돈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 요거트의 효과에 주목하고, 직접 인체 실험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영돈 PD는 170g의 그릭 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 검사를 실시해 그 차이를 알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이영돈 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면서 “그러나 측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 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하지만 장 속 유산균의 상태는 달랐다. 시식 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상승했다. 이는 그릭 요거트에만 있었던 유산균으로 장 속에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 형성에 도움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돈 PD는 “2주간의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는 그리스의 한 기업을 방문해 그릭 요거트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그는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에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그릭 요거트의 특별함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그 자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전통 그릭요거트’ 그리스서 직접 먹어봤더니? ‘놀라운 결과’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전통 그릭요거트’ 그리스서 직접 먹어봤더니? ‘놀라운 결과’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2주간 섭취해보니 ‘놀라운 효과’ 대체 어떻길래?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영돈 PD가 진짜 그릭요거트를 찾기 위해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 요거트에 관심을 두고 직접 임상실험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영돈 PD는 그리스의 한 요거트 제조업체에 방문했고, 전통 그릭 요거트 만드는법을 배웠으며, 이 요거트는 뒤집어도 용기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돈PD가 간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릭 요거트의 비법은 좋은 원유였으며, 이 업체는 좋은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켜 요거트를 만들었다. 또한 그리스 아라호바의 한 목장에서는 자연 상태에서 방목한 채로 산양과 젖소들을 키우고 있었고, 이것이 건강한 그릭 요거트의 비밀이었다. 이영돈 PD는 170g의 그릭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검사를 실시해 그 차이를 알아보기로 했다. 그릭요거트 2주간 섭취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이 측정됐다. 이영돈 PD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콜레스테롤이나 간 수치가 큰 차이는 없었다”며 “그러나 측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 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특히 장 속 유산균의 상태는 달랐다. 시식 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상승했다. 이는 그릭 요거트에만 있었던 유산균으로 장 속에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 형성에 도움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돈 PD는 “2주간의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고 그릭요거트의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이영돈PD가 간다 방송캡처(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비법+효능 공개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비법+효능 공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편이 전파를 탔다.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2006년 헬스지 선정 5대 슈퍼푸드까지 선정됐다. 이에 이영돈PD는 직접 그리스의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요거트를 배웠다.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그릭요거트의 비법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자체인 것.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이어트시 그릭요거트를 함께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율이 22%, 체지방 감소율이 61%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그리스 직접 방문해 만드는 법 알아보니..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그리스 직접 방문해 만드는 법 알아보니..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편이 전파를 탔다.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한 이 요구르트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2006년 헬스지 선정 5대 슈퍼푸드까지 선정됐다. 이에 이영돈PD는 직접 그리스의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요거트를 배웠다.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그릭요거트의 비법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자체인 것.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이어트시 그릭요거트를 함께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율이 22%, 체지방 감소율이 61%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릭요거트, 그리스 전통 레시피보니 ‘반전’

    그릭요거트, 그리스 전통 레시피보니 ‘반전’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영돈 PD가 진짜 그릭요거트를 찾기 위해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돈 PD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 요거트에 관심을 두고 직접 임상실험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영돈 PD는 그리스의 한 요거트 제조업체에 방문했고, 전통 그릭 요거트 만드는법을 배웠으며, 이 요거트는 뒤집어도 용기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돈PD가 간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릭 요거트의 비법은 좋은 원유였으며, 이 업체는 좋은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켜 요거트를 만들었다. 또한 그리스 아라호바의 한 목장에서는 자연 상태에서 방목한 채로 산양과 젖소들을 키우고 있었고, 이것이 건강한 그릭 요거트의 비밀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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