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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과 헤어지는 전지희 “유빈이랑 우승 트로피에 이름 새기지 못해 아쉽네요”

    신유빈과 헤어지는 전지희 “유빈이랑 우승 트로피에 이름 새기지 못해 아쉽네요”

    한국 탁구 국가대표로 헌신한 전지희는 ‘영혼의 단짝’ 신유빈과 공식적으로 마지막 자리에서도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검은색 정장으로 ‘깔맞춤’(색깔 맞춤) 한 옷을 입고 나타났다. 전지희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5‘에서 진행된 특별한 은퇴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오지 않았으면 전지희라는 선수는 없었다”면서 “다만 유빈이랑 우승 트로피에 함께 이름을 새기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라고 말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뛴 전지희는 한국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호흡을 맞춰 2023년 5월 더반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 그해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에 이어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여자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하고 국가대표를 반납했다. 전지희는 “솔직히 은퇴 생각을 한지는 오래됐고 힘들어서 파리 올림픽하고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그전부터 했다. 2023년부터 (신)유빈이랑 말도 안 되는 성적을 냈고 탁구 인생 끝에 왔는데 너무 행복했고 포기 안 한 것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지희는 지난 3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에서 신유빈과 여자단식 64강에서 고별 경기를 치렀다. 전지희는 선수 생활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 순간은 잠이 안 올 때 영상을 보면 ‘복식 경기를 그렇게 잘 쳤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우승 당시를 떠올렸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그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한국에서 15년 있었다. 어릴 때부터 가족이랑 떨어져 있었고 가족들이 저를 기다려줬다. 일단 쉬면서 대한탁구협회나 유빈이가 부탁하면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며 한국 탁구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망도 드러냈다. 시상식에 참석해 전지희의 은퇴를 축하해준 신유빈은 “선수로서 언니와 마지막 경기를 제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신유빈은 새로운 복식 파트너에 대해선 “최근까지 언니랑 (복식 호흡을) 맞춰왔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워했다.
  • 2024 파리올림픽 동2개 신유빈, 2년 연속 최우수 선수…은퇴 전지희는 우수선수상

    2024 파리올림픽 동2개 신유빈, 2년 연속 최우수 선수…은퇴 전지희는 우수선수상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신유빈(대한항공)이 2년 연속 한국 탁구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신유빈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5’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지난해 처음 MVP에 오른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 때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전지희, 이은혜 등과 팀을 이뤄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의 올림픽 동메달 사냥에 앞장섰다. 2017년 탁구협회 신인상을 받았던 신유빈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상도 받아 겹경사를 누렸다. 신유빈은 “지난해에 이어 또 이렇게 최고상을 주셔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응원하고 도움 주신 협회 관계자분들, 많은 지도를 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더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우수선수상은 신유빈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 수확에 앞장선 뒤 한국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의 혼복 동메달 파트너였던 임종훈이 나란히 2년 연속 수상했다. 은퇴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전지희는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 동안 끊임없이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협회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수는 그만두지만 한국 탁구에 힘이 되는 길이 있다면 선수 때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시리즈에서 활약을 펼친 김가온(두호고·한국거래소 입단)과 박가현(대한항공)이 나란히 남녀부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제24대, 25대 탁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은 특별상을 받았다.
  • 관악구 2026학년도 대입 EBS 강사진 초청 강연

    관악구 2026학년도 대입 EBS 강사진 초청 강연

    서울 관악구가 오는 다음달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위해 관악구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을 모시고 대입성공전략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에도 반수와 재수생이 역대급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은 정시 모집 전형보다는 수시 모집 전형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강은 수능 최저기준을 맞춰 관내 학생들이 수시전형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구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자 하는 관내 고등학생 2·3학년 학생과 입시 준비가 처음이어서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이번 특강에 공교육 일타 강사 EBS 분야별 대표강사진을 특별 초빙했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입시전략과 수능 주요 과목별 준비전략을 제시한다. ‘1부 강연(오전 10시~12시)’은 EBS 수능현장교사단 수능 총괄과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윤구 강사가 강연한다. 강의 내용은 지난해 수능 출제 경향 난이도를 분석해 관내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2026학년도 대입전형 별 입시전략을 제안한다. ‘2부 강연(오후 1시~5시 30분)’은 수능 주요 과목의 EBS 대표 과목별 일타 강사(국어 윤혜정, 수학 정유빈, 영어 정승익)가 각 과목 별 필승 공부법과 수능대비 학습전략을 강연한다. 신청 대상은 관악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 또는 관악구 거주 중인 학생과 학부모 350명이다. 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급변한 교육 정책으로 인해 혼란이 많은데, 대입 준비가 처음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번 특강으로 고민이 해소되고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합격의 길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IV 골프 데뷔 장유빈, 공동 49위로 마쳐

    LIV 골프 데뷔 장유빈, 공동 49위로 마쳐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LIV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이 시즌 개막전을 아쉽게도 공동 49위로 마쳤다. 장유빈은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적어내며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를 작성한 장유빈은 전체 54명 중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 상금왕, 톱10 피니시상, 최저타수상, 장타상, 기량발전상을 싹쓸이하며 6관왕에 오른 장유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해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헤드 GC의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33위로 마무리했고 주장 케빈 나(미국)는 공동 52위에 그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메롱크는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LIV 골프로 이적한 메롱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전 우승 상금인 400만 달러도 받았다. LIV 골프는 장소를 호주 애들레이드로 옮겨 14일부터 시즌 두 번째 대회를 진행한다.
  • 한국 골퍼 첫 LIV 도전 장유빈, 데뷔전 첫날 공동 40위

    한국 골퍼 첫 LIV 도전 장유빈, 데뷔전 첫날 공동 40위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석권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IV 골프에 뛰어든 장유빈(23)이 부진한 모습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장유빈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개막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정유빈은 참가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0위에 그쳤다.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와는 9타 차이다. 5언더파를 친 공동 9위 그룹과는 4타 뒤진 성적이다. 지난해 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거머쥔 뒤 PGA 투어에 도전하려던 장유빈은 LIV 골프의 제안을 받고 진로를 틀었다. LIV 골프는 컷이 없어서 중도 탈락할 걱정은 없지만, 3라운드 54홀로 치러지기 때문에 상위권을 따라잡을 기회도 적다. 이날 장유빈은 18홀 동안 보기는 없지만 버디를 단 1개만 올리는 데 그쳤다. 사막 기후와 야간에 조명 속에서 경기가 열리는 등 낯선 환경이 장유빈에게 걸림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과 함께 데뷔전에 나선 북아일랜드 기대주 톰 매키빈은 7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 3위에 올랐다. 매키빈은 이번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땄지만 멘토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만류에도 LIV 골프에 합류했다. 매키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 담았다.
  • US오픈, 4대 메이저 대회 중 처음으로 LIV골프에 출전 자격 부여

    US오픈, 4대 메이저 대회 중 처음으로 LIV골프에 출전 자격 부여

    미국 골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S오픈이 메이저 대회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후원 LIV 골프 선수에게 직접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6일 오는 5월19일 기준 LIV 골프 개인 랭킹 상위 3명 중 최고 순위 선수를 US오픈 출전 자격 기준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방법으로 이미 출전권을 받은 선수는 이날 발표된 예선 면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혜택은 3위 이내 차순위 선수에게 주어진다. LIV 골프 랭킹 상위 3명이 이미 US오픈 출전 자격을 획득한 상태라면 해당 조건으로는 아무도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로서 LIV 골프 선수를 위한 직접적인 참가 경로를 제공한 것은 US오픈이 최초다. 지금까지 PGA 투어 내 어떤 메이저 대회도 LIV 골프 랭킹으로 직접적인 출전권을 제공하지 않았다. US오픈을 비롯한 4대 메이저 PGA 투어 대회에서는 자체 순위 상위 선수에게 출전 자격을 제공했디. 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의 경우 세계 랭킹 상위권자 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만 나갈 수 있게 했다. USGA는 또 2026년 US오픈 지역 예선에 2025년 최종 순위 상위 10명, 2026년 4월 기준 순위 상위 10명에게도 출전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지난해 US오픈에서는 LIV 골프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우승했다. 올해 US오픈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LIV 골프 선수는 디섐보 외에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 더스틴 존슨, 필 미컬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이 있다. 특히 올해 5월 초 한국에서 열리는 LIV 골프 대회 결과까지의 순위로 US오픈에 나갈 LIV 소속 선수가 정해지게 됐다. 이번 시즌 US오픈은 6월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ESPN은 “이번에 새로 생긴 예선 면제 혜택은 투어에서 입지가 없는 젊은 선수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시즌 LIV 골프에 진출한 한국의 장유빈을 언급하기도 했다. 스콧 오닐 LIV 골프 최고경영자는 “USGA가 US 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면제 조항을 공식적으로 신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단짝 잃은 신유빈의 파트너는 누가?…대표팀의 실험은 현재진행형

    단짝 잃은 신유빈의 파트너는 누가?…대표팀의 실험은 현재진행형

    한국 여자탁구 복식의 ‘영혼의 콤비’였던 신유빈-전지희 조가 전지희의 은퇴로 해체되면서 신유빈(대한항공)의 복식 파트너가 누가 될지도 관심이다. 신유빈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2025’에 소속팀 선배인 이은혜와 여자복식 호흡을 맞춰 참가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1회전 탈락의 고비를 마셨다. 신유빈-이은혜 조는 지난 4일 열린 대회 여자복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세르비아의 사비나 수르잔-이사벨라 루풀레스쿠 조에 1-3(11-8 5-11 9-11 3-11)으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소속팀 차원의 초청 대회로 신유빈의 파트너가 이은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소속팀 차원에서 결성한 것이지만 국가대표팀에서도 신유빈의 파트너를 정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석은미 탁구여자국가대표팀 감독은 5일 “신유빈의 파트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장기적으로 내년 아시안게임까지 살펴보고 어떤 조합을 하는 것이 좋을지 협회는 물론 신유빈과도 상의해서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는 오른손 잡이인 신유빈과는 왼손잡이가 이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동선이 겹치지 않고 수비 범위로 넓어지는 장점이 있어서다. 전지희와 찰떡 궁합을 보인 것도 전지희가 왼손잡이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현 국가대표팀에서 왼손잡이는 김성진(삼성생명)과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가 있다. 다만 무조건 신유빈의 파트너를 왼손잡이로 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팀은 2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인데 신유빈의 복식 파트너가 자연스럽게 정해질 것으로 전망이다. 훈련 기간 자연스럽게 신유빈의 복식 파트너를 바꿔가며 테스트를 해 최상의 조합을 찾아낸다는 구상이다. 다른 대안으로는 이번에 새롭게 대표팀에 선발된 박가현(대한항공)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호수돈여중을 졸업한 뒤 고교로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실업팀 대한항공에 입단해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박가현은 지난해 12월 제78회 애경케미칼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실력을 증명했다. 멀리 아시안게임까지 봐야하는 대표팀으로서는 신유빈과 비슷한 또래를 파트너로 삼아 미래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삼성생명)도 신유빈의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있다. 주천희는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가 가능해 고려해볼 수 있는 카드로 여겨지고 있다. 석 감독은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은 없으며 여러 실험을 통해 신유빈의 파트너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유빈, 마침내 LIV 골프 데뷔…김주형은 골프해방구 WM 피닉스오픈서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

    장유빈, 마침내 LIV 골프 데뷔…김주형은 골프해방구 WM 피닉스오픈서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LIV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이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5 LIV골프 개막전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장유빈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IV골프에서 아이언헤드GC 소속으로 출전한다. 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 대회에 정식으로 참가하는 것은 장유빈이 처음이다. 아이안헤드는 케빈 나와 대니 리, 코즈마 진이치로 등 한국계 선수와 일본인 선수로 구성됐다. 아이언헤드는 LIV 골프의 창설 멤버로 이번 시즌부터는 KPGA 출신의 장유빈이 새롭게 합류했다. 2023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장유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1위를 휩쓸었다. 당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이 유력했으나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12월 LIV 골프 아이언헤드팀과 전격 계약해 한국 선수 1호 LIV 골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사막이라는 특성을 반영해서 인지 8일까지 열리는 경기가 모두 나이트 게임으로 열린다. 현지시간 오후 6시 15분(한국시간 7일 밤 12시 15분)에 샷건(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열린다. 경기방식도 개인전과 함께 4명의 팀 성적을 반영한 단체전도 병행한다. 앞서 장유빈은 LIV골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자 지난 1월부터 미국으로 가서 아이언헤드소속인 케빈 나 등과 함께 훈련을 해왔다. 4주 가량 훈련한 장유빈은 지난 2일 사우디에 도착해 데뷔전을 준비했다. 한편 지난 3일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면 올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리는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1, 2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평소 셰플러와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진 김주형은 셰플러 외에도 맥스 호마(미국)과 함께 라운드를 펼친다. 셰플러는 2022년과 2023년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이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골프해방구로도 알려진 피닉스 오픈은 다른 대회와 달리 선수에 대한 야유는 물론 응원도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또 PGA 투어 통산 6승의 호마는 대회 장소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살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김주형이 이들과 같은 조에 편성된 것은 최근 김주형의 PGA 투어 내 위상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셈이다. 임성재는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샘 번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고 2021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경훈은 케빈 키스너(미국),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와 1, 2라운드 같은 그룹이 됐다.
  • 신유빈과 은퇴 경기 마친 전지희… “나 자신에게도 고별 경기 같았다”

    신유빈과 은퇴 경기 마친 전지희… “나 자신에게도 고별 경기 같았다”

    한국 역대 최고 귀화 선수인 전지희(33)가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과의 일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해 화제다. 전지희는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영혼의 단짝’이던 신유빈과 경기를 치른 뒤 서로 포옹했다. 신유빈이 3-0으로 완승했지만 두 사람은 웃으며 함께 ‘손하트’를 만들었다. 중국 출신이지만 2008년 한국으로 온 뒤 2011년 귀화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부터 태극마크를 달았던 전지희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14년간의 현역 선수(성인 무대 기준) 생활을 마감했다. 이어진 깜짝 은퇴식에서 신유빈은 “대표팀 첫 복식 파트너가 지희 언니였다”며 “언니랑 올림픽도 두 번 나가고 탁구를 많이 배웠다. 언니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다. 거의 저를 언니가 키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전지희는 “신유빈과의 마지막 경기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경기였다”면서 “모두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자신에게도 안녕이라고 할 수 있는 고별 경기와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전지희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채 중국으로 떠났다. 또 소속팀이던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하지 않고 태극마크도 반납했다. 신유빈과의 ‘황금 콤비’도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전지희·신유빈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 등 빛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은 이들 듀오가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무대였다. 대한탁구협회는 전지희의 공로를 인정해 오는 14일 특별상을 줄 예정이다.
  • 조대성-신유빈, 루마니아조 누르고 싱가포르 스매시 8강 진출

    조대성-신유빈, 루마니아조 누르고 싱가포르 스매시 8강 진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혼합복식에 출전하고 있는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이 루마니아조를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에두아르트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를 게임스코어 3-0(11-8 11-7 11-3)으로 눌렀다. 지난해 11월 혼성단체 월드컵과 올해 1월 WTT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대성-신유빈 조는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조대성-신유빈은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 루카 믈라데소비치-샤리안니(룩셈부르크) 조의 맞대결에서 이긴 팀과 8강에서 맞붙는다. 혼합복식은 각국에서 한 조씩만 출전한 가운데 8강 대결이 예상되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조가 우승 목표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신유빈이 단식에서 전지희를 제압하고 32강전에 진출했으나 조대성은 1회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신유빈은 이은혜(대한항공)와 짝을 이뤄 출전하는 여자복식 32강전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는 호주의 핀 루-니콜라스 럼 조를 게임 스코어 3-1(7-11 11-6 11-4 11-6)로 누르고 32강을 통과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이 중국의 첸위안위를 게임스코어 3-0(14-12 12-10 14-12)으로 제압하고 16강으로 향했다.
  • 단짝 신유빈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전지희, “신유빈과의 마지막 경기는 정말 나에게 특별했다”

    단짝 신유빈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전지희, “신유빈과의 마지막 경기는 정말 나에게 특별했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인 신유빈(21·대한항공)과 영혼의 단짝인 전지희(33)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여자단식 64강전에서 신유빈과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서로를 포옹했다. 경기에선 신유빈이 3-0으로 완승했지만 두 사람은 웃으며 하트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전지희가 한국 선수로 뛴 마지막 경기였다. 전지희는 싱가포르 스매시를 끝으로 14년간의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은퇴 경기를 치른 전지희에게 대표팀 선배이자 복식 파트너였던 신유빈은 “대표팀 첫 복식파트너가 지희언니였다”며 “언니랑 올림픽도 2번 나가고 탁구를 많이 배웠다. 언니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다. 거의 저를 언니가 키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전지희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채 중국으로 떠났다. 12월로 계약이 끝나는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하지 않았고 자신이 달았던 국가대표도 반납했다.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올해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될 수 있었지만 태극마크도 스스로 내려놨다. 그가 국가대표에서 물러나면서 띠동갑 후배인 신유빈과의 ‘황금 콤비’도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중국 허베이성 랑팡이 고향인 그는 중국 청소년 대표로 2007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단식에서 준우승했으나 국가대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2008년 한국 땅을 밟았다. 2011년 3월 창단한 포스코파워에 합류하며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그해 한국으로 귀화해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2024 파리 올림픽까지 10년 넘게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역대 귀화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전지희는 2023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 신유빈과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합작했다.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결승 진출은 1987년 뉴델리 대회 때 양영자-현정화 콤비의 금메달 이후 무려 36년 만이었다. 전지희-신유빈 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4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 등 빛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은 전지희가 신유빈과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고별 무대였다. 한국은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일본 등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중국에 이어 준우승했다. 전지희는 “신유빈과의 마지막 경기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경기였다”면서 “원래 2025년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려했는데 초청해준 WTT에 감사하다. 모두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자신에게도 안녕이라고 할 수 있는 고별경기와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팬들의 지원과 사랑은 나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으며 팬이 없다면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탁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는 전지희의 한국 국가대표 활약을 인정해 오는 14일 열리는 ‘탁구협회 어워즈 2024’ 행사 때 특별상을 줄 예정이다.
  • 신유빈, 복식 콤비 전지희와 단식 대결서 완승

    신유빈, 복식 콤비 전지희와 단식 대결서 완승

    신유빈이 자신의 복식 파트너였던 전지희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신유빈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단식 1회전(64강전)에서 전지희를 게임스코어 3-0(11-8 11-6 11-7)으로 눌렀다. 두 사람은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 사냥에 기여했다. 지난해 11월 혼성단체 월드컵에서도 한국의 2회 연속 준우승에 힘을 모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전지희가 혼성단체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반납하면서 복식조가 해체됐다. 신유빈은 이날 승리로 전지희와의 최근 단식 대결에서도 2승2패로 호각세를 만들었다. 전지희는 2021년 스타 컨텐더 도하 8강에서 신유빈을 3-1로 이긴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컨텐더 도하 결승에서도 4-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그러나 같은 해 1월 인도 고아에서 열린 스타 컨텐더 8강에선 신유빈이 전지희에게 3-0으로 완승해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이날 첫 게임 9-8로 앞선 상황에서 전지희의 범실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도 11-6으로 승리한 신유빈은 3게임 들어서도 초반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6-0까지 달아났고 결국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가 끝난 후 두 사람은 포옹하며 하트를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자단식에 나선 이은혜도 청이청(대만)을 3-2(13-11 6-11 11-9 6-11 11-7)로 꺾어 32강에 합류했다.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도 덴마크의 에이스 안데레스 린드를 3-0(11-7 11-9 11-9)으로 일축해 단식 64강 관문을 통과했다.
  • “올해는 운 트일까요”…무속인 논란에 높아진 관심, 점이나 한번 볼까

    “올해는 운 트일까요”…무속인 논란에 높아진 관심, 점이나 한번 볼까

    예년처럼 올해도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나 사주 등을 보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 때 등장한 ‘안산보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까지. 연이은 무속인들의 등장으로 다른 때보다 유독 더 점이나 사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무속인과 사주가들은 진로·연애·결혼 등 다른 세대보다 불안함을 더 크게 느끼는 20~30대의 방문 상담이 최근 늘어나는 추세라고 했다. 충북 청주에서 20년 이상 사주를 보아온 한 명리학자는 지난 2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요즘 방문하는 손님 10명 중 4명이 20~30대다”라면서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런 것 아니겠냐. 젊은 사람들은 오히려 점이나 사주에 대한 거부감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대학생 변유빈(22)씨는 “비상계엄 때도 무속인이 등장하지 않냐”며 “처음으로 점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최근에는 신년 운세를 보러 갔었다”고 전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한 무속인은 “건진법사나 안산보살 등 무속인이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날짜를 잡아준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라면서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무속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은 맞다”고 전했다. 모바일로도 앱 등을 통해 신년 운세나 점을 볼 수 있지만, 20~30대들은 소위 ‘용한’ 점집을 직접 찾아간다. 20~30대에게 유명한 한 무속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3분의 2는 자신이 선택한 진로가 맞는 등 심각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며 “점상은 일방적으로 전하는 게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한데, 이를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찾아온다”고 말했다. 지난해 직장 문제와 인간관계 등 유독 잘 풀리지 않는 일이 많았다던 직장인 김다현(25)씨는 “작년에만 100만원 이상을 들여 사주랑 신점을 10번 이상 봤는데, 그중 8번은 직접 찾아갔다”며 “전화나 앱보다는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게 더 속이 편하고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다만 신년 운세나 점에 대한 맹신은 금물이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교수는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중독에 빠질 수도 있다”며 “호기심을 해결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국채보상운동 정신 잇는 ‘광복80장터’…10만명 다녀갔다

    국채보상운동 정신 잇는 ‘광복80장터’…10만명 다녀갔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공동 주최로 지난 17~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 광복80장터에 10만여명의 국민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복80장터는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잇기 위해 기부 바자회 형식으로 꾸민 광복 80주년 기념 첫 행사로, 대규모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전국 대표 장터를 모티브로 한 9개 동을 매장으로 구성한 야시장 형태로 열렸다. 보훈부와 관계기관, 서울신문과 호반그룹 임직원들을 비롯해 각계에서 십시일반 물품을 기증했고, 스포츠 스타를 포함해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셀럽들도 기부에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기증품은 사흘간 약 1500만원어치 팔렸고,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 복지사업에 활용한다고 보훈부는 전했다. 기증 물품 중 강정애 보훈부 장관의 ‘시조부 권준 장군의 소품함 및 보훈부를 알리는 물품’과 이종찬 광복회장의 ‘현대적으로 재현된 김구·윤봉길 시계’,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의 ‘파리올림픽 기념주화’ 등 경매품 25점은 정부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경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특히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사인볼, 탁구 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의 사인 라켓,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의 사인 유니폼 등 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민간은 물론 청년과 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도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 참여했다. ‘발안장터’는 발안장터만세운동기념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과 향남읍이 참여했다. ‘구포장터’는 부산광역시 북구청에서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이야기’ 웹툰 콘텐츠를 제공했다. 천안시는 천안특산품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는 ‘아우내장터’를 운영했다. 전주 ‘남문밖장터’에서는 남문밖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13인의 여성독립운동가를 춤으로 해석한 박현희 무용가와 무용단원들이 공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흘 내내 장터에서 바자회 물품 판매 등 자원봉사에 나선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사장에서 따뜻함을 느꼈다”, “‘보훈’이라는 좋은 뜻에 다들 동참해주려고 관심 가진 것 같아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이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바구니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통해 베풀어주신 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복80장터의 성공을 기원하겠다”라고 쓴 손 편지를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광복 80주년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잇기 위한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보훈부는 다채로운 광복 80주년 사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광복의 역사를 비롯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랏빚 나누고, 만세 외친 그날처럼… 독립정신 새긴 ‘광복80장터’

    나랏빚 나누고, 만세 외친 그날처럼… 독립정신 새긴 ‘광복80장터’

    ‘국채보상운동’ 이어 기부품 모아‘3·1운동’ 장터 모티브 바자회 열어김연경 사인볼·신유빈 라켓 눈길학생·청년 80명 ‘국민봉사단’ 활약방학 맞아 귀국한 유학생들도 참여“美 친구들에게 광복 가치 알릴 것” 일제강점기 독립을 향한 열망과 보훈의 가치를 이어 가는 기부 바자회가 서울의 저녁을 훈훈하게 달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울신문과 국가보훈부가 공동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연 ‘광복80장터’가 19일 막을 내렸다. 광복80장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나라가 어려울 때 십시일반 손길을 보탠 국채보상운동과 너도나도 목놓아 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을 겨울철 야시장 형태로 재현한 바자회로 진행됐다. 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기로 했고 1월의 독립운동으로 국채보상운동을, 3월의 독립운동으로 3·1운동을 각각 선정했다. 장터는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전국의 대표 장터들을 모티브로 한 9개 매장(부스)에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이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곳곳에서 모은 물품 1만 8000여점을 판매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보훈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등 관계기관 10곳 직원들과 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 및 서울신문·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소장품 기부에 앞장섰다. 지난 17일 오후 강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1차장 등이 참석해 물품 기증식과 점등식을 갖고 장터의 불을 밝혔다. 강 장관은 “다사다난한 과정을 넘어 오늘에 이른 대한민국의 역사는 기적이고 자랑”이라며 “독립과 호국, 민주의 참뜻을 모아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나라가 어려울 때 힘을 보탠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거론하며 “수많은 분들의 공헌과 희생, 헌신으로 마련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윤봉길 의사가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도시락 폭탄’ 의거에 나서기 전 백범 김구 선생과 서로 바꿔 찬 시계를 그대로 본뜬 시계와 붓, 벼루를 기증했다. 김 사장은 “1904년 어니스트 베델과 양기탁 선생이 만든 대한매일신보가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고, 서울신문은 그 후신을 이으며 가장 오래된 121년의 역사를 가진 신문”이라며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터 운영은 자발적으로 모인 80명의 국민봉사단이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독립운동과 광복의 정신을 미래세대가 이어 간다는 의미에서 학생 및 청년들로 꾸려졌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광복의 가치를 몸소 깨닫고 널리 알리고 싶다며 방학을 맞아 귀국한 한인 유학생들도 포함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스프링필드 코먼웰스 아카데미 학생 10명이 매장 곳곳에서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을 안내했다. 일부 학생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광복80장터에서 봉사활동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관심 있는 친구들을 모았고, 함께 한국에 왔다고 한다. 봉사에 참여한 박시현(18)양은 “한국에 일제강점기와 같은 아픔이 있었다는 것이 미국인들에게 여전히 생소하다”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학교에 돌아가면 미국 친구들에게 광복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학교 학생인 이정주(17)군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 ‘하얼빈’처럼 독립에 관한 영화도 찾아보며 애국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독립유공자들이 어렵게 생활한다는 보도를 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런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 안동에서는 학생들이 소중한 재능을 보탰다. 안동 성희여고 미술 동아리 ‘디아트’ 학생들이 직접 그린 안동 지역 독립운동가 16인의 초상을 안동장터 부스에 전시했다. 그림을 그린 강민주(18)양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역사적 배경도 찾아보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다빈(18)양도 “앞으로 안동은 물론 경북과 다른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을 더 그려 가며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학생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 의정부청소년수련관 소속 ‘보훈외교단’ 청년들은 직접 디자인한 수공예품을 제작해 판매했다. ‘광복행운’ 키링과 무궁화를 그린 주머니, ‘광복80장터’ 스티커, 기념 스카프 등이다. 장터 이틀째인 18일에도 ‘깜짝’ 방문한 강 장관은 수공예품을 잔뜩 구입하며 봉사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발안장터에서는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사인볼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사인 라켓,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의 사인 유니폼 등 셀럽들의 애장품은 온라인 입찰을 통해 경매로 판매됐다. 광복80장터의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을 지원하는 보훈 활동에 쓰인다.
  • 십시일반 손길·만세 외친 열망…광화문에 재현한 광복80장터

    십시일반 손길·만세 외친 열망…광화문에 재현한 광복80장터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향한 열망과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부 바자회가 17일 막을 올렸다. 국가보훈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광복80장터’가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로, ‘이달의 독립운동’으로 선정된 국채보상운동과 3·1 운동의 정신을 겨울철 야시장 형식으로 재현했다. 이날 오후 3시 광복80장터가 첫선을 보이자마자 평일 오후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광복80장터는 1907년 1월 대구에서 처음 발의돼 전국으로 뻗어나간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잇는 의미로 곳곳에서 십시일반 모은 물품 1만 1800여점을 판매하는 바자회로 운영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포함해 보훈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등 관계기관 10곳 직원들과 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을 비롯해 서울신문과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소장품 기부에 앞장섰다. 당시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는 국채보상운동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신문사 안에 국채보상지원금총합소를 설치해 운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했다. 매장(부스)은 3·1운동 당시 각 지역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전국의 대표 장터들을 모티브로 했다. 국채보상운동의 발안지인 대구의 서문밖장터를 비롯해 제암리 학살사건의 계기가 된 경기 화성의 발안장터,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외친 충남 천안의 아우내장터 등 각 지역 대표 장터 9곳에서 다양한 물품과 애장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발안장터에서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됐다. ‘배구 여제’ 선수와 이근호 축구 해설위원의 사인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사인 라켓,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의 사인 유니폼 등 셀럽들의 애장품은 온라인 입찰을 통해 경매로 판매된다. 광복80장터의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을 지원하는 보훈 활동에 쓰인다. 광복80장터 현장을 찾은 강 장관은 3·1운동의 주요 발상지가 된 지역별 대표 장터 이름을 딴 부스 9개 동을 모두 둘러보며 각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고 매장 운영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 안에서 너무나 다사다난한 과정을 넘어 오늘에 이른 대한민국의 역사는 기적이고 자랑”이라며 “독립과 호국, 민주의 참뜻을 모아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나라가 어려울 때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탠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발전하고자 했던 정신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새로이 다짐해 수많은 분들의 공헌과 희생, 헌신으로 마련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찬 광복회장도 직접 물품을 기증하며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윤봉길 의사가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의 ‘도시락 폭탄’ 의거에 나서기 전 백범 김구 선생과 바꿔찬 시계를 그대로 본뜬 시계와 벼루와 붓을 내놨다. 이 회장은 “윤봉길 정신과 김구 정신, 그리고 광복 80주년을 맞은 국민의 마음을 한곳에 모으기 위해 이 붓으로 벼루에서 먹을 갈아 만세를 다같이 쓰자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1904년 어니스트 베델과 양기탁 선생이 만든 대한매일신보가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고, 서울신문은 그 후신을 이으며 가장 오래된 121년의 역사를 가진 신문”이라며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복80장터는 17일 오후 3~9시, 18일과 19일 오후 5~9시 운영된다.
  • “광복 정신 살린 마켓”… 김연경·신유빈도 애장품 기증

    “광복 정신 살린 마켓”… 김연경·신유빈도 애장품 기증

    일제로부터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십시일반 손길을 모았던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재현된다. 국가보훈부는 서울신문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로 17~19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일대에서 독립유공자 등을 위한 기부 바자회 행사 ‘광복80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광복80장터는 곳곳에서 십시일반 모은 물품 1만 1800여점을 판매하는 바자회로 운영된다. 보훈부와 서울신문 임직원들이 애장품을 모았고 스포츠 스타들도 기부에 앞장섰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사인한 공과 유니폼,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선수의 사인 라켓, 이근호 축구 해설위원의 사인 공을 비롯해 현정화(탁구)·김택수(탁구)·장수영(배드민턴) 등 전현직 국가대표들이 소장품을 기꺼이 기증했다. 광복80장터는 3·1운동을 비롯한 주요 독립운동의 발상지였던 전국의 장터를 모티브로 매장과 체험관을 운영한다. 충남 천안의 아우내장터, 제암리 학살사건의 원인이 된 발안장터, 강원 지역 최대 규모 만세운동이 벌어진 양양장터, 대구 지역 만세운동 발상지인 서문밖장터 등 10개 동의 장터 매장이 모여 추운 날씨에도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겨울철 야시장을 꾸린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손길을 보탠 국채보상운동의 뜻을 잇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인 청년 및 국민봉사단 80명이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모두의 보훈드림’ 프로젝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복지사업에 쓰인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채보상운동처럼 각계각층 국민이 한마음이 돼 준비한 광복 80주년의 첫 행사”라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제대로 알려 보훈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 통합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유빈 데뷔…쿠팡플레이, LIV골프 전 경기 생중계

    장유빈 데뷔…쿠팡플레이, LIV골프 전 경기 생중계

    필 미켈슨, 욘 람 등 세계적인 골프선수는 물론 LIV 골프에 데뷔하는 장유빈 등의 모든 경기를 동영상 서비스(OTT)로 볼 수 있게 됐다. 쿠팡플레이는 다음 달 6일부터 LIV 골프대회 2025 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한국프로골프(KLPA) 4관왕을 차지하며 현재 국내 남자 골프 일인자로 꼽히는 장유빈이 참가한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필 미켈슨, US 오픈에서 2회 우승한 브라이슨 디샘보,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욘 람, 메이저 대회 5승 브룩스 켑카도 출전한다. LIV 골프대회는 2022년 신설된 남자 프로 골프 리그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어깨를 겨루는 대회로 성장했다. 종전 대회보다 짧고 압축적인 경기를 펼치며 개인전과 팀전을 섞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5월 2∼4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에 프레젠팅·마케팅 파트너이자 주관 중계권자로도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 신유빈, 이달 말 WTT 싱가포르 스매시서 정상 노린다

    신유빈, 이달 말 WTT 싱가포르 스매시서 정상 노린다

    지난 6~11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2025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신유빈(대한항공)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WTT 사무국이 14일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신유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스매시’ 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에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 외에도 여자단식에서는 이은혜(대한항공)와 서효원(한국마사회),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등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2024 파리올림픽에서 신유빈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도 단식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지희는 파리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국가대표를 반납했다. 신유빈은 도하에서 열린 올해 첫 WTT 시리즈 스타 컨텐더 도하 단식 8강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우에게 0-3으로 일격을 당하며 탈락했다. 특히 이번 싱가포르 스매시의 경우 도하 대회에 불참했던 세계랭킹 1∼3위 쑨잉사와 왕만위, 왕이디(이상 중국)가 총출동하기 때문에 도하 대회보다 경쟁이 더 치열하다. 신유빈은 나라별로 한 조씩만 출전할 수 있는 복식과 혼합복식에서도 재도전한다. 복식에서는 같은 팀의 이은혜와 호흡을 맞추고 혼복에선 올해 도하 대회 때 콤비를 이뤘던 조대성(삼성생명)과 함께 짝을 이뤘다. 한편 남자복식에 한국거래소 콤비 임종훈과 안재현이 손발을 맞추고 단식에는 임종훈, 안재현 외에 조대성과 장우진(세아), 이상수(삼성생명),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참가한다.
  • 선수·셰프 내세운 호빵 맛 어떨까[2024 하반기 히트상품]

    선수·셰프 내세운 호빵 맛 어떨까[2024 하반기 히트상품]

    삼립은 신유빈 선수를 ‘삼립호빵’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사진). 신유빈 선수를 모델로 한 ‘올겨울 호빵은 신뉴빈만 기억해’라는 광고 메시지와 함께 ▲매운맛의 ‘신’(辛)을 담은 ‘불백한쌈호빵’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를 담은 ‘삐약이호빵’(스크램블에그호빵∙초코바나나호빵)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Red Bean)의 ‘빈’(Bean)을 담은 ‘단팥호빵’ 등 세 가지 테마의 제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삼립은 중식 셰프 정지선과 임태훈의 호빵도 선보였다.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의 고유 레시피를 재해석해 신제품 ‘흑초강정호빵’을 내놨다. 함께 출시한 ‘고추잡채호빵’은 임태훈 셰프가 운영하는 ‘도량’의 대표 메뉴인 피망 고기볶음(고추잡채)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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