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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원 두 엄마 어디로? 체포작전 임박·진입 “신도 4명 체포, 저항 없어”

    금수원 두 엄마 어디로? 체포작전 임박·진입 “신도 4명 체포, 저항 없어”

    금수원 두 엄마 어디로? 체포작전 임박·진입 “신도 4명 체포, 저항 없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안성 금수원에 11일 검찰 수사관과 경찰 인력이 진입,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했다. 검·경은 오전 8시13분 40여개 기동중대 4000여명을 금수원 정문을 통해 투입해 1시간여만인 9시16분께 임모(62)씨 등 신도 3명을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검거했다. 임씨 등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도주차량과 도주로를 확보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경은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 유 전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 10여명의 신병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신엄마· 김엄마의 경우 유 전 회장에게 수사상황을 알려준 혐의도 받고 있다. 검·경은 또 금수원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저지한 신도 이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앞서 검찰은 7시 55분 쯤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구원파 신도 100여명은 새벽부터 금수원 정문앞에 모여 스크럼을 짠 채 ‘종교탄압 중단’, ‘무죄추정 원칙 준수’ 등 구호를 외치며 대치했지만 검찰이 영장을 제시하자 순순히 정문을 개방했다. 같은 시각 검찰 수사관들과 경찰 기동대 400여명은 정문 우측 진입로를 통해 금수원에 진입해 대강당 수색에 들어갔으며 구원파 신도들과 수배자 명단을 일일이 대조하며 정밀 수색했다. 대강당은 신도 5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주말 성경집회가 열리는 곳이다. 경찰 진입에 앞서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은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규명에 집중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날 금수원 수색에는 경기·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기동대 63개 중대와 정보형사 등 6000여명이 동원됐다. 또 물대포, 119구조장비, 응급차량 등을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경찰헬기와 소방헬기를 금수원 상공에 띄워 수배자들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있다. 검·경은 지난달 21일 금수원에 진입해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44)씨 검거에 나섰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구원파 신도들은 당시에도 검·경의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한 구인·체포영장 및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막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진입 제발 이번에는 잡아야”,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진입 이제 좀 잡히나”,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진입 유병언 회장 곧 잡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신도 3명 체포…김엄마·신엄마 도대체 어디?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신도 3명 체포…김엄마·신엄마 도대체 어디?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신도 3명 체포…김엄마·신엄마 도대체 어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안성 금수원에 11일 검·경이 진입,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피)로 임모씨 등 신도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오전 8시13분 40여개 기동중대 4000여명을 금수원 정문을 통해 투입해 1시간여만인 9시 16분 쯤 이들을 붙잡았다. 임씨 등은 유 회장의 도주차량을 확보해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 10여명의 신병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7시55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같은 시각 검찰 수사관 2명과 경찰 기동대 400여명은 정문 우측 진입로를 통해 금수원에 진입해 대강당 수색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일부 구원파 신도 1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지만 대다수 신도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집행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진입에 앞서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은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규명에 집중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검찰과 경찰은 지난달 21일 금수원에 진입해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44)씨 검거에 나섰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금수원 신도들은 당시에도 검·경의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한 구인·체포영장 및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막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구원파 진입, 두 엄마 도대체 어디있지?”,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구원파 진입, 빨리 체포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구원파 진입, 유병언 빨리 잡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금수원 투입 ‘김엄마’ ‘신엄마’ 잡을까

    경찰, 금수원 투입 ‘김엄마’ ‘신엄마’ 잡을까

    경찰은 오전 7시59분 40여개 기동중대 4천여명을 금수원에 투입했다. 이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들어갔다. 기동중대 투입에 앞서 검찰은 7시55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검찰은 “대검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고 유병언 부자 등 체포와 금수원 안에 있는 불법 건축물에 대한 채증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구원파 측은 영장을 확인한 뒤 “억울하지만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국민에게 우리 결백한 것을 보여주자”고 금수원의 문을 열었다. 현재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 집행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경찰 금수원 진입 ‘김엄마’ ‘신엄마’ 얼굴 확인 중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경찰 금수원 진입 ‘김엄마’ ‘신엄마’ 얼굴 확인 중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11일 공권력이 투입돼 두 엄마 체포작전이 임박했다. 경찰은 오전 7시59분 40여개 기동중대 4천여명을 금수원에 투입했다. 이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들어갔다. 기동중대 투입에 앞서 검찰은 7시55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검찰은 “대검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고 유병언 부자 등 체포와 금수원 안에 있는 불법 건축물에 대한 채증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구원파 측은 영장을 확인한 뒤 “억울하지만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국민에게 우리 결백한 것을 보여주자”고 금수원의 문을 열었다. 현재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 집행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신도 20여 명이 대기 중이던 금수원 대강당에 진입한 상태다. 현재 신도들과 수배자를 일일이 대조하며 확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안에 있는 거 맞나”,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정말 잡아야 잡는 거다”, “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꼭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뉴스 캡처(금수원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금수원 진입 ‘두엄마’ 체포작전…검찰, ‘김엄마’ ‘신엄마’ 체포 시도

    금수원 진입 ‘두엄마’ 체포작전…검찰, ‘김엄마’ ‘신엄마’ 체포 시도

    ‘금수원 진입’ ‘두 엄마’ ‘김 엄마’ ‘신 엄마’ 금수원 진입 작전이 전격 시작됐다. 검찰이 ‘두 엄마’ 체포작전에 나선 것이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11일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오전 8시 13분 40여개 기동중대 4000여명을 금수원 정문을 통해 투입,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돌입했다. 앞서 검찰은 7시 55분쯤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같은 시각 검찰 수사관 2명과 경찰 기동대 400여명은 정문 우측 진입로를 통해 금수원에 진입해 예배당 수색에 들어갔다. 신도들은 별다른 저항 없이 영장집행을 지켜보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지난달 21일 금수원에 진입해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44)씨 검거에 나섰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금수원 신도들은 당시 검·경의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한 구인·체포영장 및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막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세월호가 남긴 명단/김학준 사회2부 차장

    [오늘의 눈] 세월호가 남긴 명단/김학준 사회2부 차장

    세월호 사고 초기 선사 측은 마지 못해 승무원 명단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해경과 선사가 취재에 거의 응하지 않는 상태에서 의지할 건 그것밖에 없었다. 거기에는 승무원 29명의 이름과 직위, 휴대전화 번호가 적혀 있었다. 매일 전화를 걸어봤지만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사고 직후 자신들만 탈출한 선원들은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을 것이고, 나중에는 모두가 구속돼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구속 전 어렵게 연결된 조타수 박모(59)씨는 사고에 관한 질문은 외면한 채 “우리는 구원파 신도가 아니며 유병언 얼굴도 본 적이 없다”는 말만 남겼다. 서비스직 승무원들은 또 다른 이유로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12명 가운데 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기 때문이다. 사고 초 사망·생존 여부가 불투명해 계속 전화기를 돌려 봤지만 박지영(22·여)씨와 정현영(28·여)씨는 끝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들은 세월호의 진짜 선장이었다. 사실 박씨와 정씨는 매점과 커피숍에서 각각 일하는 직원이었다. 승객 구조 의무가 있는 승무원이라기보다는 영업직에 가까웠다. 조기에 탈출해도 그렇게 비난받을 처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은 선원 전원이 도피한 상태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학생들을 구조하다 시신으로 발견됐다. 안내데스크 강모(32)씨가 선장이 탈출한 사실도 모른 채 승객 퇴선명령을 계속 주저하자 마이크를 빼앗아 “밖으로 탈출하라”는 방송을 내보낸 것도 박씨였다. 또 잊을 수 없는 것은 단원고 학생 최덕하군이다. 해경은 상황보고서에 최초 신고자를 ‘승객 최백화씨’라며 표기한 뒤 휴대전화 번호를 첨부했다. 신고자 이름을 잘못 알아들은 것이다. 일반 승객으로 여긴 기자는 신고할 정도면 생존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계속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아마 살아남은 죄책감 때문일 것이라고 예단했다. 그러나 최군은 사고 9일 만에 숨진 채 4층 선실에서 발견됐다. 이 와중에 생존 승무원인 김모(51·여)씨가 뜻밖에 전화를 받았다.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그는 사고 당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가 딸에게 부탁해 하루 전 개통시켰다고 했다. 급히 병원을 찾았더니 김씨는 영화 ‘타이타닉’만큼이나 극적인 탈출기를 전했다. 조리원이었던 김씨는 세월호 사정은 물론 승무원 개인사까지 훤히 알고 있었다. 그는 대담한 데다 기억력이 비상했다. ‘선원 1호 탈출’을 주도한 기관장 박모(54)씨가 “식당에 아직 3명이 더 있다”는 김씨의 호소를 외면한 채 선원들끼리만 해경 구조보트에 오르던 순간의 시간까지 기억했다. 기필코 살아남아 기막힌 얘기를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강인해 보였던 김씨는 “자다가 벌떡 일어나 침대 난간을 잡을 때가 많다”며 아직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생존 승무원 최모(58)씨는 “다른 배를 타려면 자격증을 다시 발급받아야 하기에 바쁘다”면서 전화를 끊었다. 손때가 묻어버린 승무원 명단에는 다양하다 못해 너무나 다른 성정을 지닌 인물들이 함께 있었던 것이다. kimhj@seoul.co.kr
  • 경찰, 유병언 도피 도운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경찰, 유병언 도피 도운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경찰은 오전 7시59분 40여개 기동중대 4천여명을 금수원에 투입했다. 이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들어갔다. 기동중대 투입에 앞서 검찰은 7시55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검찰은 “대검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고 유병언 부자 등 체포와 금수원 안에 있는 불법 건축물에 대한 채증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구원파 측은 영장을 확인한 뒤 “억울하지만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국민에게 우리 결백한 것을 보여주자”고 금수원의 문을 열었다. 현재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 집행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병언 해남, 땅 끝으로 탈출하려고?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에..’

    유병언 해남, 땅 끝으로 탈출하려고?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에..’

    ‘유병언 해남’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해남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 씨가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각종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가 함께 해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해남 주요 도로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교회, 신도 집, 농장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쯤 구원파 신도가 운영 중인 해남군 마산면의 한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 대해 유병언 검거팀이 압수수색을 했다. 신도 이모(77)씨 부부 휴대전화와 물건 등을 압수했으며 이씨를 상대로 유씨 소재를 알고 있는 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부인은 “유 회장이 농장에 오지 않았으며 최근 다른 구원파 신도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장과 인근 지역에는 검거팀 등으로 보이는 경찰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었으며, 전남지방경찰청은 검문검색 인원을 당초 100여명에서 150명으로 늘려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검사와 광역수사대 경찰 등 검·경 검거팀 50여 명이 7일부터 해남에서 유 회장 은거 가능성이 큰 시설물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을 하고 있다”며 “검거팀의 요청으로 주요 도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유병언 해남 도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해남 도주설..땅 끝으로 도망가려나?”, “유병언 해남 도주설..이러다가 외국으로 도망가겠네”, “유병언 해남, 못잡는거야? 안잡는거야?”, “유병언 해남,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유병언 해남 도주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유병언 군산에 있다” 목격담 신고 접수돼 경찰 수사 나서…“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봤다”

    “유병언 군산에 있다” 목격담 신고 접수돼 경찰 수사 나서…“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봤다”

    ‘유병언 군산’ 유병언 군산 목격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12시 10분쯤 전북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현재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이 목격됐다는 곳은 충남 서천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한편 목포해경은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을 염두에 두고 인근 항포구에서 입출항 선박을 대상으로 수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원파 기자회견 “검찰, 계속 뻥치시네” 대놓고 조롱

    구원파 기자회견 “검찰, 계속 뻥치시네” 대놓고 조롱

    구원파 기자회견 “검찰, 계속 뻥치시네” 대놓고 조롱 경기도 안성 금수원의 재수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구원파 평신도복음선교회는 8일 성명을 발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검찰을 비난하고 나섰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조계웅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금수원 정문에서 평신도복음선교회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인천지검은 수색에 협조해주면 교회와 관련해서는 확대 수사하지 않고 교회와 관련된 땅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해 지난 5월 21일 금수원 수색에 협조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수사과정에서 약속을 어기고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과 교인들에 대한 감시, 심지어는 영농조합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언론에도 화살을 돌려 “누군가가 흘려주는 근거 없는 유병언씨의 망명설을 기사화한 오보 책임을 어떻게 지겠느냐”고 따졌다. 이날 금수원 정문에는 새로운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그동안 ‘김기춘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등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한 내용은 사라지고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검찰 발표, 침몰 원인, 믿어도 됩니까’ 등 검찰을 비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와 관련, 평택대학교 피어선심리상담원장 차명호 교수는 “구원파는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만 믿고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은 모두 무시하는 ‘선택적 지각행위’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 유병언 회장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그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태도를 바꾸는 ‘인지부조화’ 현상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회장 부자의 도주가 장기화하면서 친인척 가운데 처음으로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를 구속하고 유씨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 체포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데, 이 때문에 검찰이 금수원을 다시 압수수색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해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 수 있는 이유? ‘경악’

    유병언 해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 수 있는 이유? ‘경악’

    ‘유병언 해남 도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을 추적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8일 유병언이 전남 순천을 벗어나 해남과 목포 일대로 도주한 정황을 잡고 해당 지역으로 수색망을 넓혔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유병언의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여러 명을 목포 일대에서 체포해 유병언의 소재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당초 검찰은 유병언이 지난달 25일까지 머무른 것으로 알려진 순천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여왔다. 그러나 검찰은 최근 유병언이 이미 순천을 벗어나 해남·목포 일대로 간 정황을 확인했다. 해남·목포 일대에는 유병언 일가와 구원파 신도들이 보유한 토지가 넓게 퍼져 있어 유병언이 은신하기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도 유병언 일가 소유 토지와 농장이 있으며 전남 신안군에는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44) 측근으로 알려진 김모씨가 소유한 D염전이 있다. 검찰은 많은 섬을 끼고 있는 해남과 목포 일대가 동남아 등지로 향하는 밀항 중심지라는 점을 고려해 유병언의 밀항을 막기 위한 감시 인력도 늘렸다. 한편 구원파 측은 이날 신도와 구원파 소유 영농조합으로 수사망을 넓혀가는 검찰을 비판했다. 조계웅 구원파 대변인은 금수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약속을 어기고 교회 압수수색과 교인들에 대한 감시, 심지어는 영농조합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범죄자 은닉·도피 행위는 명백한 범죄로 관용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검찰의 확고한 원칙”이라고 반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유병언 군산에 있다” 목격담 신고 접수돼 경찰 수사 나섰지만 오인신고

    “유병언 군산에 있다” 목격담 신고 접수돼 경찰 수사 나섰지만 오인신고

    ‘유병언 군산’ 유병언 군산 목격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오인신고로 판명됐다.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12시 10분쯤 전북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현재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했다.유병언 전 회장이 목격됐다는 곳은 충남 서천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수색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원파 기자회견 앞두고 바뀐 구원파 현수막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구원파 기자회견 앞두고 바뀐 구원파 현수막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구원파 기자회견’ ‘구원파 현수막’ 구원파 기자회견을 앞두고 금수원 정문에 걸린 현수막이 바뀌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의 재수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구원파 평신도복음선교회는 8일 성명을 발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검찰을 비난하고 나섰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조계웅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금수원 정문에서 평신도복음선교회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인천지검은 수색에 협조해주면 교회와 관련해서는 확대 수사하지 않고 교회와 관련된 땅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해 지난 5월 21일 금수원 수색에 협조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수사과정에서 약속을 어기고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과 교인들에 대한 감시, 심지어는 영농조합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언론에도 화살을 돌려 “누군가가 흘려주는 근거 없는 유병언씨의 망명설을 기사화한 오보 책임을 어떻게 지겠느냐”고 따졌다. 구원파의 기자회견을 20분 앞둔 8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안성 금수원 정문과 그 옆에는 전에 없던 현수막 3개가 새로 걸렸다. 그동안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등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한 내용은 사라지고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검찰 발표, 침몰 원인, 믿어도 됩니까’ 등 검찰을 비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언론 종사자 여러분! 언제까지 받아쓰기만 할 건가요?‘라는 현수막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여야 7월 재·보선 앞서 6월국회 돌아보라

    19대 후반기 국회가 이번 주 본격 가동에 들어가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6·4 지방선거는 야당의 ‘세월호 정권 심판론’과 여당의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가 격돌했지만 민심은 어느 쪽에도 승리나 패배를 안겨주지 않은 절묘한 균형을 선택했다. 여야가 힘을 합쳐 난국을 타개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야는 국가가 처한 현실을 올바로 인식하고, 주요 국정 어젠다 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오는 11~12일에는 후반기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들을 계획이다. 그러나 원구성 협상부터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정보위원회를 상임위원회화하고, 법안소위원회를 복수화하는 문제와 관련해 여야 간 입장 차이가 여전하다. 여야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예결위 상설화 방안에 합의해야 한다. 지난해 활동을 마친 국회 예산·재정개혁특위는 예결위의 상설화에 잠정 합의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행정부가 수개월간 머리를 싸매며 작업한 나라살림 계획을 연말연시에 졸속 처리하는 폐단은 국회 개혁 차원에서 하루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 원구성의 고비를 넘기더라도 난제가 많아 험로가 예상된다. 세월호 국정조사 활동부터 국무총리 및 각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등 일정이 만만찮다. 국가개조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려면 무엇보다 총리 후보자부터 제대로 골라야 한다. 개혁성과 도덕성을 갖춘 ‘흠결없는’ 인물을 발탁해야 할 것이다.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도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위는 모레까지 사전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진상 규명 작업에 들어간다. 여야는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 정쟁을 촉발해서는 결코 안 된다. 무엇보다 기관보고를 하기에 앞서 청문회 증인 명단을 국조실시계획서에 명시할지 여부에 대해 신속히 타협안을 찾아야 한다. 이번 국회는 ‘세월호 국회’라 할 수 있다. 국정조사 특위 활동 이외에도 처리해야 할 굵직한 현안들이 쌓여 있다. 정부조직개편법, ‘김영란법’, ‘관피아법’, ‘유병언법’ 등이 대표적이다.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고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폐지하는 내용이 핵심인 정부조직 개편안은 여당 내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다. 당·정·청은 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기 이전 긴밀한 협의를 갖고 최종안을 조율해야 한다. 교육부총리제의 실효성 여부도 세밀하게 따져보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정부조직 개편 입법예고안에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차기 지도부를 구성할 7·14 전당대회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미니총선’급인 7·30재·보선에는 여야의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출마할 태세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조짐이다. 세월호 쇼크의 여파다. 6·4 지방선거가 ‘무승부’로 끝난 만큼 여야는 재·보선에 정면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은 세월호 참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국정조사를 재·보선과 연계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제2 세월호 방지 대책을 법제화하는 데 진력하는 것만이 민생을 위한 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유병언 군산에 있다” 목격담 신고 접수돼 경찰 수사 나서…“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봤다”

    “유병언 군산에 있다” 목격담 신고 접수돼 경찰 수사 나서…“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봤다”

    ‘유병언 군산’ 유병언 군산 목격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12시 10분쯤 전북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현재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목격됐다는 곳은 충남 서천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원파 기자회견서 검찰총장 대놓고 비난…바뀐 구원파 현수막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구원파 기자회견서 검찰총장 대놓고 비난…바뀐 구원파 현수막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구원파 기자회견’ ‘구원파 현수막’ 구원파 기자회견을 앞두고 금수원 정문에 걸린 현수막이 바뀌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의 재수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구원파 평신도복음선교회는 8일 성명을 발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검찰을 비난하고 나섰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조계웅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금수원 정문에서 평신도복음선교회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인천지검은 수색에 협조해주면 교회와 관련해서는 확대 수사하지 않고 교회와 관련된 땅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해 지난 5월 21일 금수원 수색에 협조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수사과정에서 약속을 어기고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과 교인들에 대한 감시, 심지어는 영농조합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구원파는 특히 “최재경 검사장님, 이건 약속이랑 다릅니다”라고 유씨 수사를 지휘하는 최재경 지검장을 직접 지목했다. 언론에도 화살을 돌려 “누군가가 흘려주는 근거 없는 유병언씨의 망명설을 기사화한 오보 책임을 어떻게 지겠느냐”고 따졌다. 구원파의 기자회견을 20분 앞둔 8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안성 금수원 정문과 그 옆에는 전에 없던 현수막 3개가 새로 걸렸다. 그동안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등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한 내용은 사라지고 ‘정부와 검찰, 계속 뻥치시네’, ‘검찰 발표, 침몰 원인, 믿어도 됩니까’ 등 검찰을 비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언론 종사자 여러분! 언제까지 받아쓰기만 할 건가요?‘라는 현수막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해남·목포 이동 가능성…밀항·염전 등 다양한 도주 루트 ‘비상’

    유병언 해남·목포 이동 가능성…밀항·염전 등 다양한 도주 루트 ‘비상’

    유병언 해남·목포 이동 가능성…밀항·염전 등 다양한 도주 루트 ‘비상’ 수사 당국을 피해 도피 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을 벗어나 해남이나 목포로 향한 정황이 포착됐다. 유병언 전 회장이 검찰의 포위망이 뚫고 순천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사망에 비상이 걸렸다. 검찰은 유 씨가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각종 이삿짐을 실은 화물차가 함께 해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적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경찰서는 8일 아침 7시 비상소집령을 내리고 해남 지역에 있는 24군데 길목에 병력 160여 명을 투입해 검문 검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해남은 국제여객선 터미널이 있는 목포항까지 불과 40분 거리로 유병언 전 회장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완도와도 무척 가깝다. 또 해남에서 작은 배로 타고 먼바다로 나가 큰 배로 갈아탈 가능성도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이 해남을 거쳐 목포까지 갔다면 추적이 더 어려워진다. 유병언 전 회장이 밀항 브로커를 만나 국제여객선을 빠져 나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유병언 전 회장이 목포항에서 전남 신안군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신안군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의 측근이 염전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 전 회장이 이 염전에 숨어 들어간 뒤 밀항 선박을 불러들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사당국은 목포항 인근에도 인력을 배치,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유병언 전 회장의 잠입을 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인상에도 오리무중…처가로 향하는 검찰 칼날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인상에도 오리무중…처가로 향하는 검찰 칼날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구원파’ ‘현상금 세금’ 유병언 현상금 5억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검찰 수사의 칼날이 유병언 처가를 향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6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권 대표는 수십억원대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표는 유씨와 함께 구원파를 세운 고 권신찬 목사의 차남으로, 유씨의 부인 권윤자(71)씨의 동생이다. 권 대표는 ㈜흰달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계열사 자금을 유씨 일가에 몰아주는 등 회사에 수십억원 대의 손해를 끼치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권 대표를 상대로 유씨 부자의 최근 행방과 도피 조력자 등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유병언 전 회장 부자의 현상금 6억은 기존의 현상금과 달리 ‘보상금’ 명목으로 ‘비과세 기타소득’에 분류되기 때문에 세금을 떼지 않고 전액 현찰로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선택 이후] 6월 국회 여야 주요쟁점 强대强 대결 예고

    6·4 지방선거가 사실상 무승부로 귀결된 이후 여야는 6월 임시국회로 전쟁터를 옮기고 있다. 이번 국회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미니총선급’으로 펼쳐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란 계산에서다. 이에 따라 6월 국회에서 여야의 ‘강대강’의 주도권 쟁탈전이 불가피해졌다. 우선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첫 번째 쟁점이다. 국조특위는 6일 세월호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여야·유가족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여야가 싸우면 유가족들이 나서 중재함으로써 특위가 순항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증인 채택 문제 등 여야가 충돌할 수 있는 ‘뇌관’은 여전히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또 새누리당은 사후 대책 마련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관련자 책임 추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파행 가능성도 내재돼 있다. 증인에 대한 청문회는 재·보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8월 초로 미룬 상태다. 야당이 주장하는 ‘세월호 특검’도 다시 쟁점화될 수 있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는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가 지체되고 있고 수사가 미진하다는 점을 근거 삼아 “상설특검법이 발효되는 오는 19일을 기점으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5월 국회에서 합의에 실패하고 후반기 국회로 바통을 넘긴 정무위의 ‘부정 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명 김영란법 처리 문제도 국회를 좌초시킬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이슈다. 세월호 참사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관피아’(관료 마피아)의 부정부패를 척결하자는 내용이며 입법 취지에도 여야가 동의하고 있지만, 적용 범위를 놓고 여야가 의도적으로 정쟁화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충돌이 예상된다. 국무총리 인선을 비롯해 새 각료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6월 국회에서 폭발력 있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예고된 개각의 폭이 크면 클수록 여야 대결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안전처, 인사혁신처 신설 등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도 여야 간 건곤일척의 승부가 예상된다. 오는 11일과 1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에서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정정 및 반론 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유병언의 핵심 측근 8인 16일 첫 법정서 입 열까

    유병언(73·청해진해운 회장)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8명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등 유씨 일가 비리와 관련된 법정 공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비리 의혹의 정점인 유씨와 장남 대균(44)씨의 행적을 쫓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밀항이나 망명 등 도피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6일 인천지법 등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등 8명에 대한 재판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413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송 대표 외에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이재영(62) 아해 대표, 이강세(73) 전 아해 대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고창환(67) 세모 대표, 김동환(48)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 오경석(53)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가 함께 재판을 받게 된다. 이들은 유씨 일가 계열사의 전·현직 대표로 근무하면서 형식상 고문 계약을 맺고 유씨 일가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상표권 사용 계약 및 유씨 자녀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인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이재욱)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첫 공판기일에 이들 사건의 병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판은 오는 10일 광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인 이준석(69)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재판과 마찬가지로 집중 심리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집중 심리는 2주 간격으로 재판이 열리는 일반 사건과 달리 매주 한 차례 이상 공판을 진행해 선고까지 신속히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거액의 회사 돈을 유씨 일가에 몰아준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유씨의 부인 권윤자(71)씨에 대해서도 비슷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부인 권씨가 대표로 있는 방문판매 업체 ‘달구벌’ 역시 다른 계열사처럼 유씨 일가의 비자금 조성 창구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처남 권씨와 유씨의 도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을 상대로 유씨 부자의 최근 행방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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