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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경은 두산베어스 투수, 모친상 당해.. “이젠 아프지 마세요”

    노경은 두산베어스 투수, 모친상 당해.. “이젠 아프지 마세요”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두산베어스 노경은 투수, 모친상 당해.. SNS 글 봤더니

    두산베어스 노경은 투수, 모친상 당해.. SNS 글 봤더니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두산베어스 노경은 모친상, “이젠 아프지 마세요” 울컥

    두산베어스 노경은 모친상, “이젠 아프지 마세요” 울컥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노경은 모친상…“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SNS에 남긴 한마디 ‘뭉클’

    노경은 모친상…“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SNS에 남긴 한마디 ‘뭉클’

    ‘노경은 모친상’ 노경은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22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다. 25일 오전 발인할 예정이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귀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킹맘 여성 과학자들의 롤모델

    워킹맘 여성 과학자들의 롤모델

    “남성 과학자가 육아에 관심을 가지면 가정적이라고 칭찬하면서 여성 과학자들이 육아 때문에 휴가를 내거나 하면 일과 가정도 구분을 못 한다고 핀잔을 줍니다.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과학계에도 여전히 남성 중심적 사고방식이 남아 있습니다.” 23일 ‘2015 한국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된 문애리(부총장·56) 덕성여대 약학대 교수는 “여성 과학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면 그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방암세포의 전이 과정과 이 과정에 어떤 신호가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된 문 교수는 2004년에도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약진상을 받은 바 있다. 문 교수는 생명과학 분야는 섬세함과 치밀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성 과학자들이 활약하기 좋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과학자로 가장 열심히 뛰어야 할 시기에 여성들은 결혼과 임신, 출산 시기가 겹쳐 성과를 내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문 교수는 “숙련된 연구 인력이 성과를 내기도 전에 그만두면 사회적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여성 과학자들이 경력 단절을 겪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예전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요즘 학생들은 헝그리 정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쉽고 안전한 길만 찾으려는 것 같아 안타깝죠. 근성을 갖고 연구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한편 젊은 여성 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펠로십 수상자로는 ▲문재희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유승아 가톨릭대 연구교수 ▲이혜미 충남대 연구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팬들 가슴 울린 한마디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팬들 가슴 울린 한마디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팬들 가슴 울린 한마디 ‘두산 노경은 모친상’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전이가 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다. 25일 오전 발인할 예정이다. 한편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SNS 글 보니 ‘울컥’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SNS 글 보니 ‘울컥’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SNS 글 보니 ‘울컥’ ‘두산 노경은 모친상’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전이가 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다. 25일 오전 발인할 예정이다. 한편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두산베어스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두산베어스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노경은 모친상…SNS에 남긴 한마디 팬들 가슴 울려

    노경은 모친상…SNS에 남긴 한마디 팬들 가슴 울려

    ‘노경은 모친상’ 노경은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22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다. 25일 오전 발인할 예정이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귀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만 때문에?...’남성 유방암’이 늘고있다

    비만 때문에?...’남성 유방암’이 늘고있다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물론 여성 유방암보다 그 빈도가 아주 낮아서 전체 유방암의 1% 수준이지만, 그래도 생길 수 있다. 남성 역시 빈약하지만 유방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 유방암의 주요 위험 인자는 과도한 음주, 호르몬 이상, 방사선 노출, 유전자 이상 등인데,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체중과 비만 역시 위험인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문제는 이 남성 유방암이 증가 추세라는 것이다. 미국 국립 암 역학 조사(National Cancer Institute’s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SEER))에 의하면 1973년에서 1998년 사이 남성 유방암의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0.86에서 1.06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확실치 않다. 최근 미국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연구팀은 드문 암인 남성 유방암이 증가하는 원인이 아마도 과체중과 비만이 증가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을 저널 BMC Medicine에 발표했다. 리즈 의과대학의 스페어 교수(Professor Speirs)는 지방 세포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젠 같은 여성 호르몬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지방 세포가 많으면 여성 호르몬의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실제로 이전 연구에 의하면 체질량 지수(BMI)가 25가 넘는 남성에서 혈중 여성 호르몬의 증가가 관찰된다는 보고가 있다. 여기에 남성 유방암 환자의 90%에서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발달해 있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에 의해 유방암세포가 자극을 받아 성장했다는 간접적인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된 여러 코호트 연구 결과에서도 비만이 남성 유방암의 위험 인자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들에 의하면 비만이 있는 경우 남성 유방암의 위험도는 30%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팀은 비만과 과체중 인구가 증가한 것이 남성 유방암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추정이 옳다면 비만 인구는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남성 유방암의 위험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연구팀은 남성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식단과 적정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가족 중에 유방암을 잘 일으키는 유전자인 BRCA 변이가 있는 경우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포토리아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비만→여성 호르몬 ↑→’남성 유방암’ 증가

    비만→여성 호르몬 ↑→’남성 유방암’ 증가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물론 여성 유방암보다 그 빈도가 아주 낮아서 전체 유방암의 1% 수준이지만, 그래도 생길 수 있다. 남성 역시 빈약하지만 유방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 유방암의 주요 위험 인자는 과도한 음주, 호르몬 이상, 방사선 노출, 유전자 이상 등인데,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체중과 비만 역시 위험인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문제는 이 남성 유방암이 증가 추세라는 것이다. 미국 국립 암 역학 조사(National Cancer Institute’s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SEER))에 의하면 1973년에서 1998년 사이 남성 유방암의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0.86에서 1.06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확실치 않다. 최근 미국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연구팀은 드문 암인 남성 유방암이 증가하는 원인이 아마도 과체중과 비만이 증가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을 저널 BMC Medicine에 발표했다. 리즈 의과대학의 스페어 교수(Professor Speirs)는 지방 세포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젠 같은 여성 호르몬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지방 세포가 많으면 여성 호르몬의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실제로 이전 연구에 의하면 체질량 지수(BMI)가 25가 넘는 남성에서 혈중 여성 호르몬의 증가가 관찰된다는 보고가 있다. 여기에 남성 유방암 환자의 90%에서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발달해 있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에 의해 유방암세포가 자극을 받아 성장했다는 간접적인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된 여러 코호트 연구 결과에서도 비만이 남성 유방암의 위험 인자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들에 의하면 비만이 있는 경우 남성 유방암의 위험도는 30%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팀은 비만과 과체중 인구가 증가한 것이 남성 유방암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추정이 옳다면 비만 인구는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남성 유방암의 위험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연구팀은 남성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식단과 적정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가족 중에 유방암을 잘 일으키는 유전자인 BRCA 변이가 있는 경우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포토리아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유방재건술을 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데. A)올해 4월 1일부터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건강보험 인정 기준에 따라 유방암으로 유방전절제술을 받은 환자, 대흉근 결혼과 합지증이 동반된 폴란드증후군 환자, 유방암 환자나 폴란드증후군 환자가 유방재건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씨줄날줄] ‘부패 호랑이’ 저우융캉/오일만 논설위원

    ‘부패 호랑이’ 저우융캉(周永康·73)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부패와의 전쟁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취임 초부터 시 주석은 부정부패 척결을 내걸고 ‘호랑이’(고위관료)와 ‘파리’(하급관리)를 모두 잡겠다는 이른바 타호박승(打虎拍?) 전쟁을 발동했다. 시 주석이 노린 사냥감 중 가장 큰 호랑이는 바로 저우융캉이었다. 중국 인민법원은 저우융캉에게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국가기밀 누설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시 주석은 이로써 중앙군사위원회 전 부주석 쉬차이허우(徐才厚·사망), 전 통일전선공작부장 링지화(令計劃), 전 충칭시 서기 보시라이(薄熙來) 등 이른바 ‘신(新) 4인방’ 모두를 때려잡게 된 것이다. 1949년 중국 건국 이후 정치국 상무위원 출신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형불상상위’(刑不上常委) 불문율도 깼다. 저우융캉은 쓰촨성 당서기, 공안부장을 역임했고 2007년 마침내 ‘권력의 핵심’이라 불리는 상무위원으로 올라 당 중앙 정법위원회 서기로 발탁됐다. 정법위는 경찰·검찰·사법 분야를 관장하는 권력기구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넣은 저우융캉은 중국 석유산업 이권에 개입했다. 그의 일가와 측근들이 끌어모은 부정 재산이 무려 900억 위안(약 16조 20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시진핑의 저우융캉 사냥은 치밀했다. 절대 몸통을 직접 겨냥하지 않는다. 주변에서부터 서서히 옥죄면서 꼼짝 못할 상황까지 몰고 갔다. 저우융캉의 엽색 행각과 조강지처 살해, 시진핑 암살 모의, 고향 장쑤성에 호화 주택 보유, 아들 저우빈 체포 등을 관영 언론과 인터넷 매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보도하면서 타격을 줬다. 지난 10여년간 중국의 공안과 무장경찰, 사법기관을 쥐락펴락했던 저우융캉의 제국은 초토화됐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저우융캉의 쓰촨방(저우융캉이 쓰촨성 당서기 재직 시 형성한 파벌)과 석유방(석유기업 고위 간부 출신 정치세력)이 뿌리째 뽑혔다. 중국의 부패 척결은 권력투쟁과 동의어다. 시 주석과 저우융캉은 막후에서 생사를 건 권력투쟁을 벌여 왔다. 저우융캉은 보시라이(무기징역) 전 서기 등과 ‘신 4인방’을 형성해 시 주석의 집권을 반대했고 시진핑 집권 후에 대비, 쿠데타도 모의했다. 저우융캉을 정점으로 하는 신 4인방의 최고 뒷배경은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도 연결된다. 장 전 주석은 자신의 심복인 저우융캉 처벌을 반대해 구명 운동을 벌여 왔다고 중화권 언론들이 전했다. 보시라이 재판과 달리 저우융캉 재판을 비공개로 열고, 무기징역으로 서둘러 마무리한 것은 시진핑 세력과 반(反)시진핑 세력의 정치적 타협의 결과로 보인다. 시진핑의 칼날이 최종적으로 장 전 주석을 겨눌 것인지 자못 궁금하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아스피린, 유방암 세포 성장 억제”

    아스피린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시티 재향군인 메디컬센터 암연구실장 수샨타 바네지 박사는 아스피린이 유방암 발생과 재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뉴스 포털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1일 보도했다. 시험관 실험과 쥐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바네지 박사는 밝혔다. 그의 연구팀은 96개의 실험접시에 유방암세포를 넣고 배양한 다음 이 중 절반이 조금 넘는 실험접시를 아스피린의 화학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에 용량을 달리해 노출시켰다. 그 결과 아스피린에 노출된 유방암세포들은 세포사멸(cell death)이 크게 늘어나고 죽지 않은 세포들도 대부분 증식능력을 상실했다. 연구팀은 이어 공격성이 강한 유방종양을 발생시킨 쥐 20마리 중 절반에만 아스피린의 최저단위인 75mg을 사람에게 투여한 것에 상당하는 용량을 15일 동안 매일 주입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이 투여된 쥐들은 종양이 평균 47%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또 아스피린이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일단의 쥐들을 암세포에 노출시키기 10일 전에 아스피린을 투여했다. 15일이 경과한 후 사전에 아스피린이 투여된 쥐들은 대조군 쥐들에 비해 암세포가 훨씬 덜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 두 가지 방향에서 아스피린을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바네지 박사는 설명했다. 종양은 줄기세포(잔류세포)가 있어서 이들은 항암치료 후에도 살아남아 휴면상태에 들어갔다가 유리한 체내 여건이 형성되면 되살아나 증식하며 이 때는 공격성이 매우 강한 성격을 띠게 된다. 바네지 박사는 아스피린은 유방암세포의 분자표지(molecular signature)를 변화시켜 이러한 재생능력을 차단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항암치료 후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재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실험실 연구'(Laboratory Investigation) 7월호에 발표됐다. 연합
  • 목숨만 겨우 건진 백발 부패 호랑이

    목숨만 겨우 건진 백발 부패 호랑이

    “죄를 인정하고, 뉘우친다. 나의 처벌이 의법치국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최후진술서를 읽어 가는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머리는 백발이 됐고 얼굴은 초췌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전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저우융캉(周永康)의 말로는 비참했다. ●정치적 권리 박탈·개인 재산 몰수 톈진(天津)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11일 저우융캉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치적 권리 박탈과 개인 재산 몰수 결정도 함께 내렸다. 저우융캉이 죄를 인정하면서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혀 무기징역으로 형이 확정됐다. 1949년 신중국 성립 후 전직 상무위원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공산당 내부 불문율(형불상상위·刑不上常委)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법원은 뇌물수수죄에 대해 무기징역을, 직권남용죄와 국가기밀 고의누설죄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7년형과 4년형을 적용한 뒤 최종적으로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법원이 밝힌 뇌물 수수액은 1억 3000만 위안(약 232억 7000만원)이다. 법원은 “피고인이 6개의 기밀 문서를 차오융정에게 보여줬다”면서 “국가 기밀과 관련된 사안이어서 재판을 공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차오융정은 저우융캉이 가장 신임하던 ‘석유방’의 핵심 인물이다. 중화권 매체들에선 저우융캉이 2012년 8월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당시 북한의 실세로 불렸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베이징에서 나눈 밀담을 북한에 누설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후진타오 시절 서열 9위… “죄 뉘우친다” 법원은 “뇌물의 상당액을 피고의 가족들이 받은 점, 국가 기밀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점, 피고가 죄를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당초 저우융캉에게는 사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저우융캉이 재판 과정에서 현 지도부를 폭로하며 반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사형을 모면하는 대신 범죄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저우융캉 처벌이 마무리되면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반부패 드라이브도 새 국면을 맞았다. 저우융캉은 후진타오 주석 시절 서열 9위의 상무위원이었지만 사법과 공안을 장악해 권력 분점 체제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석유공업부 부부장, 중국석유천연가스총공사 사장, 국토자원부 부장 등을 역임하며 수십년간 석유산업을 좌지우지했다. ●사형 예상 빗나가… 원로들 반발 수용설도 저우융캉 처벌은 시 주석이 정치 투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했음을 보여준다. 저우융캉은 앞서 처벌된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작부장,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과 함께 ‘신4인방’의 우두머리로 꼽혀 왔다. 다만 사상 최악의 정치 추문에 대한 재판이 일사천리로 종결돼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공개 재판을 통해 반부패 의지를 다질 것이라는 예상, 사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예상이 모두 빗나갔다. 시 주석이 과거 당 지도부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것을 꺼렸다는 해석과 원로들의 반발에 한발 물러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인스타그램 비꼬기 위해 가슴 사진 올린 여성

    인스타그램 비꼬기 위해 가슴 사진 올린 여성

    인스타그램에 항의하기 위해 가슴 사진을 올린 여성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모델 겸 영상 제작자인 에이미 데이비슨(Aimee Davidson)이란 여성이 가슴 사진을 금지하는 인스타그램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자신의 가슴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에이미 데이비슨은 인스타그램의 가슴 노출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 실험했다. 옆 가슴이 드러날 만큼 깊게 팬 옷을 입은 그녀의 사진은 전혀 제지당하거나 삭제되지 않았다. 단지 주제 검색을 편리하게 돕는 기능을 하는 해시태그(Hash Tag)에 ‘사이드부’(Sideboob)를 넣는 것만 금지이며 이용자들은 ‘sidebooob’, ‘sidebooobie’, ‘sidebooobbbbb’ 등처럼 변칙 사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아래 가슴을 뜻하는 ‘언더부’(underboob)의 해시태그는 금지된 상태가 아니며 윗가슴이란 뜻의 ‘클래지비’(cleavage)의 사진은 괜찮지만 해시태그는 사용할 수 없다며 인스타그램 방침의 허점을 꼬집었다. 이어 그녀는 사진과 영상에 대한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대한 문장도 소개했다. 문장에는 “예술성이나 창의성을 뽐내기 위해 누드를 올리는 것에 대해 인스타그램은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방절제술로 인한 상처나 여성이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 그림이나 동상의 노출은 허락한다”고 쓰여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정책에 항의하는 뜻에서 에이미는 가슴을 드러낸 채 아기 인형에게 젖을 먹이는 사진, 포토샵으로 꾸민 유방절제술 모습의 사진, 자신의 몸에 검은색 페인트를 칠하고 가슴을 드러낸 채 동상처럼 서 있는 모습의 사진 등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녀의 세 개의 사진은 모두 삭제되지 않았다. 에이미 데이비슨은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조각의 가슴은 드러내도 되고 여성은 가슴을 드러내면 안 된다는 인스타그램의 정책이 여성을 성적인 주체로서 자신을 표현할 욕구를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팝가수 마돈나도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의 ‘가슴 금지’ 정책을 비난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난 흑백 누드 사진을 올렸으며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둘째 딸 스카우트 윌리스도 지난해 가슴을 드러낸 채 뉴욕 시내를 걷는 ‘길거리 토플리스(가슴을 노출한 스타일) 시위’를 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데이비슨의 영상은 현재 16만 8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experimental LOLPerv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학생에게 자신의 유방확대 사진 보여준 女교사 파문

    학생에게 자신의 유방확대 사진 보여준 女교사 파문

    학생들에게 자신의 유방확대수술 사진을 보여준 황당한 여교사가 검찰에 기소됐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언론은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소위 가슴성형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보여줘 물의를 빚고있다고 보도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한 이 여교사의 이름은 멜리사 키드(34). 그녀는 지난 3월 학생들 앞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자신의 가슴 성형 사진을 보여줬다. 또한 한 학생은 키드 교사가 '중요 부위'까지 스마트폰으로 보여줘 이를 공유했다고 증언해 파문은 더욱 확산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 학생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으며 논란 직후 키드 교사는 사직했다. 그러나 학교 측과 학부모들은 이를 묵과하지 않았다. 결국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지난달 말 검찰은 키드 교사의 행위가 공연 외설죄에 해당된다고 보고 정식으로 기소했다.      한 학부모는 "이번 사건이 거짓말이기를 바랄 뿐" 이라면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명분으로 있을 수 없는 교육을 했다"고 비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가슴 사이에 콜라 끼우기 유행, 왜?

    가슴 사이에 콜라 끼우기 유행, 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은 새로운 기부 운동이 전 세계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독특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HoldACokeWithYourBoobsChallenge’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가슴에 콜라 끼우기 챌린지’가 그것인데, 글자 그대로 가슴 사이에 콜라를 끼워보며 유방암을 점검해보자는 취지다. 실제로 이 캠페인에는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의 많은 여성들이 셀카를 찍어 올리거나 기부금을 내며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캠페인이 단지 재미 추구와 섹시함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 또한 나온다. 캠페인에 참가하는 여성들 중 일부가 행사 취지를 벗어난 선정적인 셀카를 찍어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엘리트 탤런트 리퍼럴’(Elite Talent Referral)이라는 성인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가 이 캠페인을 주최하고 있기 때문. 덧붙여 가슴 사이에 끼는 것이 왜 하필 콜라냐는 조소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유방암 연구 재단(The 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은 이번 캠페인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으며, 이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금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영상=Danny Fros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녀들 가슴 사이에 콜라캔 끼고 셀카 왜?

    미녀들 가슴 사이에 콜라캔 끼고 셀카 왜?

    취지는 좋지만… 지난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특이한 캠페인이 확산돼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바로 '아이스버킷챌린지'(Ice Bucket Challenge)다.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그 환자를 돕기위한 행동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유명인들이 참가한 바 있다. 최근들어 이와 유사한 캠페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소 도발적이다. 그 이유는 여성들이 웃옷을 벗고 콜라캔을 가슴 사이에 끼어넣는 캠페인이기 때문이다. 처음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리송한 이 캠페인은 '#HoldACokeWithYourBoobsChallenge' 라는 태그로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손꼽히는 모델 케이트 업튼(23)이 가슴 사이에 콜라잔을 끼고 셀카를 찍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지만 방향은 엉뚱한 것으로 튀었다. 해외언론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여성모델들이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고 이같은 사진을 찍고있다" 면서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 캠페인의 취지는 퇴색되고 큰 가슴을 자랑하는 공간이 됐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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