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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성형수술/소금물주머니 각광/실리콘겔 유해논란후 미시술자 늘어

    ◎유방암진단 방해… 격렬한 운동땐 터져 종래 유방성형수술에 쓰이던 실리콘겔대신에 보다 안전한 소금물주머니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근착 비지니스위크지가 전하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실리콘겔을 사용한 유방성형수술의 위험성이 언론에 보도된뒤 이를 소금물주머니로 대체하려는 여성이 줄을 서고있어 지난해 12월까지만해도 4백달러에 불과하던 소금물주머니 한쌍이 9백50달러까지 치솟고 있으며 내년에는 1천5백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가격앙등을 부채질한 것은 성형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소송과 미식품의약국(FDA)의 까다로운 규정을 충족시키기위한 새로운 연구비의 투자등을 이유로 생산업체중의 하나인 다우 코닝사가 지난달 이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기 때문. 그러나 소금물주머니도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외과의사들은 지난 85년이전에 만들어진 소금물주머니 5개가운데 1개는 성형수술후 5년이 지나면 물이 새거나 터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소금물주머니는 정력적이고 활동적인 행동을 할 동안에도 터질 위험성이 있다.물론 새어나오는 소금물조머니가 실리콘겔만큼은 해롭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소금물주머니를 대체할 다른 외과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소금물주머니는 여성들의 유방암을 진단하는 엑스선촬영을 간섭할 뿐만아니라 소금물주머니를 이용한 유방성형수술에는 아직 밝혀지지않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라고 외과의사들이 믿기 때문이다. 데이비드A. 케슬러 미식품의약국장은 『여성들의 유방성형수술은 엄격한 규제속에서 실시되는 한 널리 이용될 수있게 할 방침』이지만 『다른 이식기구들과 마찬가지로 소금물주머니의 유해성여부에 대한 검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의 외과전문의 그랜트 스티븐스박사는 『여성들이 미용에 대한 고집을 꺽지않는한 이런 종류의 수술을 막을 길은 없으며 바람직한 방향은 더욱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성형에 사용되는 제품들의 질을 최고로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유방성형 실리콘젤 유해론 속/국내서도 “관절염 발생” 보고

    ○대한 내과학회지 발표 유방성형 수술용 실리콘 젤의 안전성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실리콘 젤 유방성형 수출후 류마토이드관절염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와 주목을 끌고있다. 한양대의대 내과학교실 김병련박사팀이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평소 건강했던 이모씨(여)가 지난 78년 무자격자로부터 유방에 실리콘 젤과 코에 파라핀 주입을 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는데 10년후인 88년5월부터 수지관절과 수근관절 등에 통증과 경직이 오는 관절염에 걸리게 됐다는 것이다. 김박사팀은 환자에게 3개월동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치료해보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90년8월 수술로 실리콘 젤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 결과 약물치료없이 증상이 호전되고 재발하지 않았다면서 『이씨의 관절염이 실리콘 젤에 의한 인체보강체질환(HAD)였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보고된 사례에 따르면 HAD란 액장의 파라핀이나 실리콘 젤 등의 이물질을 이용한 수술후 일어나는 국소적,또는 전신 부작용의 일종으로,나타나는 시기는 수술후 2개월에서 25년까지로 평균 10년 전후이다. ○유방 이상확대증상/암 초기경고 삼아야 젊은 여성들의 유방 이상확대 증상은 유방암의 초기 경고가 될수 있다고 미국의 의학자들이 말했다. 남가주대학 의과대학의 연구팀은 「유방 과형성」이라는 증상을 보이는 폐경기전 여성등은 빈번한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유방 과형성」증상은 정상세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유방의 근육 조직이 확대 되면서 일어난다.
  • 획기적 암치료물질 개발

    ◎재미 조윤상박사,새 화합물 「8­cl­cAMP」/폐암 말기환자에 투여 정상회복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화학물질에 의한 치료법이 개발돼 암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 재미과학자 조윤상박사(여·56·미국립암센터세포생화학실)는 2일 잠실롯데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91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하계심포지엄에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정상세포의 분열을 촉진하는 새로운 합성화합물 8­cl­cAMP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방법을 확립했다고 발표했다. 조박사는 지난 5월 이 새로운 화학물을 폐암과 유방암 말기의 시한부환자 2명에게 투여,2주만에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면서 신체상태가 정상으로 되돌아온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기존의 암치료방식은 암세포를 화학약품 등으로 공격,제거시키는 방법으로 주위 정상세포와 면역체계까지 파괴하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이에 비해 이 방법은 유전자의 신호체계를 통제조절,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의 분열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등 독성은 물론 다른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소득층 암」 무료검진/약·식품 피해보상제 94년 도입

    ◎보건부문 7차 5개년계획 정부는 오는 96년까지 전국민의 평균 수명을 74세로 늘리고 영아사망은 1천명당 10명,병상당 인구는 연간 3백44명,의사 1인당 인구는 7백19명으로 각각 낮추는등 국민건강 및 의료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기로 했다. 89년의 국민 평균수명은 70·8세,영아사망은 1천명당 12명,병상당 인구는 연간 5백16명,의사당 인구는 9백37명이었다. 정부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7차5개년계획 기간동안 ▲질병예방관리 및 보건교육 강화 ▲의료보장제도 정착 ▲의료이용의 적정화 및 형평화 ▲적정수준의 국민의료비 유지 ▲식품·음용수·생활용품의 안전수준 향상 ▲의약산업 진흥과 의약품 안전대책 강화등에 모두 6조6천9백7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일 보사부가 확정·발표한 제7차 5개년 보건의료부문의 주요사업 계획에 따르면 질병예방관리 및 보건교육 강화를 위해 국립암센터와 성인병전문치료병원을 설립,성인병치료기능을 확충하고 저소득층 34만명에게 자궁암·유방암·간암을 무료로 검진해주며 당뇨병 고혈압 비만증 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도 한방보건의료를 실시하며 의료보호대상자에 대한무료건강검진 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96년까지 ▲병상 4만5천개 확충 ▲인구 2백인 이상의 1백80개 도서지역에 보건진료원,인구 2백인 미만 도서지역에 마을건강원 각각 설치 ▲저소득층 1만명이상 밀집 도시지역에 보건지소 설립 ▲공무원·교직원 의료보험 건강진단대상 배우자까지 확대 ▲직장 및 지역의료보험의 건강진단사업 단계적 도입 등의 정책을 펴기로 했다. 또 94년부터 약화 피해에 대한 심사·보상제도를 도입하고,식품과 생활용품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인 피해구제 제도를 마련하며,외식산업 관련 법규를 정비하여 품질을 규격화·표준화하기로 했다.
  • 「초원의 집」 주인공 랜던/췌장·간암과 사투(세계의 사회면)

    ◎“정신력·식이요법으로 이겨 내겠다”/화학치료 거부에 팬들 격려 잇따라 TV외화 연속극 「초원의집」에서 성실하고 인자한 아버지역으로 출연,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미국의 인기스타 마이클 랜던(54)이 요즘 암을 이겨 내기 위한 정신적인 투쟁을 벌이고 있다. 랜던이 수술불가능한 췌장 및 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 5일. 유타주 휴양지에서 스키를 타던 중 1개월 이상 자신을 괴롭혀온 심한 복통이 재발해 의사의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다. 그러나 랜던은 여느 사람들처럼 실의에 빠지기를 거부한 채 사흘 뒤 기자회견을 자청,앞으로 「정면대결」을 통해 꿋꿋하게 암을 물리쳐 나가겠다고 그를 아끼는 팬들에게 약속했다. 그는 관례적인 화학치료요법을 마다하고 『해낼 수 있다』는 투철한 정신력과 식이요법 및 운동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 같은 대담한 자세는 그의 인생역정에서도 엿볼 수 있다. 랜던은 어렸을 때 유난히 키가 작은 꼬마로서 학급 친구들의 놀림을 이겨냈고 젊은 인기배우로서는 한때 빠졌던 약물중독을 극복해 냈으며 후에 노련한 연출가로서도 예술적인 프로의 흥행성을 놓고 제작사 간부들과 씨름을 벌여야만 했다. 어찌 보면 투쟁의 연속이었던 삶을 살아온 그가 이번엔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벌여야만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랜던의 투병은 결코 외롭지 않다. 그를 아끼는 친구 가족 팬 동료들의 성원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랜던과 함께 마약추방 캠페인을 벌였던 낸시 레이건 여사는 전화를 걸어 따뜻한 애정을 보냈고 동료배우인 워런 비티와 머브 그리핀도 격려의 전화를 걸어왔다. 췌장암을 발견한 뒤에도 8년이나 더 살고 있는 12살짜리 한 소년은 희망의 편지를 적어 보내왔다. 유명한 부흥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도 『이 중요한 시기에 랜던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열고 있는 랜던 사무실에 있는 5대의 전화기는 팬들의 격려전화로 하루 종일 거의 쉴 틈이 없다. 복통과 황달등 췌장암 증세가 나타나 발견된 때는 병이 이미 5∼10년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하고 대부분 몇 개월밖에 더 살지 못하지만 정신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통계숫자가 입증하고 있다. 지난 75년 영국에서 56명의 여성 유방암 환자를 정신자세에 따라 분류한 뒤 10년 후에 나타난 결과는 투병의지를 갖고 있는 환자가 10명 중 7명 꼴로 살아 남은 반면 무기력감에 빠진 환자는 5명 중 1명만이 생존했다. 랜던 담당의사도 『암환자가 스스로를 공개할 경우 열화 같은 격려를 받게 되며 이는 투병에 매우 중요한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인간은 스스로 기적을 창조해 나간다』는 랜던의 철학이 전에 없이 관심을 끄는 시점이다.
  • 건설부 간부명의 도용/아파트 12채 분양받아/1명구속ㆍ6명입건

    서울지검 특수3부 이건조검사는 26일 대학동창인 건설부 간부의 명의를 도용,예금통장을 만든뒤 이 간부의 소개로 은행대출을 받은 업자가 사례금조로 보낸 돈을 빼내 가로챈 국제항공여행사 상무 황철씨(46ㆍ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208동)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황씨가 몰래 만든 예금통장을 입수해 이 통장의 명의인이 건설부 간부라는 점을 이용해 자금주들을 모아 부동산투기를 해온 대종부동산 대표 김이영씨(47ㆍ여ㆍ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와 중흥주택 대표 정창선씨(47) 등 6명을 주택건설촉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김씨의 남편 오병순씨(52) 등 2명을 수배했다. S대 법대출신인 황씨는 지난해 7월 의류제조업자 김모씨로부터 『주택은행 산하 주은상호신용금고에서 1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상호신용금고 사장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자신과 대학동창인 당시 건설부 국토계획과장 이모씨(현재 국장)의 이름을 팔아 김씨 소유의 단독주택을 담보로 1억원을 대출받게 해준뒤 『대출받도록 애쓴 이과장에게 사례를 해야한다』며 주택은행 대치동지점에 이씨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김씨가 사례금조로 송금한 1백만원을 빼내 사용한 혐의를 받고있다. 불구속 입건된 김씨는 같은 해 10월 황씨로부터 이씨 명의의 통장을 입수한뒤 통장의 명의인이 건설부 간부이어서 아파트를 쉽게 분양받을 수 있을 것처럼 꾸며 건축업자인 이용희씨(37ㆍ불구속) 등 4명으로부터 모금한 투기자금 1억2천5백여만원을 이용해 중흥주택이 광주시내에서 분양중인 중흥아파트 12가구를 분양받아 2백만∼3백만원의 프리미엄을 얹어 전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유방암 수술로 현재 입원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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