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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스 감독 항의받은 주심 “비디오 판독 아닌 대타 기용으로 확인”

    윌리엄스 감독 항의받은 주심 “비디오 판독 아닌 대타 기용으로 확인”

    맷 윌리엄스 감독이 거세게 항의했던 비디오 판독 상황과 관련해 심판과 윌리엄스 감독의 입장이 엇갈렸다. 윌리엄스 감독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회말 유민상의 아웃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 요청 과정에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에 대해 항의했다. KIA가 0-3으로 끌려가던 4회 나주환의 적시타가 터지며 2-3으로 턱밑까지 추격했고 박찬호의 안타 때 3루 주자 유민상이 홈에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아웃을 우려해 스타트가 늦었던 유민상을 박건우가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홈에서 아웃시켰다. 윌리엄스 감독은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으나 심판진 중 누구도 비디오판독과 관련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대타로 나선 오선우가 그라운드를 향해 걸어가도 아무 반응 없이 경기가 진행되자 윌리엄스 감독이 통역과 함께 그라운드로 뛰쳐나왔다. 손가락으로 사각형 모양을 반복해서 그린 윌리엄스 감독은 “나는 분명히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못 본 것은 당신 잘못”이라며 “장난하는 거냐”며 4분여간 거세게 항의했다. 그러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시간마저 초과되면서 윌리엄스 감독은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이에 대해 원현식 주심은 “아웃 판정 직후 혹시 판독 요청이 있나 싶어 기아 더그아웃 쪽을 한 번 봤는데 없었다”며 “이후 홈베이스를 털어낸 뒤 기아 덕아웃 쪽에서 사인이 있어 혹시 판독 요청인지를 확인하는 모션을 취했는데 대타 기용임을 다시 확인받고 기록실에 전달했다”는 입장을 KBO를 통해 밝혀왔다. 대타가 나올 때 판독 요청이 들어오면서 시간이 초과됐다는 설명이다. KBO 규정에 따르면 비디오 판독은 심판 판정 후 30초 이내에 구두로 심판에게 요청해야 한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나홀로 5타점’ 오재일 폭발한 두산, KIA 꺾고 원정 위닝시리즈

    ‘나홀로 5타점’ 오재일 폭발한 두산, KIA 꺾고 원정 위닝시리즈

    두산이 KIA에게 2연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 두산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오재일의 2타점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8-4 승리를 거뒀다. 오재일은 홀로 5타점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페르난데스가 3타점 홈런으로 화력을 보탰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 KIA 선발 브룩스에 막혀 패배로 시리즈를 시작했던 두산은 전날 선발 최원준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복수에 성공한 데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잡아내면서 이번 시즌 KIA 상대 전적을 7승2패로 만들었다. 양팀 선발의 호투 속에 1, 2회는 무실점으로 지나갔지만 3회부터 본격적인 난타전이 시작됐다. 선취점은 두산이 냈다. 두산은 3회 정수빈과 박건우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만들어진 1사 2, 3루의 찬스에서 페르난데스가 이민우의 초구 직구를 그대로 담장 밖으로 보내며 순식간에 3-0 리드를 만들었다. KIA에게도 4회 기회가 찾아왔다. 나지완의 볼넷 출루에 이어 김민식과 유민상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무사 만루가 됐다. 이어지는 타석에서 나주환이 좌중간 1루타를 날리며 2명의 주자가 들어와 점수 차가 1점으로 줄었다. 박찬호의 타석 때 유민상의 홈 세이프 판정과 관련해 윌리엄스 감독이 비디오 판독 신청 여부를 놓고 4분여간 항의가 있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KIA는 이창진이 2타점 3루타를 날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KIA의 리드도 잠시 두산은 5회 곧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박건우와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오재일이 적시타를 날리며 4-4 동점이 됐다. 5회까지 4실점한 이영하를 내리고 불펜진을 가동한 두산은 7회 재역전에 성공했다. KIA가 홍상삼 카드를 꺼냈지만 첫 타자 정수빈에게 볼넷을, 박건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흔들렸다. 페르난데스를 삼진으로 잡으며 잠시 한숨을 돌렸지만 오재일이 홍상삼의 4구를 2루타로 연결시키며 앞선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두산은 6-4로 앞선 9회에도 오재일이 또다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이형범, 이현승, 홍건희, 함덕주로 이어진 두산 계투진에 막히며 홈에서 2연패를 당했다. LG가 한화에게 승리함에 따라 KIA는 LG와 순위를 바꾸게 됐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왜 못봤나 심판 당신 잘못이다” 윌리엄스 감독 비디오판독 항의

    “왜 못봤나 심판 당신 잘못이다” 윌리엄스 감독 비디오판독 항의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이 경기 중 강하게 항의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비디오판독과 관련해 항의에 나섰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는 분명히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못 본 것은 당신 잘못이다”라며 강하게 어필했다. 상황은 이랬다. 0-3으로 끌려가던 KIA는 4회 공격에서 나지완의 볼넷을 시작으로 김민식과 유민상의 연속안타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든 뒤 나주환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3 무사 1, 3루의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박찬호가 우익수 앞 안타를 날렸고 3루 주자 유민상은 아웃을 우려해 3루에 머물렀다. 유민상은 안타가 된 것을 뒤늦게 확인한 뒤 홈으로 쇄도했지만 박건우가 던진 공에 태그 아웃됐다. 심판의 아웃판정에 대해 윌리엄스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그러나 심판진이 확인하지 못한 채 경기가 그대로 진행되자 윌리엄스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왔다. 원현식 주심은 상황에 대해 설명했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판독을 요청했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전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언성을 높이며 “장난하는 거냐?(Are you kidding me?)”, “내 잘못이 아니다. 당신 잘못이다”라며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4분여간 항의를 했지만 윌리엄스 감독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비디오판독 없이 그대로 아웃판정이 됐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KIA는 이창진이 3루타를 때리며 경기를 4-3으로 역전했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NC 방출 딛고 kt 필승 카드로… 유원상의 반전

    NC 방출 딛고 kt 필승 카드로… 유원상의 반전

    프로야구에 야구인 2세 바람이 거센 가운데 야구인 2세의 원조 격인 유원상(34·kt) 역시 조용히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유승안 전 경찰청 야구단 감독의 아들로 2006년 한화 데뷔 때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는 LG를 거쳐 2018년 NC로 팀을 옮겼지만 지난 시즌이 끝나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kt에서 다시 기회를 잡은 유원상은 올해 완벽하게 부활하며 ‘믿을맨’으로 거듭났다. 지난 11일 잘나가는 2세 이성곤(삼성)과의 대결에서 홈런을 맞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까지 23경기 26이닝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한 유원상은 1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블론하고 나서 승을 거둬 머쓱하긴 했지만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고 웃었다.-올해 야구하는 기분이 남다를 것 같다. “NC에서 나온 뒤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님 덕분에 잘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다시 재밌게 야구할 수 있어서 좋다.” -부활 비결이 뭐라고 보나. “예전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윽박지르려는 경향이 있었다면 요즘은 구위보단 컨트롤, 수싸움, 타이밍 싸움을 많이 하려 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싸우는 방식을 바꿀 줄 알게 된 것 같다.” -최근 혹사 논란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 주셨는데 오히려 나는 자주 나가야 시즌 내내 감을 이어 갈 수 있다.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144경기를 치를 수 있는 몸이 돼 있어야 한다. 팀에서도 관리를 많이 해 주셔서 아프거나 힘들진 않다.” -야구인 2세가 화제다. 원조 격인데. “어렸을 때 워낙 이슈도 많이 됐고, 처음부터 잘했던 게 아니라서 욕도 많이 먹었다. 2세들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욕을 더 많이 먹는 게 없지 않은데 응원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후배들이 휘둘리지 않고 자기 할 것만 잘했으면 좋겠다.” -동생(KIA 유민상)도 요즘 잘하고 있다. “포지션이 다르긴 하지만 민상이가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올해는 둘 다 의미 있는 것 같다.” -입단 때부터 류현진과 비교를 많이 당했다. “현진이를 보면서 동생이지만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어릴 땐 스트레스가 없진 않았지만 결국 나한테만 돌아오더라. 워낙 좋은 선수라서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몇 년 지나 LG 가서 잘하게 돼 한화 팬들에겐 죄송한 마음이다.” -트레이드됐을 때와 방출당했을 때 어땠나. “트레이드는 팀이 필요로 해서 갔지만 NC에서 방출당하면서는 기분이 묘했다. 그래도 이게 끝이 아닐 거란 생각을 많이 했다. 방출 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고 싶었고, 아버지도 너무 낙담하지 말라고 해 주셨다. 운 좋게 kt 마무리캠프에 합류해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은퇴가 멀지 않은 나이이기도 한데. “1년, 1년 하는 마음으로 야구하는 것 같다. 최소한 올해 6살인 딸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진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 -올해 kt 팬들의 기대가 크다. “타자들이 워낙 잘 치니까 투수들이 많이 도움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올해 팀의 첫 가을야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선수들을 이끄는 한편 50경기 50이닝 이상 던지는 게 목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방출맨’에서 ‘믿을맨’ 거듭난 유원상 “가을야구 힘 보태고 싶다”

    ‘방출맨’에서 ‘믿을맨’ 거듭난 유원상 “가을야구 힘 보태고 싶다”

    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 요즘 뜨는 야구인 2세 이성곤(삼성)과 야구인 2세 원조격인 유원상(kt)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성곤이 동점 투런포를 날리며 유원상을 무너뜨렸지만 kt는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유원상은 자신의 시즌 첫 승이자 이강철 감독의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유원상은 “신중하게 승부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했다. 블론하고 거둔 승이라 머쓱하긴 했지만 감독님의 100승을 내가 하게됐고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며 웃었다. 유승안 전 경찰청 감독의 아들로 2006년 한화 입단 당시 누구보다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유원상은 우여곡절이 많은 선수 생활을 했다. 아버지의 그림자는 물론 팬들로부터 입단 동기 류현진(토론토)과 끊임없이 비교 당했고, 지난해엔 NC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선수 생활의 위기가 찾아왔지만 유원상은 아픔을 딛고 올해 팀의 핵심 불펜으로 최근 kt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원상은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기회를 주셨다. 다시 재밌게 야구할 수 있어서 좋다”며 근황을 전했다. 유원상이 꼽는 부활의 비결은 원숙함이다. 유원상은 “과거에는 윽박지르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구위보단 컨트롤, 수싸움, 타이밍 싸움을 많이 하려고 한 점이 많이 주효했다”며 “나이를 먹으면서 싸우는 방식이 조금 바뀐 것 같다”고 했다. 최근 과도한 등판으로 혹사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유원상은 “많이 쉬다보면 감이 떨어진다. 오히려 자주자주 나가면서 감을 이어갈 수 있다”며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프로 선수라면 144경기를 나갈 수 잇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힘이 부친 적은 크게 없다”고 말했다.유원상은 잘 알려진대로 유승안 전 경찰청 감독의 아들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야구인 2세’의 원조격이다. 유원상은 “어렸을 때 워낙 이슈가 많이 됐고 처음부터 잘했던 게 아니라서 욕도 많이 먹었다. 야구인 2세는 아닌 선수들과 비교해 더 욕을 많이 먹는 게 없지 않아 있는데 응원하는 팬들도 많으니까 후배들이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 할 것만 잘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아들도 아버지도 나이가 들었기 때문일까. 유원상은 “아버지가 어릴 땐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요즘은 조언이 없으시다. 잘했을 때만 얘기하신다”고 웃었다. 유원상과 닮은 또 다른 야구인 2세 유민상(KIA) 역시 주가를 올리며 형제는 올해 승승장구 중이다. 유원상은 “동생이랑 원래도 친해서 자주 연락한다”며 “민상이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맞대결 기회도 오게 되고 올해는 둘 다 의미있는 해인 것 같다”고 했다. 사연 많은 야구 인생은 지난해 NC에서 방출당하며 멈출 뻔 했다. 유원상은 “트레이드 땐 필요로 하니까 팀을 옮긴 거지만 NC에선 전력외로 분류돼 기분이 묘했다”며 “그래도 이게 끝이 아닐거란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결국 kt의 마무리캠프에서 기회를 잡은 그는 올해 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믿을맨’으로 자리잡았다. 유원상은 “수술하고 겁을 많이 먹었는데 NC에서는 그 두려움을 깨지 못했다”며 “kt에 와서는 두려움 없이 1년 딱 후회없이 야구하고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게 깨어나는 계기가 됐다. 아내도 응원해줘서 심리적으로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그의 목표는 팀의 가을야구다. 유원상은 “타자들이 워낙 잘치니까 투수들이 많이 도움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50경기 50이닝 이상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유원상은 “팬들이 아직 야구장을 못 오시지만 집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좋은 성적이 나서 원하는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박전문’은 윌리엄스 감독에게 번트를 내게 한다

    ‘박전문’은 윌리엄스 감독에게 번트를 내게 한다

    “불펜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만큼 한 점을 낼 수 있을 때 내려고 번트작전을 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이 리그 최강의 불펜진으로 자리매김한 박전문(박준표·전상현·문경찬)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윌리엄스 감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전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에서 전날 경기에 나온 번트 작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상대방 선발투수가 점수를 많이 내주지 않는 투수이면 득점권 주자를 한 명이라도 옮겨서 좋은 스윙 하나로 점수로 연결되면 좋을 것 같아 번트를 시도했다”면서 “불펜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감독은 5-4로 쫓긴 8회 말 볼넷 2개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맞자 타격감이 좋지 않은 9번 박찬호에게 번트를 지시했다. 박찬호는 번트를 성공시켰고, 터커가 주자들을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로 7-4로 성큼 달아날 수 있었다. KIA는 앞서 1-3으로 추격하던 6회에도 번트 작전을 시도했고, 유민상이 번트에는 실패했지만 주자들을 한 베이스씩 진루시키며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차근차근 점수를 낸 경기를 불펜진이 틀어막으며 KIA는 선두 NC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강타선을 자랑하는 NC마저 KIA 불펜진에게 1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윌리엄스 감독이 승부를 걸 수 있던 배경에는 ‘박전문 트리오’를 빼놓을 수 없다. 아웃 카운트를 희생해 1점을 더 뽑아내려는 스몰야구는 어렵게 얻은 1점을 지킬 수 있는 불펜진 없이는 불가능하다. 박준표는 17.2이닝 1실점, 전상현은 19이닝 2실점, 문경찬은 14이닝 2실점으로 그야말로 철벽불펜이다. 상대 타자들이 KIA 불펜진을 상대로 1점을 뽑아내기도 버겁다. 61명의 타자가 세 선수에게 삼진을 당했다. 이번 시즌 상당수 구단이 불펜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그러나 KIA는 불펜 고민에서 자유롭다. 외국인 원투펀치와 양현종이 버티는 선발진까지 안정화된 KIA로서는 확실한 승리공식을 만들어냄으로써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부상·부진에도 의연하게… 승리 이끄는 윌리엄스 감독의 리더십

    부상·부진에도 의연하게… 승리 이끄는 윌리엄스 감독의 리더십

    KIA, 주축 선수들의 부상·부진으로 위기윌리엄스 감독 “할 수 있는 걸 하자” 격려시즌 첫 맞대결에서 선두 NC에 7-4 승리의연한 리더의 모습에 끈끈한 경기력 자랑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맷 윌리엄스 감독의 의연한 리더십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KIA는 이번 시즌 절대 1강으로 떠오른 선두 NC 다이노스를 잡아내는 쾌거를 보였다. KIA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지며 100% 전력이 아닌 채 만났지만 타자들이 끈끈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굳건한 불펜진은 NC의 강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KIA는 2루수 김선빈이 지난 9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두산에서 데려온 류지혁마저 1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으며 1군에서 빠졌다. 내야 수비진의 공백이 생기면서 KIA는 약한 하위타순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에 1루수 유민상을 제외한 내야의 세 선수(나주환, 김규성, 박찬호)는 이번 시즌 2할대 안팎의 타율로 부진하다. 그러나 윌리엄스 감독은 의연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통제할 수 없는 걸 신경쓰기보다는 앞으로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팀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윌리엄스 감독은 불안함에 휘둘리기 보다는 승리를 만들 수 있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자는 메시지를 선수단에게 전한 것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NC가 투타가 굉장히 잘 되고 있는 팀이라서 우리가 NC를 이기려면 그만큼 좋은 야구를 해야한다”며 “야구라는 게 좋은 투구를 하고, 칠 기회가 있을 때 좋은 타격을 해서 점수를 많이 내는 팀이 이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집중하면 이기지 않을까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의 바람대로 KIA는 이날 경기에서 초반 뒤지고 있던 경기를 끈질긴 집중력으로 뒤집었다. 수비 만큼은 탁월하지만 공격력이 부진한 박찬호,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김선빈과 류지혁의 부상 등 KIA는 위기를 겪는 상황이다. 그러나 윌리엄스 감독은 “박찬호가 공격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이 수비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고 격려하는 하편 김선빈에 대해서도 “몸상태가 좋아지면 긴 시간 필요없이 바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팀을 이끄는 리더가 흔들리면 조직 전체가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KIA는 위기 상황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이방인 감독의 리더십 하에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현장승부] ‘해결사 본능‘ 최형우 역전 2타점… KIA, NC 꺾고 20승

    [현장승부] ‘해결사 본능‘ 최형우 역전 2타점… KIA, NC 꺾고 20승

    KIA가 NC와의 첫 맞대결에서 최형우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6, 7, 8회 각각 2점씩 뽑아내는 집중력을 자랑하며 시즌 20승에 도달했다. 양팀 선발 투수 루친스키와 브룩스는 초반부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며 빠르게 이닝을 진행시켰다. KIA와 NC 타자들 모두 1, 2회를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균형을 먼저 흔든 쪽은 NC였다. NC는 3회 알테어가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까지 감행하며 2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박민우가 적시타로 알테어를 홈으로 불러들인 뒤 이명기와 나성범이 연달아 안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3점을 앞서갔다. KIA 역시 3회 반격에 나섰다. 김규성과 김호령이 볼넷을 얻어내 2사 1, 2루의 찬스가 만들어졌고 터커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김규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최형우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점의 기회는 무산됐다. 득점 이닝이 지나가자 양팀 투수들은 안정을 찾았다. KIA가 5회 루친스키를 상대로 2사 1, 3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루친스키는 터커를 1루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경기는 6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KIA는 최형우의 볼넷과 나지완의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유민상이 땅볼로 1사 2, 3루가 됐고 한승택의 타석 때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KIA는 3-3 동점이 됐다. KIA의 방망이는 7회에도 멈추지 않았다. NC는 루친스키를 내리고 임창민을 올렸지만 박찬호의 안타와 김호령의 볼넷으로 1, 2루의 찬스가 만들어졌다. 터커까지 바뀐 투수 임정호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만루가 됐고 최형우는 6구 승부 끝에 유격수 옆을 뚫는 안타를 때려내며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8회 선두타자 양의지의 2루타와 박석민의 적시타를 엮어 1점을 따라붙었지만 KIA가 8회 터커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나며 간격을 벌렸다. KIA는 홍상삼-박준표-전상현-문경찬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1실점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6이닝 3실점, KIA 선발 브룩스는 5.2이닝 3실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선발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NC는 KIA보다 안타를 더 치고도 집중력에서 밀리며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배를 당했다. 광주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6타자 6삼진 괴력투 김진영 한화 불펜에 뜬 희망

    6타자 6삼진 괴력투 김진영 한화 불펜에 뜬 희망

    불펜난조로 고전하던 한화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장민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이 1회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모처럼 만에 승리를 따냈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김진영이었다. 김진영은 전날 최형우, 나지완, 유민상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더니 이날도 한승택, 최원준, 박찬호를 모두 삼진 처리했다. 중심타선과 상위타선을 모두 꽁꽁 막은 눈부신 호투였다. 한화는 이번 시즌 불펜진의 난조로 부진을 겪고 있다. 선발진은 그 어느 팀에 견줘도 밀리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지만 선발 이후 불펜 투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경기가 뒤집어졌다. 박상원, 정우람이라는 가장 믿음직한 선수마저 무너지며 한화 불펜진은 역전 포비아에 휩싸였다. 그러나 김진영은 연이틀 호투를 펼치며 한화 불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김진영은 이번 시즌 4.1이닝을 던지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삼진은 무려 9개다. 해외유턴파 출신인 김진영은 지난해까지 1군 성적이 평균자책점 5.11에 그쳤다. 그나마 지난해 26.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05로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김진영은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불펜진의 난조로 연패에 빠졌던 한화로서는 든든한 ‘믿을맨’의 등장이 반가운 입장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맛있는 녀석들’ 주문량에 놀란 유재석, 결국 녹다운

    ‘맛있는 녀석들’ 주문량에 놀란 유재석, 결국 녹다운

    유재석과 ‘맛있는 녀석들’의 만남이 포착돼 화제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오픈 2일차, 맛있는 녀석들 등장에 라면지옥에 빠진 유사장님 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유재석이 운영하는 라면 가게를 찾은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현은 유재석에게 “장사한 지 얼마나 되신 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어제 오후부터 시작했다”고 답했다. 김민경은 “유재석 씨 닮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 또한 “그런 얘기를 가끔 듣는다”고 화답했다. 네 사람은 메뉴 주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유산슬 라면 3개, 특선 짬뽕라면3개, 짜장라면 3개를 주문하자”고 말했다. 당황한 유재석은 “유산슬 라면은 솔드아웃됐다”며 상황을 넘기려 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유산슬 라면 3개와 짜장라면 3개를 만들었다. 라면을 완성한 유재석은 녹초가 된 모습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게를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친구랑 밥 먹는 것 같은 ‘먹방’… “푸드 파이터 아니라 푸드 러버”

    친구랑 밥 먹는 것 같은 ‘먹방’… “푸드 파이터 아니라 푸드 러버”

    “저희는 푸드 파이터가 아니라 ‘푸드 러버’입니다. 먹고 싶은 만큼 행복하게 먹는 모습을 사랑해 주시는 것 아닐까요.” 먹방(먹는 방송)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맏형 유민상은 2015년 1월 시작한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30일 방송 5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네 멤버는 “음식을 진짜 좋아하는 모습, 친구랑 같이 밥 먹는 것 같은 친숙함이 장수 비결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자가 맛을 안다”는 콘셉트로 네 사람이 전국 맛집을 다니며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한입 가득 음식을 삼키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때로는 건강 상식을 파괴하는 모습이 “솔직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준현은 “아직도 매주 녹화하는 날은 아침부터 콧노래가 나올 만큼 설렌다”며 “음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네 사람이 함께 해 먹방의 홍수 속에서도 좌초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먹방 유행이 사그라든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본방송 시청률은 여전히 1%대다. 그러나 화제성과 인기는 시청률 이상이다. 2018년 케이블방송대상에서 예능부문 대상을 받았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7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도 서비스한다. 프로그램 초반 “뚱뚱이 4명이 밥 먹는 걸 누가 보냐고 타박을 받았다”는 유민상은 “재미와 맛집, 음식 정보가 적절히 섞인 데다 시청자분들이 ‘뚱4’를 귀여워해 주신 덕에 장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 사람의 끈끈함도 비결이다. 김민경은 “유민상은 고민을 잘 들어 주는 아빠 같고, 김준현은 오빠 같은 느낌이라면 문세윤은 남편 같은 느낌”이라며 “다 같이 버팀목이 돼 주고 챙겨 줘 이제는 가족 같다”고 말했다. 콘텐츠 확장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다. 먹방 외에 네 사람의 합이 돋보이는 콩트와 코미디적인 요소를 더 강화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유튜브 전용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인다.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복불복으로 정해진 멤버들의 혹독한 운동 모습을 담는다. 론칭이 예정된 ‘잡룡 이십끼’에서는 유민상만의 민생투어를 선보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늘어난 살집만큼 기뻐” 맛있는 녀석들, 5주년 비결은

    “늘어난 살집만큼 기뻐” 맛있는 녀석들, 5주년 비결은

    ‘맛있는 녀석들’ 4인방 일명 ‘뚱4’가 5주년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에는 ‘뚱4’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참석했다. 이날 유민상은 “5주년이다. 앞으로 우리 프로그램이 더 길게 오래 가길 바라고 있다. 그렇게 믿고 있다. 중간 정도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매주 목요일에 녹화하는데 전날부터 설렌다. 아침부터 콧노래가 나올 정도다. 정말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5년이라는 시간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김민경은 “너무 뜻깊다. 끝이 아니니 더욱 발전하는 모습, 다시금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세윤은 “작게 시작했는데 늘어나는 살집처럼 프로그램도 커져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며 “우린 다 코미디언 아닌가. 코미디언 넷이 먹방을 하기 때문에 코미디 요소가 있어서 사랑받지 않았나 싶다. 그런 특집들이 나올 수 있게 멤버들끼리 회의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은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는 김민경은 “유민상은 약간 제일 큰 아빠 같은 느낌이다. 고민 있거나 하면 항상 들어준다. 준현 선배는 오빠 같은 느낌이다. 내 길을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문세윤씨는 남편 같은 느낌이다. 뭔가 항상 버팀목이 돼주고 챙겨주는 느낌이 있다. 굉장히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김준현은 “맛집은 계속 생겨나더라. 우리는 계속 찾아갈 거다. 또 먹었던 음식이라고 해도 다른 느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30일 두 편의 파일럿으로 시작했다. 두 달 후인 3월 13일 코미디 TV에서 첫 정규 편성됐다. 먹방과 쿡방의 홍수 속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 케이블 방송 대상’ 예능 부문 대상 수상은 물론 ‘2019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선정, ‘2019 한국 음식 관광홍보대사’ 위촉, 국내 예능 단독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넷플릭스에 진출하며 ‘맛있는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민상 김하영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엄마도 안 믿어”

    유민상 김하영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엄마도 안 믿어”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유민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난주 연예가가 열애설과 결혼설로 떠들썩했다”며 김하영, 유민상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최근 유민상은 김하영과 열애설이 불거지ㅇ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죄송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이 “개인적으로 전화 많이 받았나”고 묻자, 유민상은 “놀라운 사실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돼도 단 한 통의 전화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에게는 연락이 왔다. ‘서프라이즈’ 팬인데 사인 좀 받아달라고 하시더라. 엄마도 (열애설을) 안 믿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유민상은 “상대분(김하영)에게 폐가 될까 봐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민상, ♥ 김하영 향한 애정 “열애설→결혼설로 바꿔달라”

    유민상, ♥ 김하영 향한 애정 “열애설→결혼설로 바꿔달라”

    유민상이 김하영과 특급 스캔들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1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에 유민상이 등장, 2020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 의뢰를 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최근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스캔들을 해명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모두의 관심을 샀던바 있다. 이런 가운데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주세요”라며 ‘심폐소생사진전’을 찾아온 유민상의 모습에 또다시 시선이 집중된다. 서로의 마음이 통한 듯 보이게 해달라는 그의 파격적인 말에 안방극장이 술렁인다고. 뿐만 아니라 의뢰를 받은 닥터 좌클릭 장기영과 우클릭 이창호는 유민상의 바람보다 더 큰 스캔들로 마법 같은 “뽀또” 실력을 뽐낸다고 해 어떤 충격기사를 만들어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김하영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내 한 술 더 뜬다. “하영씨만 바라보는 듬직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저돌적인 부탁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러나 결과물을 본 유민상은 아련한 눈빛으로 퇴장한다고 해 김하영과의 로맨스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눈빛이 반짝이고 있다. 유민상의 예상치 못한 그린라이트로 빅재미를 터뜨릴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은 내일(1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이 들고 신음소리가 잘된다”고 말한 여배우

    “나이 들고 신음소리가 잘된다”고 말한 여배우

    배우 김하영이 성우가 되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김하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김하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 재연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여러분들의 일요일 아침을 깨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데뷔는 잡지모델을 하다 성우공부를 했다. 공부를 하고 2차 시험을 보다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더빙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어서 떨어졌다. 안젤리나 졸리 그 신음소리를 내야 하는데 힘들어서 똑 떨어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김하영은 “그런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 된다”며 더빙을 선보였다. 아울러 “그때는 어려서 힘들었다. 아기 목소리는 그때 잘 됐는데 지금은 잘 안된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애기목소리를 부탁했고, 김하영은 연기를 했지만 이를 들은 유민상은 “섹시한 애기목소리 같다. 그때랑 지금이랑 아예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하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그콘서트’의 ‘노래 따라 삼천리’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하영, 유민상에게 “술 한잔하자” 이유가..

    김하영, 유민상에게 “술 한잔하자” 이유가..

    배우 김하영이 개그맨 유민상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하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과 함께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김태균은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불거진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에 관해 물었고,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동갑이다.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고, 유민상은 “그냥 설이다. 코너에서 재밌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하영에게 유민상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거대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엽더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이심전심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영은 유민상에게 “술 한잔하자”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하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그콘서트’의 ‘노래 따라 삼천리’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맛있는 녀석들, “막국수 13그릇” 역대급 먹방 후 ‘촬영 거부’ 사태

    맛있는 녀석들, “막국수 13그릇” 역대급 먹방 후 ‘촬영 거부’ 사태

    ‘맛있는 녀석들’이 막국수 13그릇을 깨끗하게 비웠다. 29일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동서남북 특집’ 대미를 장식할 북쪽 지역으로 강원도 철원을 찾아 막국수와 손만두전골 맛집을 방문한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투박하고 거친 철원 막국수의 매력에 푹 빠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준현은 멘트도 거부한 채 무음 먹방을 감행했고 이를 본 유민상은 “진짜 먹고 싶었나 보다. 원래 이렇게 먹지 않는다”라며 놀라워했다. 계속된 주문에 막국수 13그릇을 깔끔하게 비웠고, 클로징 멘트도 잊은 채 널브러졌다. 뱃속에서 국수가 점점 불자 멤버들은 그렇게 한참 동안을 옴짝달싹 않은 채 움직일 수가 없었고, 결국 김민경이 “슬레이트 치자”라며 첫 번째 맛집 촬영 마무리를 종용했다. 문세윤은 “다음 메뉴를 또 먹으면 우린 사람도 아니다. 안 먹어!”라며 촬영 거부에 나섰고 김준현도 “어떻게 먹냐, 지금 막국수가 안에서 붇고 있다”며 보이콧에 동참했다. 유민상 역시 “정규방송 끝내고 뒷부분은 하이라이트로 나가겠다”며 자체 클로징을 했다. 역대급 막국수 먹방은 29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HMR(가정간편식)의 A부터 Z까지 담은 ‘식탁의 기사’ 26일 방송

    HMR(가정간편식)의 A부터 Z까지 담은 ‘식탁의 기사’ 26일 방송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농구대통령’ 허재, 개그맨 유민상, 셰프 정호영 등이 HMR 만들기에 도전하는 KBS 2TV의 특집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가 26일 첫 방송된다. 출연자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에서 식품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레시피 개발, 관능평가, 안전검사, 패키징 등 HMR개발의 전과정을 경험해본다. 특히 관능평가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청년식품창업Lab의 청년평가단이 최신 식품트렌드를 반영한 예리한 입맛과 평가로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호영 셰프는 “관능평가를 통해 시제품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그만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일반인이 식품의 시제품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간편식 사업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농식품 분야 기술혁신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국가에서 전북 익산에 조성한 국내 최초의 식품전문산업단지로 GMP인증 시설을 통한 시제품생산, 식품 품질 향상 및 안전을 위한 검사 분석 지원, 포장용기 설계, 소스개발, 원료·인력·마케팅 ·수출지원까지 식품사업 전반에 대한 원스톱지원이 가능하다.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HMR, 소스,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업지원시설을 구축·서비스 할 계획이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진혁 “연예인 꿈 갖게 된 계기? 아역배우 하던 여동생 부러워서”

    이진혁 “연예인 꿈 갖게 된 계기? 아역배우 하던 여동생 부러워서”

    이진혁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진혁이 DJ 김태균과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진혁은 지난 4일 발매된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소개, DJ들과 실제 앨범을 함께 확인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또한, 이진혁은 최근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언급하며 예능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피지컬로 유명한 이진혁은 자신의 키가 유전이라고 설명, 이진혁의 작은 얼굴에 김태균과 유민상이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연예인의 꿈을 꾸게 된 이유에 대해 아역배우 활동을 하던 여동생이 부러워 시작됐다고 의외의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이진혁은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타이틀곡 ‘I Like That’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솔로 앨범 발매에 최근 JTBC ‘괴팍한 5형제’, tvN ‘돈키호테’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이진혁이 라디오까지 장악한 가운데 이진혁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진혁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한외국인’ 유재환, 32kg 감량 후 첫 공식행사 “헐렁한 바지” 눈길

    ‘대한외국인’ 유재환, 32kg 감량 후 첫 공식행사 “헐렁한 바지” 눈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 녹화 현장 공개가 27일 오전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1주년 특집을 맞아 역대 출연진인 유민상, 유재환, 안현모, 김상혁, 곽윤기, 황보라, 안영미가 한국인 팀으로 참석했고 대한한국인 팀으로 타일러, 알베르토, 에바, 다니엘, 안젤리나, 샘오취리가 참석해 1주년 자리를 빛냈다. MC 김용만, 박명수도 1주년을 축하하며 “1주년을 맞아서 너무 기쁘다. 축하해주러 오셔서 감사하다. 100회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32kg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환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퀴즈쇼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지난 18년 10월 첫 방송 이후 본방송 평균 시청률 1.3%를 유지하며 국민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한편, 역대 출연진들로 구성된 한국인팀과 대한외국인팀의 불꽃 튀는 승부는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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