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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연예인 1인 기획사·‘한정판’ 입금계좌… 100억 탈세 창구였다

    그 연예인 1인 기획사·‘한정판’ 입금계좌… 100억 탈세 창구였다

    일하지 않은 친인척에 허위 인건비투자 강의 수익은 코인으로 받아탈루 소득으로 고급주택 등 매입지역유지 21명 포함… 실명 비공개 투자정보 동영상 강의료를 가상자산(암호화폐)이나 차명계좌로 받아 세무신고를 누락한 주식 유튜버, ‘한정 판매’라면서 계좌이체를 통한 빠른 결제를 유도한 뒤 계좌이체로 받은 수입을 탈루한 인플루언서, 웹툰 연재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면세 매출로 신고하고 법인 명의 슈퍼카 여러대를 과시하듯 사들인 웹툰 작가…. 국세청이 신종 탈루 혐의로 보고 본격 세무조사를 시작한 사례들이다. 국세청은 9일 인기나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 고수익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불법적으로 회피한 탈세 혐의자 84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예인, 웹툰 작가, 유튜버, 운동선수, 프로게이머 등 유명인과 인플루언서들이 무더기로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 조사 대상 중에는 탈세 추정액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모방범죄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의 탈세 의혹에 대해 자세히 묘사했지만, 국세기본법에 따라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다. 가족 명의 기획사를 차리거나 법인을 분리, 직원 명의 차명계좌를 활용해 수입을 분산시키고 감추는 탈루 수법이 이번에 대거 적발됐다. 적발된 이들 대부분이 무형 자산인 인기나 재능을 이용해 돈을 버는 방식의 단순한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탈세 수법 역시 인건비 허위 지급, 소득 신고 누락처럼 복잡하지 않은 형태인 것으로 진단된다. 연예인 A는 가족 명의 1인 기획사를 차려 수입금액을 분산하고, 실제 일하지 않은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허위로 지급했다. 운동선수 B는 가족들에게 인건비를 준 것처럼 꾸미고, 주식 유튜버 C는 직원 명의 경영 컨설팅 업체 10여개를 만든 뒤 외주 용역비 명목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수법으로 납세 의무를 회피했다. 주식 유튜버 C는 온라인 투자정보 동영상 강의 판매 수입 수십억원을 차명계좌나 암호화폐로 받아 세무신고를 하지 않은 의혹도 받고 있다. 해외대회 참여로 받은 상금을 신고하지 않은 게이머 D도 포함됐다. 웹툰 작가 E는 법인을 세운 뒤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을 공짜 이전,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인 저작물 공급을 면세 매출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은 의혹을 받는다. 이렇게 세금을 안 낸 유명인 중에는 사치품이나 슈퍼카 구매에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 작가 E는 법인 명의 슈퍼카 여러 대를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소셜미디어에 과시했다. 계좌로 받은 의류 판매대금을 탈루한 쇼핑몰 인플루언서 F는 탈루 소득으로 고급 주택을 사거나 법인카드를 해외여행, 피부 관리, 자녀 교육비에 썼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의 이번 세무조사 대상엔 지역사회 영향력이 큰 지역토착 사업자 21명도 들어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연예인이든 지역유지든 탈세 혐의 땐 예외 없이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 ‘정도전’ 배우 김주영, 신내림 받았다 “무속인 삶”

    ‘정도전’ 배우 김주영, 신내림 받았다 “무속인 삶”

    사극 ‘정도전’ 배우 김주영 근황이 전해졌다. 9일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은 배우의 삶을 정리하고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50년 경력 사극배우 김주영의 근황을 다뤘다. 김주영은 2년 전부터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 혼자만 가지고 있는 문을 열면 배우 김주영이 아닌 새로운 인간, 형태의 신 인간 김주영을 만나는 곳“이라며 신당을 소개했다. 어쩌다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는지 묻자 그는 ”아내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할 정도였다. 우습게 생각했는데 정신이 이상해져졌다. 어지럽고 사물이 제대로 안 보여 다른 소리가 들렸다.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걸 생각하고 보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영은 병원을 가도 증상을 알 수 없었다며 ”아내 말에 따라 장안의 유명한 곳을 갔는데 이미 55세에 신을 모셔야했다고 하더라. 빨리 신과의 조우를 하도록 협조하라더라“고 떠올렸다.
  • 지하철서 여성 가슴 만지는 치한 영상 유포 논란 [여기는 일본]

    지하철서 여성 가슴 만지는 치한 영상 유포 논란 [여기는 일본]

    일본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잠든 여성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SNS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일본 매체 엔카운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트위터 등에서 확산한 영상에는 열차 안에서 좌석에 앉은 남성이 잠든 옆좌석 여성의 가슴을 무심한 얼굴로 만지는 모습이 49초간 담겼다. 남성의 얼굴은 그대로 노출된 반면 피해 여성은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성의 얼굴과 본명, 경력, 근무지가 나와 있는 페이스북 프로필, 아내와 어린 자녀 3명이 함께 있는 가족 사진도 있다. 이 가족들의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 돼 있었다. 남성의 근무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역 회사이며, 지난해부터 해외 지사에 부임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름이 언급된 사원이 재직 중이지만, 본인은 치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실제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사실로 확인되면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SNS상에는 “치한은 범죄다”,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등 반응이 다수이지만, “근무지나 가족 구성원까지 특정한 것은 지나치다”,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 “이런 방식은 사형과 다를 바 없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오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치한을 목격했을 때 그 모습을 촬영하고 SNS상에 공유하는 행위에 법적 문제는 없을까. 일본에서는 공적인 자리에서 촬영 행위 자체에는 법적 문제가 없다. 얼굴이 찍혀도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볼 수 있는 상황인 이상, 법적으로 사생활이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마음대로 촬영하는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히구치 카즈마 변호사는 설명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손해 배상) 청구가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재판을 받을 수도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촬영 영상을 SNS 등에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댓글을 달지 않고 객관적으로 영상만 올리는 건 보통 법적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고유명사를 써 개인을 특정할 수 있거나 평가를 직접 하는 것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만일 사실이 아니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재판에 넘겨졌을 때) 사실 여부는 영상의 내용도 근거로 해서 법원이 최종 판단하게 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치한 영상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피해 여성에 대한 2차 가해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히구치 변호사는 “피해자가 치한을 당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으면 (영상이) 공개된 방식에 따라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위자료를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피해자 얼굴에 모자이크를 하는 등 개인을 특정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가해자 비난하는 사회 분위기도 현재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이름과 주소, 근무지 등의 공개는 문제 없을까. 그는 “①공공의 이해에 관한 것 ②공익을 도모할 목적인 것 ③진실인 것이란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이 사람은 치한’이라고 지적해도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공익을 위해 공개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고, 치한을 조심하자는 취지의 글을 쓰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 녀석은 사형시켜야 한다’ 등 과도한 개인 및 인신 공격은 비록 치한 행위가 사실이더라도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제3자로서 적절한 대응은 무엇일까. 그는 “제3자로서 결정적 증거가 되는 영상은 찍어도 상관없다. 다만 SNS에 올리는 건 직접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한다”면서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용기를 내 ‘지금 만졌죠. 증거도 있어요’라고 말하거나 역무원을 부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일본에서는 SNS상에 불법 행위 영상의 당사자를 특정하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당사자를 자살로까지 몰아넣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中 최초 ‘국민화가’ 박수근 전시회 열렸다

    中 최초 ‘국민화가’ 박수근 전시회 열렸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박수근(1914~1965) 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9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은 박수근미술관 개관 20주년과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주중한국문화원·박수근미술관 공동 주최로 전날 ‘박수근: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작품이 중국에서 전시된 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드로잉 및 유화작품의 질감을 재현한 오프셋(원판 손상을 줄이고자 중간에 고무판을 넣어 인쇄) 작품과 목판 원판으로 직접 찍어낸 판화 등 80여점으로 구성됐다. 전시 작품 중에는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기증한 작품도 포함됐다. 1962년작 ‘아기업은 소녀’와 1959년작 ‘한일(閑日)’, 1963년작 ‘마을풍경’ 등이다. 박수근은 서민들의 일상을 진실하게 구현한 화가로 평가받는다. ‘나무와 두 여인’(1950년대 중반)과 ‘아기 업은 소녀’, ‘절구질하는 여인’(1954), ‘농악’(1964), ‘빨래터’(1950년대) 등 한국의 시대와 문화를 담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2007년 K옥션에서 ‘빨래터’는 당시 국내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45억 2000만원에 낙찰됐다. 주중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인들과 한국 교민들이 박수근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 하이브, 릴 베이비와 미고스 등 속한 미국 힙합 레이블 ‘QC’ 인수

    하이브, 릴 베이비와 미고스 등 속한 미국 힙합 레이블 ‘QC’ 인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속한 코스피 상장사 하이브가 미국 법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힙합 레이블 ‘QC 미디어 홀딩스’를 인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하이브는 QC 미디어 홀딩스의 주식 1000주를 주당 3140억원에 취득한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하이브는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을 “미국 법인을 통해 해외 레이블을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QC 미디어 홀딩스에는 릴 베이비와 미고스 등 유명 래퍼들이 소속돼 있다. 릴 베이비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드레이크의 ‘원츠 앤드 니즈’(Wants and Needs)· ‘걸스 원트 걸스’(Girls Want Girls), 니키 미나즈와 협업한 ‘두 위 해브 어 프라블럼?’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위까지 오른 인기 래퍼다. 그가 2020년 내놓은 앨범 ‘마이 턴’은 그 해 가장 많은 판매량과 재생 횟수를 기록해 미국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번 인수는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진행됐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인물로 잘 알려진 브라운은 지난 20여년 음악 사업을 하며 QC 미디어 홀딩스 주요 관계자와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브라운은 “힙합 장르를 사업 전략에 포함하는 것은 하이브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일”이라며 “혁신성과 인재를 육성할 역량을 갖춘 QC 미디어 홀딩스 아티스트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는 다양한 레이블을 산하에 두는 ‘멀티 레이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음악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음악산업과 기술의 융합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하이브는 2021년에는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속한 브라운의 ‘이타카 홀딩스’를 사들였고,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술 기업 ‘수퍼톤’을 인수했다. 하이브는 북미 음악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장르인 힙합 부문 입지를 강화하고, 현지의 인기 가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QC 소속 가수들의 아시아 음악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는 운영자금 628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당 17만 2467원에 신주 36만 412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피에르 토머스(18만 2064주), 케빈 리(18만 2064주)다.
  • ‘슈퍼카·명품 자랑’ 웹툰작가 등 탈세 의혹…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슈퍼카·명품 자랑’ 웹툰작가 등 탈세 의혹…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연예인 A씨는 가족 명의로 1인 기획사를 차려 수입금액을 분산하고, 실제로 일하지 않은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허위로 지급했다.인기 웹툰작가 B씨는 법인을 세워 법인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쓰고, 법인 신용카드로 명품을 사들이고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슈퍼카와 명품을 자랑했다. B씨는 실제 일하지도 않은 자신의 가족에게 월급을 지급해 법인자금을 유출하기도 했다.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웹툰작가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인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탈세 의혹을 받는 세무조사 대상자는 총 84명으로, 이 중 연예인·운동선수·게이머·웹툰작가 등 인적용역 사업자는 18명이다. 연예인 A씨와 웹툰작가 B씨 외에도 운동선수 C씨는 가족에게 가짜로 인건비를 줬고, 게이머 D씨는 해외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신고하지 않았다.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을 법인에 공짜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신고 소득을 줄여 세금을 탈루한 웹툰 작가 사례도 있었다.유튜버·쇼핑몰 운영자 등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26명, 주식·코인·부동산 등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와 플랫폼 사업자 19명도 이번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 재테크 전문 유튜버 E씨는 방송 수입과 시청자 후원금을 차명으로 받아 소득을 숨겼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홍보해 시청자 가입을 유도하고 추천인 수수료는 가상자산으로 받은 뒤 신고를 누락하기도 했다.주식 유튜버 F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업체의 동영상 강의 판매 수입 수십억원을 차명계좌나 가상화폐로 받아 빼돌리고, 직원 명의로 경영 컨설팅 업체 10여개를 만들어 외주 용역비 명목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받았다. 인플루언서 G씨는 의류 판매대금을 계좌로 받고 신고는 누락했다. 탈루한 소득으로 고급 주택을 샀고, 해외여행, 피부 관리, 자녀 교육에 법인카드를 썼다. 국세청은 건설업·유통업을 하며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역 유지’ 21명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직원·주주 명의로 된 수도권 부동산을 제3자에게 임차한 뒤 자기 법인이 시가보다 비싸게 임차한 것으로 꾸며 법인자금을 빼돌리거나 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서 원재료를 비싸게 매입해 이익을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들의 혐의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했지만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국세청은 이들을 ‘유명 주식 유튜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재테크 방송 전문 유튜버’ 등으로 설명했으나 국세기본법에 따라 실명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세기본법은 세무공무원이 납세자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조사 대상 중 일부는 종결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상당히 탈세 개연성이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실정법인 국세기본법과 세무조사 영역의 납세자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례가 있어 실명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 “연예인이든 지역 유지든 탈세 혐의가 있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조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프라이버시 권리를 보호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75명이 같은 신발”…시들해진 ‘유행템’ 가격도 하락

    “75명이 같은 신발”…시들해진 ‘유행템’ 가격도 하락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 일명 ‘범고래’라고 불렸던 나이키 운동화 ‘판다 덩크’. 유명 연예인들이 신으며 리셀가 40만원까지 치솟았던 이 운동화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한 때 수집가들의 꿈이라고 불렸던 범고래가 곳곳에서 착용, 희소가치가 떨어지면서 더 이상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스탁엑스의 거래 가격 현황을 보면 2021년 12월 300달러(약 37만8000원)를 넘겼던 범고래(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의 리셀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그리며 최근 150달러 선까지 내려왔다. 2021년 1월 판매를 시작한 범고래의 소매가는 100달러였다. 미국 유타주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다니는 학생 잭 존스는 2021년 초 280달러에 범고래를 구매한 뒤 이를 신고 지난해 10월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만 이 신발을 신은 사람을 75명이나 봤다는 그는 “마치 페이스북이 처음 나왔을 때 어린아이들만 하다가 갑자기 엄마들이 등장한 것과 비슷하다. 이제 전혀 멋지지 않다”고 말했다.희귀성이 떨어진 탓에 운동화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보기 싫다’는 짜증 섞인 반응이 쏟아진다고 WSJ는 전했다. 운동화 정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앤서니 트레비소는 범고래에 대해 “더 이상 보기 싫다”며 “너무 흔하다”라고 말했다. WSJ는 입수한 문건을 인용해 나이키가 올해 1월 재입고 기간 중 15만개의 판매 가능한 범고래 운동화가 있고, 재고로도 50만켤레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탁엑스의 신티아 리 부사장은 아직은 재고 물량에도 불구하고 리셀러가 이 제품의 기존 소매가와 비교해 더 높은 리셀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셀러들은 현장에서 나이키가 이달 중 이 제품을 재입고하고 다음에도 더 매장에 재고를 넣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대부분 운동화를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범고래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에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운동화 수집가 대열에 들어섰고, 대량 생산과 지속적인 재고 확충으로 이를 싫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운동화 수집 초보에게는 관련 문화를 소개해주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 ‘푸틴 오른팔’ 체첸 수장 “러, 우크라 이어 폴란드도 침공해야”

    ‘푸틴 오른팔’ 체첸 수장 “러, 우크라 이어 폴란드도 침공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인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수장이 우크라이나에 이어 폴란드까지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퍼붓기 시작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카디로프는 지난 6일 텔레그램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폴란드를 ‘비나치화’하고 ‘비무장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나치화와 비무장화는 러시아가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전쟁)에서 성공하고, 다음 국가를 비나치화하고 비무장하기로 한다면 결국 폴란드가 될 것”이라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도를 숨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전쟁은 유럽 전역, 그리고 무엇보다도 폴란드 영토에서 계속 해야 한다고 거듭 말해왔다”고 덧붙였다. 카디로프는 다음 날 러시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올해 안에 끝나리라 전망하기도 했다. 또 서방이 러시아보다 먼저 무릎을 꿇을 때가 왔다고 경고했다. 그는 “유럽 국가들은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모든 분야에서 러시아 연방과 협력해야 할 것이다. 대안이 있어서는 안 되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카디로프는 푸틴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는 인물이다. 2004년 피살된 부친 아흐마트 카디로프 전 체첸공화국 대통령을 이어 2007년부터 전권을 잡았다. 반(反)러시아 세력을 잔혹한 고문으로 탄압하고,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잔인한 살육으로 유명한 체첸 국가근위대를 파견했다. 최근엔 10대 중반의 세 아들을 전장에 보내겠다고 밝히고 아들들이 다양한 무기를 실제 발사하며 군사 훈련을 받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그러나 카디로프의 세 아들은 실제 전투에 투입된 것이 아닌 체첸공화국의 대표단 자격으로 돈바스 지역 최전방 부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한 지역 TV매체의 선전 영상 제작을 위해 출연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 2030 부산엑스포 수혜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2030 부산엑스포 수혜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두산건설, 부산 남구 우암동에 3048가구 랜드마크 대단지 공급교통·학군·자연경관·편의시설 등 강점 최근 북항재개발사업 1단계 완료로 기대감이 높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에서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 한다. 이 단지는 북항재개발 2단계, 2030월드엑스포(추진중)를 비롯해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예정)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부산 남구 우암동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 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는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7조 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중인 북항에서는 ‘2030월드엑스포’(주친중)와 세계 첫 해상도시인 ‘오셔닉스 부산’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월드EXPO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m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학군도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의 고급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라 불리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굿디자인’ 대상과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바 있다.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가족 전용 영화관, 악기 연습실 등 최고급 편의시설까지 갖췄다. 이후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서도 커튼월룩 방식과 입면 분할창, 욕실 바닥 난방등 고급화 설계를 적용되면서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들은 지역 대장 아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서도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 방식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난간 창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설치돼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에 마련된다.
  • 키즈유튜버 헤이지니, 결혼 5년 만에…소식 전했다

    키즈유튜버 헤이지니, 결혼 5년 만에…소식 전했다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임신 14주차예요. 지니와 총총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또 초음파 사진과 임신 여부를 보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 日언론 “한국 기껏 도와줬더니 이제는 ‘전범기업’ 비난 열 올려” 주장

    日언론 “한국 기껏 도와줬더니 이제는 ‘전범기업’ 비난 열 올려” 주장

    일제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적극적으로 해법을 모색 중인 가운데 일본 우익 언론인이 “일본 기업들이 기껏 한국을 도와주었더니 이제 와서 ‘전범’ 취급을 한다”는 논지로 한국을 강하게 비난했다. 보수우익 성향인 산케이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 주재 객원논설위원(전 서울지국장)은 지난 4일 ‘이제 와서 전범기업이라고?’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 구로다 위원은 “일·한(한일) 외교 안건이 된 이른바 ‘강제징용 보상(배상)문제’와 관련해 일본인으로서 불쾌한 대목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보상을 요구받고 있는 일본 기업에 대해 한국 언론이 자꾸만 ‘전범기업’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전시에 일어났던 일을 들먹이며 이와 같은 낙인을 찍고 있는데, 기업 비즈니스맨을 비롯한 주한 일본인은 참으로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과거사와 연관지어 아직도 그런 말을 쓰고 있는 것은 전 세계에 한국 언론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나 대일 전승국도 아닌 한국에서 일본에 대해 최근 들어 ‘전범’, ‘전범’이라며 갈수록 열을 올리는 불가사의함이란…. 영화나 드라마, 언론보도 등에서 일본 (식민)통치 시대의 독립 운동이 과도하게 미화돼 ‘일본과 싸워 이겼다!’라는 믿음이 퍼져나가고 있는 탓일까.” 구로다 위원은 “개인 보상은 1965년 국교 정상화 때 자금을 받은 한국 정부가 담당하도록 되어 있다”며 “특히 일본 기업들은 이후 한국 경제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기 때문에 보상 문제를 자꾸 들춰내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강제징용 소송의 피고로서) ‘나쁜놈’ 취급을 받고 있는 일본제철은 세계적 철강업체 포스코의 설립을 도왔고, 미쓰비시중공업을 모체로 하는 미쓰비시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며 “한국 경제는 이른바 ‘일본 전범기업’덕분에 세계로 뻗어나간 것”이라고 주장했다.30년 이상 서울 특파원을 지낸 구로다 위원은 “한국의 경제발전은 일본이 패전 이후 한국에 넘긴 기업 자산 덕분”이라고 하는 등 여러 차례의 ‘망언’ 전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말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영화 ‘영웅’의 개봉을 앞두고 “이토 히로부미 암살로 유명한 안중근이 주인공인 정통(?) 애국반일영화 ‘영웅’이 개봉한다”며 “이는 일본인에게는 ‘테러리스트 찬가’로 비쳐진다”고 칼럼을 통해 주장하기도 했다.
  • 마돈나, 외모 비하 악성 댓글에 “나이 차별·여성 혐오”

    마돈나, 외모 비하 악성 댓글에 “나이 차별·여성 혐오”

    “세상은 마흔다섯 살이 넘은 여성들에 대해선 축하하기를 거부하고 벌 주려고만 한다.”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온라인 악성 댓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이 차별과 여성 혐오의 눈총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마돈나는 지난 5일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때 성 소수자 가수들의 공연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수술 집착” 때문이라며 그의 인스타그램에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마돈나는 “많은 사람이 성 소수자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 말에는 주목하지 않은 채 누군가를 왜곡할 수 있는 롱 렌즈 카메라로 찍은 나의 클로즈업 사진만 얘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도 자신의 외모와 복장 등을 놓고 여러 논란이 제기됐던 것과 관련해 “결코 사과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여성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대중지 뉴욕 포스트는 마돈나의 지인 말을 전하면서 마돈나의 달라진 얼굴이 ‘뺨에 대한 집착의 결과’라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마돈나는 자신의 전성기와 다른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적인 노화를 막으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거의 알아볼 수 없게 한다”며 “그는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하며 자신을 3인칭으로 언급한다. 특히 유명했던 높은 광대뼈를 원하며 이를 위해 필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마돈나가 볼살이 통통하면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고 이것에 집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명 성형외과 의사는 “분명한 것은 그의 뺨과 턱 선이 기괴할 정도로 풍만해졌다는 것이다. 수술한 것이 아니라 과도한 필러나 자신의 지방을 주입했기 때문이다. 눈썹을 올렸고 입술은 필러를 맞아 도톰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연의 아름다움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보는 일은 너무 슬프다”고 안타까워했다.
  • “사석에서 송혜교는…” 호흡 맞춘 남자 배우들의 대답

    “사석에서 송혜교는…” 호흡 맞춘 남자 배우들의 대답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이 일한 배우들의 일관적인 송혜교 언급’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게시물에는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배우 송혜교와 함께 작품을 찍은 남자 배우들의 인터뷰 기사 제목들이 담겼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송혜교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동원은 그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털한 여자 대장’이라고 평가했다. 강동원은 당시 방송 인터뷰에서 “사실 송혜교 하면 그냥 뭔가 새침데기일 거 같고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워낙 털털하다. 그리고 성격이 본인이 굉장히 뭔가를 주도해나가는 일도 잘하는 분위기 메이커이다. 뭐랄까 약간 여자 대장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승준은 KBS ‘연예가중계’에서 송혜교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그는 “소탈하고 먼저 다가와서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무척 털털한 친구”라고 말했다. 같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배우 안보현 역시 2018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혜교의 털털함을 언급했다. 그는 “저도 혜교 누나를 6개월간 짝사랑했다. 모든 남자 군인 역할의 배우들이 송혜교의 매력에 빠졌다”며 “술자리면 그래도 유명 배우니까 꾸미고 올 줄 알았는데 민낯에 똥머리를 하고 왔더라. 저렇게 털털해도 되나 싶었다”고 송혜교와 일화를 전했다.가장 최근 송혜교와 ‘더 글로리’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성일은 지난 1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송혜교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그는 “‘더 글로리’ 1편을 보고 송혜교씨한테 ‘혜교야 너 미쳤다’고 문자를 보냈다. 사적으로 봐도 너무 멋있고 너무 털털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송혜교와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들은 모두 그의 ‘털털함’을 입을 모아 칭찬했다. 특히 송혜교는 사석에서 톱스타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소탈한 매력으로 동료 배우들을 사로 잡았다. 송혜교 역시 과거 ‘태양의 후예’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털털함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실제 성격을 두고 새침데기, 내숭,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남자답다”며 웃었다. 이어 “털털하다. 말을 너무 선머슴처럼 해서 예쁘게 하라는 소리도 듣는다. (걸크러시 캐릭터인) 강모연을 연기하면서 대리만족 했던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연진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새봄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봄날 음악회’ 28일 개최

    새봄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봄날 음악회’ 28일 개최

    서울신문 ‘봄날 음악회’ 28일 예술의 전당 개최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3 봄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출연한다. 문태국은 한국, 미국, 유럽 등 국내외에서 유명 오케스트라와 다수 연주한 바 있다. 2부는 테너 존노와 소프라노 김순영의 무대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라고 극찬을 받은 존노는 ‘팬텀싱어 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그가 속한 크로스오버 팀 ‘라비던스’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가진 김순영은 클래식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 연주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이들 출연자들과 함께 디토오케스트라(지휘 이병욱)가 웅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이병욱은 교향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이다. 2월의 마지막 날,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봄날 음악회’는 예술의 전당,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 진행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신문사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틱톡’ 영상 찍다가…21m 절벽서 추락사한 美 20대

    ‘틱톡’ 영상 찍다가…21m 절벽서 추락사한 美 20대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던 20대 미국인이 추락사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에드거 가레이(27)가 푸에르토리코 유명 관광지 절벽에서 틱톡에 올릴 영상을 찍다 21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생전 영상 올리는 걸 좋아했던 에드거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40분쯤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카보 로조’에서 가족들과 관광을 즐겼다. 그는 절벽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가족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절벽 가장자리로 향했고, 얼마 뒤 추락했다. 가족들은 즉시 해안 경비대에 신고했지만 그는 사고 이틀 후인 지난달 31일 익사한 채 발견됐다. 유가족은 에드거의 시신을 고향인 인디애나주로 운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기부 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에드거의 시신을 운반할 8500달러(약 1067만원) 상당의 비용을 모금받고 있다. 8일 오후 2시 기준 6975달러가 모였다. 해안 경비대는 “우리는 에드거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며 그들이 힘내길 기도한다”며 애도했다.
  • 유명 韓연예인, 일본서 ‘닭 생간’ 먹방

    유명 韓연예인, 일본서 ‘닭 생간’ 먹방

    방송인 안선영이 일본 출장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후쿠오카로 출장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일본에 도착한 후 교자,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예약이 한 달씩 밀린다는 후쿠오카 명물 야키도리 오마카세도 첫 경험했다. 우니가 올라간 달걀찜 등 여러 음식을 맛 본 안선영은 곧 닭 사시미 요리가 등장하자 “오마이갓”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내 맛을 보곤 “와 세상은 넓고 경험할 것들은 너무너무너무 많구나”라면서 감탄했다. 이날의 먹방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안선영은 “와 이건 좀 하드코어”라며 닭 생간 사시미에 도전한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 먹어본다”며 닭 생간을 입에 넣은 안선영은 순간적으로 인상을 찌푸린 후 사케로 입을 씻었다. 이어 “사케가 왜 필요한지 알겠다”며 몸서리쳤다.
  • 라이언 레이놀즈 팀 탈락…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셰필드

    라이언 레이놀즈 팀 탈락…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셰필드

    손흥민(31)이 활약하는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가 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정해졌다. 셰필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2~23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5부리그 렉섬을 3-1로 꺾고 16강 티켓을 따냈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16강전에서 셰필드는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과 안방에서 격돌한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달 말 32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부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선착한 바 있다. 당시 셰필드와 렉섬도 32강전을 펼쳤는데 3-3으로 비겨 재경기를 하게 됐다. 렉섬은 영화 ‘데드풀’ 시리즈와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유한 팀으로 화제를 모은 팀이다. 1864년 창단돼 웨일스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팀인 렉섬은 레이놀즈가 2020년 동료 배우 롭 매컬헤니와 함께 인수했다. 또 이번 FA컵 3라운드에서 2부 팀인 코번트리 시티를 격파하며 4라운드까지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렉섬은 후반 중반까지는 팽팽하게 셰필드와 맞섰다. 후반 5분 셰필드의 아넬 아흐메드호지치에게 선제골을 내주기는 했으나 9분 뒤 폴 멀린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 기회도 있었다. 후반 27분 또 다시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멀린이 실축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렉섬은 후반 추가시간 빌리 샤프와 사네르 베르게에게 두 골을 얻어맞으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해 11월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던 렉섬은 경기 막판 집중력이 흔들리며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에 설 기회를 놓친 셈이다.
  • 촬영장 대마초 등 때와 장소 안가린 20대 마약女…항소포기, 징역 3년에 집유 4년

    촬영장 대마초 등 때와 장소 안가린 20대 마약女…항소포기, 징역 3년에 집유 4년

    방송 촬영장에서 대마초를 피우며 마약을 상습 투약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는 20대 여성이 항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8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3·여)씨가 항소 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3일까지 항소를 제기하지 않았다. 검찰도 항소하지 않았다. A씨는 2020년 2월 9일 서울 용산 모 호텔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성분이 함유된 패치를 가열해 흡입하는 등 1년 간 20차례에 걸쳐 마약을 매수해 서울 마포구 자신의 음악 작업실과 경기 안양시 자취방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해 9월 17일 모 방송사 유명 경연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지인이 갖고 있던 대마초를 얻어 피우기도 했다. A씨는 2020년 2월부터 7개월 간 40 차례가 넘게 대마와 아산화질소도 흡입하는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마약류를 마구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2021년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의 지인한테 2회에 걸쳐 모두 30만원을 받고 마약 패치를 택시 기사를 통해 보내는 수법으로 판매한 혐의도 있다. A씨는 병원에서 거짓 통증을 호소해 펜타닐 성분이 든 패치를 처방받는 수법을 썼다.1심 재판부인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병원에서 패치를 처방받아 매수하거나 지인들과 매매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마약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등 마약 폐해에 대한 언론 인터뷰 와 홍보 등을 통해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과 467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떠나볼까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떠나볼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 손잡고 산토리니, 크레타섬 등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내놨다. 롯데관광개발은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5월 4회(5일, 12일, 19일, 26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9일 일정의 이번 패키지 가격은 1인 75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면서 “산토리니섬 2박,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이용 등으로 명품 관광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지중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와인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칵테일 제공(1회)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송중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낭만과 환상의 섬, 흰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조화롭게 자리잡은 산토리니 및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등에서는 지중해의 풍광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한달 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스위스, 그리스, 북유럽 등의 비즈니스 패키지에만 1만명 이상(1만957콜)이 여행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리디아 고, 시즌 앞두고 캐디 교체

    리디아 고, 시즌 앞두고 캐디 교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대회를 앞두고 캐디를 교체했다. 새 캐디는 2년 전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 존스다. 8일(한국시간) 골프위크는 리디아 고의 매니저한테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리디아 고는 그동안 신혼여행과 겨울 훈련 등으로 한 달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때문에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 올 시즌 첫 대회다. 존스는 최근까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닉 테일러(캐나다)의 백을 멨다. 하지만 LPGA투어에 백을 멨을 때 성적이 더 좋았다. 실제 존슨이 캐를 한 선수들 중 상당수가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려 유명하다. 먼저 2016년 전인지(29)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캐디를 했다. 또 2017년 박성현(30)이 US여자오픈을 우승했을 때와 2018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을 때도 존스가 캐디였다. 리디아 고와 인연도 인연이 깊다. 리디아 고가 지난 2021년 롯데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3년 묵은 우승 갈증을 씻었을 때 캐디가 바로 존스였다. 리디아 고는 2021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내내 백을 메며 세계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합작한 데릭 키스틀러와 헤어진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분위기를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 리디아 고는 캐디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좋은 성적을 내면 캐디 덕이라고도 말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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