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명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 민속촌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178
  • 이더리움 4300달러 터치… 일주일 만에 27% 올랐다

    이더리움 4300달러 터치… 일주일 만에 27% 올랐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3년 8개월 만에 4300달러(약 598만원)를 돌파,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 등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이 대부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반해 발행·유통되는 만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따른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4332.21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27.2%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대장주 비트코인의 상승률이 5%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가파르다. 이더리움이 43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16일 기록한 4891.70달러다. 13%만 더 오르면 이를 경신할 수 있다. 현재 상승 속도로는 최고치 경신이 머지않았단 관측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틀을 마련하는 ‘지니어스법’에 서명하는 등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더리움은 안정성이 높고 호환성이 좋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에 적합한 네트워크로 꼽힌다.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유통 총량의 98%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테더와 서클 등 글로벌 톱2 발행사들도 이더리움을 활용하고 있다. 조태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의 거래 활동 증가가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며 “최근 이더리움 체인의 일일 거래 처리량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비트멕스의 공동 창립자인 아서 헤이즈 등 유명 투자자가 이더리움을 대거 환매했다는 소식도 가격을 자극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 영향으로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는 이더리움에 대한 입금량 급등 발생 경보를 냈다. 24시간 입금량이 이전 대비 100~300% 이상 급등했을 때 고지된다. 빗썸 역시 투자자들에게 변동성 유의를 안내했다.
  • ‘27㎏ 감량’ 유명 여가수, 채식 대신 ‘이것’ 먹었다 “진정한 건강은 균형 맞추는 것”

    ‘27㎏ 감량’ 유명 여가수, 채식 대신 ‘이것’ 먹었다 “진정한 건강은 균형 맞추는 것”

    ‘빅사이즈’ 연예인 리조 다이어트 성공 근황체계적 운동·건강 식단으로 140㎏→113㎏체중 감량 비판에 “여전히 플러스 사이즈”“보디 포지티브는 변하지 말라는 뜻 아냐” “지금도 플러스 사이즈 옷을 계속 입고 있고요. 살집도 똑같고, 배나 허벅지도 똑같아요. 그냥 더 작은 버전의 저인 것 같아요.” 2년 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를 거머쥐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백업 댄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며 ‘캔슬 컬처’(논쟁적 발언·행동을 한 유명인에 대한 집단적 불매운동) 타깃이 되기도 했던 미국 팝가수 리조(37)가 여성매거진 ‘위민즈헬스’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내면과 외면을 재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위민즈헬스 영국판 9월호 표지를 장식한 리조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금 제 모습이 마음에 든다.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보디 포지티브는 ‘당신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회에서 당당하고 거침없이 존재하는 과감한 행동을 뜻한다”고 말했다. 미국 ‘빅 사이즈’ 연예인의 대표 주자로 보디 포지티브 열풍의 중심에 섰던 리조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하자 일각에서 쏟아진 비난에 맞선 그의 응답이다. 리조는 2023년부터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체중 감량 여정’을 기록해왔다. 이전에도 체중 감량을 시도한 적이 몇 차례 있었지만, 이번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해져 변화가 필요하다고 깨달았다고 했다. 키 178㎝에 몸무게 140㎏으로 알려졌던 리조는 113㎏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피트니스 전문가를 소개받아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요일별 무산소·유산소 운동을 하고 여기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해 균형을 맞췄다. 과거엔 채식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단백질 등 부족 영향으로 어지럼증과 복부 팽만감에 시달렸다고 리조는 말했다. 이번에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 단백질과 채소를 중심으로 식단을 짰다. 아침은 스크램블 에그 2개, 치킨 소시지, 콜리플라워 해시브라운으로 시작했다. 점심에는 잘게 썬 태국식 치킨 샐러드나 참치, 또는 얇게 썬 닭가슴살을 채운 양상추 랩을 먹었다. 저녁에는 콜리플라워 매시드 포테이토와 그린빈을 곁들인 칠면조 미트로프였다. 한 가지 중요한 건 오후 5시 이전에 식사를 끝냈다는 점이다. 리조는 “저는 위식도역류질환을 앓고 있어서 잠들기 전에 음식을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 위산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도록”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식단만 혹독하게 유지하지는 않았다. 치킨텐더나 코코넛 크림이 가득 들어간 도넛이 먹고 싶을 때는 가끔 먹기도 했다. 다만 프라푸치노 대신 바닐라 단백질이 들어간 커피를 곁들이는 방법으로 균형을 맞췄다. 간식으로는 블루베리나 블랙베리를 곁들인 저당 그릭요거트에 꿀을 살짝 얹어 먹었다. 리조는 “진정한 건강이란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균형 잡힌 식단도 폭식에 익숙했던 리조에겐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는 “성인이 된 후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플 때도 있었다. 다 먹고 나면 너무 불편해서 숨도 못 쉬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숨겼다”면서 “슬프거나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많을 때는 간식을 끊임없이 먹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 몰래 음식 배달 사이트에서 두 끼를 따로 주문하고, 또 다른 곳에서 디저트를 주문했다”고 회상했다. 자신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을 극복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만들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리조는 “허리 통증도 완화됐다. 하이힐을 오래 신을 수 없었었는데 이제는 마트에 갈 때도 하이힐을 신고 간다”며 웃었다. 리조는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2023년 ‘어바웃 댐 타임’(About Damn Time)으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 첫 번째 아레나 투어가 끝난 직후 그와 함께 일했던 전직 댄서 3명이 리조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내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됐다. 리조는 당시 쏟아지던 비난 여론에 “‘모두가 날 미워하고 끔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몇 달 동안 고립된 생활을 하던 그는 오래 전부터 존경해왔던 비욘세의 공연을 보러 간 일을 계기로 깊은 우울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그는 “공연에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야유하고 욕할까 봐 걱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났다. 리조가 만난 사람들은 그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는 것이다. 리조는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인생을 다시 되찾자’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트럼프, 여배우 이혼날 “자고 가라” 숙박 초대…“영부인 바뀔 뻔”

    트럼프, 여배우 이혼날 “자고 가라” 숙박 초대…“영부인 바뀔 뻔”

    영국 유명 배우가 도널드 트럼프(79) 대통령의 ‘숙박’ 초대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와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배우 엠마 톰슨(66)은 전날 스위스 로카르노 인근 아스코나에서 열린 제7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미국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라며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영화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되는 ‘레오파드 클럽상’을 수상한 톰슨은 1998년 트럼프 대통령이 데이트를 신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톰슨은 “전화가 걸려 왔는데, 트럼프였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그가 ‘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입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했다. 길이라도 물으려는 건가 했다”라고 톰슨은 덧붙였다. 또한 본인이 “어쩐 일이시죠?”라고 묻자, 트럼프는 자신의 트럼프타워에 와서 묵을 것을 제안했다고 톰슨은 설명했다. 당시 톰슨은 정치영화 ‘프라이머리 컬러’ 촬영차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유니버설영화사 부지의 트레일러(촬영장 내 배우 숙소)에 머물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톰슨이 해당 영화에서 맡았던 역할은 트럼프가 대선에서 맞붙은 힐러리 클린턴을 모델로 한 타이틀 롤이었다. 구체적 용건을 되묻자 트럼프는 “우리가 잘 지내볼 수도 있고, 같이 저녁 식사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밀회를 제안했다고 한다. 톰슨은 “그날은 내 이혼 당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톰슨은 1989년 유명 프로듀서이자 배우인 케네스 브리너와 결혼했다가 1995년 이혼 발표 후 본격 법적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1992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트럼프 역시 당시 두 번째 부인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톰슨은 “트럼프는 괜찮은 이혼녀들을 물색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내 번호까지 알아내지 않았느냐. 스토킹”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내가 트럼프와 데이트했다면, 미국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와의 만남이 성사됐다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바뀌었을 거란 얘기다. 다만 톰슨은 트럼프의 제의를 거절했고, 그와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케임브리지 출신이자 페미니스트로 널리 알려진 톰슨은 영화 ‘하워즈 엔드’, ‘남아있는 나날’, ‘러브 액츄얼리’, ‘내니 맥피’, ‘크루엘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영국 유명 배우다. 시빌 트릴로니 교수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 “명령도 안했는데” 멋대로 톱스타 상반신 노출 영상 만든 머스크의 AI

    “명령도 안했는데” 멋대로 톱스타 상반신 노출 영상 만든 머스크의 AI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챗봇 ‘그록’의 성인용 버전이 구체적인 명령 없이 자의적으로 톱스타의 상반신을 노출한 영상을 생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IT 매체 ‘더 버지’는 그록의 이미지·영상 생성 도구인 ‘그록 이매진’(Grok Imagine)의 성인용 옵션인 ‘스파이시 모드’(Spicy Mode)에서 상반신 노출 영상이 무분별하게 생성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xAI는 지난 4일(현지시간) 그록의 iOS(아이폰 운영체제) 버전에 그록 이매진을 출시했다. 유료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몇 초 만에 관련 이미지와 15초 분량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이미지·영상 생성 AI 도구인 구글의 ‘비오’, 오픈AI의 ‘소라’,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 타사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그록 이매진의 경우 성인용 콘텐츠까지 허용한 것이 큰 차이점이다. xAI 설명에 따르면 스파이시 모드는 누드 등 성인용 이미지를 허용한다. 다만 노출 수위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블러(모자이크)를 입혀 검열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딥페이크 등 AI 생성 이미지나 영상의 부작용이 지적돼 오던 가운데 그록 이매진의 스파이시 모드가 성인용 이미지를 허용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오나 소라 등 타사의 영상 생성 AI는 너무 노골적이고 야한 콘텐츠나 딥페이크 콘텐츠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록 이매진이 문제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생성하고 있다고 더 버지는 지적했다. 특히 그록 이매진의 스파이시 모드의 경우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입력하지 않았는데도 실제 명령보다 더 노골적인 콘텐츠를 생성했다고 더 버지는 보도했다. 기자가 스파이시 모드의 그록 이매진에 입력한 명령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들과 함께 코첼라(미국 음악 축제)에서 환호하는 모습을 만들어라’였다. 이에 따라 그록 이매진은 30장이 넘는 이미지를 생성했는데, 그중에는 스위프트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 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영상으로 변환하자 스위프트가 멀쩡히 입고 있던 옷을 갑자기 벗어 던지고 속옷 하의만 입은 채 군중 앞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생성됐다. 더 버지는 영상 생성 과정에서 별도의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았고, ‘영상 만들기’ 옵션에서 ‘스파이시 모드’를 선택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더 버지가 공개한 영상 속 스위프트의 상반신 노출은 검은 네모로 가려졌는데, 이는 그록 이매진이 자동 생성한 것이 아니라 더 버지 측이 수동으로 추가한 것이었다. 더 버지는 xAI가 정책상 ‘외설적인 방식으로 인물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했지만, 그록 이매진이 부분적인 나체를 포함해 선정적인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스위프트와 같은 유명인의 이미지·영상 생성 방지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에 앞서 연령 확인은 단 한번만 이뤄지며, 이조차도 사용자가 입력한 나이가 실제 나이가 맞는지 아무런 증명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더 버지는 그록 이매진이 유명인의 노골적인 이미지를 무분별하고 허술하게 생성하는 것을 두고 “마치 소송을 기다리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머스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그록 이매진을 통해 3400만개의 이미지가 생성됐다. 미국 최고의 팝가수로 평가되는 스위프트가 음란물 딥페이크와 연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스위프트의 얼굴로 제작된 음란물 딥페이크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자 소셜미디어 엑스(X)는 스위프트의 검색을 플랫폼에서 일시 차단했다.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서비스 명칭을 X로 바꾸고 xAI와 합병했다. 당시 X는 문제의 이미지와 영상을 “적극적으로 삭제”하고 있으며, 이를 유포한 계정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보도한 더 버지의 기자 제스 웨더베드는 BBC에 “이 사건 때문에 그록 이매진 기능 테스트에 스위프트를 선택했다”면서 “유명인의 모습을 모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면 스위프트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됐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우리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했다.
  • “너무 배고파서 스트레스”…방콕 거리서 관광객에 불 지른 남성

    “너무 배고파서 스트레스”…방콕 거리서 관광객에 불 지른 남성

    태국 방콕의 번화가 쇼핑몰 앞에서 일면식도 없는 관광객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현지인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는 일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일 끼니를 굶은 스트레스가 극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카오소드 영문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방콕 시내 라차프라송 교차로에 있는 쇼핑몰 앞에서 와라콘 팹타이송(30)이 각각 26세·27세인 말레이시아인 관광객에게 불을 붙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와라콘은 피해자들에게 말을 건 뒤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쇼핑몰 계단에 앉아 있던 피해자들에게 시너를 뿌리고선 피하려는 피해자들에게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경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1명은 상체 앞뒤로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고, 다른 1명은 신체 36%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은 범행 직후 와라콘을 제압해 경찰에게 인계했다. 와라콘을 제압한 목격자들은 경찰이 출동해 와라콘을 체포한 뒤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결박된 와라콘을 구타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시너가 담긴 1.5L 페트병과 라이터 등을 증거물로 확했다. 경찰 조사에서 와라콘은 범행을 시인하며 피해자들에게 별다른 불만이나 원한이 있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실업과 배고픔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범행 동기라고 주장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직 권투 선수였던 와라콘은 경비원으로 일하다 최근 해고됐고, 새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범행 당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서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와라콘에 대한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수사 당국은 향후 이들에게서 추가 진술을 받을 계획이다. 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주태국 말레이시아 대사관과 병원, 보험회사,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은 “화상은 외부 압력에 민감해 상처 부위가 먼저 건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이 즉시 귀국은 만류한 상태”라며 두 피해자 모두 당분간 태국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에 태국의 관광부 장관까지 나선 것은 최근 방콕에서 중범죄가 잇따라 벌어지면서 관광객 감소를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 한 총격범이 방콕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경비원과 상인을 상대로 총격을 가해 5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다. 희생자 중 관광객은 없었으나 워낙 관광 명소로 유명한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 “해남 8미, 업그레이드로 돌아왔다”…미식관광 새 바람

    “해남 8미, 업그레이드로 돌아왔다”…미식관광 새 바람

    전남 해남군의 대표 먹거리 ‘해남 8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해남군은 최근 대표음식위원회를 열어 지역을 대표할 8가지 음식 메뉴를 새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해남 8미는 ▲해남식 닭코스 요리 ▲대흥사 보리쌈밥 ▲해남김쌈 삼치회 ▲해남황칠 요리 ▲땅끝한우 요리 ▲해남밥상 ▲여름 갯장어 ▲고구마 디저트다. 군은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해남의 상징성과 특색을 담은 식재료 위주로 메뉴를 정했으며, 업소별로 자유롭게 조리법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인 ‘해남식 닭코스 요리’는 닭회에서 불고기, 백숙, 구이, 죽까지 이어지는 풀코스다. ‘대흥사 보리쌈밥’은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 인근의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건강 밥상으로, 보리밥과 나물, 신선한 채소 쌈이 어우러진다. 겨울 별미인 ‘해남김쌈 삼치회’는 살이 오른 삼치회에 갓 지은 밥과 묵은지를 곁들여 김에 싸 먹는 ‘삼치삼합’으로 인기를 끈다. 지리적표시 제61호인 황칠나무의 주산지답게 ‘해남황칠 요리’도 눈길을 끈다. 황칠오리백숙 등 약용식물의 풍미를 살린 메뉴가 대표적이다. ‘땅끝한우 요리’는 생고기, 샤부샤부, 구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회·샤부샤부로 맛보는 갯장어가 별미다. 기존 한정식을 확대해 해남 농수산물로 차린 ‘해남밥상’을 포함했고, 마무리 디저트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해남고구마를 활용한 빵·음료·간식을 선보인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 8미는 지역 미식관광의 핵심 코스로 자리잡았다”며 “지역 농수특산물 활용 범위를 넓힌 만큼 대표 음식점과 맛집을 적극 발굴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 만에 근황…의외 유명인과 ‘찰칵’

    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 만에 근황…의외 유명인과 ‘찰칵’

    전 아나운서 한성주(50)가 오랜 침묵을 깨고 소통에 나섰다. 최근 한성주는 틱톡에 셀카를 올리고 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라고 썼다. 2011년 남자친구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 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14년 만이다.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한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된 것 같다.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하다”면서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이 “한성주님 여전히 아름다워요”라고 하자, 한성주는 “유난히 잘 나왔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5월에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고려대학교 120주년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성주는 “자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후배와 함께”라며 “언제 보아도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성주는 지난 2023년 틱톡을 개설했으나, ID를 ‘에스더’(Esther)로 만들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골프, 자전거 등 운동을 즐기는 모습과 강아지와 함께 한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1996년 SBS 아나운서로 뽑혔다.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일했다.
  • 구름이 춤추는 산, 운해를 품은 장령산의 아침

    구름이 춤추는 산, 운해를 품은 장령산의 아침

    충북 옥천군에 해발 656m의 아담한 산 하나가 있다. 이름은 장령산. 높지는 않지만 그 안에 담긴 풍경은 웅장하고 깊다. 부드러운 산세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이곳은 옥천의 명산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왕관바위, 거북바위 같은 괴석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형상은 마치 자연이 빚어낸 조각품 같다. 특히 여름철이면 금천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숲을 적시며, 더위를 피해 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장령산의 정상 부근 능선길은 산행의 백미다.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경치는 경쾌하고 다채롭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그리고 멀리 펼쳐진 산봉우리들이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든다. 운해와 일출, 장령산의 새벽을 깨우는 용암사 장령산 중턱에 자리한 용암사는 천년의 시간을 품은 고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의 말사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전통 건축미가 어우러진 이곳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새벽녘, 용암사 전망대에 서면 낮게 깔린 구름이 마치 춤을 추듯 일렁인다. 운해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는 산봉우리를 수묵화처럼 물들이며,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한다. 이 장면은 옥천 9경 중 4경으로 꼽히며, 미국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늦가을, 일교차가 큰 날이면 운해의 밀도와 움직임이 극대화되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삼각대를 들고 새벽부터 몰려든다. 운무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거북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도 장령산의 아침을 경쾌하게 감상할 수 있다. 숲속의 쉼표,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장령산은 산행뿐 아니라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여행이 가능하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식당, 야영장,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3.1km의 치유의 숲은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 사색을 즐기기 좋은 산책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25년 4월 25일 정식 개장한 숲속동굴은 과거 폐광이었던 금천계곡 철광산을 개발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힐링 명소다. 갱도와 광차 모형, 폭포, 포토존,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장령산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용암사에서 정상까지 왕복 2시간, 계곡 길 순환 코스는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걷는 동안 자연이 주는 위로와 풍경의 감동은 시간보다 훨씬 깊게 남는다.
  • 구름이 춤추는 산, 운해를 품은 장령산의 아침 [두시기행문]

    구름이 춤추는 산, 운해를 품은 장령산의 아침 [두시기행문]

    충북 옥천군에 해발 656m의 아담한 산 하나가 있다. 이름은 장령산. 높지는 않지만 그 안에 담긴 풍경은 웅장하고 깊다. 부드러운 산세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이곳은 옥천의 명산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왕관바위, 거북바위 같은 괴석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형상은 마치 자연이 빚어낸 조각품 같다. 특히 여름철이면 금천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숲을 적시며, 더위를 피해 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장령산의 정상 부근 능선길은 산행의 백미다.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경치는 경쾌하고 다채롭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그리고 멀리 펼쳐진 산봉우리들이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든다. 운해와 일출, 장령산의 새벽을 깨우는 용암사 장령산 중턱에 자리한 용암사는 천년의 시간을 품은 고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의 말사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전통 건축미가 어우러진 이곳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새벽녘, 용암사 전망대에 서면 낮게 깔린 구름이 마치 춤을 추듯 일렁인다. 운해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는 산봉우리를 수묵화처럼 물들이며,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한다. 이 장면은 옥천 9경 중 4경으로 꼽히며, 미국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늦가을, 일교차가 큰 날이면 운해의 밀도와 움직임이 극대화되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삼각대를 들고 새벽부터 몰려든다. 운무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거북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도 장령산의 아침을 경쾌하게 감상할 수 있다. 숲속의 쉼표,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장령산은 산행뿐 아니라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여행이 가능하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식당, 야영장,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3.1km의 치유의 숲은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 사색을 즐기기 좋은 산책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25년 4월 25일 정식 개장한 숲속동굴은 과거 폐광이었던 금천계곡 철광산을 개발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힐링 명소다. 갱도와 광차 모형, 폭포, 포토존,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장령산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용암사에서 정상까지 왕복 2시간, 계곡 길 순환 코스는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걷는 동안 자연이 주는 위로와 풍경의 감동은 시간보다 훨씬 깊게 남는다.
  • 인니 곳곳에 내걸린 원피스 해적 깃발…反정부 상징, 왜?

    인니 곳곳에 내걸린 원피스 해적 깃발…反정부 상징, 왜?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피스’에 등장한 해적 깃발이 저항의 상징으로 곳곳에 나부끼고 있다. 당국은 이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인도네시아 전국 곳곳에서 원피스의 해적단 깃발 그림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이 검은 바탕에 밀짚모자를 쓴 해골과 뼈다귀가 그려진 원피스 해적 깃발을 집에 걸거나 담벼락, 차 등에 그려 넣고 있다. 원피스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해적 깃발은 권위주의적인 세계 정부에 대한 저항을 상징한다. 지난달 말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오는 17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국기를 걸라고 국민에 당부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정부에 항의하는 뜻으로 국기 대신 해적 깃발을 걸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에서는 프라보워 대통령의 군부 역할 확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졌다.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서는 군 역할 및 비전쟁 군사 작전의 범위를 확대하는 군대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70여개 도시에 걸쳐 수차례 열렸다. 정부 당국자들 사이에서는 해적 깃발을 단속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측근인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 하원 부의장은 지난주 초 해적 깃발 걸기 운동이 “국가 분열을 위한 조직적 시도”라면서 “이러한 행위에 집단적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법은 국기와 다른 깃발을 함께 걸 경우 항상 국기를 다른 깃발보다 높이 게양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1997년부터 28년째 연재 중인 ‘원피스’는 ‘드래곤볼’ 등과 함께 일본만화 역대 최대 히트작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만화책 5억 2000만 부 이상이 팔렸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1100화를 넘겼다
  • 경기도교육청, 개그맨 김용명·랩 교사 달지 등 홍보대사 10명 위촉

    경기도교육청, 개그맨 김용명·랩 교사 달지 등 홍보대사 10명 위촉

    임태희 “학생들에게 이정표이자 등댓불이 되어 주길 부탁” 개그맨 김용명 씨와 랩 하는 현직 교사 ‘달지’로 유명한 이현지 씨 등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팀)이 8일 경기도교육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는 경기도 학생에 대한 진정성, 경기교육 지향점에 대한 공감, 경기도 학생과 소통을 중심으로 선한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개그맨이자 연기예술계열 교수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용명,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하는 선생님 ‘달지’로 유명한 교사 이현지, 경기도 교사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교사 송성근·황현하 등 4명은 새롭게 위촉됐다. ‘현대판 방정환’으로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이자 배우 임채무,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승 교육사 국악인 김영임, 예술 강사이자 성남국악협회 경기민요 분과장 국악인 방글, 학생들과 춤으로 교감하며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교사 이현길·신해인, 장애 학생들로 구성돼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 오케스트라 등 6명(팀)은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다. 위촉 후 1년간 활동하게 될 홍보대사 10명은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각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행복하게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기교육의 방향”이라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국가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 홍보대사로서 학생들이 닮고 싶고, 배우고 싶고,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이정표’이자 ‘등댓불’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연예인 모델 믿고 썼는데…정주리가 올린 ‘사과문’ 내용

    연예인 모델 믿고 썼는데…정주리가 올린 ‘사과문’ 내용

    코미디언 정주리가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고개를 숙였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가 광고 출연했던 제품 브랜드 관련,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먼저 정주리는 “광고 업로드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제보를 받았다”라면서 “브랜드 측에 ‘호주에서 유명하다’는 문구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으며 이에 게시된 광고에 대해 삭제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기에 책임이 막중하여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모든 일에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주리는 특정 화장품 브랜드 제품모델로 활동했으나 일부 사실과 다른 문구가 삽입됐다는 지적이 일어 논란이 일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도 허위 광고 논란으로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바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알렸다.
  • 한순간 ‘와장창’… 태국 여성, 유리문 사고에 손가락 힘줄 끊겨 (영상)

    한순간 ‘와장창’… 태국 여성, 유리문 사고에 손가락 힘줄 끊겨 (영상)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한 직장인이 사무실에 들어가려다 유리문이 수천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여성 가족은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며 건물주에게 책임 있는 보상과 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영상에는 피해 여성이 유리문 손잡이를 잡고 여는 순간, 문이 폭발하듯 갑자기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담겼다. 놀란 여성은 손잡이를 쥔 채 그대로 멈춰섰고, 곧바로 달려온 직원들이 손잡이를 빼내며 응급조치를 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후 건물주 측으로부터 치료비나 위로금 등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상처 소독을 위해 계속 병원에 가야 하고, 물리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추가 치료비는 모두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보험을 통해 1차 수술과 입원비 등 약 24만 바트(약 1032만원)를 지급받았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은 “보험은 초기 치료비만 지원했을 뿐, 이후 상처 소독과 재활치료비는 전혀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부 충격도 없었는데 유리문이 왜 갑자기 파손됐나”, “강화유리가 저렇게 쉽게 깨질 수 있나” 등 의문을 제기했다. 쭐라롱꼰대학 생물학과 교수인 제사다 덴두앙보리판은 “강화유리는 일반유리와 달리 깨지더라도 옥수수알처럼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비교적 안전하지만, 제작 과정의 미세한 결함, 설치 시 과도한 압박, 프레임과의 마찰, 외부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예고 없이 파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리문에 안전 필름을 부착하면 파손 시 날카로운 파편 발생을 줄여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건물주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건물주는 유명인사, 아내는 연예인”이라며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인 만큼 보다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영상) 살짝 밀었는데 ‘와장창’…산산조각 유리문에 힘줄 끊긴 태국 여성

    (영상) 살짝 밀었는데 ‘와장창’…산산조각 유리문에 힘줄 끊긴 태국 여성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한 직장인이 사무실에 들어가려다 유리문이 수천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여성 가족은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며 건물주에게 책임 있는 보상과 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영상에는 피해 여성이 유리문 손잡이를 잡고 여는 순간, 문이 폭발하듯 갑자기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담겼다. 놀란 여성은 손잡이를 쥔 채 그대로 멈춰섰고, 곧바로 달려온 직원들이 손잡이를 빼내며 응급조치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후 건물주 측으로부터 치료비나 위로금 등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상처 소독을 위해 계속 병원에 가야 하고, 물리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추가 치료비는 모두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보험을 통해 1차 수술과 입원비 등 약 24만 바트(약 1032만원)를 지급받았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은 “보험은 초기 치료비만 지원했을 뿐, 이후 상처 소독과 재활치료비는 전혀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부 충격도 없었는데 유리문이 왜 갑자기 파손됐나”, “강화유리가 저렇게 쉽게 깨질 수 있나” 등 의문을 제기했다. 쭐라롱콘대학 생물학과 교수인 제사다 덴두앙보리판은 “강화유리는 일반유리와 달리 깨지더라도 옥수수알처럼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비교적 안전하지만, 제작 과정의 미세한 결함, 설치 시 과도한 압박, 프레임과의 마찰, 외부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예고 없이 파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리문에 안전 필름을 부착하면 파손 시 날카로운 파편 발생을 줄여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건물주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건물주는 유명인, 아내는 연예인”이라며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인 만큼 보다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포토] 제이미 빌라모어, 아찔한 비키니 자태

    [포토] 제이미 빌라모어, 아찔한 비키니 자태

    사격선수 출신, 피트니스 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한 미국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제이미 빌라모어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2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빌라모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콘셉트의 비키니와 란제리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미국의 유명 휴양지인 플로리다주의 키웨스트 해변에서는 누드톤의 비키니로 아찔한 자태를 선사하기도 했다. 20대 못지않은 용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빌라모어의 실제 나이는 놀랍게도 45세다. 나이를 역주행하는 매력의 근원은 운동과 활발한 활동 덕분이다. 빌라모어는 “운동은 매일 한다. 강하게 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델로서 이탈리아와 필리핀 등 세계 여러나라의 명소를 다니며 즐겁게 일하는 것도 비결이다”라며 매력의 근원을 전했다. 빌라모어는 비록 사격선수로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사격이라는 특별한 요소와 피트니스로 다져진 몸매 그리고 화려한 자태로 25세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빌라모어는 사격선수 출신답게 정부 및 각종 단체에서 진행하는 안전사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국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파타야 풀빌라서 성행위 라이브 방송한 4050 中남성들… 泰경찰 급습

    파타야 풀빌라서 성행위 라이브 방송한 4050 中남성들… 泰경찰 급습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풀빌라에서 성행위 등을 주 콘텐츠로 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중국 국적 남성 3명과 라오스 국적 여성 2명이 체포됐다고 지난 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전날 파타야의 한 풀빌라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던 현장을 급습해 이들 5명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용의자들은 신원은 53세 펑모씨, 48세 홍모씨, 43세 즈모씨 등 중국인 남성 3명과 각각 26세, 24세인 라오스인 여성 2명으로 밝혀졌다. 이민국은 중국인 남성들이 태국의 한 주택을 음란물 배경으로 삼아 중국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노골적인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후 증거를 확보할 때까지 해당 사건을 주시해왔다. 당국은 촬영 장소가 파타야의 한 풀빌라인 것을 확인하고 전날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을 때 현장을 덮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콘돔과 성인용품, 각종 영상 제작 장비 등을 압수했다. 체포된 여성들은 경찰에 라이브 방송 1회에 3000밧(약 13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5명은 모두 음란물 콘텐츠를 상업적으로 제작·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 무심코 여권에 ‘이 도장’ 찍었다가…“입국 거부 낭패당할 수도”

    무심코 여권에 ‘이 도장’ 찍었다가…“입국 거부 낭패당할 수도”

    전 세계 유명 관광지의 기념 도장을 무심코 여권에 찍었다가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더미러 등은 페루의 마추픽추, 독일의 체크포인트 찰리 등 세계 주요 관광 명소의 기념 도장을 여권에 찍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 관광지의 기념 도장이 찍힌 여권을 손상·변조되었다고 판단해 여권을 새로 교체해야 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도 여권에 비공식 도장이나 낙서, 손 글씨, 얼룩 등이 있으면 여권 손상으로 간주한다. 여권에 잉크 얼룩이나 물에 젖은 자국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출국 전 여권 상태를 확인하고 낙서나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미리 새 여권을 재발급받는 것이 낫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또한 기념 도장을 받고 싶다면 여권이 아닌 엽서, 종이 등에 찍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여름 캠프 여행사 ‘와일드팩스’ 디렉터인 제이미 프레이저는 “기념 도장을 찍는 행위는 여권을 무효로 만들 수 있다”며 “기념 도장의 크기가 작아도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혼밥’ 홀대·걸레 수건 이어…여수시, 이번엔 식당 잔반 재사용 논란

    ‘혼밥’ 홀대·걸레 수건 이어…여수시, 이번엔 식당 잔반 재사용 논란

    식당의 ‘혼밥’ 손님 홀대, 리조트형 호텔의 ‘걸레 수건’ 제공으로 비난받은 전남 여수에서 한 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관광 도시 이미지 추락을 우려해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가 자정 결의 대회를 연 지 하루 만이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여수 교동의 한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재사용한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다. 신고자가 제보한 영상에는 식당 종사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남은 음식을 반찬통에 다시 담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곧바로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재사용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면허 정지 등 행정 처분과 함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여수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잘 알려진 식당에서 여행 유튜버가 콘텐츠 촬영을 하면서 홀로 식사하는 사이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며 홀대해 도마 위에 올랐다. 시는 곧바로 사과문을 내고 음식·숙박업 친절 교육 강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한 리조트형 호텔에서 ‘걸레’라고 적힌 수건을 손님에게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빈축을 샀다. 여수시와 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들과 식당, 숙박업주 200여명은 전날 여수시청에서 친절 실천 결의대회까지 열었으나 또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관광 도시로서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 혈당 다이어트, 성공 열쇠는 항산화…와인비니거에서 찾다

    혈당 다이어트, 성공 열쇠는 항산화…와인비니거에서 찾다

    항산화로 산화 스트레스까지 잡아야 체지방 관리에 더욱 효과적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 트렌드에서 ‘차세대 비니거’로 와인비니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다이어트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애플사이다비니거(이하 애사비)의 뒤를 이어 건강 루틴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애사비는 한때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루틴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에는 기능성과 풍미를 모두 잡은 스페인산 와인비니거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와인비니거는 건강 장수 국가로 잘 알려진 스페인의 지중해 식단에서 유래한 발효 식초의 한 종류다. 고품질 포도를 엄선하여 숙성시킨 와인을 다시 발효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포도, 와인, 식초라는 전통적인 재료를 바탕으로 한 자연 발효 식초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와인비니거는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소화 기능 개선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 기능뿐 아니라 노화와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 애사비는 특유의 강하고 날카로운 산미와 함께 쿰쿰한 향 때문에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데 있어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와인비니거는 오랜 시간 숙성 과정을 거쳐 총 유기산 함량을 7%까지 높였으며, 쿰쿰한 향을 대폭 줄이고 부드러운 향미로 바꾸는 동시에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도 대폭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배우 오윤아, 유인영, 미나 등 동안과 건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유명 셀럽들이 직접 섭취하는 사례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8월 10일 방송된 KBS2 <닥터X파일>에서는 “항산화는 혈당 다이어트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 방법 중 하나로 와인비니거를 소개했다. 단순히 혈당 수치만 낮추는 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대사 균형을 맞추고 과식 억제와 같은 부가적인 요소까지 함께 고려해야 진정한 다이어트가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활성산소는 인체 내에서 세포 조직에 산화 스트레스를 가하며, 이로 인해 세포 기능 저하와 함께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다. 반면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세포와 조직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고, 체지방 축적 억제와 포만감 유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2021년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지방세포의 성장과 산화 스트레스를 동시에 억제해 체중 관리와 노화 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와인비니거는 해외 시장에서 이미 프리미엄 건강 루틴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는 포도 유래 비니거 제품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역시 애사비를 경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과 기능을 겸비한 비니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층에서는 혈당, 체지방, 노화 관리를 한꺼번에 실현할 수 있는 통합 건강 루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은 편이다. 고품질 와인비니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기준이 있다. 우선 포도가 재배되는 산지와 토양 환경이 중요한 요소다. 스페인 남부 헤레즈 지역처럼 햇볕이 강렬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 포도는 그 자체로 원료의 품질이 뛰어나며, 이는 최종 제품의 맛과 기능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자연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 제품은 일반적인 비니거 제품보다 풍미가 깊고, 유효 성분 함량도 평균 2배 이상 높다. 여기에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D.O.P.(Denominación de Origen Protegida) 인증을 획득한 경우라면 더욱 믿고 선택할 수 있다.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과 ‘슬로에이징(Slow-aging)’은 장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삶의 목표로 자리 잡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 가능한 현명한 섭생(攝生)이 필수적이다. 와인비니거는 그러한 건강 관리의 첫걸음으로, 저속 노화를 돕는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 “아가씨 빨리 잡숴” 면박 준 오징어난전 결국…“영업 폐쇄도 가능” 경고 받았다

    “아가씨 빨리 잡숴” 면박 준 오징어난전 결국…“영업 폐쇄도 가능” 경고 받았다

    혼자 온 여성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한지 10여분만에 “빨리 먹으라”며 면박을 준 사실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강원 속초시의 명소 ‘오징어난전’의 점주가 경고 처분을 받고 일시 영업 중단에 나섰다. 8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 오징어난전을 운영하는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속초시 채낚기 경영인협회, 속초시 양미리 자망협회는 이날 속초시 청호동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속초시 채낚기 경영인협회는 이날 유튜버 A씨가 찾았던 오징어난전 점주 측에 경고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점주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영업을 정지하고, 오징어난전에 입점한 식당 전체도 17~22일 운영을 중단해 내부 재정비에 나선다. 이어 “동일 민원이 재발할 경우 영업정지 또는 영업 폐쇄까지 검토하겠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오징어난전 상인 일동은 이날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점주가 직접 사과문을 낭독했다. 상인 일동은 “불친절 사례가 언론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은 불친절한 응대 문제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님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더욱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친절한 응대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손님 면박’ 오징어난전 상인, 경고 처분앞서 오징어난전의 한 식당은 손님들에게 빨리 먹을 것을 재촉하고 비싼 메뉴를 주문할 것을 유도하는 등 손님을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실태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홍역을 치렀다. ‘혼술’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다루는 여성 유튜버 A씨는 “생각보다 많이 실망해서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영상은 있는 그대로 편집했으며, 거짓이나 악의적 편집은 전혀 없다”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오전 이른 시간 오징어난전의 한 식당을 찾아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A씨는 오징어회 2마리와 오징어통찜 1마리, 총 2만원 어치를 주문했다. 그러나 오징어회가 나온지 9분만에 식당 직원은 A씨에게 “아오, 이 아가씨야. 여기서 먹으면 안 되겠니”라며 바닷가가 보이는 테이블이 아닌 안쪽 테이블로 옮길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오징어통찜이 나온지 불과 2분만에 식당 직원은 A씨에게 “아가씨, (음식) 갖고 안으로 들어오면 안 돼? 거기서 잡술래?”라며 “빨리 잡숴. 너무 오랫동안 (먹는다)”이라고 잔소리했다. 식당 측의 ‘손님 면박’은 A씨만 겪은 게 아니었다. 다른 테이블에 앉았던 손님 4명은 오징어회 2만원어치와 1만원짜리 오징어라면을 주문했다 “라면 말고 오징어회를 시키라”는 핀잔을 들었다. 식당 측은 이들 손님에게 “주문하면 13가지가 나간다. 앞치마, 물티슈, 종이컵, 젓가락…”이라며 “남는 게 없으니 안 받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들 손님은 식당에서 나갔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이게 맞나 모르겠다”면서 “다른 손님들이 다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저런 말을 하는 게 누군가에겐 안 좋은 경험일 것 같다”고 지적했다. A씨는 식당을 나선 뒤 “맛있고 전망도 좋았지만 사장님 눈치를 보면서 먹는 게 불편하다”면서 “속초 오징어난전에 다시는 안 올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속초항 일대에 운영되는 속초 오징어난전은 총 15개 점포가 5월부터 12월까지 영업하며, 오징어회와 오징어통찜 등 다양한 오징어 요리를 판매한다.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며 오징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앞서 전남 여수시와 울릉도 등 유명 관광지의 식당에서 손님에게 빨리 먹을 것을 재촉하거나 비싼 가격에 질이 낮은 음식을 제공하는 등의 실태가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면서 뭇매를 맞은 가운데, 지난 6월 올라온 해당 영상도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에 속초시는 난전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