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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클리 닉쿤’ 신지호, 뉴에이지 돌풍..차트석권

    ‘버클리 닉쿤’ 신지호, 뉴에이지 돌풍..차트석권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23)가 데뷔 2주 만에 쟁쟁한 국내외 거장들을 제치고 뉴에이지 차트를 석권했다. 신지호는 8월 12일 발표한 데뷔 앨범 ‘에보니 앤 아이보리’(Ebony & Ivory)로 온, 오프라인의 뉴에이지 차트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그가 전곡을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스한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14곡의 피아노 연주곡과 직접 편곡한 바이올린, 첼로 협주곡이 담겨 있다. 현재 23세인 신지호는 데뷔한 지 2주 만에 유키 구라모토, 히사이시 조, 이루마 등 국내외 거장들을 딛고 정상에 오르는 돌풍의 주역이 됐다. 신지호는 전형적인 피아니스트의 틀을 깬 에너지 넘치는 감각과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막심과 재즈 보컬 제이미 컬럼을 연상케 한다는 평을 들으며 피아노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활약이 더 기대된다. 앞서 신지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버클리 닉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인디아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에서 각각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공부한 수재로 중, 고교 재학시절 미국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안테나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슈주 예성, 뮤지컬 ‘스팸어랏’ 발탁…세번째 작품

    슈주 예성, 뮤지컬 ‘스팸어랏’ 발탁…세번째 작품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뮤지컬 ‘스팸어랏’에 캐스팅됐다. 예성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스팸어랏’에서 갈라핫 역을 맡았다. ‘스팸어랏’ 뮤지컬 넘버 중 가장 어려운 음역대를 구사하는 예성은 관객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극의 하이라이트 부분도 소화해야한다. 2005년 가요계 데뷔 이후, 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욱이 지난해 뮤지컬 ‘남한산성’과 올초 ‘홍길동’으로 무대에 올라 그의 진가를 발휘하며 뮤지컬계 떠오르는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스팸어랏’은 상상을 초월한 패러디와 폭소 연발하는 장면들을 통해 지루하고 식상한 뮤지컬의 허를 찌르며 2005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쥔 바 있다. 뮤지컬 ‘스팸어랏’은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사진 = 오디뮤지컬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완벽 변신▶ 유세윤, 기사식당 공연 성황 "행사는 돈보다 소통"▶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
  • 태극 셔틀콕 7년만에 金 도전

    한국 셔틀콕이 7년 만에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남자복식 이용대(22·삼성전기)-정재성(28·국군체육부대),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29·삼성전기) 등 5개 종목에 남녀 선수 13명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47개국에서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다음의 최고 대회다. 배드민턴은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인과 단체전으로 나눠서 연다. 단체는 2년마다, 개인은 올림픽 개최연도를 제외하고 매년 열린다. 한국은 2003년 김동문-라경민 듀오가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김중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간판인 이용대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특히 부상을 딛고 돌아온 이용대가 어느 정도 기량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이용대는 지난해 8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팔꿈치를 다친 뒤 치료를 받다가 지난 6월부터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재활에만 매달렸다. 이달 초 복귀 무대인 타이완오픈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남자복식에서는 지난 3월 스위스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쿠킨키트-탄분헝(말레이시아)를 꺾고 우승한 유연성(24·수원시청)-고성현(23·김천시청)이 나선다. 남자 단식의 에이스 박성환(26·국군체육부대)도 최근 몸 상태가 좋아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다른 종목의 메달 전망은 밝지 않다. 여자 셔틀콕은 지난 5월 세계단체대회에서 사상 처음 우승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주전급 일부가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5월에 세계 최강 중국의 왕이한(1위)을 꺾은 배승희(27·KT&G)와 차세대 유망주 김문희(22·한국체대) 등이 단식에 출전한다. 여자복식에서도 세계 랭킹으로 출전 자격을 얻기 때문에 최근에 호흡을 맞춘 조가 아닌 랭킹 상위권에 포진한 조가 나가게 됐다. 예전 복식조인 하정은(23·대교눈높이)-김민정(24·전북은행), 정경은(20·KT&G)-유현영(20·한국체대)이 대신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올림픽 금메달 조인 이용대-이효정이 부상 등으로 자주 호흡을 맞추지 못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김중수 감독은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기대한다.”면서 “대진운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최상의 전력으로 나서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PGA챔피언십] 카이머, 연장 끝 우승 포옹

    [PGA챔피언십] 카이머, 연장 끝 우승 포옹

    마르틴 카이머(26·독일)가 시즌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이머는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위슬링 스트레이츠 코스(파72·7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카이머는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위에 오른 뒤 10번(파4)·17번(파3)· 18번(파4) 등 3개홀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왓슨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프로골프에서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카이머는 미국 무대 첫 우승이다. 상금 135만달러(약 16억원)와 함께 미국과 유럽이 벌이는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유럽대표로 뽑히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외신들의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은 3타를 잃어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초청선수로 출전했지만, ‘코리안 브러더스’ 중 최고 성적을 올리며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도 4타를 잃고 공동 48위(1오버파 289타)에 그쳤다. ‘탱크’ 최경주(38)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39위,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는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강남 큰손 수십억 대기 장외시장 제2의 전성기

    강남 큰손 수십억 대기 장외시장 제2의 전성기

    장외주식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990년대 말 벤처·정보기술(IT) 붐으로 들끓었던 거품이 꺼진 뒤 사그라들었던 장외주식 투자가 상장주, 대형 우량주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다시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안옥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장외주식팀장은 “10년 전 투자자들이 벤처 투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면 요즘은 회사의 내재가치를 보는 현실적인 투자가 많아지면서 성공 사례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90억 한꺼번에 투자요청하기도 기폭제는 삼성생명 상장이었다. 지난해 3월 장외시장에서 40만원대에 거래되던 삼성생명 주식은 상장 발표 2개월 뒤인 올 1월 152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런 학습 효과는 기업공개(IPO) 유망주를 찾는 기관, 개인의 과열을 빚어냈다. 후속타인 삼성SDS는 지난해 1월 4만원대에서 지난달 13만원대로, 다음 달 상장하는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3월 2만원대에서 이달 10만원대를 넘겼다. 위험천만한 투자로 외면받던 장외주식은 서울 강남지역 프라이빗뱅커(PB)들의 주요 입질 대상이 됐다. 신원 노출을 꺼리는 강남 큰손들에게 장외주식을 담은 사모펀드가 주효했다. 지난해 말부터 삼성생명을 비롯해 올 1~2월 삼성SDS, 올 5~6월 LS전선 사모펀드(200억~300억원)를 만든 유진자산운용은 이런 심리를 잡아채 대박을 냈다. 남는 주식이 없어 물량 쟁탈전이 벌어질 정도다. 윤영국 유진자산운용 부장은 “90억원을 내겠다고 한 투자자도 있었지만 중개기관을 통해 물량을 수소문해 찾아도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불러 더 투자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유상증자 일반 공모 청약을 한 LS전선은 물량의 30%가 미달돼 주관사들이 떠안았으나 PB들이 이를 다 거둬들였다. 주식 초보자들도 가세하고 있다. 올 4월부터 비상장주식 매매를 중개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의 전영석 대리는 “처음에는 하루 평균 3~5계좌가 개설됐으나 요즘은 초보자들까지 들어와 하루 50계좌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동부증권 등도 관련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다. ●초보도 가세… 주식위조 등 따져야 하지만 장외주식 투자는 ‘끝 모를 추락’이 될 수 있다. IPO를 앞둔 주식은 관련 정보와 회사 가치의 상승, 매도·매수 간 힘의 균형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지만 기업의 적정 가치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다. 개인 대 개인 혹은 브로커가 매수·매도자를 이어주는 음지의 시장이라 주식 위조 가능성도 크다. 실제로 2008년 가짜주식 1억 1300만주를 찍어낸 노드시스템은 투자자 800여명에게 수천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제도권 편입도 추진 IPO 승인이 안 나거나 미루는 경우도 많아 실패하는 투자자도 속출한다. 주문의 대부분이 자기가 보유한 주식가격을 올리기 위한 허매수, 허매도이기도 하다. 현대증권 자산관리본부장 출신인 정인식 프리스닥 대표는 “공모 직전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이미 고점이라 위험이 크다고 해도 투자자들이 부단히 들어가 손실만 보고 나온다.”면서 “사업계획서나 남의 말만 참고해 투자했다가는 성공 확률이 1%도 안 된다.”고 경고했다. 장외시장을 제도권으로 들여오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위축된 프리보드(벤처기업 자금 조달을 위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권을 거래하는 제도권 장외시장)를 활성화하기 위해 IPO 예정 주식도 프리보드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금융당국과 논의 중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PGA챔피언십] 노승열 공동16위-양용은 탈락

    한국 골프의 유망주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노승열은 15일 위스콘신주 콜러의 위슬링 스트레이츠 코스(파72·7507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다. 최경주(40)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1위. ‘디펜딩 챔피언’ 양용은(38)은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쳐 컷 탈락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한화, 괴물좌완 유창식 ‘찜’

    2011년 프로야구를 빛낼 유망주를 뽑는 신인 드래프트가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인 지명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연고 없는 전면 드래프트 시행 2년째다. 신인 지명은 8개 구단이 1라운드를 포함한 홀수라운드는 지난해 성적의 역순으로, 2라운드 등 짝수라운드는 지난해 성적순으로 1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꼴찌’ 한화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한화는 이미 고졸 최대어인 ‘괴물 좌완’ 유창식(광주일고 3)을 점찍어둔 상태다. 유창식은 해외 스카우트들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국내 무대 잔류를 택했다. 국내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해외에 진출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다. 한화의 끈질긴 구애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창식은 올해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30이닝을 던지며 3승에 평균자책점 0의 완벽투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고졸 우완 최대어로는 임찬규(휘문고 3)가 꼽힌다. 임찬규는 세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10이닝을 던져 1승1패 10탈삼진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대담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이형종 임의탈퇴 공시요청…LG, 면담 합의점 못찾아

    이형종 임의탈퇴 공시요청…LG, 면담 합의점 못찾아

    2군행 훈련거부에 팀까지 이탈해 논란이 됐던 야구선수 이형종이 결국 LG트윈스로부터 임의탈퇴 처분을 당했다. LG트윈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수 이형종 선수 대하여 KBO에 임의탈퇴선수 공시를 요청했다. 오늘 오후 구단 사무실에서 이형종과 면담을 갖고 향후 진로에 대해 협의한 결과, KBO에 임의탈퇴선수 공시를 요청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LG측에선 이형종에게 구단 프로그램에 맞춰 재활 과정을 소화하면서 향후 병역 의무도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이형종이 개인 일정을 통한 부상 치료와 재활이 더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임의탈퇴 처리했다. 이형종은 2008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잇단 부상과 재활로 인해 프로무대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사진=LG 트윈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브아걸’ 가인, 어린시절 민낯 공개 "몸만 컸지 그대로네~" ▶ 산다라박, 민낯도 ‘여신’급…"물 많이 마셔요" ▶ 선데이-설리, 베이비 페이스 셀카 공개 화제 ▶ MBC 뉴스데스트 노출사고?…남녀 하반신 ‘착시’ ▶ 김지영, 방송서 남편 남성진과 붕어빵 아들 공개 ▶ 정재용 "1년째 열애중…인터넷 전여친 사진 곤욕" ▶ 타블로, 고소장 작성 완료 "고소인 기재만 남았다"
  • 김태균 때문?…지바 롯데의 끝없는 추락

    김태균 때문?…지바 롯데의 끝없는 추락

    김태균의 부진은 지바 롯데 성적의 바로미터일까? 4번타자의 슬럼프가 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지바 롯데는 김태균의 부진 뿐만 아니라 모든게 망가지고 있다. 팀 타선의 전반적인 하락세, 그리고 투수들의 부진은 투타밸런스의 엇박자라기 보단 그냥 이정도의 수준이 팀의 한계로 보인다. 사실 롯데 마린스는 올 시즌 전망에서 강팀으로 분류된 팀이 아니었다.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남겨준 유산은 거의 없었고 그나마 전도유망한 젊은 투수들의 성장세는 더뎠다. 시즌 후 강력한 4번타자를 원했던 니시무라 감독의 바람대로 김태균을 영입했지만 그는 상위리그에서의 첫 시즌이다. 국가대표 4번타자에게 경험이란 잣대를 들이댄다는게 우스운 일일수도 있지만 일본야구는 분명 한국보다 높은 레벨에 있는 리그다. 김태균에게 경험과 적응이란 숙제가 동시에 부여됐다는 점에서 지금 지바 롯데는 또하나의 시험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최근 지바 롯데는 7연패를 당했다. 그나마 3위권을 유지하던 팀 순위도 4위까지 내려앉았다. 5위 니혼햄 파이터스와는 겨우 1.5경기차이.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은 고사하고 지난해의 전철을 다시 밟을 가능성이 크다. 시즌 중반 한때 리그 1위를 유지했던 지바 롯데는 도대체 왜 이렇게 추락하고 있는 것일까? 또 그것은 김태균의 앞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 투수력, 결국 팀 상승세의 발목을 잡다 지바 롯데의 7연패 기간동안 선발 투수들은 모두 무너졌다. 시즌 초반, 팀 타선이 리드하는 경기에 익숙해서인지 전과는 다른 박빙의 승부가 많았던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나루세 요시히사-와타나베 순스케-빌 머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에서 승수를 챙기지 못하면 믿고 맡길만한 선발 투수가 없는것도 악재다. 그나마 오른손 중지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유망주 카라카와 유키가 이번달 10일 1군에 복귀하는게 위안거리다. 하지만 또 한명의 유망주인 오미네 유타는 지난 7월 20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며 2군으로 내려간지 오래다. 부상 선수없이 원활한 투수 로테이션을 꾸려나간게 언제인지 모를정도다. 현재 지바 롯데는 리그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4.27)로 추락한 상황이다. 지난해 세이부로 이적한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스코스키(현재 세이브 1위)를 대신해 뒷문을 맡고 있는 코바야시 히로유키의 마무리 전환도 그냥 지나치기엔 분명 아쉬운 대목이다. 결과론적으로 스코스키를 보냄으로써 생긴 뒷문을 그동안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코바야시가 맡게 돼 선발 로테이션의 공백을 가져온 셈이됐기 때문이다. 또한 그나마 믿을만한 투수들은 불안 요소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에 타팀과 비교하면 안정적이라고만 할수 없는 것도 문제다. 에이스 나루세는 8승(9패)을 거두고는 있지만 그가 허용한 피홈런은 무려 24개로 압도적인 1위다. 타자가 24개의 홈런을 쳐도 부족할 판에 나루세의 저 엄청난 피홈런 숫자는 항상 불안을 떠안고 경기를 지켜볼수 밖에 없다. 외국인 투수 빌 머피는 좋은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기복을 줄여야 그나마 근근히 유지하고 있는 선발 로테이션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 공포의 타선? 이젠 옛말 지바 롯데가 한때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었던 건 특출난 선수는 없지만 팀 타선의 고른 활약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때 타율 .350을 넘나들며 이부문 1위를 노리던 리드오프 니시오카 츠요시는 후반기 들어 완전히 페이스가 꺾였다. 최근 6경기 타율은 22타수 4안타에 불과하며 팀이 연패를 당하는 동안 단 1득점을 기록한게 전부다. 그만큼 중심타선의 부진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이구치 타다히토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후반기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변함없이 볼넷은 양산하고 있지만(출루율 .419) 타율이 어느새 2할대(.288)로 급락했다. 최근 6경기 타율이 1할에도 못미치는(.095 21타수 2안타) 활약도 팀 성적추락의 원인중 하나다. 이구치의 부진은 김태균과 오마츠까지 전염돼 지금 중심타선의 파괴력은 리그 최약체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최근 지바 롯데의 클린업 트리오는 6경기에서 6타점을 합작하는데 그쳐 공포의 중심타선이란 말은 이젠 먼나라 이야기가 됐다. 그나마 이마에 토시아키만 제몫을 해주고 있을뿐이다. 최근 체력문제로 슬럼프에 빠진 김태균에게 휴식을 줬으면 하는 분석도 있지만 팀 여건을 감안하면 이 역시 힘든 일이다. 지바 롯데는 주전과 비주전간의 실력차이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팀으로 마땅히 그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 지바 롯데의 부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 있다. 5일 경기(라쿠텐전) 3회초 공격, 이마에의 유격수 땅볼때 동타임에 1루 베이스를 밟은 이마에가 아웃판정을 받자 격분한 니시무라 감독이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한 것. 니시무라는 현역 선수시절을 포함해 지바 롯데의 코치 그리고 감독까지 오면서 단 한번도 퇴장을 당한 경력이 없다. 퇴장의 가장 큰 원인은 양팔로 1루심의 가슴을 밀쳤다는게 이유로 경기후 폭력행위로 인정돼 15만엔의 벌금까지 맞았다. 물론 니시무라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지만, 무엇보다 항의를 통해 팀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려는 의도가 컸던만큼 5일 경기의 패배는 1패 이상의 충격이었다. 이젠 정말로 김태균의 분전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 아무리 대체자원이 빈약할지라도 그동안 니시무라 감독이 보여준 김태균에 대한 믿음을 다시 원상복구해야 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팀의 미야기 원정 14연패, 그리고 유독 라쿠텐전에서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김태균으로서는 오릭스와 니혼햄으로 이어지는(6일-12일) 6연전에서 본연의 모습으로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그것은 팀의 연패를 끊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김태균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니시무라 감독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日고교야구 호령 나카타 쇼의 화려한 변신

    日고교야구 호령 나카타 쇼의 화려한 변신

    2008년 1월, 베이징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 1차명단을 발표하기 전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 선수가 있다.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된 호시노 센이치가 프로에 갓 입단한 나카타 쇼(니혼햄)의 대표팀 합류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나카타는 역대 고교 통산 최다홈런(87개) 신기록을 보유한 ‘초신성’. 비록 호시노의 바람으로 그치긴 했지만 당시 일본야구가 나카타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정도 였는지를 알수 있었던 일화다. 그로부터 2년여가 흐른 지난해 말. 일본 ‘닛칸스포츠’에서는 매우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다름 아닌 2010년대 가장 기대되는 스포츠스타에 나카타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이다. 입단 첫해인 2008년에 나카타는 1군에 단 한타석도 들어서지 못했다. 변화구 대처능력의 미숙과 손목 골절상까지 당한 그의 미래는 모든게 불투명했고 1군 수준에 올라오기까진 아직도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난해 성적이 뛰어났던 것도 아니다. 2009년 나카타의 1군 성적은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78 홈런은 단 한개도 없었다. 36타수에 15개의 삼진이 말해주듯 그의 방망이는 정타보다는 허공을 가르는 타석이 더 많았다. 하지만 나카타에겐 2010년을 기대할만한 믿는 구석이 있었다. 2군 리그를 초토화 시키며 이젠 2군에 있어야할 이유를 사라지게 했기 때문이다. 나카타는 지난해 이스턴리그(2군)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작성한다. 그가 쏘아올린 홈런은 30개. 더불어 95타점으로 역대 2군 최다타점 타이기록까지 세우며 2관왕을 차지했다. 타율 .326(2위)는 다소 공갈포 기미를 보였던 그를 다시한번 주목하게 한 가장 큰 변화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지난 2010년 7월 20일. 나카타는 니혼햄 홈구장인 삿포로돔에서 맞이한 롯데 마린스전에서 그렇게도 고대하던 프로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5회말 2사후 상대선발 오미네 유타의 141km의 포심 패스트를 공략한 타구는 큰 포물선을 그리며 좌측 관중석 중단에 안착했고 나카타는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 왼팔을 번쩍 들며 사라져 가는 타구를 눈으로 쫓았다. 경기 후 나카타는 “꿈속에서 수없이 봐왔던 장면이 현실이 된 순간 소름이 돋았다.”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짐작케 했다. 사실 나카타는 올 4월에 입은 무릎부상이 전화위복이 됐다. 이전에는 타격자세가 매우 좁은 스탠스였지만 재활 후 스탠스를 좀 더 넓게 벌리며 대신 백스윙을 간결하게해 전체적인 스윙이 짧고 빨라졌다. 프로 첫 홈런 이후 나카타는 퍼시픽리그 에이스 투수들의 킬러로 자리잡고 있다. 28일 경기(오릭스)에선 2년 먼저 프로에 입단한 리그 홈런1위의 괴물타자 T-오카다가 보는 앞에서 2호 홈런을 쏘아올리더니 벌써 8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렸다. 31일 세이부전에서는 지난해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와쿠이 히데아키를 상대로 3호, 그리고 8월 4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선 현재 리그 다승1위를 달리고 있는 와다 츠요시를 상대로 4호 홈런까지 쳐냈다. 현재까지 성적은 타율 .264(72타수 19안타). 특히 벌써 볼넷을 10개(삼진 15개)나 얻어낼 정도로 이젠 ‘모 아니면 도’식의 타격은 옛날 일이됐다. 타자 유망주의 성공유무는 얼마만큼 투수의 유인구에 속지 않고 볼넷을 얻을수 있느냐가 핵심인데, 지금의 나카타는 전혀 다른 타자다. 2000년대 초반을 거치면서 부터 일본야구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씨가 마른 젊은 대형타자의 부재에 있었다. 소속팀이 어디인지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그 목마름은 일본야구계 전체의 과제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벌써 22살의 나이로 퍼시픽리그 홈런 1위(26개)를 달리고 있는 T-오카다, 그리고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나카타까지 이젠 걱정하나를 덜어낸듯 보인다. 고무적인 것은 세기가 부족했던 나카타가 이제 프로가 뭔지를 알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활약이 단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도 타석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면 수긍이 간다. 나카타의 출현은 니혼햄 구단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베테랑 이나바 아츠노리를 비롯, 이토이 요시오와 코야노 에이치 등 팀의 간판 타자들은 홈런보다는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들이다. 팀 타력 역시 큰 것보다는 공포의 똑딱이 타선이란 별칭이 어울릴만큼 장거리포 선수가 드문게 사실이다. 니혼햄이 지난해 일본시리즈에서 요미우리에게 패권을 내준 것도 찬스에서 한방을 쳐줄수 있는 홈런타자의 부재가 컸기 때문이다. 나시다 마사타카 감독 역시 이점을 잘 알고 있다. 나카타의 홈런은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그리고 니혼햄 구단의 미래인 셈이다. 아마츄어 때의 명성을 뒤로 하고 뒤안길로 사라지는 선수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고교 통산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 나카타는 그렇게 사라져선 안될 선수였다. 어쩌면 나카타는 올 시즌 후반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엔 리그를 호령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美영화 출연 새로운 경험이었다” 최경주 세계최고 골퍼로 등장

    “美영화 출연 새로운 경험이었다” 최경주 세계최고 골퍼로 등장

    ‘탱크’ 최경주(40)가 할리우드 영화에 한국 골퍼 최초로 출연한다. 최경주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최경주가 골프를 소재로 한 ‘유토피아에서 7일’(Seven Days In Utopia)이라는 미국영화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최경주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촬영을 마쳤다. 데이비드 쿡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프로 골프에 데뷔하는 젊은 골프 유망주 루크 치솜(루카스 블랙 분)이 골프를 통해 겪는 좌절과 이를 딛고 일어서는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최경주는 아시아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골퍼 ‘오태권’ 역으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20여분간 등장한다. 최경주는 “영화 출연은 새로운 경험이며 도전이었고 촬영하면서 영화의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영화는 내년 6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최경주, 골프영화로 할리우드 데뷔…韓골퍼 ‘최초’

    최경주, 골프영화로 할리우드 데뷔…韓골퍼 ‘최초’

    골프선수 최경주(40)가 골프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최경주의 매니지먼트 IMG는 “최경주가 배우 로버트 듀발과 루카스 블랙이 주연을 맡은 ‘유토피아에서 7일’(Seven Days In Utopia)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과거 골프 영화 ‘틴컵’에 유명 골퍼 조니 밀러, 빌리 메이페어 등이 출연하기도 했지만, 국내 골프선수가 미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데이비드 쿡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유토피아에서 7일’은 골프 유망주였던 루크 치솜(루카스 블랙 분)이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감동 스토리를 그린다. 최경주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 아시아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골퍼 오태권으로 약 20분간 등장한다. 최경주는 지난 7월 29일부터 5일 동안 영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 소설을 읽고 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했다”는 최경주는 “영화 출연은 새로운 경험이며 도전이었고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토피아에서 7일’은 내년 6월 미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IMG코리아 / 사진설명 = (왼쪽부터) 마크 메티스 프로듀서, 최경주, 매튜 러셀 감독, 데이빗 멀렌 촬영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박희본, 육상소녀로 보이려 물광 메이크업 ‘눈길’

    박희본, 육상소녀로 보이려 물광 메이크업 ‘눈길’

    육상선수(?)로 보이기 위한 걸그룹 밀크 출신 박희본(본명 박재영)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박희본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육상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육상영화라서 땀이 배어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일부러 물광 메이크업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는 동안 다 지워져서 안타깝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육상소녀’는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5명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 두 번째 시즌의 첫 작품. 박희본은 “윤성호 감독이 육상선수와 관련된 캐릭터를 준다고 하더라. 영화 제목이 ‘육상소녀’라 주연이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윤성호 감독은 “아직 박희본의 캐릭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육상소녀’는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소녀 하라의 화려한 도전을 다룬다. 특히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영화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밀크’ 출신 박희본, ‘육상소녀’로 영화배우 변신

    ‘밀크’ 출신 박희본, ‘육상소녀’로 영화배우 변신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 출신 박희본(본명 박재영)이 영화 ‘육상소녀’(가제)를 통해 영화배우로 나섰다. 박희본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육상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윤성호 감독님을 믿고 참여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배배우 박혁권과 함꼐 좋은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육상소녀’는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5명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 두 번째 시즌의 첫 작품이다. 앞서 첫 번째 시즌에서는 배창호·윤태용·문승욱·김성호·전계수 감독은 각각 제주도·서울·인천·부산·춘천을 배경으로 자신의 개성을 담은 다섯 가지 스타일의 영화를 만든 바 있다. 이어 ‘육상소녀’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소녀 하라의 화려한 도전을 다룬다. 특히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영화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 밀크로 사랑받았던 박희본을 ‘육상소녀’의 주연배우로 낙점돼 한층 관심을 모은다. 박희본 외에도 영화 ‘의형제’, ‘차우’ 등에 출연했던 박혁권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육상소녀’는 영화 ‘은하해방전선’, ‘시선 1318’, ‘황금시대’ 등의 작품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 메가폰을 잡았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박희본 “‘육상소녀’답게 물광 메이크업 시도”

    박희본 “‘육상소녀’답게 물광 메이크업 시도”

    걸그룹 밀크 출신 박희본(본명 박재영)이 영화 ‘육상소녀’(가제)로 여배우의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박희본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육상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육상영화라서 땀이 배어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일부러 물광 메이크업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는 동안 다 지워져서 안타깝다”고 농담으로 입을 열었다. ‘육상소녀’는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5명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 두 번째 시즌의 첫 작품이다.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윤성호 감독은 “‘육상소녀’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사랑 이야기와 운동이 함께 만난 사랑스러운 영화로 연출할 전망”이라고 귀뜸했다. 여배우 박희본과 윤성호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인디 시트콤 ‘할 수 있는 자라 구하라’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육상소녀’를 통해 또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전적으로 윤성호 감독을 믿고 ‘육상소녀’를 선택했다”는 박희본은 “게다가 윤성호 감독이 육상선수와 관련된 캐릭터를 준다고 하더라. 영화 제목이 ‘육상소녀’라 주연이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이에 윤성호 감독은 “아직 박희본의 캐릭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육상소녀’는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소녀 하라의 화려한 도전을 다룬다. 특히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영화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이형기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해 영화 제작사 디앤디미디어와 협약식을 맺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英 텔레그래프 선정 ‘이적시장 핫피플 TOP10’

    英 텔레그래프 선정 ‘이적시장 핫피플 TOP10’

    2010 여름 이적 시장이 한창이다. 특히 올 여름은 지난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적루머가 양산되고 있다. 실제로 팀을 옮긴 선수들도 적지 않다. 스페인 다비드 비야는 일찌감치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지었고 리버풀은 조 콜과 밀란 요바노비치를 영입했다. 또한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는 야야 투레, 제롬 보아텡, 다비드 실바,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빅딜은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 남아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월드컵 스타’를 비롯해 그동안 끊임없이 이적설에 휩싸여온 ‘수퍼 스타’들이 대거 이적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기대되는 빅딜 TOP을 소개한다. 1. 페르난도 토레스 ’엘니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부상 이후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첼시와 맨시티가 꾸준히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토레스는 2010/11시즌에도 리버풀에서 활약할 것”이라며 토레스가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맨시티가 얼마를 지불할 수 있느냐에 따라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2.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의 캡틴 파브레가스는 거의 매 시즌 고향팀 바르셀로나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다. 이번 여름도 다르지 않다. 특히 월드컵 우승 축하연 자리에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스페인 이적설이 더욱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직접 설득에 나서는 등 아스날이 거세게 거부하고 있지만, 파브레가스의 이적은 시간문제인 듯하다. 3.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스체라노는 공개적으로 리버풀을 떠날 것임을 선포한 상태다. 호지슨 감독도 “마스체라노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인정했다. 마스체라노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인터밀란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오랫동안 그와 호흡을 맞췄고, 자네티, 밀리토, 사무엘 등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이 많은 인터밀란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마리오 발로텔리 ’악동’ 발로텔리의 맨시티 입성은 거의 확정적이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인터밀란 재임 당시 애제자였던 발로텔리와의 재회를 오랫동안 꿈꿨으며, 이제 그 바람이 이뤄질 듯하다. 만치니는 2006년 발로텔리에게 1군 무대 데뷔전 기회를 준 바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발로텔리의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약 463억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5. 제임스 밀너 24살 미드필더 밀너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계속해서 맨시티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한때 맨시티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됐지만, 아스톤 빌라측의 거부로 인해 이적협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맨시티는 밀너의 이적료로 2,400만 파운드 이상은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는 그보다 훨씬 많은 3,000만 파운드를 책정한 상태다. 6. 루이스 수아레스 남아공 월드컵에서 핸드볼 파울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물론 수아레스가 손만 잘 쓴 것은 아니다. 그는 한국과의 16강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우루과이의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아약스에서 49경기에 나서 48골을 기록했다. 아약스는 토트넘에게 수아레스의 몸값으로 3,000만 파운드(약 555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7. 히카르두 카르발류 포르투갈 대표팀의 수비수 카르발류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할 기회만 있다면 수영을 하든지, 달리기를 하든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드리드에 갈 것”이라며 스페인 이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카르발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흥미를 느끼는 또 다른 이유는 주제 무리뉴 때문이다. 카르발류는 과거 포르투와 첼시 시절 무리뉴와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8. 라파엘 반 데 바르트 네덜란드 출신의 플레이메이커 반 데 바르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호날두, 카카 등 갈락티코의 그늘에 가려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더욱이 올 여름 주제 무리뉴가 새롭게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으며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해서 흘러나고 있는 상태다. 현재 리버풀과 첼시가 반 데 바르트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9. 메수트 외질 남아공 월드컵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월드컵 이전까지만 해도 뛰어난 유망주에 불과했던 외질은, 월드컵 이후 빅 클럽들의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선수가 됐다. 현재 아스날, 맨유,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외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외질은 베르더 브레멘과 1년 계약을 남겨놓은 상태다. 때문에 그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78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10. 사미 케디라 케디라 역시 외질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독일 선수다. 현재 그는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첼시와 맨유 역시 케디라 영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나, 선수 본인이 잉글랜드 보다는 스페인을 더 선호하고 있다. 케디라도 슈투트가르트와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1,500만 파운드선에서 이적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메수트 외질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LG - SK 4대3 맞트레이드

    프로야구 LG와 SK가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사흘 앞둔 28일 4대3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는 SK에 투수 이재영(31)을 비롯해 내야수 최동수(39)·권용관(34), 외야수 안치용(31)을 내줬다. 대신 SK로부터 투수 박현준과 김선규(이상 24), 포수 윤상균(28)을 영입했다. 취약점을 보강하고자 하는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LG는 장래를 내다보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마운드 보강과 세대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는 평가다. 우선 야수 포지션이 중복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베테랑’ 최동수와 권용관은 한때 LG의 핵심선수였지만, 올해 박병호와 오지환에게 자리를 내줬다. 안치용도 외야수 ‘빅5’에 밀려 주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LG는 이들을 내준 대신 마운드 보강에 힘썼다. 우완 사이드암인 박현준과 김선규는 스프링캠프 때 물이 올랐다. 김성근 감독이 일대일 지도를 하면서 공을 들였던 유망주다. LG는 롯데와 KIA와의 4위 다툼에서 불펜 보강이 가장 시급한 상태였다. 박현준은 선발 요원으로, 김선규는 불펜 투수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포수 윤상균은 좌완 투수 대타요원에 적합하다. 주로 조인성의 백업 요원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SK는 우타 야수와 우완 불펜을 보강하는 효과를 봤다. 주전 내야수인 박정권과 외야수 박재상, 나주환의 부상 공백을 채우기 위해 풍부한 외야자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1루수인 최동수는 모창민, 이호준과 경쟁한다. 권용관은 나주환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안치용은 박재상이 빠진 외야수들과 주전 경쟁을 벌인다. 우완 투수 이재영도 채병룡·윤길현의 입대로 인해 좌완 일색이던 SK 불펜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서인국-김여희, ‘남자의 자격’ 합창단 ‘최종 합격’

    서인국-김여희, ‘남자의 자격’ 합창단 ‘최종 합격’

    ’아이폰녀’ 김여희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합격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최총 합격한 두 사람은 현재 다른 합창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방송될 ‘남자의 자격’에선 기존 멤버들과 함께 합창을 부를 23명을 최종 발표한다. 이들은 박칼린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합창대회 우승을 향한 장기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한편 최근 자작곡 ‘나의 노래’로 가수로 데뷔한 김여희는 지난 3월 유튜브를 통해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과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Poker Face)’를 선보여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2010 여름 이적시장] 조용한 맨유 …퍼거슨의 의도는?

    [2010 여름 이적시장] 조용한 맨유 …퍼거슨의 의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조용하다. 여름 이적시장이 한창 진행 중에 있지만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2천억이 넘는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은 없다”며 현재 스쿼드로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단언한 상태다. 물론 퍼거슨 감독의 발언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만은 없다. 종료마감시한까지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이 이적시장이기 때문이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선수들의 몸값을 깎아내리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일 수 있으며, 아니면 언론의 관심을 벗어나 조용히 선수 영입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도일 수도 있다. 어찌됐건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맨유가 거액의 빅스타 영입을 포기했다는 점이다. 현재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네임벨류 높은 선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바르셀로나의 애물단지가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C밀란의 먹튀 클라스 얀 훈텔라르, 갈락티코가 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등 팀 적응에 실패한 중고품들뿐이다. 월드컵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풀백 필립 람과 관련된 각종 이적설이 쏟아져 나왔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루머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월드컵스타 메수트 외질 영입설도 거액의 몸값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클럽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여러모로 맨유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이는 퍼거슨의 ‘영입 종료 선언’이 단순히 연막전술로 들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맨유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심각한 재정난이다.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인해 클럽의 부채가 천정부지로 늘어났고 그로인해 과거와 비교해 대형 선수의 영입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그로인해 맨시티를 제외하곤 공격적인 선수영입이 눈에 띠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퍼거슨의 말처럼 맨유의 시즌 준비는 끝난 것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이에 대한 확답을 내리기는 어렵다. 일단 현재 맨유는 새로운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이탈했음에도 웨인 루니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성공했지만, 리그 우승에 실패했고 전체적으로 팀의 밸런스가 맞지 못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부진으로 인해 공격의 모든 초점이 루니에게 맞춰졌고, 그로인해 시즌 막판 최전방에 과부하가 걸렸다.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 그리고 게리 네빌 등 노장 선수들의 노쇠하도 큰 문제다. 수년에 걸쳐 이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지만 아직까지도 확실한 뉴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안데르손과 나니는 여전히 적응 중이며 조란 토시치는 결국 팀을 떠났다. 분명 현재의 맨유는 선수 보강이 절실하다. 적어도 맨유의 목표인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선 지난 시즌 들어난 문제점을 보완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 루니의 공격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이는 맨유의 가장 시급한 문제이자 훈텔라르, 벤제마, 수아레스 등 공격수들과 끊임없이 연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약 퍼거슨의 말처럼 이대로 선수 영입이 종료된다면, 맨유는 또 다시 베르바토프의 갱생과 ‘유리몸’ 마이클 오웬의 회복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멕시코 신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지만 아직까지는 말 그대로 유망주일 뿐이다. 팀과 리그 적응이란 숙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당장 맨유 공격진에 힘을 보태긴 힘들다. 둘째는, 긱스와 스콜스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 어쩌면 이는 맨유가 평생 풀어야할 숙제인지도 모른다. 이미 오래전 맨유의 전설이 된 두 선수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데르손은 감독과 불화설이 나돌았고 마이클 캐릭 역시 토트넘 이적설에 휘말렸다. 스콜스가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하기 힘든 만큼 새로운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맨유와 연결된 미드필더는 네덜란드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웨슬리 슈나이더다. 그러나 인터밀란의 ‘판매불가’로 인해 영입이 쉽지 않고, 퍼거슨 감독 역시 관심 이상의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외질 역시 마찬가지다. 영국 언론 모두 “퍼거슨이 외질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거액의 이적료와 선수 본인의 의지로 인해 영입이 쉽지 않은 상태다. 마지막은 수비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수비진을 갖춘 팀이다.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가 버티는 중원은 ‘통곡의 벽’이라 불릴 정도다. 그러나 그 벽이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지난 시즌부터다. 퍼디난드는 잦은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고 비디치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맨유는 수비보강을 위해 풀럼에서 크리스 스몰링을 영입했지만 그 역시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 때문에 혹시나 비디치가 이적할 경우 수비진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오른쪽 풀백도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다. 네빌의 은퇴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파엘 다 실바는 너무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 독일의 주장 람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이유도 맨유의 고질적인 문제가 오른쪽 수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맨유는 선수 보강이 절실한 클럽이다. 백전노장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포지션 전 지역에 걸쳐 영입이 필요하다. 물론 현재 맨유의 재정상 당장 모든 포지션에 선수를 영입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영입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불안한 전력임에 틀림없다. 과연, 맨유의 이적시장을 끝난 것일까? ‘여우’ 퍼거슨 감독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JYP’ 미쓰에이, 생애 첫 1위...’감격의 눈물’

    ‘JYP’ 미쓰에이, 생애 첫 1위...’감격의 눈물’

    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후 첫 1위에 오르며 눈물을 흘렸다. 미쓰에이는 2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우뚝 서는 감동의 순간을 맞았다. 이는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 태양을 제치고 얻어낸 자리이다. 이날 민은 “박진영을 비롯해 JYP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울음 섞인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이미 방송 및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외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JYP에서 7년 이상 트레이닝을 받아온 최고의 유망주 민(MIN)이 최종 합류한 4인조 걸그룹이다. 사진 = JYP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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