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망주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노 드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심용환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윤성빈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사찰 방문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31
  • 중고폰 사기꾼 된 ‘레슬링 유망주’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두는 등 한때 레슬링 유망주로 꼽히던 10대가 중고 스마트폰 거래 사기로 650여만원을 챙겨 달아났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4개월여간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개설된 중고물품 거래 장터를 통해 스마트폰을 싼값에 판다는 글을 올린 뒤 66명으로부터 약 650만원을 받아 챙긴 박모(19·무직)군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서울과 경기 시흥시의 모텔과 PC방 등을 옮겨다니며 지인들에게 빌린 아이디로 게시물을 작성했다.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 650만원은 모두 유흥비와 여관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레슬링을 시작해 2010년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두 차례나 준우승을 거둔 유망주였다. 하지만 지난해 고교 3학년이 된 박군은 운동이 힘들다는 이유로 레슬링을 그만두고 학교도 자퇴했다. 올해 1월 부모와 함께 살던 집을 나오면서 생활비와 유흥비를 충당하려고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범죄에 빠져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영상] 아스널 팬 오리에, SNS 통해 아스널행 암시?

    [영상] 아스널 팬 오리에, SNS 통해 아스널행 암시?

    전도유망한 오른쪽 수비수이자. 스스로 인정한 아스널 팬인 툴루즈의 오른쪽 수비수 세르쥬 오리에(22)가 SNS를 통해 아스널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나서 현지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리에는 1일(현지시간) 아스널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한 팬으로부터 “아스널로 이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대답한 뒤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SNS상에 배포되며 관심을 끌었다. 그의 이적설을 더욱 증폭시키는 점은, 해당 동영상을 배포한 트위터리안이 “세르쥬 오리에가 아스널 팬에게 아스널에 합류한다고 말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트윗한 내용을, 오리에 본인이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리트윗하며 자신을 팔로우하고 있는 많은 팬들에게 재배포했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아스널 우측 수비를 담당했던 바카리 사냐가 계약기간 종료로 팀을 떠날 것을 선언한 가운데, 아스널은 우측 수비수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며 그동안 아스널 팬이자 뛰어난 유망주인 오리에와도 연결된 바 있다. 그런 중에 나온 이번 오리에의 반응으로 인해 그의 아스널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세르쥬 오리에가 비디오 속 응답과 트윗 내용 대로 아스널에 합류하게 될지, 합류한다면 바카리 사냐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설명 1. 아스널 타겟 오른쪽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출처 AFP) 사진설명 2. 오리에가 직접 리트윗하고 나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 트윗 전문(출처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아들이 친 프로 ‘첫 홈런볼’ 관중석 아빠가 잡다

    아들이 친 프로 ‘첫 홈런볼’ 관중석 아빠가 잡다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기 중 마치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경기에 나선 한 선수가 처음으로 친 홈런볼을 아빠가 직접 잡았기 때문이다. 현지언론에서 영상과 함께 공개해 화제가 된 이 상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쿼드시티에서 열린 경기 중 벌어졌다.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싱글 A팀 쿼드 시티스 리버 밴디츠 소속의 유망주 콘래드 그레거는 LA 에인절스 산하 팀과의 경기 중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프로선수로서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화제가 된 사건은 이때 벌어졌다. 한 중년의 남자가 주변의 글러브를 낀 남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맨 손으로 이 공을 잡아낸 것. 놀라운 사실은 이 남자가 바로 그레거의 친아빠로 이날 그는 아들의 첫 경기를 보기위해 무려 5시간이나 차를 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첫 안타, 첫 홈런 등은 선수에게 직접 건네주는 문화에 비춰보면 얼마나 뜻깊은 사건이 벌어졌는지 짐작할 만 하다. 경기 후 그레거는 “더그아웃에서 아빠가 내 홈런볼을 직접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기 힘들었다” 면서 “그렇지만 경기를 직접 보기위해 먼 거리를 오신 것 자체가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 영지 ‘남다른 미모에 실력’ 유망주 손꼽혀..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 영지 ‘남다른 미모에 실력’ 유망주 손꼽혀..

    ‘카라 프로젝트 영지’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 영지가 공개됐다. 16일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측은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 세 번째 멤버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소속사 내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합작으로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일곱 명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12일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영지에 앞서 소진·시윤을 알린 바 있으며 앞으로 4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DSP미디어(카라 프로젝트 영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라프로젝트, 세번째 후보 영지 공개

    카라프로젝트, 세번째 후보 영지 공개

    16일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측은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 세 번째 멤버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소속사 내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후보는?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후보는?

    16일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측은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 세 번째 멤버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소속사 내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라프로젝트, 3번째 연습생 티저 공개

    카라프로젝트, 3번째 연습생 티저 공개

    16일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측은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 세 번째 멤버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소속사 내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피셜] 토트넘, 팀 셔우드 감독 경질

    [오피셜] 토트넘, 팀 셔우드 감독 경질

    이번 시즌 안드레 비아스보아스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감독에 부임했던 팀 셔우드 감독이 결국 토트넘 구단으로부터 경질 당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성명을 통해 “셔우드 감독을 임명했던 것은 그가 팀과 선수들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면서 “셔우드 감독과 구단은 18개월의 계약을 맺었고 그 계약에는 해지조항이 들어있었다. 우리는 그 조항을 발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셔우드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의 미래에 행운이 깃들길 빈다”고 말하며 “우리는 뛰어난 선수단과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 새 감독을 찾아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언론에서는 차기 감독 후보로 최근 맨유에서 경질당한 모예스 감독,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를 잔류로 이끈 토니 풀리스 감독, 에버튼을 5위로 이끈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을 비롯한 다수의 이름을 거론하고 나섰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떠나는 선수, 보내는 팬의 ‘아름다운 이별’

    떠나는 선수, 보내는 팬의 ‘아름다운 이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근 팀을 떠나는 선수와 그를 보내는 팬들 사이에 감동적인 이별 장면이 두 차례 포착됐다. 우선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다음시즌부터 경쟁팀이자 분데스리가의 최강자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게 될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도르트문트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한 레반도프스키는 이적료 한 푼 없이 경쟁팀에 입단하며 많은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뮌헨과의 계약이 공식 발표된 직후에는 신변의 위협을 느낀 그가 경호원을 고용했다는 소식도 있었고 한 팬이 그의 차를 파손시켰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들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도르트문트의 홈팬들은 레반도프스키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그의 이름을 연호하고 그에게 기립박수를 쳐주며 그를 따뜻하게 보내줬다. 고별행사 처음에는 침착한 얼굴로 웃음을 짓던 그도 그런 뜨거운 팬들의 인사에 끝내는 눈시울이 불거진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를 스타로 키워낸 ‘은사’라고 할 수 있는 클롭 감독도 레반도프스키가 마지막 홈경기에서 교체되어 나오자 그를 다정하게 안고 등을 두들겨주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레반도프스키 작별인사 영상>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경기장에서도 따뜻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위해 구단은 그의 골키퍼 글러브가 새겨진 특별선물을 준비해서 증정하고 테어 슈테겐과 팬들이 작별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만 22세인 테어 슈테겐은 4세부터 무려 18년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보내며 축구를 배우고, 유스팀을 거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망주 골키퍼가 됐다. 그런 그는 구단에서 마련한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며 본인이 긴 시간을 보낸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기념촬영이 끝난 후 그는 팀 동료들과 함께 관중들에게 다가가 관중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는데 스탠드를 가득 메운 홈팬들은 그의 이름을 부르고 그와 함께 뛰며 ‘묀헨글라드바흐 선수’로서의 테어 슈테겐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관중석에 앉아있는 두 소년 팬의 손에는 독일어로 “고마워요, 테어 슈테겐(Danke Ter Stegen)”이라고 적힌 피켓이 들려있었다. <테어 슈테겐 작별인사 영상> 사진=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사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동영상 이미지 편집)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문제아’ 프림퐁, 새 팀 반슬리에서 4개월만에 방출

    ‘문제아’ 프림퐁, 새 팀 반슬리에서 4개월만에 방출

    아스널 시절 잭 윌셔와 함께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엠마누엘 프림퐁이 아스널을 떠나 새로 합류한 팀 반슬리에서 불과 4개월만에 방출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반슬리는 7일(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방출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팀이 챔피언쉽에서 강등을 당하면서 선수단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생겼고 그에 따라 적지 않은 숫자의 선수들이 방출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이다. 그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은 프림퐁이다. 그가 불과 4개월전에 반슬리에 합류한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프림퐁은 반슬리 선수로 처음 나섰던 데뷔전에서 30분만에 퇴장 당한 것을 시작으로 총 9경기에 출전했고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를 선보이는 중에 옐로우카드만 4번을 받았다. 아스널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 SNS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하며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프림퐁은 새 클럽에서 4개월만에 방출이라는 치욕까지 맛보며 다음 행보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그는 자유계약자 신분으로 어떤 팀과도 이적료 없이 계약이 가능하지만, 그가 반슬리에서 보인 경기력을 감안할 때 섣불리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4개월 전에 반슬리에 합류했던 프림퐁(출처 반슬리 FC 홈페이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EPL 4월의 감독에 풀리스, 선수는 위컴

    EPL 4월의 감독에 풀리스, 선수는 위컴

    EPL 사무국이 매월 공식 선정 및 발표하는 4월의 감독에 토니 풀리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선수로는 선더랜드의 잔류 희망을 높이고 있는 코너 위컴이 선정됐다. 토니 풀리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4월 맨시티에 패한 경기를 제외하고 3월 말부터 5연승을 구가하며 이번 시즌 EPL의 가장 유력한 강등후보로 불렸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여유롭게 리그에 잔류시켰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잔류시키며 감독 경력 22년 동안 단 한 번도 강등당한 적이 없는 기록을 이어가게 된 풀리스 감독은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과 함께 영국 매체들로부터 ‘올해의 감독’ 수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은 4월에만 3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강등 위기에 몰려있던 소속팀이 강등권을 벗어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형유망주’라고 불렸던 입단 초기에는 부진한 활약을 보이며 큰 비판을 받았던 위컴은 최근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한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한편 토니 풀리스 감독과 코너 위컴은 모두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 선수 상을 받았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베일 대체자’ 라멜라, 결국 시즌 아웃

    ‘베일 대체자’ 라멜라, 결국 시즌 아웃

    지난 여름 이적시장, 팀을 떠난 에이스 가레스 베일의 대체자 중 한 명으로 토트넘이 클럽 역대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며(3천만 파운드, 약 530억 원) 야심차게 영입했던 에릭 라멜라가 결국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을 당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현지시간) 팀 셔우드 토트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라멜라가 이번 시즌에 다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셔우드 감독은 “구단 내에서 라멜라를 뛰게 하라는 압박이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그는 부상 당했다”며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라멜라는 불과 3주 정도만 뛸 수 있는 상태였고 그 이외에는 모두 부상상태였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토트넘 입단 전 세리에A의 AS로마에서 맹활약하며 최고의 유망주 중 한명으로 각광받던 라멜라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 입단해서 17경기에 출전했으나 교체로 출전한 경기가 많았고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먹튀’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됐다. 라멜라가 장기 부상을 당하기 전 그의 부진에 대해서 ‘적응 부족’ 때문이라며 그의 잠재력을 믿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지만, 그가 연거푸 실망스러운 모습과 부상을 반복하자 세리에A로의 복귀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이번 BBC의 보도가 있기 전 SNS에서는 한 토트넘 팬이 게재한 “라멜라를 찾습니다”라는 포스터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도대체 이 선수 어디서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팬들의 반응도 있었다. 사진=한 토트넘 팬이 제작해서 공유해 SNS상에서 화제가 된 ‘라멜라를 찾습니다’ 포스터(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추신수 “어린이들 행복하게 클 권리 있어”

    추신수 “어린이들 행복하게 클 권리 있어”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야구 선수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운동선수를 꿈꾸는 여중생 등 아동, 청소년 5명의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0일 추신수가 1억원을 기부하고 저소득 가정 자녀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추신수의 도움을 받게 된 아동은 대형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뒤 안면장애 4급 판정을 받은 신연정(가명·16)양 등 5명이다. 조부모 손에서 자란 신양은 어려운 집안 사정 탓에 제대로 수술을 받지 못하다가 추신수의 도움으로 안면 수술을 받게 됐다. 또 생활비와 함께 하키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훈련비도 지원받는다.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인 김영빈(가명·17)군도 훈련 지원비와 생활비 등을 받게 됐다. 추신수는 또한 한국 전통무용 유망주, 선천성 담도폐쇄증이란 희귀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 선천성 질병과 싸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에 대한 후원 약속도 했다. 추신수는 “내 아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어린이는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클 권리가 있다”면서 “5명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여제 박인비의 후계자는 이 중에…

    여제 박인비의 후계자는 이 중에…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신지애, 최나연, 박인비 등 세계 여자 프로골프 무대를 지배해 온 한국 선수들은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5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여제’ 박인비의 후계자가 궁금하다면 KLPGA 투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계속해서 배출하고 있는 만큼 KLPGA 투어는 올해도 성장세다. 지난해 23개 대회 총상금이 131억원이었는데, 올해는 최소 26개 대회 총상금 155억원으로 늘었다. 역대 최대다. 2014년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10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열리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홀 극적인 이글로 생애 첫 우승 차지한 뒤 기세를 몰아 투어 3승을 올린 김세영(21·미래에셋)이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김효주(19·롯데)와 전인지(20·하이트진로), 지난해 깊은 슬럼프에 빠졌던 김하늘(26·비씨카드), 양수진(23·파리게이츠) 등 동계훈련 기간 동안 철저하게 출전 채비를 마친 선수들이 참가해 시즌 초반 기세 싸움에 나선다. 지난해 상금왕 장하나(22·비씨카드)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2주 연속 다음주 하와이에서 열리는 롯데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에는 나서지 않는다. 신인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 백규정(19), 김민선5(19·이상 CJ오쇼핑), 박성현(21), 고진영(19·이상 넵스) 등 주목받는 ‘슈퍼 루키’들. 이 대회 역대 우승자 6명 중 무려 5명이 생애 첫 우승이었기 때문에 올해도 신인들의 우승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인 백규정은 정규투어 시드전을 1위로 통과한 유망주로, 170㎝가 넘는 키에서 뿜어내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이 일품이다. 2011년과 2012년 상금왕에 올랐던 김하늘(26·KT)이 1인자 복귀를 노리고 있고, 결혼과 출산으로 2년이 넘는 기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안시현(30·골든블루)도 LPGA 투어 생활을 청산하고 국내에 돌아왔다. 자연스럽게 신구 세대 간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시즌 개막전부터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체흐 “쿠르투아와의 경쟁, 두렵지 않다”

    체흐 “쿠르투아와의 경쟁, 두렵지 않다”

    “쿠르투아가 첼시로 돌아와서 나보다 잘한다면, 그를 칭찬할 일이다. 그러나 누가 알겠는가? 나는 두렵지 않다” AT 마드리드에 임대되어 연이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첼시 복귀 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첼시의 No.1 골키퍼인 피터 체흐가 ‘쿠르투아와의 경쟁이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EPL에서 가장 꾸준하게 정상급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는 체흐는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첼시에 왔을 때, 당시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였던 쿠디치니가 있었고 그 후 나는 미들스브로에서 왔던 영국의 유망주 로스 턴불, 풀럼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마크 슈왈처 등과 경쟁을 펼쳤다”며 “이런 점들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본인이 첼시에서 오랜 기간 No.1 자리를 지킨 것에 대해 자부심을 내비쳤다. 그는 또한 “나는 내가 피터 체흐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잘하고 있으며, 감독이 보기에 내가 골키퍼로 나서는 것이 팀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 체흐는 최근 유럽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쿠르투아의 첼시 복귀설에 대해 “그가 첼시로 돌아와서 나보다 잘한다면, 그를 칭찬할 일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각종 스포츠매체에서는 쿠르투아에게 첼시에서 기회를 줘야 한다, 아직은 체흐를 믿고 쿠르투아에게 임대된 팀에서 주전 자리를 줘야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첼시가 어떤 선택을 해서, 다음 시즌 첼시 수문장이 누가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테니스] 정현, 인도 에이스와 맞대결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현(377위·삼일공고)이 인도의 에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정현은 3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2회전(4단1복식) 인도와의 경기 대진 추첨 결과 첫날 1단식에서 솜데브 데바르만(88위)과 맞붙게 됐다. 경기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스포원코트에서 열린다. 2단식에서는 임용규(300위)가 사남 싱(371위)을 상대한다. 5일 열리는 복식에는 플레잉코치를 맡은 이형택 감독대행-노상우(건국대) 조가 로한 보파나-사케스 미네니 조와 승부를 겨룬다. 6일 단식에선 1, 2단식의 상대를 바꿔 시합한다. 한국은 첫날 임용규가 단식에서 1승을 따내고 복식과 마지막 날 단식에서 1승씩 더해 승리한다는 시나리오를 짜놓고 있다. 한편, 대한테니스협회는 이날 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땀 흡수, 통기성 등을 강화해 5년 만에 새롭게 제작됐다. 종전 붉은색이었던 상의가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유니폼 어깨에 빨간색 포인트를 넣어 태극 문양을 형상화했다. 하의는 흰색.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대표팀 선수들은 이 유니폼을 입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자살 생각했던 339위 골퍼 PGA 투어 우승 ‘인생역전’

    자살 생각했던 339위 골퍼 PGA 투어 우승 ‘인생역전’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던 무명의 골퍼 스티븐 보디치(31·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339위에 불과한 보디치는 31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TPC오크스코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 4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도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정상에 올랐다. 상금 111만 6000달러(약 11억 9000만원)와 함께 오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도 얻었다. 보디치는 아마추어 시절 애덤 스콧(34·세계랭킹 2위)과 쌍벽을 이룬 호주의 골프 유망주였다. 2000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거둬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호주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그레그 노먼(59·호주)과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듬해 18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로 전향했다. 그러나 2006년 PGA 투어 합류 뒤부터 일이 풀리지 않았다. 22개 대회에서 컷 통과는 두 차례에 그쳤고, 벌어들인 상금은 고작 1만 1000달러. 지독한 성적 부진으로 결국 우울증에 걸렸고, 한때 자살까지 생각할 만큼 벼랑 끝에 몰렸다. 호주로 돌아온 보디치는 정신질환 비영리 치료단체 ‘비욘드 블루’의 도움을 받아 재기했다.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2011년부터 다시 PGA 투어에 복귀했고, 지난해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준우승,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인생역전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하프타임]

    스노보드 이상호 주니어선수권 銀 알파인 스노보드의 유망주 이상호(19·한국체대)가 25일 이탈리아 발마렌코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용현의 2009년 평행회전 우승 이후 사상 두 번째 메달이다. 예선 2위(1분25초75)로 본선 4강까지 승승장구했지만 결승에서 발레리 콜레고프(러시아)에게 아쉽게 패했다. 프로야구 10구단 KT 29일 출정 올해부터 퓨처스리그(2군)에 참가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KT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야구장에서 출정식을 한다. KT는 조범현 감독을 비롯해 KT 선수단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출정식을 마친 뒤 새달 1일 경찰청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K리그 3라운드 MVP 이범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막은 부산의 수문장 이범영(25)을 선정했다. 이범영은 지난 23일 FC서울전에서 전반 31분 오스마르, 후반 34분 김진규의 페널티킥을 연달아 막아 1-0 승리를 견인했다.
  •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레이싱모델 미모+1등 카레이서 ‘한은정 닮은꼴’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레이싱모델 미모+1등 카레이서 ‘한은정 닮은꼴’

    ‘무한도전 카레이서’ 권봄이 멘토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장기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싱’에 멤버들이 도전의 첫 문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을 이끌어 줄 여성 드라이버 권봄이는 뛰어난 미모와 레이싱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을 방문해 주행 체험과 연습 및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 현장이 공개됐다. 경주장에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을 이끌어 줄 세 명의 특집 멘토가 기다리고 있었다. 경력 20년에 빛나는 베테랑 드라이버 오일기, 아버지의 피를 이은 유망주 카레이서 김동은, 그리고 KSF 역대 여성 레이서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여성 레이서 권봄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권봄이 드라이버는 2013 KSF 3전 벨로스터터보마스터스 2위, 2013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라는 미모만큼 화려한 경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녀 레이서이다. 권봄이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권봄이는 녹화 내내 친절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레이싱에 대한 설명을 해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미모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예쁜데 실력까지 좋다니 대단해”,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멋있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레이싱모델 미모에 1등 카레이싱”,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멋진 여성이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송도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도심 레이스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의 개막전 맞상대 트레버 케이힐은 누구?

    류현진의 개막전 맞상대 트레버 케이힐은 누구?

    LA 다저스 류현진(26)의 정규리그 첫 선발 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류현진은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 시리즈 두 번째 경기 선발 등판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팀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일찌감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트레버 케이힐(26)로 예고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트레버 케이힐은 과연 어떤 투수일까? 1988년 3월 1일생으로 류현진보다 한 살이 어린(만으로는 아직 같은 나이) 트레버 케이힐은 우완에 싱커를 주무기로 던지는 땅볼형 투수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줄 아는 투수다. 하지만 평속 88~92마일 정도의 패스트볼은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으며, 자주 구사하지 않는다. . 케이힐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200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였다. 오클랜드의 유망주였던 케이힐은 풀타임 선발로서 10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이듬해에 2010시즌에 196.2이닝을 소화하며 18승 8패 2.97의 방어율로 오클랜드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10시즌 이후 이 당시에 비견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2012년 시즌을 시작 전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케이힐은 작년 시즌인 2013시즌에서는 이전 3년간은 그래도 꾸준히 소화했던 200이닝 근처에도 못 가는 146.2이닝을 던졌을 뿐이었다. 시즌 최종성적은 8승 10패 방어율 3.99.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성적은 더욱 좋지 않다. 4경기 선발 등판해 16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방어율 7.88을 기록했다. 특히 피안타율이 3할8푼2리나 될 정도로 좋지 않은 구위를 보였다. 작년 시즌이나 스프링캠프에서의 모습을 통해 현재까지만 놓고 본다면 선발 싸움에서는 류현진이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다. 부진한 스프링캠프였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에선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5이닝 동안 안타를 7개나 맞았지만 삼진을 7개나 잡으며 2실점으로 막았다. 볼넷도 4경기 동안 3개만을 허용했을 만큼 제구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주의할 점은 케이힐이 다저스를 상대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케이힐은 지난 3년간 다저스를 상대로 9경기에 나서 57.1이닝을 던지며 패전 없이 5승에 방어율 2.20으로 상당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은 4경기에 나와 2승 무패 1.40의 방어율로 더욱 강한 모습. 류현진과 다저스로서는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걸쳐 케이힐 보다 더 뛰어난 투수들과 여러 번의 맞대결을 경험한 류현진이기에, 본인이 지금까지 시범경기에서 보였던 모습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승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최초로 호주에서 열리는 개막시리즈에서 다저스와 류현진이 동시에 웃을 수 있을까?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금,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경기가 펼쳐지는 호주 크리켓 그라운드로 집중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최승환 통신원 ernesto2131@hanmail.net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