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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드림팀 김연아 등장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무슨 말 했길래?

    출발드림팀 김연아 등장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무슨 말 했길래?

    출발드림팀 김연아 등장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무슨 말 했길래? 출발드림팀 김연아 출발드림팀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발드림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만큼 직접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올림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을 소개하며 “예전 보다는 국가대표선수들이 기량이 높아졌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다 곧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말하지”라며 솔직하고 털털하게 발언해 제작진의 웃음을 터뜨렸다. 김연아는 이어 “기대보다는 응원을 하겠다. 누가 나가든 간에 자신의 기량을 다 펼치고 왔으면 한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3년 밖에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 준비를 탄탄하게 하고, 홈경기 이점을 살려 기분 좋게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발드림팀 김연아 출연, 무슨 일인가 했더니 “내가 뭐라고 이런…” 솔직 털털 매력

    출발드림팀 김연아 출연, 무슨 일인가 했더니 “내가 뭐라고 이런…” 솔직 털털 매력

    출발드림팀 김연아 출연, 무슨 일인가 했더니 “내가 뭐라고 이런…” 솔직 털털 매력 출발드림팀 김연아 출발드림팀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발드림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만큼 직접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올림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을 소개하며 “예전 보다는 국가대표선수들이 기량이 높아졌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다 곧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말하지”라며 솔직하고 털털하게 발언해 제작진의 웃음을 터뜨렸다. 김연아는 이어 “기대보다는 응원을 하겠다. 누가 나가든 간에 자신의 기량을 다 펼치고 왔으면 한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3년 밖에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 준비를 탄탄하게 하고, 홈경기 이점을 살려 기분 좋게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발드림팀 김연아 “내가 뭐라고 이런 말을…” 솔직 털털한 모습 ‘대박’

    출발드림팀 김연아 “내가 뭐라고 이런 말을…” 솔직 털털한 모습 ‘대박’

    출발드림팀 김연아 “내가 뭐라고 이런 말을…” 솔직 털털한 모습 ‘대박’ 출발드림팀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발드림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만큼 직접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올림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을 소개하며 “예전 보다는 국가대표선수들이 기량이 높아졌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다 곧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말하지”라며 솔직하고 털털하게 발언해 제작진의 웃음을 터뜨렸다. 김연아는 이어 “기대보다는 응원을 하겠다. 누가 나가든 간에 자신의 기량을 다 펼치고 왔으면 한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3년 밖에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 준비를 탄탄하게 하고, 홈경기 이점을 살려 기분 좋게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데드볼’ 될 뻔…156km 강속구 타자 머리 강타

    진짜 ‘데드볼’ 될 뻔…156km 강속구 타자 머리 강타

    야구 경기 중 가끔 일어나는 '데드볼'이 정말 '데드볼'이 될 뻔 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97마일(시속 156km) 패스트볼이 그대로 타자의 머리를 강타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장의 관객들은 물론 TV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 이날 사고는 시티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사고는 이날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유망주' 노아 신더가드(23·뉴욕 메츠)의 실투가 빌미가 됐다. 6회 밀워키의 1번 타자 카를로스 고메즈에게 던진 97마일 강속구가 그대로 타자의 머리를 때린 것. 이에 고메즈는 그대로 타석에 쓰러졌으며 한동안 기절한듯 일어서지 못했다. 다행히 고메즈는 고통스런 표정과 함께 간신히 몸을 추스렸으며 구단 의료진과 함께 병원으로 떠났다. 밀워키 구단 측은 트위터를 통해 "고메즈가 안면 타박상을 입었으며 뇌진탕은 아니다" 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고메즈에게 불의의 일격을 가한 투수 신더가드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후 쾌투를 이어가 대망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고메즈는 "하나님이 돌봐주신 덕" 이라면서 "이것도(데드볼) 게임의 일부로 훌륭한 투수로 성장할 것 같다" 며 덕담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슈&이슈] ‘랜드마크 유망주’ 울산대교 통행료 논란 해결될까

    [이슈&이슈] ‘랜드마크 유망주’ 울산대교 통행료 논란 해결될까

    주탑과 주탑 사이 길이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현수교. 산업물류 수송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울산항을 가로지른 웅장한 볼거리.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울산대교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교통량 분산, 산업물류비용 절감, 관광객 유입 등 지역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통행료 논란과 만성적자 우려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석유화학공단인 남구 매암동과 현대중공업 인근의 동구 일산동을 연결하는 울산대교(총구간 8.38㎞·현수교 1.15㎞)는 2010년 5월 민자사업으로 착공, 5년 만인 오는 30일 준공한다. 울산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 총길이 8.38㎞에 왕복 2~4차선으로 건설됐다. 주탑과 주탑 사이 길이가 1.15㎞나 돼 국내에서 가장 긴 ‘단경관 현수교’이고, 세계적으로는 중국의 룬양대교(1.4㎞)와 장진대교(1.3㎞)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주탑과 주탑 사이 길이로만 따지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보다 두 배 이상 길다. 울산대교는 다리 상판을 지탱하는 초고강도 케이블 채용과 터널식 앵커리지를 처음으로 도입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름 5㎜의 강선 127개 가닥을 한 다발로 묶은 주케이블은 초속 80m의 바람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노선은 남구 매암동~울산대교~대교 터널~동구 일산동 5.6㎞ 구간과 접속도로인 북구 아산로~동구 염포산 1·2터널~동구 일산동 2.7㎞ 구간으로 나뉜다. 현재 차량으로 남구 매암동 일대 석유화학공단에서 동구 일산동으로 들어가려면 최소 40분 이상 소요된다. 출퇴근 시간 차량이 몰리면 1시간 이상 걸린다. 우회도로도 없어 가다 서기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다음달 울산대교가 개통되면 이 구간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많이 줄어든다. 출퇴근 시간에도 기존 노선과 대교 노선, 터널 노선으로 차량이 분산돼 체증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대교는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주간선 도로망 역할을 하면서 기존 아산로와 염포로의 교통체증을 개선할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개통 후 30년간 3조여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다 부산 해운대~울산대교~경북 양남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 울산대교는 부산 해운대~울산 장생포 고래특구·동구 대왕암~경주 문무대왕수중릉 등 해안관광 명소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교는 현대건설 등 10개사 컨소시엄인 울산하버브릿지가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준 뒤 30년간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됐다. 총사업비는 민간투자 3695억원을 포함한 5398억원. 시 관계자는 “울산대교와 연계해 울주군 간절곶~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동구 일산유원지, 대왕암공원, 현대중공업~북구 강동권 종합관광단지로 이어지는 산업관광 및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면서 “울산대교가 개통되면 아산로와 염포로, 방어진순환도로의 체증해소뿐 아니라 물류수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통을 2주 앞둔 울산대교의 가장 큰 걱정은 통행량이다. 울산시와 울산하버브릿지는 ‘2006년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DB)’를 토대로 올해 기준 울산대교~예전IC 구간의 경우 하루 1만 3038대, 울산대교~동구청 구간 하루 2만 1756대, 염포산 터널 구간 하루 1만 9594대로 예상(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하버브릿지는 소형 차량을 기준으로 울산대교~예전 IC 구간 1300원, 울산대교~동구청 구간 1900원, 염포산 터널 800원의 통행료를 시에 요구했다. 이와 관련, 교통 관련 전문가들은 울산하버브릿지가 요구한 통행료를 받으면 애초 예상된 교통량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싼 요금을 내고 울산대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을 것이란 판단이다. 특히 남구~동구로 연결되는 산업물류 운송에도 철구조물 등을 실은 대형 차량이 울산대교를 이용할 수 없어 운송 거리 단축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출퇴근 시간 아산로와 염포로의 만성체증을 피하려는 직장인들 때문에 염포산 1·2터널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와 시행사 간에 염포산 터널 이용료를 놓고 500원, 600원, 800원 등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600원이나 800원을 받더라도 상당수가 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논란을 빚고 있는 구간별 통행료 산정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시는 개통을 2주 앞둔 현재까지 통행료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염포산 터널 요금 무료화 및 인하를 주장하는 동구 주민들의 요구안과 800원을 고수하는 시행사의 제시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통행료 자문위원회까지 네 차례 열었지만, 위원들 간의 입장 차도 크다. 이런 가운데 자문위가 제시한 ‘염포산 터널 요금은 2004년 기준 금액인 600원으로 1년 정도 운영한 뒤 정확한 통행량 자료가 산출되면 이를 근거로 통행료를 재산정하자’는 안이 힘을 받고 있다. 한 전문가는 “1900원의 통행료를 주고 누가 이용할지 의문이고, 한두 번은 관광 삼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염포산 터널은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보이고, 민자시설을 무료로 이용하자는 것은 불가능한 요구”라고 말했다. 시는 동구 주민들의 의견인 무료화 등을 수용하면 수익자부담 원칙인 민간투자사업의 취지에서 벗어나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오는 20일쯤 예상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2차 검증 결과 등을 토대로 울산하버브릿지와 협의해 통행료를 결정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포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플레이어스 재패하고 10위 안으로 진입한 리키 파울러

    [포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플레이어스 재패하고 10위 안으로 진입한 리키 파울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세계골프랭킹 10위 안에 진입했다. 파울러는 1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13점을 받아 지난주 13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한동안 우승을 못해 동료 선수들로부터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파울러는 11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4개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지난주와 변동 없이 1∼3위를 지켰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0위에 오른 배상문(29)은 지난주보다 두계단 오른 78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공동 69위에 머문 타이거 우즈(미국)는 133위까지 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남의 팀’ 숨은 진주 찾아라

    [프로야구] ‘남의 팀’ 숨은 진주 찾아라

    개막한 지 한 달을 갓 넘은 KBO리그에서 벌써 22명의 선수가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0개 구단 144경기 체제로 리그가 확장되면서 각 팀 사령탑들이 트레이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서고 있다. 손해를 볼까 두려워 트레이드에 소극적이었던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화는 6일 좌완 유창식과 우완 김광수, 외야수 오준혁, 노수광을 KIA에 내주고 좌완 임준섭, 우완 박성호, 외야수 이종환을 받는 4-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핵심은 유창식과 임준섭.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11년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유창식은 계약금 7억원을 받은 유망주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16승 26패에 그쳤고 올해도 2패, 평균자책점 9.16에 머무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3년 데뷔한 임준섭은 통산 10승 19패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 중간계투로 활약하고 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임준섭을 송창식, 박정진, 권혁 등과 함께 필승조로 쓸 것으로 보인다. 또 대타로 활용가치가 큰 이종환도 자주 기용할 전망이다. 반면 KIA는 유창식이 고향에서 잠재력을 터뜨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6년차 베테랑 김광수를 통해 불펜 보강에도 성공했다. 지난 2일 kt와 롯데의 4-5 초대형 트레이드에 이어 또다시 7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이동한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지난달 한화와 넥센, kt와 LG도 각각 1-2 트레이드를 단행하는 등 올 시즌에만 22명이 트레이드로 둥지를 옮겼다. 그간 시즌 중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선수는 매년 10명 내외에 불과했고, 2003년 20명이 최다였다. 과거에도 고(故) 최동원과 김시진 전 롯데 감독의 트레이드(1988년), 롯데와 청보의 5-3 트레이드(1986년) 등 블록버스터급 선수 교환이 있었으나 대부분 오프시즌에 이뤄졌다. 시즌 중에는 비난 여론과 선수에게 굴욕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가급적 대형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탐나는 선수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카드를 내밀어 데려오고 있다. 카드를 맞추기 위해 범위를 크게 확장하고, 인지도 있는 선수라도 내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이번 트레이드는 김성근 감독이 먼저 김기태 KIA 감독에게 임준섭을 요구했고, 유창식을 대가로 달라는 역제안에 다른 선수들을 끼워 넣으면서 성사됐다. 감독들은 선수를 보낼 때도 새 팀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으라며 격려한다. 10년 가까이 사제 간 인연을 맺은 장성우를 지난 2일 kt로 보낸 이종운 롯데 감독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되면 다시 만나자”며 따뜻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임준섭 유창식 트레이드, 한화 김성근 감독의 복안은?

    임준섭 유창식 트레이드, 한화 김성근 감독의 복안은?

    임준섭 유창식 임준섭 유창식 트레이드, 한화 김성근 감독의 복안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일 왼손 유망주 유창식(23)과 오른손 베테랑 김광수(34), 젊은 외야수 오준혁(23)·노수광(25)을 KIA 타이거즈에 내주고 왼손 선발요원 임준섭(26), 오른손 불펜 박성호(29), 왼손 외야수 이종환(29)을 받는 3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급 투수와 중간계투 요원, 대타 카드를 확복했다”고 설명했다. KIA는 “좌완 선발 및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고, 외야 자원 확보로 선수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4월 28∼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3연전 중 김성근(73) 한화 감독과 김기태(46) KIA 감독이 만나면서 트레이드 논의가 시작됐고, 5일 최종결정을 내렸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유창식과 임준섭, 박성호다. 유창식은 2011년 1차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다. 당시 한화는 역대 KBO리그 두 번째 고액 계약금인 7억원을 안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창식은 107경기에 등판해 16승 27패 평균자책점 5.50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했다. 올해 한화에 부임한 김성근 감독도 유창식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한화는 유창식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 김기태 KIA 감독이 곧바로 반응을 보였다. 김기태 감독은 왼손 유망주 유창식의 가능성을 크게 봤다. 분위기만 바꾸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과 박성호를 눈여겨봤다. 임준섭은 2012년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군 무대 81경기 10승 19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했다.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은 선발과 중간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투수”라고 다양한 활용도에 주목하며 “약간의 조정을 거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박성호는 197㎝의 장신 투수다. 2009년 한화에 입단했지만 2010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김 감독은 5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박성호에 대해 “한화 불펜에는 투수가 더 필요하다. 박성호는 1이닝 이상을 막아낼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투수를 중심으로 시작된 트레이드는 야수로 확대됐다. 한화와 KIA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자 했다. 한화는 왼손 대타 요원을 물색하다 이종환을 발견했고, 기존 외야수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하던 KIA는 한화의 젊은 외야수를 원했다. 이렇게 7명이 유니폼을 바꿔입는 대형 트레이드가 완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준섭 유창식 한화-KIA 트레이드, 김성근 감독 “임준섭 선발 중간 모두 가능”

    임준섭 유창식 한화-KIA 트레이드, 김성근 감독 “임준섭 선발 중간 모두 가능”

    임준섭 유창식, 한화 트레이드 임준섭 유창식 한화-KIA 트레이드, 김성근 감독 “임준섭 선발 중간 모두 가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일 왼손 유망주 유창식(23)과 오른손 베테랑 김광수(34), 젊은 외야수 오준혁(23)·노수광(25)을 KIA 타이거즈에 내주고 왼손 선발요원 임준섭(26), 오른손 불펜 박성호(29), 왼손 외야수 이종환(29)을 받는 3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급 투수와 중간계투 요원, 대타 카드를 확복했다”고 설명했다. KIA는 “좌완 선발 및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고, 외야 자원 확보로 선수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4월 28∼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3연전 중 김성근(73) 한화 감독과 김기태(46) KIA 감독이 만나면서 트레이드 논의가 시작됐고, 5일 최종결정을 내렸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유창식과 임준섭, 박성호다. 유창식은 2011년 1차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다. 당시 한화는 역대 KBO리그 두 번째 고액 계약금인 7억원을 안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창식은 107경기에 등판해 16승 27패 평균자책점 5.50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했다. 올해 한화에 부임한 김성근 감독도 유창식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한화는 유창식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 김기태 KIA 감독이 곧바로 반응을 보였다. 김기태 감독은 왼손 유망주 유창식의 가능성을 크게 봤다. 분위기만 바꾸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과 박성호를 눈여겨봤다. 임준섭은 2012년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군 무대 81경기 10승 19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했다.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은 선발과 중간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투수”라고 다양한 활용도에 주목하며 “약간의 조정을 거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박성호는 197㎝의 장신 투수다. 2009년 한화에 입단했지만 2010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김 감독은 5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박성호에 대해 “한화 불펜에는 투수가 더 필요하다. 박성호는 1이닝 이상을 막아낼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투수를 중심으로 시작된 트레이드는 야수로 확대됐다. 한화와 KIA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자 했다. 한화는 왼손 대타 요원을 물색하다 이종환을 발견했고, 기존 외야수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하던 KIA는 한화의 젊은 외야수를 원했다. 이렇게 7명이 유니폼을 바꿔입는 대형 트레이드가 완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KBS 다큐 1 스무살 아시아 제1편(KBS1 밤 10시) 아시아 스무살 여성들의 치열한 삶을 장기간에 걸쳐 찍어 낸 성장 다큐멘터리. 중국에는 약 2000만명의 무슬림이 있다. 중국 55개 소수민족 중 서북지방을 중심으로 10개의 소수민족이 무슬림의 삶을 살고 있다. 중국 무슬림 여성은 소수민족과 남녀 차별이라는 이중의 억압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 무엇도 중국 무슬림 여성들의 지식을 향한 열정을 막지 못했는데…. ■경찰청 사람들 2015(MBC 밤 11시 15분) 1990년대 한국의 사회상을 담아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다시 돌아왔다.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범죄라는 충격적인 사실 뒤에 감춰진 인간의 이면과 우리 시대의 사회상을 재연 드라마를 통해 조명해 본다. MC 이경규와 최고의 경찰들로 구성된 수사위원 패널 6명이 범죄 예방을 위해 함께한다. ■두근두근 내 인생(캐치온 밤 11시) 한때 태권도 유망주로 불리던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에게는 16살의 아들 아름이가 있다. 이들은 17살에 아름이를 가지면서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었다. 꿈 많은 소년 아름이는 신체 나이 여든살에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 [열린세상] 중국 ‘신창타이’ 농업정책을 보며/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열린세상] 중국 ‘신창타이’ 농업정책을 보며/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올해 초 중국에서는 농업 관련 주가 유망주로 평가되면서 잠시 증권가를 달궜다. 이유는 3농(농업·농촌·농민) 정책이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연초에 발표하는 정책교서(중앙 1호 문건)의 주제가 된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발표된 문건은 알려진 대로였고 3농 정책은 2004년 이후 12년 연속 중앙 1호 문건 주제가 됐다. 중국에서 농정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올해에는 식량안보 확보와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신창타이(新常態) 시대 농업 정책이다. 신창타이는 중국 경제가 개혁개방 이래 누렸던 고도성장 대신 이제 직면하게 된 중저속 성장이라는 새로운 상태를 말하는데 중국식 뉴노멀이다. 신창타이를 선언한 중국은 지금 전반적 국가 개조를 주창하고 있다. 거기에 3농 정책 개혁이 중심 위치를 차지한 것이다. 1958년부터 1960년대 초 사이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 실패에 따른 대규모 기아사태 이래 곡물 증산은 중국 농정의 중심이었고, 곡물 자급률 95% 유지는 불변의 정책 목표로 자리잡았다. 그 결과 양적 증산 정책은 성공했다고 스스로 평가한다. 지난달 국무원은 최근 11년 연속 곡물 풍작과 함께 현재 식량안보는 사상 최대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러한 양적 성과는 과다한 화학재 투입, 환경·수질·토양오염, 농업자원 고갈 등 심각한 문제를 함께 불러왔다. 이런 배경에서 우량농지 개발 보전을 통한 식량안보 확보와 자원·환경·생태 친화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이라는 신창타이 농업 정책을 내세웠다. 지난달 국무원은 리커창 총리 주재로 지속 가능한 농업개발 계획을 채택했다. 환경생태 기준 강화를 통해 2019년까지 농약과 화학비료 투입의 연평균 증가율을 1% 이하로 억제하고 2020년부터는 동결한다는 것이다. 지난 35년간 화학비료 사용 증가율이 연 5%대인 것을 고려하면 야심적 목표다. 자원·환경·생태 친화 질적 성장으로의 정책 전환을 강조한다. 중국 농업의 약점인 안전성 문제를 동시에 겨냥하는 정책이다. 정책 전환은 국내 농업생산 조정을 수반할 것이다. 따라서 중단기적으로 새로운 식량안보 전략을 유추하게 한다. 최근 농업부 일각에서는 85%를 곡물 목표자급률 안으로 제시한다. 농업자원 여건을 고려할 때 최대 곡물 생산 가능량은 6억 5000만t이지만 실제 국내 생산은 6억 1000만t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러 정황을 볼 때 곡물의 해외시장 의존도를 높일 게 분명하다. 중국은 이미 민간·국영기업을 앞세워 세계 농업자원과 해외 대규모 농업회사를 사들이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국제 곡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이고 한국과 같은 곡물 수입국은 주목할 수밖에 없다. 중국 농정 전환은 현재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구상은 농업 잠재력은 크지만 기반이 취약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 국가를 포함한다. 인프라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세계 곡물 공급기지가 될 수 있는 지역들이다. 미국과 주요2개국(G2)으로서 경쟁하는 중국은 식량 수급에서 미국보다 절대적 열세다. 엄청난 양의 곡물 수입을 미국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곡물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대체 곡물기지 개발이 절실하다. 물론 이 구상이 성공한다면 다른 곡물 수입국에도 수급완화 효과를 일부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현은 장기적 과제다. 적어도 중단기적으로는 중국의 정책 변화가 국제 곡물시장을 긴장시킬 것이다. 세계 최대 식량 취약국의 하나인 한국도 긴장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해외 농업개발, 국제곡물 유통망 구축 등을 국정 과제로 선정하고 시도했지만 한계에 부닥치고 있다. 이런 하드웨어적 기반 구축이 당장 어려우면 소프트웨어적 곡물 확보 역량을 우선 키워야 한다. 복잡한 국제 곡물시장에서 구매 역량을 강화하고 위험관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국제 선물시장의 합리적 활용이 그 하나다. 거기에서는 구매 전략과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력 양성을 통해 중국과 같은 대규모 국가 정책의 변화에 따른 위험을 부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곡물 실수요자들의 국제 선물시장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활용이 시급히 요구된다.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유도가 필요하다.
  • [프로야구] 장시환의 마법… kt 8전 9기 안방 첫 승

    [프로야구] 장시환의 마법… kt 8전 9기 안방 첫 승

    9년차 ‘노망주’(나이 먹은 유망주) 장시환(kt)이 팀의 홈 첫 승과 개인 통산 첫 승의 감격을 동시에 누렸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장시환의 호투와 박경수의 홈런 등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홈에서 치른 9번째 경기만에 값진 첫 승을 신고했고, 5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시즌 3승(16패)에 성공했다. 1회 김민혁의 빠른 발과 2회 박경수의 솔로 홈런으로 두 점을 얻은 kt는 선발 정대현의 불안한 투구로 살얼음판 리드를 걸었다. 그러나 4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한 장시환이 김성현을 뜬공으로 잡고 불을 끈 데 이어 9회까지 5와3분의1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했다. 2007년 현대에 입단한 장시환은 계약금 1억 8000만원을 받은 유망주. 구속은 빨랐지만 제구력이 좋지 않았고 좀처럼 1군에서 자리잡지 못했다. 2013년 본명 장효훈에서 개명하며 심기일전했고, 지난해 11월 특별지명을 통해 kt로 둥지를 옮겼다. 스프링캠프에서 조범현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다. 지난 12일 목동 넥센전에서 3과3분의1이닝 무실점으로 팀 사상 첫 세이브 투수가 되더니 이날은 홈 첫 승 투수로 이름을 새겼다. 광주에서는 롯데가 최준석의 만루포를 앞세워 KIA에 7-6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회 강민호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앞서간 롯데는 3회 2사 만루에서 최준석이 상대 선발 험버의 140㎞짜리 커터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2002년 데뷔한 최준석의 개인 통산 네 번째 만루홈런으로 공교롭게도 KIA를 상대로만 3개를 기록했다. 두산 시절인 2011년 4월 8일과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지난해 6월 13일 각각 KIA 좌완 양현종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작성했다. 마산에서는 삼성이 NC를 6-2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이승엽은 6회 시즌 4호, 통산 394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경문 NC 감독은 2회 상대 김상수의 홈런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번복되지 않자 강하게 항의, 결국 퇴장당했다. 지난 15일 김기태 KIA 감독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퇴장당한 사령탑이 됐다. 두산은 목동에서 넥센과 홈런 8방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12-9로 승리했다. 양의지(두산)와 김하성(넥센)이 나란히 ‘멀티 홈런’을 쳤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잠실에서는 한화가 5-2로 LG를 꺾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추격이냐 추락이냐 ‘운명의 6연전’

    KBO리그 개막 3주가 지나가면서 10개 구단의 전력이 어느 정도 공개됐다. 개막 직후 돌풍을 일으킨 KIA와 롯데가 주춤하고 우승 후보로 거론된 삼성과 SK는 순항하고 있다. 21일부터 치러지는 6연전은 시즌 초반 판세를 가늠할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1~23일 광주에서 시즌 첫 대결을 펼치는 KIA와 롯데는 지난주 각각 4연패와 3연패를 당해 발걸음이 무겁다. 두 팀 모두 이번 대결에서 밀리면 하위권으로 추락하기 때문에 최소한 위닝시리즈(2승1패) 이상의 성적이 절실하다. 특히 8승9패를 기록 중인 KIA는 5할 승률이 무너져 심리적 부담이 크다. 김기태 감독은 “모든 것을 재점검하겠다”며 혁신을 예고했지만 19일 넥센전에서도 4-15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KIA는 팀 타율 .259로 10개 구단 중 9위에 처져 있다. 브렛 필은 제 몫을 하고 있지만 나지완과 이범호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4.83(6위)으로 중위권에 있으나 최근 4~5선발 임기준과 문경찬이 잇따라 무너졌다. 2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53을 기록 중인 서재응, 19일 넥센전에서 2와3분의2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한 한승혁 등이 선발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롯데는 오프시즌 장원준이 두산으로 이적했지만 선발진이 잘 돌아가고 있다. 8차례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로 삼성(13차례)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그러나 불펜이 3개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발목을 잡았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부진한 마무리 김승회를 셋업맨으로 돌리고 김성배와 이정민을 상황에 따라 기용했지만 둘 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서울 잠실에서 맞붙는 한화와 LG도 도약과 추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 선발진이 붕괴된 한화는 힘겨운 일정 속에서도 5할 승률(8승8패)에 성공하는 등 끈끈한 팀 컬러를 보이고 있다. 공동 7위에 처져 있는 LG는 한화를 제물 삼아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목동에서는 연승 중인 두산과 넥센이 격돌한다. 두 팀은 상승세를 이어 간다는 각오를 다졌다. 10승6패로 SK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은 부상 중인 외국인 잭 루츠가 조만간 돌아올 전망이어서 한층 힘을 얻게 됐다. 지난 주말 KIA전에서 스위프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넥센은 이번주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한편 LG는 20일 포수 윤요섭과 내야수 박용근을 kt에 내주고 투수 이준형을 받는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유망주를 원한 LG와 경험 많은 베테랑을 원한 kt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42번’ 7년째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가 하루는 ‘같은 등 번호’

    ‘42번’ 7년째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가 하루는 ‘같은 등 번호’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아무도 달 수 없는 등번호 42번. 그러나 16일에는 모든 선수가 42번을 달고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문 영웅을 기렸다. 15일(한국시간 16일) MLB 30개 구단 750여명의 선수들은 모두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비(非)백인 선수 재키 로빈슨(1919~1972)이 1947년 4월 15일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것을 기념한 것이다. 로빈슨은 1956년 은퇴할 때까지 동료와 코칭 스태프, 관중으로부터 받은 극심한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통산 타율 .311 137홈런 734타점의 출중한 성적을 냈다. 1949년에는 내셔널리그 타격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62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MLB사무국은 1997년 그의 등번호 42번을 모든 팀에서 영구 결번했고 2004년부터는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했다. 신시내티의 강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가 2007년 MLB사무국의 허가를 받아 재키 로빈슨 데이에 42번 유니폼을 입었고 2009년부터는 선수는 물론 모든 감독과 코치가 동참했다. 한편 USA투데이는 올 시즌 개막전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오른 868명 중 7.8%(68명)가 흑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30년간 흑인 선수 비율이 줄곧 감세 추세지만, 젊은 유망주가 많아 미래가 밝다고 덧붙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골프 태극 낭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강철 체력

    [골프 태극 낭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강철 체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망주 김효주(20·롯데)가 하와이 땅에서 체력 시험대에 오른다. 지난달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 시즌 첫 승을 올린 김효주는 3개 연속으로 대회 출전을 이어오다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2번홀에서 기권을 했다. 체력이 뚝 떨어진 탓에 더이상의 경기가 불가능하다는 게 그의 기권 이유였다. 김효주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뒤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하와이로 지난 13일 출국했다. 이제 16일부터 나흘 동안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리는 롯데챔피언십은 앞으로 30여개 대회나 남아 있는 LPGA 대장정을 앞에 두고 있는 김효주가 헤쳐나가야 할 첫 번째 관문이다. 김효주의 지난 대회 성적은 우승자 미셸 위(26)에게 4타 뒤진 4위였다. 1년이 흐른 뒤 김효주의 성적은 대회 개막 때까지 어느 정도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릴지에 달려 있다. 이 대회에는 시즌 초반 맹렬한 기세를 이어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장하나(23·비씨카드) , 김세영(22·미래에셋), 최나연(28·SK텔레콤) 등 우승 후보들이 총출동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지속 성장 호반건설의 통 큰 사회공헌

    지속 성장 호반건설의 통 큰 사회공헌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의 성공 및 지속적인 성장 비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윤리경영이 새삼주목 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6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에 30억원 상당의 학교 용지와 건물, 발전 기금을 기부하는 '호반건설-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기부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학생 교육과 교수 연구 지원에 활용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9월에도 건국대학교에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3억원의 장학금은 건국대 건축, 토목, 부동산학과 장학생, 가계곤란 장학생, 대학원 연구지원 장학생 등 156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호반건설의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왔는데 기존의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신설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6년간 6,200여명에게 약 10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현재 출연자산 145억원, 평가자산 95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 하나다. 호반사회공헌국의 태성문화재단과 KBC문화재단은 문화 및 예술분야 유망주의 발굴 및 지원, 학술연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고,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 ‘청소년 예술제’, ‘희망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건국대 30억원,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3억원, 광주대학교 5억원, 동신대학교 5억원, 호반장학재단 장학금 약 12억원, 광주FC 5억원 등 금년에만 그 규모가 60억원이 넘는다.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호반건설 임직원과 장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호반건설 봉사단(호반사랑나눔이)과의 공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학생의 인성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소외계층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해에도 누적 인원 851명이 총 3천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지난 3월말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시흥 배곧신도시를 방문해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 호반사랑나눔이, 일반시민 등 500명 이상이 참여했고 이중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100여명이 참여해 36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사회공헌 영역 확대 지난 1월에는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총영사관 개소식이 있었다. 결혼 이주민 등 늘어나는 베트남 교민들의 편의를 돕는 영사관의 명예총영사는 김상열 회장이 임명됐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명예총영사관이 개관됨에 따라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문화, 과학 교류 등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 전남 지역은 서울•경기, 부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교민이 3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의 품질관리, 준공 시까지의 Trend-up 활동, A/S 기능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은 ‘단 한 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고 공사비 100% 전액 현금결제’ 라는 독특한 경영기법을 선보였다. 협력업체들에게는 적기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절감된 비용은 품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며 풍부한 유동자금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사업부지 수주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 연구를 통해 주상복합, 오피스텔 시장에도 진출, 분양 성공을 이끌었다. 이는 각 상품별로 고객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춰 가격, 상품 전략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호반건설은 금년에도 송도국제도시 2차 호반베르디움(1,153가구)를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1,695가구), 시흥 배곧 호반베르디움 3차(1,647가구),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차(1,100가구), 의정부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1차(1,567가구) 등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에 7,162가구를 공급했다. 또한 4월에도 광교신도시, 인천 서창2지구 등에서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4년 시공능력평가 24위에서 15위로 급등한 호반건설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 만족도 높은 상품 제공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도 주의 깊게 볼 성공요인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프타임]

    정현 US클레이코트 챔피언십 본선 진출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정현(118위·삼성증권 후원)이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총상금 48만 8225달러) 단식 예선 결승에서 미샤 즈베레프(682위·독일)를 2-0(6-3 7-5)으로 제압, 3연승을 거두면서 투어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정현이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 오른 것은 2013년 9월 말레이시아오픈과 지난달 마이애미오픈에 이어 세 번째다. 정현은 본선 1회전에서 역시 예선을 통과한 파쿤도 아궤요(138위·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kt 최연소 신임 감독에 조동현 선임 프로농구 kt가 7일 신임 사령탑으로 2013년 kt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조동현(39) 모비스 코치를 선임했다. 현역 가운데 최연소 감독이며 계약기간은 3년, 연봉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선수로 뛴 팀에서 사령탑에 오른 것으로 역대 다섯 번째이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로는 처음 감독직에 올랐다. 조상현 오리온스 코치의 쌍둥이 동생이기도 하다.
  • 기성용 부친 기영옥씨, 무보수로 광주FC 단장 맡아

    기성용 부친 기영옥씨, 무보수로 광주FC 단장 맡아

    슈틸리케호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부친인 기영옥(58) 광주축구협회장이 프로축구 광주FC 단장을 맡았다. 광주FC 관계자는 6일 “공석이던 단장에 기 회장을 임명했다”며 “과거 축구와 관련이 적은 분들이 단장을 맡아 왔는데 축구인 출신이 단장을 맡게 돼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 단장은 광주 금호고, 광양제철고 등에서 유망주 발굴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 광주FC를 지휘하고 있는 남기일 감독 역시 금호고에서 사제의 연을 맺어 이번에 25년 만에 단장과 감독으로 재회했다. 기 신임 단장은 이날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는데 특히 3년 동안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구단 관계자는 “기 단장이 무보수에 법인카드는 물론 업무추진비도 받지 않기로 했다”며 “광주축구협회장으로서 구단을 위해 봉사한다는 뜻이 강했다”고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중년, 젊은 세대도 안심할 수 없는 관절염의 위협

    중년, 젊은 세대도 안심할 수 없는 관절염의 위협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8명이 앓고 있는 관절염은 이미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이제는 노년을 넘어 중년의 삶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 1TV ‘명의’는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무서운 질환인 관절염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흔히 고관절 질환을 신체적 퇴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서도 고관절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이미연(31)씨는 대퇴골두에 혈액과 산소,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고관절이 괴사하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를 앓게 됐다. 이처럼 젊은 세대까지 괴롭히고 있는 고관절 질환에 대해 조윤제 전문의를 통해 알아본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대다수 환자들은 수술 여부와 시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환자의 증상이다. 치료법으로는 초기 약물치료, 중기 절골술, 말기 인공관절 치환술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관절경, 로봇수술, 내비게이션 수술까지 다양한 수술법이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통 1기부터 4기까지 진단을 통해 증상을 치료한다. 관절염은 정말 수술 외에 답이 없는 것일까? 왕준호 전문의는 초기부터 다양한 치료법으로 관절염 진행을 늦추는 것도 답이라고 한다. 이처럼 내 무릎관절을 좀 더 건강하게 관리할 방법은 무엇인지 또, 무릎 관절염의 적절한 수술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방법을 모색해 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뉴스 플러스] 축구 루키 이승우 계약위반訴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는 S2매니지먼트가 “부당한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 1억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스페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축구 유망주 이승우(17)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 측이 직접 작성한 계약 조건과 달리 스포츠용품업체 후원계약금에 대해 수수료를 받는 등 계약 위반을 했다”며 “피고 측이 처음부터 다른 에이전트와 계약할 마음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인정할 증거도 없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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