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림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00
  • 국유림관리소장 ‘퇴출제’ 실시

    산림청이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최일선 기관장인 국유림관리소장에 대한 평가제를 도입한다. 국유림관리소장은 5급(사무관)으로 해당 직급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직위로 23개 관리소가 평가 대상이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조직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국유림관리소장 경영능력 평가를 6월과 12월 말에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는 직무역량(70%)과 리더십(30%)으로 나뉜다. 업무실적과 직무역량은 대상자가 제출한 직무실적 기술서를 토대로 본청 국·과장과 지방산림청장이 평가한다. 업무목표와 조정·통합력 등을 보는 리더십은 함께 근무하는 해당 지방산림청장과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최하위 3명은 다음 정기인사에서 보직을 박탈하는 등 사실상 관리소장 ‘퇴출제’다. 1회 평가로 후속 인사와 서기관 승진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파급력은 매우 크다. 또 차하위 2명에게는 주의장이 발부되고 2회 이상 하위 5순위 이내에 포함 시 국유림관리소장 이외 직위로 전환 배치키로 했다. 경영능력 평가 결과는 공개해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제도 도입 방침이 공개되자 고참급 관리소장이 명예퇴진을 신청하는 등 벌써부터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국유림관리소장 직위에 대한 적격성 평가를 도입한다. 관리소장이 공석 시 공모를 실시,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평가를 거쳐 우선 순위에 따라 보직을 부여키로 했다. 국유림관리소장 평가제는 정책을 집행하는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본청 2년 이상 근무 시 보직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선발에 객관적 기준이 없고 성과에 관계없이 2년 근무, 1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불합리한 요소로 지적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中 전통문학 소재로 명맥” “韓 문학적 풍요는 허상”

    ‘전통 가치의 붕괴, 문학 형식의 파괴’ ‘근대문학의 위기’라는 홍역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겪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시인, 소설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12일 ‘전통과 현대, 디지털 시대의 문학’을 주제로 중국 시안(西安)에서 열린 제5차 한·중 작가회의에 참석한 소설가 자핑와(賈平凹), 장웨이(張煒), 시인 옌안(閻安) 등 중국 작가 40여명과 소설가 김주영, 성석제, 은희경, 시인 김기택, 장석남 등 한국 작가 24명은 서로의 시와 소설을 낭독하고, 문학의 길을 걷는 즐거움과 힘겨움을 나눴다. 특히 이들은 중국문학과 한국문학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 ‘문학의 위기’라는 화두를 놓고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소설가 자핑와는 “변화의 시기 작가의 사명은 오로지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작가들이 각자 문학의 동질성과 상이성을 분명히 확인할 때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문제를 극복하는 데 방법은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중국 문단에서는 기존 전통 문학의 성과와 가치, 의의가 부정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큰 데 반해 한국 문단에서는 상업적인 문학의 범람으로 부풀려진 외형을 더욱 경계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기조발제에 나선 문학평론가인 양러성(楊樂生·48) 시베이대(西北大) 문과대 교수는 “중국의 현대 문학이 소설의 이념뿐 아니라 창작 기법까지 서양 소설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통문학과 단절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면서도 “중국의 전통문학은 형식은 바뀌었을지언정 그 주제와 소재는 현대문학으로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기’ ‘수호지’ ‘묵자’ ‘장자’ ‘유림외사’(儒林外史) 등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서사는 마오둔(茅盾), 자핑와, 모옌(莫言) 등의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오생근(65) 서울대 불문과 교수는 “한창 얘기하다가 이제는 수면 아래 가라앉아 버린 듯한 ‘문학의 위기’라는 문제의식을 어떻게 수용하고,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양국 작가들이 실증적으로 검토해 볼 때”라고 말을 뗐다. 오 교수는 “문학의 양적 팽창과 상업적 문학 풍토의 과잉이 문학정신의 실종을 낳고 궁극적으로 문학을 죽음의 상태로 몰고 간다고 볼 수 있다.”면서 “모든 문학적 풍요로움은 허상에 불과하며 대중의 감상성과 속악한 취향에 영합하는 현실을 부정할 때 비로소 문학의 제 역할찾기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안(중국)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30) 남해 난곡사 느티나무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30) 남해 난곡사 느티나무

    봄바람에 실려 온 편지 한 장 달랑 들고 먼 길을 떠났다. ‘마을 사람들이 마치 조상 모시듯 정성으로 보호하는 나무’라며 할아버지 댁이 있는 시골의 정자나무를 소개한 제자의 편지다. ‘송글송글’이라는 유쾌한 이름의 여(女)제자는 편지에서 “마을 사람들은 농사가 잘될지 아닐지까지도 나무를 보고 짐작한다.”며 나무가 농사를 비롯한 모든 살림을 관장하는 큰 어른 같은 대상이라고 했다. 송양은 여러 각도에서 손수 촬영한 사진까지 첨부했다. 나무가 있는 곳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은진 송씨 집성촌인 경남 남해군 난음리 난음마을이다. ●女제자가 보낸 편지 속의 느티나무 송양이 편지에서 그려낸 것처럼 느티나무는 마을 앞의 너른 논을 거느리는 듯한 마을 수호목의 융융한 위용을 가졌다. 나무의 풍광을 더 근사하게 하는 건 나무 곁에 서 있는 ‘난곡사’라는 한 채의 아담한 사당 건물이다. 난곡사는 고려 후기에 성리학의 체계를 완성한 유학자 백이정(1247∼1323)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 지역 유림들이 세운 사당이다. 난곡사와 느티나무, 그리고 그 앞으로 넓게 펼쳐진 들녘은 3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난음마을이 정신과 물질 모두의 풍요를 누리는 아름다운 마을임을 짐작게 한다. 송양은 편지에 마을 사람들이 “느티나무의 잎이 예쁘게 잘 돋아나면 풍년이 들고, 잎이 잘 나지 않으면 흉년이 들 것”을 예측한다고 썼다. 오랜 경험을 통해 이뤄진 믿음이겠지만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다. 느티나무에 잎이 나는 계절은 농사를 시작하는 때다. 곡물의 씨앗이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 즈음의 날씨는 한 해 농사를 쥐락펴락하는 결정적 요인이다. 느티나무의 잎이 무성하게 돋아난다는 건 곡식의 씨앗이 뿌리를 튼튼하게 내릴 수 있을 만큼 날씨가 좋다는 이야기다. 풍년을 예감할 수 있는 기미다. 그래서 이 같은 이야기는 난음마을뿐 아니라 큰 나무가 서 있는 농촌 마을에서라면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내내 나무를 바라보며 그 그늘 아래서 산다고 해도 되지요. 농사일이 바빠지면 모두 저 나무 앞에 모여들지요. 한여름에는 나무 그늘에 사람들이 빼곡하게 들어선답니다.” 마침 느티나무 앞으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노인이 나무 전체에 푸른 잎이 골고루 돋아나는 느티나무를, 풍년을 예감하듯 흐뭇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젊은 시절 대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다시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 사는 송동우(77) 노인이다. ●마을 생활의 중심인 정자나무 농사일과는 무관했을 송양도 마을을 생각할 때마다 맨 먼저 나무가 떠오른다고 했다. “어릴 때 할아버지 댁에만 가면 사촌 형제들과 나무 곁에 나와서 놀았어요. 나무에 기대어 숨바꼭질도 하고 기어오르기도 했지요.” 마을 어귀는 사람들의 모든 들고 남이 스쳐 지나는 곳이다. 나무는 아침저녁으로 들녘을 오가는 마을 사람들은 물론이고 마을을 찾아온 어린 아이까지 긴 세월 내내 모두를 품어 안았다. 느티나무보다 ‘정자나무’로 더 많이 불리는 나무는 얼핏 보아도 난음마을의 중심이자 가장 상쾌한 쉼터임을 알 수 있다. 크고 듬직해서만이 아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 놓은 평상은 여느 마을의 평상과 달리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담겼다. 무성하게 펼친 느티나무 가지를 지붕 삼아 공 들여 지은 정자다. 평상 앞에는 은진 송씨의 조상인 우암 송시열의 흉상이 자존심처럼 꼿꼿하게 세웠다. 얼핏 보아도 이 자리가 마을의 중심임을 알 수 있다. “대전 인근에 살던 조상들이 살기 좋은 곳을 찾아 곳곳을 다니다가 여기까지 내려온 거죠. 이곳에 터를 잡은 게 700년은 됩니다.” 송 노인은 느티나무가 마을이 처음 이뤄졌을 때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나무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청에서 세운 보호수 표석에는 나무를 650살로 표시했지만 실제 나이는 그보다 더 오래됐다는 이야기다. 700년이라는 긴 세월은 나무 밑동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정성껏 충전재로 메운 커다란 구멍이 나무가 지내 온 긴 세월의 풍상을 짐작하게 한다. 더 안타까운 건 나무 줄기의 윗부분이 부러졌다는 것이다. 하릴없이 나무는 더 이상 키를 키우지 못하고 옆으로만 널찍하게 가지를 펼쳤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편지에서 송양은 “할아버지는 옛날에 이 나무의 뿌리를 타고 개울을 건너서 이웃 마을로 마실 다녔다고 하셨다.”고 썼다. 물론 송양의 할아버지가 타고 넘었다는 나무 뿌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여느 느티나무 못지않게 큰 나무를 놓고 누구라도 보탤 수 있는 말이지 싶다. 옛이야기가 아니라 해도 나무는 무척 크다. 가지는 사방으로 20m쯤 펼쳐져 있고 키는 19m, 가슴 높이에서 잰 줄기 둘레는 6m나 된다. 그러나 멀리서 보면 나무는 실제 크기보다 더 커 보인다. 700살 된 느티나무 곁에 200살은 족히 넘어 보이는 한 그루의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까닭이다. 마치 한 뿌리에서 솟아나온 것처럼 붙어서 자라는 두 그루는 한 그루의 풍성한 나무처럼 보인다. 두 그루의 나무가 가까이에서 자라는 게 생육에 좋을 리 없다. 그러나 700년의 삶이 지어 낸 넉넉한 품은 젊은 나무를 너그러이 품어 안았다. 두 그루가 전혀 다툼 없이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를 이뤘다. 나무를 한참 바라보자니 송양의 편지에 담긴 속뜻이 살아 오르는 듯하다. 어린 시절을 추억할 때마다 맨 앞자리에 떠오르는 나무의 존재감을 되새기면서 송양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짚어 보고 싶었던 것이다. 가슴에 품은 젊은 여제자의 편지에서 느티나무 잎새의 연초록 향기가 알싸하게 차올랐다. 글 사진 남해 고규홍 나무칼럼니스트 gohkh@solsup.com
  • ‘마지막 오지’ 강원 정선 숙암리 깊은터 마을 25일부터 전기 공사

    ‘마지막 오지’ 강원 정선 숙암리 깊은터 마을 25일부터 전기 공사

    “첩첩산골 강원 정선 오지 마을에 전기가 들어온대요.” 대명천지, 밤을 낮처럼 살고 있는 현대문명 속에 아직 남아 있던 마지막 오지 마을 강원 정선 ‘깊은터 마을’에 전기가 들어온다고 떠들썩하다. 마을은 산골 중에서도 최고 오지인 정선 북평면 숙암리 상왕산 아래, 하늘아래 첫 동네다. 5가구 10여명의 주민이 전부지만 호롱불 생활을 접는다는 기대에 모두 들떠 있다. 마을에는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사람들과 최근 4~5년 사이 외지에서 이곳 산골이 좋아 정착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산다. 토박이 주민들은 마을이 워낙 산골이어서 그동안 전기를 끌어들일 꿈도 꾸지 못했다. 하지만 외지에서 찾아와 듬성듬성 5가구 마을이 형성되면서 정부의 전기 혜택이 가능해졌다. 나라님, 군수님에 대한 칭찬도 왁자지껄하다. 깊은터 마을 전기공사는 이달 25일부터 시작됐다. 이웃 마을에서부터 골짜기를 따라 3.75㎞ 구간에 이른다. 정부 지원과 정선군의 지방비 등 2억 2700만원과 약간의 주민 부담이 포함돼 추진됐다. 골짜기를 따라 이제 82개의 전봇대가 세워진다. 거리가 짧게는 700m에서 길게는 1㎞까지 집들이 듬성듬성 떨어져 있어서 공사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더구나 마을을 잇는 길이 비포장 농로 수준으로 좁고 경사가 심해 차량이 전봇대를 운반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당초 올 6월 말까지로 계획됐지만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 아예 그달 초쯤이면 전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 주민들은 전기공사와 함께 전화선도 끌어 오기로 했다.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전기 혜택을 못 받아 전화는 고사하고 TV조차 보지 못했다. 밤에는 촛불과 호롱불 등에 의지하며 생활해야 했다. 주민들은 그런 곳에서 옥수수, 감자, 콩 농사를 주로 짓고 인근 산에서 황기, 당귀 등 약초를 캐면서 살아왔다. 요즘에는 산림청에서 마련해준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돈벌이를 하고 있다. 김기용(49) 마을 이장은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세상이 떠들썩하지만 깊은터 마을 주민들은 남의 얘기로 여겼다.”면서 “라디오와 이웃 마을에서 들리는 귀동냥으로 세상을 살아오던 주민들이 전기와 전화가 들어오면 새로운 세상살이를 할 것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활짝 웃어 보였다. 마을의 가장 끝자락에서 홀로 살고 있는 남순옥(51·여)씨는 “수십년을 산골에서 손바닥만 한 하늘 하나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밝은 빛 속에서 세상 돌아가는 소식 접하며 살게 됐다.”며 반겼다. 외지에서 귀농해 정착한 최승현(41)·이미화(37·여)씨 부부는 “숙암리 깊은터에 들어온 지 3년째인데 전기가 없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너무나 힘들어했다.”며 “이제 셋째 아이 출산을 준비 중인데 전기가 들어온다니 하루하루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이기원(55) 한국전력 정선지점장은 “전기혜택을 못 보고 세상 속의 오지로 남아 있는 마을들이 외지에서 찾아드는 귀농민들로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면서 문명 혜택을 보고 있다.”면서 ‘허허’ 웃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두달간 체류 자연휴양림 첫선

    두달간 체류 자연휴양림 첫선

    장기체류형 자연휴양림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산림청은 25일 강원 홍천에 있는 국립삼봉자연휴양림을 장기체류형으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체류형은 최대 3박 4일까지 머물 수 있는 기존 단기체류형과 달리 한달 이상 최장 두달까지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다. 숲에서 휴양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다. 삼봉휴양림은 전체 16개 객실 중 10개를 장기체류형으로 리모델링해 선착순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월 사용료는 26㎡는 75만 6000원, 36㎡는 95만 2000원, 46㎡는 117만 6000원이다. 전기요금과 난방비는 별도다. 1개월 단위 계약으로 연간 2개월까지 허용되며 두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삼봉휴양림에는 숲해설가 등 전문요원이 배치돼 장기체류자가 숲해설과 숲공예, 산약초 다담(茶啖), 천연염색, 삼봉약수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매일 이용할 수 있다. 명상과 요가 등 건강 관련 강좌도 들을 수 있다. 산림청은 삼봉휴양림을 시작으로 국유휴양림 8곳에 장기체류형 ‘자연치유림’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봉휴양림은 오대산국립공원 북서쪽의 가칠봉과 응복산, 사삼봉 세 봉우리가 만나는 곳이다.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삼봉약수(천연기념물 제530호)가 유명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공무원 변신은 무죄] 김병일 전 장관 선비수련원 준공 “유림들의 ‘新사옥’ 이제야 이뤄져”

    [공무원 변신은 무죄] 김병일 전 장관 선비수련원 준공 “유림들의 ‘新사옥’ 이제야 이뤄져”

    20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 퇴계종택 뒤편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10년 전 퇴계 탄생 500주년을 맞아 시작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준공식이라는 결실을 맺는 것이다. 행사에는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고객 대표로 이석채 KT회장 등이 참석하고 김황식 국무총리, 조준희 기업은행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한다. 준공식 행사를 앞장서서 이끌어온 사람은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현재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을 맡고 있다. 우선 그의 소감부터 들어 보자. “수련원은 퇴계 선생을 중심으로 한 유림들의 숙원이었습니다. 지금에야 비로소 신사옥을 갖게 됐지요. 그동안 변변한 건물 없이 민박 수준의 허름한 시설에서 수련을 해 왔지만 앞으로는 좋은 시설에서 훌륭한 인성교육을 하게 될 것입니다.” 수련원은 퇴계 종택에서 100m가량 떨어진 도산 자락에 자리 잡았다. 2009년 공사를 시작했으며 용지 면적이 5390m²(약 1600평) 규모로 강의실과 숙소로 구성됐다. 종택에서 용지를 제공하고 문화부와 경북도, 안동시가 60억원을 들여 지은 한옥이다. 수련원에 올라서면 퇴계의 정신적 고향으로 불리는 청량산이 펼쳐진다. 5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퇴계가 본격적으로 공부했던 계상 서당이 있다. 김 이사장은 “퇴계 탄생 500주년인 2001년 퇴계가 주창한 ‘공경하는 마음을 통한 선비정신’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뜻을 모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경제관료 출신인데 어떻게 이런 ‘선비문화’와 인연이 됐을까. 알고 보면 그는 평소 지우들과 유적지를 찾아다니고 역사와 선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그는 2008년 이사장을 맡기 전에 서울 강남에서 그야말로 옛날식 서당에 다녔다. 여기에서 부부 사이와 부모 자식 간의 관계 정립에 대해 새삼 깨달았다. 서로서로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정이든 사회질서든 올바르게 나아간다는 중요성을 알았던 것이다. 이 무렵 도산서원 측에서 제의가 와 이사장을 맡게 됐다. 그는 이번 수련원 준공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 사회는 물질적으로 풍족해졌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과거에 없던 반목과 갈등, 불신이 생겼습니다. 국민소득도 높아졌습니다. 선진국에는 문화 브랜드라는 것이 있지만 우리한테는 그런 것이 없어 해외에서 디스카운트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때문에 이제라도 자신한테는 엄격하면서도 너그러움과 배려하는 문화적 헌신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비정신, 즉 인성교육이 절실하지요.” 김문 편집위원 km@seoul.co.kr
  • “산 나물 함부로 캐면 범법자 됩니다”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는 산나물을 채취할 수 없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처음으로 국유림 내 산림자원 보호 등을 위해 산나물 채취 지역을 지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만간 안동시 일직면, 영양군 일원면, 봉화군 춘양면, 김천시 증산면 등 주요 산나물 채취 지역 70곳(면적 2만 2000㏊) 중 5~10곳(각각 2500~5000㏊)을 오는 6월 25일까지 채취 지역으로 지정, 운영한다. 생계 등을 위해 산나물을 캐다 적발돼 범법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정 지역 이외의 곳에 대해서는 채취 행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무분별하게 채취·남획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울릉군, 경찰, 산림조합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단속을 벌인다. 산림청과 보호협약을 체결한 이들 기관은 산나물 채취가 허가된 산림 조합원과 채취 허가증 소지자 외 일반인들의 불법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기관별로 중점 단속 지역을 선정해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될 경우 강력히 처벌하기로 했다. 또 산나물 뿌리를 불법 채취하거나 유통하는 행위를 비롯해 육지인과 연계한 조직적 불법 행위, 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산나물 반출 및 산나물 뿌리 거래 수집상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산나물과 약초 등의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영남 기호학파 ‘巨儒’ 이우섭선생 유고 문집 봉정

    영남 기호학파 ‘巨儒’ 이우섭선생 유고 문집 봉정

    영남 기호학파 ‘거유’(巨儒)였던 화재(華齋) 이우섭(李雨燮·1931~2007) 선생의 유고 문집 봉정 고유제 및 발간 기념식이 10일 경남 김해시 장유면 월봉서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전국의 유림과 성균관, 문생, 친척,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선생문집간행위원회 주최로 열려 이 선생이 평생 선비 정신을 잃지 않고 쓴 ‘화재속집’(華齋續集·전 17권)을 제사상에 봉정했다. 이 선생은 생전인 2000년 5월 초고로 화재문집(華齋文集·전 27권)을 냈다. 이번에 낸 유고집을 포함하면 총 44권이 간행됐다. 근대 문집으로는 유례가 드문 기록을 남긴 셈이다. 문집은 김해와 남도 향토에 대한 애정, 퇴폐해 가는 인륜 기강 확립에 대한 제언, 당대 귀감이 되는 인물 탐색, 불굴의 선비정신으로 삶을 헤쳐나가는 유학자로서의 기풍을 지킨 일대기 등을 담고 있다. 성백효 한국고전번역원 교수는 발간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유학의 전통을 지키신 한학자 이 선생은 가셨지만 그 정신과 사상은 이 유집에 고이 간직돼 있음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율곡 이이, 우암 송시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으로 이어지는 영남 기호학맥의 후예인 화재 선생은 평생 고향에서 월봉서원을 지키며 한학을 가르쳤다. 유족과 월봉서원, 유림 등은 화재 선생의 이런 업적과 정신을 기려 화재 선생의 장례를 학문과 덕망이 높은 유학자가 타계했을 때 행하는 유림장 형태의 유월장(踰月葬·장례기간 16일)으로 거행하고 3년상을 치러 2009년 탈상했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한라산 둘레길 걸어볼까

    한라산 둘레길 걸어볼까

    제주 올레길에 이어 한라산 둘레길이 29일 첫선을 보인다. 제주도는 지난해 전체 길이 80㎞의 ‘한라산 둘레길’ 조성 사업에 들어가 1단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동쪽 방향으로 시오름·돈내코계곡까지 이르는 9㎞의 ‘한라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 29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구간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사려니 숲길∼수악교∼돈내코 상류∼시오름∼서귀포자연휴양림∼거린사슴∼노루오름∼1100도로∼제1산록도로∼한라생태숲∼절물자연휴양림까지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를 한 바퀴 도는 코스다. 한라산 해발 600∼800m의 국유림에 있는 둘레길은 일제가 한라산의 울창한 산림과 표고버섯을 수탈하려고 만든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를 활용해 조성했다. 이 일대에는 잣성(조선시대 한라산 중산간 목초지에 만들어진 목장 경계용 돌담)과 제주4·3사건 당시 군경 토벌대와 무장대가 주둔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특히 500여m에 이르는 울창한 편백나무 국유림이 장관을 이뤄 산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둘레길은 너비를 최대 2m로 제한하고, 인공자재의 사용을 억제해 자연지형과 생태환경을 최대한 살렸다. 산림청은 올해 추가로 5㎞를 조성하는 등 2014년까지 모두 30억원을 들여 한라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다. 20㎞는 임도이고, 나머지 60㎞는 숲길이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부고]

    ●김해성(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2 ●이승희(미투다인 대표)지희(방송인)씨 부친상 신규현(SK네트웍스 상무)신형범(GS홈쇼핑 팀장)홍재영(시온 대표)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52 ●김문호(전 문화관광부 서기관)성호(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씨 모친상 27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63)534-4444 ●성기홍(연합뉴스 워싱턴특파원)기동(중소기업중앙회 차장)씨 부친상 김미희(건축사사무소 온고당 소장)씨 시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410-6917 ●김제동(전 연합신문 사회부장)씨 별세 현우(에이스정비사업소 상무)현양(강북명성교회 장로)현춘(회사원)현성(일본 거주)현경(회사원)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2 ●최진원(경향신문 편집부 부장)진영(SK텔레콤 강남마케팅 팀장)진석(자영업)씨 모친상 안윤갑(자영업)석정영(경북대 교수)씨 장모상 27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019-4003 ●이준희(삼성SDS 파트장)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3 ●김한수(CJ 차장)민화(엠이엠씨코리아 PI실장)씨 부친상 김석환(인지카 대표)노시천(현대자동차 부장)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91 ●김정훈(SK케미컬 차장)태훈(삼성물산 과장)기훈(서울 함소아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현실(제일광장특허법인 변리사)이혜진(NH투자증권 선임연구원)정의령(평촌 인애한의원 원장)씨 시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5 ●김상훈(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씨 장인상 27일 전남 고흥 녹동현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1)843-4444 ●강국희(성균관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민경(K·디자인연구소)민수(국제학생교류기구)희수(K·디자인연구소)연수(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강사)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6 ●정휘준(주일종합건설 회장)씨 부인상 만수(숙명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강수(주일종합건설 대표이사)을수(보강병원 의무부원장)씨 모친상 정성관(자영업)박명흠(대구은행 홍보부장)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65 ●강은나래(연합뉴스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26일 속초 AS상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33)635-2143 ●이재성(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씨 장인상 26일 경기 광주 곤지암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64-9895 ●박상열(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코치)씨 장인상 26일 서울경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431-4400 ●이동원(한국네빌클락 책임전문위원)씨 부친상 정성원(서울대병원 응급행정팀장)박규철(SK C&C 부장)여운철(법무법인 청리 대표변호사)박지혁(한국네빌클락 수석전문위원)씨 장인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7 ●이호인(서울대 공대 교수)호신(서울이비인후과 원장)씨 부친상 이희문(전 장은카드 상무)이호겸(NH-CA투신운용 전무)류인성(전 교사)배정섭(전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6
  • ‘숲가꾸기 패트롤’ 5개廳·8개道 확대 운용

    전국 산림 현장에서 긴급 민원을 처리하는 ‘숲가꾸기 패트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설치 요구를 반영해 올해 5개 지방산림청과 전국 8개 도(제주도 제외)로 확대, 운용한다. 산림청은 24일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09년 국유림을 대상으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시범 운용, 호응을 얻자 지난해는 3개 지방청으로 확대했다. 패트롤은 4인 1조(지자체는 5인 1조)로 구성돼 주택과 농경지 주변 피해목 및 도로변 덩굴류, 고사목 제거 등 생활권 주변 산림경관 정비 작업을 전담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농산촌 노령자를 대신해 벌채신고 등 산림사업과 관련한 행정처리를 대행하고 땔감지원 등 지원활동도 벌이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은 공공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10개월간 고용되며 매년 전문요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패트롤은 산림청 민원전화(1588-3249)와 지방산림청, 지자체 산림담당 부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경제림 300만㏊ - 해안 800㎞ 방재림 조성

    경제림 300만㏊ - 해안 800㎞ 방재림 조성

    지구온난화에 취약한 리기다소나무 대신 탄소 흡수력과 경제성이 우수한 백합나무와 편백, 낙엽송 등이 전국적으로 30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일본 대지진과 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2020년까지 800㎞, 총 1979㏊ 규모의 해안 방재림도 조성된다. 산림청은 2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25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의 경제성 제고와 건강 자산으로의 활용 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인공조림의 26%(66만㏊)를 차지하는 리기다소나무는 2030년까지 백합나무와 편백, 낙엽송 등으로 대체 조림된다.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300만㏊의 경제림을 확보하게 된다. 또 ‘탄소 흡수원 증진법’을 제정해 산림 경영 활동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가 이뤄지도록 조림을 확대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등산·트레킹 수요를 반영해 2020년까지 백두대간과 비무장 지대(DMZ) 등에 5대 국가 트레일(4940㎞)과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 등 5대 명산과 북한산 등 생활권 주변에 총 1180㎞의 둘레길을 조성, 모두 6000㎞에 달하는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 기능을 활용해 단기 방문형 ‘치유의 숲’을 확대하고 올해부터 삼봉휴양림 등 국유휴양림 8곳에 장기 체류형 ‘자연 치유림’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자연 치유림 조성용 국유림 대부 규제도 완화키로 했다.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 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2015년까지 모든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 고시’와 ‘품질인증’을 실시해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 주제가 산림자원과 건강 자산 활용 방안 같은 고차원적인 내용”이라면서 “오늘은 제가 다른 얘기를 하기보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강의하신 내용을 읽어보겠다.”면서 ‘강산개조론’을 낭독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할 때 강산개조론을 자주 인용했다. 서울 김성수·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구제역 매몰 국유림도 2차피해 ‘비상’

    구제역 매몰 국유림도 2차피해 ‘비상’

    구제역 매몰지로 제공된 국유림에 대한 사후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유림 내 구제역 가축 매몰지 16곳 가운데 6개 시·군, 7곳이 보강이 필요한 곳으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지난 1월 7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자치단체에 살처분 가축 매몰지로 국유림을 제공, 전국 15개 시·군에서 국유림 1만 7295㎡(26곳)에 9만 1925마리를 매몰했다. 조사 결과 비닐피복 불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톱밥 미확보 3건, 배수로 정비 불량 2건, 매몰지 비탈면 붕괴 우려 및 U자 가스배출관 미설치가 각각 1건 등으로 파악됐다. 강원도 횡성(2곳)을 비롯해 원주·홍천·화천, 충남 보령과 충북 괴산 등이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는 국유림 매몰지가 농가와 가까워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거세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매몰지는 비탈면 붕괴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원주 판대리 주민 “피해 우려” 매몰지 이전 탄원서 첫 제출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주민들이 해빙기를 맞아 구제역 가축매몰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피해가 우려된다며 매몰지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매몰지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이전 요구이지만, 비슷한 처지의 다른 시·군에서도 이런 요구가 잇따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끈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일 지정면 판대리의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해당 농가와 인근 농가의 돼지 1500마리를 살처분, 인근 국유림에 매몰 처리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매몰지가 거주 지역보다 고지대에 있고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10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지하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최근 이전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시에 제출했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구제역 잦아드니 이번엔 산불 걱정

    “구제역에서 한숨 돌리나 했더니 이제 산불이 걱정스럽네요. 면사무소 직원들은 방역에, 산불 감시까지 나서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경북 영양 지역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청기면 정족1리의 이종서(60) 이장은 31일 한숨을 쉬었다. 영양에서는 구제역으로 16농가에서 기르던 700마리의 소와 염소 등이 살처분됐다. 정족1리에서도 인근 마을 뒷산에서 3마리가 살처분됐다. 이런 와중에 지난 21일 산불까지 발생해 2.5㏊의 피해가 났다. 정족1리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산불이 잦은 지역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북 성주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도 크다. 성주 지역에서 살처분된 산란계는 26만여 마리나 된다. 농장 접근이 차단되고 감시초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성주군 용암면사무소 강석율 산업계장은 “성주 지역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위험이 높다.”면서 “감시초소는 공무원, 산불감시는 감시원 중심으로 이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1시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약 25㏊가 소실됐다. 주민 수백여명도 대피했다. 소방대원과 산림 공무원 등 600여명과 헬기 8대(소방헬기 1대포함)를 투입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제역과 AI로 전국 농민들이 비통해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이 우려되면서 방역당국과 산림청 등에도 비상이 걸렸다. 산림청은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2만 5000명의 산불 감시 인력을 투입하는 동시에 근무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폭설과 한파의 맹위가 여전하나 강원 강릉~울진~영덕~울산~부산~거제를 잇는 ‘J’자형으로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구제역과 AI 방제로 행정력이 분산되고, 강풍이 발생하면서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성이 높아진 것이다. 울진 국유림관리소는 연초부터 비상 상황이다. 지난해 말부터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서다. 지자체는 인근 봉화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집중하면서 산불 감시는 국유림관리소가 중심이 돼 진행하고 있다. 1월부터 울진 지역 3개 등산로를 폐쇄하고 울진 소광리 금강송군락지의 일반인 출입을 금지했다. 숲 해설가 90여명까지 산불감시에 투입했다. 김윤병 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위험이 지난해보다 매우 높다.”면서 “봉화 구제역이 울진까지 확산될 것을 우려해 봉화에서 생산한 목재 반입까지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고향 방문객들을 통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중대본은 설 연휴 동안 귀성객들이 고향에 도착할 때까지 전국의 주요 터미널과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초소 등에 홍보용 전단지를 집중 배포하고 주요 길목에는 플래카드도 내걸 방침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김종호△녹색성장위원회 장대호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강영순△국방대 〃 황호진△교육과학기술부 김승봉 김진홍△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진병술△외교안보연구원 파견 박항식△중앙공무원교육원 〃 문해주△학술원 사무국장 박융수◇부이사관△국방대 파견 오태석△세종연구소 〃 선태무△교육과학기술부 류혜숙 이경희△녹색성장위원회 사상덕◇서기관·장학관△교육과학기술부 신준호△싱가포르 한국학교 파견 박정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임원선◇국장급 교육훈련 파견△국방대 박주환◇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오영우◇과장급 파견 및 교육훈련△국가브랜드위원회 조현래△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 박성기△국방대 진재수△세종연구소 노점환 ■국민권익위원회 ◇교육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최학균<과장급 >△국방대 박민주△세종연구소 김승조△통일교육원 강성출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 이대근 천재현 서세인△헌법연구관보 남상규 원유민 김선휴 정한별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심달훈△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 한승희◇과장급△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 이광재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 △산림자원국장 박종호◇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윤정수◇서기관 및 기술서기관 전보△산림경영소득과장 이중락△산림휴양문화〃 고기연△숲길정책팀장 최광철△국립백두대간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팀장 홍창원△국립수목원 행정관리과장 이정용△영주국유림관리소장 손봉영 ■중소기업청 ◇과장직위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이상철◇과장급 전보△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오세헌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국장 주광수△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전은숙△외교안보연구원 〃 김광호 ■법제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한영수◇부이사관△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서기관 전보△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이영호△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오장환◇서기관 파견△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박준수 ■서울시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교육복지담당관 허순만[과장]△학교혁신과 손웅△교원정책과 오효숙[연구관]△정책기획담당관 한상윤[장학관]△학교혁신과 김인숙△교육과정과 강학구△미래인재교육과 김신영 이휴성△교원정책과 전병식△책임교육과 홍황표 박영순 정익교△북부교육지원청 임현철◇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감사관 이정우△정책기획담당관 정순자 조경옥△교육복지담당관 배영직△학교혁신과 이성숙 이강순 김원곤△교육과정과 양미영 이은주 조희숙 손창호△미래인재교육과 전진극 김금미 고문영 양영식 박혜경△교원정책과 백정흠 김재환 안상숙 김재환 조현석△책임교육과 문재원 안일홍 김정선 안정희 김영식 전옥출△체육건강과 김형태 송영희 권순주△교육연구정보원 노은주△과학전시관 안은숙<중등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과장]△교육과정과 신원재△미래인재교육과 정회태△책임교육과 이옥란△진로직업교육과 강성봉△체육건강과 김영조[장학관]△교육복지담당관 이영식△학교혁신과 이화성 최형철 김진호△교육과정과 이명호△교육과정과 최승택△미래인재교육과 김진만 윤호상△교원정책과 강연흥△책임교육과 이혜련 방승호△진로직업교육과 백해룡 강동훈△체육건강과 전용동[교육연구관]△교육과정과 이현자△진로직업교육과 이남렬◇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감사관 한홍열 김응길 최재일△정책기획담당관 황석길 이건재△교육복지담당관 윤건호 이명희△학교혁신과 이두희 인치종 이정희 안윤호 전영식 조성자△교육과정과 유대환 서준형 송재범 홍연화 박정희 강요식 장윤선 김성준△미래인재교육과 임규형 김규상 이수형 정복영 유인숙 김세엽△교원정책과 최영규 하태진 고은정 양신호 이방수 이세연 박정란 박재식△책임교육과 이점순 홍용희 정영철 문정희 황재인 송형세△진로직업교육과 강흥권 박종운 강명숙 류장경 김삼현 김재순 신상열 최도규△체육건강과 조용훈 신원식 이표상 오정훈 변영수[교육지원청]△동부 유석범△서부 박치동△남부 이성호△북부 박수화△중부 김영식 민병인 김완섭△강동 백수길△강서 김미란△강남 채홍녀 정회숙△동작 류상국△성동 안재민 안훈△성북 이경희△교육연구정보원 송현섭 김해숙△과학전시관 이경운 ■코레일 ◇1급 승진 △감사실 김순철 이방우△고객가치경영실 이두형△홍보실 임석규△재무관리실 김진준 신동진△인사노무실 김양숙 김진태 이용우△수송안전실 이복준△여객본부 박영광 박진성△광역철도본부 김경근△물류본부 윤성련△사업개발본부 김기태 최길묵△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정진태△기술본부 시설기술단 임오진△기술본부 전기기술단 곽우현 장민주 전재근△개발사업추진단(T/F) 한영철△한국철도공사 이동근△연구원 윤동희△서울본부 이강봉 오덕△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김명종△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유경종△수도권서부본부 박종승△수도권동부본부 권혁진△수도권동부본부 최경수△대전충남본부 김봉회△전북본부 김만재△전북본부 김미란△전북본부 유홍천△광주본부 김환근△전남본부 윤중하△경북본부 김태형 엄희용△대구본부 안승언△부산경남본부 강태구 박명동△부산경남본부 윤봉근 이영형△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오연석◇2급 승진△감사실 배용한 신상철 조재남△고객가치경영실 이응대△홍보실 강병인 윤임수△기획조정실 송포명 오태호 이대철△재무관리실 정광교△인사노무실 고경희 김명환 김승환 윤재훈 이한구△수송안전실 양덕희△여객본부 이경수 이윤우 황재식△광역철도본부 박홍균△물류본부 전승찬 황상주△사업개발본부 김철환△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이진형 한태석 홍준표 허 연△기술본부 시설기술단 김형종 양존희 최형수 이갑성 이기희△개발사업추진단(T/F) 이성형△ 한국철도공사 구혁서△연구원 김종만△정보기술단 박현정△서울본부 조중기△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천중열△광주본부 김병기△전남본부 이신기△대구본부 권재호△부산경남본부 조영문△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남완진 ■KT&G ◇부문장 △국내사업 함기두◇본부장△마케팅 백복인△전략기획 강철호△CR 유준수△지원 최명열△남서울 박정욱△북서울 김대성△부산 김재수△대구 이권성△경남 이하형△강원 이진희△전북 성기현△경북 김창렬△제주 송인철◇실장△마케팅 오치범△영업기획 고경찬△생산관리 김태섭△SCM 조종철△신시장 김정호△전략기획 이순형△부동산사업 이동근△지속경영 김광근△인사 김효성△정보 김삼수◇원장△인재개발 윤여대◇지사장△강남 김용덕△종로 변원균△북부 이정진△북인천 강동수◇공장장△신탄진 박성훈△영주 차영언△광주 이상기△천안 이광훈△김천 신현록 ■한국소비자원 △경영기획실장 문성기△피해구제국장 이병주△시험검사〃 정윤희△분쟁조정사무국장 조창은△대외협력실장 임순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학처장 유회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소장 △미래과학기술전략센터 이민형△신성장동력센터 배용호△글로컬정책센터 이명진◇단장△과학기술정책분석 이세준△과학기술인력 홍성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연구그룹장 김형찬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연구로사업지원 우상익△연구로노심·계통설계 윤주현△연구로핵연료·기계설계 김종인<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방사선기기연구부장 차형기◇팀장△방사선연구시설운영 양승대△방사선안전·방호 이윤종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문영석◇본부장급△에너지정책연구본부장 이달석△녹색성장연구〃 노동운△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양의석△에너지국제협력본부장 김남일△연구기획〃 강재성△사무국장 정원용◇실·팀장 <실장>△에너지정책총괄연구 이유수△전력정책연구 이근대△집단에너지연구 최병렬△에너지절약정책연구 임재규△신재생에너지연구 권혁수△에너지통계연구 이성근△에너지수급연구 박광수△해외정보분석 도현재△자원개발전략연구 정우진△감사 이대양<팀장>△연구기획 강태원△예산기획 신승부△대외협력홍보 홍철선△재무관리 이상철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 △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장 박선춘◇서기관 승진△경제분석실 세수추계팀 경제분석관 김대은<예산분석실>△산업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김승현△행정예산분석팀 〃 전광희<사업평가국>△경제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구현우△사회사업평가팀 〃 김소정△경제사업평가팀 〃 김태규◇서기관 전입△기획관리관실 총무팀장 김학배△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이세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의사국>△의사과장 권영진△의안〃 박태형<입법조사관>△외교통상통일위 진선희△농림수산식품위 홍진성△지식경제위 오창석△국토해양위 유세환△여성가족위 엄태석△예산결산특별위 지동하<국제국>△의회외교정책과장 박희석◇부이사관 전보 <법제실>△법제총괄과장 이용준△정무환경법제〃 김남수<입법조사관>△보건복지위 송주아◇부이사관 전입△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순만◇부이사관 파견△대구광역시 김운용△기획재정부 김혜숙△한국법제연구원 박찬수△전남도 이상규△국토연구원 이주성△한국국방연구원 정영진◇서기관 승진△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 조국제△운영지원과 김화중<법제실>△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구슬이△국토해양법제과 〃 박재문<의사국>△의사과 성소미<입법조사관>△농림수산식품위 류재근△농림수산식품위 황선호△보건복지위 양성선△예산결산특별위 서정덕△예산결산특별위 이재윤<국제국>△미주과 정상훈△구주과 정민주◇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기획예산담당관 최병권△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여영준<법제실>△복지여성법제과장 신종숙△재정법제〃 이지민<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김종화 정명호△정무위 이양성△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최선영 이제봉△환경노동위 하서룡△특별위 유상경<국제국>△구주과장 정승환△의회외교정책과 오웅△아주과 문성환△구주과 김경신◇서기관 전입△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최석림△의사국 의안과 이현정<입법조사관>△국회운영위 이화실△지식경제위 구현우△지식경제위 유인규 정지은◇서기관 파견복귀 <입법조사관>△국방위 김남곤△보건복지위 이성기△환경노동위 이옥순<의사국>△의정기록1과 고경효◇서기관 파견△전북도 박종희△국립국어원 안기철△경남도 조대현△법제처 진필근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 이신재△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장 김정란<서기관>△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김남희△의회정보실 법률도서관운영과 정진화◇전보 <부이사관>△국회기록보존소장 주애란<서기관> [의회정보실]△법률도서관운영과장 조정권△법률자료〃 유미숙△법률정보개발〃 양성자[정보관리국]△정보기술지원과장 김정미△전자정보개발과 김준임[정보봉사국]△자료조직과장 장문중△열람봉사〃 임은표△열람봉사과 이흥용[기획관리관]△총무담당관실 김승현[의회정보실]△정치행정자료과 김태균△법률자료과 최경숙◇복귀 <부이사관>△의회정보실 정치행정자료과장 박금순<서기관>△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장 이향은△〃 정치행정자료과 김무동◇파견 <부이사관>△북한대학원대학교 노우진△세종연구소(교육) 최영나<서기관>△통일교육원(교육) 김정혜△국내주간대학원(〃) 노현자△국방대(〃) 이진경△국내주간대학원(〃) 이병련 이승훈 ■서울대 <경영대>△교무부학장(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겸임) 박원우△학생부학장 김수욱 ■서울대병원 △임진료부원장 노동영<암진료부문>△진료부장 김태유△기획〃 김영태△암정보교육센터장 박상민△협력담당 백선하△연구담당 이혁준 ■고려대 ◇대학장△문과 박길성△간호 유호신△경상(경영정보대학원장 겸임) 류문찬◇대학원장△노동 박종희△행정 김상봉 ■관동대 ◇대학원장 △일반 김종명△경영·행정사회복지(경영대학장 겸임) 강주훈△국토방재(공과대학장 〃) 이재민◇처장△입학 심상목◇대학장△인문 황루시△경찰법정 박근후△스포츠예술 박진경△관광의료복지 정석중△의과 연동수◇단·관·센터장△산학협력단 김규한△생활관 김경숙△미디어센터 이윤일 ■숭실대 △부총장 이상원◇처장△관리 김근흡△기획 이윤재△교무 김성철△학생 강기두△총무 김재권◇센터장△경력개발 최정일△봉사지원 장창훈◇부·관장△출판부 이병덕△생활관 이철우 ■한국해양대 △정보전산원장 임재홍 ■한림대 ◇처장 △대외협력 김신동△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박진서 ■이화여대 ◇대학원장 △국제 김은미△경영전문(경영대학장 겸임) 박경희△공연예술(음악대학장 〃) 채문경△임상보건과학(약학대학장 〃) 이경림△임상치의학 전윤식◇대학장△공과(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김광옥△사범경영(영재교육원장 〃) 노선숙◇실장△교목 정용석◇원장△이화리더십개발(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겸임) 장필화△경력개발센터 양옥경△한국문화연구 최준식△이화어린이연구 박은혜◇소장△발달장애아동센터 유성경△문화콘텐츠기술(CT)연구소장(대학원디지털미디어학부장 겸임) 박승호△공연문화연구센터 조기숙△국제통상·협력연구 조기숙△이화·하이닉스반도체공동연구 이승준△교육과학연구 곽삼근△교과교육연구 강영옥◇관장△사회복지 노충래 ■국민일보 △논설위원 이강렬<편집국>△국제부(베이징특파원 준비) 부국장 정원교△카피리더 성기철△종합편집부 선임기자 김채하 정충교△디지털뉴스부 〃 이흥우[직대]△경제·사회·디지털뉴스담당 부국장 박현동△종합편집2부장 최민영△디지털뉴스부장 전재우<종교국>△미션편집부장 윤정상 ■문화일보 △논설실장직대 윤창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양상훈△논설위원 홍준호 김형기 ■동아일보 △동아프린테크·동아프린컴 상무이사 송영언△동아프린컴 총무부국장 김대현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고문 김기태 △인천취재본부장 정광훈<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성대 김진희 장윤주 한기천<한민족센터>△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국제국>△국제 에디터 정일용△해외 에디터 김은주 △기획위원 이동민·권 훈<정보통신국>△부국장 이재영 △근무 임채영 △고객지원팀장 한상익<기사심의실>△기사심의위원 전성옥<통합뉴스국>△에디터 박창기 <지방국>△에디터 김권용 <관리국>△관재팀장 김준호<편집국>△사회 에디터 윤동영 △정치 에디터 조복래 △경제 에디터 이 유 △정치부장 이명조 △북한부장 문병훈 △경제부장 류현성 △미디어과학부장 이희용 △사회부장 이기창 △영상뉴스부장 이창섭 △전국부장 엄남석 △네트워크사업부장 이정훈 △DB부장 김정열 △근무 진병태 △증권부장 황대일 △스포츠레저부장 박세진 △사진부장 조보희 △국제뉴스1부장 유택형 △국제뉴스2부장 유창석 △IT개발부장 서형준 △IT운영부장 이상우 △재외동포부장 권정상 △미디어출판부장 이도희 △북한자료부장 최선영 △정치부 통일외교팀장 이성섭 △뉴미디어부장 겸 미디어랩팀장 김태한 △영문뉴스부장 유청모 △국제뉴스1부 근무 이우탁 △국제뉴스3부 근무(암만단기연수특파원 내정) 김승두 △국제뉴스2부 근무(요하네스버그특파원 내정) 김민철 △국제뉴스1부 근무(뉴욕특파원 내정) 이상원 △국제뉴스3부 근무(뉴델리특파원 내정) 유창엽 △국제뉴스3부 근무(자카르타특파원 내정) 이주영 △산티아고단기연수특파원 내정 김태균 △워싱턴 특파원 내정 이승관 ■중앙일보 △방송설립추진단 주주협력실장 김동섭 △온라인편집국 모바일팀장 장혜수 △편집디자인부문 선데이제작팀장 최종윤 ■동부증권 ◇상무 선임 △Product센터장 이재호△Retail사업부 김희동◇전보 <본부장>△구조화금융 오상룡△프로젝트금융 곽봉석<팀장>△상품전략 장현일△상품개발 김대욱△법인금융1 김철△법인금융2 김병규△Coverage5 배문국△P/F1 유정훈△채권트레이딩 허윤정<지점장>△서현 주상혁△청주 신문철△강릉 한석일△분당 김병철△광주 이상석△첨단 조득형 ■대우증권 ◇지점장 신임 △울산 고재상◇지점장 전보△안산 이우준△울산남 김기석△마포 신관용◇부서장 전보△투자상담센터장 박준철 ■메리츠종금증권 ◇임원 선임 <전무>△최고재무관리자(CFO) 김용범 ■하이닉스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실장 윤상균△PKG&TEST제조본부장 백동원△재경실장 김민철◇전무 승진△HSA법인장 김인재△HSCL〃 이재우△전략기획실장 한광마△연구소장 홍성주△Flash응용사업부장 배기현◇상무 승진△연구소 PKG기술그룹장 변광유△PKG&TEST제조본부 F-B/E그룹장 이승용△FAB제조본부 M10공정관리그룹장 김의식△연구소 Flash소자기술그룹장 이석규△연구소 FLASH공정3팀장 이병석△M8사업부 Image개발그룹장 유경동△연구소 DRAM소자기술그룹장 정재관△Flash개발본부 Flash양산소자그룹장 안근옥◇상무보 승진△FAB제조본부 MI/Infra그룹장 한일근△재경실 IR팀장 김상욱△HSCL HSCL제조팀장 조준형△마케팅본부 영업2그룹장 권영길△PKG&TEST제조본부 Module제조팀장 안인주△구매실 원자재상생그룹장 두성규△FAB제조본부 F신제품팀장 전영호△FAB제조본부 M10제조그룹장 김용군△Flash개발본부 F소자E1팀장 이승석△HSCL 공정그룹장 박주석△경영개선실 정보화그룹장 이관의△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팀장 홍승산△전략기획실 경영관리팀장 정호성△연구소 Flash공정개선팀장 김현수△FAB제조본부 설비기술그룹장 김상근 ■동부자산운용 ◇신규 선임 △자산운용총괄 부사장 오재환
  • [부고]

    ●남일진(전 상업은행 본부장)재준(전 육군참모총장)우진(동양미래대학 기획팀장)형진(선문대 교수)씨 부친상 이양우(한국건강관리협회 부원장)조종무(건축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31 ●이대인(한국물산 전무이사)씨 모친상 승준(육군 소령)경준(한국가스공사 과장)씨 조모상 동선호(전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교육진흥원장)씨 누나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3 ●최철주(전 중앙일보 논설고문)씨 부인상 정환(네오비 대표)씨 모친상 김은영(방송번역작가)씨 시모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66 ●송재무(전 계룡건설 부사장)재석(자영업)재희(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재길(창업진흥원 부장)씨 부친상 송대호(아트몰드 전무)씨 조부상 윤석조(법무사무소 사무장)씨 장인상 22일 대전 을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471-1656 ●신현돈(송곡여고 교사)현각(일본 조사이대 교수)현우(한화 상무)씨 모친상 김은성(옥양석재 대표이사)씨 장모상 하희련(경일초 교사)씨 시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일택(서윤종합건설 회장)씨 별세 경훈(메릴린치증권 이사)경화(장안대 교수)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4 ●이영진(한국철도공사)영주(효진교회 목사·한기총 환경위원장)영삼(대층투자개발 대표)씨 모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56 ●한영근(사업)영진(〃)영균(축산업)영호(조흥화학 관리팀장)씨 모친상 장희(국민일보 정치부 차장)씨 조모상 22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63)531-4448 ●김태룡(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 ●정재규(대전지검 홍성지청 계장)창규(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과장)철규(공군 원사)운철(매일신문 사진부 기자)씨 부친상 22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42)600-6660 ●김영민(SM엔터테인먼트 대표)씨 부친상 23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019-4005 ●김치수(전 서울시 공무원)의수(기술보증기금 전무)민수(신협 〃)거수(LS전선 차장)씨 부친상 23일 충주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43)841-0383 ●정갑희(강림건설 조경사업본부장)동희(영진데리카후레쉬 실장)씨 모친상 박정화(성일여고 교사)씨 시모상 구언모(자영업)정현운(경원대 학사팀장)박위동(태웅로직스 이사)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91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박규호 ■국토해양부 ◇국장급 임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추교필 ■경찰청 ◇치안감 전보 △치안정책연구소 김병철 양성철◇경무관 전보△광주청 차장 김학역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윤순강△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 이종기◇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관 임재암△연구정책국장 라승용△농촌지원〃 이학동<국립농업과학원>△농업생물부장 이상범△농식품자원〃 전영춘<국립식량과학원>△벼맥류부장 임상종<단장>△지방이전추진 황정환△농촌현장지원 곽창길◇과장(급) 승진△대변인 김상남△기술협력국 기술경영과장 강진구<국립농업과학원>△농업환경부 토양비료관리과장 하상건△〃 기후변화생태〃 강기경△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 이명렬△농업생명자원부 유전자분석개발〃 한장호<국립식량과학원>△기능성작물부 두류유지작물과장 백인열<국립원예특작과학원>△배시험장장 이한찬<국립축산과학원>△축산생명환경부 동물바이오공학과장 박진기△축산자원개발부 낙농〃 권응기◇과장(급) 전보△청장비서관 강희설<기획조정관실>△지식정보화담당관 임대환△녹색미래전략팀장 이병서<연구정책국>△생명자원관리과장 박수봉△평가관리〃 김경미<기술협력국>△국제기술협력과장 이상재△기술연수〃 박공주<국립농업과학원>△기획조정과장 이영희△운영지원〃 이영진△농업공학부 생산자동화기계〃 최규홍<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작물부 과수과장 황해성<국립축산과학원>△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이상철△〃 영양생리팀장 문홍길△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최유림(1월 17일자) ■국가인권위원회 <담당관>△기획재정 김용국△행정법무 송호섭<과장>△홍보협력 서수정△조사총괄 배대섭△침해조사 김성준△장애차별조사 조영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안영호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위원회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이진흥◇서기관△조사심의관 및 조사1과장 박판수△지원심사관 정락선△조사2과장 이창현△조사4〃 정혜경 ■대구시 ◇3급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 이영선<교육파견>△세종연구소 김상훈△지방행정연수원 김종한◇4급 <승진>△도시디자인총괄팀장 김창식△과학산업과장 오준혁△체육진흥〃 이정배△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 김순희<교육파견>△국방대 배기철△지방행정연수원 이응규<승진 및 교육파견>△지방행정연수원 정남수 백윤자 ■광주시 ◇지방부이사관 승진 △건설방재국장 송영한△교육 파견 김상호 노희용◇지방부이사관 전보△환경생태국장 신광조△지방공무원교육원장 이욱현△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심정보△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 김형수△교육 파견 박락진◇지방서기관 승진△법무담당관 김애리△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최만욱△상수도사업본부 용연정수사업소장 박정식△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동<과장>△전략산업 하태선△기업지원 오순철△건축주택 강백룡△토지정보 이영로<지방공무원교육원>△교육기획과장 김준영△교육운영〃 신상식◇지방서기관 전보△공보관 이병렬△기업유치지원관 안치환△국제협력관 김정훈△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한하민△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임근현△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박진홍△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이종근<시의회>△총무담당관 김효성△의사〃 문석훈△행정자치전문위원 김승호<과장>△문화수도지원 임영일△문화예술산업 정여배△관광진흥 염방열△노인장애인복지 신덕찬△도시재생 허익배△건설행정 윤상선△계약심사 정수택△생태하천수질 유용빈△도시계획 백봉기△도시디자인 이기수△방재관리 유재춘<전출>△동구 서동진△남구 김범일<파견>△하계U대회조직위 김민규△교육 박창기 김집중 장학기 이종환 박득서 ■경북도 △의회사무처장 최영조△문화관광체육국장 우병윤△공무원교육원장 최종원△구제역환경관리단장 김승태△비서실장 이병환△미래전략기획단장 김상준△공보관 권오승△도청이전추진단장 이우석<부시장·부군수>△영주시 김창곤△영천시 정강수△청송군 장은재△청도군 백선기△고령군 안효종△성주군 편창범<파견>△교육 최태환 박기원 박의식 최웅 이두환 김진오 ■전남도 ◇지방서기관 승진 △농업정책과장 주순선△의회 사무처 민상기 정근택 김용철△전남인재육성재단 남재희△예산담당관 양재승△서울투자유치사무소장 김양수△여성가족과장 신현숙△F1대회조직위 파견 조태용 박봉순△전남테크노파크 〃 정남래△남해안선벨트 지원관 장정기△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소장 김종선△축산위생사업소장 윤창호△축산연구〃 하창호◇지방서기관 전보△여수박람회지원관 고영윤△의회사무처 박종균△해외유학 김신남△해양수산과학원장 신우철△도로관리사업소장 명성인△농업기술원 친환경교육과장 황수정<과장>△일자리창출 황기연△세무회계 안용찬△해양항만 최성현△친환경농업 전종화△지역계획 설동진△도로교통 송자섭△방재 오광록<파견>△F1대회조직위 윤승중△전남신용보증재단 정현호△전남생물재단 설인철△전남개발공사 유동수 윤순홍△전남발전연구원 김영희△교육 손영호 송경일 전영재 신태욱△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김양수△여수시 고성석△나주시 김홍식△호남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방길현 ■동아일보 △고객지원국장 최영묵△경영지원〃 하준우△미래전략연구소장 박원재<논설위원실>△논설위원 정연욱 송평인<편집국>△부국장 한기흥 이인철 허엽[부장]△편집1 황규화△편집2 김사중△정치 박제균△경제 임규진△국제 이기홍△사회 하종대△교육복지 서영아△문화 유윤종<방송설립추진단> [보도본부]△보도본부장(편집국 부국장 겸임) 김차수[편성본부]△편성본부장(동아미디어아카데미원장 겸임) 박희설[경영기획본부]△경영기획본부장 반병희[대외협력본부]△대외협력본부장(편집국 전문기자 겸임) 오명철<고객지원국>△기획위원 최두열 ■아시아경제 <편집국>△경제담당 부국장(금융부장 겸임) 박종인△산업담당 부국장(산업부장 〃) 김영무[부장]△증권 김헌수△정치경제 조영훈△국제 박희준△IT 노종섭△사회문화 황석연<애드마케팅국>△마케팅1부장 전승철△마케팅2〃 임승재 ■한화증권 ◇전보 △상하이사무소장 정용석
  • 부산 2014년 자연휴양림 조성

    부산에도 숲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산252 일원 국유림 40㏊에 ‘달음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들어설 자연휴양림은 주 5일 근무제 정착과 웰빙문화 확산 등으로 산림에 대한 시민들의 휴양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달음산 자연휴양림은 생활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며,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 명상의 숲, 숲속교실, 산악레포츠 등 체험 중심의 시설이 건립된다. 시는 오는 4월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본격적인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나선다. 사업비는 총 150억원(국비 52억 5000만원, 지방비 97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구철웅 시 푸른산림과장은 “달음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지형을 이용해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형질 변경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면서 “산림이 울창하고 집단화된 국유림에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경남 남해의 편백휴양림을 비롯해 100여곳의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구제역 소·돼지 국유림에 매몰

    산림청은 7일 구제역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자체마다 살처분 가축 매몰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관련해 국유림을 매몰장소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살 처분 가축은 현장 매몰이 원칙이나 살 처분 가축이 10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매몰장소가 부족해졌고 매몰 후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자체의 국유림 사용요청에 따른 것이다. 산림청이 제공할 국유림(139만 9000㏊)은 주거지나 수원지, 하천 및 도로와 떨어진, 산림 경영·관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지역이다. 살 처분 장소와 인접한 곳을 지정,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자체가 매몰지 사용을 요청하면 사용허가 또는 대부계약 후 적법하게 매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긴급한 경우에는 우선 매몰하고 사후 행정처리키로 했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용료와 복구비, 대체산림자원 조성비도 면제된다. 산림항공본부도 구제역 방역 지원에 나선다. 진천항공관리소 30여명이 6일 오후 6시부터 2개 감시 초소에서 야간근무 지원에 나섰다. 안동과 원주·강릉항공관리소도 비상체제를 갖췄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