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리병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복숭아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소설책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장화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력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0
  • LA서 또 흑인폭동/최소 12명 부상… 경찰 비상경계령

    【로스앤젤레스 AP UPI 연합】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흑인폭동사건때 백인 트럭운전사를 폭행해 구속된 흑인피의자 2명의 보석금 경감요구가 거부당하자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또 다시 과격시위가 발생,최소 12명이 부상하고 60명이상이 체포됐으며 로스앤젤레스 전역에 경찰의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 이날 하오 2시30분(현지시간) 청년들이 대부분인 「LA4」라는 단체와 경찰사이에 충돌이 벌어져 하오 늦게까지 계속됐으며 정유소1개가 약탈당하고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체포된 시위자들중 대부분은 경찰의 해산에 불응한 사람들로 이들중 최소 2명은 돌과 유리병 등으로 경찰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쓰레기 분리수거 철저… 재활용률 높아(지구촌)

    지난 봄의 프랑스 지방선거는 많은 이변을 낳았지만 그 가운데 한가지는 환경보호정당이 전례없이 많은 표를 얻은 것이다.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서 가장 큰 선거구인 레종(프랑스에는 해외 영토 4개 레종을 포함하여 26개의 레종이 있음)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환경보호세대당이 7%,녹색당이 6.7%,합계 13.7%의 표를 얻었다.집권당인 사회당이 18.2% 득표한 것과 비교하면 그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를 헤아릴 수 있다. 이는 프랑스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드러낸다.또한 환경보호 문제가 지방 정치의 주요 이슈가 되어 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물론 중앙정부에도 환경행정을 관장하는 환경부가 있다.환경부의 기구와 업무는 우리보다 훨씬 방대하다. 92년도 환경부 예산은 국가예산의 11%인 14억4천3백만 프랑(약1천2백억원)이었다.항목별로는 행정 4억4천9백60만,오염방지 4억8백50만,자원보호 3억2천3백30만,생활의 질 개선 1억2천6백60만,조사및 연구 1억1천5백60만,홍보및 협동활동 2천만 프랑등이었다. 폐지,종이상자,각종껍데기,유리,고철,플라스틱,직물류등 고형 쓰레기를 대체로 「거추장스런 쓰레기」라고 한다.이것이 한해에 2천50만t,국민 한사람이 하루 1㎏씩 평생동안에는 25∼30t을 버린다는 계산이 나온다.그밖에 흘려 내버릴수 있는 쓰레기는 한해 1백50만t으로 잡고 있다. 폐지 수집량은 한해 22만∼30만t이다.현 신문·잡지·전화번호부 따위의 수집을 위해 너댓사람쯤 들어갈 만큼 커다랗고 견고한 수집통을 곳곳에 두고 있다.이렇게 해서 수집된 종이상자와 골판지의 72%가 재생종이로 만들어진다. 헌유리병도 폐지 수집통과 비슷하게 생긴 통을 두고 수집한다.한해 생산되는 유리병 가운데 38%(89년도 통계)가 다시 수집된다.
  • 청주값 오늘부터 5% 인상

    청주값이 1일부터 평균 5% 오른다. 백화와 김관·조해등 청주업체들은 31일 『물류비와 유리병값·인건비등의 상승으로 백화의 경우 올해 상반기중 1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등 업체마다 경영난이 심해 청주값을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주 1.8ℓ(1되)짜리 한병의 출고값이 1천5백78원에서 1천6백49원으로,3백㎖(2홉) 한병은 3백67원에서 3백89원으로 각각 인상된다.또 주세와 부가가치세등를 포함한 소비자가격은 1.8ℓ가 3천6백90원에서 3천8백50원으로,3백㎖는 8백50원에서 9백원으로 오른다.
  • 소주값 5·7% 인상/오늘부터

    소주값이 24일부터 5.7% 오른다. 진로등 소주업체들은 23일 『그동안 물류비와 유리병 값,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 출고값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주 3백60㎖(2홉들이)한병의 출고가격이 종전의 2백10원에서 2백22원으로 12원이 오르며 공장도가격은 병당 18원이 오른다.
  • 여성단체 주도/자원재활용운동 점차 확산

    ◎우유팩수집 등 학교·가정서 큰 호응/재생업체 제때수거 안해가 문데로 쓰레기를 줄이면서 자원을 재활용,환경보호에 앞장서자는 자원재활용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특히 최고급 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질이 좋은 화장지의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우유팩의 수거는 보존자원이 절대부족인 우리 현실에서 지역사회·각급 학교·종교단체·사회단체등으로 확산되며 국민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수거 및 지원체제가 확립되지 않아 자원재활용이 생활속에 뿌리를 내리는데 지장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우유팩 수거운동을 벌여온 대한주부클럽연합회의 경우 모아 놓은 우유팩을 보관할만한 장소가 없고 제지업체의 수거도 제때에 되지 않아 현재 캠페인을 중단한 상태.서울YWCA에서도 지난 5월부터 우유팩을 모으고 있으나 재생업체가 제대로 수거해 가지 않아 우유팩의 처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우유팩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는 이유는 우유팩 재생업체의 인력과 차량이 모자라기 때문. 자원재생공사의 수거차량도 최소한 일주일전에 연락을 해야 겨우 나오는 형편이다.따라서 열성적인 주부들은 자원재활용품 교환코너를 운영하는 사회단체나 대형 백화점을 직접 찾아 우유팩과 재생화장지를 교환해가기도 하지만 많은 가정에서 우유팩의 분리수집을 아예 중단해 버리기 일쑤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박진희총무는 『수거체계가 미흡해 모처럼 국민적인 호응을 얻어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재활용운동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면서 『우유팩을 체계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시민들의 분리수집 열기를 계속 북돋워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부클럽에서는 요즘 아예 우유를 종이팩 대신 유리병에 담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용기 교체 및 병회수부담등을 이유로 업체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우유팩 분리수거에 대해 주부환경봉사자로 서울시 알뜰주부재활용품 상설전시관에서 안내와 홍보를 맡고 있는 양순옥씨는 『분리된 쓰레기를 가져 가면서 재생용품과 맞바꿔주는 방법을 택한다면 주부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간집하과정이 매우 단순화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로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지난 4월 서울에 사는 주부 8백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쓰레기처리실태」에서 주부들의 46.6%가 모아놓은 재활용쓰레기에 대한 보상으로 휴지·공책·그릇따위 재생용품을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방법은 우유팩을 이용,재생화장지를 생산해내도 생협 창구나 사회단체외에는 소비자를 만날 길이 없어 고민하는 재생업체들에게도 판로를 열어 주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우유팩 재생업체는 부림제지,대왕제지,원경제지,신양펄프등 5곳정도.이들 재생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업체들 대부분이 중소기업들인데다 아직 우리나라에 재생산업이 성장할 풍토가 마련되지 않아 대부분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따라서 세제혜택등 재생업체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함은 물론 인력·자금력·정보가 풍부한 대기업들의 사업참여,재생용품 전문매장의 설치등도 시급한 과제다.또한 자원재생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등도 우유팩 수거를 비롯한 자원재활용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필수과제라고 관련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 기업에 폐기물처리비 물린다/내년 7월부터

    ◎1회용·오염물질 섞인제품 대상/재활용 쉽게 재질 등 기준설정/제지사에 폐지 일정률 쓰도록/위반땐 2년이하 징역… 환경처,새 법안 입법예고 내년 7월부터 제지공장이나 유리병 생산업체 등 자원재활용촉진대상으로 지정된 업종은 반드시 파지(파지)나 유리조각 등 폐기물을 일정비율 원료로 써야한다. 또 자동차생산업체와 TV·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 생산업체는 폐기물을 쉽게 재활용하거나 처리할 수 있도록 제품의 재질·구조 등을 재활용기준에 맞춰 만들어야 한다. 환경처는 28일 이같은 내용등을 골자로 하는 「자원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확정,입법예고 했다. 이 법안은 폐기물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폐기물예치금제와는 별도로 폐기물처리비용부담금제를 도입해 폐기물예치금 대상품목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가운데 목욕탕의 면도기·칫솔 등 1회용품과 오염물질이 포함된 제품에 대해 폐기물처리비용부담금을 새로 물도록 했다. 폐기물예치금제는 회수되는 수량만큼 해당업체에 되돌려주는데 반해 폐기물처리비용부담금은 회수여부와 상관없이 폐기물처리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법안은 폐기물을 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구조재질에 관한 기준을 제정해 해당제품을 제조할때 이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플라스틱제품과 캔 등에는 재활용코드 부착을 의무화 했다. 이 법안은 또 철강슬래그와 석탄재 등 재활용가치가 있는 폐기물을 지정,생산업체에 대해 재활용이 쉽도록 이들 폐기물을 가공하게 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활용품을 우선 구매토록 규정했다. 이와함께 재활용산업육성을 위해 폐기물관리기금등 각종 기금을 이들 산업의 지원에 활용할 수 있게하고 단지조성과 공장용지를 우선공급토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이밖에도 백화점 등의 포장폐기물발생억제와 호텔·목욕탕의 1회용품 사용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있다. 법안에 규정된 내용을 제품생산자등이 위반할 경우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돼있다. 이날 확정된 법안은 당초 환경처·상공부·동자부가 각각 자원재활용과 관련,별도로 입법추진하던 것을통합한 것으로 올 정기국회에 제출해 내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가을길목/마른꽃으로 실내장식을

    ◎느슨하게 묶어 거실벽 걸면 제격/강한햇빛 피해 단기간 말리도록/수분많은 잎 제거… 안개꽃 등은 물에 꽂은 채로 길가에 나가보면 작은 꽃다발을 예쁘게 묶어 파는 노점상들이 많이 눈에 띈다.이는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어도 마음의 표시로 꽃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집안에 꽃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절화류는 대략 1주일이 지나면 시들어 보기 흉하게 변해버린다.꽃이 흉해졌더라도 잘 건조시키면 생화 못지않은 색깔과 형태로 보존할 수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면 오랫동안 고마운 뜻을 간직해 보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런때 꽃을 별다른 손질을 하지 않고 느슨하게 묶어 벽에 걸거나 화병에 꽂아 두면 장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로 불리는 마른 꽃은 생화와는 다른 색상과 분위기를 내므로 다가오는 가을의 인테리어 용품으로 한번쯤 준비해둘만 하다. 특히 요즘은 꽃값도 가을에 비해 훨씬 싸고 종류도 다양하다. 꽃을 예쁘게 말리려면 건조시간이 되도록 짧아야 하고 수분이 많은 잎은 잘라버릴 것. 그리고 묶는 다발이나 포기수는 적어야 한다. 강한 햇볕에는 꽃색깔이 퇴색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꽃을 말리는 방법으로는 자연 건조법과 매몰건조법이 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자연건조법 가운데 매달기법(hanging).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장소에서 불필요한 잎을 떼어낸 다음 6∼7송이 정도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된다. 꽃을 거꾸로 매달 때는 빨래집게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난과 같이 목부분이 약한 꽃을 건조시킬 때는 꽃만을 따서 살아 있을때 철사를 끼워 건조시키는 와이어링법을 사용할 것. 꽃송이가 커서 줄기가 지탱하기 어려운 경우 선반위에 그대로 펼쳐 놓고 말린다. 안개꽃,수국,스타리스등 가벼운 꽃은 적은 양의 물에 꽃을 꽂아둔 채로 말리면 꽃의 형태가 매우 자연스러워 보인다. 매몰건조법은 실리카겔에 생화를 깊이 묻어 두어 실리카겔이 수분을 흡수하게 하는 방법. 드라이플라워전문점이나 화공약품점에서 구입한 실리카겔을 플라스틱상자나 빈 깡통,유리병등에 담아 생화를 건조시킨다. 말린 꽃은 느슨하게묶어 문이나 벽에 걸거나,화병에 꽃아두면 된다.조금 더 솜씨를 발휘,레이스·망사·색지·발포스티렌·오아시스등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혹은 꽃과 잎을 따서 분해한 뒤 패널이나 액자에 자기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담아도 벽면에 썩 잘 어울린다. 방식꽃예술원 방식회장은 『드라이 플라워는 제철에 구입해서 말린 꽃으로 오래도록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계절감각과 집안 분위기에 맞춰 문갑이나 선반,거실 장식장,피아노위 등에 놓아두면 훌륭한 장식거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일회용품 처리부담금 내년 도입/자원재활용촉진법 추진

    ◎나무젓가락·껌등 대상/제지·제병업체등 중점업종 지정/재생원료 일정률 사용 의무화/분리수거 돕게 제품에 재사용방법 명기 유도 내년부터 나무젓가락이나 껌,1회용 컵·치솔·치약·기저귀등 1회용품에 대해 폐기물처리부담금제가 새로 도입된다. 또 제지·제병업체등 재활용중점추진대상업종이 지정돼 원료의 일정비율이상은 의무적으로 재생원료를 사용해야 하며 정부등 공공기관의 재활용제품 구입도 의무화된다. 정부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기물재활용을 촉진하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칭「자원재활용촉진법」을 올 정기국회에 제출,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정부가 29일 마련한 「자원재활용촉진법」추진방향에 따르면 현행 「폐기물관리법」의 폐기물재활용관련부분을 따로 떼어내 이 법에 흡수하고 폐기물재활용의 법적용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자원절약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현행 규제중심에서 지도·지원및 규제체제로 전환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제지·제병업체등 재생원료를 쓰는 업종을 지정,일정비율이상의 재생원료사용을 의무화하고 재활용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해 금융·세제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공업발전기금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자금 폐기물관리기금등을 통해 폐기물재활용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재생원료를 많이 사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세제상의 혜택도 부여할 방침이다. 또 폐기물분리수거를 돕기위해 제품에 재활용방법등을 명기하도록 하고 폐기물예치금제(건전지나 종이팩 유리병등에 대해 예치금을 받아놓고 회수시 환불해주는 제도)와는 별도로 1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해 1회용품 제조업체에 대한 폐기물처리부담금제를 새로 도입키로 했다. 이밖에 폐기물예치금의 환불대상도 현행 제조·수입업자에서 고물상협회등 민간단체에 까지 확대키로 했다.
  • 철강·유화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자원 절감계획 수립 의무화

    ◎「자원절약 촉진 특별법」 가을국회 상정 정부는 자동차배기가스 규제등 선진국의 환경규제에 대비하고 폐지·고철·캔등 재활용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자원절약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을 특별법으로 제정,올 가을 정기국회에 내기로 했다. 14일 상공부가 마련한 법률안에 따르면 석유화학,철강,전기제품,세멘트등 에너지와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에너지 자원절감계획을 수립,자원상용의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또 고지나 유리병,타이어등 재생가능한 자원은 사용비율을 설정해 지키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시정명령 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자동차나 가전제품,깡통류등은 생산단계에서부터 폐기물을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기준을 만들어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키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 제도를 규제일변도로 운영하지 않고 업체에 대한 시설·재활용기술개발자금을 늘리는등 자원사용구조 개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여름맞이 실내장식/시원하고 산뜻하게

    ◎자잘한 물건 치우고 공간넓게 확보/테이블보·쿠션 푸른색으로 바꾸길/거실바닥엔 대자리­화문석 깔아 청량감 연출 가만히 앉아 있어도 답답하고 짜증이 나기 쉬운 여름이다. 이럴때일수록 더위에 지친 가족들이 편안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내를 꾸며보는 인테리어 센스가 필요하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로 보기만 해도 더위가 가시고 기분이 상쾌해 지는 여름철 실내를 꾸며 보자. 인테리어디자이너 박기영씨(코튼앤코튼 디자인실장)는 『여름에는 바깥 경관이 눈부시게 빛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내 분위기가 어둡고 무더워 보이기 쉽다』고 말한다.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쾌적한 환경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제안했다.박실장은 『우선 현관은 그 집안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이므로 신발은 보이지 않는 곳에 정돈하고 꼭 필요한 도구외의 소품들은 과감히 치워 버리고 대신 넓은 거울과 낮은 화초로 입구를 장식할 것』을 권고했다. 거실도 장식기능만을 하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모두 치워 버리고 공간을 널찍하게 확보한 다음 홈 패브릭류를 이용해 실내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무겁고 칙칙한 커튼을 걷고 블라인드를 설치하고 테이블보,쿠션등도 가벼운 질감과 선명한 색상의 코튼으로 교체하면 분위기가 금방 달라 진다. 코튼의 색상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 계통이 가장 시원해 보인다.단색으로 농담에 변화를 주는 것도 단순함을 살리면서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무늬가 요란하게 들어간 것보다는 스트라이프나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천이 여름철 실내장식용으로 제격이다. 푸른색은 흰색과 컬러매치 시킬때 가장 시원하고 산뜻해 보인다. 하늘색이나 블루마린 바탕에 흰색 물방울 무늬,혹은 그 반대로 컬러매치를 시켜도 모두 무난하고 잘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푸른색 대신 파스텔톤의 엷은 녹색을 사용해도 역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거실 바닥에는 대자리나 화문석을 깔거나 파스텔조의 인도산매트를 놓으면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안겨준다. 그외 소품들도 시원스런 분위기를 내도록 바꾸어 보는 것도 효과적.이를테면 식탁에는 불투명한 도자기보다는 유리제품을 놓고 벽의 그림도 유화는 잠시 떼어 내고 수채화나 판화를 걸어보면 더욱 주부의 센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마른 꽃 대신 투명한 유리병에 푸른색 줄기가 시원스레 들여다 보이도록 생화를 꼽아 테이블 위에 부담없이 올려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가시지 않는 곳에도 흰색 마거리트 같은 꽃을 한아름 유리병에 담아 놓으면 금방 화사해 진다. 욕실은 가장 작은 공간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생활공간이다. 타월이나 바닥 깔개,목욕용품들을 시원한 패턴과 색상으로 일치시켜 준다.또 아이들 방은 장난감이나 자질구레한 학용품들로 산만해 보이기 쉽다. 수납과 장식을 겸할 수 잇는 가구들을 십분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여백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 반딧불/윤시향 원광대교수·독문학(굄돌)

    이탈리아의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파졸리니는 어떤 에세이에서 이탈리아 사회를 반딧불의 유무로 구분했다.그는 반딧불이 흔하게 눈에 띄던 시기와 전후 산업화로 인해 반딧불이 사라진 시기를 구분하여 사회상을 관찰했다.반딧불이 있었던 시기에는 인간관계가 포근하고 따뜻했던 반면,반딧불이 사라진 시기에는 인간관계가 이기적이고 경쟁적이며 삭막해졌다는 것이다.미미한 곤충으로 사회진단을 한 파졸리니의 신선한 관점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 적이 있다. 독일에 체류하던 시절,가장 부러웠던 것이 그곳의 울창한 산림이었다.독일의 산림정책이야 워낙 알려진 사실이라 반복해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지만,도시 곳곳에 숲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이 완전히 생활화되어 있었다.게다가 어두운 저녁,숲에 갔을 때 작고 희미한 불빛들이 날아다니는 광경을 보았을 때의 느낌은 마치 요정들의 군무를 보는 것 같았다.물론 내 체구가 그들보다 작은 탓도 있었겠지만 내가 워낙 환호하자 그들은 내 별명을 「반딧불」이라 붙여 주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지난 날 흔하고 낯익었던 것들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우리도 어린 시절,반딧불을 잡아 유리병속에 넣고 어두운 곳에서 그 빛을 경이롭게 바라보았고 논두렁에서 메뚜기를 잡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그러나 시골에 가도 이제 더이상 반딧불을 볼 수가 없다.그럼 우리는 이제 파졸리니가 지적한 삭막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일까.다른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란 결국 인간도 살기 어려운 곳일 것이다.가장 작고 연약한 생명체도 더불어 함께 살고,살도록 하는 세계,자연의 고리가 튼튼한 세계가 또한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야구장 난동 둘 영장

    【대전=이천렬기자】 대전 중부경찰서는 10일 프로야구경기중 심판판정에 불만,유리병을 운동장에 던지며 난동을 벌인 김윤남씨(25·식당종업원·대전시 동구 소제동 285의5)와 박조순씨(29·설비업·대전시 동구 세천동330)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안기부 부산지부도

    【부산】 4일 상오7시20분쯤 부산시 남구 대연3동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 정문앞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안기부 해체」구호와 함께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여 경비병들이 공포탄 2발을 쏴 해산시켰다. 이들은 안기부 정문 부근 골목 등에 숨어있다 한꺼번에 뛰어나와 화염병과 물감이 든 유리병 10여개를 담장안으로 던졌으나 피해는 없었다.
  • 사탕은 7백원·용기는 6천원

    ◎과소비 조장 「화이트데이 선물」 5개업체 적발 청소년층을 겨냥해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사탕류 대부분이 내용물보다는 포장용기값이 최고 9배나 비싼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이 단속에 나섰다.보사부는 12일 이른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전후해 청소년층이 즐겨 찾는 선물용 사탕류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내용물 값보다 포장 용기값이 2∼9배나 더 비싼 사탕제품을 만들어 팔아 온 신라명과·리리제과·도원제과·청우제과·매일제과등 5개업체를 적발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청우제과는 사탕값이 7백원인 「꽃바구니」란 제품을 만들면서 6천3백원짜리 바구니모양의 도자기를 포장용기로 사용,7천원을 받고 판매해왔다는 것이다. 청우제과는 또 7백50원어치의 사탕이 들어 있는 「마이프겐트」를 6천2백50원짜리 용기에 넣어 7천원을,1천2백원어치의 사탕이 든 「듀바」를 8천8백원짜리 용기를 사용해 1만원에 각각 팔아오다 적발됐다. 신라명과는 6백30원어치의 수입사탕을 2천3백70원짜리 유리병에 넣어 팔아왔으며 올해 12월 말까지인 유통기한을내년 3월31일로 허위표시,재고가 생기더라도 내년 화이트데이때 팔수 있도록 했다가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까지 받았다. 이밖에 도원제과는 사탕값이 2천원에 불과한 「로망스카」를 자동차모양의 도자기에 넣어 9천원에 팔았으며 리리제과는 1천4백원어치의 사탕을 유리잔모양의 용기에 넣어 4천5백원을 받아오다 각각 적발됐다.
  • “정상회담때 쌀개방 언급 없었다”/부시 서울여로 이모저모

    ◎“청와대측,회담결과에 지극히 만족”/결혼기념일 부시에 붉은장미 47송이/“통일은 한국 주도로”… 부시,미군기지서 강조 조지 부시미국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6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단독·확대정상회담을 가진뒤 공동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국회를 방문,연설을 하는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낮에는 신라호텔에서 한미상공인들을 초청,오찬을 함께 했으며 하오에는 미군기지를 방문하고 주한미국인들을 접견한뒤 저녁에는 노태우대통령내외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청와대 배경등 설명 ▷정상회담◁ ○…노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은 이날 상오10시20분부터 11시25분까지 1시간5분동안 청와대본관 2층 집무실에서 단독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등에 대해 논의. 노대통령은 부시대통령을 집무실로 안내,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며 청와대 주변전경을 설명한뒤 자리를 잡고 잠시 환담. 노대통령은 『새해 벽두에 각하와 함께 남북관계의 장래설계를 논의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제를 돌렸고 부시대통령은 『나도 뜻깊은 경험으로 여긴다』고 화답. ○…한미 양국의 확대 정상회담은 노대통령과 부시대통령간의 단독 정상회담이 예정보다 약 10분 길어지는 바람에 상오 11시25분에서야 시작. 확대회담 장소인 청와대 본관 2층 집현실에 나란히 입장한 양국 정상은 먼저 사진기자들을 위해 악수를 나누는 포즈를 취한 뒤 부드러운 조크로부터 회담을 진행. 노대통령은 먼저 『오늘로 결혼 47주년을 맞은 부시대통령내외가 기념여행을 한국으로 와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연 뒤,동북아 새질서,한미경제협력문제등에 관해 언급. 이어 부시대통령은 『오늘 노대통령내외분께서 결혼47주년을 의미하는 붉은 장미47송이를 숙소로 보내줘 감명받았다』며 『한여자와 47년간 살아온 한 남자의 얘기를 들어보지 않겠느냐』고 조크,폭소. 양국 정상의 이같은 우의어린 인사교환으로 이날 확대회담은 화기찬 분위기속에서 10분만에 간단히 종료. ○비내려 실내서 진행 ▷청와대 환영행사◁ ○…부시미대통령 내외를 위한 6일 상오의 공식 환영행사는 비가 내리는 날씨때문에 당초 본관앞 대정원에서 개최하려던 계획을 바꿔 본관 1층 로비에서 간략하게 진행. 부시대통령내외가 도착하자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노대통령내외는 서로 반갑게 악수를 나누었으며 노대통령이 날씨때문에 환영행사장을 실내로 옮겼다고 양해를구하자 부시대통령은 『멋진 환영행사가 될 것입니다』라고 인사. 부시대통령은 환영식이 끝난뒤 1층 로비 오른쪽에 마련된 서명대에 다가가 「GBUSH」라고 기념 서명. ▷국회연설◁ ○…부시미대통령내외는 이날 하오2시 승용차편으로 국회에 도착,박준규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의사당 2층 의장 접견실에 와 방명록에 서명. 부시대통령은 박의장의 소개로 민자당의 김영삼대표 김종필 박태준최고위원과 민주당의 김대중 이기택대표등 여야지도자들과 악수를 나눈뒤 민자당의 이자헌총무,민주당의 김정길총무 박정수국회외무위원장 현홍주주미대사등 우리측 인사 11명 및 그레그대사,솔로몬국무부동아태담당차관보등 미국측 인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수입개방,남북한 관계등에 관해 18분간 환담. 부시대통령은 환담이 끝난뒤 박상문사무총장의 안내로 국회본회의장에 입장했으며 박의장의 소개및 환영사에 이어 20분간 한미관계및 동북아정세,우루과이라운드협상,남북관계및 핵문제,한미무역문제 등에 대해 연설. ○칠보원앙새등 선물 ▷공식만찬◁ ○…노태우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을 위해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베푼 공식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오7시부터 9시45분까지 진행. 양국정상내외는 만찬시작전 2층 접견실에서 선물과 자필서명된 사진을 교환했는데 노대통령내외는 분청도자기와 칠보원앙새 한쌍을,부시대통령내외는 크리스탈 유리병 한쌍과 바바라여사에 관한 책 한권을 각각 선물. 노대통령은 만찬사를 끝낸뒤 『오늘이 마침 부시대통령내외의 결혼 47주년』이라며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을 아내로 둔 분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을 남편으로 둔 분이 3년뒤 백악관에서 금혼식을 맞이하도록 기대한다』고 말하고 준비된 축하케이크를 내오도록 했고 부시대통령내외는 축하케이크를 자르며 만면에 웃음. ▷정상회담 반응◁ ○…약 1시간15분동안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이 끝나자 청와대와 정부관계자들은 이번 회담결과에 지극히 만족하는 표정들. 회담결과를 브리핑한 김종휘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양국정상은 회담결과에 지극히 만족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공동기자회견에서 미측 기자들이 일본문제에 대한 질문만을 계속한 것만 봐도 이번 부시대통령의 아시아순방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라며 한미관계가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 김수석은 한·미통상문제에 쏠리는 국민의 시선에 신경이 쓰이는 듯 『양국 정상은 지금까지 한미협력관계가 외교·안보중심에서 앞으로는 경제분야에서도 파트너 쉽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쌀이란 단어는 나오지도 않았다』고 설명. ○규제완화 우회적 강조 ▷기업인 오찬◁ ○…부시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6일 조찬과 오찬을 한미기업인들과 함께해 이번 순방의 목적이 통상관계에 있음을 거듭 입증. 부시 대통령은 특히 이날 낮 한미기업인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통상관계중 비관세장벽등의 규제완화와 미국계 금융기관의 진출을 가로막는 금융상의 제약조치를 철폐해줄 것을 우회적으로 강조. ▷미군기지 방문◁ ○…캠프 케이시 전방미군기지 방문을 마친 부시대통령은 하오 4시30분쯤 용산 미군기지에 도착,기지내 강당에서 3천여명의 미군및 가족 그리고 한국거주 미국시민들을 상대로 약10분간 연설하고 이들을 격려. 부시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지난해 중동전 당시 쿠웨이트에서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군을 격퇴시킨 미군의 역할을 상기시키면서 한반도에서도 주한미군이 평화유지를 위해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특히 한반도 통일이 독재자가 아닌 자유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민주국가(한국을 지칭)에 의해 이루어져야한다고 역설.
  • 수입품도 폐기물 예치금 받는다/내년부터

    ◎식음료·화장품등 1백31개 대상/대형타이어 5백·수은전지 1백원 내년부터 수입상품에 대해서도 국산 상품과 마찬가지 기준에 따라 폐기물의 회수 및 처리를 위한 예치금제가 실시된다. 27일 상공부에 따르면 환경처의 요청에 따라 지난 19일 대외무역관리규정을 개정,내년 1월1일부터 음식료품 주류 화장품 살충제 유독물제품 전지 타이어 가전제품등 1백31개 품목에 대해 폐기물의 회수 및 처리에 드는 예치금을 납부해야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예치금의 적용대상은 대부분 내용물을 사용한뒤 버리게 되는 포장용기에 담아 수입하는 물품들인데 종이팩 금속캔등 포장용기의 수나 제품의 무게에 따라 일정한 금액이 부과된다.해당 물품이 다시 수출될 때 환불해 주도록 돼 있으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관련 수입품들의 가격이 다소 높아지게 된다. 품목별 예치금은 국산 상품과 똑같이 정해졌는데 ▲타이어의 경우 대형은 개당 5백원,중소형 1백50원,이륜차용 50원이고 ▲전지의 경우 수은전지는 개당 1백원,산화은전지 50원,리튬·알칼리·망간·니켈·카드뮴전지는 각 1백20원씩이다.또 ▲TV와 세탁기등 가전제품은 ㎏당 30원이며 ▲윤활유는 ℓ당 20원 ▲합성수지는 판매가의 0.7%이다. 이밖에 ▲종이팩의 경우 2백50㎖ 이하는 개당 20전,이를 초과하는 것은 개당 40전 ▲금속캔의 경우 뚜껑 부착형은 개당 2원,뚜껑 분리형은 4원 ▲유리병의 경우 3백50㎖ 이하는 개당 2원,이를 초과하는 것은 4원 ▲부탄가스 용기는 개당 10원 ▲살충제 및 유독물 용기의 경우 5백㎖ 이하는 개당 20원,이를 초과하는 것은 30원이다.
  • 폐기물처리비 예치제 대상 확정

    ◎종이팩·금속캔·유리병·윤활유/살충제·유독물·부탄가스 용기 환경처는 내년 1월부터 실시되는 「폐기물 회수·처리비용 예치제」에 해당되는 품목과 규격을 확정,16일 고시했다. 이날 고시된 대상품목은 종이팩·금속캔·유리병·살충제용기·부탄가스용기·유독물용기·윤활유등 모두 7가지이다. 이들 품목중 적용받는 규격은 금속캔·유리병·살충제용기등 4가지는 50㎖이상 2천㎖이하이며,종이팩·부탄가스용기는 1백㎖이상 2천㎖이하이다. 또 윤활유는 육상내연기관용이나 기어유가 해당된다.
  • “늙은이” 욕설 듣고 격분/70대가 이웃 남자 살해(조약돌)

    ○…29일 상오 10시30분쯤 경북 안동군 풍천면 갈천리 248 조영구씨(53) 집안방에서 조씨가 이웃에 사는 조제석씨(72)에 의해 깨진 유리병조각으로 왼쪽 옆구리를 찔려 안동성소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하오 숨졌다. 조제석씨는 『이날 숨진 조씨가 평소 술만 취하면 집으로 찾아와 늙었다고 욕설을 해온 데다 이날도 술에 취해 자신에게 같은욕설을 해 화가 치밀어 부근에 있던 깨진 유리병조각으로 찌르게 됐다고 말했다.
  • 「폐기물 예치금제」 9월 시행/자동차·가전제품등 7개품목 대상

    ◎환경처,입법예고 환경처는 11일 자동차와 가전제품등 7개 품목에 대해 폐기물처리예치금제를 실시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의 예치금 대상품목은 자동차와 가전제품말고도 타이어 윤활유 합성수지 전지류 용기류 등이며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월9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들 품목을 다량으로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은 출고가격의 1% 범위안에서 예치금을 내야하며 관련 폐기물을 회수처리한 실적에 따라 예치금을 환불받게 된다. 개정안은 또 폐산 폐알칼리등 기존의 특정폐기물에 폐농약 폐석면 폐페인트 등을 추가,모두 21종의 특정폐기물을 엄격히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함께 최종처리시설인 매립시설은 폐기물의 유해성,부패여부 등에 따라 ▲차단형 ▲관리형 ▲치전지형 ▲안정형 등으로 세분,차등관리하며 폐기물 매립지의 사후관리를 의무화 하기 위해 모든 특정폐기물의 매립지와 1만㎡ 이상의 일반매립지에 대해서도 예치금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립지의 사업주는쓰레기 1t에 4백50원의 예치금을 내야 하며 매립등 관리실적에 따라 이를 돌려 받게 된다. 폐기물예치금의 요율은 ◇용기류 ▲종이팩 1원/개 ▲알루미늄캔 2원/개 ▲철제캔 5원/개 ▲유리병 5원/개 ▲플래스틱용기 7원/개 ▲농약·살충제·부탄가스·유독물용기 30원/개 ◇전지류 ▲수은전지 1백원/개 ▲망간·리튬·산화은전지 50원/개 ▲알칼리·망간전지 및 니켈·카드뮴·납축전지 2백원/㎏ ◇타이어 50원/㎏ ◇윤활유 50원/ℓ(출고량의 65%를 부과량으로 산정) ◇자동차 출고가격의 0.5%(사업용은 0.3%) ◇가전제품 1백원/㎏ ◇합성수지 매출액의 0.5%
  • 「폐기물 수거 예치금제」/9월부터 시행/

    ◎종이팩·칫솔등 29개 품목 대상 환경처는 24일 쓰레기공해를 줄이고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관련부처와의 협력 및 입법예고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 개정안에 따라 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는 품목은 종이팩 알루미늄캔 유리병 등 용기류 5개품목,일반건전지 수은전지 등 전지류 3개품목,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7개품목,면도기 칫솔 등 1회용품 3개품목,자동차 형광등 타이어윤활유 종이기저귀 합성수지 등 모두 13종 29개 품목이다. 예치금은 용량과 재질에 따라 각각 요율을 달리 산정하고 대상업체는 제품을 출고 할 때 요율에 따라 폐기물 예치금을 내도록 하고 있다. 1t짜리 소형승용차를 만드는 회사는 한 대를 출고할 때 5만원의 예치금을 내게 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예치금은 연간 2천여 억 원에 이를 것으로 환경처는 보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