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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오해영 시청률 1등 공신 ‘서현진’ 5단 감정변화 보니 ‘소름돋는 집중력’

    또 오해영 시청률 1등 공신 ‘서현진’ 5단 감정변화 보니 ‘소름돋는 집중력’

    ‘또 오해영’이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서현진의 연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그냥’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의 촬영 준비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어둠을 밝히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다소곳한 포즈와 함께 차분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꾸밈없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또한 대본을 보며 마지막 점검을 하거나 오롯이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하고 있는 등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서현진은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한 감성을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서현진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극중 오해영의 감정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이른 새벽부터 계속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또 오해영’ 8화는 평균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이다. 특히 8화의 가구 평균 시청률은 올 초 방영된 ‘치즈 인더 트랩’이 기록한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평균 시청률 7.2%(2016년2월1일 방송분, 9화)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또 오해영’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원 화천, 평창, 양구, 영월군 등 작은 영화관 인기 ‘대박’

    강원 화천, 평창, 양구, 영월군 등 작은 영화관 인기 ‘대박’

    첩첩 산골 강원 산골마을마다 들어선 작은 영화관들이 산골 주민들 문화공간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영화관이 없던 산골마을마다 최근 작은 영화관(시네마)들이 건립돼 개봉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구 2만 7000여명 화천군에서는 2014년 화천읍 하리 산천어시네마(125석)와 지난해 말 사내면 사창리에 토마토시네마(98석)가 각각 문을 열어 지금까지 연인원 11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영화관은 하루에 5편의 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물론 유료로 4000~5000원이다. 이 지역 영화관은 ‘작은 영화관 사회적 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화천지역에는 두 영화관 외에 상서면에도 100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을 추가 조성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평화의댐 관리단이 운영하는 ‘평화영화관’(51석) 인기도 뜨겁다. 관리단은 2, 3개월에 한 차례 인접한 양구와 화천 주민, 군 장병들을 초청해 화제작을 무료 상영도 한다. 2012년 말 문을 연 양구군 국토정중앙영화관는 연간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이다. 양구군은 CGV와 협약해 매주 토· 일· 공휴일, 최신 개봉작을 하루 3~ 4차례 상영하고 있다. 양구읍사무소 2층 청소년문화의집에도 15석의 초미니 영화관이 마련돼 인기를 끌고있다. 규모는 작지만, 음향 영상시설은 일반 영화관 못지않다. 지역 주민 5명 이상이 상영을 요청하면 문을 여는 비상설로 운영한다. 한겨울 농한기나 여름·겨울 방학 때 관람객이 많이 찾는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6000원으로 CGV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양록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특히 접경지역 작은 영화관은 군 장병 면회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가족중심의 여가 문화가 확산하는 등 시너지 효과까지 내고 있다. 고성군 현내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내면 16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서 인기 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있다. 영월군 작은영화관은 ‘지역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노인회·어린이집·유치원 등 각계각층에서 단체 관람이 쇄도하고 충북 제천 등 강원도 밖의 주민들도 이용한다. 청소년 공연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평창지역에는 작은영화관 ‘HAPPY700 평창시네마’이, 홍천지역에는 홍천시네마 등 작은 영화관들이 문을 열었고 삼척, 정선, 횡성지역에서도 작은영화관들이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이태훈 화천군 홍보팀 주무관은 “작은 영화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적잖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대도시 보다 싼 가격이지만 대형 영화관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극장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궁리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또 오해영 시청률 8% 돌파..10% 공약 목전 “일일 오해영권, 에릭과 데이트”

    또 오해영 시청률 8% 돌파..10% 공약 목전 “일일 오해영권, 에릭과 데이트”

    ‘또 오해영’이 시청률 8%대를 돌파하며 시청률 10% 공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10% 돌파도 실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8화는 평균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이다. 특히 8화의 가구 평균 시청률은 올 초 방영된 ‘치즈 인더 트랩’이 기록한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평균시청률 7.2%(2016년2월1일 방송분, 9화)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또 오해영’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또 오해영’은 평균 시쳥률 2.2%, 최고 2.7%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2화에는 3%, 3화 3.3%, 4화 4.2%, 5화 5%, 6화 6.1%, 7화 6.6%의 평균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기세가 계속된다면 앞서 배우들이 조심스럽게 바라고 바라던 시청률 10% 돌파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들은 지난 16일 열린 ‘또 오해영’ 공동인터뷰에서 시청률 10%를 돌파할 경우 시청자 중 한 명을 뽑아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의 에릭과 하루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일일 오해영 권’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오해영’ 측은 앞서 시청률 3% 공약으로 촬영장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오해영’을 통해 ‘로코킹’으로 떠오른 에릭과 하루 데이트를 즐길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또 오해영’ 시청률 역사 새로 썼다…최고의 1분 ‘에릭-서현진 벽 키스’

    ‘또 오해영’ 시청률 역사 새로 썼다…최고의 1분 ‘에릭-서현진 벽 키스’

    ‘또 오해영’이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역사를 새로이 썼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8화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구 기준),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특히 8화의 가구 평균 시청률은 올 초 방영된 ‘치즈 인더 트랩’이 기록한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평균시청률 7.2%(2016년2월1일 방송분, 9화)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또 오해영’이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tvN 채널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률도 평균 5.4%, 최고 5.8%까지 치솟으며 ‘오해영’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여자40대 평균 시청률은 12%, 최고 시청률은 13%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8화의 타깃시청층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었던 에릭(박도경 역)과 서현진(오해영 역)의 벽 키스 장면. 마지막 장면에서는 도경에게 보이는 미래에 해영과 심하게 다투다 자신이 해영을 벽으로 밀치고 격렬하게 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어떤 앞으로 이 둘의 로맨스가 어떤 파격적인 전개를 맞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이날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인 8.8%를 기록한 장면은 도경이 해영의 집 앞에서 태진의 차를 발견하고 이를 따라가다 태진을 향한 분노가 치밀어 차를 들이박는 장면으로, 해영을 향한 도경의 질투와 복합적인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었다. ‘또 오해영’은 지난 8화에서 주인공들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신선한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강조되며 단순한 로코 드라마 그 이상의 저력을 과시했다. 기시감 같이 느껴지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주인공 도경의 이야기가 드라마에 묘한 긴장감을 전하며 매화 새로운 관전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는 것. 그 동안 여주인공 오해영과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만이 먼저 보였다면, 8화에서는 도경이 자신이 마치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아픔을 느끼고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도경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도경과 만나 마지막을 다시 만들고 싶다고 제안하고, 드디어 출소한 한태진이 전 연인 오해영(서현진 분)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4각 로맨스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도경은 해영의 집 앞에 찾아온 태진을 보고 화가 치밀어 일부러 태진의 차를 들이박고 몸싸움을 벌이기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네 사람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며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tvN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PD는 “작가, 감독, 배우, 스태프 또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들이 제 자식처럼 애정을 가져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 오해영’에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게 감사드린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현장에서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후반부에서는 도경이 보게 되는 미래, 주인공 네 남녀의 관계 변화, 예지원 김지석 커플의 다소 충격적인 로맨스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준표 경남지사 “노무현 전 대통령 의로운 죽음 아니어서 추도식 참석 안하는 것”

    홍준표 경남지사는 24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해마다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의로운 죽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 출입기자단과 함께 한 점심 자리에서 국내외 정치 상황과 도정 등에 대한 생각을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날 오찬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왜 의로운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논쟁은 하지 않겠다”며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다. 홍 지사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차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익집단이고 더민주당은 이념정당이다. 새누리당은 보수적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정당 밖에서 만들어져 있는 대통령 후보를 데리고 온다. 이회창 전 대표와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모두 당 밖에서 만들어져 있던 사람들을 대통령 후보로 데려왔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더민주당은 당 안에서 대통령 후보를 만든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동영·문재인 등이 그런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홍 지사는 “새누리당이 반기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반은 친박이 차지하고 나머지 반만 대통령 역할을 하는 ‘반(半)대통령’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대통령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권을 갖고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절반을 바꾸었으면 지금 김무성은 욱일승천 하고 있을 것인데 국회의원 한번 더 할 생각에서 자기 것만 챙기고 튀는 바람에 국민들 보기에 치사하게 돼버렸다”고도 했다. 홍 지사는 “진주시가 남강유등축제를 유료화 한 것은 봉이 김선달이가 대동강 물을 팔아 먹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강에 등 몇게 띄워놓고 가림막을 둘러막아 돈을 받는 그런 봉이 김선달 같은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축제에 관광객들이 와서 밥먹고 자고 하면서 지역에 뿌리는 돈만 해도 유료화 입장료와 비교 할 수 없다”며 유등축제 유료화를 반대했다.그는 “경남지사를 맡아 지금까지 3년 6개월 동안에 앞으로 경남이 50년 동안 먹고 살 것을 거의 다 마련했으며 이제 당장 할일이 없고 그래서 재미가 없다”는 말로 그동안 경남을 위해 많은 일을 했음을 강조했다. 홍 지사는 “자리에 집착하지는 않고, 명분만 있으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돼 있지만 명분이 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도지사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안상수 창원시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의 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 “‘한여름 밤의 꿈’이며 현실성이 없는 정치적인 행위“라고 일축했다. 홍 지사는 앞으로 대권 계획에 대해서는 “밥 먹자. 밥먹자”라며 동문서답으로 대신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00000@seoul.co.kr
  • ‘또 오해영’ 최고시청률 또 경신..연우진 지원사격 효과? “동시간대 1위”

    ‘또 오해영’ 최고시청률 또 경신..연우진 지원사격 효과? “동시간대 1위”

    ‘또 오해영’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7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최고시청률 7.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7화의 가구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층 시청률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에서 40대까지의 시청률은 평균 4.7%, 최고 5%를 기록했고,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2%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7화에서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해영(서현진 분)의 방에 들어왔다가 해영의 부모와 마주하게 된 도경(에릭 분)이 얼떨결에 함께 둘러앉아 삼겹살을 먹던 중 해영의 아버지에게 소주를 받아 마시며 해영의 어머니 덕이의 눈치를 살피던 장면. 이날 방송에서는 해영이 용기를 내 도경에게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했지만, 도경이 이를 거절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해영과 결혼할 뻔 했던 전 약혼자 한태진(이재윤 분)이 해영 앞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7화가 마무리 돼 앞으로 갈등이 최고조에 놓일 것을 암시했다. 또 연우진의 지원사격에도 힘을 얻었다. 이날 연우진은 오해영의 헌팅남으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되는 ‘또 오해영’ 8화에서는 태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속도감 있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긍정의 역발상’ 곡성 장미축제 대박 조짐

    ‘긍정의 역발상’ 곡성 장미축제 대박 조짐

    군수, 영화 ‘곡성’ 홍보 역이용 누리꾼 호응… 30만 방문 예상 스릴러 영화 ‘곡성’(哭聲)에 ‘긍정의 역발상’ 대응으로 화제가 된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초반에 이미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곡성군은 장미축제 개막 사흘(20∼22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10만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장미 개화가 일찍 돼 축제 개막 이전인 지난 13∼19일에도 5만 5000여명의 유료 관람객이 축제장인 ‘1004장미공원’을 찾았다. 23일에는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17만여명이 찾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장미축제는 석가탄신일과 이어진 5일 연휴로 최대치인 21만명이 찾았는데, 올해는 연휴 없이도 거뜬하게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화 곡성 덕분에 홍보 효과도 있고, 마칭페스티벌·장미퍼레이드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가족·연인·단체 관람객을 축제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곡성군은 올해 축제가 시작부터 흥행에 성공한 요인으로 영화 ‘곡성’을 향한 역발상 대응을 꼽았다. 스릴러 영화 ‘곡성’의 개봉이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유근기 곡성군수는 영화 ‘곡성’에 대한 기고문을 써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그 덕분에 곡성 장미축제를 알게 된 사람들이 직접 곡성을 찾아오게 됐다는 것이다. 영화 ‘곡성’도 22일 현재 454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몰이하고 있다. 유 군수는 ‘초록잎의 발랄함과 갈맷빛 사철나무의 들뜨지 않는 엄정함에 감탄할 수 있다면 우리 곡성에 올 자격이 충분하다. 유리창에 낀 성에를 지워가며 그리웠던 사람들을 그려본 사람이라면 곡성에 와야 한다’, ‘하늘 닮은 섬진강은 쉴 새 없이 흐르면서도 속도로써 우리를 재촉하지 않는다’라고 글을 직접 써 곡성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섬진강기차마을내 장미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열린다. 13만 2000㎡(4만평)에 국내 일반 장미뿐 아니라 더불딜라이트·파스칼리·엘리나 등 유럽 명품 장미 등 1004종, 3만 7000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곡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남도, 진주 유등축제 유료화에 제동

    경남도, 진주 유등축제 유료화에 제동

    “자연·역사·문화 자원은 공공재… 야외 축제 무료 개최” 원칙 제시 어길 때 지원 중단 불이익 줄 듯 洪지사 ‘남강 가림막’ 상술 비판 경남 진주시가 남강 유등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료화하는 것에 대해 최근 홍준표 경남지사가 반대 의견을 밝힌 데 이어 경남도도 제동을 걸었다. 이에 진주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경남도는 23일 지역 축제 유료화를 둘러싼 갈등과 논란을 없애고자 ‘지역대표축제 유료화 기준’을 마련해 도내 시·군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에 ‘산·강·바다 등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 등은 공공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향유할 권리가 있는 만큼 야외에서 개최하는 축제는 원칙으로 무료로 운영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줬다. 이에 따라 진주시의 남강유등축제는 무료화 축제에 해당한다. 특정인에게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실내에서 개최하는 실내축제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유료화를 검토하도록 권고했다. 경남도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이므로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별도 비용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경제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유·무형의 파생 효과를 창출한다는 점도 무료화 이유로 꼽았다. 축제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만나고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자긍심과 일체감을 느끼며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은 축제장에서 경험한 좋은 추억을 기억하며 축제 개최지역을 다시 찾는 등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도는 비슷하거나 경쟁력 없는 축제는 통폐합을 꾸준히 추진하고 주민·관광객이 참여하는 알찬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축제 재정 절감을 위한 지자체의 자구 노력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장순천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장은 “지역 축제에 대한 유료와 기준 권고가 축제 유료화를 둘러싼 논란을 막고 지역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과장은 “도의 유·무료화 기준은 권고안이어서 강제성을 없기 때문에 시·군이 따르지 않더라도 강제하거나 제재할 방법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의 권고를 따르지 않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축제 지원을 중단하는 등의 불이익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축제 유료화 기준’ 발표에 앞서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실내축제도 아닌 옥외축제를 유료화한다고 남강변에 가림막을 치고 하는 축제는 주민잔치가 아니라 얄팍한 장삿속에 불과하다”고 진주시의 유등축제 유료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지사는 “축제는 지역민들의 잔치이며 아울러 지역을 찾아오는 분들을 모시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더구나 진주유등축제는 경남뿐 아니라 대한민국대표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 국제적 명성을 가진 축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주유등축제의 명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경남도민을 위한 잔치로 잘 정리되었으면 한다”고 압박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 진주남강 유등축제 유료화에 제동 걸어

    경남도, 진주남강 유등축제 유료화에 제동 걸어

    경남 진주시가 남강 유등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료화하는 것에 대해 최근 홍준표 경남지사가 반대 의견을 밝힌 데 이어 경남도도 제동을 걸었다. 이에 진주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경남도는 23일 지역 축제 유료화를 둘러싼 갈등과 논란을 없애고자 ‘지역대표축제 유료화 기준’을 마련해 도내 시·군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에 ‘산·강·바다 등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 등은 공공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향유할 권리가 있는 만큼 야외에서 개최하는 축제는 원칙적으로 무료 운영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줬다. 이에 따라 진주시의 남강유등축제는 무료화 축제에 해당한다. 특정인에게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실내에서 개최하는 실내축제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유료화를 검토하도록 권고했다. 경남도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이므로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별도 비용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경제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유·무형의 파생 효과를 창출한다는 점도 무료화 이유로 꼽았다. 축제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만나고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자긍심과 일체감을 느끼며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은 축제장에서 경험한 좋은 추억을 기억하며 축제 개최지역을 다시 찾는 등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도는 비슷하거나 경쟁력 없는 축제는 통·폐합을 꾸준히 추진하고 주민·관광객이 참여하는 알찬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축제 재정 절감을 위한 지자체의 자구 노력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장순천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장은 “지역 축제에 대한 유료와 기준 권고가 축제 유료화를 둘러싼 논란을 막고 지역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과장은 “도의 유무료화 기준은 권고안이어서 강제성을 없기 때문에 시·군이 따르지 않더라도 강제하거나 제재할 방법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의 권고를 따르지 않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축제 지원을 중단하는 등의 불이익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축제 유료화 기준’ 발표에 앞서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실내축제도 아닌 옥외축제를 유료화 한다고 남강변에 가림막을 치고 하는 축제는 주민잔치가 아니라 얄팍한 장사 속에 불과하다”고 진주시의 유등축제 유료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지사는 “축제는 지역민들의 잔치이며 아울러 지역을 찾아오는 분들을 모시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더구나 진주유등축제는 경남뿐 아니라 대한민국대표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 국제적 명성을 가진 축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주유등축제의 명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경남도민을 위한 잔치로 잘 정리되었으면 한다”고 압박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영화 ‘곡성’과 함께 흥행몰이 하는 곡성세계장미 축제, 대박 조짐

    영화 ‘곡성’과 함께 흥행몰이 하는 곡성세계장미 축제, 대박 조짐

    스릴러 영화 ‘곡성(哭聲)’에 ‘긍정의 역발상’ 대응으로 화제가 된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초반에 이미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곡성군은 장미축제 개막 사흘(20∼22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10만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장미 개화가 일찍 돼 축제 개막 이전인 13∼19일에도 5만 5000여명의 유료 관람객이 축제장인 ‘1004장미공원’을 찾았다. 23일에는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17만여명이 찾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장미축제는 석가탄신일과 이어진 5일 연휴로 최대치인 21만명이 찾았는데, 올해는 연휴 없이도 거뜬하게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화 곡성 덕분에 홍보 효과도 있고, 마칭페스티벌·장미퍼레이드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가족·연인·단체 관람객을 축제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곡성군은 올해 축제가 시작부터 흥행에 성공한 요인으로 영화 ‘곡성’을 향한 역발상 대응을 꼽았다. 스릴러 영화 ‘곡성’의 개봉이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유근기 곡성군수는 영화 ‘곡성’에 대한 기고문을 써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그 덕분에 곡성 장미축제을 알게 된 사람들이 직접 곡성을 찾아오게 됐다는 것이다. 영화 ‘곡성’도 22일 현재 454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몰이하고 있다. 유 군수는 ‘초록잎의 발랄함과 갈맷빛 사철나무의 들뜨지 않는 엄정함에 감탄할 수 있다면 우리 곡성에 올 자격이 충분하다. 유리창에 낀 성에를 지워가며 그리웠던 사람들을 그려본 사람이라면 곡성에 와야 한다’, ‘하늘 닮은 섬진강은 쉴 새 없이 흐르면서도 속도로써 우리를 재촉하지 않는다’라고 글을 직접 써 곡성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섬진강기차마을내 장미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열린다. 13만 2000㎡(4만평)에 국내 일반 장미뿐 아니라 더불딜라이트·파스칼리·엘리나 등 유럽 명품 장미 등 1004종, 3만 7000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곡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불법 딱지 뗀 ‘민박’… 아베의 관광산업 승부수

    도쿄올림픽 계기로 최대한 지원 자격증 없어도 통역가이드 가능 일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민박이 허용되고, 자격증이 없어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역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정부 산하 규제개혁회의는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혁안 80개를 선정해 총리에게 제출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31일 아베 신조 총리 주재로 여는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규제개혁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규제개혁회의가 선정해 총리에게 제출한 내용들은 원안 골격대로 통과시켜 법제화했다. 규제개혁회의는 일반 주택가와 주택에서 여행자들을 유료로 재워 주는 민박을 허용하는 내용과 관련, 영업 일수는 ‘180일 이하’라는 제한 조건을 달아 총리에게 제출했다. 민박의 영업은 신고제로 하고, 주택을 제공한 시설 관리자들은 투숙객 명단 작성과 위생 관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일본 정부는 영업을 하는 상한 일수에 대해 구체적인 상한치를 확정하고 올해 중 법에 명문화하는 등 제도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본에서는 민박이 금지돼 왔다. 주택지에서 민박 영업을 허용하는 영업 일수 제한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180일 안에서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민박의 경우 영국에서는 90일 이내, 네덜란드 등은 60일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규제개혁회의는 또 지금까지 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외국인 등에 대해 외국어로 여행안내를 해 주고 보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과 관련, 방일 외국인 여행자의 증가 등을 근거로 이에 대한 독점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여행·관광산업을 경제성장을 위한 주요한 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규슈 지역 구마모토 지진에도 불구, 일본을 찾는 외국인은 엔저와 아베 정부의 관광 지원 드라이브의 힘을 받아 꾸준히 늘고 있다. 아베 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 내 관광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아베 총리는 “규제개혁을 확실히 실행해 국민 개개인이 개혁 성과를 느끼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친구도, 책도, 운동도 모두…넷플릭스 이용시간보다 짧아

    친구도, 책도, 운동도 모두…넷플릭스 이용시간보다 짧아

    전 세계에 유료 가입자만 5700만 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친구 또는 운동보다 넷플릭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료 케이블 방송 시청자가 가입을 해지하고 인터넷TV, OTT(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코드 커팅)을 분석하는 코드커팅닷컴이 미국 넷플릭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동안 넷플릭스 평균 이용시간은 1시간 40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친구 또는 지인들과 사회적 활동이나 대화에 보내는 시간은 넷플릭스 이용시간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한 38분으로 조사됐으며, 책을 읽는 시간과 휴식 및 명상 시간, 운동 시간은 모두 20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평균 넷플릭스 이용시간은 평균 운동시간에 비해 무려 6배에 달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넷플릭스 유저들이 현실세계 속 ‘진짜 사람 친구’와 보내는 시간보다 넷플릭스에 빠져 있는 시간이 월등이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플릭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로, 광고가 없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넷플릭스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보고 싶은 콘텐츠만 볼 수 있는 반면,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케이블TV에서는 한 시간에 약 15분을 광고에 할애한다. 즉 하루 평균 넷플릭스 이용시간 1시간 40분 동안 케이블TV를 봤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무려 160시간을 광고를 보는데 써야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연간 160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코드커팅닷컴은 “광고를 보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친구·운동보다 넷플릭스” …사용시간 월등히 길어(美조사)

    “친구·운동보다 넷플릭스” …사용시간 월등히 길어(美조사)

    전 세계에 유료 가입자만 5700만 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친구 또는 운동보다 넷플릭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료 케이블 방송 시청자가 가입을 해지하고 인터넷TV, OTT(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코드 커팅)을 분석하는 코드커팅닷컴이 미국 넷플릭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동안 넷플릭스 평균 이용시간은 1시간 40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친구 또는 지인들과 사회적 활동이나 대화에 보내는 시간은 넷플릭스 이용시간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한 38분으로 조사됐으며, 책을 읽는 시간과 휴식 및 명상 시간, 운동 시간은 모두 20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평균 넷플릭스 이용시간은 평균 운동시간에 비해 무려 6배에 달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넷플릭스 유저들이 현실세계 속 ‘진짜 사람 친구’와 보내는 시간보다 넷플릭스에 빠져 있는 시간이 월등이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플릭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로, 광고가 없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넷플릭스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보고 싶은 콘텐츠만 볼 수 있는 반면,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케이블TV에서는 한 시간에 약 15분을 광고에 할애한다. 즉 하루 평균 넷플릭스 이용시간 1시간 40분 동안 케이블TV를 봤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무려 160시간을 광고를 보는데 써야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연간 160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코드커팅닷컴은 “광고를 보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또 오해영’ 여주인공 이름, 제목에 쓰면 대박? ‘김삼순’ ‘막영애’와 평행이론

    ‘또 오해영’ 여주인공 이름, 제목에 쓰면 대박? ‘김삼순’ ‘막영애’와 평행이론

    여주인공 이름이 드라마 제목에 쓰이면 대박난다? 여주인공 이름‘오해영’을 전면에 내세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대한민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와의 평행이론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방송된 ‘또 오해영’ 4화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달달한 케미를 그려내며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4.2%, 최고4.6%를 기록했다. 특히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대부터 40대까지의 타깃 시청률은 평균 2.7%, 최고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해영’이란 여주인공의 이름을 제목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 ‘또 오해영’은 이름은 같은데 능력과 외모 면에서 한 참 차이가 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평범한 30대 여자인 주인공 ‘오해영’은 “고등학교 때 해영이가 5명이었잖아. 심지어 오해영이 2명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동명이인들에게 치이며 살아온 인물. 해영은 그런 자신의 처지를 “그나마 다행이지 내 이름이 전지현이나 이영애였음 어쩔 뻔했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씩씩하게 살아간다. 같은 이름의 동명이인에게 비교 당하며 기 눌려 지내온 학창시절, 동기들 사이에서 홀로 승진에서 미끄러지며 고군분투하는 회사생활, 서른 넘어 결혼 전 날 약혼자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아픔 등 해영은 현실적이고 평범한 30대 여성을 대변하며 시청자들과 커다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두 명의 오해영과 러브라인을 이루는 남자주인공 박도경은 이름으로 인한 오해로 두 여자와 엮이게 된 동명 오해 로맨스를 이끌어 가며 신선하고 색다른 로코(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와 로맨스를 다루며 단 4회 만에 평균시청률 4%를 돌파한 ‘또 오해영’은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tvN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지난2005년 방송된‘내 이름은 김삼순’은 김삼순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을 바꾸고 싶어하는 평범한 30대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평범하고 통통한 30대 노처녀 김삼순(김선아 분) 파티시에인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남자주인공과의 로맨스 앞에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여성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역시, 여배우 이영애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주인공 이영애(김현숙 분)의 유쾌한 일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이와 관련해 tvN ‘또 오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희PD는 “여주인공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로코 드라마들이 여주인공의 고민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전했다”며 “‘또 오해영’ 역시‘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처럼 단순한 사랑이야기 보다는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를 다뤄 신선함을 주면서도 결혼, 직장, 가족 등 30대 여성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전개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여주인공 ‘오해영’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사이, ‘예쁜 오해영’ 전혜빈 등장 ‘키스까지 한 사이’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사이, ‘예쁜 오해영’ 전혜빈 등장 ‘키스까지 한 사이’

    tvN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의 천적인 예쁜 ‘오해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남녀 주인공 오해영과 박도경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오늘 10일(화)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동명 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 4화에서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드디어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 앞에 나타나며 악연 같은 운명이 다시 시작된다. 같은 회사에 새로운 TF팀장이 되어 돌아온 예쁜 오해영의 모습에 주인공 해영은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가 재생되듯 우울해진다. 게다가 해영은 직장상사인 수경(예지원 분)이 도경(에릭 분)의 누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더욱 기겁하게 된다. 한편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듯, 까칠하기만 했던 해영과 도경 사이에도 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해영은 자신의 심장이 다시 한번 두근거리고 있음을 느낀다. ‘또 오해영’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 박도경이 옛 연인이었던 예쁜 오해영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도경 역인 에릭과 오해영 역의 전혜빈은 실제 연인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다정한 사이를 뽐냈다. 따뜻한 봄날 잔디밭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앞서 예고편과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살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에릭과 전혜빈의 키스신 촬영 장면도 공개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늘 방송되는 4화에서 공개될 에릭과 서현진의 동화 같이 아름다운 촬영 장면도 공개됐다. 한 밤 중 도시를 밝히는 아름다운 조명들이 수 놓아진 야경 앞에 에릭과 서현진이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는 작은 쪽문을 하나 사이에 두고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 이들이 서로의 속 마음을 터 놓으며 점점 더 가까워지는 사이로 발전, 시청자들을 더욱 심쿵하게 할 전망.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PD는 “오늘 방송에서 예쁜 오해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박도경과 두 오해영의 삼각로맨스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허한 동명 오해 로맨스가 펼쳐져 드라마의 꿀잼 지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라며 “오늘 방송에서는 에릭이 서현진, 전혜빈 두 여배우와 각기 다른 환상의 케미를 빚어내고 있다. 로코 어벤저스라 불릴 만한 세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월) 밤 11시에 방송한 tvN ‘또 오해영’ 3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3%, 최고 3.6%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에 “그냥 여기서 살아요”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에 “그냥 여기서 살아요”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의 동거가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동거 생활을 시작한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영과 도경은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도경은 자신의 실수로 오해영이 한태진(이재윤 분)과 결혼 직전 파혼한 사실이 밝혀질까 노심초사했다. 이에 오해영에게 “이 집에서 나가라”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순순히 집을 나갈 오해영이 아니었다. 악연이 계속되며 시종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서로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계기가 있었다. 오해영은 도경에게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과 얽힌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자신은 예쁜 오해영 앞에서 들러리가 됐다며 눈물을 훔치는 오해영이었다. 이어 오해영은 “난 내가 여기서 조금만 더 괜찮아지길 바랐던 거지 걔가 되길 원한 건 아니었다”라며 “결혼식 전날 차이는 게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떨궜다. 이에 도경은 “세상이 나한테 사망선고 내린 기분. 우주에서 방출된 기분. 그게 어떻게 아무 것도 아니냐. 나는 결혼식 당일 파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해영은 크게 놀라며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도경과 묘한 동질감을 느끼는 오해영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의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도경은 오해영을 괴한으로부터 도와주는가 하면 여자 혼자 사는 집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자장면 배달부 앞에서 남자친구 연기를 했다. “여자 혼자 사는 집 티내요?”라며 오해영의 집 현관 앞에 자신의 구두를 갖다놓기도 했다. 결국 도경은 오해영에게 “그냥 여기서 살아요”라고 말하며 본격 동거 로맨스를 예고했다. 툴툴거리면서도 은근한 다정함으로 오해영을 신경 쓰는 도경의 ‘츤데레’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켜쥐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3회는 자체 최고시청률 3.9%(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단독] “우리 가게는 현금 안 받습니다”… 돈 있어도 햄버거를 못 먹었다

    [단독] “우리 가게는 현금 안 받습니다”… 돈 있어도 햄버거를 못 먹었다

    숙소 편의점서 현금 냈더니 “잔돈 없으니 카드로 해달라” 축의금도 모바일 계좌이체… “변화하지 않는 금융사 도태” 지난달 21일 스톡홀름 중앙역 부근에서 만난 안더스 애드룬드(42)는 주머니에서 꾸깃꾸깃해진 20크로나(약 2800원)짜리 지폐를 꺼내 보여줬다. 스웨덴 노데아은행에서 일하는 그는 “혹시 필요할지 몰라 갖고 다니지만 몇 달간 현금을 한 번도 쓰지 않고 이 옷에서 저 옷으로 옮기기만 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스웨덴을 취재하기 위해 알란다 공항에 내렸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시내로 가는 버스표 자동판매기였다. 공항 안에 현금 결제가 가능한 창구가 있었지만 공항 안팎 여기저기에 놓인 자동판매기가 눈에 더 띄었다. 자동판매기에는 현금 투입구가 없었고 카드 결제만 가능했다. 숙소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값을 현금으로 계산하려 했을 때는 “잔돈이 없으니 카드로 계산해 달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현금도 받긴 하지만 현금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런 일이 종종 생긴다는 설명이었다. 스웨덴은 현금이 없어도 아무 불편이 없지만 카드가 없으면 생활할 수 없는 사회로 변하고 있었다. 무인주차장 요금은 카드로만 계산할 수 있었고, 유료 공중화장실에도 카드결제기가 부착돼 있었다. 스톡홀름 시내의 스웨덴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스’에는 카드 결제만 가능한 셀프 주문 기계들이 가게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었다. 직원보다 기계로 주문하면 음식이 좀더 빨리 나왔다. 버스, 전차, 지하철 등 스웨덴 대중교통 수단들은 현금을 받지 않은 지 오래다. 미리 충전된 교통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일반 상점들 역시 현금을 받지 않는 곳이 점점 늘고 있다. 거리 곳곳에서 ‘현금 없는 가게’라고 출입문에 적어 놓은 상점과 마주쳤다. 1661년 유럽에서 가장 먼저 지폐를 발행한 스웨덴이 이제는 가장 빨리 현금을 퇴출시키고 있는 것이다. 주스웨덴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요한 비에르크만(40)은 “한국처럼 스웨덴도 결혼식 축하 선물을 돈으로 하는 문화가 있는데 최근에는 이마저도 모바일 계좌이체 등으로 한다”고 전했다. 현금 거래가 줄면 화폐 제조비 등 관리 비용이 줄어든다. 절도, 탈세, 뇌물 등 관련 범죄가 줄고 지하경제도 일정 부분 양성화시킨다. 물론 사이버 범죄 증가 등 부작용도 따른다. 현금 없는 사회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와 정부 규제 등에도 많은 변화를 야기한다. 레이프 트루겐 스웨덴은행연합회 재정인프라부장은 “스웨덴 사람들은 현금 없는 사회에 대한 우려보다 편리한 생활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면서 “은행이 고객에게 현금 없는 거래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 먼저 원해 은행이 뒤따라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행원들이 현금 강도를 걱정할 시간에 상품을 고민하다 보니 금융 서비스의 질도 더 나아졌다”며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는 금융사는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스톡홀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SNL 김민교, 아이오아이 인증샷 공개 “개별 사진은 천천히 풀어야지” 기대

    SNL 김민교, 아이오아이 인증샷 공개 “개별 사진은 천천히 풀어야지” 기대

    배우 김민교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오아이와 함께 했던 ‘SNL’, 너무 착하고 귀여웠던 동생들 늘 응원할게. 개별 사진이 수두룩한데 천천히 풀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7일 tvN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출연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방송인 정성호, 강유미, 정상훈, 김민교, 이세영 등 ‘SNL코리아’ 크루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SNL 7’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애교 여동생, 터프걸, 털털이 등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구사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7’ 아이오아이 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2.3%, 최고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N ‘SNL 7’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NL 아이오아이, 출구없는 11색 매력 ‘SNL7 최고 시청률 경신’

    SNL 아이오아이, 출구없는 11색 매력 ‘SNL7 최고 시청률 경신’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나선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11색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토)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7(SNL7)’ 아이오아이 편이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3%, 최고 3.4%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신곡 ‘드림 걸스(Dream girls)’ 무대로 ‘SNL코리아 시즌7’의 문을 활짝 연 아이오아이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끝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3분 여동생’ 코너와 ‘삼촌 팬이야’ 코너가 이날 방송의 백미. ‘3분 여동생’ 각종 캐릭터로 구성된 패키지를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에 맞는 여동생을 가질 수 있다는 컨셉의 코너.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터프걸, 털털이 등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구사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삼촌 팬이야’ 코너에서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멤버들의 모습을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설탕맨’ 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알고보니 제작진이 모두 아이오아이의 삼촌 팬들이었던 것. MC, 카메라 감독 등의 제작진이 아이오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토토소(토요일 토요일밤은 소머리국밥)’ 코너는 신선한 병맛 코드로 웃음을 안겼다. H.O.T, 베이비복스, 샵 등의 1세대 아이돌들이 국밥집을 오픈했다는 설정. 신입 아이돌인 아이오아이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별 출연한 샵의 이지혜는 “멤버들끼리 싸우지 말라”는 셀프디스 아닌 셀프디스로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이날 방송의 ‘더빙극장’ 코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먼저 궁예로 분장한 팝스타 마리오는 의외의 싱크로율로 감탄을 자아냈고, 드라마 ‘야인시대’ 속 유명한 장면인 병원 씬을 재현한 정이랑의 모습은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패러디한 권혁수는 신들린듯한 연기를 선보여 “제 2의 호박 고구마”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SNL코리아 시즌7’에서는 사회상을 풍자하는 코너도 돋보였다. ‘GTA 다크소울’ 코너가 바로 그것.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GTA에서 극강의 난이도로 인해 주인공이 계속 해고되는 설정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최근 핫한 구조조정 이슈와 맞물려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매 주 토요일 밤 9시 45분 생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시공휴일인 오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자정에 빠져나가도 면제”

    임시공휴일인 오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자정에 빠져나가도 면제”

    6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곳은 경부와 호남, 중부, 중앙, 영동, 서해안, 서울 외곽 남부 등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서울 외곽 북부, 서수원~평택 등 11개 민자 고속도로다. 고속도로 외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유료 도로도 일부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면제되는 곳이 있다. 어린이날이자 나흘 황금연휴의 첫날이었던 5일 고속도로에 들어섰더라도 자정을 넘긴 시각에 빠져나가거나 6일 자정 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자정을 넘긴 다음날 빠져나가는 차량도 마찬가지로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하이패스 차량의 경우 후불카드를 이용하면 요금이 청구되지 않고, 선불카드 차량은 나중에 충전 또는 환불된다.한편, 또 이날 남산터널의 혼잡통행료도 면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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