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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오늘 같이..” 심장 요동 엔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오늘 같이..” 심장 요동 엔딩

    박서준이 슬픔을 누르고 담담한 속마음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24년 전 유괴사건부터 9년 전 박민영을 다시 만난 순간, 9년동안 박민영을 비서로 곁에 두며 어떤 마음이었는지 1인칭 시점으로 공개됐다. ‘부회장님의 애틋한 순애보’와 그가 홀로 감당해야 했을 고통에 시청자들은 눈물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11화는 한 번 더 가구 및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시청률 독주를 이어갔다.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9.8%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 드라마 1위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6.4%, 최고 7.6%로 11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파죽지세로 두 자리 시청률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매화 이어지는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 11화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이 왜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유괴사건의 진실을 숨겨야만 했는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미소의 손을 꼭 붙잡고 미소가 깨어나길 기다리던 영준은 24년 전 미소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영준과 미소가 유괴된 배경과 유괴범이 죽음을 선택한 이유가 드러났고, 영준이 미소를 위해 필사적으로 죽은 유괴범을 못 보게 했다는 것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의젓하고 듬직하게 미소를 지켜준 영준이었지만, 그 역시도 어린 아이였다. 유괴범과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 여자만 보면 멈칫했고, 케이블 타이에도 트라우마가 생긴 것. 그럴 때마다 영준은 미소는 괜찮을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했다. 미소와 꿈처럼 재회한 영준은 유괴 당시 기억이 없는 미소의 모습에 “다행이라 생각했어. 그 날의 기억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 건 나 하나로 충분하니까”라고 안심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후 영준은 미소를 곁에 두고 싶어 수행비서로 채용했다. 또한 미소와 함께 하기 위해 영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과 미소의 퇴사 선언으로 영준이 각성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난 절대 널 놓을 수 없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 난 처음부터 너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었으니까”라는 영준의 내레이션은 애틋한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 과거사로 인해 불안정한 영준을 비로소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미소였다는 것이 영준의 내레이션을 통해 드러났고,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의식을 찾은 미소는 영준에게 왜 진실을 숨겼냐고 물으며 “그 날 오빠도 많이 무섭고 힘들었을 텐데 나 지켜줘서 고맙다고 그 말을 전하고 싶었나 봐요”라며 눈물을 뚝뚝 떨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준은 그 날의 끔찍한 고통을 미소와 나누고 싶지 않아 필사적으로 숨겼다고 고백했다. 미소는 “앞으로는 뭐든 숨기지 않겠다고 약속해줘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영준은 미소의 두 손을 잡으며 굳은 약속을 했다. 미소는 “우리 같이 안 좋았던 기억들 땅 속 깊이 묻어버릴까요?”라며 사랑스럽게 웃으며 제 방식대로 홀로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영준을 위로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진실을 마주한 영준과 미소는 한층 더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미소는 “앞으로도 우린 행복할 거에요. 계속 함께일 거니까”라고 말해 감동을 배가 시켰다 그런가 하면, 매화 레전드 엔딩을 쏟아내 화제를 일으키는 ‘김비서’는 11화에서도 ‘갓엔딩’을 선사했다. 영준이 미소의 집으로 찾아와 “오늘 같이 자자”라고 말하며 심쿵 엔딩을 맞은 것. ‘김비서’ 11화는 영준의 맴찢 서사로 시작해 영준의 기습 방문으로 마무리해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오늘(12일) 밤 9시 30분 12화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유연석, 운명적 만남 “숨 막히는 눈맞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유연석, 운명적 만남 “숨 막히는 눈맞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와 유연석이 격정의 운명 속 ‘서늘한 숨멎 조우’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7일 방송된 1회분이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2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7%, 최고 10.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증명했다. 격변하는 조선의 운명을 담아낸,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웅장하고 감각적인 영상미, 명품 배우들의 호연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 안방극장을 몰입케 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변요한을 제외한 주인공 4인이 전격 등장하면서, 앞으로 이들이 펼쳐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욱이 김태리는 “글은 힘이 없습니다. 저는 총포로 할 것입니다”라며 혼란스러운 조국을 구하겠다는 결의에 찬 다짐을 내비치는, 사대부 애기씨 고애신의 강인한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연석은 “난 돈 안 되는 사람은 안 죽이는데”라며 매서운 눈빛을 드리우는 구동매 역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김태리와 유연석이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폭발시키는, ‘한 맺힌 운명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극중 가마를 타고 이동하려던 고애신(김태리)과 구동매(유연석)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 고애신은 구동매의 등장에 날 서린 눈빛을 드리운 반면, 구동매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고정시키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구동매가 일본으로 건너간 후 조선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고애신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가져올 결과는 무엇인지,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 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태리와 유연석의 ‘서늘한 숨멎 조우’ 장면은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미스터 션샤인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해사한 미소를 지은 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현장에 들어섰던 상태. 이어 두 사람은 이응복 감독과 함께 장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며 실전 같은 리허설을 진행했다. 리허설 때부터 놓치지 말아야 할 감정선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거듭하던 두 사람은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며 장면을 완성,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 지난 1, 2회분에서는 각 캐릭터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서사적으로 담겼다”며 “이번 주 방송될 3, 4회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전개된다. 한 번의 만남으로도 강력한 포스를 드러낸 고애신과 구동매의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24부작으로 구성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제목은 ‘sunshine’의 구한말, 1900년 당시 표기법에 따라 ‘선샤인’이 아닌 ‘션샤인’으로 표기한다. ‘미스터 션샤인’ 3회분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더위 타니? 파도 타자!… 충남아, 여름을 부탁해

    더위 타니? 파도 타자!… 충남아, 여름을 부탁해

    10일 오후 2시쯤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장마철이어선지 많지 않은 피서객이 물에 들어가 헤엄을 치고 물장난을 하는 가운데 해수욕장 북쪽에서는 10여명이 서핑보드에 올랐다 떨어지길 반복했다. 엉덩이 높이로 떠 있는 보드에 올라타다 물속으로 수없이 처박혔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핑을 배우는 초보들이다. 허재권 태안군 부군수는 “3~4년 전부터 만리포 해수욕장이 초보 서퍼의 천국이 됐다”고 했다.# ‘서핑 성지’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서해안 최대 서핑 명소로 떠오른 이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바닥이 고운 모래여서 초보들이 좋아한다는 것이다. 파도 높이도 적당하다. 수심이 깊은 동해와 섬이 많아 파도가 덜한 남해에 비해 초보들이 서핑을 배우는 데 좋은 조건을 갖춰 인기를 끈다. 만리포 해수욕장 앞에서 서핑 강습과 장비 판매점을 운영하는 이형주(42)씨는 “여름철에 파도가 치는 날이면 초보·고수 가리지 않고 평일에 수십명, 주말에는 200~300명이 몰려온다”면서 “봄, 가을뿐 아니라 겨울에도 파도만 치면 하루 20~30명의 마니아가 찾는 곳이 만리포 해수욕장”이라고 했다. 이씨는 “수도권과 가까운 이유도 있다”며 “주로 30~50대로 남녀 비율은 반반”이라고 덧붙였다. 충남도가 피서지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피서지의 특색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피서객을 유혹한다. 해수욕장뿐 아니라 섬, 계곡, 휴양림, 축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리는 데 열을 올린다. 각종 공모전도 진행한다. 청년들의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고 충남 관광 후기를 공모하는 ‘충남관광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충남관광 홍보 사진 공모전도 준비 중이다.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이 해수욕장이고 태안군은 그 숫자에서 최고다.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30여개에 이른다. 서해안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로 찾아와 즐기기에 그만이다.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낙조도 일품이다. 해산물은 풍부하고 다양하다. 특히 요즘은 제철 맞은 붕장어구이가 일품이다.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진 편이다.# 천리포 수목원, 1만여종 희귀 식물 천국 태안 만리포 북쪽으로는 천리포와 백리포 해수욕장이 이어진다. 천리포에 유명한 ‘천리포수목원’이 있다. 귀화한 고 민병갈(1921~2002·미국명 밀러) 선생이 평생을 바쳐 만든 수목원은 목련 500여종 등 1만 5800여종의 희귀식물이 자란다. 아름다운 숲속의 정원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환상적이다. 유료 입장이지만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수목원 안팎에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 학암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한번에 학암포 해수욕장도 태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피서지다. 학 모양 등 기암괴석이 많고 동백나무 등이 울창해 풍경이 예쁘다. 바위에서 우럭 등 낚시도 할 수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남쪽에 있는 신두리 해수욕장은 국내 최대 사구(砂丘)가 있다. 물을 머금은 모래 언덕 위에 통보리사초와 갯방풍 등 사구식물이 무성하고 두웅습지에 금개구리 등 희귀동물도 많다. 사막 풍경을 연상하게 한다. 태안의 최남단인 안면도에도 해수욕장이 지천이다. 모래가 풍성한 기지포, 운치 있는 바람아래 해수욕장, 맛조개 등을 잡을 수 있는 장삼포 해수욕장 등 백사장의 특색도 각양각색이다.# 보령 머드 안 발라 보면 서운하지 보령시로 가면 서해안을 대표하는 대천 해수욕장이 있다. 지난달 16일 개장했다. 연간 1300만명이 찾는 해수욕장은 3.5㎞ 백사장에 조개껍데기가 섞인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13일부터 세계적인 보령머드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21회째로 22일까지 10일간 화려하게 열리는 축제는 외국인도 많이 찾는 국내 최고 여름 축제다. 대형 머드탕, 머드슬라이딩, 갯벌체험 등 참가자들이 온몸에 바다 진흙을 바르고 함께 뒹굴며 열정을 뿜어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수두룩하다. 머드 하나로 무더위를 잊는 곳이다. 해수욕장에는 또 해안에 설치된 레일을 타고 대천항까지 왕복 2.3㎞를 오가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가 있고 50m가 넘는 공중에서 줄을 타고 바다 위를 오가는 ‘집트랙’도 있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 무창포 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썰물 때 석대도까지 드러난 갯벌에서 바지락 등을 잡을 수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이 길을 걷는 축제가 열린다. # 물놀이·야영… 보령 앞바다 ‘섬 투어’ 보령 앞바다에는 피서지 섬도 널렸다. 섬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는 일석이조 피서지다. 호도는 호젓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해수욕장 물은 깨끗하고 모래는 부드럽다. 해녀들이 물질로 잡은 전복, 성게 등 자연산 해산물도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효자도는 안면도 영목에서 2㎞ 떨어진 섬으로 대천항에서 25분 거리다. 빠른 천수만 물살이 만든 몽돌 해변이 있고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 해수욕과 야영 모두를 즐길 수 있다. ‘연기에 가린 듯 아득하다’는 뜻의 외연도는 충남 최서단 유인도로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곳이다. 동백나무 등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낚시천국 도비도… 숲속 힐링 난지도 당진시에 있는 도비도는 대호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낚시와 조개잡이를 할 수 있다. 야영하는 데도 괜찮다. 도비도에서 배를 타고 30분쯤 가면 난지도가 나온다. 숲속 산책로가 인기다. 올해는 하루 3만원 안팎 하는 캠핑장도 문을 열었다. 계곡은 서산시 용현계곡이 눈에 띈다. 가야산의 계곡으로 길이가 5㎞에 이른다. 물이 풍부하지만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나무는 울창하다. 이 계곡에 국보 84호 서산마애삼존불이 있어 감상할 수 있다.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불상의 얼굴이 온화하고 부드러워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계곡 옆에는 또 백제시대 대사찰로 추정되는 보원사지, 즉 절터가 5층 석탑과 함께 남아 있다. 보령시 명대계곡은 오서산 동남쪽 기슭을 타고 내려온다. 나무가 빼곡하고, 물은 맑고 차다. 대문바위 등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적잖고 은폭동폭포 등도 있어 피서를 만끽할 수 있다. 대둔산 자락을 흐르는 논산시 수락계곡은 이미 널리 알려진 계곡이다. 곳곳에 화랑·선녀폭포 등 폭포가 있다. 정상까지 등산도 할 수 있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에 관촉사, 계백장군묘 등 관광지도 많다.# 백제 숨결 느끼며 부여 연꽃 축제 논산과 인접한 부여군에서는 15일까지 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 ‘서동요’의 주인공 백제 무왕이 선화 공주를 위해 만들었다는 국내 최초 인공연못 궁남지에 핀 연꽃의 향연이 장관이다. 3년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낙화암·고란사의 부소산성과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능산리 절터 등 옛 백제 수도 유적의 관광을 곁들일 수 있다. 롯데아울렛에서 쇼핑도 가능하다. 조한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부여와 인접한 서천에는 춘장대 해수욕장에다 시원한 실내에서 열대, 사막, 지중해, 극지 등 기후대별 지구 생태계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국립생태원이 있다. 자녀 생태교육 장소로 이만 한 곳이 없다”고 자랑했다. 국립생태원은 야외에 습지생태원과 한반도숲도 갖추고 있다. 길영식 관광마케팅과장은 “바닷가를 따라 만든 태안 해변길(원북면 학암포~안면도 영목 간 100㎞)도 있다.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 때 방제작업하면서 난 길을 둘레길로 만들어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글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사진 충남도 제공
  •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 “포상휴가 확정..일정·장소 조율 중”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 “포상휴가 확정..일정·장소 조율 중”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tvN 측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며 “일정과 장소는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박민영 분)의 퇴사밀당 로맨스. 첫 방송 당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일 방송분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치맥으로 시원한 출발… 가즈아! 대구 여름축제 속으로

    치맥으로 시원한 출발… 가즈아! 대구 여름축제 속으로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여름 축제를 즐기세요.’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국제호러연극제가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잇따라 열린다. 치맥은 치킨과 맥주의 합성어다. 축제에 빠지다 보면 무더위는 어느 순간 잊게 된다.●욜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8일 대구시에 따르면 가장 먼저 여름 축제의 테이프를 끊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이월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등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슬로건으로 ‘YOLO(욜로)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로 정했다. 올해는 관람객 참여에 중점을 둔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축제상품 다양화, 방문객 편의시설과 대학생 등 젊은층 참여 확대 등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5개의 체험테마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즐거움과 편의성이 확대된 완벽한 클럽 테마 공간으로 조성된다. 다시 말해 이곳을 2030 메인 관람층을 위한 특화된 프리미엄 치맥클럽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인조잔디나 편의시설 같은 쾌적한 공간을 갖추는 것은 물론 돌출형 중앙무대, 스탠딩존 맥주바 등을 만들었다. 한여름 무더위를 막아줄 미세 분무형 냉각장치를 식음료 테이블 옆에 설치해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치맥클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해 무대 공연을 관람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설치했다. 여기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그 대신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식음료와 치맥을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고 서빙 등의 특별한 서비스도 한다. 입장료는 4인 기준으로 30만원이고 예약제로 운영된다. 두 번째 테마공간은 2·28기념탑 주차장에 마련된다. 무더위를 해소하는 이색 아이스 카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구에는 차가운 물과 드라이아이스를 설치해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끼도록 했다. 시원한 음료와 맥주를 마시는 공간과 일반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각각 조성해 취향에 맞게 즐기도록 했다. 맨 앞에는 초청 가수 등이 공연하는 무대를 조성해 보는 즐거움도 더할 수 있게 했다. 아이스 카페에는 다양한 수제맥주 업체들이 참여한다. 시민들은 수제맥주를 마셔 보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세 번째는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치맥비치다. 물놀이하며 치킨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에어서핑보드나 에어슬라이드를 타고 수영도 할 수 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프리미엄 라운지같이 입장료를 내야 한다. 1인당 9900원을 내면 입장과 함께 맥주 1캔을 준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편안히 앉아 음악를 즐길 수 있는 두류공원야외음악당이 네 번째 테마공간이다. 그동안 행사에서 무대공연장으로 활용됐던 야외음악당은 무대와 잔디 식음공간의 거리가 200m나 돼 무대 앞 일부 공간을 제외하고는 공연 관람이 어려웠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극소수만을 위한 무대공연을 과감히 정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잔디 영화관 테마공간으로 변화시켰다. 1일 1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축제 홍보영상 등이 상영된다. 수입맥주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광장’도 조성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연결하는 거리를 놀이공원과 같은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각 거리를 5개로 나눠 특색 있게 변화시켰다. 2·28주차장 옆 거리는 치맥페스티벌만의 특색을 담은 참여형 게임을 하는 곳으로, 관광정보센터~야외음악당 진입로는 다양한 이색 포토존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게임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2·28기념탑 앞과 관광정보센터 옆은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간으로, 관광정보센터~야외음악당진입로는 예술작가들의 창작 수공예품 전시 및 판매 공간으로 조성했다. 치맥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청년 참여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행사 성공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라이브 방송 등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외지 관람객을 위한 사전 예약 공간도 신설하고 치킨 300여 마리가 들어가는 대형 치킨박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6년과 지난해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대구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대구시민이 뽑은 시정 베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처럼 수십개 나라의 문화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만드는 게 목표다. 김범일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시민과 관람객이 보고 마시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100년 축제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감성 충전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27~29일 사흘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최정상 포크 뮤지션이 들려주는 주옥같은 멜로디를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7일에는 강산에, 로이킴, 자탄풍, 채환, 김종환이, 28일에는 조관우, 정훈희, 정동하, 임지훈, 소리새, 딕패밀리가, 29일에는 사랑과평화, 김목경, 김학래, 백영규, 남궁옥분, 송창식, 함춘호 등이 출연한다. 참가 가수는 모두 90여명에 이른다. 공연은 3일 동안 메인 무대인 두류야외음악당을 비롯해 서브 무대인 김광석 콘서트홀, 수성못 동편데크, 동대구역 광장 등에서 열려 한여름 밤 폭염으로 푹푹 찌는 대구시를 포크음악으로 물들인다. 대구시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28일 오후 4시에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포크노래자랑이 예정돼 있다. 전국에서 몰린 아마추어 포크송 가수 100여명을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20개 팀이 자웅을 가리는 결승전이 볼만하다.●오싹한 여름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 여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대국국제호러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스타디움 서편시민광장과 시내 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귀신, 죽음, 신들림 등을 소재로 했다.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는 일본, 중국, 필리핀, 체코 등 해외 초청작이 매일 공연된다. 국내 7개 극단의 호러연극 작품은 대구시 소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또 호러와 정보기술(IT)이 연계된 다양한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앱)을 볼 수 있는 호러정보기술체험관이 문을 열고, 귀신의 집, 귀신과 함께하는 게임존, 좀비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코너를 대폭 확장해 마술과 과학을 통한 교육적 학습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는 호러마술체험존이 꾸며진다.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EDM 파티는 대구 도심클럽 유명 DJ를 초청, 귀신들과 광란의 댄스파티로 대구스타디움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좀비를 피해 달리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좀비런’은 벌써부터 신청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광장에 대규모 분장 부스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분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호러라는 독창적인 테마를 활용해 코미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조현우 효과’…대구 관중석 3000명에서 얼마나 늘었을까

    ‘조현우 효과’…대구 관중석 3000명에서 얼마나 늘었을까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대구 데헤아’ 조현우가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조현우는 8일 오후 7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소속팀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FC서울을 맞이했다. 관중들은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 30분 전부터 입장을 시작해 조현우가 몸을 푸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경기에는 유료관중 1만 2925명이 입장했다. 대구FC 관계자는 “평소 관중 3000명이 경기장을 찾지만, 오늘은 4배 이상 관중이 더 들어왔다”며 “조현우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조현우 친필사인 유니폼을 구매한 팬 21명은 조 선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함께 경기장으로 입장했다. 가변석에 앉은 관중은 조현우의 소속팀 등번호 21과 국가대표 등번호 23번을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준비해 선보였다. 대구FC는 입장하는 관중에게 조현우 사진과 ‘STAND UP FOR YOUR DREAM’이 새겨진 부채를 나눠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경기 시작 전 조현우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서포터즈는 ‘월드스타 조현우 대헤아 좋구나’, ‘조현우 선수 고맙데이’ 등 다양한 현수막을 내걸고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대구와 서울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비서’ 박민영♥박서준, 깜짝 상견례 성사 ‘자신만만→급당황’

    ‘김비서’ 박민영♥박서준, 깜짝 상견례 성사 ‘자신만만→급당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의 깜짝 상견례가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준이 박민영의 가족행사에 깜짝 등장한 것. 9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와 4주 연속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가 오늘 10화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과 박민영의 언니들이 첫 만남을 갖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9화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면서 회사 안팎에서 비밀 연애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소의 언니들인 김필남(백은혜 분)과 김말희(허순미 분)에게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꽁꽁 숨기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영준은 필남과 말희가 자신을 미소의 남자친구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개된 스틸 속 영준은 비장한 표정으로 미소를 찾아와 눈길을 끈다. 한 손에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서 자신만만하게 미소의 가족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 미소는 예고 없이 찾아온 영준 때문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이어 영준과 미소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한 필남-말희가 미소에게 쏜살같이 달려와 밀착방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필남은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영준의 깜짝 방문에 불편한 기색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간 필남은 영준에 대해서 미소와는 전혀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던 바 영준의 마음조차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다. 그러자 영준은 생각보다 더욱 완강한 표정의 필남-말희와 마주하자 자신만만했던 패기는 온데 간데 없이 돌처럼 굳어버린 듯 하다. 이에 영준이 미소의 상사가 아닌 남자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철벽 같이 단단한 필남과 말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김비서’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10화에서는 극중 박서준이 박민영의 가족들과 떨리는 첫 만남을 갖는다. 언제나 자신만만했던 박서준이 과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박민영의 언니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과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연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연이어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오늘(5일) 밤 9시 30분 tvN에서 10화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서와 울산고래축제 여름엔 처음이지?

    어서와 울산고래축제 여름엔 처음이지?

    고래, 청년, 울산의 꿈을 품은 ‘2018 울산고래축제’가 5일 개막한다.울산 남구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2018 울산고래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봄에 열리던 고래축제는 올해 여름축제로 변신을 시도한다. 올해는 여름축제답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1만 4400㎡ 규모의 대형 워터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로 구성된 ‘장생포 해수영장’이 눈길을 끈다. DJ의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운다.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릴 ‘물총축제’는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 준다. 올해 처음으로 ‘2018 JMF 장생포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6~7일 이틀간 장생포 CJ대한통운 공장 3만 3000㎡ 부지에서는 맥주와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장으로 변신한다. 울산대교와 장생포 바다를 배경으로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헤이즈, 하하&스컬, 길구봉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유료인 뮤직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맥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광장 곳곳에서는 각종 조형 작품과 연극, 뮤지컬, 캘리그래피, 마술, 그라피티 등의 문화예술 체험도 한다. 장생포 밤거리를 환히 밝혀줄 빛의 대향연 ‘나이트 라이트 거리퍼레이드’도 관심사다. 빛으로 장생포 거리를 구성하고 전문 공연팀, 공중 퍼포먼스, 일반인 참가자들이 참여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장생포의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며 추억과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터치런’, 거리 곳곳이 예술향기로 가득 찬 ‘장생포 예술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소리만 나오는 까만 화면…음란 ‘흑방’ 경찰 수사받는다

    소리만 나오는 까만 화면…음란 ‘흑방’ 경찰 수사받는다

    화면을 검게 가린 채 소리만 내보내는 음란 인터넷 방송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일 이른바 ‘흑방’을 방송한 진행자 2명에게 6개월 방송 이용정지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흑방은 화면을 검게 가리고 소리만 내보내는 음란 인터넷 방송을 말한다. 방심위는 이날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통신소위를 열고 이런 처분을 의결했다. 방심위에서 흑방 제재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명의 진행자는 지난 5월 이른바 ‘헌팅’을 통해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시고 진행자의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내용의 인터넷 방송을 한 뒤, 유료 채널을 새로 개설해 해당 여성과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흑방을 송출했다. 이에 방심위는 지난달 22일 진행자 2명을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진행자들은 당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화면은 가린 채 성인비디오 음향을 송출한 것”이라며 “실제 여성과 성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일 회의에서 통신심의소위원들은 이러한 의견 진술이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진행자들의 주장처럼 해당 방송이 조작됐다고 하더라도 유사 사례를 막고, 모방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방심위는 경찰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6개월간 방송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시정 요구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또 이들의 방송을 내보낸 방송통신사업자에게는 자율규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히든싱어5’ 싸이 “‘강남스타일’은 음악 인생에 상장 같은 곡”

    ‘히든싱어5’ 싸이 “‘강남스타일’은 음악 인생에 상장 같은 곡”

    ‘히든싱어5’ 가수 싸이(PSY)가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5’에는 가수 싸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미션 곡으로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는 자신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이 곡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챔피언’이 정체성을 만들어준 곡이라면, ‘강남스타일’은 제 음악 인생에 상장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인에게 알려지게 된 과정을 밝혔다. 싸이는 “당시에는 유튜브가 뭔지 몰랐다”라며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자고 했다. 해외 팬도 없고, 조회 수가 낮으면 망신이라 올리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정말 몰래카메라 같았다. 놀랐다”며 “프랑스에 갔을 때, 에펠탑 앞에서 플래시 몹을 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모였다. 그때도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싸이가 출연한 ‘히든싱어5’는 전국유료가구 기준 7.91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싸이는 이날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법변호사’ 종영, 최고 시청률 10.2% 기록...이 드라마가 남긴 것

    ‘무법변호사’ 종영, 최고 시청률 10.2% 기록...이 드라마가 남긴 것

    ‘무법변호사’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 속 종영을 맞았다. 1일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마지막 방송을 했다. 봉상필(이준기 분)과 하재이(서예지 분)는 ‘절대 악’ 차문숙(이혜영 분)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렸고, 차문숙은 결국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관동(최대훈 분) 죽음과 함께 차문숙에게 또 다시 배신당한 안오주(최민수 분)가 증인으로 나선 데 이어 하재이의 모친 노현주(백주희 분)까지 등장, 차문숙을 벼랑 끝으로 내몰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어갔다. 하지만 안오주는 도주 끝에 자살했고, 차문숙은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구치소에 수감됐다. 봉상필-하재이는 천승범(박호산 분) 검사 제안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일하게 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래는 ‘사이다 엔딩’을 선사했다. ‘무법변호사’는 마지막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회인 16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2%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2일, 첫 방송한 ‘무법변호사’는 16회 여정을 이어오는 동안 시청자 사랑을 꾸준히 받았다. 아쉬움 속에 종영을 맞은 ‘무법변호사’, 이 드라마가 남긴 것들을 정리해봤다. 1.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 격이 다른 연기력! 국보급 배우 열전! ‘무법변호사’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라 불리는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격이 다른 연기력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봉상필’ 역을 맡은 이준기는 ‘무법변호사’를 연기하기 위해 대역 없이 원테이크 리얼 액션 연기부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전작인 OCN 드라마 ‘구해줘’와 180도 다른 걸크러쉬 꼴통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은 서예지는 몸 사리지 않은 액션은 물론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 능동적이고 강인한 여성 변호사의 진일보된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고결한 성녀의 미소 뒤 검은 민낯을 가진 ‘차문숙’ 역의 이혜영은 적폐 판사의 모습을 대사 한마디 필요 없는 서늘한 눈빛 연기만으로 표현,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관록의 연기를 선보였다. 최민수는 어시장 깡패 출신 ‘안오주’ 역을 맡아 내공 있는 액션 연기와 폭발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직접 머리를 M자로 이발하고 눈썹을 들썩이는 등 작은 표정 변화만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기 장인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강 조연 배우들 활약이 ‘무법변호사’를 더욱 빛냈다. 염혜란-김병희-임기홍-서예화-최대훈-안내상-박호산-김광규-차정원 등 주연들의 연기를 뒷받침해주는 조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지금의 ‘무법변호사’가 탄생할 수 있었다. 2. 탄탄한 필력x몰입도 甲 연출력→’기존 틀 박살’ 입체적 캐릭터 관계+서사구조! ‘무법변호사’는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의 반전을 더해 마지막까지 추리를 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었고 “제가 법정에 서는 한 죄 없는 사람이 법으로 살해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4회) 등 현실에 강렬한 일침을 날리는 촌철살인 명대사를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김진민 감독은 거악소탕 법정활극에 걸맞게 현란한 카체이싱씬 등 액션에 코미디, 로맨스를 가미해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봉상필과 기성시장 살인사건 진범이 치열하게 대치한 터널씬(3회), 봉상필과 차문숙이 디케 여신상과 故차병호 동상 옆에 나란히 선 선악 대비씬(11회) 등 영화 같은 명장면을 통해 연기와 대본이 시너지를 이룬 ‘무법변호사’만의 색깔을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입체적인 캐릭터 관계가 주목 받았다. 최대웅(안내상 분)의 오른팔이었던 권만배(이현걸 분)가 차문숙의 오른팔이 되고 안오주의 충직한 부하 김비서(정영훈 분)가 차문숙의 사주를 받고 안오주를 살해하려 하는 등 때로는 아군처럼, 때로는 적군처럼 서로의 이해관계로 얽힌 것. 이에 서로의 목을 향해 칼날을 겨눴던 두 사람이 일시적 동맹을 맺거나 아군이 돌연 적군의 첩자가 되는 등 관계의 전세 역전이 시청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반전의 묘미를 줬다. 또 ‘작은 악’으로 ‘거악’을 물리친다는 독특한 서사구조도 흥미로웠다. 주인공이 극악무도한 악인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받다 결말에 이르러서야 권선징악이 펼쳐지는 일반 드라마와 달리 ‘무법변호사’는 처음부터 정의의 심판과 악의 대립이라는 정면돌파를 택했다. 이에 안오주와 은밀하게 내통했던 우형만(이대연 분)과 차문숙의 오른팔 남순자(염혜란 분) 등을 이용해 안오주에 이어 차문숙을 무너트리려는 봉상필의 복수 행보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3. 유쾌 상쾌 통쾌한 전개! 現 시대상 투영한 고구마 현실에 날리는 핵사이다! ‘무법변호사’는 무전유죄 유전무죄, 전관예우, 부패 사슬 최정점에 앉아있는 두 얼굴의 법관 등 답답한 현실을 다루면서도 기존 법정물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청자들을 ‘무법변호사’ 늪에 빠지게 했다. 이를 위해 ‘기성’이라는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지금껏 법정물에서는 본 적 없는, 법과 무법(無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무법변호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조폭 출신으로 정의 구현에 나선 봉상필이 법조 최고 명문가 출신이자 ‘악의 화신’ 차문숙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는 반격으로 부정부패와 비리, 탐욕, 위선으로 가득한 씁쓸한 현실에 사이다 같은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두 사람의 빅픽처와 극을 관통하는 숨겨진 진실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한껏 발동시켰고 “한국 법정물계에 또 다른 수작이 탄생했다”는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앞서 윤현호 작가가 “진정한 정의와 치열한 공분의 가치를 깨닫고 불의와 싸우는 과정을 통해 마지막까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처럼 ‘무법변호사’는 극에서나마 현실에 한 명쯤은 있었으면 하는 대리만족 캐릭터를 통해 답답한 고구마 현실을 제대로 뒤집고 속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은 1회부터 16회까지 제작진과 배우들을 달리게 한 원동력이었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좋은 드라마로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불철주야 촬영에 몰두했고 4개월이라는 여정을 열심히 달려왔다. ‘무법변호사’가 시청자들의 뇌리에 오래 기억될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가짜 페북으로 계정 빼내 1억 4000만원 챙긴 일당

    가짜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도록 유도해 인기 계정의 정보를 알아낸 뒤 1억 4000여만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A(2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2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한 후 해킹으로 알아낸 계정 정보를 이용, 광고 수익을 내거나 페이지를 판매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좋아요’를 많이 받거나 ‘팔로어’를 많이 기록한 계정에 ‘유료 광고를 의뢰하고 싶다’며 메시지를 보내 가짜 페이스북에 접속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이 접속하도록 알려준 페이스북 로그인 페이지는 사실 가짜였고, 피해자들이 로그인할 때 입력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는 이들에게 그대로 노출됐다. A씨 등은 이렇게 알게 된 계정 정보를 통해 자신들이 광고를 해주는 대가로 업체들로부터 3000여만원을 받아 챙기고, ‘좋아요’가 60만건에 달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2개를 5000여만원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받은 주소로 인터넷 접속을 할 땐 실제 사이트 주소까지 재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심쿵 쌍방 로맨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심쿵 쌍방 로맨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비서’ 박서준, 박민영이 달콤한 키스에 성공했다. 아슬아슬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화는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 드라마 1위,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리수를 돌파하며 향후 시청률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5.7%, 최고 6.9%로 8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한결 같은 직진 사랑에 드디어 화답한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소는 영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먼저 키스하는 등 사랑 앞에서 용기 있는 모습으로 ‘마법의 엔딩 3분’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영준이 “김비서의 모든 거, 감당할 자신 있어. 나”라고 선언한 이후, 영준과 미소의 썸은 더욱 깊어졌다. 영준의 집에 초대받은 미소는 영준과 입술이 맞닿을 듯 가까이 마주보게 되고 키스할 타이밍에 놓였다. 그러나 영준은 눈을 감자마자 낯선 여자의 형상과 음성이 떠오르는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다 또 다시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자 미소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저하는 영준에게 심상치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의심하게 되었다. 미소는 영준의 양 발목의 흉터, 최여사(김혜옥 분)와의 대화 중 ‘오빠’가 추위에 민감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그토록 찾던 오빠가 ‘영준’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미소의 일기장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영준의 모습이 그려져 애잔함을 자아냈고, 그가 왜 유괴사건 당사자임을 미소에게 밝히지 않는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미소 역시 과거 유괴 사건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며 영준에 대한 왠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느꼈다. 유괴사건으로 얽힌 영준-미소-성연(이태환 분)이 모두 모인 북 콘서트 날, 성연은 미소를 생애 단 한 번 뿐인 인연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영준은 밖으로 나가버렸고 미소는 영준을 붙잡기 위해 뛰쳐나왔다. 이 상황을 영준이 오해하게 될까 두렵다고 밝히며 용기를 낸 것. “그 숱한 고백에 너무 늦게 답해서 죄송해요”라며 운을 뗀 미소는 “저 부회장님 좋아해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미소의 용기에 영준은 그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자신의 품으로 미소를 끌어 당겼다. 이어 애틋한 눈빛으로 미소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키스 직전 또 다시 찾아온 트라우마에 영준은 괴로워했다. 이를 포착한 미소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의 얼굴을 감싸고 먼저 키스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미소의 키스를 받아들인 영준. 그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미소에게 애틋하고 뜨거운 키스를 퍼부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영준의 한결 같은 직진과 미소의 결정적 용기가 만나 두근거리고 ‘쌍방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그간 영준과 미소만 알지 못했던 9년의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드디어 모든 썸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려 기쁨을 더했다. 무엇보다 미소의 직진 사랑이 빛을 발했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미소는 사소한 오해로 영준과 멀어지는 것이 두려워 화끈한 고백을 하는가 하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준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싸며 먼저 키스하는 모습으로 전에 없던 ‘걸크러시 여주’의 탄생으로 시청자들을 자동미소 짓게 만들었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전력공사, ‘생활 밀착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한국전력공사, ‘생활 밀착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한국전력이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신사업 추진에 발벗고 나섰다. 한전은 정부 정책 목표인 2022년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1만기 구축을 위해 자체적으로 3000기 구축을 목표로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전은 2009년부터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쇼핑몰 연계 도심생활형, 거주지 연계 아파트형 충전소 등 다양한 모델의 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한전은 충전서비스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료화로 전환했다. 충전 인프라를 전담하는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충전 인프라를 2개 권역으로 나눠 전문회사를 통한 긴급출동, 점검 등 전담 유지보수 위탁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되면 전력 수요 또한 크게 늘어나고, 소비자는 전기차의 배터리를 이용해 전력 가격이 저렴한 시간대에 충전했다가 비싼 시간대에 한전에 전력을 파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전은 또 실시간으로 양방향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선진형 계량 시스템인 AMI를 2020년까지 2250만호에 설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공식입장]‘믹스나인’ 데뷔 소송 해피페이스 “대형기획사 갑질” YG “원만하게 끝냈다 생각”

    [공식입장]‘믹스나인’ 데뷔 소송 해피페이스 “대형기획사 갑질” YG “원만하게 끝냈다 생각”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JTBC) 종영 후 데뷔 계약 미이행을 둘러싸고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두 기획사가 각각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해피페이스는 “지난 18일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피페이스는 “저희가 제시한 손해배상 금액은 1000만원으로, 이는 저희가 입은 유무형의 손해를 배상받기 위함보다는 대형 업체의 ‘갑질’에서 벗어나 한류의 본산인 대한민국 대중문화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구한 상징적인 금액”이라고 말했다. 해피페이스는 “소속 연습생 우진영은 ‘믹스나인’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1위에 올랐다”며 “최종 톱9이 데뷔해 4개월간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YG는 종영 이후 두 달 가까이 지난 시점까지 데뷔 계획을 언급하지 않고 출연자들을 방치했다”며 “이후 (톱9 연습생 소속) 기획사들에게 YG의 독점적 매니지먼트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계약조건 변경안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일방적 소통으로 기획사들의 내부 의견이 분분해졌고, 결과적으로 YG의 제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을 트집 잡아 데뷔 무산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해피페이스는 “다시 말해 ‘믹스나인’과 관련한 계약 미이행과 일방적인 변경안 제시는 철저히 YG의 이해 관계에 따른 갑질이었다”며 “이는 출연자들의 간절한 꿈을 짓밟은 것은 물론, 유료 투표까지 하며 데뷔를 응원한 대중까지 기만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관련 YG는 간략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YG는 “몇달 전 6곳의 기획사 대표들이 모여 원만하게 협의를 끝내고 언론에 발표하며 마무리된 일로 생각했다”며 “그런데 지금 와서 그 중 한 회사가 1000만원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하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정식 소송을 제기한 만큼 저희도 법률 전문가와 상의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원의 최종 판단을 통해 모든 오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에서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김민석(WM엔터테인먼트),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이병곤(YG) 등 9명이 데뷔조로 선발됐다. 그러나 총괄제작자인 YG는 프로그램 시청률이 저조해 데뷔하더라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데다 각 소속사와 계약 기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난 5월 3일 데뷔 무산을 선언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버스 안 ‘숨멎 밀당’ 포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버스 안 ‘숨멎 밀당’ 포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 버스 안에서 숨막히는 밀당을 펼친다. 5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와 2주 연속 화제성 지수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드라마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하며 수목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6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5화 엔딩에서 이영준(박서준 분)이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는 심쿵한 고백과 달콤한 키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이영준이 김미소의 의자를 힘껏 밀어내 점점 멀어져 가는 두 사람에 모습이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치듯(?) 지나간 첫 키스 후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하면서도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김미소가 새침한 표정으로 버스에 타자 다급하게 그의 뒤를 따르는 이영준이 포착된 것. 항상 이영준의 발걸음에 맞춰 묵묵히 뒤를 지키던 김미소가 이번에는 이영준보다 앞에 서 있어 이들의 관계 변화를 예감케 한다. 이영준은 김미소를 따라 탄 생애 첫 버스 탑승에 잔뜩 긴장한 표정이다.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어떻게든 넘어지지 않기 위해 버스 손잡이를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꾹 쥐고 있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예상 밖의 멘탈 붕괴를 겪고 있는 이영준의 시선은 오로지 김미소를 향해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미소는 다분히 애를 쓰고 있는 이영준의 모습이 귀여운지 터져 나오는 웃음을 꾹꾹 참고 있어 눈길을 자아낸다. 이에 ‘김비서’ 제작진은 “모태솔로 김미소에게 평생 잊지 못할 첫 키스를 선사한 이영준이 토라진 김미소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며 “극이 진행될수록 설렘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밀당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6화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2’ 측 “김현우 스페셜 방송 불참”

    ‘하트시그널 시즌2’ 측 “김현우 스페셜 방송 불참”

    김현우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에 불참한다. 21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김현우를 뺀 나머지 입주자 멤버 전원이 스페셜 편 녹화에 참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우의 불참 사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8명의 출연진들이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에서 지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2.72%(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페셜 방송분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비서’ 박서준, ♥ 박민영에 “김비서 흔들고 싶어” 심쿵 밀당 키스

    ‘김비서’ 박서준, ♥ 박민영에 “김비서 흔들고 싶어” 심쿵 밀당 키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역대급 키스 밀당 엔딩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야근 중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 했지만, 바로 박민영을 밀어내는 박서준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9%, 최고 8.1%를 기록하며 5화 연속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 지상파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직진하는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이에 설렘을 느끼는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역대급 키스 밀당이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영준은 고백을 결심했지만, 형 이성연(이태환 분)과 함께 있는 김미소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다투고 말았다. 김미소는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화만 내는 이영준의 모습에 상처 받았다. 김미소는 “이제는 선을 지켜 주세요 다시는 저 흔들지 말아 주세요”라고 이영준에게 경고하고 돌아섰고, 화난 김미소는 처음이라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이영준에게 박유식(강기영 분)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으면 그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조언했다. 같은 시간 김미소는 이영준과 이성연이 형제임을 알았고, 이영준이 이유 없이 자신에게 화를 낸 게 아닐 거라 짐작했다. 이영준은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김미소를 보고는 그를 잃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는 “김비서 내가 사과할게 미안해”라며 어색하지만 용기 내 사과했고, 이에 김미소 역시 “이 것만 알아주세요 부회장님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한 일이라는 걸”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진심이 통했고, 함께 발을 맞춰 나란히 걷는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달라진 관계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광대를 하늘로 치솟게 만들었다. 밀린 업무처리를 위해 함께 야근을 하게 된 이영준과 김미소. 이영준은 “김비서 때문에 심란해서 일을 못했던 거니까”라며 김미소를 바라봤고, 서로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영준은 “아까 다시는 흔들지 말라고 했지?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고 말하고는 그대로 김미소에게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하지만 바로 입을 맞추는 순간 이영준이 김미소를 밀어냈고 이에 회전 의자에 앉아 있던 김미소가 사무실 끝으로 밀려나며 엔딩을 맞게 됐다.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란 이영준과 회전 의자 위에서 달라지는 김미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다음 화에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증폭시켰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발매 “손예진♥정해인 미공개컷 포함”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발매 “손예진♥정해인 미공개컷 포함”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화제가 됐던 음악들을 앨범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이하 ‘예쁜누나’)의 OST 앨범이 오늘(20일)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드라마를 통해 화제가 됐던 올드팝 및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연주곡 외에도 레이첼 야마가타가 부른 가창곡 등 총 11곡이 담겨있다.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일으킨 ‘Save The Last Dance For Me’, ‘Stand By Your Man’, 유명 팝 아티스트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가 부른 곡 ‘Something in the Rain’ ,‘La La La’, ‘Be Somebody’s Love’ 등이 담겨있다. 또한, 앨범에는 드라마 팬들을 위해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스틸컷들을 넣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이남연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예쁜누나’ OST 앨범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오늘(20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9일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두 주연배우 손예진 정해인의 밀도 높은 연기와 안판석 감독의 연출력, OST등이 화제가 되며 8.3%(14회/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안고 “사랑해보려고 너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안고 “사랑해보려고 너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달콤한 고백으로 심쿵 엔딩을 장식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이 멜로 눈빛을 장착한 채 작정하고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 것. 지난 14일 방송된 4회에서는 미소(박민영 분)의 집으로 찾아간 영준이 뜻밖의 돌직구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소의 실수로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진 아찔한 상황 속 달달한 기습 고백으로 설렘 지수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 것. 영준은 얼른 일어나려는 미소를 다시 끌어당겨 품에 안고 “이제부터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는 한마디로 여심을 단숨에 초토화 시켰다. 그동안 미소를 향해 설렘과 질투를 반복하면서도, 사랑에 빠진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던 영준의 변화는 안방극장에 숨이 멎을 듯한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박력 넘치는 스킨십에 애틋한 눈빛, 꿀 떨어지는 보이스까지 로맨틱 무드의 정점을 찍으며 설렘 온도를 200% 급상승시킨 것. 이처럼 박서준은 역대급으로 짜릿한 멜로 모먼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헤어 나올 수 없는 늪으로 빠뜨렸다. ‘로코불도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블록버스터급 ‘로코폭격기’ 면모로 매회 심쿵 폭탄을 터트리고 있는 박서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절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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