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로 2024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별자리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교장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극지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이사장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26
  • 손흥민-케인, 한국 맞대결 불발…‘인종차별 벤탕쿠르 뺀’ 토트넘, ‘지친 케인 빼고 한국행’ 뮌헨

    손흥민-케인, 한국 맞대결 불발…‘인종차별 벤탕쿠르 뺀’ 토트넘, ‘지친 케인 빼고 한국행’ 뮌헨

    손흥민에 관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던 로드리고 벤탕쿠르를 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수단이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도 유로2024로 지친 헤리 케인을 제외한 채 아시아 투어에 나서 손흥민과 케인의 한국 맞대결이 불발됐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31명의 명단 공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티모 베르너, 히샤를리송, 에메르송 로얄,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주력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일부 부상 선수와 유로 2024, 코파 아메리카 2024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투어 명단에서 빠졌다.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는 골절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면서 “유로와 코파 대회에 출전했던 벤탕쿠르, 지오바니 로셀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등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벤탕쿠르가 빠진 점이 눈에 띈다. 벤탕쿠르는 지난 6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받자 농담으로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렀다. 벤탕쿠르는 곧바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의 글을 남겼고, 손흥민도 이를 받아들였지만 한국과의 A매치에서 거친 플레이를 자주 했던 벤탕쿠르를 향한 한국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J1리그 우승팀 빗셀 고베와 친선전을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1일 팀 K리그, 8월 3일 뮌헨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뮌헨도 참여해 ‘영혼의 단짝’이었던 손흥민과 케인의 맞대결도 기대됐으나 뮌헨은 케인 등 일부 선수들이 한국 투어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뮌헨 지휘봉을 잡은 뱅상 콤파니 감독은 “케인,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리 코망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유로나 코파 아메리카 출전 직후라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트넘과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한 차례 더 치를 예정이라 이때 손흥민과 케인의 맞대결이 이뤄질 수도 있다. 2022년 7월 첫 쿠팡플레이 시리즈 때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 함께 내한해 팀 K리그, 세비야(스페인)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한편, 토트넘과 경기를 치를 팀 K리그 22명 명단이 확정 공개됐다. 쿠플 영플로는 양민혁(강원)이 선정됐고, 이승우(수원FC), 황재원(대구) 등 포지션별 최다 득표를 얻은 팬 일레븐 11명에 더해 팀 K리그를 지휘하는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의 선택을 받은 윤도영(대전), 안데르손(수원FC), 황인재(포항) 등 ‘픽텐’ 명단이 발표된 것. 앞서 팬 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1, 2위를 차지했던 제시 린가드와 기성용(이상 서울)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정호연(광주)과 오베르단(포항)이 대신하게 됐다.
  • 경기도, 환경 공익제보 26건에 1670만 원 포상

    경기도, 환경 공익제보 26건에 1670만 원 포상

    내부 공익제보자, 심의 기준보다 많은 150만 원 포상금 지급경기도는 지난 12일 2024년도 제2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폐기물 불법 매립 및 미신고 폐기물 이용 영업 행위 제보 등 총 26건에 대해 포상금 1,67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지급 사례는 위탁받은 폐섬유를 수차례에 걸쳐 별다른 재활용 과정 없이 그대로 재위탁 처리한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체의 위법 행위를 신고한 것으로, 해당 공익제보자에게 포상금 482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폐기물 무단 방류를 제보한 내부 공익제보자의 경우, 제보자의 신고 없이는 공익 침해행위 적발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 내부 공익제보자로서 용기 있게 제보했다는 점, 수질오염으로 인한 국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는 등 공익 증진 효과가 큰 점 등을 사유로 당초 심의 기준보다 증액된 포상금 15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환경 분야 21건 외에도 ▲동물의약품 판매 관련 약사법 위반 제보(2건)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송운송행위 제보(2건) ▲어린이집 운영기준 위반 제보(1건) 등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익제보자들에게 건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총 165만 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경기도 공익제보란 경기도 소관 사무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분야로 분류되는 491개 법률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공익 신고’와 경기도 공직자 또는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 신고’,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말한다. 공익제보는 전담 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에 신고할 수 있으며, 제보가 사실로 확인돼 행정․사법 처분 등이 이뤄지면 신고자에게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분 노출로 인한 불이익이 두려워 인적 사항을 밝히길 원하지 않는 경우 변호사가 대리해서 신고하는 비실명 대리신고제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lawyer)에서 경기도 공익제보 변호사단 소속 변호사 명단을 확인하고 가까운 지역의 변호사를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상담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한다.
  • 반효진·하일먼·취안훙찬… 17세 고등학생, 파리올림픽 흔든다

    반효진·하일먼·취안훙찬… 17세 고등학생, 파리올림픽 흔든다

    ‘최연소’ 17세 고등학생들이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 위에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국 여자 사격의 희망 반효진은 ‘제2의 여갑순(50)’ 타이틀을 노리고, 미국 남자 수영의 신성 토머스 하일먼은 ‘마이클 펠프스(39)의 재림’을 꿈꾼다. 22일 기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143명 중 가장 어린 선수는 대구체고에 재학 중인 반효진이다. 도쿄올림픽이 한창이었던 2021년 7월 친구의 권유로 대구 동원중 사격부에 가입한 반효진은 두 달 만에 대구시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특출난 재능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반효진은 지난 3월 올림픽 한국 사격 대표 선발전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합산 2530.6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달 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1위와 불과 0.1점 차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공기소총에선 여갑순과 강초현이 고교생 신분으로 각각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반효진은 지난 2일 출정식에서 “올림픽도 월드컵처럼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제 기량에 집중하겠다”며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실력도 월등하지 않다. 덤덤하게 총을 쏘겠다”고 다짐했다.미국은 15세로 2000년 시드니 대회에 나섰던 ‘수영 황제’ 펠프스 이후 최연소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하일먼이 접영 200m와 100m에 출전한다. 다섯 살 때 친형을 따라 운동을 시작한 하일먼은 지난해 미국 수영 챔피언십 접영 200m에서 펠프스의 같은 나이(16세) 최고 기록(1분54초58)을 0.04초 앞당겼고 지난달 20일 미 대표 선발전에서는 1분54초5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주목받았다.또 다른 2007년생 중국 다이빙 취안훙찬과 영국 육상 피비 길도 화려한 기량으로 파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대회 신기록(466.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취안훙찬은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5월 여자 육상 800m 유럽 18세 이하 최고 기록(1분57초86)을 세운 길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최연소 영국인이다. 8년 만의 올림픽 복귀로 주목받는 북한의 최연소 선수는 레슬링 자유형 68㎏급에 출전하는 2005년생 박솔금이다. 북한은 선수 16명 중 12명을 2000년대생 샛별로 채웠다. 여자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21)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관왕(도마·이단평행봉)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도 입상을 노린다. 2024 도하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2위의 조진미(20)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
  • 한병도 “경찰청장 후보자, 재산 신고 때 자녀 해외계좌 누락”…조지호측 “필요시 적극 소명”

    한병도 “경찰청장 후보자, 재산 신고 때 자녀 해외계좌 누락”…조지호측 “필요시 적극 소명”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자녀의 해외 계좌 신고를 수년간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22년 치안감으로 승진과 함께 공직자 등록 재산 공개대상자가 됐지만, 자녀의 해외계좌 신고를 3년 연속 빠뜨렸다. 2022년부터 관보에 등록된 조 후보자의 신고 재산에는 차남 명의로 국내 계좌 2건만 등록돼있고 해외 계좌는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차남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4만 3490.8달러의 급여를 미국의 체이스은행 계좌로 받았다. 차남은 미국의 한 대학에서 연구조교로 재직 중이며, 고용 종료 기간은 다음달 중순이라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등록의무자는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1000만원 이상의 현금, 예금 등 재산(합계액 기준, 해외 재산 포함)을 신고해야 한다. 다만, 조 후보자는 이번 인사청문요청안에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독립생계유지’를 사유로 장남과 차남의 재산신고사항 고지를 거부했다. 한 의원은 “누구보다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할 경찰청장 후보자가 등록 재산조차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은 문제”라며 “인사청문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꼼꼼하게 검증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은 “국내 금융사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일괄 업로드해서 등록하는 과정에서 외환 계좌가 누락된 것 같다. 그때는 (차남이) 조교라서 돈도 많지 않았고, 필요하면 가족들하고 상의해서 청문회 때 내용을 소명하겠다”고 입장을 전해왔다.
  • 대세는 ‘최연소’ 17세, 한국 반효진부터 미국 하일먼까지…북한은 2000년대생만 12명

    대세는 ‘최연소’ 17세, 한국 반효진부터 미국 하일먼까지…북한은 2000년대생만 12명

    ‘최연소’ 17세 고등학생들이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 위에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국 여자 사격의 희망 반효진은 ‘제2의 여갑순(50)’ 타이틀을 노리고, 미국 남자 수영의 신성 토머스 하일먼은 ‘마이클 펠프스(39)의 재림’을 꿈꾼다. 22일 기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143명 중 가장 어린 선수는 대구체고에 재학 중인 반효진이다. 도쿄올림픽이 한창이었던 2021년 7월 친구의 권유로 대구 동원중 사격부에 가입한 반효진은 두 달 만에 대구시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특출난 재능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반효진은 지난 3월 올림픽 한국 사격 대표 선발전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합산 2530.6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달 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1위와 불과 0.1점 차로 은메달을 따냈다.한국 여자 공기소총에선 여갑순과 강초현이 고교생 신분으로 각각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반효진은 지난 2일 출정식에서 “올림픽도 월드컵처럼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제 기량에 집중하겠다”며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실력도 월등하지 않다. 덤덤하게 총을 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은 15세로 2000년 시드니 대회에 나섰던 ‘수영 황제’ 펠프스 이후 최연소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하일먼이 접영 200m와 100m에 출전한다. 다섯 살 때 친형을 따라 운동을 시작한 하일먼은 지난해 미국 수영 챔피언십 접영 200m에서 펠프스의 같은 나이(16세) 최고 기록(1분54초58)을 0.04초 앞당겼고 지난달 20일 미 대표 선발전에서는 1분54초5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주목받았다. 또 다른 2007년생 중국 다이빙 취안훙찬과 영국 육상 피비 길도 화려한 기량으로 파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대회 신기록(466.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취안훙찬은 2연패에 도전한다.지난 5월 여자 육상 800m 유럽 18세 이하 최고 기록(1분57초86)을 세운 길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최연소 영국인이다. 결과에 따라 96년 만에 가장 어린 나이로 올림픽 육상 여자 800m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룰 가능성도 열려있다. 8년 만의 올림픽 복귀로 주목받는 북한의 최연소 선수는 레슬링 자유형 68㎏급에 출전하는 2005년생 박솔금이다. 북한은 선수 16명 중 12명을 2000년대생 샛별로 채웠다. 여자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21)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관왕(도마·이단평행봉)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도 입상을 노린다. 2024 도하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2위의 조진미(20)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
  • ‘올림픽 예열’ 나달, 노르디아오픈 우승은 실패

    ‘올림픽 예열’ 나달, 노르디아오픈 우승은 실패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파리 올림픽 예열 경기로 출전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 단식에서 우승에 실패했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 종목도 노르디아오픈과 같은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된다. 나달은 22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끝난 대회 단식 결승에서 7번 시드의 누누 보르헤스(27·포르투갈)에게 1시간 28분 만에 0-2(3-6 2-6)로 패했다. 생애 첫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보르헤스는 상금 8만 8125 유로(1억 3000만원)도 받았다. 2022년 6월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2년 1개월 만에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한 나달은 우승에 실패했다. 이 대회에는 나달이 19세였던 2005년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19년 만에 처음 출전한 것이다. 보르헤스는 “테니스에서는 가끔 바라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나달을 이기고 싶었다. 내 안의 뭔가 큰 것이 오늘 나를 밀어붙였다”라고 말했다. 나달은 허리 및 복부 근육 등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투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계획 중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둔 나달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예상보다 많이 올라오지 못했다”라며 “특별한 부상은 없지만 나흘 연속 경기에 뛴 것이 오랜만이었다”라고 말했다. 나달은 지난 1일 개막한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출전도 건너뛰었다. 코트 표면이 잔디에서 클레이로 바뀌면서 부상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는 올림픽에서 2008년 베이징 대회 단식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에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쓴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한 조로 출전할 예정이다. 올림픽 테니스는 27일부터 롤랑가로에서 시작된다.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14번 정상에 올랐던 나달은 “올해의 목표는 금메달”이라고 말한 바 있다.
  • “블랙핑크 떠나고 속절없는 추락” 경고등에…양현석, 8년 만에 큰 결심

    “블랙핑크 떠나고 속절없는 추락” 경고등에…양현석, 8년 만에 큰 결심

    K팝 ‘빅4’로 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실적 빙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2NE1(이하 투애니원)이 8년 만에 컴백한다. 투애니원이 그동안 YG엔터의 실적을 이끈 그룹 ‘블랙핑크’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현석 YG엔터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투애니원이 10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프로듀서는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성공했던 것이 투애니원이었다. 멤버들이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싶단 말을 저에게 전달했고, 올해 안에 투애니원의 공연을 성사해 보자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현재 서울에 이어 11월 말, 12월에 오사카와 도쿄의 공연장도 예약된 상태다. 양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투애니원과 함께 자랐던, 그 음악을 듣고 자랐던 세대가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면서 “히트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친구들이라 모든 스태프와 함께 열심히 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투애니원 멤버들 역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What’s up. We’re 2NE1. WELCOME BACK”이란 글을 게재했고, 씨엘과 공민지도 같은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YG엔터는 지난해 블랙핑크 이탈로 실적 빙하기를 맞았다. YG엔터와 블랙핑크는 단체 활동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맺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해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지난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는 전일대비 50원(0.14%) 떨어진 3만 52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5월 장중 9만 7000원까지 뛰었던 주가는 1년여 만에 3만 5000원대로 62%나 하락했다. 아울러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7% 급감한 3억원에 머물 정도로 부진했을 것이란 업계 추정도 나왔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보고서에서 YG엔터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1017억원, 영업이익은 98.9% 감소한 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YG엔터의 2분기 주요 실적은 베이비몬스터 음반과 트레저 콘서트 매출”이라며 “2024년 YG엔터의 활동 가능한 아이돌은 이 두 그룹이며, 신인인 베이비몬스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익 측면에서 불리하다”고 평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YG엔터 2분기 매출액은 41.1% 감소한 933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그 이유로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이 부재한 가운데 멤버 개별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은 증가했다”며 “신규 지적재산(IP)인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투자성 경비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2일 YG엔터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2분기 매출액은 1130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88% 감소해 컨센서스인 영입이익 69억원을 밑돌 전망”이라며 “베이비몬스터의 신보 발매(61만장)와 팬미팅(7회), 트레저 투어(9회), 악뮤 콘서트 등 1분기보다 활동이 늘어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지만, 블랙핑크의 부재로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싱글 ‘파이어(Fire)’로 데뷔한 투애니원은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2016년 해체를 발표한 투애니원은 약 8년 만에 완전체 복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싸이 흠뻑쇼’ 폭우·낙뢰로 중단…과천시 “관객 2만5000명 무사 귀가”

    ‘싸이 흠뻑쇼’ 폭우·낙뢰로 중단…과천시 “관객 2만5000명 무사 귀가”

    경기 과천시는 20일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폭우로 중단되자 관람객의 무사 귀가를 위한 안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시와 공연 주최 측에 따르면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일대 진행됐다가 폭우와 낙뢰 등 이유로 공연 1시간 만에 중단됐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 탓에 무대 장치와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는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19에 접수된 신고 건은 없다”며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소방관들이 시민들의 귀가를 도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이 안전 이유 등으로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자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귀가를 도왔다. 현장에는 약 2만5000명의 팬들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뽑힌 과천시민 등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경찰과 소방당국 등과 긴밀한 협조로 시민 등 관람객들을 지하철역 등으로 안내함으로써 귀가 조처가 무사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썼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된 호우로 상황을 예의주시했고 선제 대응으로 인명사고 없이 관람객과 아르바이트생 모두 현장에서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싸이 흠뻑쇼는 오는 21일까지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안전에 대한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피네이션은 이날 과천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켓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독 언론,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주전 꿰찰 것”

    독 언론,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주전 꿰찰 것”

    뱅상 콤파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를 제치고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 매체 ‘란’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새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면서 “선발 명단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콩파니 감독이 꺼내들을 선발 수비 라인으로 알폰소 데이비스, 요슈아 키미히, 이토 히로키와 함께 김민재를 지목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보다 강한 수비수”라면서 “다요 우파메카노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김민재가 앞서갈 수 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은 지난해 여름 김민재와 해리 케인을 영입하며 전후방을 보강했다. 핵심 코어 라인에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강해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까지 바라볼 구상이었다. 그렇지만 전반기 주전이었던 김민재는 후반기 들어 벤치멤버로 밀려나 경기 출장횟수가 줄었다. 이 때문에 투헬 감독과 불화설,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팀 러브콜 등 이적설과 방출설이 있었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적을 택하기보다 경쟁을 택하며 뮌헨에 남았다. 김민재는 시즌 막바지 발목 부상을 당해 회복에 전념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과 중국전에 나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제외돼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다. 뮌헨에 복귀한 김민재는 콩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다시 주전 자리 확보를 노린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앙 팔리냐, 이토 히로키, 마이클 올리세에게 거의 1억3000만 유로(약 1964억원)를 쏟아부었다. 뮌헨은 올 여름 한국을 찾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맞붙는다. 뮌헨과 토트넘의 맞대결은 다음 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청년들의 정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돼야”

    이효원 서울시의원 “청년들의 정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돼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참석, 청년 정치교육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단법인 청정에서 진행하는 ‘청년정치학교’는 2017년 설립된 시민정치 교육과정으로, 기성정치인이 아닌 초당파적 청년 정치 인재를 양성하고자 8년째 운영 중인 학교이다.모의행정사무감사는 청년정치학교의 교과과정 중 실제와 흡사한 정치활동을 체험하는 마지막 과정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서울시의회에서 열렸으며, 정치학교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치적 역량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교육위원회를 배경으로 열린 모의행감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발표 및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환경에 답변으로 이뤄졌으며 의대 정원, 인재 양성 정책, 학교폭력, 대학교 학점, 방과 후 학교, 학생의 약물 사용 대책, 평생교육, 학교시설 개방, 대학입시, 교육 활동 보호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문제 제기와 제안이 제시됐다. 제3기 청년정치학교 출신인 이 의원은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위원장 역할로 참여해 성숙한 정치활동의 중요성과 성실함을 강조하고 열정적으로 모의행감을 준비하고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이 의원은 “청년정치학교 교육의 꽃인 모의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 모든 분이 고생 많으셨다”라며 “실제 행정사무감사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와 고민을 하신 것 같아 성공적인 회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청년의 시각으로 교육에 대한 모든 논의가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내용”이었음을 칭찬하며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더 확대되고 미래의 정치 리더가 많이 배출되어 바람직한 정치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1일

    쥐 48년생 : 오랜 체증이 가시는구나. 60년생 : 협조자가 생기겠다. 72년생 : 모든 것이 수월해지고 행운 있다. 84년생 : 친구간에 말조심하라. 96년생 : 너그러운 시선이 필요하다. 소 49년생 : 대범하게 임하라. 61년생 : 행운이 깃든 하루가 되겠다. 73년생 : 경솔함보다 차분함이 필요하다. 85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쉬우니 주의. 97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게 유리. 호랑이 50년생 : 때만 기다리면 된다. 62년생 : 운수 대통하겠구나 74년생 : 감정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 86년생 : 주변은 분주한데 마음은 외롭구나. 98년생 : 의욕이 충만해 지는 시기이니 노력하라. 토끼 51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걱정할 것 없다. 63년생 :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 75년생 : 꾸준히 준비해온 대가 있다. 87년생 : 시간의 여유를 가져라. 99년생 : 침착하고 냉정하라. 용 52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보인다. 64년생 : 지금은 괴로워도 곧 풀릴 것이다. 76년생 : 적당히 타협하는 것도 필요하다. 88년생 : 여유로울 때 미리 저축해야 한다. 00년생 :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마라. 뱀 53년생 : 활동적인 태도가 좋은 운을 부른다. 65년생 : 갈 길이 머니 컨디션 조절 잘하라. 77년생 :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겠다. 89년생 :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01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말 54년생 : 다툴 일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66년생 : 인간 관계에선 책임감이 필수. 78년생 :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90년생 :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다. 02년생 : 노고가 많다. 곧 풀릴 것이다. 양 43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55년생 :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가라. 67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79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91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원숭이 44년생 :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56년생 : 인정받기 원하면 언행일치해야 한다. 68년생 : 성급한 행동에서 구설수 있다. 80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92년생 : 지인과 상의함이 좋겠다. 닭 45년생 : 허세를 부리지 마라. 57년생 : 남의 얘기를 새겨들어라. 69년생 : 방심하다가 병마를 부르기 쉽다. 81년생 : 기회는 또 돌아오니 걱정 마라. 93년생 : 너무 초조해 할 것 없다. 개 46년생 : 위엄이 갖추어지니 인정받겠다. 58년생 : 부귀를 겸비한 하루. 70년생 : 거래로 행운이 따른다. 82년생 : 친구와의 갈등 잘 극복하라. 94년생 :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돼지 47년생 : 일이 지연되면 타인과 상의하라. 59년생 : 운의 기복이 심하다. 71년생 : 앞길이 순탄하고 잘 풀림. 83년생 : 큰 경사가 있다. 95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라.
  • “항저우 탁구 3관왕 기세로 파리서 그랜드슬램 퍼즐 완성”

    “항저우 탁구 3관왕 기세로 파리서 그랜드슬램 퍼즐 완성”

    복식 파트너 윤지유와 열네 살 차세대·성격 차이 극복 위해 농담도단식서 中 리우 징에 반드시 설욕꿈의 무대에 모든 걸 쏟아부을 것 2024 파리올림픽 희망의 등불을 양궁이 밝힌다면 패럴림픽은 ‘효자 종목’ 탁구가 책임진다. 지난해 항저우에서 아시안패러게임 한국 탁구 최초 3관왕의 역사를 쓴 서수연(38·광주시청)이 국가대표 선수단 선봉에서 그랜드슬램(패럴림픽·아시안패러게임·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 석권)의 마지막 조각을 노린다. 서수연은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고 목표인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희열을 느껴 보고 싶다”며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상을 많이 받아 부담이 크다. 복식 파트너까지 바뀌어 준비할 게 더 많아졌지만 좌우명대로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 꿈꿔 왔던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20년 전 불의의 의료사고를 당해 휠체어를 타게 된 서수연은 아버지 지인의 권유로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탁구채를 처음 잡았다. 스무 살까지 운동을 제대로 해 본 적 없었던 그가 2013년 탁구 선수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11년 만에 세계 정상까지 도전하게 된 것이다. 서수연은 “지금은 택시 기사님도 운동선수냐고 물어볼 정도로 모습을 갖췄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는 주변 지인들이 ‘네가?’라고 의아해했다”며 웃었다. 그의 복식 파트너는 후배 윤지유(24·성남시청)다. 과제는 대회 전까지 세대와 성격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다. 서수연은 극 E(외향), 윤지유는 극 I(내향)다. 서수연은 “지유가 파이팅 외치는 걸 부끄러워한다. 그래서 ‘언니들은 말하기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야’라고 농담하면서 분위기를 푼다”며 “강아지, 게임 등 MZ세대가 관심 있는 대화도 건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끔 ‘라떼’ 얘기하며 선배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려야 한다고 잔소리하는데 꼰대로 느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그동안 서수연은 복식에서 광주시청 동료 박진철(41), 국가대표 동기 이미규(36·울산장애인체육회)에게 의지해 왔으나 이제는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는 “지유가 쉽게 풀려 버리는 경향이 있어 불편한 부분을 바로 피드백해 달라고 계속 요구하며 긴장감을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다.단식에서는 3년 전 도쿄에서 서수연을 좌절시켰던 중국 리우 징(37)과 재대결한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브라질, 월등한 신체 조건의 이탈리아 선수도 유력한 경쟁자다. 서수연은 “기량이 제일 좋은 선수는 리우 징인데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며 “저는 기술과 (신장 175㎝의) 신체, 상황 판단 능력을 모두 겸비했다(웃음). 컨디션만 유지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서수연은 새달 1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사전캠프에서 2주간 적응 기간을 가진 뒤 꿈의 무대를 밟는다. 그는 “몸통이 굳는 현상이 나타나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며 “금메달은 하늘이 내려 줘야 딸 수 있다. 몸 관리를 잘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의 아쉬움을 꼭 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선수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열리는 2024 파리패럴림픽에 17개 종목 8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20년 도쿄대회에서 탁구, 보치아 등 금메달 2개에 그쳤던 한국은 금 5개, 종합 20위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여자단식과 복식에 참가하는 서수연은 “혼자 2번의 금빛 스매시를 날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연진이 죄수복?”…한국 대표팀 단복 조롱한 中 블로거

    “연진이 죄수복?”…한국 대표팀 단복 조롱한 中 블로거

    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중국인 뉴스 블로거가 우리 선수단 단복을 인기 드라마 속 죄수복과 비슷하다고 폄훼했다. 18일 중국의 동영상 뉴스 블로그 ‘장원스쉰’에는 ‘한국 대표단 유니폼, 연진 죄수복 같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한국 대표팀 단복을 소개한 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악녀 박연진(임지연 분)이 수의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대표팀 단복과 연진이 입은 수의가 비슷한 벽청(碧靑)색이라는 이유만으로 비교 대상에 오른 것이다. 올해 한국 대표팀 단복을 제작한 무신사 스탠다드 측은 “다양한 국가 선수단 사이에서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아 벽청색을 골랐다”고 설명했다.한국 대표팀 단복은 지난 9일 공개 당시 “트렌디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평상복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돼 ‘문신템(계속 입는다는 뜻)’으로 인식될 정도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한 대기업 디자이너는 “선수단복은 통상 정장이나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어느 정도 디자인 방향이 정해진 상태에서 비슷비슷한 디자인이 나오기 쉽다”면서 “아무래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브랜드인지라 대기업보다 자유로운 디자인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그러다보니 기존 단복들보다 트렌디한 요소가 가미된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언뜻 편하고 캐주얼한 제품이 많이 나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디자인이 연상되는 옷”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기업 디자이너도 “단복이라 하면 용도에 맞춰 입는 티피오(TPO)가 제한된 옷”이라면서도 “이번 무신사 단복은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요소를 단복에 잘 도입했다. 접근하기 쉬운 모던하고 에센셜한 옷을 주로 만드는 무신사가 잘하는 영역”이라고 평했다.
  • “파리 지하철 3200원→6000원” 2배 ‘껑충’…올림픽 앞두고 요금 인상

    “파리 지하철 3200원→6000원” 2배 ‘껑충’…올림픽 앞두고 요금 인상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이번 주부터 파리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 1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올림픽을 앞둔 오는 20일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9월 8일까지 대중교통에 올림픽 특별 요금제가 시행된다. 지하철이나 버스, 도심 RER의 1회권 티켓 가격은 현재 2.15유로(약 3200원)에서 4유로(6000원)로 오른다. 10장 묶음은 현재 17.35유로(2만 6000원)에서 32유로(4만 8000원)에 판매된다. 파리-교외 구간의 RER이나 트랑실리앙 티켓도 10장 묶음으로 살 경우 현재 40유로(6만원)에서 48유로(7만 2000원)로 인상된다. 버스 기사에게 직접 돈을 주고 사는 티켓 가격도 지금의 2.50유로(3700원)에서 2배인 5유로(7500원)로 뛴다. 수도권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일드프랑스모빌리테(IDFM)는 “이번 요금 인상은 여름 동안 평균 15% 인상된 서비스 비용을 충당하고, 일드프랑스 주민들에게 올림픽과 관련한 부채를 남기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DFM은 올림픽 기간 매일 50만명 이상의 추가 승객이 수도권 대중 교통망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증편에만 2억 5000만 유로(3700억원)가 들 것으로 추산한다. 요금 인상에 따른 추가 부담을 피하려면 20일 이전에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교통카드인 나비고 패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요금 인상 적용을 받지 않는다. 올림픽 기간에 정액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리 2024 패스도 20일부터 판매된다. 1일권이 16유로(2만 4000원), 1주일권은 70유로(10만 5000원), 2주일권은 140유로(21만원)다. 이 패스로 파리 북부 샤를 드골 공항이나 남부 오를리 공항까지도 이동할 수 있다. 다만 1주일 넘게 파리에 머문다면 86.40유로(13만원)인 나비고 패스 월 정기권을 끊는 것이 경제적이다. 파리 올림픽은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린다. 206개국 1만 500명 선수단이 참가해 32개 종목, 329개 경기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시의회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지민환)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의 중학교 신설 및 학군배치 등의 문제점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중학교 신설 예정용지는 지난 20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교신설 ‘부적정’을 통보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지만, 오는 2024년 11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 완료 시 중학생 수가 약 1384명 이상 추가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3년 12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에게 도시형캠퍼스 신설(안) 검토를 요청했고, 조합에서는 올해 4월 조합원 투표 결과 81%의 찬성으로 도시형캠퍼스 신설(안)을 채택했다. 이에 내년 4월, 해당 학교 용지의 도시형캠퍼스 중학교 신설(안)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지민환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15일 개정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개정된 조례에서는 신속한 재정비 사업 추진 도모를 위해 ‘학교용지’와 ‘공공공지’ 간 변경을 경미한 변경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개정조례안에 따라 ‘학교용지’와 ‘공공공지’ 간 경미한 변경이 가능하게 되면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해당 중학교 용지를 경미한 변경으로 ‘공공공지’로 전환하는 정비계획 변경을 검토 중이었으나, 입주예정자들의 강력 반대 및 김영철 시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내년 4월 도시형캠퍼스 중학교 신설(안)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완료시까지는 정비계획 변경을 유보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지 회장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경우, 준공을 앞두고 있으므로 신속한 재정비 사업 추진을 도모한다는 개정조례안의 목적과는 부합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고, 관련 상위법인 ‘학교용지특례법’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례 개정 시 관련 부서인 교육부의 의견을 구하지 않은 것은 지방자치법 제35조(보고)와 제192조(지방의회 의결의 재의와 제소)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이에 김 의원은 “개정조례안의 목적이 신속한 재정비 사업 추진에 있는 만큼 개정조례안의 내용을 준공을 목전에 둔 올림픽파크포레온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라고 의견을 밝히며 “본 조례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일련의 절차나 단계를 거쳐 진행되는 법률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개정조례안에서는 단순히 시행일만 규정하고 있어 개정법령의 적용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모호함이 있는바, 소급 적용 조건 및 시기를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의 일부개정조례안을 8월 27일에 시작하는 제325회 임시회 회기 중에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 회장은 중학교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건의를 이어나갔다. 현재 정비구역 내 중학교 용지의 도시형 캠퍼스 설립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는 내년 4월에 진행예정이지만, 심사결과 적격판정을 받더라도 중학교 개교는 2029년도에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학생들은 인근 다른 중학교에 배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송파교육지원청은 향후 4년 동안은 학생들을 인근거리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중학교에 무작위 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들은 이와 같은 교육지원청의 방침이 교육권에 대한 선택의 자유 및 학생들의 편의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하며, 도보권역인 인근 동북중학교와 한산중학교로 100% 배정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교육지원청과의 면담을 통해 중학교 배치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학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입주 시기와 개교시기의 차이에 따른 초등학생 배치문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부족 문제 등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의 주거 및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가장 중시하여, 자녀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VR게임 속 세상 직접 걷는다···‘VR 슈즈’ 2025년 출시 예정

    VR게임 속 세상 직접 걷는다···‘VR 슈즈’ 2025년 출시 예정

    가상현실(VR)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게 해주는 ‘VR 슈즈’가 곧 세상에 나올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왓츠더잼 등 외신은 가상현실 기술 회사 ‘프리에임’(Freeaim)에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VR 슈즈’에 대해 소개했다.프리에임의 VR 슈즈는 모든 유저가 가상현실(VR)에서 자유롭고 제한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VR 슈즈를 착용하면 최소 1.5m x 1.5m의 플레이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VR 슈즈의 무게는 양쪽 각각 1.6kg다.프리에임 관계자 알렉스 에반스는 자사의 VR 슈즈가 “러닝머신을 걷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워킹이 가능하다”면서 “슈즈에 회전 구동 모듈이 달려있어 어느 방향으로 걷든지 간에 항상 중앙에 머물 수 있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VR 슈즈의 기능은 걷기, 조깅하기, 돌기 등으로 점프하거나 뒤로 걷는 동작은 아직 제공되지 않는다. 프리에임 측 관계자는 “향후 버전에서는 더 많은 움직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프리에임의 VR 슈즈는 지난달 18일-20일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세계 최대 XR 전시회 ‘AWE USA 2024(Augmented World Expo 2024)’에서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의 VR 헤드셋과 호환되는 모습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이날 체험자들은 슈즈 뒤쪽에 달린 슬라이드로 VR 슈즈 크기를 발 사이즈에 맞추고 체험 매트에 올랐다. 이후 블루투스를 이용해 VR 슈즈와 VR 헤드셋을 연결한 뒤 15분가량 개인 맞춤 설정 및 적응 시간을 가졌다. 프리에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상현실 게임 속 세상을 VR 슈즈로 걸어 다니며 누비는 체험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VR 슈즈가 세상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회전식 스툴에 앉아서 발을 구를 수 있는 VR 액세서리 ‘사이버슈즈’(Cybershoes)가 킥스타터 목표 금액 7배를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이버슈즈가 안전을 이유로 의자에 앉아 걷는 형태였다면 VR 슈즈는 가상현실 속 아바타처럼 진짜로 서서 걸을 수 있게 제작됐다는 점에서 VR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리에임은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VR 슈즈의 비즈니스 평가판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4999달러(약 693만원)부터다. 프리에임 관계자 알렉스 에반스는 “일반 소비자용 모델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가격은 1000달러(약 139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듀 A매치’ 뮐러, 전차군단 하차…지루, 아트사커 작별

    ‘아듀 A매치’ 뮐러, 전차군단 하차…지루, 아트사커 작별

    ‘전차군단’ 독일의 토마스 뮐러(35)와 ‘아트사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38)가 유로 2024를 마친 뒤 나란히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뮐러(35)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올려 “14년간 131경기를 마친 뒤 독일 국가대표 경력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 저를 응원해준 모든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나라를 대표해 뛰는 것은 늘 자랑스러웠다. 우리는 함께 기뻐했고, 때로는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돌아본 뮐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도전하는 독일 대표팀을 응원해달라”며 “저도 필드 위 선수가 아닌 관중석의 팬으로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뮐러는 2010년부터 최근 유로 2024까지 전차군단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첫 출전한 월드컵인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5골을 넣으며 득점왕과 ‘베스트 영플레이어’(신인왕)을 차지했던 그는 4년 뒤 브라질월드컵에서도 5골(득점 2위)을 터뜨리며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4차례 월드컵에 나섰고, 유로에도 이번 대회까지 4회 출전했다. 하지만 자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뮐러는 8강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다. 뮐러는 A매치에서 45골을 넣어 독일 역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A매치 131경기 출전은 역대 3위. 뮐러는 프로축구 무대에서는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스 시절부터 현재까지 ‘원클럽맨’으로 뛰고 있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다. 지루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두려워하던 순간이 오고야 말았다. 프랑스 대표팀과 작별하는 순간”이라며 국가대표 은퇴를 알렸다. 지루는 A매치 137경기에 출전해 57골을 터뜨렸다. 프랑스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다. 2011년부터 이번 유로까지 A매치 137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는 프랑스 역대 최다 3위에 해당한다. 대표팀 초기에는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에게 밀려 이인자였으나 벤제마가 사생활 문제 등으로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명된 뒤 2016년 유로 대회부터 주전 스트라이커를 꿰차며 실력을 뽐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멤버이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유로는 2012년 대회부터 올해까지 4회, 월드컵 무대는 2014년 대회부터 3회 출전했다. 마지막 국가 대항전이 된 이번 유로에서 프랑스는 4강까지 올랐다. 지루는 “부침을 겪었음에도 내가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될 수 있게 해주신 디디에 데샹 감독님의 믿음에 감사하다”며 “13년 동안 뛴 프랑스 대표팀은 늘 내 마음속에 새겨져 있을 것이다. 나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좋은 추억”이라고 말했다. 아스널, 첼시(이상 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등에서 활약했던 지루는 조만간 LA FC로 둥지를 옮겨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운영 예산 확대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운영 예산 확대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이 지난 15일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운영 예산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초구에 있는 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고 의원을 비롯해 서초구의원,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참여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제15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를 준비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일동은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과 헌신의 마음을 보여왔으며, 특히 노인복지 시설환경 개선과 운영예산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의원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운영 예산 증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그동안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서초구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들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초구에 소재한다는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 등원하자마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다른 자치구 대비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에는 서울시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를 공론화하고, 서초구에도 노인복지시설 예산 지원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그 결과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에도 예산 지원이 이뤄지게 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 당시 그동안 예산 지원 사각지대로 꼽혔던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예산 총 1억 5000만원(방배노인종합복지관 외 3개소, 1개소당 5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25일 의결된 2024년 제1차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는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시설 기능보강 사업 예산 총 5억 7300만원을 확보해내는 등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왔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 의원은 “오늘 노인합창단 분들께서 행사 식전공연 시간에 ‘이렇게 좋은 날에’란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그 곡명 그대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제15주년의 이렇게 좋은 날을 축하드리며 평소 존경해오던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게 되는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수가 1000만 62명을 기록해 현재 우리나라 전체 국민 5명 중 1명은 노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가파른 노인 인구 증가세에 걸맞게 노인 복지 예산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더욱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앞으로도 신동욱 국회의원 및 서초구의원들과 합심해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등 제반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패 수여 소감을 전했다.
  • 무적함대 돌아왔다

    무적함대 돌아왔다

    더 강력해진 ‘무적함대’가 돌아왔다. 스페인이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스페인은 1964년, 2008년,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3회)을 제치고 역대 최다 유로 대회 우승국이 됐다. 스페인 중원을 책임진 로드리 에르난데스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유로 2008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연달아 제패하며 전성기를 누린 뒤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며 침체기를 겪었던 스페인은 유로 2024 우승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올해 각각 17세와 19세에 불과한 라민 야말과 코비 마이누가 공격진과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맹활약하는 등 스페인 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전반에 6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허점을 노리던 스페인은 후반 2분 만에 야말의 패스를 받은 니코 윌리엄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수세에 몰린 잉글랜드는 후반 28분 콜 파머가 교체 3분 만에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했다. 하지만 스페인은 후반 41분 미켈 오야르사발이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타를 날리며 잉글랜드를 무너뜨렸다.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야말은 이날 선제골 도움으로 유로에서 1골 4도움으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는 등 전 세계 축구팬에게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라는 걸 각인시켰다. 야말은 이날 결승전 선발 출전으로 2016년 헤나투 산시스(포르투갈)의 18세 327일을 크게 앞당기며 유로 결승전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야말의 소속팀도 과거 메시가 뛰었던 FC바르셀로나다. 결승전 하루 전 17세 생일을 맞은 야말은 모로코인 아버지와 적도기니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축구 천재로 거듭났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연소 데뷔(15세 290일) 기록을 세웠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최연소 A매치 출전과 득점(16세 57일) 기록을 갈아 치웠다. 2회 연속 유로 결승에 오른 잉글랜드는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은 지독한 ‘무관 징크스’가 이번에도 이어졌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최다 득점(66골),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 차례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여태껏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이 없다.
  • 백화점 문법 깬 ‘더현대’… M&A로 유통·패션·리빙 3대축 완성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백화점 문법 깬 ‘더현대’… M&A로 유통·패션·리빙 3대축 완성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압구정본점으로 고급 이미지 구축매출 1조 ‘더현대’ 해외서 배우러 와한섬·리바트 등 인수해 사업 다각화 계열사 실적 개선·지주사 전환 과제 “일찍이 본보기로 삼고 있던 일본 백화점과는 거리를 두며 변혁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1년 4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서울’을 가리켜 ‘한국 백화점스러움을 버린 곳’으로 소개했다. 유리 천장에서 햇빛이 1층까지 들어오고 인공폭포와 여유로운 조경 공간이 있는 더현대서울은 창문이 없고 매장이 빼곡한 기존 백화점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기사는 “인터넷에 밀려 백화점 폐점이 잇따르는 일본과 달리 한국에선 개성 있는 점포로 온라인몰에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이 한국의 백화점을 모범 사례로 분석한 건 인상적이다. 45년 전인 1979년 금강개발산업(현대백화점의 전신) 직원이 백화점 사업 진출에 앞서 벤치마킹을 하러 간 곳이 일본이었다. 당시 대표였던 정몽근(82)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은 아버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반대에도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성공 사례를 들며 백화점사업 진출을 밀어붙였다. 후발주자였던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 벤치마킹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할 정도로 해외 업체가 노하우를 배워 가는 상대가 됐다.●벤치마킹 없이 탄생한 ‘더현대’ 신화 2007년 취임한 정지선(52)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유통업계에 반향을 일으키는 자신만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은 더현대서울은 모험에 가까운 실험이었다. 입점 건물인 파크원 프로젝트는 수년간 방치된 상태였고 여의도란 입지는 주말 집객이 어려워 백화점은 무리라는 평가가 많았다. 내부에서 반대 의견이 거셌지만 정 회장은 접근성이 장점이라며 출점을 결정했다. 직접 개발 콘셉트와 방향 수립에 참여해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깨고 미래 백화점 모델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본인부터 세세한 사항을 보고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실무진 의견을 마음껏 반영해 보란 취지였다. 임직원들이 가장 먼저 한 건 50년간 있던 회사의 성공 사례를 정리하는 것이었다. 대략 60여 가지 요소를 도출한 뒤 모두 지웠다. 전례 없는 도전을 위해 기존 사례를 벤치마킹하지 않겠단 것이다. 백화점이란 이름을 뗀 것도, 3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인공폭포를 설치한 것도 이런 과정에서 나왔다. 정 회장의 과감한 스타일은 반대를 무릅쓰고 백화점 사업 진출을 강행한 부친 정 명예회장의 모습을 닮았다. 1971년 설립된 금강개발산업은 현대건설이 만든 세운상가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관리하기 위한 회사였다. 1975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성과를 내자 백화점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후발주자였다. 이미 서울 도심엔 롯데, 신세계, 미도파백화점이 3강 체제를 이루고 있었고 강남엔 뉴코아, 한양쇼핑 등이 있었다. 차별화가 필요했던 정 명예회장은 ‘고급화’ 전략을 택했다. 이를 위해 매장도 커야 한다면서 압구정본점의 면적을 당시 롯데백화점 본점보다 2배 큰 규모로 계획했다. 문화센터를 넣고 디자이너 숍을 유치하며 고급 백화점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본점 이윤으로 1988년에 무역센터점을 열며 사업을 확장했다. 강남 진출에 회의적이던 롯데와 신세계마저 1988년 잠실점, 2000년 강남점을 각각 열었다. 후발주자였던 현대백화점이 백화점의 강남시대를 주도하게 됐다. 외환위기로 1998년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줄고 구조조정에 들어갈 때 현대백화점은 정반대 전략을 폈다. 부도 위기에 놓인 서울 신촌 그레이스백화점과 울산 주리원백화점을 인수해 신촌점과 울산점으로 재탄생시켰다. 서울 미아점(2001년), 목동점(2002년), 부천 중동점(2003년)을 차례로 열었다. 현재 백화점 16곳, 아울렛 8곳을 운영하고 있다.●숙원 사업이던 면세점도 진출 백화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관련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한 건 2000년대 들어서다. 2001년 TV홈쇼핑 사업권을 획득하고 2002년엔 지역케이블 방송사업(HCN)에 진출했다. 2009년 종합식품 전문기업인 현대그린푸드를 출범시켰다. 2012년엔 패션 기업인 한섬, 현대그룹 계열사였던 가구회사 리바트를 인수해 유통, 패션, 리빙이란 3대 축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2017년엔 SK네트워크 패션부문을 인수해 패션 브랜드를 보강했고, 2018년엔 종합건자재기업 한화L&C(현 현대L&C)를 인수해 가구 외에도 창호, 바닥재 등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다졌다.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냈다. 2015년 현대렌탈케어(렌탈 사업) 출범, 에버다임(건설장비업체) 인수에 이어 2016년엔 숙원사업이던 면세점 사업권을 얻었다. 2020년 천연화장품 원료를 만드는 SK바이오랜드(현 현대바이오랜드)를 인수해 뷰티 및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했다. 2010년 당시 정 회장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언했다. 2010년 8조 5000억원 수준이던 그룹 매출은 2020년 19조원으로 올랐다. 목표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지난해엔 매출이 30조원까지 크게 불었다. 이지웰(복지몰), 지누스(매트리스기업), 대원강업(자동차부품) 등 몸집이 큰 기업을 인수하면서다. 부채 비율은 2013년 37% 수준이던 것에 비하면 지난해 51.2%로 다소 늘었지만 여전히 100% 이하라 재무건전성이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자산 기준 재계 순위는 셀트리온, 미래에셋에 밀려 2022년 말 21위에서 지난해 말 24위로 떨어졌다. 2020년엔 1983년 둥지를 틀었던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상가를 떠나 강남구 대치동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겼다. ●리바트·지누스 적자에 주가도 반토막 덩치가 커진 만큼 과제도 산적해 있다. 야심 차게 인수하고 벌린 사업에서 적자를 보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건설 경기가 악화하면서 현대리바트는 2022년에 이어 지난해(-199억원)에도 적자를 기록 중이다. 돌돌 말아서 배송하는 매트리스로 유명한 지누스는 2022년 8790억원이란 역대 최대 금액으로 현대백화점이 인수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계속 줄다가 지난 1분기(1~3월)엔 적자(-191억원)로 전환했다. 인수 당시 2025년까지 국내 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지난해 매출은 1000억원대 수준이다. 일각에선 무리한 투자였단 혹평도 나온다. 현대면세점도 2018년부터 매년 300억~7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시내면세점이 까먹은 걸 공항면세점으로 개선 중이나 면세점 불황이 장기화해 돌파구가 쉽지 않다. 2021년 10월 8만원이 넘었던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지누스와 면세점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현재 4만 7000원대로 거의 반토막 났다.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체제 완성을 위한 추가 과제도 남았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자회사와 손자회사 지분의 일정 비율(상장사 30%, 비상장사 50% 이상) 보유가 필요하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상장사인 대원강업 지분 22.7%를 보유 중인데 7.3%를 더 매입해야 한다. 또한 증손회사 2곳(현대바이오랜드, 한섬라이프앤)은 100% 지분을 갖거나 매각해야 한다. 회사 측은 시기와 방법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나 알짜 회사여서 외부 매각은 고려하지 않을 전망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