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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콘테가 핸드브레이크 올린 채 경기한다고? 노노~”

    손흥민 “콘테가 핸드브레이크 올린 채 경기한다고? 노노~”

    손흥민(30)이 최근 작전력에 비판을 받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두둔하고 나섰다.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0-0무)을 마친 뒤안 6일(한국시간) 풋볼런던을 비롯한 영국 매체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반박하면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1-3으로 완패하고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기는 등 부진에 빠졌다. 특히 콘테 감독이 역습만을 노리는 전술로 토트넘 선수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토트넘 수비수 출신 제이슨 쿤디는 프랑크푸르트전을 마친 뒤 “토트넘은 핸드브레이크를 올린 채 플레이하고 있다”며 토트넘 공격진의 답답한 경기력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밖에서 나오는 팀에 대한 비판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순 없는 부분”이라며 “우린 팀으로 함께 견뎌야 한다. 비판들은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콘테 감독을 향한 신뢰도 나타냈다. 손흥민은 “콘테와 함께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지난 시즌 우리가 지금 UCL에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으며 나도 그의 길을 따를 것이다. 우린 콘테 감독을 믿어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23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를 차지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는 다소 득점력이 저조하다.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리그에서 3골만 기록 중이다. UCL을 포함해 3골 1도움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손흥민은 “스스로 더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해리 케인과 내게 좋은 기회가 있었다. 우리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2~3골을 넣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혹스럽다. 유독 원정경기에서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이어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는 항상 어렵게 쉽게 득점할 기회가 오지는 않는다”면서 “우리도 인간이다. 좀 더 개선해야한다. 정말 답답하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5승2무1패(승점 17)로 리그 3위인 토트넘은 오는 9일 EPL 브라이튼 원정에 나선다.
  • 손흥민, 괜찮을까...월드컵 전 한 달간 11경기

    손흥민, 괜찮을까...월드컵 전 한 달간 11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다소 힘이 부치는 모습도 보여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앞으로 약 한 달간 11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 더욱 부담으로 다가온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D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0-0으로 비기며 1승1무1패(승점 4점)를 기록, 조 2위에 자리했다. 앞서 2차전에서 토트넘에 0-2 패배를 안겼으나 이날 마르세유(프랑스)에 1-4로 무릎을 끓은 스포르팅(6점·2승1패·포르투갈)의 뒤를 이었다. 이날 손흥민의 날카로운 프리킥과 크로스는 해리 케인의 머리와 발에 닿지 않았다. 손흥민의 슈팅도 골문을 빗나갔다.  특히 전반 40분 장면이 아쉬웠다. 케인의 힐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후반 중반부터는 움직임이 다소 둔해지며 존재감이 떨어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을 끝까지 그라운드에 세웠으나 소득이 없었다. 손흥민은 새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EPL과 UCL 등 모두 11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골은 단 한 경기, 지난 23일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으로 기록했을 뿐이다.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레스터시티전 이후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지난 2일 아스널전에 이어 이날 프랑크푸르트전까지 불꽃이 잦아든 분위기다. 이번 시즌은 다음달 20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일정이 빡빡해졌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손흥민은 9일 브라이턴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인 다음달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전까지 EPL. 리그컵, UCL을 합쳐 사나흘 간격으로 모두 11경기를 치른다.  당연히 로테이션이 뒤따르겠지만 손흥민으로서는 체력 안배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 ‘지는 법’ 삭제한 김민재, 나폴리 11경기 무패행진 견인

    ‘지는 법’ 삭제한 김민재, 나폴리 11경기 무패행진 견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SSG 나폴리가 김민재(26)를 영입한 뒤 ‘지는 방법을 잊은 팀’으로 변신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0명이 싸운 홈팀 아약스(네덜란드)를 6-1로 대파했다. 앞서 리버풀(잉글랜드·4-1승), 레인저스(스코틀랜드·3-0승)를 잇달아 제압한 나폴리는 이로써 3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승점 9) 자리를 굳게 지켰다. 특히 최근의 무패행진이 도드라진다.나폴리는 세리에A에서도 8라운드까지 6승2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두 대회 전적을 합치면 공식전 11경기(9승2무) 무패다. 나폴리가 시즌 개막전부터 11경기 무패는 3부 리그에 있던 2005~06시즌(16경기 무패) 이후 처음이다. 세리에A 복귀뒤인 2008~09시즌에는 공식전 첫 경기부터 10경기 무패를 달리기도 했다.올 시즌 다른 빅리그에서도 10경기 넘게 무패를 달리는 팀은 2개 뿐이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첫 경기인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10경기 무패(9승1무)를 기록 중이고, 프랑스에서는 파리생제르맹(PSG)이 12경기 무패(11승1무)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의 무패행진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6골),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자코모 라스파도리(이상 4골) 등 매서운 화력이 주도한 건 분명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김민재가 버틴 굳건한 수비라인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김민재는 확실하게 상대 공격수를 마크하고, 때로는 과감하게 뛰쳐나가 패스를 차단하는 플레이로 현지 팬과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두 골까지 기록 중이다.이날 아약스전에서도 김민재는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공중볼 따내기 3차례, 볼 경합 1회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고, 4차례나 공을 가로챘다. 패스 성공률은 82%였다. 전반 18분에는 김민재가 상대 롱패스를 가로챈 것이 동료 선수 3명을 거쳐 라스파도리의 헤더 동점골로 연결됐다. 아약스의 ‘골잡이’ 모하메드 쿠두스는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은 뒤 김민재와 아미르 라흐마니, 두 센터백에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상대로 치른 D조 3차전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면서 슈팅 3개를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고,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 런던 주인은 나! 아스널 손본다

    돌아온 손흥민의 골 결정력이 북런던의 라이벌 아스널 골문을 향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다음달 1일 아스널과의 2022~23시즌 EPL 9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 가뭄을 해결하고, 대표팀에서 치른 A매치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아스널전에서 지난해 득점왕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시즌 첫 북런던 더비… 선두권 경쟁 이번 경기는 시즌 첫 ‘북런던 더비’로 자존심이 걸린 라이벌전을 넘어 리그 선두권 경쟁에서도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4승2무(승점 17)로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6승1패(승점 18)로 리그 1위다. 토트넘이 아스널에 승리를 거두면 리그 선두권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지난 28일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호골을 노린다. 개막 후 EPL 6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 등 8경기에서 골 사냥에 실패했던 손흥민은18일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가뭄에서 벗어났다. 레스터 시티전 이후 손흥민의 골 결정력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손흥민은 코스타리카전과 카메룬전에서 각각 1골씩 넣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에선 팀이 1-2로 뒤진 후반 41분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켰고, 27일 카메룬전에선 전반 35분 잘 쓰지 않는 머리로 결승골을 넣었다.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면 팀 상승 분위기를 이끄는 것뿐 아니라 흔들리던 팀 내 입지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분위기는 좋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아스널과 총 16번 만나 총 10개의 공격 포인트(5골 5도움)를 기록했다. 또 지난 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리그 21호골과 함께 상대 수비수 롭 홀딩의 퇴장까지 유도해 냈다. ●SNS에 “행복한 A매치 시간 감사”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경기 동안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준비해 팀으로서,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감 잡았어”…손흥민 북런던 더비 골 정조준

    “감 잡았어”…손흥민 북런던 더비 골 정조준

     돌아온 손흥민의 골 결정력이 북런던의 라이벌 아스널 골문을 향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다음달 1일 아스널과의 2022~23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 가뭄을 해결하고, 대표팀에서 치른 A매치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아스널전에서 지난해 득점왕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는 시즌 첫 ‘북런던 더비’로 자존심이 걸린 라이벌전을 넘어 리그 선두권 경쟁에서도 중요한 변곡점이다. 현재 토트넘은 현재 4승2무(승점 17)로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6승1패(승점 18)로 리그 1위다.  토트넘이 아스널에 승리를 거두면 리그 선두권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호골을 노린다. 개막 후 EPL 6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 등 8경기에서 골 사냥에 실패했던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스터 시티와 리그 전에서 해트트릭하면서 골 가뭄에서 벗어났다.  레스터 시티전 이후 손흥민의 골 결정력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손흥민은 코스타리카전과 카메룬전에서 각각 1골씩 넣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에선 팀이 1-2로 뒤진 후반 41분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켰고, 27일 카메룬전에선 전반 35분 잘 쓰지 않는 머리로 결승골을 넣었다.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면 팀 상승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것뿐 아니라 흔들리던 팀 내 입지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분위기는 좋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아스널과 총 16번 만나 총 10개의 공격 포인트(5골 5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리그 21호골과 함께 상대 수비수 롭 홀딩의 퇴장까지 유도해 냈다.  한편 런던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2경기 동안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준비해서 팀으로서,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동현 기자
  • 지루할 틈 없는 벽민재 ‘태권 축구’

    지루할 틈 없는 벽민재 ‘태권 축구’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또다시 완벽한 수비로 AC밀란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며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가 머리를 감싸 쥐게 했다.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2~23시즌 세리에A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나폴리는 올 시즌 리그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 행진을 이어 가며 선두를 유지했다. 홈팀 AC밀란은 올 시즌 첫 패배(4승2무1패)의 쓴맛을 보며 5위로 떨어졌다. 이날 김민재의 수비는 그가 왜 괴물이라고 불리는지 잘 보여 줬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인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며 AC밀란의 ‘월클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꽁꽁 묶었다. 특히 치열한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을 이어 가면서도 한발 앞선 위치 선정으로 상대의 패스를 차단했다. 김민재가 후방에서 안정을 꾀하자 공격도 살아났다. 후반 5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AC밀란 위험 지역 내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파울로 쓰러졌고, 주심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마테오 폴리타노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AC밀란은 후반 24분 나폴리의 왼쪽 측면을 파고든 테오 에르난데스가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뒤로 패스한 공을 지루가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후반 32분 마리오 후이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 준 볼을 후반 교체 투입된 히오바니 시메오네가 헤더로 연결해 역전 골을 넣었다. 김민재는 경기 종료 직전 상대 공격수 브라힘 디아스의 결정적인 헤더를 발끝으로 막아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 냈다. 위기를 넘긴 김민재는 포효했고, 관중석에서 이를 바라보던 AC밀란 단장 겸 ‘클럽 레전드’인 말디니는 머리를 감싸 쥐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나폴리의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민재를 껴안는 모습을 게시하며 ‘벽 이모티콘’을 올렸다. 김민재가 마치 벽과 같은 수비를 펼쳤다는 의미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클리어링 11회, 태클 3회, 슈팅 저지 4회 등을 기록한 김민재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7.4점을 줬다. 세리에A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3위다. 이탈리아 매체인 칼초 메르카토는 “김민재가 지루와 아름다운 몸싸움을 펼쳤고 승리했다. 김민재는 쉴 새 없이 지루를 붙잡고 이겨 냈다”고 평가했다. 적장인 스테파노 피올리 AC밀란 감독도 “나폴리는 세리에A에서 가장 견고한 수비를 펼치는 팀이며, 그 중심에 김민재가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9월 A매치 참가를 위해 20일 귀국해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합류한다.
  •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번에는 AC밀란 지웠다… 나폴리 2-1 승리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번에는 AC밀란 지웠다… 나폴리 2-1 승리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또다시 완벽한 수비로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이번에는 상대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지난 시즌 챔피언 AC밀란이다. 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는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 2022~23시즌 세리에A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나폴리는 올 시즌 리그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승점을 17점으로 만들었다. 나폴리는 아탈란타에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홈팀 AC밀란은 올 시즌 첫 패배(4승2무1패)의 쓴 맛을 보며 5위가 됐다. 이번 나폴리의 승리에도 김민재의 철벽 수비가 한몫을 했다. 이날 김민재의 수비는 그가 왜 괴물이라고 불리는 지를 잘 보여줬다. 김민재는 중앙수비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며 AC밀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꽁꽁 묶었다. 특히 치열한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을 이어가면서도, 한발 앞선 위치 선정으로 상대 패스를 차단했다.김민재의 완벽한 수비에 부응해 나폴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5분 흐비차 크바라첼리아가 AC밀란 위험지역 내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파울을 당해 쓰러졌고, 주심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4분 뒤 키커로 나선 마테오 폴리타노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디펜딩챔피언인 AC밀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AC밀란은 후반 24분 나폴리의 왼쪽 측면을 파고든 테오 에르난데스가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뒤로 패스한 공을 지루가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으로 만들었다. 나폴리는 후반 32분 마리오 후이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볼을 후반 교체 투입된 지오바니 시메오네가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김민재는 경기 종료 직전 상대 공격수 브라힘 디아스의 결정적인 헤딩 슈팅을 발끝으로 막아내며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냈다. 위기를 넘긴 김민재는 포효를 했고, 관중석에서 이를 바라보던 AC밀란 단장 겸 클럽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가 머리를 감싸 쥐었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록을 살펴보면 김민재는 클리어링 11회, 태클 3회, 슈팅 저지 4회 등을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4점을 매겼는데, 이는 AC밀란전에 나선 나폴리 선수 중 최고점이다. 한편 김민재는 9월 A매치 참가를 위해 귀국해, 20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합류할 계획이다.
  • 통곡의 벽… 민첩하고 재빠르게

    통곡의 벽… 민첩하고 재빠르게

    ‘나폴리의 벽’ 김민재(26)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룩스에서 펼쳐진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 경기는 당초 지난 1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UEFA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따른 추모 행사 등으로 경찰을 경기장에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하루 미뤄졌다. 나폴리는 UCL 2연승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더불어 세리에A 선두 성적(4승2무)을 포함해 2022~23시즌 개막 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경기 연속 무패(6승2무)를 내달렸다. 지난 10일 스페치아와의 세리에A 6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돌아와 최후방에서 단단한 수비벽을 자랑하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그는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공중볼 경합 성공(4회)과 인터셉트(3회)를 기록했다. 특히 레인저스의 에이스이자 최전방 공격수 알프레도 모렐로스를 꽁꽁 틀어막았다. 태클 성공률 100%, 키 패스 1회, 볼 터치 58회 등을 기록한 김민재는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팀 내 네 번째로 높은 평점 7.3점을 받았다.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은 마테오 폴리타노와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 등이 가장 높은 7.6점을 받았다. 나폴리는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 제임스 샌즈가 지오반니 시메오네를 막는 과정에서 무리한 태클에 따른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왔다. 13분 뒤 폴리타노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린 나폴리는 후반 40분 자코모 라스파도리, 추가 시간에는 탕기 은돔벨레가 쐐기골을 터뜨려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이적한 은돔벨레는 나폴리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김민재는 항상 정확한 타이밍에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깔끔한 수비를 했다. 특히 모렐로스와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매체 칼초 나폴리 역시 “김민재는 그저 벽과 같은 존재였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오는 19일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AC밀란 원정에 오른다. 나란히 시즌 4승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인 AC밀란의 올리비에 지루, 하파엘 레앙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로 또 한 번 수비벽을 친다.
  • ‘레반도프스키 더비’ 패자는 ‘이적생’ 레반도프스키

    ‘레반도프스키 더비’ 패자는 ‘이적생’ 레반도프스키

    ‘뮌헨맨’에서 ‘바르사 전사’로 명찰을 바꿔 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가 친정팀과의 ‘더비’에서 득점포 없이 물러났다.레반도프스키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2차전 원정에 FC바르셀로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2014년부터 뮌헨에서 뛰며 공식전 375경기에서 344골을 터뜨려 득점기계로 불린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새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6골을 기록 중이고, 지난 8일 빅토리아 플젠(체코)과의 UCL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해트트릭으로 팀의 5-1 대승에 앞장서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적 이후 첫 방문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선 웃지 못했다. 누구보다 레반도프스키를 잘 아는 ‘친정 식구’들이 자신을 꽁꽁 묶었기 때문이다. 특히 뮌헨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경기 초반 레반도프스키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간헐적으로 공격을 이어가던 뮌헨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뤼카 에르난데스가 조슈아 킴미히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 선제골을 터뜨렸다. 4분 뒤에는 르로이 자네가 상대 골키퍼와의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8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1차전(2-0승)에 이어 조별리그 2연승을 수확한 뮌헨은 승점 6을 쌓아 C조 선두(승점 6)를 내달렸다. 또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3승 3무를 거두고 UCL에선 연승을 챙기면서 올 시즌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한 DFL슈퍼컵 승리(5-3)와 DFB 포칼 1라운드 빅토리아 쾰른전 5-0 대승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 10경기째 무패다. 여기에 뮌헨은 UCL 조별리그에서 30경기 무패(27승3무)로 2012∼17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최다 무패 타이 기록도 세웠다. 자국 리그에서 4승 1무, UCL에서 1승을 신고한 뒤 시즌 첫 패배를 떠안은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 1승 1패로 뮌헨에 이어 2위(승점 3·골 득실 +2)에 머물렀다.또 다른 C조 매치업에서는 인터밀란이 플젠을 2-0으로 물리치고 뮌헨전 패배 뒤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 3위(승점 3·골 득실 0)에 올랐다. 전반 20분 에딘 제코, 후반 25분 덴절 둠프리스가 연속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의 플젠은 최하위(승점 0)에 그쳤다. A조의 리버풀(잉글랜드)은 아약스(네덜란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1승을 낚아 나폴리(이탈리아)와의 1차전 1-4 대패의 충격을 털고 조별리그 첫 승점을 따냈다. 1-1로 맞선 후반 44분 조엘 마티프가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다. 1차전 레인저스(스코틀랜드)에 4-0 대승을 거뒀던 아약스는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첫 쓴 잔을 들었다. B조의 레버쿠젠(독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2-0으로 꺾고 조 2위(승점 3)에 이름을 올렸다.
  • 강인한 수비 착!… 국대 유니폼 딱!

    강인한 수비 착!… 국대 유니폼 딱!

    레알 마드리드전서 3호 도움세트피스 ‘택배 크로스’ 여전약점 꼽혔던 ‘수비 가담’ 개선 이달 23·27일 두 차례 평가전‘여전한 세트피스 능력과 달라진 수비 가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벤투호에 탑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의 시즌 세 번째 도움이자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이강인의 활약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4-1로 역전승했다.이강인은 전반 35분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고, 베다트 무리키가 이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지난 시즌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타이를 이뤘다. 이날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6을 줬다. 팀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무리키(7.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올 시즌 이강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막판 벤투호 승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선 K리거를 주축으로 팀을 꾸렸지만 이번 2연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김민재(나폴리), 황의조·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핵심 자원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은 이강인의 재승선 여부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일본과의 평가전(0-3 패배) 이후 1년 6개월가량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단점인 수비 가담 능력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23분 레알의 세바요스에게 흘러가는 볼을 밖으로 걷어내는 결정적 수비를 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변화를 근거로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마지막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특히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세트피스 상황에 강한 이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는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34위로 랭킹은 우리(28위)보다 낮지만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팀이다.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가나에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다.
  • 벤투호 13일 A매치 명단 공개... 이강인 승선 가능성은

    벤투호 13일 A매치 명단 공개... 이강인 승선 가능성은

    ‘여전한 세트피스 능력과 달라진 수비 가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벤투호에 탑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의 시즌 세 번째 도움이자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이강인의 활약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4-1로 역전승했다. 이강인은 전반 35분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고, 베다트 무리키가 이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지난 시즌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타이를 이뤘다. 이날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6을 줬다. 팀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무리키(7.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올 시즌 이강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막판 벤투호 승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선 K리거를 주축으로 팀을 꾸렸지만 이번 2연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김민재(나폴리), 황의조·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핵심 자원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은 이강인의 재승선 여부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일본과의 평가전(0-3 패배) 이후 1년 6개월가량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단점인 수비 가담 능력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이강인은 전반 23분 레알의 세바요스에게 흘러가는 볼을 밖으로 걷어내는 결정적 수비를 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변화를 근거로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마지막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특히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세트피스 상황에 강한 이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는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34위로 랭킹은 우리(28위)보다 낮지만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팀이다.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가나에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다.
  • 김민재 세리에A 2호골로 나폴리 리그 1위 견인

    김민재 세리에A 2호골로 나폴리 리그 1위 견인

    한국 축구 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이탈리아 세리에A 2호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나폴리를 선두로 이끌었다.김민재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세리에A 5라운드 라치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1-1 동점을 만드는 헤더골을 터뜨렸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동점골과 후반 16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역전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김민재는 리그 2라운드에서 데뷔골을, 이후 세 경기 만에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전반 38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공교롭게도 두 골 모두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받아 헤더로 뽑아냈다. 포백 수비라인의 센터백(중앙 수비수)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본업’인 수비에도 충실했다. 공중볼 경합에서 세 차례나 상대를 따돌린 김민재는 가로채기 1차례, 걷어내기 3회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였다.특히 김민재가 이끈 나폴리 수비진은 지난 시즌 득점왕이자 라치오의 스트라이커인 치로 임모빌레를 꽁꽁 묶었다. 풀타임 출전한 임모빌레는 슈팅은 딱 한 차례에 그쳤고 유효슈팅은 만들어 내지 못했다. 나폴리는 3승(2무)째를 수확해 리그 1위로 나섰다. 팀 내 최다인 108회의 패스를 시도한 김민재는 공을 만진 횟수도 118회로 가장 많았다. 패스 성공률은 85.2%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팀 내 두 번째 높은 평점인 7.6을 부여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김민재가 나폴리 적응을 위해 훈련에 필수적인 이탈리아 단어를 외웠다”며 “나폴리에서의 첫 훈련을 마친 뒤 ‘가, 멈춰, 달려, 가, 멈춰, 달려’라고 이탈리아어로 반복해서 중얼거렸다”고 전했다. 세리에A 연착륙을 신고한 김민재는 오는 8일 오전 4시 리버풀(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홈경기에서 ‘꿈의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 황인범 패스에 황의조 터닝 슛… 그리스 데뷔전 A학점

    황인범 패스에 황의조 터닝 슛… 그리스 데뷔전 A학점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먹기 시작한 황의조(30)와 황인범(26)이 나란히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30일(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2022~23시즌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에게는 그리스 무대 데뷔전이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후반 25분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와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019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뛴 황의조는 이달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로 이적했고, 곧바로 올림피아코스에 임대로 합류했다. 지난달 말 올림피아코스에 정식 입단한 황인범도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은 바 있다. 지안니나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한 그는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첫선을 보였다. 축구 대표팀에서 함께 뛰어 온 만큼 황의조와 황인범은 첫 경기부터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후반 40분엔 마티외 발뷔에나의 패스를 황인범이 뒤로 흘려 줬고, 이를 황의조가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연결한 게 골대를 살짝 넘기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켰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날 무승부로 개막 후 2경기 무패(1승1무)를 기록, 리그 14개 팀 중 3위(승점 4)에 자리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트리폴리스는 9위(승점 2)다.
  • 황의조 황인범, ‘한솥밥’ 올림피아코스 나란히 데뷔전

    황의조 황인범, ‘한솥밥’ 올림피아코스 나란히 데뷔전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시작한 황의조(30)와 황인범(26)이 나란히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올림피아코스는 30일(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2022~23시즌 2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는 그리스 무대 데뷔전이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후반 25분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와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019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뛴 황의조는 이달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로 이적했고, 곧바로 올림피아코스에 임대로 합류했다. 지난달 말 올림피아코스에 정식 입단한 황인범도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은 바 있다.지안니나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한 그는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첫선을 보였다.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어온 만큼 황의조와 황인범은 첫 경기부터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후반 40분엔 마티외 발뷔에나의 패스를 황인범이 뒤로 흘려줬고, 이를 황의조가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연결한 게 골대를 살짝 넘기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켰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날 무승부로 개막 후 2경기 무패(1승1무)를 기록, 리그 14개 팀 중 3위(승점 4)에 자리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트리폴리스는 9위(승점 2)다.
  • 첫 골·MVP ‘두 토끼’… 두 팔 든 이강인

    첫 골·MVP ‘두 토끼’… 두 팔 든 이강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21)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최우수선수(MVP)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마요르카는 28일(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방 투톱으로 나선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시즌 첫 승을 따낸 마요르카는 1승1무1패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마요르카는 전반 13분 베다트 무리키가 다니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끝낸 마요르카는 후반 이강인이 두 번째 골을 만들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강인은 후반 19분 골키퍼의 골킥이 상대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흐른 공을 잡아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해 왼발 슛으로 라요 바예카노의 골문을 뚫었다. 프리메라리가 통산 네 번째 골이다. 이번 골로 이강인은 2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 후반에 프리킥으로 크로스바를 때린 아쉬움을 지웠다. 지난 경기 도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11개월 만에 마요르카 소속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후반 29분에 교체됐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무리키(7.35) 다음으로 높은 평점 7.31을 줬다. 이강인은 또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에도 뽑혔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도 인터뷰에서 “이강인의 움직임이 한결 자유로워졌다”며 “이강인은 우리 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강인은 앞서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팀이 패배했음에도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유럽 5대 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다음달 3일 지로나를 상대로 열리는 리그 4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 이강인 시즌 첫 골… 아기레 감독 “우리 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이강인 시즌 첫 골… 아기레 감독 “우리 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이강인(21)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28일(한국시간) 마르요카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방 투톱으로 나선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에 추가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마요르카는 1승1무1패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이날 마르요카는 전반 13분 베다트 무리키가 다니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끝낸 마르요카는 후반 이강인이 두 번째 골을 만들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강인은 후반 19분 골키퍼의 골킥이 상대 수비 머리 맞고 흐른 공을 잡아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해 왼발 슛으로 라요 바예카노 골문을 뚫었다. 발렌시아 시절인 2019-2020시즌 두 골을 더해 프리메라리가 경기 통산 네 번째 골이다. 이번 골로 이강인은 2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 후반에 프리킥으로 크로스바를 때린 아쉬움을 지웠다. 지난 경기 도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11개월 만에 마요르카 소속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후반 29분에 교체됐다.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31을 줘 무리키의 7.35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매겼다 .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도 인터뷰에서 “이강인의 움직임이 한결 자유로워졌다”며 “이강인은 우리 팀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이강인은 앞서 2라운드 레알 베티스에서 팀이 패배했음에도 후스코어닷컴이 선정 유럽 5대 리그 주간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은 9월 3일 지로나를 상대로 리그 4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 창과 방패, 손흥민 vs 김민재 맞대결 성사되나 26일 UCL 조 추첨

    창과 방패, 손흥민 vs 김민재 맞대결 성사되나 26일 UCL 조 추첨

    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추첨식을 앞두고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가 이목을 끌고 있다.레인저스(스코틀랜드)는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애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23시즌 UCL 예선 플레이오프(PO) 원정 2차전 에서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을 1-0으로 뿌리쳤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던 레인저스는 합계 3-2로 앞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레인저스가 UCL 본선에 오른 건 2010~11시즌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레인저스가 본선행 막차에 오르면서 조별리그 32개 출전팀이 모두 가려졌다. 조별리그는 32개 팀을 4개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1차전~6차전까지 두 달간 열리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16강 대진 추첨은 11월 8일로 정해졌다. 국내 팬들의 최대 관심은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의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UCL 조 추첨에서 2포트를 배정받았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3포트에 속한 터라 둘의 조별리그 맞대결 가능성이 있다.둘이 한 조에 묶이면, 2011~12시즌 16강전에서 맞붙은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호(당시 바젤) 이후 11년 만에 UCL에서 코리안더비가 펼쳐진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4위로 UCL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건재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히샤를리송, 이반 페리시치 등을 영입해 전력을 키웠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위로 세 시즌 만에 UCL 무대로 복귀했다. 올여름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한 나폴리는 정규리그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세리에A 선두에 올라 있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통산 1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등 지난 시즌 우승 멤버가 여전히 팀을 이끌고 있고, 새 얼굴 오렐리앵 추아메니, 안토니오 뤼디거 등의 가세로 더 강력해졌다. 1포트의 레알 마드리드는 2포트의 토트넘과 한 조가 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토트넘 최악의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이탈리아), 마르세유(프랑스)를 꼽았다.
  • 맨유 어쩌나 개막 2연패..지난 시즌에 이어진 리그 7연패는 86년 만에 처음

    맨유 어쩌나 개막 2연패..지난 시즌에 이어진 리그 7연패는 86년 만에 처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 사상 첫 리그(EPL) 개막 2연패를 당했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022~23시즌 2라운드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전반 35분 만에 무려 4골을 내준 끝에 0-4로 참패했다.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치른 시즌 개막전 1-2패에 이어 거푸 패전의 불명예를 썼다. 1992년 EPL 출범 뒤 맨유의 정규리그 개막 2연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원정 경기 연패 기록도 새로 썼다. 맨유는 현재 지난 시즌부터 원정 7연패 중인데, 이렇게 길게 연패를 당한 것은 원정 11연패를 했던 1936년 이후 무려 86년 만의 일이다. 맨유를 더 암울하게 한 것은 야심차게 영입한 에릭 텐하흐 감독이 세운 기록이다. 그는 1921년 존 채프먼 감독 이후 101년 만에 개막 2연패를 당한 맨유 감독이 됐다. 텐하흐 감독은 아약스(네덜란드)를 지휘하며 두 시즌 연속 ‘더블(2관왕)’을 달성하고, 2018-2019시즌에는 22년 만에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려놓으며 ‘젊은 명장’으로 떠올랐지만 맨유를 맡은 뒤 시작부터 암울한 행보에 고개를 숙였다.맨유는 힘도 한 번 못 써보고 완패했다. 전반 10분 만에 조시 다실바의 기습적인 중거리 땅볼 슈팅에 선제 실점한 뒤 8분 뒤에는 브렌트퍼드가 강한 압박으로 맨유 페널티지역에서 빼앗은 공을 마티아스 옌센이 마무리했다. 맨유의 악몽은 계속됐다. 브렌트퍼드의 전반 30분 코너킥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날린 벤 미의 헤더로 한 점을 더 달아난 났고, 3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브라이언 음베우모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슈팅 6개, 유효슈팅 2개를 날렸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맨유에 연패를 안긴 브라이턴과 브렌트퍼드는 중위권 팀이다. 지난 시즌 브라이턴은 9위, 브렌트퍼드는 13위에 자리했다. 맨유 레전드와 팬들은 한목소리로 팀을 비난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맨유 주장 출신 게리 네빌은 “42년 동안 맨유를 지켜봤지만, 오늘 전반전 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었다”면서 “우리는 지금 맨유의 몰락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맨유 팬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맨유 선수들 대부분은 전반기를 마치면 크리스마스 쇼핑을 할 시간이 충분할 것”이라면서 “누구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비아냥댔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물러난 뒤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 쏘니 탄 대표팀 12년 만에 원정 16강 쏴라!

    쏘니 탄 대표팀 12년 만에 원정 16강 쏴라!

    12일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 D-100일이다. 22번째 월드컵은 카타르 8개 경기장에서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8위의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대표팀은 11월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13위)와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10시에 가나(60위), 12월 3일 0시에 포르투갈(9위)을 만난다. 세 경기 모두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벤투호’를 구성한 선수들의 수준은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 공격진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의 유럽파 삼각편대가 이끌고 있고, 미드필드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이 떠받치며, 최후방은 ‘철벽’ 김민재(나폴리)와 김영권(울산) 등이 지킨다. ‘캡틴’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16강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통산 최다골에 도전한다. 월드컵에서 총 3골을 넣은 손흥민이 카타르 대회 본선에서 득점하면 박지성, 안정환을 제치고 최다 득점 1위에 오른다. 또 손흥민의 활약 여부에 따라 16강 진출이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PL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좋다. 벤투호의 최우선 과제는 부상 등으로 인한 전력 이탈을 막으면서 주전과 비주전의 전력 차를 최대한 좁히는 것이다. 대표팀의 베스트11은 탄탄하지만, 유럽파가 모두 빠진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일본에 0-3 참패를 당할 정도로 백업 멤버들의 조직력은 빈약하다. 벤투 감독은 다음달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백업 요원들을 확정하는 등 26명 엔트리의 최종 구상을 마칠 예정이다. 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1개월 전인 10월 21일까지 55명의 예비 엔트리를, 개막 1주일 전인 11월 14일까지 26명 최종 엔트리를 FIFA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들도 월드컵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최약체로 꼽히는 가나는 이중국적 선수를 대거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고, 우루과이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 부임 뒤 A매치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필두로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 디오구 조타(리버풀) 등 스타 군단을 앞세워 사상 첫 대회 우승을 노린다.
  • 월드컵 D-100일···두 번째 ‘원정 16강’ 달성 가능할까

    월드컵 D-100일···두 번째 ‘원정 16강’ 달성 가능할까

    13일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 D-100일이다. 22번째 월드컵은 카타르 8개 경기장에서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8위의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대표팀은 11월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13위)와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10시에 가나(60위), 12월 3일 0시에 포르투갈(9위)을 만난다. 세 경기 모두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벤투호’를 구성한 선수들의 수준은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 공격진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의 유럽파 삼각편대가 이끌고 있고, 미드필드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이 떠받치며, 최후방은 ‘철벽’ 김민재(나폴리)와 김영권(울산) 등이 지킨다. ‘캡틴’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16강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통산 최다골에 도전한다. 월드컵에서 총 3골을 넣은 손흥민이 카타르 대회 본선에서 득점하면 박지성, 안정환을 제치고 최다 득점 1위에 오른다. 또 손흥민의 활약 여부에 따라 16강 진출이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PL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좋다.벤투호의 최우선 과제는 부상 등으로 인한 전력 이탈을 막으면서 주전과 비주전의 전력 차를 최대한 좁히는 것이다. 대표팀의 베스트11은 탄탄하지만, 유럽파가 모두 빠진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일본에 0-3 참패를 당할 정도로 백업 멤버들의 조직력은 빈약하다. 벤투 감독은 다음달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백업 요원들을 확정하는 등 26명 엔트리의 최종 구상을 마칠 예정이다. 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1개월 전인 10월 21일까지 55명의 예비 엔트리를, 개막 1주일 전인 11월 14일까지 26명 최종 엔트리를 FIFA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들도 월드컵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최약체로 꼽히는 가나는 이중국적 선수를 대거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고, 우루과이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 부임 뒤 A매치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필두로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 디오구 조타(리버풀) 등 스타 군단을 앞세워 사상 첫 대회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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