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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손흥민, 코로나 확진” 공식 확인…토트넘 13명 ‘양성’

    英 “손흥민, 코로나 확진” 공식 확인…토트넘 13명 ‘양성’

    영국이 공개한 코로나 확진자 명단에 손흥민(29)이 포함됐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서는 1군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U-23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2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토트넘과 스타드 렌(프랑스)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를 연기했다. 10일(현지시간) EPL 부상자 소식을 전하는 ‘PREMIER LEAGUE INJURIES’는 토트넘에 9명의 1군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있다고 확인해줬다. 크리스티안 로메로(허벅지), 세르히오 레길론(기타), 지오바니 로 셀소(무릎)는 부상으로 빠져있고,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올리버 스킵, 댄 스칼렛, 루카스 모우라는 코로나 확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0일 오전 6시로 예정된 렌과의 UECL 조별리그 최종 6차전을 앞두고 실시한 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5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오늘 훈련을 하고 내일 뛰었어야 할 선수가 훈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11명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콘테 감독은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하고만 접촉하고 있지만 다음 날 양성 판정이 나올 수 있다. 최악인 것은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끼리만 접촉하고 있는데, 매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전날 경기 강행을 예고했던 UEFA는 이날 결국 토트넘-렌 경기룰 연기했다. 토트넘도 “클럽 내 다수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나옴에 따라 렌과의 콘퍼런스리그 6차전 홈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의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으면 10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해 손흥민은 일정상 최소 2경기 이상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17일 레스터시티, 20일에는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황에 따라 이 경기들까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더선은 “토트넘이 19일까지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토트넘 13명 집단감염 쇼크… 훈련장에 손이 없다

    토트넘 13명 집단감염 쇼크… 훈련장에 손이 없다

    코로나19 ‘확진설’에 또 휘말린 손흥민(사진·29)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팀 훈련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토트넘과 스타드 렌(프랑스)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를 연기했다. 9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10일 오전 6시로 예정된 렌과의 UECL 조별리그 최종 6차전을 앞두고 실시한 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스티븐 베르흐바인, 해리 윙크스, 델레 알리 등이 훈련에 나섰지만 손흥민은 보이지 않았다.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브라이언 힐 등도 빠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5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오늘 훈련을 하고 내일 뛰었어야 할 선수가 훈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11명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전날 경기 강행을 예고했던 UEFA는 이날 결국 토트넘-렌 경기룰 연기했다. 토트넘도 “클럽 내 다수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나옴에 따라 렌과의 콘퍼런스리그 6차전 홈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선수단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하루 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이 확진 선수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확진자 실명과 관련해 토트넘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손흥민 확진이 사실이면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의 상승세에도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영국의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으면 10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해 손흥민은 일정상 최소 2경기 이상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17일 레스터시티, 20일에는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황에 따라 이 경기들까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 바르사, 메시 없으면 ‘종이 호랑이’?… 21년 만에 챔스 조별리그 탈락 악몽

    바르사, 메시 없으면 ‘종이 호랑이’?… 21년 만에 챔스 조별리그 탈락 악몽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떠나보낸 FC바르셀로나가 2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UCL 조별리그 E조 마지막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3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조 3위로 밀려 2위까지 올라가는 UCL 16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신 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4분과 43분 뮌헨의 토마스 뮐러 헤더, 리로이 자네의 중거리 슛으로 2-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7분에는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 슛까지 허용하며 힘없이 무너졌다. 바르셀로나가 UCL 출전권을 얻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2000~01시즌 이후 21년 만이다. 2003~04년에는 자국 리그 6위에 그쳐 UCL 조별리그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그 이후 2004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UCL 본선에 오르며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공교롭게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뛴 기간과 일치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재정난으로 메시와 계약하지 못했고,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떠나보낸 뒤 맞은 첫해에 UCL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날 바르셀로나에 승리한 뮌헨은 6전 전승(승점 18)으로 UCL 16강에 안착했다. 메시를 품은 파리 생제르맹도 A조 2위로 UCL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바르셀로나는 자국 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6승 5무 4패(승점 23)로 7위에 머물러 있다.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는 12승 3무 1패(승점 39)로 리그 1위다. 지난달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UCL의 경쟁을 이겨내지 못한 것은 우리의 현실이며 이겨내야 할 과제”라면서 “새 시대를 ‘제로’에서부터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세 별 ‘새 별’…유럽 챔스서 같은 날 역사적 새 기록들

    세 별 ‘새 별’…유럽 챔스서 같은 날 역사적 새 기록들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전 전승을 달성했다.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최종 6차전에서 홈팀 AC밀란(이탈리아)을 2-1로 따돌렸다. 리버풀은 전반 29분 피카요 토모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6분 모하메드 살라의 동점골과 1-1로 팽팽하던 후반 10분 디보크 오리기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미 조별리그 5승을 기록해 B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리버풀은 최종전까지 승리하며 6전 전승(승점 18·17득점 6실점)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리버풀의 대단한 기록은 ‘죽음의 조’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크다. 영국 BBC는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포르투(포르투갈), AC밀란 등의 강호들을 상대로 조별리그 내내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토너먼트에서도 리버풀을 저지할 팀은 많지 않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르투갈 원정 최종전에서 포르투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3을 보태 조 최하위에서 단박에 2위(2승 1무 3패·승점 7)로 뛰어올라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후반에만 3명이 레드카드를 받는 치열한 싸움 끝에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1골 1도움을 올렸고, 앙헬 코레아와 로드리고 데파울이 득점에 가세해 1승 2무 3패(승점 5)에 그친 포르투를 따돌렸다. A조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도 홈에서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가 각각 2골을 터뜨리며 4-1로 브뤼헤(벨기에)에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음바페가 전반 2분 선제골에 이어 5분 뒤 추가골까지 넣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PSG는 메시가 전반 38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브뤼헤가 1골을 만회한 후반 31분 페널티 쐐기골을 꽂았다. 이날 22세 352일째가 된 음바페는 30, 31호 골을 잇달아 터뜨려 메시(23세 131일)의 종전 기록을 깨고 대회 최연소로 3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메시도 개인 통산 757, 758호 골을 작성해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757골)를 넘어섰다. 조별리그 총 8개 조 가운데 절반을 마친 2021~22시즌 대회는 이로써 A조의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PSG를 비롯해 B조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조 아약스(네덜란드), 스포르팅 CP(포르투갈), D조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 8개 클럽이 16강 대진을 기다리게 됐다.
  • 리버풀 EPL 클럽 최초로 UCL 조별리그 전승

    리버풀 EPL 클럽 최초로 UCL 조별리그 전승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전 전승을 달성했다.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 6차전에서 홈팀 AC밀란(이탈리아)을 2-1로 따돌렸다. 리버풀은 전반 29분 피카요 토모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6분 모하메드 살라의 동점골과 1-1로 팽팽하던 후반 10분 디보크 오리기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미 조별리그 5승을 기록, B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리버풀은 최종전까지 승리하며 6전 전승(승점 18·17득점 6실점)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리버풀의 대단한 기록은 ‘죽음의 조’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크다. 영국 BBC는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포르투(포르투갈), AC밀란 등의 강호들을 상대로 조별리그 내내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토너먼트에서도 리버풀을 저지할 팀은 많지 않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르투갈 드라강 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포르투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3을 보태 조 최하위에서 단박에 2위(2승1무3패·승점 7)로 뛰어올라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후반에만 3명이 레드카드를 받는 치열한 싸움 끝에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1골 1도움을 올렸고, 앙헬 코레아와 로드리고 데파울이 득점에 가세해 1승2무3패, 승점 5에 머문 포르투를 따돌렸다.A조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홈에서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가 각각 2골을 터뜨리며 4-1로 브뤼헤(벨기에)에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음바페가 전반 2분 선제골에 이어 5분 뒤 추가골까지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PSG는 메시가 전반 38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브뤼헤가 1골을 만회한 후반 31분 페널티 쐐기골을 꽂았다. 이날 22세 352일째가 된 음바페는 자신의 51번째 UCL경기에서 30·31호골을 잇달아 터뜨려 메시(23세 131일)의 종전 기록을 깨고 대회 최연소로 3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경기 시작 6분 23초 만에 두 골을 넣은 것도 2019년 11월 갈라타사라이(터키)전에서 6분 13초 만에 멀티골을 넣은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메시도 개인 통산 757·758호 골을 작성해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757골)를 넘어섰다.
  • ‘골때리는 스파이더맨’ 손흥민, 2경기 연속 ‘킹’

    ‘골때리는 스파이더맨’ 손흥민, 2경기 연속 ‘킹’

    ‘손파이더맨’ 손흥민(29·토트넘)이 1골 1도움을 보태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팀이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해 두 경기 연속 ‘킹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15라운드 홈 경기(3-0승)에 선발로 출전, 2-0으로 앞선 후반 32분 쐐기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리그 6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7번째 골. 또 지난 2일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이다. 골을 넣은 뒤 손흥민은 루카스 모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손가락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 흉내를 내는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두 경기 연속 펼쳤다. 이는 영화 스파이더맨 주연배우인 톰 홀랜드가 토트넘의 팬이고,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한 게 계기가 됐는데, 브렌트퍼드전 직후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노리치시티전을 마친 뒤 손흥민은 소셜미디어에 “약속했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는 이게 마지막!! 또 승점 3을 따냈다. 레츠고 스퍼스”라는 글을 득점 사진과 함께 올렸다. 손흥민은 앞서 전반 10분에는 모라의 선제 결승골을 배달해 도움까지 기록했다. 지난 10월 초 애스턴빌라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리그 두 번째 도움.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1~22시즌 공식전에서 총 7골 3도움을 기록해 공격포인트 10개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다빈손 산체스가 넣은 토트넘의 두 번째 골에도 시발점 역할을 했다. 손흥민의 오른쪽 코너킥을 벤 데이비스가 머리로 받은 것이 상대 선수를 맞고 골 지역 안에 떨어졌고, 이를 산체스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세 골에 직간접으로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최근 3연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3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5위(승점 25)로 올라섰다. 특히 토트넘은 3연승 한 경기 모두에서 2골 이상의 다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로 뽑는 최우수선수 격인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2만 259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78.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그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킹’의 자리에 올랐다. ‘풋볼 런던’은 “경기 내내 뭔가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며 모라와 함께 손흥민에게 팀내 가장 높은 평점 9를 매겼다.
  • ‘손파이더맨’ 손흥민 1골1도움, 시즌 공격포인트 두 자릿 수 진입

    ‘손파이더맨’ 손흥민 1골1도움, 시즌 공격포인트 두 자릿 수 진입

    ‘손파이더맨’ 손흥민(29·토트넘)이 1골 1도움을 보태며 2021~22시즌 공격포인트를 두 자릿 수에 진입시켰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15라운드 홈 경기(3-0승)에 선발로 출전, 2-0으로 앞선 후반 32분 쐐기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리그 6호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7번째 골. 또 지난 2일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이다. 골을 넣은 뒤 손흥민은 루카스 모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손가락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 흉내를 내는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두 경기 연속 펼쳤다. 이는 영화 스파이더맨 주연배우인 톰 홀랜드가 토트넘의 팬이고,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한 것이 계기가 됐는데, 브렌트퍼드전 직후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이날 노리치시티전을 마친 뒤 손흥민은 소셜미디어에 “약속했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는 이게 마지막!! 또 승점 3을 따냈다. 레츠고 스퍼스”라는 글을 득점 사진과 함께 올렸다. 손흥민은 앞서 전반 10분에는 루카스 모라의 선제 결승골을 배달해 도움까지 기록했다. 지난 10월 초 애스턴빌라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리그 두 번째 도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2021~22시즌 공식전에서 총 7골 3도움을 기록해 공격포인트 10개를 돌파했다. 여기에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다빈손 산체스가 넣은 토트넘의 두 번째 골에도 시발점 역할을 했다. 손흥민의 오른쪽 코너킥을 벤 데이비스가 머리로 받은 것이 상대 선수를 맞고 골 지역 안에 떨어졌고, 이를 산체스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의 세 골에 직간접으로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최근 3연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3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5위(승점 25)로 올라섰다. 특히 토트넘은 3연승한 경기 모두에서 2골 이상의 다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로 뽑는 최우수선수 격인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2만 259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78.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그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킹’의 자리에 올랐다. ‘풋볼런던’은 “경기 내내 뭔가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며 모라와 함께 손흥민에게 팀내 가장 높은 평점 9를 매겼다.
  • 손흥민 득점포 시즌 5호…경기 최우수선수 선정

    손흥민 득점포 시즌 5호…경기 최우수선수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29)이 5경기만에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터진 모든 골에 관여하며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2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20분 2-0 쐐기 골을 만들었다. 전반 12분 상대의 자책골로 연결된 크로스도 손흥민이 연결해 손흥민은 이날 직 ·간접적으로 팀의 모든 골을 만들어냈다. EPL에서 손흥민의 골은 10월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다섯 경기만이다. EPL에서 넣은 골은 5호 골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를 포함하면 6호 골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EPL에서 2연승을 달리며 리그 6위(승점 22)로 올라섰다. 콘테 감독은 부임 이후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공을 받은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상대를 제치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브렌트퍼트의 세르히 카노스의 머리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20분 토트넘 레길론이 상대편 골대 왼쪽으로 몰고 갔고 반대편에서 쇄도해 들어오던 손흥민은 패스를 받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그 동안의 조용했던 활약을 끝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볼 처리와 선제골을 이끈 크로스를 선보였고 쐐기골도 성공시켰다”며 팀내 최고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유로스포르트도 “손흥민은 경기 시작부터 승리를 결심한 것처럼 보였다”면서 역시 팀내 최고인 8점을 줬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스테번 베르흐바인과 교체해 들어왔다.
  • 콘테 토트넘 감독 “손흥민, 강인함·투쟁심·스피드 모두 가져” 극찬

    콘테 토트넘 감독 “손흥민, 강인함·투쟁심·스피드 모두 가져” 극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29)을 극찬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주말 공개된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중요한 선수는 강인함, 투쟁심,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면서 “손흥민은 그것을 모두 가진 선수”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주 공격수로 뛰고 있는 해리 케인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나 케인 같은 선수가 있다는 것은 공격에 있어 강력한 무기”라면서 “케인은 최고의 클래스를 넘어 축구 지능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달 초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4전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콘테 감독은 A매치 휴식기인 이달 중순 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토트넘은 29일 EPL 13라운드 번리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으나 폭설로 연기됐다. 손흥민은 토트넘 감독 데뷔전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 경기인 피테서(네덜란드) 전에서 첫 골을 넣어 3-2로 승리했고, 에버턴,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에서 0-0, 2-1로 데뷔 후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그러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NS 무라(슬로베니아)에 1-2로 패하면서 첫 패를 기록했다.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축구 ★들 가슴 저린 월드컵 희망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축구 ★들 가슴 저린 월드컵 희망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월드컵 무대에 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이 17일(한국시간) 마무리되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10개 나라가 확정됐다. 하지만 월드클래스 선수가 속한 나라들이 부진하면서 축구팬들은 월드컵 무대에서 이들을 보지 못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우선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지난 15일 세르비아에 져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조 2위가 확정된 포르투갈은 각 조 2위 10개 팀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성적이 좋은 2개 팀 등 총 12개 팀과 본선 진출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플레이오프에선 3개 팀만 본선에 오를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36세인 호날두에게 월드컵 트로피는 마지막 목표다.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힌 호날두지만 월드컵에 나설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운데·바이에른 뮌헨)도 이번 월드컵에서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폴란드는 지난 16일 헝가리에 패해 조 2위를 확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그동안 국가대표에서 저조한 활약으로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스웨덴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도 월드컵 진출 실패 위기에 놓였다. 즐라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월드컵을 위해 40세의 나이로 최근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갈 상황에 부닥쳤다. 탈락이 확정돼 충격을 준 슈퍼스타도 있다. 분데스리가 득점 2위 엘링 홀란드(오른쪽·도르트문트)가 속한 노르웨이는 조 3위로 탈락해 팬들이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 리그·국대 활약 황희찬… 맨시티·리버풀, 겨울 이적시장서 눈독

    리그·국대 활약 황희찬… 맨시티·리버풀, 겨울 이적시장서 눈독

    ‘황소’ 황희찬(25·울버햄프턴)의 빅클럽 입성이 멀지 않은 듯하다. 15일 영국 매체 미러 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 명문 팀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등이 황희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에 임대 이적으로 입성했다. 황희찬은 적응 기간도 없이 바로 팀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월 데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0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컵대회 포함 9번의 출전에서 4골을 몰아쳐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활약으로 지난 10일에는 구단이 자체 선정한 ‘10월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황희찬은 저돌적인 드리블 능력과 빠른 속도를 지닌 측면 공격수로 빅클럽에서도 매력적인 카드다. 리버풀의 구애는 처음이 아니다. 황희찬은 2019년 10월 잘츠부르크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만나 ‘월드 클래스’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무너트리며 유럽 무대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버풀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였다. 국가 대표팀 활약도 인상적이다. 황희찬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여유롭게 성공시키며 물오른 골 감각을 선보였다. 빅클럽들이 황희찬에 눈독을 들이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버햄프턴도 황희찬을 빼앗기기 전에 서둘러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황희찬의 임대 계약엔 1400만 파운드(약 222억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 반 다이크 지운 황희찬에 유럽이 반했다…치솟는 황희찬 주가

    반 다이크 지운 황희찬에 유럽이 반했다…치솟는 황희찬 주가

    ‘성난 황소’ 황희찬(25·울버햄튼)의 주가가 날로 치솟고 있다. 15일 영국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대표 명문팀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등이 황희찬을 눈여겨보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에 임대 이적으로 입성했다. 황희찬은 적응기간도 없이 바로 팀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월 데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0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컵대회 포함 9번의 출장에서 4골을 몰아쳐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활약으로 지난 10일에는 구단이 자체 선정한 ‘10월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황희찬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빠른 속도를 지닌 측면 공격수로 빅클럽에서도 매력적인 카드다. 특히 황희찬은 리버풀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황희찬은 2019년 10월 잘츠부르크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만나 ‘월드클래스’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무너트리며 유럽 무대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버풀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황희찬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여유롭게 성공하며 골 감각을 선보였다. 빅클럽들이 황희찬을 희망하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버햄튼도 서둘러 황희찬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아다마 트라오레를 처분하고 영입 자금을 마련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최근 “내 생각에 황희찬은 팀에 남을 것”이라며 완전 영입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재 황희찬의 임대 계약에는 1400만파운드(약 222억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 “쟤 다리 좀 부러뜨려주세요”…주전 경쟁에 ‘청부폭행’ 佛여자축구선수

    “쟤 다리 좀 부러뜨려주세요”…주전 경쟁에 ‘청부폭행’ 佛여자축구선수

    프랑스 여자 축구선수가 포지션 경쟁 중인 동료 선수에게 청부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따르면, 프랑스 여자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아미나타 디알로가 동료 케히라 함라위에게 청부 폭력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두 사람은 주전 경쟁 중으로 알려졌다. 기량이 뛰어난 함라위로 인해 출전 기회가 없자 주전에 뛰기 위해 청부 폭행을 한 것이다. 지난 4일, 구단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청부 폭력이 이뤄졌다. 함라위는 복면을 쓴 남성들에게 몇 분 동안 집중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특히 다리 부위를 많이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디알로의 청부 폭력 혐의를 인지하고 연행했다. 2016년부터 PSG 유니폼을 입은 디알로는 최근 2년 동안 임대로 다른 팀에서 뛰다가 PSG에 복귀했다. 피해자 함라위는 7월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했다. 함라위가 합류하면서 디알로의 험난한 주전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PSG 구단 “경찰 협력해 사실 관계 명확하게” PSG 구단은 성명을 통해 “디알로가 동료에 대한 폭행으로 인해 오전 베르사유 지방경찰청에 체포된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전체 선수들의 건강, 복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협력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고 있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고민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폭행 사건이 벌어진 뒤인 9일 열린 PSG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디알로는 함라위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고, PSG가 4-0으로 승리했다.
  • “콘테 감독님, 이번에도 부임 축하골이요~” 손흥민 시즌 5호골

    “콘테 감독님, 이번에도 부임 축하골이요~” 손흥민 시즌 5호골

    손흥민(29)이 이번에도 새 감독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의 토트넘 데뷔골을 선물하며 ‘1호골 전문가’로 우뚝 섰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테서(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CoL) 조별리그 G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골을 기록 기록 중인 손흥민의 UCoL 첫 골이자 시즌 5호골이다. 손흥민은 2019년 11월 부임한 주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첫 경기, 올해 8월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공식 경기(맨체스터시티)에 이어 팀의 새 감독 데뷔전에서 또 포문을 열어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콘테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에서 토트넘은 피테서를 3-2로 따돌리고 2승1무1패로 승점 7을 쌓아 렌(프랑스·승점 10)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다. 콘테 감독을 향한 손흥민의 ‘부임 축하골’은 전반 15분 터졌다.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시도한 모라의 오른발 슈팅이 마르쿠스 슈베르트 골키퍼에게 막힌 뒤 수비를 맞고 자신에게 튀자 손흥민은 이를 오른발로 정확하게 마무리해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산투, 모리뉴, 그리고 지금 콘테까지 뛰어난 감독들과 함께 해왔다”면서 “훌륭한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게 기대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토트넘은 전반 22분 루카스 모라의 오른발 슈팅과 전반 28분 상대의 자책골로 3-0까지 낙승이 예상됐지만 곧바로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라스무센의 헤딩 만회골과 전반 39분 마투시 베로의 추가골로 힘겨운 3-2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떠안았다. 후반 27분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탕기 은돔벨레로 바꾼 것을 비롯해 3장의 교체 카드를 가동하며 변화를 줬는데, 이후 피테서가 선수 2명의 잇따른 퇴장으로 자멸한 것이 그나마 토트넘이 한 점 리드를 지켜낸 요인이 됐다. 후반 36분 피테서 수비수 다닐로 두키가 케인을 수비하다가 거친 파울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고, 후반 40분엔 에메르송 로얄의 슈팅을 페널티 지역 밖으로 나와서 막은 슈베르트 골키퍼도 핸드볼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 바닥까지 빈틈없는 수비, 하지만…

    바닥까지 빈틈없는 수비,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조 라이프치히(독일)와의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의 프리킥 때 수비벽 뒤에 몸을 눕혀 땅볼 슈팅을 막으려 하고 있다. PSG는 2-1로 앞서던 후반 47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현재 2승2무로 맨체스터 시티(영국·3승1패)에 조 선두를 내줬다. 라이프치히 EPA 연합뉴스
  • ‘해결사’ 호날두… ‘아픈’ 메시

    ‘해결사’ 호날두… ‘아픈’ 메시

    소속팀을 옮기며 ‘전설’의 새 출발을 알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호날두는 소속팀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반면, 메시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대조를 이뤘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아탈란타(이탈리아)의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2-2로 비긴 맨유는 조별리그 2승1무1패를 거둬 조 선두(승점 7)를 유지했다. 호날두는 전반 46분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뒤로 살짝 내준 패스를 받아 곧장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 호날두는 후반 46분 메이슨 그린우드가 띄운 공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하프 발리 슛으로 마무리해 2-2를 만들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4경기에서 매경기 득점, 총 5골을 넣었다.메시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구단은 4일 라이프치히(독일)와의 UCL 조별리그 A조 4차전을 앞두고 21명의 원정 명단에서 메시를 뺐다. 왼쪽 햄스트링과 무릎에 타박상이 이유다. 메시는 지난 8월 PSG에 합류했다. UCL에선 앞선 3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을 터뜨렸으나 정규리그에선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 등으로 입단 이후 결장한 정규리그 경기가 4차례나 되는 등 기대에 비해 활약은 저조하다.
  • 손흥민 시즌 4호 골 케인과 합작,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손흥민 시즌 4호 골 케인과 합작,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얘기가 나돌았다가 막판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29)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려 토트넘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찾아 벌인 뉴캐슬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이 3-1로 앞서가게 하는 골을 넣었다. 결국 토트넘이 3-2로 승리하면서 그의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 영국 BBC는 평점 7.56를 매기며 플레이오브더매치로 손흥민을 뽑았다. 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이로써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공식경기 4골 2도움(정규리그 4골 1도움·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4호 골은 해리 케인이 도와 정규리그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둘이 골을 합작했다. EPL 최고의 공격 콤비로 꼽히는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까지 통산 35골을 합작했다.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EPL 통산 최다 골 합작 기록(36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다. 16일 오전 토트넘에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다음날 오전 손흥민이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루만에 치료가 된 것인지, 아니면 오진인지 불분명한 상황이었는데 경기 직전 토트넘 구단은 “코로나19에 걸렸던 두 명의 선수 결과가 거짓 판정이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정규리그 3연패 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5위(승점 15·5승 3패)로 올라섰다. 지난 8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돼 ‘부자 구단’이 된 뉴캐슬이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관중석의 새 구단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하비에르 만키요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칼럼 윌슨이 머리로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전열을 정비한 토트넘이 전반 17분 동점 골을 넣었다. 레길론이 왼쪽에서 넘겨준 패스를 탕기 은돔벨레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골대 오른쪽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분 뒤에는 케인이 역전 골을 책임졌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로빙 침투 패스를 넣자 케인이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뚫고 들어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예선(2골)과 본선(3골), 카라바오컵(리그컵 1골)에서만 6골을 넣은 케인의 EPL 1호 골이었다. 전반 40분쯤 경기가 예기치 못한 일로 끊겼다. 뉴캐슬 서포터가 관중석에서 졸도해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토트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가 선수 중 가장 먼저 응급 상황을 인지하고 제세동기(defibrillator)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레길론은 주심에게 경기를 중단하라고 알렸고, 주심은 경기를 중단한 뒤 구단 의료진이 조처를 하도록 했다. 상황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자 심판은 전반전 종료를 선언하고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경기는 약 25분 만에 속개했고 선수들은 전반 추가시간 7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의 4호 골이 이때 터졌다. 전반 49분 케인이 오른쪽에서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슈팅해 3-1을 만들었다. 뉴캐슬은 후반 38분 미드필더 존조 셸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더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뉴캐슬은 후반 44분 다이어의 자책골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은 이날 1000번째 경기를 지휘했지만 패배를 곱씹었다. 한편 BBC는 레길론과 다이어 등이 응급 상황을 잘 대처한 덕에 졸도했던 서포터가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적이며 반응도 한다”고 전했다. 제세동기를 재빨리 이 서포터에게 작동한 것이 소중한 목숨을 살렸다. 2012년 토트넘과 맞붙은 화이트 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실신했던 파브리스 무암바(당시 볼턴)는 “제세동기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의 빠른 대처가 생존 확률을 훨씬 낫게 만든다는 점을 오늘 다시 한번 보여준다. 난 그분이 빠르게 회복됐으면 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 음바페가 살렸다… 프랑스, 네이션스리그 우승

    킬리안 음바페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프랑스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왕좌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경기장에서 끝난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후반 35분 터진 음바페의 결승골로 스페인에 2-1로 역전승했다. 후반에만 세 골이 터지는 접전에 종지부를 찍은 건 음바페였다. 후반 19분 미켈 오야르사발에게 선제골을 내준 프랑스는 2분 뒤 카림 벤제마가 바로 동점골을 넣어 균형을 맞췄고 음바페가 승부를 가르는 역전 결승골을 터트려 2019년 첫 대회 포르투갈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스페인은 볼 점유율을, 프랑스는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 없이 전반을 마쳤다. 골문을 먼저 열어젖힌 건 스페인. 후반 19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종패스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몸싸움 뒤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프랑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불과 2분 뒤인 후반 21분 음바페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벤제마가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공을 골문 구석에 꽂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5분에는 스페인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음바페가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역전골로 승부를 갈랐다. 동점골을 터뜨린 벤제마는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앞서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후반 1분과 20분 니콜로 바렐라와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페널티 골을 앞세운 이탈리아가 벨기에를 2-1로 꺾었다.
  • 겹치고 겹친 악재… 이탈리아 무패 행진, 37경기로 끝

    겹치고 겹친 악재… 이탈리아 무패 행진, 37경기로 끝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스페인전 1-2 패주전 줄부상·수비수 보누치 퇴장 악재1999년 이후 22년 만에 홈 경기 내줘‘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무적함대’ 스페인에 막혀 A매치 무패행진을 37경기에서 마감했다. 이탈리아는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에서 1-2로 패했다. 2019년 첫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 7위에 그쳤던 스페인은 당시 8위의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올라 벨기에-프랑스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11일 새벽 3시 45분 결승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탈리아는 2018년 10월 우크라이나와 무승부 이후 이날 경기 전까지 3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내달렸다. 이는 역대 A매치 최다 경기 무패 기록이다. 여기에는 7전 전승으로 트로피까지 움켜쥔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0)도 포함돼 있다. 이탈리아는 주전급 선수가 부상으로 대거 빠진 데다 베테랑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퇴장당하는 악재가 겹쳤다. 결국 스페인에 점유율을 75%나 내주는 힘든 경기 끝에 A매치 38번째 경기 만에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이탈리아는 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페란 토레스에게 첫 실점을 혀용했다. 이어 전반 41분 보누치가 레드카드를 받아 10명이 싸우는 형국이 됐다. 흔들리던 이탈리아는 전반 47분 다시 오야르사발의 크로스를 토레스가 머리로 받아 넣는 바람에 0-2까지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 명이 부족한 이탈리아는 막판 대반격에 나섰다. 후반 38분 스페인의 패스 실수를 틈타 페데리코 키에사가 공을 잡아 질주했고 패스를 받은 로렌초 페예그리니가 골망을 흔들어 가까스로 영패를 면했지만 추가골이 나오기엔 시간도 힘도 모자랐다. 이탈리아가 홈 경기에서 패한 건 1999년 9월 덴마크전(2-3패) 이후 무려 22년 만이다. 안방에서 스페인에 두 골이나 내준 것도 1998년 11월 친선전(2-2무) 이후 처음이다. 이탈리아는 10일 3~4위전에 나선다.
  • 행복한 파리… 불화설 잠재운 메시 데뷔골

    행복한 파리… 불화설 잠재운 메시 데뷔골

    리오넬 메시(34)의 왼발에서 마침내 이적 데뷔골이 터졌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의 메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A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 이드리사 게예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29분 추가 골로 팀의 2-0승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달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PSG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이적 뒤 터트린 데뷔골. 앞서 세 차례 공식전에서 침묵했던 그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두 경기에 결장까지 했지만 선발 출전한 이날 네 번째 경기에서 마침내 골 맛을 봤다. 메시는 경기 뒤 “골을 넣어 몹시 행복하다”면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뤼헤와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이 경기는 이겨야 했다. 지난해 결승까지 갔던 팀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동료와 적응해가는 중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다 보면 더 나아질 걸로 본다”면서 “우리가 함께 발전해야 하고 경기력을 높여가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도 잘했다. 최선의 경기력을 끌어내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대로 이날 경기에선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이른바 ‘MNM 트리오’의 공격라인이 오랜만에 빛을 발했다. 선제골은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거친 뒤 게예가 마무리했고 후반 메시의 추가골도 메시와 음바페의 1-1 패스 끝에 터졌다. ‘MNM’의 활약은 ‘워낙 자존심 센 3명의 스타가 모인 터라 서로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불화설까지 잠재웠다. 메시는 데뷔골을 기록한 뒤 네이마르와 뜨겁게 포옹했고 패스를 주고 받았던 음바페를 향해서는 활짝 웃으며 손짓했다. 셋은 라커룸에서 ‘스리샷’을 찍기도 했다. UCL 통산 151번째 경기에서 121번째 골을 터뜨린 메시는 UCL 사상 맨시티 사령탑이자 자신의 옛 스승인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끈 팀과 5차례 만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상대로2골, 맨시티 상대로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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