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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새로운 두 커플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새로운 두 커플은?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MBC는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포맷 바뀔 수도 있나?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포맷 바뀔 수도 있나?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포맷 바뀔 수도 있나?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한다. MBC는 26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MBC는 “두 커플의 하차는 맞지만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라면서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새로운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제작진은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 생활 끝낸다 ‘우결 하차’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 생활 끝낸다 ‘우결 하차’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MBC는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 생활 끝 ‘우결 떠난다’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 생활 끝 ‘우결 떠난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MBC는 “‘두 커플의 촬영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마지막 방송일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마지막 방송일은?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MBC는 “‘두 커플의 촬영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새로운 포맷으로 가나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새로운 포맷으로 가나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새로운 포맷으로 가나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한다. MBC는 26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MBC는 “두 커플의 하차는 맞지만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라면서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새로운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제작진은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다음 커플은 누구?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다음 커플은 누구?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다음 커플은 누구?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한다. MBC는 26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MBC는 “두 커플의 하차는 맞지만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라면서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새로운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제작진은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결국 우결 하차 ‘마지막 방송일 언제?’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결국 우결 하차 ‘마지막 방송일 언제?’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MBC는 “‘두 커플의 촬영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가상부부 생활 마무리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가상부부 생활 마무리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MBC는 “‘두 커플의 촬영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떠난다 ‘하차 결정’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떠난다 ‘하차 결정’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MBC는 “‘두 커플의 촬영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새로운 방법 시도할 것” 무슨 뜻?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새로운 방법 시도할 것” 무슨 뜻?

    ‘우결’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를 결정했다. M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MBC는 “‘두 커플의 촬영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 회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제작진 “새로운 구상 중”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제작진 “새로운 구상 중”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우결 하차…제작진 “새로운 구상 중”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한다. MBC는 26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MBC는 “두 커플의 하차는 맞지만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라면서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새로운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제작진은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영화 ‘버드맨’과 김치 냄새 논란/문소영 논설위원

    올해로 87회인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영화 ‘버드맨’은 왕년에 인기 절정을 누렸던 영화배우 리건 톰슨이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다음달 5일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그런데 영화 ‘버드맨’의 수상과 함께 찾아온 뉴스는 이 영화가 한국 문화를 폄하했다는 지적으로, 흥행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다. 극 중에서 버드맨의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에마 스톤이 동양인이 운영하는 꽃가게에 들러 꽃들을 가리키면서 “모두 김치같이 역한 냄새가 난다”(It all smells like fucking kimchi)고 대사를 쳤다는 것이다. 버드맨의 딸이 매우 신경질적인 캐릭터를 보여 주려는 의도에서 설정된 상황이라고 설명한 해명 보도도 나왔다. 문제의 대사를 친 에마 스톤은 한식 마니아로 알려졌다고 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40대의 퍼트리샤 아켓이 “우리는 그동안 다른 모두의 평등을 위해 싸워 왔다. 이제는 우리의 임금 평등과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가질 때”라고 멋진 수상 소감을 말하자 여배우 메릴 스트립과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열띤 박수에 환호성을 보내 왠지 뭉클했는데 때아닌 ‘김치 냄새 논란이라니’ 싶다. 오히려 ‘김치’가 미국 영화 대사에 등장할 만큼 널리 알려진 음식인가 싶은 의문이 우선되고 궁금한 것이 아닌가. 일본의 스시가 세계적인 고급 음식이 됐지만, 그전에 대중예술과 미디어에서 일본의 날생선을 먹는 문화가 야만적으로 묘사된 적이 적지 않았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다고 해도 발효 음식인 김치는 사실 먹기 쉬운 음식이 아니다. 고린내 같은 냄새로 숙성된 치즈랑 비슷하다. 요구르트도 처음 먹을 때는 떨떠름한 맛과 향이 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음식에 들어가는 오장을 뒤집어 놓을 듯한 향채는 또 어떤가. 이런 각국의 특별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지상파 TV나 케이블 TV에서 오만 가지 품평이 쏟아지곤 했다. 그것은 특정 음식과 문화권을 폄하하는 것이었던가, 아니면 소개했던 것인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향락 생활과 죽음을 묘사한 미국 영화 ‘디 인터뷰’를 표현의 자유라며 옹호했다면 ‘김치 냄새’ 같은 대사는 덤덤히 넘어가는 것이 맞지 않겠나. 이현령비현령으로 적용하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면 말이다. 또 버드맨의 의도적인 네거티브 마케팅이라면 모를까. 한국 문화 폄하 논란은 과도한 의혹 제기다. 미국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이 비정한 폭력배로 나와 한국어로 연기하거나, 007시리즈 중에서 북한이 테러 국가로 나오는 바람에 한국어(북한말)가 나오거나 하면 어색하면서도 재밌어하지 않았던가. 자국민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민족주의는 과도하면 촌스럽거나 못난 열등감의 폭발로 비춰진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함께 해요, 우리우유’개최… 제품 전시 및 시음 등 이벤트로 채워진다

    ‘함께 해요, 우리우유’개최… 제품 전시 및 시음 등 이벤트로 채워진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유업계는 오는 2월 26일, ‘함께 해요, 우리 우유’ 캠페인을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서울시 영등포구 위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유가공협회 및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유업계가 함께 국산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내적으로는 수급안정을 꾀하고, 외적으로는 대국민 건강증진 및 올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는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 2부는 낙농산업을 책임지는 우유, 3부는 청소년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 심수정 아나운서가 메인MC를 맡아 진행한다. 대세 아이돌인 EXID와 보이프렌드도 참석해 공연과 더불어 그들의 우유사랑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울 예정이다. 또한 유업체 부스에서는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유업체들의 흰우유와 유제품을 전시하고 오전 12시부터 국산우유 및 유제품을 무료로 시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와 함께 생산자, 유업체 및 정부는 우유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수출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도 국산 유제품의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동해 네트워크는 한반도 대륙 진출의 발판 돼줄까

    환동해 네트워크는 한반도 대륙 진출의 발판 돼줄까

    KBS1TV ‘시사기획 창’은 24일 밤 10시 한반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환동해 네트워크의 의미와 가능성, 주변 국가들의 준비 정도 등을 짚어 본다. 환동해 네트워크는 중국, 몽골, 러시아, 동해의 철도와 도로, 에너지 수송관 등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동북아시아와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협력 및 교류까지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프로그램은 먼저 몽골을 둘러본다. 철도를 이용해 바다로 나아가는 해양 제국의 꿈을 키우는 몽골은 유목 국가이지만 석탄을 비롯해 금과 은, 우라늄에 희토류까지 갖고 있는 자원 부국이다. 그동안 중국·러시아에 원자재로서 자원을 수출해 왔지만, 철도를 연결해 북한 나진항까지 물류를 이동시켜 세계 시장으로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중국은 창춘(長春)과 지린(吉林), 투먼(圖們)을 연결하는 ‘창지투 개발계획’을 마무리하고 하얼빈에서 훈춘(琿春)에 이르는 고속철 사업의 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훈춘에 조성된 대규모 물류단지의 컨테이너 화물을 북한 나진항을 통해 중국 연안지대는 물론 세계로 수출하는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지난해 하산과 북한 나진 간 철도를 개보수해 자국이 확보한 나진항의 3호 부두까지 열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했고,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석탄이 시베리아 철도와 나진항을 거쳐 국내에 반입되기도 했다. 분단된 한반도의 남쪽 나라 한국은 섬나라와 마찬가지다. 김대중 정부 이래 박근혜 정부까지 끊임없이 대륙과의 연결을 계획하고 표방하면서도 북방 루트 개척은 번번이 좌절됐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일 정책이 선제돼야 하는 이유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글로벌 시대] 우즈베크 석류, 엄마를 추억하다/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전략팀장

    [글로벌 시대] 우즈베크 석류, 엄마를 추억하다/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전략팀장

    친정엄마를 화장(火葬)하고 오는 길. 엄마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싸 가지고 온 커다란 석류가 눈앞에 둥실거렸다. 25년 전 처음 맛본 새콤달콤한 석류맛이 입 안 가득 차오른다. 석류 알맹이를 톡톡 골라 아이처럼 쪽쪽 빨아 먹던 엄마의 우즈베크 사랑은 몇 해를 거듭해 그때마다 커다란 가방에서 도자기, 양탄자, 커다란 빵 ‘리표시카’ 덩어리가 줄줄이 딸려 나왔다. 석류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건 통일신라시대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2세기 한 무제 사신으로 대하(아프가니스탄)에 갔던 장건이 페르시아산 석류를 중국에 보급했고 이후 우리나라까지 건너왔다. 300명 넘는 사람들이 1만 마리 가축을 이끌고 이동하는 장대한 카라반 행렬의 보따리에 각종 씨앗, 묘목, 보석 등과 함께 실린 석류가 동쪽 끝까지 흘러왔으니 이 빨간 과일에 실크로드 문명 교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이다. 실크로드 오아시스길 중앙에 놓인 도시 사마르칸트. 건립된 지 2700년 된 고도(古都)로 부하라, 히바 등과 함께 과거 실크로드 교역로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문화의 교차로’로 등록돼 있다. 육상 실크로드를 지날 때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중간에 사마르칸트를 거치게 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1년 내내 수많은 대상(隊商)들이 모여들어 일찍부터 국제적인 문화 교차로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엄마 이야기 속의 사마르칸트는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답고 신비로웠다. 14세기에 아미르 티무르가 유라시아 통일 제국을 건설, 사마르칸트를 수도로 정하면서 정복지의 우수한 예술가와 건축가들을 총동원해 이곳에 대형 모스크, 미나레트, 바자르 등을 세웠다. ‘사마르칸트 블루’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청색 돔과 이슬람 건축물들은 600년이 지난 지금도 찬란히 빛나며 전 세계 여행자들을 끌어들인다. 사마르칸트 북부 아프라시아브 유적에서 발견된 7세기 중엽의 벽화에는 놀랍게도 고구려 사절단의 모습이 남아 있다. 당시 연개소문이 권력을 장악해 동북아 패권을 다투던 고구려가 당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5000㎞나 떨어진 소그디아 왕국(사마르칸트)까지 외교 사신을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치와 대외문화 교류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희귀한 유적이다. 2013년 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선언 이후 핵심 협력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이 부상한 가운데 양국 경제협력이 활발하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경제적인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국가 간 문화교류가 활성화되면 경제협력사업 추진도 힘을 받게 마련이다. 유라시아 지역은 2000년 동안 실크로드 역사를 공유한 특징이 있지만, 세계 전 육지의 40%를 차지하는 방대한 지역의 문화 정체성과 가치를 정의하기가 쉽지 않고 문화교류 연구 사례도 드물다. 현재 중국, 러시아 등 유라시아 지역 전략을 선점하고 있는 국가들 사이에서 후발 주자인 한국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우선 유라시아 문화교류 전략을 구체화해야 한다. 자칫 선언적 구호에 머물지 않도록. 올여름 코레일은 유라시아 대륙 철도를 미리 경험해 보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를 파견한다고 한다. 부산을 출발해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익스프레스(SRX)가 연결되면 기차 타고 사마르칸트까지 달려 보고 싶다. 엄마의 추억을 따라 석류의 실크로드 여정을 따라.
  • 그리스 채무협상 또 결렬… 20일 ‘운명의 날’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둘러싼 그리스와 유로그룹(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 간 협상이 오는 20일로 연기됐다. 협상대상인 1720억 유로(약 215조 3000억원)의 만기일은 28일이다. 협상 타결 뒤 각국 인준 절차 등을 감안하면 20일이 데드라인으로 꼽힌다. 유로그룹 의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재무장관 예룬 데이셀블룸은 16일(현지시간) 회담이 결렬된 뒤 “이제 카드를 제시해야 하는 쪽은 그리스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다음 회담일을 20일로 잡은 것에 대해 “새로운 회담이 열릴 수는 있지만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해야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요청하지 않는다면 협상을 깨겠다는 의미여서 사실상 최후통첩이다. 지난 11일에 이어 16일까지 두 차례의 양측 협상이 결렬된 원인은 미묘한 정치적 줄다리기로 보인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가 입수해 보도한 ‘그리스 사태에 대한 유로그룹 공동성명’의 초안을 보면 양측은 내용 측면에서는 거의 합의에 다다랐다. “그리스는 유럽, 국제채권단과 별도의 단독 행동을 하지 않으며 조세정책, 민영화 방안, 노동시장 개혁, 국가재정과 연금 개혁 등의 문제를 파트너인 유럽 및 국제채권단과 상의해서 진행한다”거나 “2012년 11월 합의된 내용에 따른 경제개혁, 예산흑자, 부채안정화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반대로 “채권단은 그리스 경제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조치를 강요하지 않으며, 그리스를 위한 새 계약을 마련하는 조처를 추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존 구제금융 방안을 연장하라는 채권단의 요구와 6개월간 한시적 유동성 공급 계약을 맺은 뒤 그 시간 동안 새로운 계약을 만들자는 그리스의 가교 프로그램 주장이 절충되어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그리스로서는 일단 구제금융 연장 합의에 방점이 찍힌 합의안이 불안하다. 나중에 새로운 협상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다. 구제금융으로 인한 가혹한 긴축프로그램 철폐를 내세우고 집권한 이상, 세부적인 추가 약속을 명백히 받아둘 필요가 있다. 합의안 서명 직전까지 갔던 야니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은 “그리스는 자금 지원 연장을 요청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공동선언문이 좀 더 세밀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극단적 상황이 들이닥친다. 채권단 트로이카로 불리는 EU 집행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가운데 EU와 ECB의 돈은 다음주 바로 끊긴다. IMF의 돈은 내년 3월까지 지급이 약속되어 있지만 주저앉을 게 뻔한 나라에 돈을 더 빌려줄 리는 없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협상이 깨진다면 추가 지원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를 의식해선지 양측 모두 “궁극적으로 협상은 타결될 것”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전문가들도 타결되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무타바 라만 유라시아그룹 애널리스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양측 모두 국내 유권자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협상은 ‘파국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다”면서 “설혹 만기일을 넘기더라도 협상은 타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곤돌라에서 키스까지 했는데..하차설 왜?

    남궁민 홍진영, 곤돌라에서 키스까지 했는데..하차설 왜?

    ’남궁민 홍진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의 하차설이 보도된 가운데 MBC와 출연진이 이를 부인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커플은 현재 프로그램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가상부부 생활이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현 시점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남궁민 홍진영, 가상부부 생활 언젠가는 끝나겠지만..’홍종현-유라와 하차설?’

    남궁민 홍진영, 가상부부 생활 언젠가는 끝나겠지만..’홍종현-유라와 하차설?’

    ’남궁민 홍진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의 하차설이 보도된 가운데 MBC와 출연진이 이를 부인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커플은 현재 프로그램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한 관계자는 “두 커플 모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 다만 정확한 하차 시점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며 하차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가상부부 생활이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현 시점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남궁민-홍진영 부부의 하차설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이들의 키스 장면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12월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마카오 여행을 떠났고, 곤돌라에서 입을 맞추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행동으로 부러움을 샀다.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사진 = 서울신문DB (남궁민 홍진영) 연예팀 chkim@seoul.co.kr
  • [화보+6] 임성언, 아찔한 각선미 볼륨감 대공개… “청초한 섹시미란 이런 것!”

    [화보+6] 임성언, 아찔한 각선미 볼륨감 대공개… “청초한 섹시미란 이런 것!”

    황홀한 미소와 함께 움푹하게 드러나는 보조개가 아름다운 배우 임성언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대중들의 시선을 몰입시켰다. ‘여배우의 24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여배우가 가진 다방면의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해 촬영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나인걸, 주줌, 스타일난다,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임성언은 부스스한 아침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여배우의 루즈한 모습부터 레드로 가득한 고혹함,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 우아함으로 드레스업한 연출까지 스스럼없이 소화해냈다. 사진 속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이 드러나는 모노톤의 블라우스와 팬츠로 차가운 도시녀로서의 여배우 콘셉트를 확실하게 완성했다. 이마를 훤히 들어낸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가 더욱 세련미를 강화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성언은 최근 ‘청담동 스캔들’ 종영 후 바로 단막극을 준비하게 돼 출연진들끼리의 뒷풀이 여행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리역할을 했던 최정윤을 중심으로 이중문, 강성민, 서은채, 사희, 김정운은 단체 채팅창을 만들어 자주 모임을 가질 정도로 돈독해졌다고. 어린 시절부터 남들 앞에서 춤과 노래 같은 재롱부리기에 주저함이 없었다며 배우의 꿈을 키웠던 지난 날을 얘기하기도 했다. 막상 여배우가 되고 보니 누구에게 쉽게 추천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는 그. 그래도 쉴 때 보다는 일할 때가 컨디션이 더 좋아진다는 모습에서 이 직업이 그에게 천직임을 알 수 있었다.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식이요법. 샐러드와 닭가슴살로만 버텼던 지난날을 전하며 사실 본인은 식탐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연예인 크리스찬 합창단인 ‘액츠29’ 모임의 송년 모임에서 멤버 노사연을 제치고 ‘밥 상’을 받았을 정도라고. 넘치는 식욕에 그는 음식을 자주, 많이, 오래 먹는다고 말했다.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인 2003년의 KBS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대해선 감사하는 프로가 아닐 수 없다고 답했으며 당시 조연출이었던 나영석 PD 작품의 원조 출연자로서 지금도 꼭 다시 뵙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김빈우와는 일년 후 드라마 ‘때려’에서 만났다는 말과 함께 지금 연락하고 지내진 않지만 최하나, 이윤지, 윤정희 등의 동료들이 드라마에 나오면 스스로도 모르게 응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닮은 꼴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와는 대학 초기 얼굴도 똑바로 못 쳐다봤던 선배였지만 지금은 너무 친해졌다며 그들을 보며 결혼에 관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우선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단다. 단막극 ‘놓지말자 정신줄’ 촬영 중 극 속에서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탠바이 때도 같이 울어주던 박순철을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롤모델로는 김희애를 뽑기도 했다. 앞으로 사랑스러움을 최대치로 표현할 수 있는 로코물의 주인공역을 맡고 싶다는 그는 올해는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상 욕심을 내 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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