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등축제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낙상예방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보건부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TK 신공항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예방대책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2
  • 이웃사촌 진주·산청 ‘상품권 동맹’

    이웃사촌 진주·산청 ‘상품권 동맹’

    이웃해 생활·경제권이 같은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지역에서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상생상품권을 발행한다. 기초자치단체 간 공동상품권 발행은 전국 처음이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24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산청 상생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다음달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산청에서 열리는 ‘2023 산청세계 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10월 8~22일 진주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추석 명절 등을 앞두고 공동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대규모 소비가 기대되는 엑스포 및 축제행사, 추석을 맞아 지역 상품권 유통 기반을 확대하면 지역경제 상생·활성화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해 상생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 금액은 인구 비율에 따라 진주시 18억원, 산청군 2억원 등 모두 20억원 규모다. 다음달 15일 발행한다. 한사람당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은 진주지역 5000여곳, 산청지역 1000여곳이 있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도농 지자체로 이웃한 두 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산청 상생상품권이 두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에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상생상품권 발행이 두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웃한 진주시·산청군 기초지자체 첫 공동상품권 발생...유통 확대로 경제활성화 상승 기대

    이웃한 진주시·산청군 기초지자체 첫 공동상품권 발생...유통 확대로 경제활성화 상승 기대

    이웃해 생활·경제권이 같은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지역에서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상생상품권을 발행한다. 기초자치단체간 공동상품권 발행은 전국 처음이다.진주시와 산청군은 24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산청 상생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다음달 산청에서 열리는 ‘2023 산청세계 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10월 진주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추석명절 등을 앞두고 공동 상품권을 발생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대규모 소비가 기대되는 엑스포 및 축제행사와 추석을 맞아 지역 상품권 유통기반을 확대하면 지역경제 상생·활성화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는데 공감해 두 지역에서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상생 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상생 상품권 발행 금액은 인구 비율에 따라 진주시 18억원, 산청군 2억원 등 모두 20억원 규모다. 다음달 15일 부터 두 시군에서 동시에 발행한다. 한사람이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 부터 1년간이다. 진주지역 가맹점 5000여곳과 산청지역 가맹점 1000여곳 어디서나 쓸 수 있다.진주시와 산청군은 상생상품권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9월 15~10월 19일)와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 8~22일) 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두 지역을 오가며 쓸 수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각각 도시와 농촌 지자체로 이웃한 두 시군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산청 상생상품권 공동 발행은 기초지자체가 서로 협력해 추진하는 전국 첫 사례로, 두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에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상생 상품권 발행이 두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돈돈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주시, 빛이 흐르는 야간 관광도시 조성...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

    진주시, 빛이 흐르는 야간 관광도시 조성...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유등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남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지정돼 더욱 다양한 야간관광 볼거리를 개발한다.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국 1호로 통영시가 선정된데 이어 올해 진주시가 선정돼 경남지역 지자체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공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차 사업계획서 서면심사에 이어 2차 현장확인과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 지자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공모에서 최종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던 진주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야간축제인 남강유등축제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사업에 다시 도전해 성장지원형 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주시는 4년간 국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실행계획 전문 컨설팅 지원도 받는다.진주시는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 리버나이트(River Night)’라는 주제로 지역 고유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야간 관광 콘텐츠, 야간 경관 명소, 야간관광 여건 등을 개발하고, 이를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야관관광 개발사업 중심 공간은 진주성과 유등공원이 있는 남강 일원, 중앙·논개시장에 이르는 중앙동 상권 등이다. 야관관광 콘텐츠로는 유등공원 내 나이트 가든 조성, 진주 올뺌투어, 진주대첩를 비롯한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남강워터파이어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야간경관 명소로 진주남강 일몰과 야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하는 선셋 다이닝, 유등공원 내 유등 포토 스팟 등을 조성한다. 이밖에 야간관광안내소 운영, 진주성과 유등공원에 트래블라운지 조성, 리버나이트 안전지킴 운영 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상시적인 야간관광 볼거리와 기반을 확충해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지역상생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진주성 주변 경관조명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소망진산 유등공원에 유등 전시와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밤이 더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천혜의 관광자원 남강과 역사관광자원 진주성이 있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시이다”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여년간 개최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

    부산, 전주 등 문체부·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 밤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들 다섯 곳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선정한 인천광역시, 통영시를 포함해 모두 7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과 대전은 이번 공모에서 ‘국제명소형’에, 강릉, 전주, 진주는 ‘성장지원형’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굿나잇 플러스 부산’이라는 주제로 야간관광을 해운대, 광안리를 넘어 수영강과 용두산 일대까지 확장한다. 대전광역시는 ‘과학대전’을 내세워 대전 엑스포 자원과 대덕 연구단지를 야간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지역만의 야간관광을 강조한다. 강릉시는 솔향수목원, 오죽헌, 경포호수 등 기존의 관광지에 야간조명과 콘텐츠를 더한다. 전주시는 ‘Upside-Down 전주’ 사업으로 전주의 문화·예술을 재해석해 낮의 전주와는 전혀 다른 ‘밤의 전주’를 선보인다. 진주시는 ‘유등축제’로 대표되는 진주 고유의 등(燈) 경관을 남강, 진주성 등 지역 자원과 결합할 계획이다. 지난해 관광공사 ‘야간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야간관광은 연간 약 1조 3592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1만 5835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었다. 문체부는 “야간관광은 주간 시간으로 제한되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광 트렌드”라면서 “대한민국의 역사, 생활, 예술, 콘텐츠 등 ‘K-컬처’가 녹아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세계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화려한 진주 남강유등축제 보러 오세요”

    경남 진주 지역에 이달 한 달간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넘쳐난다. 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남강과 진주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진주대첩 승전일이며 시민의날인 10일 개막한다. 본행사 15개와 체험·참여행사 14개, 부대행사 12개 등 모두 41개의 행사가 펼쳐진다. 남강 물 위에 이솝우화등, 현대등, 공룡군락지등, 한국의미등, 기업등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화려한 유등이 남강을 밝힌다.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항공 미디어아트 드론쇼가 10일과 31일 두 차례 펼쳐진다. 이 기간 우리나라 최대·최고 지방종합예술제로 꼽히는 제71회 개천예술제가 개막돼 11개 부문에 걸쳐 67개의 행사가 진주시 일원에서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진다. ‘202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고 ‘2022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15~22일), ‘진주탈춤한마당’(19~23일) 등 30여개의 동반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진다.
  • 진주시 10월 축제로 가득...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진주시 10월 축제로 가득...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경남 진주시 지역에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넘쳐난다.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남강과 진주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유등(流燈)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정해 진주성대첩 승전일이며 시민의날인 10일 개막한다.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행사 15개와 체험·참여행사 14개, 부대행사 12개 등 모두 41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축제장 인파가 한꺼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평일에는 전시 위주 감상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공연·체험·이벤트행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남강 물위에 이솝우화등(燈), 현대등, 공룡군락지등, 한국의미등, 기업등을 비롯해 각양각색 화려한 유등이 남강을 밝힌다. 진주성에 전시되는 하모등을 비롯해 시가지 곳곳에 다양한 주제로 등이 설치돼 진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항공 미디어아트 드론쇼가 10·31일 두차례 펼쳐진다. 또 천수교와 제2부교 사이에 대형 미디어아트 구조물을 설치해 미디어아트 쇼를 연출하는 등 야간축제장 활성화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관광객 등에게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강 둔치에 설치되는 풍물장터 부스는 기존 189개에서 159개로 줄이고 문화예술공간을 확대했다. 진주시는 유등에 띄우는 평화의 메시지가 미래 평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유등축제의 의미를 담아 축제장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우리나라 최대·최고 지방종합예술제로 꼽히는 제71회 개천예술제가 개막돼 11개 부분에 걸쳐 67개의 다양한 행사가 진주시 일원에서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남가람가요제, 전국음악경연대회, 시민배우 오디션을 통해 뽑힌 배우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공연(29·30일),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29일) 등 다양한 경연·공연·참여 행사가 마련된다. 이밖에 ‘202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21일 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고 ‘2022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15~22일), 진주탈춤한마당(19~23일) 등 30여개 동반 문화·예술행사가 진주의 가을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 365일 유등으로 빛나는 도시...진주시 유등 민간임대사업 시행

    365일 유등으로 빛나는 도시...진주시 유등 민간임대사업 시행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원을 화려하게 밝히는 유등 불빛을 앞으로는 일년내내 진주 지역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경남 진주문화예술재단과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끝나면 창고안에 보관 하는 남강유등축제 전시 유등을 민간에 임대하는 ‘민간 유등 임대 시범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유등 민간 임대는 축제 기간 외에는 창고에 보관하는 유등 가운데 일부를 진주시민에게 임대해 생활 속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유등의 도시 진주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임대 대상 유등은 2m 크기 소형등 30기이다. 임차인은 운송비용 5만원과 전기시설 및 유지보수비를 부담하게 된다. 오는 6월까지 임대 예정이며 유등 상태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유등 임대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람으로 야외 전시공간인 사유지 8㎡ 정도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선정은 심의과정을 거쳐 4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예술재단 관계자는 “유등 1기로도 전시 효과를 낼 수 있는 캐릭터 중심 테마등 30기를 임대하고 호응도에 따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축제가 끝난 뒤 지난 2월 초까지 진주성과 강주연못 등 거점지역 3곳에 소규모의 유등과 실크등을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365일 유등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진주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등 모두 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 중단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등 모두 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 중단

    경남 진주시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지난 4일 개막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다.진주시는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심각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1주일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28일간 열릴 예정이었다. 진주시는 이날 유등축제를 주관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축제 계속 개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오는 12일 부터 1주간 축제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축제 재개 여부는 앞으로 확진자 발생 현황 등 방역상황을 살펴 결정하기로 했다진주시는 유등축제가 감염 위험이 낮은 야외축제여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사전예약제 운영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하면 안전한 축제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4일 개막했다. 진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추세가 강해 선제적 감염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설치된 유등을 12일 오후 11시 부터 모두 소등한다. 소규모 버스킹 공연과 수상부교 등 모든 프로그램도 일시 중단한다.진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고 지역사회 코로나 재확산의 중대한 기로에 있어 감염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일상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 일상 회복으로 전국 지자체들 겨울축제 다시 기지개

    일상 회복으로 전국 지자체들 겨울축제 다시 기지개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겨울축제에 다시 초대합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그동안 열지 못했거나 축소됐던 전국 자치단체들의 겨울축제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12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다음달 13일부터 2단계 돌입으로 대규모 축제 개최 조건이 갖춰지면서 지자체마다 그동안 열지 못했던 겨울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겨울 추위를 상품으로 축제를 열어 온 강원지역 지자체들은 화천 산천어축제·인제 빙어축제·홍천강 꽁꽁축제·태백산 눈축제·대관령 눈꽃축제 등 겨울 축제들을 2년여 만에 열 준비에 바빠졌다. 새해 1월 8일 개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축제장인 화천천 수위 조절과 빙판을 만들기 위한 가동보 설치 공사에 돌입했다. 인제군도 내년 1월 중 빙어축제를 열기로 가닥을 잡았다.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와 태백산 눈축제, 홍천강 꽁꽁축제는 내년 1월 개최를 원칙으로 정하고 일정과 세부 내용 조율에 들어갔다. 강릉시는 이달 25∼28일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곡솔향기캠핑장 등에서 열리는 제13회 강릉커피축제를 위해 다양한 커피 관련 공예품을 준비했다. 축제의 메인 행사인 ‘100인(人) 100미(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를 통해 향긋한 커피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반려동물축제와 와인 페스티벌, 젓갈축제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이달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엑스포기념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와인페스티벌’에서는 대규모 와인 장터와 함께 국가대표 소믈리에 선발대회 등을 진행한다. 같은 달 14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는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열려 훈련견 공연,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3일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구 축제를 찾으면 생태탐방로 4㎞를 걸으며 해안사구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달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린다. 여기서는 겨울 벚꽃축제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가 꾸미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태안 솔향기길축제, 공주 돌모루 유랑예인축제, 예산 의좋은형제 축제, 논산 강경젓갈축제 등이 열린다. 전라도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맛의 축제가 열린다. 13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는 순천의 음식과 예술을 알려 관광객에게 맛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로컬 브랜드 홍보·판매장을 마련한다. 14일까지 열리는 해남 미남축제에서도 눈과 입을 사로잡는 푸드 쇼와 함께 음식 전시·판매관을 운영하며 전국요리경연대회, 공연·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성탄 시즌을 맞아 내달 24∼26일 산타축제가 열린다. 산타 퍼레이드와 산타 퍼즐 만들기, 공연, 치즈 요리 나눔 행사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제주 모슬포항에서는 이달 15∼30일 방어축제가 열린다. 방어의 국내 마지막 월동지이자 주산지인 모슬포항을 찾으면 방어 잡기 체험과 함께 기름진 방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4일까지 제주 추자면에서는 참굴비 축제가 열린다. 추자도의 주요 특산물인 참굴비를 주제로 특산물 판매, 올레길 탐방 등의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경남 진주에서는 다음 달 4∼31일 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 진주대첩 역사와 함께 내려온 유등축제에서는 형형색색 등불이 강물 위를 수놓아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는다.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서는 성탄 전야부터 성탄절까지 눈꽃축제가 열린다. 환하게 불을 밝힌 대형 트리와 인공 눈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지역 문화단체의 각종 공연이 이어진다. 경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20∼21일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 빛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부산에서도 연말연시 축제가 잇따를 예정이다. 중구 남포동 시티 스폿과 용두산 공원 일대에서는 지역 최대 크리스마스 행사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 해운대구는 ‘2022년 해운대 카운트다운·해맞이축제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12월 31일과 내년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새해맞이와 일출 감상을 위해 각종 행사를 준비한다. ‘해운대 빛 축제’도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시장 일대에서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수도권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오는 18∼21일 국내외 유명 작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인천 아시아아트쇼가 열린다. 대한민국과 아시아 미술인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대규모 미술 전시회로, 회화·조각·영상 등 5천여 점을 전시하고 276개 미술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 오산 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이달 20일 통기타페스티벌이 열려 잔잔한 기타 선율과 함께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 이달 26∼28일 임진각 광장 일원에서는 파주장단콩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은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직거래 위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 진주시 밤, 화려해진다, 관문마다 야간조명 설치

    진주시 밤, 화려해진다, 관문마다 야간조명 설치

    경남 진주시 관문지역과 주요 교량 등에 각양각색의 경관 조명이 설치돼 화려한 빛이 진주의 밤을 아름답게 밝힌다.진주시는 밤 풍경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근 진주의 대표적인 관문지역 3곳에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주요 관광지의 오래된 경관조명도 새 시설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주시는 해마다 남강과 진주성을 무대로 빛과 강물이 어우러진 화려한 남강유등축제를 개최해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진주시는 진주를 방문하는 외지인이 밤에 진주로 진입하거나 떠날 때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보고 빛의 도시 진주를 떠올릴 수 있도록 관문인 진주IC, 서진주IC, 진주역 등에 모두 5억 8000여만원을 들여 조명시설 설치를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진주IC 상평교 램프 구간에는 수목조명 117등을 설치했다. 서진주IC에는 경관등 130등과 촉석루 이미지의 사인물을 설치해 방문하는 외지인들이 문화예술 도시 진주에 들어섰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진주역 광장에는 열주등 16주를 설치했다. 진주역 건물 조명색상도 은은하고 따뜻한 주광색 계열로 바꾸어 전통적인 한옥 건축물인 역 청사와 잘 어울리도록 단장했다. 뒤벼리와 진양교는 오래된 기존 조명설비를 철거하고 6억원의 예산을 들여 발광다이오드(LED) 투광등 228등과 라인바 조명 485등을 새로 설치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남강과 잘 어울리는 은은한 야간경관조명을 구성했다. 남강을 건너는 교량인 진주교와 천수교의 고장난 조명시설도 모두 교체했다. 또 진주교 아치 교각에 레이저 조명을 이용해서 전통 문양을 투영해 교량의 품격을 높였다. 천수교 하부에도 주변과 어울리는 색상을 연출하도록 LED조명을 설치했다. 진주시는 주민편의와 직결되는 도심지 야간조도 개선을 위해서도 지난 3년간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가로등 8670등을 LED로 바꾸어 전력 요금을 절감하고 야간 안전사고도 예방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경관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야간경관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관조명을 통해 진주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 연기·분산 개최

    진주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 연기·분산 개최

    경남 진주시와 10월 축제를 주관하는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등 3개 단체는 해마다 10월에 개최하는 3개 축제를 올해는 11~12월로 연기·분산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축제주관단체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총회를 열어 축제 개최와 관련한 논의를 해 10월에 열 예정이던 3개 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관광객 안전을 위해 11~12월로 늦추어 분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총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지속, 델타변이 및 돌파감염 확산, 백신접종 상황 등 코로나19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사람들이 대거 모이는 축제 특성상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집단면역 형성 시기 등을 고려해 축제 개최 시기를 연기하고 분산해 열기로 결정했다.제70회 개천예술제는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8일간 열기로 했다. 이어 2021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일간 개최한다. 2021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 개천예술제 예술경연대회는 다른 지역 개최를 취소하고, 9~10월 중에 온라인으로 관중 없이 실시한다. 풍물시장, 음식코너, 체험프로그램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대신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진주시와 각 축제주관단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안전과 방역대책도 철저히 마련한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상황이 긴박해지는 경우에도 대비해 축제별 상황 대처 지침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한다. 축제주관단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주 10월 축제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됐지만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는 가운데 11~12월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도시 전역에 활력이 넘치는 진주의 가을 축제 장관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기 어렵게 돼 아쉽지만,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분산해 개최하는 축제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진주 올해 10월 ‘유등·개천예술제·드라마페스티벌‘ 축제 전면 취소

    진주 올해 10월 ‘유등·개천예술제·드라마페스티벌‘ 축제 전면 취소

    경남 진주시는 올해 10월 열릴 예정이던 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를 모두 취소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축제를 주관하는 개천예술제제전위원회, 진주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등 3개 단체는 지난달 31일 긴급 총회을 열고 논의를 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시는 긴급 총회에 참석한 위원들 대다수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10월 축제 전면 취소 결정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무증상 감염자 비율이 증가하는 데다 대규모 행사와 축제는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정부의 강력한 권고를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시는 지난해 10월 축제가 전국에서 155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 규모 행사로 열린 점으로 미뤄볼때 올해 축제기간은 추석연휴까지 겹쳐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현실이 축제 취소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시는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을 전제로 10월 축제를 대폭 축소하되 대규모 밀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행사를 지역 곳곳에 분산 개최할 계획이었다. 풍물시장, 부교, 음식코너, 체험행사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요소를 대폭 확대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안전과 방역대책도 철저히 마련하는 등 만전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지만 결국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지역 거점별 유등전시와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 온라인 공연 등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 10월 축제는 2009년 신종 플루 확산 당시 전면 취소되거나 축소 개최됐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개천예술제는 1950년 6·25전쟁과 1979년 10·26 사태 때 전면 취소된 바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의 가을을 상징하는 10월 축제가 전면 취소돼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2021년 진주 10월 축제가 더욱 새롭고 변화된 모습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빛으로 물드는 진주성·남강… 오늘부터 ‘유등축제’

    빛으로 물드는 진주성·남강… 오늘부터 ‘유등축제’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진주시는 올해 축제가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본 행사, 체험참여마당 및 부대행사, 동반행사 등으로 나눠 13일 동안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축제 첫날 고유제를 시작으로 읍면동 상징등 거리행렬, 초혼점등,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남강 위에는 각양각색의 세계풍물등과 한국등 100세트가 설치돼 촉석루와 진주성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밤 풍경을 연출한다. 진주성 안에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주 지역의 지난 100년 생활모습을 보여 주는 뻥튀기·교실·기차등과 같은 갖가지 추억의 등을 전시한다. 소망등 달기, 유등 만들어 띄우기, 대한민국등 공모대전 출품작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대·동반행사도 열린다. 축제 기간 남강을 가로질러 4개의 부교가 설치된다. 유등축제 기간에 제69회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밤낮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천예술제는 3~10일 시 일원에서 10개 부문 63개 행사가 진행된다. 3일 진주대첩재현행사에 이어 4일에는 독일, 홍콩, 서울, 인천, 진주, 창원 등 국내외 33개팀 30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드라마 스타를 직접 만나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1~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의 꽃인 올해 방영된 방송 드라마를 대상으로 연기대상, 작품상, 작가상 등을 가리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2일 오후 6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임시개방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임시개방

    경남 진주시는 진주시 호탄동에 조성하고 있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을 이달 말 임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천연기념물 534호로 지정된 진주호탄동 익룡·새·공룡발자국 등의 화석 보존을 위해 화석산지 위에 70억 1500만원을 들여 1997㎡ 규모로 건립됐다.전시실 2개와 수장고, 교육영상관, 화석현장을 그대로 보존한 보호각 2동 등의 시설을 갖춘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막하는 오는 10월 1일 이전에 임시개방을 해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한 뒤 올해 안에 정식 개관 할 예정이다.올해는 전시관을 무료 입장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다. 시는 전시와 놀이가 어우러진 체험형 박물관, 지역민의 문화 휴식공간, 화석 교육을 통한 미래 과학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전시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공모사업을 통해 증강, 가상현실(AR, VR) 등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역 화석을 기반으로 한 공룡 만화영화 연계 시리즈 제작, 개방형 수장고 조성 등 전시관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당현천 밝힌 등불 ‘노원이 빛나는 밤에’

    당현천 밝힌 등불 ‘노원이 빛나는 밤에’

    서울 노원구 중계동과 상계동을 나누며 중랑천까지 이어지는 당현천에 노을이 지기 시작하자 가지각색의 등(燈)이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 그에 맞춰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 나온 가족들과 연인들, 친구들로 당현천 일대가 가득 찼다. 등 구경하랴 꽃 구경하랴 눈이 즐겁다. 흥겨운 노래가 이어지니 귀까지 호강이다. 구청과 산하기관에서 차려놓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다. “솔직히 서울시엔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청계천 등축제보다 당현천 등축제가 조금 더 멋지지 않습니까?” 지난 1일 저녁 당현천 등축제 현장을 함께 둘러보던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다른 건 몰라도 당현천이 주변 산책로가 청계천보다 훨씬 넓어서 좀더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노원구 등축제는 지난달 27일 시작해 오는 6일까지 열린다. 당현3교에서 한국성서대학교 앞까지 약 630m 구간에서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등축제는 ‘힐링 노원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83개 작품이 당현천을 밝힌다. 나무와 꽃이 빛을 발하는 ‘빛의 정원’, 봄 향기를 전해주는 ‘꽃장식 화단’, 역동적인 빛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빛의 터널’, 따뜻한 봄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빛의 폭포’ 등 여러 가지 경관조명이 조화를 이룬 것도 특징이다. 오 구청장은 “이번 축제 최대 히트작은 나무 위에 매달린 물고기 모양을 한 등, 소원을 적어 물 위에 띄우는 소원등,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보여주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들”이라고 소개했다. 세 곳 모두 사진을 찍거나 만져보려는 주민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다.당현천을 걷던 오 구청장이 가수 김경남이 부른 ‘님의 향기’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자 “어 이게 내 애창곡인데” 하면서 멈춰 섰다.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현장 생중계를 하면서 신청곡과 다양한 사연을 들려주고 있었다. ‘노원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주민은 두툼한 종이를 들어 보이며 “신청곡이 너무 많아서 줄어들질 않는다”고 웃었다. 오 구청장의 시선은 이미 내년 등축제로 향한다. 오 구청장은 다음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경남 진주 유등축제 현장 견학도 일정에 잡아놨다. 오 구청장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멋진 등축제를 만들고 싶다”면서 “노원구보다 잘하는 곳을 많이 방문해서 더 열심히 배워올 생각이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이웃한 도·농 지자체 진주시·산청군 상생발전 협약

    이웃한 도·농 지자체 진주시·산청군 상생발전 협약

    남강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등이 동일한 생활권으로 이웃해 있는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오는 18일 산청군에서 ‘동반 상생발전을 위한 산청군·진주시 업무협약 체결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두 시·군은 협약식에서 ●진양호와 상류지역인 덕천강의 수계 생태계 보존, ●진양호와 덕천강 환경정화 활동, ●자전거 도로망 연결 및 축제·관광분야 교류협력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진주시와 산청군은 협약에 따라 진주 진양호 상류지역인 산청 덕천강 어도 개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두 지자체는 어도 개보수 사업을 하면 토속어류 이동이 원활해져 생태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시·군은 진양호와 덕천강 유해 동식물 퇴치 사업과 환경정화활동도 공동으로 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자전거 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 도시 진주’와 산청지역 간에 자전거도로 연결 사업도 추진한다. 산청군이 내년부터 추진하는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와 진주시 대평면 청동기박물관~산청군 단성면 대관교 구간 자전거도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축제 교류와 관광부문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산청한방약초축제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홍보 등 협력을 약속했다. 두 지사체는 인적·물적 교류협력과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신규사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지속할 수 있는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서부경남 중심지 진주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산청군은 한식구라 불러도 될 만큼 예전부터 많은 인적교류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류·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와 산청군은 이웃 시군으로서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생활권도 공통된 부분이 많다”며 “생태계 보호와 축제·관광 등의 교류를 약속한 이번 협약이 앞으로 더욱 많은 분야에 상생 발전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진주 남강 수놓은 형형색색 유등

    진주 남강 수놓은 형형색색 유등

    2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남강이 형형색색 유등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유등축제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유래한 유등놀이를 발전시킨 것으로 2000년부터 열렸다. 진주성 전투 당시 유등은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거나 성 안팎의 우리 병사와 백성들의 안부 등을 전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진주 연합뉴스
  • 한국판 ‘다낭 용다리’ 유등, 진주 남강의 가을밤 밝힌다

    한국판 ‘다낭 용다리’ 유등, 진주 남강의 가을밤 밝힌다

    무료 입장… 계절 전통놀이 ‘등’ 형상화 진주성 따라 100개 횃불… 진주대첩 재현‘2018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다음달 1~14일 경남 진주시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유등축제 주제는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이다. 진주성 안에 봄 말타기, 여름 단오 씨름과 그네, 가을 추석 강강수월래, 겨울 설날 연날리기 등 사계절 대표 전통놀이를 표현한 등(燈)을 설치해 사계절 평화롭고 풍요로운 진주시민의 생활모습을 보여 준다. 지난 3년간 받았던 입장료는 없앴다. 축제 기간에 소망등 달기와 유등 만들어 띄우기, 한국의 풍습등 전시, 한국의 등 및 세계풍물 등 전시, 창작 등 만들기 및 전시, 시와 등이 있는 시와 연인의 등 거리, 종교계가 참여하는 종교 참여등 전시를 비롯해 각양각색 등이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베트남 랜드마크인 다낭 용다리를 본떠 큰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초대형 ‘용다리 유등’도 선보인다. 진주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용, 봉황, 거북, 기린 등 신성한 4령(靈)등이 남강을 밝힌다.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를 나타낸 사신도등, 12마리 대형 군마등, 행복·장수·입신양명·행운재물을 상징하는 4가지 복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행운과 복을 기원한다. 진주성을 따라 100여개의 횃불등이 전시돼 주변을 밝히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등이 진주성 외곽에 설치된다. 축제 첫날 읍·면·동 상징등 거리행렬과 초혼등 점등식에 이어 남강 일원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 매일 진주성전투 3D 입체 영화를 상영한다. 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예술제인 ‘제68회 개천예술제’(10월 3~10일)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예술제 개막일과 폐막일 오후 8시에 불꽃놀이가 열린다. 드라마와 유명 배우를 만나 볼 수 있는 ‘201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도 축제 기간 내내 열린다. 2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열려 연기대상 등 각 분야 시상식을 한다. 이 밖에도 진주실크박람회(10월 1~12일 진주남강 야외전시장)와 제125회 진주 전국전통소싸움대회, 시민의 날 행사(10월 10일), 진주가요제 등이 이어진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논란 많았던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3년만에 무료화로 환원

    논란 많았던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3년만에 무료화로 환원

    축제장소인 강을 가림막으로 둘러 가리고 입장료를 받아 논란이 됐던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3년만에 무료축제로 전환됐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 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남강의 개방성을 확보하고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유등축제 입장료를 무료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축제 개최에 드는 최소한의 재정 확보를 위해 남강 부교 이용을 유료화 하고 유람선 체험과 유등띄우기 유료화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올해 남강유등축제 예산규모는 작년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예산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남강유등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앞으로 10~15년간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시비 부담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진주시는 축제재정 자립화를 위해 2015년 부터 남강유등축제장 입장료 유료화를 시행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따라 조규일 진주 시장은 지난 시장 선거에서 남강유등축제 무료화를 공약했다. 조 시장의 공약에 따라 진주문화예술재단과 시는 시민 설문조사를 하고 시의회 간담회와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한 뒤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를 결정했다.시는 입장료 무료화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외부 관광객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진주 관광 홍보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민 진주부시장은 “남강유등축제 유료화로 지금까지 빚어진 논란과 갈등은 무료화 전환에 따라 모두 끝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진주시민, 가림막 설치하고 유료화한 진주유등축제 무료화 찬성

    축제장을 가림막으로 가리고 입장료를 받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부터 무료로 환원될 전망이다. 축제 공동주최 기관인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실시한 유등축제 무료화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 시민이 전면 무료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 조사대상자 1538명 가운데 1249명(81.2%)은 ‘진주시민 및 외지 관광객 모두 무료화’에 찬성했다. 289명(18.8%)은 ‘진주시민만 무료화, 외지 관광객은 유료화’를 찬성했다. 이번 조사는 경상대 경영경제연구소가 시민을 대상으로 입장료 무료화 관련 내용과 발전방안 등 4개 항목에 대해 진주시 10개동 지역과 16개 읍·면 지역에서 조사했다. 축제 발전을 위해 개선하거나 바라는 점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교통개선, 주차난 해소 등은 꼽았다. 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 무료화 방안 등에 대해 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와 공청회 개최 등을 거쳐 이달 말 2018년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2015년부터 축제에 대한 국·도비 지원이 줄어 들면서 축제 자립화를 위해 유료화가 불가피하다며 축제장을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가림막’을 설치하고 입장료를 받는 무료화를 실시해 논란을 빚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