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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 퇴직금 실직자 구직 급여 석달 유예/閣議 17개 안건 의결

    정부는 4일 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17개 안건을 의결했다. 자산유동화법은 금융기관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융기관과 성업공사 등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토지 등의 자산을 근거로 주택저당채권을 포함한 각종 유동화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자산유동화 업무는 유동화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외 법인 및 신탁회사 등이 취급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국무회의는 또‘증권투자신탁업법’을 개정,투자신탁회사가 신탁 재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의결권행사 제한과 투자신탁회사 주주의 주식소유한도를 폐지해 투신사 등의 기관투자가들이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무회의는 고용보험법도 고쳐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을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1개월 이상 고용된 근로자도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도록 했다. 그러나 퇴직금 등으로 고액을 받은 사람에게는 직업안정기관에 실업을 신고한 날부터 3개월간 구직급여의 지급을 유예토록 했다.
  • 계약금만 내면 내집 마련/당정,주택저당채권제 내년 시행

    ◎구입자금 20∼30년간 저리융자 가능해져/전문중개금융사서 은행대출 받아 지원 내년 상반기부터 집값의 20∼30% 수준의 계약금만 있어도 집을 구입할 수 있는 등 서민들의 주택구입이 쉬워질 전망이다. 정부와 여당은 4일 침체된 주택산업을 활성화하고 서민들의 주택구입을 돕기 위해 20∼30년간 주택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해 계약금만 있어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또 주택저당채권의 유동화 중개업무를 담당할 ‘한국주택저당금융 주식회사’를 내년초에 설립해 주택저당채권의 양도와 증권화를 촉진할 계획이다.당정은 이같은 내용의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한국주택저당금융주식회사법’을 다음달 정기국회에서 각각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가 이뤄지면 대규모 주택자금을 조성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집을 살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金의장은 이어 “내년초 전문 중개기관이 설립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주택저당채권의 유동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것”이라고 밝혔다.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는 주택금융기관이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받은 저당채권을 만기이전에 중개기관을 통해 투자자에게 매각 또는 담보로 해 증권을 발행,새로운 주택자금을 마련하는 제도다. 전문중개기관인 한국주택저당금융주식회사는 자본금을 2,000억원 이상으로 하고 정부는 물론 주택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등이 출자할 수 있도록 했다.이 회사는 신탁업무도 할 수 있어 수익증권을 발행하며 국책은행 등에서 지급보증을 받아 국가기관에 준하는 신용도를 갖게 된다.
  • 金 대통령 침묵 일관… 장관들 보고 청취만/국무회의

    ◎법률 10건·대통령령 6건·일반안 1건 처리 金大中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이날 국무회의는 상오 9시부터 11시20분 가까이 계속됐다. ○…金대통령은 李起浩 노동장관의 대졸자 취업대책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각 부처에서 상정한 법안을 처리했다.그러나 장관들의 보고와 법안 제안설명을 묵묵히 듣기만 했다는 게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의 전언이다. 金대통령이 여느 때와 달리 침묵으로 일관한 것은 朴定洙 전 외교통상장관의 사표수리로 심기가 불편했던 것 같다.또 이번 사표수리가 장관의 실수와 업무처리 미흡에 원인이 있는 만큼 다른 국무위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그랬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金대통령은 상오 10시30분 대구 MBC 38주년 기념 인터뷰때문에 먼저 자리를 뜨고,金鍾泌 국무총리서리가 대신 사회봉을 잡았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법률안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안 ▲증권투자회사법안 ▲증권투자신탁업법개정안 ▲공공차관의 도입 및 관리에 관한법률안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 ▲부동산등기법개정안 ▲지방공무원법개정안 ▲고용보험법개정안 ▲건설기계관리법개정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개정안 □대통령령안 ▲검사정원법 시행령개정안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개정안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 개정안 ▲교원자격검정령개정안 ▲교육공무원징계령개정안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령안 □일반안건 ▲98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새교육공동체위원회 운영경비)
  • 유동화전문회사 부동산 매각/특별부가세 50% 감면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 확정 앞으로 자산담보부채권(ABS) 발행을 목적으로 하는 유동화전문회사가 내년 말까지 취득한 부동산을 5년안에 팔 경우 특별부가세를 50% 감면받는다. 정부는 21일 과천청사에서 鄭德龜 재정경제부차관 주재로 경제차관간담회를 갖고 기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이해 이같은 내용의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확정하고 이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시행키로 했다. 서류상의 회사(페이퍼 컴퍼니)인 유동화전문회사가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받는 부동산과 채권 등 ABS 담보가 되는 각종 재산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취득세와 등록세에 붙는 농특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51개 세부 추진과제별로 코드화 해서 주관부처를 선정하고 추진상황을 매달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부처는 과제별 세부추진계획을 27일까지 재경부에 제출하고 매달초 월간 추진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 민생·구조조정법안 등 318건 계류/국회서 낮잠자는 안건들

    ◎예금자 보호·외국환관리법 등 처리안돼/금융산업구조개선법 묶여 구조조정 난항/미분양주택 구입때 양도세 면제도 요원 주요 민생법안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손때’ 대신 먼지만 수북하다. 정리해고에,퇴출에,실업에 서민생활의 주름은 늘어 가는데 의원들은 기본 입법 활동마저 외면하고 있다. 17일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률안은 266건. 여기에 동의안 8건과 결의안 10건,건의안 2건,규칙안 1건,의원 징계안 30건,윤리심사 1건 등을 포함하면 국회가 처리해야 할 총 안건은 모두 318건에 이른다. 특히 시급한 사안은 경제구조조정 관련 법안들이다. 급여 소득자의 조세형평성을 유지토록 한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나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미분양 주택 구입시 양도세를 면제토록 한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 등은 국민 경제생활과 직결돼 있다. 부실금융기관 합병의 사전조치로서 자본금을 줄이는 과정에 필요한 규정을 담은 ‘금융산업구조 개선법’과 부실채권 매각을 용이하게 한 ‘자산의 유동화에 관한 법률’등은 원할한경제 구조조정을 위해 빠져서는 안될 ‘톱니바퀴’들이다. 외국자본의 국내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외국투자촉진법’이나 외환거래를 대폭 간소화한 ‘외국환관리법’,기존 투신 3사의 소유제한을 폐지한 ‘증권투자신탁업법 개정안’,금융기관이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예금보험료율을 인상토록 한 ‘예금자보호법’등도 한시가 급하다. 국민연금 범위를 도시 자영업자까지 확대 적용토록 규정한 ‘국민연금법 개정안’과 기업의 구조조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자본조달의 편의를 제공토록 한 ‘상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인사청문회 실시와 관련된 ‘국회법 개정안’이나 총경·경정의 계급 정년을 연장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수질개선 관리를 일원화한 ‘상수원 수질개선 특별조치 법안’,지방(소방)공무원의 정년을 단축한 ‘지방(소방)공무원법 개정안’등도 국회에 묶여 있다. 동의안으로는 ‘국무총리·감사원장 임명동의의 건’등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무장공비침투로 인한 강원 영동지역 피해에 대한 정부지원 촉구 결의안’,‘실업대책특위 구성 결의안’,‘제주도 4·3사건 진상규명특위 구성 결의안’,‘미국산 일부 수입 쇠고기의 병원성 대장균 O­157검출과 관련한 결의안’등 주요 결의안들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 日 자민당 패배의 파장(사설)

    일본 참의원선거의 집권 자민당 참패이후 도쿄외환 시장에서 엔화가 폭락하는 등 일본경제가 선거후유증에 휩싸이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어 세계가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2차대전이후 최악의 경제불황 속에서 치러진 참의원선거에서 자민당이 예상밖의 참패를 당한 것은 하시모토 류타로 내각과 자민당 경제실정(失政)에 대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하시모토 총리가 지난해 4월 경제동향을 잘못 예측,소비세를 인상함으로써 당시 가까스로 회복기미를 보이던 경기에 찬물을 끼얹은 것은 대표적 실책으로 꼽힌다. 자민당의 선거패배와 이에 따른 하시모토 총리의 사퇴표명은 상당기간 정국 유동화와 일본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심화시키지 않을까 우려된다.이는 우리나라와 동남아 각국은 물론 세계시장에도 적잖은 부(負)파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자민당 참패의 영향으로 13일 도쿄 금융시장에서는 엔화·주식·채권가격이 동시에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가 연출됐다.특히 엔화가치 하락은 우리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려수출증대로 국제통화기금(IMF)지원체제를 벗어나려는 위기극복 전략에 차질을 빚게할 가능성이 크다. 지속적인 엔화하락은 중국 위안(元)화의 평가절하를 유도,아시아지역 금융시장을 크게 교란시키고 세계경제를 불황으로 몰고 갈 위험성이 있음도 지적한다.엔화 약세가 계속되는 한 아시아국가들은 경제위기에서 쉽사리 벗어 나기 힘들다.때문에 우리는 일본 정국이 하루 빨리 혼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보다 강력한 경제회생 정책을 추진,엔화 약세행진에 제동을 걸어 주길 기대한다. 자민당은 앞으로 공명당 등 야당들과의 정책연합을 호소할 방침이지만 야당측이 쉽게 응할 지가 불투명한 실정이다.다행히 자민당은 현재 중의원에서 과반수 의석을 유지하고 있고 참의원은 중의원 결정사안을 비토할 권한이 없는 대신 연기만 할 수 있는 점 등 때문에 정권유지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해진다.그렇지만 이번 선거에서 급부상한 민주당과 공산당등 야당측은 선전(善戰)의 여세를 몰아 조기 중의원 해산·총선거 실시를 요구하고 있어 정국의 격랑이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자민당이 과거처럼 재정 적자를 해소하는데 매달리지 않고 획기적인 내수(內需)진작과 금융산업개편 등 개혁성향의 경기부양책을 펼 경우 이번 선거의 참패에 따른 정국불안 등 갖가지 마이너스 영향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日 부실채권 ‘가교銀’ 설립 결정/금융빅뱅 가속화 될듯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2일 금융기관 부실채권 처리 및 금융재편과 관련, 금융기관 파탄시 건전한 거래기업의 보호를 위해 해당 금융기관을 ‘가교은행(Bridge Bank)’으로 이행시켜 관리 처리하는 방안을 정식 결정했다. 일본 당정은 이날 하오 총리관저에서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총리 주재로 열린 ‘금융재생 토털플랜 추진협의회’에서 부실채권 처리를 촉진하기 위한 채권유동화와 금융감독청에 의한 검사·감독강화방안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법 개정안 등 관련법안을 이달말쯤 소집되는 임시국회에 제출, 회기내에 성립되도록 할 계획이다. 미국식 가교은행제 도입으로 일본의 금융안정화대책이 예금자 보호에서 거래기업 보호로 확대되는 등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금융재편을 보다 가속적으로 추진, 장기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복궤도로 올려놓는다는 방침이다. 가교은행안에 따르면 금융기관 파탄시 금융감독청이 선임하는 관리인을 파견, 일시적으로 국가 관리하에 두고 거래기업에 대한 융자업무를 계속하면서 채권의 인수대상을 물색하는 한편 인수상대가 없는 채권은 국영으로 신설되는 가교은행에 넘기는 2단계 방식을 취하고 있다.
  • 기획위 100대 국정과제 실천계획 확정:Ⅰ

    ◎연내 고위공직자父子 병역공개/지자체 주민투표·소환제 내년 시행 기획예산위원회는 23일 ‘국민의 정부’의 통치철학을 담은 개혁 청사진인 100대 국정과제를 국무회의에 보고,확정했다. 국정과제는 정부 21개,경제 32개,사회 27개,미래 20개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고 올 하반기부터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100대 과제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100대 과제,대통령 취임사와 대통령 지시사항,각 부처 업무보고 내용 가운데서 우선 순위를 가려낸 것이다. 국정과제는 297개 중과제와 910개 실천과제로 세분돼 각 분야의 개혁대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실천과제의 절반이 넘는 465개는 내년까지 마무리하도록 돼 있어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실천과제를 보면 선출직과 1급 이상의 공무원,정부투자 기관장은 하반기중 본인 및 아들의 병역사항을 공개하도록 했다. 외환위기 경부고속철도 같은 주요정책이 부실화되는 일을 막기 위해 정책과정 참여자는 모두 실명을 기록한다. 내년 하반기까지 주민의 직접 참정제도를 도입해 주민소환·주민투표·감사청구제가 실시된다.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2002학년 대학에 진학할 때 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에서 컴퓨터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또 불합리하게 지정된 그린벨트는 내년 하반기에 조정된다. 국무조정실은 한해에 두차례씩 실천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100대 국정과제 실천 계획 기획예산위원회가 23일 발표한 국민의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주요 실천과제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조치연도,상·하는 상·하반기) ▷경제◁ 1.부실 금융기관 정리를 신속히=서울·제일은행 조기 매각(98하) 대형·우량 금융기관 합병방안 마련(98하) 2.자율성,책임성 확립으로 관치금융 청산=금융기관 소유·지배구조 개선(98하) 3.기업을 투명하고 건강한 체질로=결합재무제표 도입관련 규정 정비(98하)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간 상호 채무보증 완전 해소(2003년 3월) 기업분할제도 도입 및 합병절차 간소화(98하) 지주회사 설립 허용(98하) 4.외국인 투자 유치로 우리경제에 힘을=외국인 투자 일괄처리,자동승인제도입(98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투자유치 전담기구로 개편(98상) 5.구조조정 재원을 확실히 조달=구조조정재원 조달방안 마련,추진(98하) 6.실업자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고용보험 적용확대(99상) 실업대책 점검 및 보완방안 마련(98하) 7.노·사·정은 상호 신뢰해야=노·사·정간 고통과 성과분담 방안 마련(98하) 8.고용형태를 유연하게=계약·시간제 근로 활성화 방안 마련(98하) 성과배분제 도입 등 임금제도 개선(98하)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제도 개선(2000∼2002) 9.물가안정은 재도약의 디딤돌=가격표시제도 개선(99하) 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 노력 강화(계속사업) 10.국제수지 흑자는 유지해야=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 개최(계속사업) 11.외환보유고를 늘려 외환시장 안정을=외국환 관리법령 전면 개편(98하) 12.행정규제는 곧 국민의 비용=핵심 덩어리 규제의 일제 정비(98하) 13.세제는 투명하고 공평해야=조세체계의 간소화 등 세제개편 방안 마련(98하)조세지출예산제도 도입(99하)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98하) 14.인력공급은 산업수요에 맞게=직업훈련 바우처제도 도입(98하) 개인의 직업능력을 표시할 수 있는 직업능력 인증제 도입(2000∼2002) 15.기업은 기술개발로 승부를=신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비(99상) 심사 처리기간 단축 등 특허법 개정(98하) 16.벤처기업을 산업의 꽃으로=벤처기업 및 소규모 창업자금 지원(98하) 17.교통망 확충으로 물류비용 감축=국가기간교통망 계획(98∼2020) 수립(98하) 항만운영 민간이양 방안 마련(98하)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유치제도전면 개편(98하) 18.대형 건설사업을 효율적 방법으로=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부산신항,새만금방조제 등 주요사업 평가 및 확정(98하) 19.토지는 공급을 늘리고 이용도 편리하게=개발제한구역 개선방안 마련(99하) 20.에너지 공급능력을 키우되 덜 쓰는 체제로=석유정제업 등 석유산업구조개편(98하) 21.공정경쟁을 시장의 철칙으로=카르텔 일괄정리법 제정(98하) 독과점구조가 장기화·고착화된 26개 품목을 선정해 시장구조를 경쟁형으로 개편(99상)계열사간 부당 내부거래 조사(계속사업) 22.소비자 주권을 실질적으로=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98하) 23.복잡한 유통구조 대폭 축소=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소비자 조합법 제정(98하) 24.주력산업은 외형보다 부가가치를=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 종합대책수립(98하) 25.앞을 내다보는 지식집약 산업으로=첨단·지식산업을 위한 입지공급 확대(98하) 26.개방화 시대에 농업도 경쟁력있는 산업으로=21세기 농정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농촌기본법 제정(98하) 농림 수산업 협동조합 개혁방안 마련(2000∼2002) 농업자금 지원방식을 보조에서 융자로 전환(2000) 수산업협동조합의 기능·조직 개편(2002) 27.쌀 자급유지,양곡유통은 시장중심으로=양곡수매제도를 융자수매제도로 전환(2000∼2002) 28.문화·관광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방송영상산업육성 5개년 계획 수립(98하) 29.건설업 활성화는 규제완화와 외자유치로=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98하) 30.중소기업 경쟁력은 구조개선으로=어음제도 등 대금 결제방식 개선(98하)31.지역경제 활성화로 수도권 집중 해소=‘1지역 1명품’지역특화 사업추진(99하) 32.균형있는 국토개발로 골고루 혜택을=제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수립(99하) 지역균형(낙후지역)개발계획 수립·추진(계속사업) ▷정부◁ 33.공직사회에도 경쟁을=점수제 인사고과제도 도입(98하) 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제도 도입(99상) 34.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정부로=정책실명제 도입(98하) 35.공기업과 산하단체에 경영마인드를=공기업 경영혁신계획 수립(98하) 정부 출연연구기관 경영혁신(98하) 36.지방자치는 주민 중심으로=주민소환제도,주민투표제도,주민감사 청구제도 등 주민의 직접 참정제도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99하) 37.지방재정은 지방화시대에 걸맞게=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방세제 개편(98하) 38.민간과 지방중심으로 행정구조 개편=기업형 책임경영 행정기관제도 도입(98하) 지방행정조직의 통폐합과 인력 감축(98하) 특별지방 행정기관의 광역화 또는 지자체와의 기능 통합(98하)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촉진법 제정(98하) 39.재정지출은 반드시성과를 얻도록=특별회계·기금 정비(98하) 외부자원활용 확대방안 마련(98하) 40.감사를 예방과 창의력 조장 중심으로=비리 및 부실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개선대책의 수립·추진(98하) 41.사법제도는 인권보장에 최우선을=인권법(가칭) 제정 및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추진(98하) 행정법규상 형사벌을 과태료로 전환(계속사업) 42.법질서 정착은 부정부패 척결부터=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변호사법 개정(98하) 43.학교폭력과 민생침해 범죄에 대처를 철저히=‘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강화(계속사업) 44.도와주는 경찰,해결해 주는 경찰로=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자치경찰제 도입 추진(2000∼2002) 민생 치안활동 성과에 대한 기관평가제도 도입(98하) 45.외교의 중심을 세일즈에=외교통상부 재외공관망 통폐합(99하) 46.주변국과는 친근한 이웃이 돼야(계속사업) 47.지방과 민간도 외교역량이 필요(계속사업) 48.재외동포는 우리의 국력=재외동포의 거주국에서의 지위향상 노력 지원(계속사업) 49.군 구조를 기술·정보 집약형으로=군구조개편 계획 수립(98하) 50.공정한 인사로 군의 사기를 드높게=능력위주의 군 진급제도 개선(99상) 51.한미·다자간 안보체제는 국방의 필수=주한미군 시설,기지 이전 협의(98∼2002) 52.군 시설물 위치를 국민에게 편리하게=군용시설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계속사업) 53.병역의무는 누구나 공정하게=병무비리 근절 종합대책 수립(98하)
  • 稅 감면 대상·폭 대폭 축소/관련법 정비

    ◎“일정시한만 적용” 개별 일몰제 도입 일정 시한이 지나면 조세감면이 없어지는 조세감면 일몰제(日沒制)가 도입된다.세법과 7개 일반법률에 흩어져 있는 조세감면조항이 내년에 ‘조세감면특례제한법’으로 통합되고 감면 대상과 폭도 대폭 줄어든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조세연구원 회의실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총괄분과위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조세감면제도 개편 및 조세지출예산제도 도입방안’을 마련,오는 9월 정기국회에 관련법 제·개정안을 제출,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개편안은 세법과 7개 법률에 흩어진 조세감면 조항을 ‘조세특례제한법’으로 흡수·통합하고 개별조항도 1년,2년,5년 단위로 시한이 끝날 때마다 평가해서 퇴출시키는 일몰제를 도입키로 했다.아울러 산업합리화제도 등 지원효과를 달성했거나 실효성이 없는 감면제도를 축소하기로 했다.고(高)세율구조를 전제로 만든 다(多)감면체제를 저(低)세율구조에 맞도록 개편하고 준비금 손금산입률,세액공제율,세액감면율 등도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 기업구조조정촉진을 위해 구조조정 출자금이나 자산유동화를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등에 대해 세제지원을 해 주고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 자산담보부증권 발행 금융사·성업公에 허용/정부 새달부터

    오는 7월부터 금융기관과 성업공사,정부투자기관은 대출채권 등을 담보로 국내·외에서 자산담보부증권(ABS)을 발행할 수 있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자산 유동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6월 중 공청회를 거쳐 임시국회에 상정,7월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자산보유자는 담보자산을 서류상의 회사인 유동화전문회사(SPC)에 넘겨 신용평가를 받아서 증권을 발행하고 SPC는 이를 국내외 투자자에게 팔게 된다. 자산보유자는 금융기관,성업공사,정부투자기관 등으로 한정되며 유동화 대상 자산은 대출채권,유가증권,부동산이 포함된다.또한 유동화증권의 범위는 사채,약속어음,신탁수익증권 및 출자증권(주식) 등이다. ABS발행을 원하는 기관은 발행총액과 원리금 상환계획 등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 은행 보유 주택저당채권 채권시장서 현금화 허용

    ◎黨政 특별법 제정 추진 여권은 시중 금융기관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 주고 보유한 주택저당채권을 채권시장에 매각,현금화(유동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주택저당채권의 유동화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할 방침이다. 당정은 또 금융기관 및 주택금융공사가 대출채권의 한데 모아 수탁자에게 신탁한뒤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당정은 이를 위해 ▲저당채권을 매입하고 ▲유동화증권과 채권을 발행하며 ▲유동화 중개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법적 기구인 ‘주택금융공사’을 설립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법 제정안을 다음 임시국회에 상정,처리할 방침이다. 당정은 유동화가 허용되는 금융기관의 범주를 ▲은행법에 의해 설립된 금융기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한 할부금융회사 등으로 규정했다.
  • 신축주택 매입땐 양도세 면제/黨政 건설경기 활성화대책

    ◎내년 6월까지… 취득·등록세 25% 감면 정부와 여당은 22일 건설 및 주택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5.7평 이하인 국민주택 규모의 신축(미분양 포함)주택을 오는 99년까지 매입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25% 감면하고 이후 5년안에 매각할 경우 양도세를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신축주택을 취득할때 취득세·등록세에 붙는 0.8%의 부가가치세(농특세 0.2%,교육세 0.6%)를 폐지키로 했으며,국민주택채권 의무매입 비율을 50% 감면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주택·건설 활성화 대책회의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빠르면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개정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취득세·등록세의 감세·면세 혜택은 빠르면 6월 관련법 개정직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당정은 특히 계약금만으로 주택구입이 가능토록 하는 등 주택금융을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외화자본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택저당채권유동화제도(MBS)를 금년안에 조기도입키로 하고 공신력있는 중개기관을 신설키로 했다. 당정은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은행(IBRD) 차관 2천만원 이하로 확대하고 융자 가능 주택의 크기제한도 폐지,모든 평형에 적용키로 했다. 사업자 보증한도도 가구당 3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2배로 늘릴 방침이다.
  • 건설경기 획기적 대책 마련/고위黨政회의

    ◎주택 양도세 폐지 등 검토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은 15일 침체에 빠져 있는 주택·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 및 건설대책위’를 구성,오는 22일까지 획기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양당 정책위의장이 공동위원장으로,정부측에서 재경부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장관,청와대에서 경제수석 등 6인이 참여키로 했다. 당정은 외국인 투자확대를 위해 각 부처별로 관련법안을 준비하면서 중복과 혼선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재경부의 외국인투자촉진법으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민회의는 건설 및 주택경기 부양대책으로 ▲주택 양도소득세 폐지 ▲주택 취득세 및 등록세 완화 또는 폐지 ▲택지소유 상한제 폐지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공공사업 조기 집행 ▲중도금 특별대출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 ▲주택 임대사업자 범위 확대 ▲할부보증사에 대한 담보조건 완화 ▲국민주택기금 융자대상 및 지원규모 확대 방안등도 포함되어 있다. 朴相千 법무장관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근절대책과 관련,“후보 등 6명이 구속되어 있고 60여명을 집중 내사중에 있다”면서 “본보기로 여당인 국민회의와 자민련측을 먼저 구속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金正吉 행정자치장관은 6·4지방선거를 공명하게 치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경찰력을 투입,총력 선거치안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李起浩 노동장관은 “이달중 제2기 노사정위 출범을 추진하고 부당해고와 불법파업 등 노사 양측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日,亞 진출기업 5천억엔 지원/경제대책안

    ◎개도국 엔차관 금리 50% 인하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21일 앞으로 3년간 5천억엔(약 4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격감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아시아 진출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24일 경제각료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종합경제대책안(16조엔규모)중 대 아시아 지원문제와 관련,이같이 결정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엔차관 금리를 절반 정도로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긴급 특리제도(特利制度)’를 신설키로 했다. 일본 정부는 실직자의 조속한 재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고용조정 조성기금의 확충 등을 포함한 ‘긴급 고용개발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벤처기업 출자자에게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에인절 세제’를 보강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의 종합경제대책안은 ▲21세기를 향한 사회간접자본 정비 ▲감세에 의한 경제활성화 ▲토지·채권의 유동화와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 ▲경제구조개혁의 추진 등 4개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성업공사 인수 부실채권·부동산 담보/펀드형식 수익채권 발행

    ◎특별목적회사 설립키로 정부는 성업공사가 기업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사들인 부실채권과 부동산의 유동화를 위해 자산담보부채권(ABS)의 발행을 전담하는 ‘특별목적회사(SPV)’를 설립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상반기에 ‘회사 설립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법인세 경감 등 세제혜택을 줄 방침이다. 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성업공사가 직접 자산담보부채권을 발행할 경우 성업공사의 자산가치에 대한 불안 등 여러 제약요인이 있다고 판단,특별법 제정으로 부실채권의 유동화를 꾀하기로 했다.특별회사는 법인의 실체가 없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성업공사가 설립한다.따라서 현행 회사법상 설립 및 해산,사채발행한도,인적·물적요건 등에 특례를 인정해 줄 방침이다.법인세 등 조세부담도 완화해주고 외부감사 대상에서도 제외해 주기로 했다. 특별회사는 성업공사가 인수한 담보자산을 사들여 은행 등 수탁기관에 맡기고 이를 바탕으로 채권(ABS)과 펀드 형식의 수익증권을 국내·외에서 발행한다.일반인이 이 채권 매입을 통해 부동산을 취득할수도 있으며 이 경우 민법에 따른 소유권 이전등기를 면제해 주고 취득세와 등록세도 경감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국내시장이 취약해 이 채권이 제대로 팔리지 않을 경우 특별회사를 해외증시에 상장해 채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 아주안보에 미군 주둔 불가피(해외사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은 이달 본지와의 회견에서 주한·주일미군의 존재가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에 불가결하다고 말했다.김대통령은 그 뒤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도 같은 취지로 연설했다. 주한미군이라는 안정장치를 풀면 지역의 안전보장 환경이 유동화해 불안정해질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보여준 것이다.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해병대를 포함한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있어서의 미군 전방전개병력 10만명 체제의 주요부분을 점한다. 아시아에 있어서의 미군의 병력배치 규모는 물론 고정적인 것은 아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군은 냉전종결시 13만5천명 규모.삭감이 시작됐지만 10만명 규모에서 멈춘 것은 북한의 동향 여하에 따라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태를 고려한 때문이다.아시아에서도 다국간 안전보장 메카니즘의 싹이 보이고 있지만 안보체제의 실체는 여전히 미국을 핵심고리로 하는 한미,미일등 2국간 동맹에 있다. 김대통령이 안보의 현실적 기반으로서 주둔미군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동맹의 신뢰관계를 견지하는 자세를 보인 것은 국가 최고책임자로서 당연하다. 지난 1월 코언 미국방장관이 동남아시아 4개국과 중국·한국·일본을 순방했다.장관이 강조한 것은 아시아에 있어서 미군의 전방전개야말로 지역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것이라는 점과 이를 받쳐주는 2국간 안보협력 체제의 중요성이다.그의 순방이 커다란 관심을 모은 것은 종래부터의 우려 대상인 한반도 정세에 더해 아시아의 경제적 혼란이 정치적 사회적 혼란으로 연결돼 안보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일본이 명심해야 할 것은 우선 미일동맹의 신뢰관계를 동요시키지 않는 것이며 이와 병행해 한국·중국·러시아등과의 2국간 관계를 깊게 하며 그 가운데 안보대화도 행하는 노력이다.이것이 아시아 안보에의 실질적인 기여가 될 것이다.
  • 월말 외평채 30억불 발행/글로벌본드 전세계 대상 판매/정부

    ◎내주 뉴욕·런던서 설명회 정부는 30억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발행을 위해 다음주 뉴욕과 런던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국채발행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이를 위해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 등과 발행방식 및 금리를 협의하는 등 외평채 발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1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이나 새달 초 외평채 30억달러를 전 세계를 판매대상으로 한 ‘글로벌 본드’로 발행하기로 했다.주간사는 지역별로 할당,미주지역은 골드만 삭스 유럽은 영국에 본부를 둔 SBC 워버그 일본 및 동남아는 일본의 노무라 증권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업공사는 4월 중 금융기관으로부터 매입한 부실채권을 담보로 해외에서 자산담보부채권(ABS)을 발행,부실채권을 유동화할 방침이다
  • 내수진작 G7 압력 부응 일 긴급 경제대책 마련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자민당은 20일 임시경제대책협의회를 열어 토지유동화,주식시장 활성화,아시아에의 통화·금융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제4차 긴급 국민경제대책을 마련했다. 자민당의 이번 대책은 21일부터 런던에서 열리는 선진7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구미 국가들의 일본 내수진작 요구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것이지만 대부분 예산조치를 동반하지 않는 내용들이다. 아시아에의 통화·금융지원 대책은 재정투융자의 탄력화 조항을 이용해 일본 수출입은행을 통해 3천억엔의 자금을 아시아 국가에 지원한다는 것이다.
  • 새 정부 100대 과제­분야별 내용:Ⅰ

    ◎고령 이산가족 방북 허가제서 신고제로/임대주책 50만호 건설… 영세민 주거 안정/디지털방송 등 핵심기술 개발 6조 투자/중기공제기금 등 확충… 연쇄부도 방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확정·발표한 차기 정부가 추진할 1백대 국정과제는 다음과 같다. ▷경제(40)◁ ▲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촉진 전략회의’ 설치 운용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원스톱 서비스 기능 강화,토지규제완화와 저가의 공장용지 공급 확대 ○유통업체 설립규제 완화 ▲경쟁촉진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통한 물가안정기반 구축 ­독과점 품목의 경쟁 촉진,가격남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노력 강화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체 설립에 대한 규제 대폭 완화 ▲금융기관의 경쟁 촉진및 건전성 감독 강화 ­부실금융기관의 조기퇴출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확충,외국자본의 국내 금융기관 참여 확대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기업 출현 유도 ­결합재무제표 99년 사업년도부터 도입,전자공시제도 도입 추진 ○부동산 취득·등록세 경감 ­외국인에 대한 인수,합병제한 완화,기업분할제도 도입 ▲중장기 위주로 외채구조 개선,투기성자금의 대응노력 강화 ­외환위기를 조기에 경보할 수 있는 ‘외환자동 경보장치’ 개발,외환관리 및 감독체계 정립 ▲조세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납세자 편의 증진 ­‘조세지출 예산제도’ 부분적 도입 ­종합토지세 등 부동산 보유과세는 강화하되 취득세,등록세 등 거래세는 완화 ▲제정지출 효율성 제고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보조기관 중 유사기능을 갖는 기관을 통·폐합하고 민간부문이 수행할 수 있는 분야는 민영화 ▲민영화와 경쟁촉진으로 공기업의 경영혁신 유도 ­모든 공기업에 대해 전문기관의 경영진단을 실시한후 외국인 매각,분할매각 등 다양한 민영화 방안 검토 ▲정보화를 촉진하여 1인 1PC 유도 ○벤처기업 경제주역 육성 ­2010년까지 32조원 투입해 초고속정보통신망 조기 구축 ▲정보통신인력 양성 및 전략적 핵심기술 개발 ­2002년까지 정보화 촉진기금 6조1천억원을 투자,차세대 이동통신,디지털방송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 추진 ▲다채널화시대 개막 및 디지털 TV방송 시행 ­국회 계류중인 통합방송법의 조기제정으로 국내위성 방송을 허가,다채널시대를 열고 디지털TV 방송도 시행 ▲국가과학기술사업의 효율성 제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설치·운용 ▲기초과학 진흥과 과학기술인 우대정책 강화 ­과학기술 전문가를 관련 정부기관에 특채하고 은퇴 과학자를 활용한 ‘기술자문단 제도’ 실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육성 ­중소기업의 연쇄부도 방지를 위해 어음보험기금과 중소기업 공제기금 확충,어음제도의 개선 추진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를 매 3년마다 조사해 교육,훈련정책에 반영하는 등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력 양성 ▲기후변화협약 적극 대처 및 에너지 절약시책 강화 ­산업계,학계,인사 등을 포함한 범정부적 ‘기후변화협약대책기구’ 설치,운영 ▲시장구조를 경쟁형으로 개편 ­물류,운수,건설,주류,외국인투자 및 공장입지 등 국민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분야의 규제개혁 추진 ▲전문화되고 신뢰받는 대기업상 유도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간 상호채무 보증을 2000년 3월말까지 완전해소하고,추후 대상기업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검토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소비자보호 강화 ­소비자선택에 중요한 정보공개 의무화.제조물책임법의 조기도입 추진 ▲주곡의 안정적 공급과 양곡관리제도 개선 ­WTO(세계무역기구) 차기농산물 협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협상준비작업반’ 구성·운영 ▲농산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정보화를 통해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시스템 개발 및 활성화 ▲농림수산 관련 조직의 축소·조정 ­농림부는 기획·평가기능 위주로 개편하고 집행기능 등은 지자체에 이관해 사업재량권 확대 ▲농업정책금융을 통합해 자금운영의 효율성 제고 ­공공사업이외의 개별 경영체에 대한 자금지원은 ‘농업경영종합자금’으로 통합 ▲농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개편 추진 ­수출가능성이 높은 우량품종의 개발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 수출정보,수출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인 수출지원체계 구축 ▲농어촌 부담경감 등 농어업인의 복지증진 지원 ­농어촌에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고 농어촌생활여건 개선사업 지속 추진 ▲해양관리 강화와 해양자원 적극 개발 ­해양경찰기능을 2백해리 해양 관할권 확보와 해양안전 및 오염방제 기능을 중심으로 강화 ▲해양환경보전과 해양안전 확보 ­해양안전제도를 선진화하고 대형해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해환경보전대책 수립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강화 ­해운업의 외국인 투자제한 철폐,신고제 전환 등 해운업에 대한 진입규제 대폭 완화 ▲수산업의 구조조정과 어촌의 체계적 개발 ­총허용어획량(TAC)제도 도입을 통해 어족자원을 합리적으로 관리.관광휴양형 어항·어촌 건설 ▲실업자 지원강화와 직업훈련 내실화 ­장기실직자 보호를 위해 주택자금,학자금,의료비 등 저리 융자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고용조정 법제 정비,산업구조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근로자 공급체계 마련 ▲근로자 복지강화와 산재·고용보험제도 정비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징수업무 등 관리체계 통합 ▲노사정이 상호신뢰하는 새로운 틀 마련 ­공무원 직장협의회(99.1)와 교원노동조합(99.7) 허용 등 공무원,교원의 단결권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 추진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있어서 노사자율과 책임 원칙 확립 ▲지역균형 개발과 토지공급 확대 ­국가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건물,도로,지하매설물 등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기간교통시설 확충 및 대중교통의 활성화 ­전국 일괄 화물 수송체계를 구축해 물류비용 감축 ▲수자원개발 확대로 물부족에 대비 ­중규모의 다목적댐 지속 건설.광역상수도와 공업용수도 사업을 확대 ▲주택보급율 100% 달성으로 국민주거 생활안정 ­2002년까지 매년 주택 50만∼55만호 지속 건설 ­저소득 영세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2002년까지 영구임대주택 10만호를 포함해 50만호의 임대주택 건설 ­주택할부금융을 활성화하고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개발제한구역을 합리적으로 개선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되는 제도근간은 유지하면서 도시발전 등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개발제한구역제도 개선방안 검토 ▲대형 국책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현재 추진중인 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사업은 사업계획을 재검토 ▲국제공항기능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개발방안 검토 ▷통일·외교·국방(20)◁ ▲남북기본합의서의 이행으로 남북관계 개선 기반 마련 ­인도적 차원의 대북식량지원과 이산가족 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적십자회담 지속 추진 ▲정경분리 원칙으로 남북경제협력 적극 추진 ­남북교역을 확대하고 대북투자를 활성화,남북협력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교류협력의 활성화 지원 ­남북관광교류협력 추진 강화,북한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농업협력 추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사회문화 교류협력 활성화 ­문화·학술·예술분야 교류협력 추진.남북 체육경기 교환개최 추진 ▲이산가족 재회 및 편지왕래 조속 실현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허용 절차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북한에 대해 상응한 조치 촉구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교류지원 강화.남북당국간 또는 적십자간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면회소’,‘우편물교환소’ 설치 및 고향방문단 교환 등 추진 ▲남북한 주도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이 주도하고 미·일·중·러 등 주변국이 보장·지지하는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4자회담의 추진체계를 남북당사자 해결구도로 전환 ▲대북 경수로사업의 원활한 추진 ­한·미·일·유럽연합(EU)간 역할에 상응하는 합리적 재원분담 대책 강구,98년중 KEDO·한전간 주계약을 체결하고 본공사 추진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바탕으로 통일정책 추진 ­북한 라디오·TV방송 단계적 개방 등 북한관련 정보의 공개확대,‘통일교육지원법’ 제정 추진 ▲IMF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통상외교 강화 ­경제·통상에 중점을 두어 대통령의 정상외교 강화 ▲주변 4국과 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 정립 ­4자회담 및 제네바합의 이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주변 4국과의 실질협력관계 강화 ▲외교부문의 효율성 제고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과다 책정된 공관 재조정,남북 대치의특수한 상황하에 증가된 재외공관망 감축 ▲세계화에 대비한 외교 역량확대 ­외교조직을 개방하여 전문성 및 생산성 제고,지자체의 대외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수 자문대사를 지방에 파견 ▲재외동포의 지도적 역할과 자조적 노력 지원 ▲확고한 한·미 안보협력 유지 및 다자간 안보협력체제 발전 ­지역 다자간 안보협력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북한의 참여를 적극 유도 ▲국가 위기관리능력 강화를 위한 체제 정비 ­적정규모의 예비군을 유지하는 한편 예비전력의 정예화 달성 ▲군 인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군의 사기와 복지를 증진 ­군 인사관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도적으로 보장 ▲군 구조개편으로 전투태세 강화 ­지휘단계를 축소하여 신속한 작전지휘 및 효율적인 전투력 운용을 보장 ­불요불급한 부대를 폐지하고,유사 및 공통기능을 수행하는 부대는 통·폐합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위력 개선 및 군수조달 추진 ­국외도입보다 국내개발 및 생산 중심으로 무기체계 획득정책 전환 ­방위력 개선사업을 제외한 시설발주 및 일반물품조달은 조달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방안 검토 ▲사회 지도층이 앞장서는 공정한 병역제도 마련 ­선출직 및 고위공직자에 대한 ‘병역실명제’ 도입(자녀 포함),병역특례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거나 폐지 검토 ▲국민의 편익증진 및 권익보호로 ‘국민의 군대상’ 확립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및 행정관청의 허가범위 확대,군용시설교외 이전 ▲보훈가족과 참전·제대군인에 대한 명예 선양 및 복지지원 강화 ­월남전 참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강화,한국보훈복지공단 등 보훈사업 관련기관의 경영개선 및 정비추진
  • 신 일본 산업/일본경제신문사편(미래를 보는 세계의 눈)

    ◎2010년 일본의 산업구조 전망/경제·기술분야 교수·연구원 등 82명 공동집필/거시모델 개발·산업 연관표 접속,경제 전반 조감 80년대 일본 경제는 전성기를 구가했다.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일본 배우기’는 시대의 흐름이었다.그러나 90년대들어 ‘일본 배우기’의 열풍은 사라지고 일본 경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진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기간중 일본에서는 장기 불황의 터널을 빠져 나오기 위한 각종 개혁론이 무성하게 일어났다.정부도 최근 2∼3년 사이에 행·재정 개혁을 중심으로한 6대 개혁 추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은 시대의 변화와 개혁에 의해 재도약할 것인가,아니면 ‘2류 선진국’으로 머물 것인가.재도약할 경우 일본 경제계는 어떤 모습을 띨 것이며 도약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경제일간지 니혼케이자이가 펴낸 ‘신·일본산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일본 산업의 장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장래의 구체적 시점은 2010년으로 설정됐다.집필은 경제와 기술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82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집필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틀이 급속하게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1차산업과 2차산업의 구별이라든가 업종간 분류등이 어렵게 돼가고 있으며,종래의 업태를 넘는 기능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을 우선 지적한다.이어 일본 경제 전반을 조감하기 위해 일본 경제 거시모델을 개발하고 산업연관표를 접속시켰다.그리고 구조개혁이 이뤄지는 경우와 개혁없이 장래를 맞게 되는 경우를 대비시켜 나갔다. 장래는 여하튼 정보통신혁명에 따른 구조재편이 불가피하다.고도공업사회는 대량생산과 기능집중을 통해 가격의 하락·전문화 등을 가져왔지만 자원에너지 부족·환경 파괴를 가져왔다.폐해에 대한 대책으로 규격화로부터 다양화,동시화로부터 수시화,집중화로부터 분산화,대규모화로부터 소규모화,중앙집권화로부터 지방분권화에로 산업 시스템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정보통신혁명은 바로 이러한 대전환을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는 생활필수품의 충족형으로부터 욕구충족형으로,재화로부터 서비스로 확대돼 간다.기업으로서는 소비자의 수요에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커다란 의미를 지니게 되는데 정보통신기술을 구사해서 소비자의 욕구를 집약,구체적인 상품·서비스로서 제공하는 능력이 기업의 성장력과 성쇠를 결정해 나가게 된다. 또 정보통신혁명으로 기업의 제휴 네트워크가 더 중요하게 되며 경제의 국제화도 가속화된다. 구조개혁이 이뤄지는 경우 가격경쟁력의 상실로 가전 시멘트 철강 등 양산형 제조업 소재산업의 해외이전이 진행되며 동시에 규제완화로 일본 국내경제가 활성화되고 전자기술과 정보통신 시스템 등의 기술혁신으로 공동화를 극복하게 된다. 구조개혁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규제완화가 늦어지고 국내시장은 침체돼 종래형의 양산형 제조업에 의존하는 경제 체제가 된다. 2000년까지는 어느 쪽이든 커다란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2010년에 이르면 성장률과 경상수지 도매물가 등에서 차이가 두드러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각 산업별 추이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일본이 서비스산업이성장하더라도 일본의 산업구조는 구조개혁이 이뤄질 경우 독일형으로,즉 제조업이 전 생산액의 40%를 점하는 구조에 가깝게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는 점이다.전기 전자기계 산업기계 등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나가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교육도 제도와 교육방법 양면에서 변화가 일어난다.공립중심에서 사립중심으로,평등 중시에서 능력 개발 중시로 교육 시스템이 유동화될 수 밖에 없다.또 통신판매가 소매업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등 새로운 비지니스가 창출된다.종신고용제가 유동화돼 중도채용이 당연해지며 전직이 가벼운 기분으로 이뤄지는 기업이 3분의 2가 넘게 된다. 장래 산업전체의 효율화를 촉진하는 분야가 성장하게 되며 인간의 정보중장비화가 촉진돼 나간다.환경 자원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 발전도 예상된다.이를 위해서는 통신 인프라면으로부터의 지원이 절대적이다. 앞으로 산업의 ‘쌀’은 정보다.앞으로 산업의 승부는 어떻게 정보에 남다른 새로운 가치를 부가시켜 나가는가이다.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블루컬러,화이트 컬러 등과는 달리 ‘골드 컬러’로 부르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구조개혁의 변혁 효과를 잘 나타내주는 예로서 공공투자의 민영화를 들고 있다.95년도에만 43조엔에 달하는 공공투자 가운데 1조씩만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동안 10조엔을 민영화할 경우 효율성이 높아져(민간투자가 공공투자에 비해 효율성이 5배를 웃돈다) 연간 경제성장율이 0.6%씩 높아진다.원유가격이 배럴당 60달러에 달하고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시대를 맞아 구조개혁을 피하려 하는 것은 통하지 않게 된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일본의 성장 모델을 뒤쫓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한국의 정책 결정자와 기업가들에게는 장래를 조망해볼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산업연관 분석 등 구체적인 근거에 바탕을 둔 광범위한 개별 산업의 추이 전망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탐색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원제:신·일본산업-2010년의 신성장 비지니스,일본경제신문사편 일본경제신문사 출판,338쪽,3천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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