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도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인상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1만원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혼돈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야유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779
  • 울산페달·울산몰, 여름맞이 별별 혜택 쏟아진다

    울산페달·울산몰, 여름맞이 별별 혜택 쏟아진다

    울산시는 여름철을 맞아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울산페달·울산몰 신규 입점 가맹점과 이용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판촉 행사는 입점 가맹점을 위한 중개수수료 지원, 홍보물품 제공, 소비자를 위한 할인쿠폰, 추가 적립금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7일부터 12월 말까지 차례대로 진행된다. 시는 울산페달과 울산몰 입점 가맹점의 2% 중개수수료를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운영비 부담을 낮춰 더 많은 가맹점의 입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울산페달 가맹점 100곳에 선착순으로 일회용 앞치마·물티슈 각 400개를 무상 제공하는 물품 지원도 진행한다. 울산페달 입점 가맹점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고,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밖에 울산페달 제휴 배달 대행사를 통해 배달통 스티커 및 홍보 전단지도 배포하는 등 홍보를 확대한다. 소비자에게는 총 1억 7000만원 규모의 드림패키지 할인쿠폰이 선착순 지급된다. 오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울산페이 가입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7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이후에는 구매 실적에 따라 추가 쿠폰도 발급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 중인 울산페달·울산몰 5% 추가 적립금(캐시백) 행사도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이번 할인쿠폰 행사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울산페달·울산몰 입점을 원하는 사업주는 울산페이 앱 내 가맹점 신청 바로가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가맹점 지원으로 울산페이 사용처 확대와 유통량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번 활성화 시책이 가맹점 입점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 시내버스 4개 노선 조정…운행 안정성·효율성 반영

    세종 시내버스 4개 노선 조정…운행 안정성·효율성 반영

    세종시는 4일 대중교통 운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노선이 조정된 버스는 201번·273번·991번·272번이다. 201번 버스는 현재 정부세종청사 북측∼세종충남대병원∼어진중, 273번 노선은 누리동∼세종시립도서관∼나릿재마을∼시청∼공동캠퍼스를 경유한다. 두 노선은 중앙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차로로 어진교차로에서 유턴이 불가능해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 제기됐다. 이에 따라 201번은 어진동 방향으로 우회하고, 273번은 중소벤처기업부를 경유하도록 조정해 유턴 구간을 없앴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에서 국책연구단지까지 1번 국도를 거치는 지역 최장 거리 노선인 991번 노선은 운전자 피로도가 가중됐다. 이에 따라 우회 구간을 최소화하고 남세종로 대신 한누리대로를 거쳐 운행 시간을 약 10분 단축했다. 272번은 3·4생활권 출퇴근 탑승객의 수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달빛로(아름동∼종촌동)와 다정중앙로(다정동∼새롬동) 등 거주지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조정됐다. 1·2생활권과 3·4생활권 수변상가, 주요 기관과 접근성을 높여 출퇴근 탑승 수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해 201번 막차 시간을 오후 10시 30분에서 11시로 연장하고, 275번 배차 간격을 30분에서 25분으로 단축했다.
  • 대전 ‘노잼도시’ 벗고 국제 여행지로 ‘급부상’

    대전 ‘노잼도시’ 벗고 국제 여행지로 ‘급부상’

    대전이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아시아의 가성비 좋은 여행지에 올랐다.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어나 유명 관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지난 2일 발표한 아시아 지역 숙박비용 분석 결과 대전이 1박당 평균 12만 6294원으로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한 대표 도시로 선정된 것이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는 베트남 달랏(6만 1110원), 필리핀 일로일로(6만 3826원), 일본 나고야(12만 2220원), 대만 가오슝(12만 2220원) 등이 올랐다. 최근 발표된 다양한 관광 데이터에서도 대전의 변화는 눈에 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년 지역별 방문객 통계에서 대전은 총 846만 3000여명이 찾아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 발표에서는 2023년 대비 올해 대전 여행객 비중이 1.0% 포인트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뿐 아니라 야간 관광 활성화, 수요 맞춤형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강화키로 했다. 성심당 빵과 꿈돌이 라면처럼 대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상품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발굴,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외환시장 연장 1년’...일평균 거래량 16% 증가

    ‘외환시장 연장 1년’...일평균 거래량 16% 증가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연장 조치가 시행된 뒤 하루 평균 거래량이 전년 대비 1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우리 외환시장의 일평균 현물환 거래량은 123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수치로,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하면 무려 44.6% 늘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109억3000만 달러 거래되며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는데, 올 상반기에는 137만4000만 달러 거래되며 전년 동기 대비 24.0% 늘어나는 등 거래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 기간 연장시간대 일평균 거래량도 22억2000만 달러로 전체 거래량의 18% 상당을 차지했다. 외환당국은 국민과 외국인투자자 외환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기존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였던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부터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허용했는데, 지금까지 총 52개 외국 금융기관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로 등록해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외환당국은 우리 외환시장 성장·확대 모멘텀 지속을 위해 후속 보완조치를 추진해 RFI 제도 안착과 연장시간대 거래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RFI 최소거래량 기준을 직전 3개년간 연평균 1억 달러로 명확히 하고, RFI의 한국은행 외환전산망 보고의무 유예를 올해 6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투자자 및 국내외 기업·기관 등의 환전 편의 제고를 위한 대고객외국환중개업 도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내년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위법령 개정과 인가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국군입니다” 군사분계선 수풀 숨어있던 북한 남성 신병 확보

    “대한민국 국군입니다” 군사분계선 수풀 숨어있던 북한 남성 신병 확보

    북한 주민 1명이 지난 3일 저녁 중서부전선에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우리 군은 어제 야간 중서부전선에서 MDL을 넘어오는 북한 인원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은 MDL 일대에서 해당 인원을 식별해 추적·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이 감시 초소(GP)에서 감시 장비를 통해 북한 남성 주민 1명을 식별한 시점은 3일 새벽 3시쯤으로, 이 남성은 중서부 전선 지역 중 수심 1m 정도의 얕은 하천에서 발견됐다. 그는 3일 낮에는 움직이지 않았고, 밤이 돼서야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모습이 때로 안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군은 이 남성이 귀순자라고 보고 병력을 투입해 귀순유도작전을 실시했다. 투입된 병력 규모는 알리지 않았지만 상당 수의 인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이 다가갈 수 있는 곳까지 최대한 다가가자 북한 주민은 “누구냐”고 물었다고 한다. 우리 군 중사가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이다. 우리가 안전하게 안내하겠다”고 하자 북한 주민은 100여m를 이동해 우리 군과 만났다. 군은 남성을 데리고 비무장지대(DMZ)를 빠져나와 곧바로 관계 기관에 인도했다. 귀순 여부는 조사를 통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작전은 오후 11시 이후까지 진행돼 첫 식별부터 20시간가량 이어졌다. 남성은 자신이 민간인이라고 스스로 밝혔고, 무장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 군 병력은 방탄복 등 완전무장을 했고, 실탄까지 갖춘 상태였다. 북한은 지난해부터 전방경계 강화를 위해 MDL 인근에서 철책을 보강하고 대전차 방벽 등을 쌓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전날 귀순작전이 이뤄진 지역은 해당 작업이 실시되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 주민 귀순 내용을 유엔군사령부와도 공유했다. 합참 관계자는 “귀순작전 과정에서 우리 군이 큰 소리로 북한 주민과 대화를 했는데 북한군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며 “현재까지도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웹툰·만화 공모전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4일까지 ‘생활쓰레기 15% 감량 챌린지 웹툰·만화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 속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쓰레기 감량 참여를 유도하기 하는 공모전”이라고 설명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 고취 등에 대한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전자그림 형식의 웹툰과 손 그림 형식의 컷 만화 2가지다. 참가자는 1인 1작품 제한 원칙에 따라, 1개 부문에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대중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주제적합성 등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쓰레기 감량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9월 1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용산구민이나 지역 내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쓰레기 감량은 이제 개인의 실천을 넘어 우리 모두의 공동 과제가 됐다”라며 “쓰레기 주제에 대한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달 여론조사 ‘호평’…“中, 우크라이나 전쟁 후과 감당 못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달 여론조사 ‘호평’…“中, 우크라이나 전쟁 후과 감당 못해”

    ●이재명, 여론조사 ‘훈풍’…경제 중시·실용외교 성과 [중국 제일재경] 한국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6월 30일 발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년의 혼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경제 동향과 미국의 관세전쟁, 한중 외교 관계 등 뜨거운 주제에 답변했습니다. 상하이 대외무역대학 한반도연구센터 잔더빈 소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나 정책 추진에 있어 ‘실용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특히 외교 분야에서 균형과 실용주의가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한국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않고 일본과 유럽연합(EU)를 더 지켜봐야 한다. 한국에게 일본과 유럽은 미국 시장의 경쟁자”라고 강조했습니다. ●韓 대통령, 중국·러시아 관계 개선 관심 표명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이재명 대통령은 7월 3일 취임 3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러시아 및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과 북한 사이의 중단된 대화를 복원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공존을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美, 대중국 칩 설계 제한 해제 [미국 블룸버그통신] 미국 상무부는 세계 3대 칩 설계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시놉시스(Synopsys),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 독일 지멘스에 중국 내 사업을 위한 정부 라이선스 취득 요건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멘스는 중국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복원했고 시놉시스와 케이던스도 이 서비스를 재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중요 광물 수출을 신속하게 승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 칩 설계 소프트웨어와 에탄, 제트 엔진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中 왕이, “중국은 러시아 패배 감당할 수 없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U를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패배를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여러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모든 압박의 초점을 중국에 맞출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이 대화에 참여한 일부 EU 관리는 그의 솔직한 발언에 크게 놀랐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이 재정적 또는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지원하고 있다’는 비난을 거부하며 “만약 그렇게 했다면 이 전쟁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인민해방군 스카버러 암초(황옌다오) 순찰 [홍콩 명보]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 전구가 여러 척의 군함과 전투기, 장거리 폭격기 등을 배치해 황옌다오 주변 영해와 영공에서 전쟁 대비 순찰을 벌였습니다. 군은 순찰을 담은 짧은 영상을 방송했는데, 군용기에 장착된 대함 미사일이 클로즈업돼 본토의 군사 팬들에게 확실한 억지력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中 부유층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 [대만 연합보] 일본 광고 회사 하쿠호도 라이프스타일 리서치와 중국 후룬 연구소는 중국 1~4선 도시의 중산층(가계 가처분 자산 200만~600만 위안 미만) 및 고액 자산가(가계 가처분 자산 600만 위안 이상)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2025 고액 자산가 그룹 소비자 의식 및 행동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가처분 자산이 600만 위안 이상인 부유층 가구 수가 2년 연속 감소, 지난해에는 512만 8000가구를 기록했습니다. ●中, 태양광 산업 저가 경쟁 관리 나선다 [중국 신화망]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제15차 제조기업 포럼을 개최해 태양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속도를 높이고 태양광 산업, 저가 및 무질서 경쟁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기업이 제품 품질을 향상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담당자는 업계 기업이 기술 혁신에 전념하고 품질과 안전의 결론을 고수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해 중국의 차세대 태양광 제품 경쟁 우위 형성을 가속화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민일보, 리커창 전 총리 칭찬 “당과 인민을 위해 투쟁” [일본 산케이] 3일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023년 68세로 급사한 리커창 전 총리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칭찬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국가 지도자의 생일 기념 활동에 관한 당과 정부의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사망을 두고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치적 투쟁이 배경이 됐다는 추측도 나왔지만, 당은 이번 기사를 통해 리 전 총리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기사는 ‘당과 인민을 위해 투쟁한 생애’라는 제목으로 그의 약력과 업적을 기록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달 여론조사 ‘호평’…“中, 우크라이나 전쟁 후과 감당 못해” [한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달 여론조사 ‘호평’…“中, 우크라이나 전쟁 후과 감당 못해” [한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여론조사 ‘훈풍’…경제 중시·실용외교 성과 [중국 제일재경] 한국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6월 30일 발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년의 혼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경제 동향과 미국의 관세전쟁, 한중 외교 관계 등 뜨거운 주제에 답변했습니다. 상하이 대외무역대학 한반도연구센터 잔더빈 소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나 정책 추진에 있어 ‘실용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특히 외교 분야에서 균형과 실용주의가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한국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않고 일본과 유럽연합(EU)를 더 지켜봐야 한다. 한국에게 일본과 유럽은 미국 시장의 경쟁자”라고 강조했습니다. ●韓 대통령, 중국·러시아 관계 개선 관심 표명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이재명 대통령은 7월 3일 취임 3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러시아 및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과 북한 사이의 중단된 대화를 복원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공존을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美, 대중국 칩 설계 제한 해제 [미국 블룸버그통신] 미국 상무부는 세계 3대 칩 설계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시놉시스(Synopsys),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 독일 지멘스에 중국 내 사업을 위한 정부 라이선스 취득 요건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멘스는 중국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복원했고 시놉시스와 케이던스도 이 서비스를 재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중요 광물 수출을 신속하게 승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 칩 설계 소프트웨어와 에탄, 제트 엔진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中 왕이, “중국은 러시아 패배 감당할 수 없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U를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패배를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여러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모든 압박의 초점을 중국에 맞출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이 대화에 참여한 일부 EU 관리는 그의 솔직한 발언에 크게 놀랐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이 재정적 또는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지원하고 있다’는 비난을 거부하며 “만약 그렇게 했다면 이 전쟁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인민해방군 스카버러 암초(황옌다오) 순찰 [홍콩 명보]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 전구가 여러 척의 군함과 전투기, 장거리 폭격기 등을 배치해 황옌다오 주변 영해와 영공에서 전쟁 대비 순찰을 벌였습니다. 군은 순찰을 담은 짧은 영상을 방송했는데, 군용기에 장착된 대함 미사일이 클로즈업돼 본토의 군사 팬들에게 확실한 억지력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中 부유층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 [대만 연합보] 일본 광고 회사 하쿠호도 라이프스타일 리서치와 중국 후룬 연구소는 중국 1~4선 도시의 중산층(가계 가처분 자산 200만~600만 위안 미만) 및 고액 자산가(가계 가처분 자산 600만 위안 이상)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2025 고액 자산가 그룹 소비자 의식 및 행동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가처분 자산이 600만 위안 이상인 부유층 가구 수가 2년 연속 감소, 지난해에는 512만 8000가구를 기록했습니다. ●中, 태양광 산업 저가 경쟁 관리 나선다 [중국 신화망]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제15차 제조기업 포럼을 개최해 태양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속도를 높이고 태양광 산업, 저가 및 무질서 경쟁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기업이 제품 품질을 향상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담당자는 업계 기업이 기술 혁신에 전념하고 품질과 안전의 결론을 고수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해 중국의 차세대 태양광 제품 경쟁 우위 형성을 가속화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민일보, 리커창 전 총리 칭찬 “당과 인민을 위해 투쟁” [일본 산케이] 3일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023년 68세로 급사한 리커창 전 총리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칭찬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국가 지도자의 생일 기념 활동에 관한 당과 정부의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사망을 두고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치적 투쟁이 배경이 됐다는 추측도 나왔지만, 당은 이번 기사를 통해 리 전 총리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기사는 ‘당과 인민을 위해 투쟁한 생애’라는 제목으로 그의 약력과 업적을 기록했습니다.
  • 광양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속도···최대 340만원

    광양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속도···최대 340만원

    광양시가 대학생 가정의 교육비 걱정을 덜고자 관내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급할 장학금 지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학부모, 교육 및 사회단체 관계자,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안)’ 시민 설명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는 장학금 지원사업 추진 배경, 대학교 등록금 및 국가장학금 지원 현황, 타 지자체 전액 장학금 지원 현황, 광양시 생활비 장학금 지원계획(안) 소개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광양시 사회지표 조사에서 시민들은 자녀 양육비 부담을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우선 정책으로 영유아 보육과 교육비 지원 확대를 꼽았다”고 했다. 이번 사업이 교육 시책이자 인구정책이다는 설명이다. 대학생에게 연 최대 34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안)은 재산 수준과 무관하고 성적 기준은 직전 학기 C학점 이상이다. 단 신입생과 편입생은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거주 요건은 두 가지다. 공고일 기준 부모(또는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광양시에 실거주해야 하며, 학생 본인은 주민등록상 거주 기간이 합산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인구 유출 방지 및 전입 유도 차원에서 학생의 거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을 검토 중이다. 3년 이상 5년 미만은 170만원(50%), 5년 이상 7년 미만은 238만원(70%), 7년 이상은 340만원 전액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장학금 지급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4년제 대학의 경우, 1년 차에는 4학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2년 차에는 3~4학년, 3년 차에는 2~4학년, 최종 4년 차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2년제 대학은 1년 차에 2학년부터 시작해 2년 차에는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항만물류고 학부모 A씨는 “마이스터고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취업하는 학생도 많은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미진학 학생 대상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에서 나고 자란 청년이라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광양이 아이들의 첫울음부터 성인의 첫 발걸음까지 책임질 수 있는 진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안) 설명회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검토한 뒤 이달중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어 광양시의회에 출연동의안과 2026년도 본예산을 제출해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 우크라 해상 드론서 이륙한 폭격 드론, 러 레이더 시설에 폭탄 ‘쾅’

    우크라 해상 드론서 이륙한 폭격 드론, 러 레이더 시설에 폭탄 ‘쾅’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해상 드론에서 이륙한 폭격 드론이 작전에 나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의 무인수상정(USV)에서 이륙한 폭격용 드론이 크림반도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지난 1~2일 밤 벌어졌으며 이 공격으로 크림반도 서쪽 끝 타르칸쿠트 곶에 있는 러시아의 네보-M(Nebo-M) 레이더 시스템이 파괴됐다. 이번 작전은 드론에서 드론이 발사돼 폭격하는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전쟁의 진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바다에 떠 있는 해상 드론에서 육중한 폭탄을 장착한 드론이 이륙해 날아가고 목표물에 이를 투하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지상은 물론 공중과 해상을 넘나드는 드론 전쟁의 혁신이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특징이 된 것. 이에 대해 더워존은 “먼저 해상 드론이 목표물 인근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면서 “폭격 드론은 FPV 드론보다 더 무거운 탄두를 탑재해 한 대당 여러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의 해상 드론은 러시아의 전투기까지 격추하는 톡톡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 지난 5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GUR)은 해상 드론으로 러시아 흑해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 인근을 비행하던 수호이(Su)-30 전투기 2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이공개한 영상을 보면 먼 거리에서 폭발한 물체가 불에 휩싸인 채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확인된다. 러시아의 전투기를 잡은 이 해상 드론은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마구라 V7’ 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지원한 한 쌍의 AIM-9 적외선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 [포착] 우크라 해상 드론서 이륙한 폭격 드론, 러 레이더 시설에 폭탄 ‘쾅’ (영상)

    [포착] 우크라 해상 드론서 이륙한 폭격 드론, 러 레이더 시설에 폭탄 ‘쾅’ (영상)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해상 드론에서 이륙한 폭격 드론이 작전에 나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의 무인수상정(USV)에서 이륙한 폭격용 드론이 크림반도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지난 1~2일 밤 벌어졌으며 이 공격으로 크림반도 서쪽 끝 타르칸쿠트 곶에 있는 러시아의 네보-M(Nebo-M) 레이더 시스템이 파괴됐다. 이번 작전은 드론에서 드론이 발사돼 폭격하는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전쟁의 진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바다에 떠 있는 해상 드론에서 육중한 폭탄을 장착한 드론이 이륙해 날아가고 목표물에 이를 투하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지상은 물론 공중과 해상을 넘나드는 드론 전쟁의 혁신이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특징이 된 것. 이에 대해 더워존은 “먼저 해상 드론이 목표물 인근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면서 “폭격 드론은 FPV 드론보다 더 무거운 탄두를 탑재해 한 대당 여러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의 해상 드론은 러시아의 전투기까지 격추하는 톡톡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 지난 5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GUR)은 해상 드론으로 러시아 흑해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 인근을 비행하던 수호이(Su)-30 전투기 2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이공개한 영상을 보면 먼 거리에서 폭발한 물체가 불에 휩싸인 채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확인된다. 러시아의 전투기를 잡은 이 해상 드론은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마구라 V7’ 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지원한 한 쌍의 AIM-9 적외선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 지난해 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대손비용 감소에 21.3% 증가

    지난해 은행 해외점포 순익 2.2조…대손비용 감소에 21.3% 증가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순이익이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늘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 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6억 1400만달러(약 2조 2050억원)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2조 2000억원으로, 해외점포는 이 중 10.7% 수준을 차지했다. 전년(8.1%)에 비해 2.6%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총이익은 1600만 달러 줄었지만, 대손비용이 4억 9900만 달러 감소하면서 순이익이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억 2900만 달러), 싱가포르(+4900만 달러) 등에서 순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적자 폭이 1억 300만 달러에서 1억 5800만 달러로 확대됐다. 중국에서도 순이익이 2700만 달러 줄었다.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41개국 총 206개로 전년 말 대비 4개 증가했다. 베트남·인도(20개) 소재 해외점포가 가장 많았고, 미국(17개), 중국(16개), 미얀마(14개), 홍콩(11개)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6%로, 전년말(1.74%)에 비해 0.28% 포인트 하락했다. 캄보디아(+1.75% 포인트), 네덜란드(+1.49% 포인트) 등은 상승한 반면, 인도네시아(-3.36% 포인트), 싱가포르(-0.33% 포인트), 베트남(-0.24% 포인트) 등은 하락했다.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현지화 지표 종합평가 등급은 ‘2+’ 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금감원은 현지 밀착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점포의 현지화 수준 및 본점의 국제화 수준을 평가해 종합등급을 산출하고 있다.
  •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이 선택’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이 선택’

    미국 30대 여성이 남편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 비임신 상태에서 유즙을 유도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레이첼 베일리(32)와 남편 알렉산더 베일리(32) 부부는 앞서 남편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사연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세 자녀를 둔 레이첼은 막내 아이가 성장하며 모유 분비가 중단되자 남편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되찾기 위해 비임신 상태에서 다시 모유 분비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레이첼은 “선정적인 행위나 성적 목적이 아니다. 부드러움과 친밀감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남편 모유수유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가슴 마사지, 손으로 짜내기, 허브차 섭취, 휴식, 보조 수유 시스템(Supplemental Nursing System) 등을 통해 다시 모유를 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첼은 “우리만의 소중한 유대였다. 신성하면서도 웃기고, 때로는 치유적이었다”며 “더 이상의 임신 없이도 이 경험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 알렉산더 역시 “성적인 것이 아닌, 영적이고 깊은 유대감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의학적으로 비임신 상태에서 유즙을 유도하는 것은 유도 수유(Induced Lactation) 또는 재수유(Relactation)으로 불린다. 실제로 일부 모유 수유를 원하는 입양모나 대리모의 경우, 호르몬 요법이나 지속적인 유방 자극을 통해 이를 시도하기도 한다. 유도 수유의 주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유방 자극 및 수유 시도 ▲프로락틴 및 옥시토신 분비를 유도하는 약물 복용 ▲보조 수유 시스템을 활용한 젖꼭지 자극 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전문 의료진의 지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과도한 자극이나 자가 약물 사용은 유선염, 통증, 호르몬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앞서 이 부부는 미국 다큐멘터리 TV쇼 ‘나의 이상한 중독(My Strange Addiction)’에 출연해 남편에게 모유수유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베일리 부부는 아이를 두고 둘만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레이첼은 당시 모유수유를 하던 중이었는데 유축기를 챙기지 않아 젖이 심하게 부어오르는 고통을 겪었다. 이 때 알렉산더는 아내의 고통을 덜기 위해 자신이 직접 아내의 모유를 먹는 신박한 방법을 생각해냈고, 이때부터 아내의 모유를 먹는 행위가 시작됐다. 이들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아내의 모유를 먹은 뒤 2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주변에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는 2023년 셋째 아이가 모유수유를 끝내고 이유식을 시작하며 중단됐다. 이후 결속력이 약해졌다고 느낀 부부는 다시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 넷째 아이를 가지는 것까지 고려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극단적 조치임을 깨달았고, 대신 새벽에 기상해 같이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모유는 아기의 지능과 면역 체계 강화, 신체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비타민 D, 칼슘 등의 영양소와 면역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엄마와의 피부 접촉 등을 통해 정신건강, 정서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성인이 모유를 섭취했을 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 합참 “어제 군사분계선에서 북한 인원 1명 신병 확보”

    합참 “어제 군사분계선에서 북한 인원 1명 신병 확보”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3일 야간 중서부 전선에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북한 인원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해당 인원을 식별해 추적·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했다.
  • 경찰 제복에 달 LA 금 메달[스포츠 라운지]

    경찰 제복에 달 LA 금 메달[스포츠 라운지]

    “12일은 너무 길지 않니? 아직 휴가 일정도 안 정해졌는데.” “감독님 12일이 아니라 정확히는 10일이에요. 항공권 싼 거 끊느라 취소 불가로 했는데요…” ● 세계유도선수권 34년 만에 첫 최중량급 금메달… 중3 때 운동 시작 한국 유도 국가대표팀이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다시 모인 지난달 26일, 선수촌 식당 한쪽에서 정성숙(53) 여자 대표팀 감독과 52㎏급 장세윤(23)이 여름휴가 일정을 놓고 소소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장세윤과 함께 식사 중이던 2024 파리올림픽 57㎏급 은메달리스트 허미미(23)는 둘의 눈치만 볼 뿐이었다. 이때 뒤에서 한 선수가 다가왔다. “회식 때 감독님이 휴가 일정 말씀하셨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전달했어요.” 여자 유도 최중량급(78㎏이상급) 대표 김하윤(25)이 장세윤을 거들고 나섰다. 김하윤의 지원사격에 정 감독은 “그래, 휴가 12일 다녀와라. 하윤이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거지”라며 한발 물러섰다. 종목별 국가대표들이 대거 입촌한 진천에서도 김하윤은 소위 말하는 ‘핵인싸’(매우 사교적인 사람)였다. 종목은 달라도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은 지난달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을 한국으로 가져온 김하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세계선수권 1등과 올림픽 1등은 선수 생활하면서 꼭 이루고 싶은 성과였는데, 매번 3등 아니면 5등에 그치다 이번에 처음 1등을 해보니 꿈꿨던 것 이상으로 더 행복했다”고 선수권 첫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하윤은 지난달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두며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당시 72㎏이상급)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 전까지 아라이와 상대 전적은 2전 2패였다. 김하윤은 “도복을 맞잡으면 ‘이길 수 있겠다’, ‘이 선수는 힘들겠다’ 이런 느낌이 드는데 아라이에게는 항상 아쉽게 졌다. 그래서 이번 결승에서 만났어도 ‘할만하겠다’라는 생각이 강했다”면서 “굳히기로 졌던 기억이 있어 굳히기 방어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그게 주효했다”고 돌이켰다. 같은 체급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괴물 후배’ 이현지(18)는 최고의 훈련 파트너이자 자극제다. 김하윤에게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한 최대 고비 역시 결승이 아닌 이현지와 맞붙은 8강전이었다. 김하윤과 이현지는 대회 출전에 앞서 대진표를 확인한 뒤 “누가 되더라도 이기는 사람은 금메달을 따고, 지는 사람은 동메달을 가져오자”고 약속했고, 이현지가 패자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선배와 약속을 지켰다. 김하윤은 동급 최강 후배를 두고 “현지가 워낙 빠르게 치고 올라오다 보니 ‘라이벌 구도’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대표팀 후배를 라이벌로 생각하면 저에겐 스트레스가 될 뿐”이라며 “현지는 내가 지금까지 도복을 잡아 본 선수 중 그 누구보다 힘이 강한 선수다. 유럽의 어떤 강호보다 힘이 세다. 이렇게 강한 선수와 함께 훈련하면서 나도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미래의 에이스를 치켜세웠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 꿈… “롯데 우승 진심 응원” 여자 유도 최중량급을 두 한국 선수가 움켜쥐고 있는 상황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역시 금메달이라는 공통의 꿈을 위해 김하윤과 이현지가 격돌할 운명이다. 국제 무대에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를 꼽아달라’는 짓궂은 질문에 김하윤은 “올림픽을 비롯해 큰 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선 국내 선발전부터 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도 엘리트 선수치고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 때 도복을 입은 그는 “어릴 때부터 꿈은 경찰이 되는 것이었다”면서 “아직 은퇴를 생각할 시기는 아니지만, 유도 선수 이후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 되는 게 여전한 나의 꿈”이라고 밝혔다. 그에게 LA 올림픽 금메달이 필요한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경찰청은 ‘무도 특채’ 전형을 통해 유도와 태권도 등 국제 대회 입상자를 채용하고 있다. 부산 출신인 김하윤은 프로야구 팬 사이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으로도 유명하다. 선수촌 외박이 허락되는 주말에 수원 등 진천에 인접한 지역에 롯데가 원정을 오면 내야수 나승엽의 이름과 등번호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곤 한다. “제가 최중량급에서 34년 만에 우승을 가져왔잖아요, 롯데가 1992년 이후 33년째 우승이 없는데 올해 가을엔 꼭 우승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롯데, 화이팅!”
  • 잠수함 킬러 ‘포세이돈’ 떴다…해상초계기 P-8A 실전 배치

    잠수함 킬러 ‘포세이돈’ 떴다…해상초계기 P-8A 실전 배치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전력화 작업을 마치고 실제 작전에 투입됐다. 해군은 3일 이날부터 P-8A 6대의 작전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돼 미 현지에서 인수·교육을 한 후 지난해 6월 국내에 도착한 지 1년 만이다. 해군은 국내 인도 이후 승무원·정비사 양성, 주야간 비행훈련, 전술훈련, 최종 평가 등 P-8A 작전 운용을 위한 전력화 작업을 거쳤다. 신형 P-8A는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최대 속도 시속 907㎞로 해군의 기존 해상초계기인 P-3(시속 749㎞)보다 빠르고 작전 반경도 넓어 최강의 해상초계기로 평가된다. 수백㎞ 떨어진 해상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더와 수십㎞ 거리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탐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광학(EO) 적외선(IR) 장비 등을 탑재해 바다 위를 빠르게 비행하며 적 잠수함을 찾아내 공격할 수 있다. 또 해상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 유도탄과 수중 잠수함을 타격할 수 있는 어뢰 등의 무장을 장착하고 있다. 해군은 “기존 P-3 해상초계기보다 최대 속도가 빠르고 탐지 성능이 향상돼 해군의 항공작전 능력 및 대비태세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용현은 왜 ‘평양 무인기 침투’ 날 격려금 줬을까

    김용현은 왜 ‘평양 무인기 침투’ 날 격려금 줬을까

    2024년 10월 8일. 북한은 이날 남한의 무인기(드론)가 처음 평양에 침투했다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은 드론작전사령부에 격려금을 지급했다. 최근 국방부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 10월 군인복지기금(장병격려금) 자금 청구 내역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8일 드론사에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 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했다. 북한은 이날 남한의 무인기가 처음 침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북한은 국방성 담화와 노동신문 보도를 통해, 무인 잔해 분석 결과 10월 8일 밤 11시 25분쯤 남한의 백령도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영공을 처음으로 침범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국방성에 따르면 백령도에서 출발한 무인기는 이후 황해남도 장연군과 초도 주변 해상을 지나 남조압도 주변 해상까지 비행하다가 방향을 바꿔 남포시 천리마 구역 상공을 거쳐 평양에 침입했다. 또 무인기의 비행 조종 프로그램엔 2023년 6월 5일부터 2024년 10월 8일까지의 비행 계획 및 이력 238개가 기록돼 있었는데, 10월 8일을 제외한 나머지 이력은 모두 남한 영역에서의 비행이었다는 게 북한의 주장이다. 당시 우리 군은 “북한의 일방적일 주장일 뿐”이라며 “확인해 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라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조은석 내란 특검은 최근 2024년 10월부터 11월 사이 평양에 침투한 무인기 사건이 실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라고 들었다는 현역 장교의 녹취를 확보했다. 또한 특검은 ‘우리 군 무인기가 개조됐고 성능이 불안해져 추락을 우려했다’라는 군 관계자의 증언을 녹취 형태로 입수했다. 아울러 특검은 드론사가 3D 프린터로 만든 ‘삐라통’을 무인기에 달아 평양에 날려 보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드론사는 지난해 6월 뜬금없이 장교 대상 3D 프린터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종합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명분 조작을 위해 고의로 성능을 망친 무인기를 동원,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외환죄’ 혐의가 짙어진 셈이다. 이러한 정황을 파악한 특검은 곧 드론사 등 군 관계자들을 불러, 북한에 쉽게 식별되고 추락 위험이 큰 무인기를 의도적으로 침투시켜 북의 공격을 유도하려 한 게 아닌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추미애 의원은 “격려금 지급은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무리한 군사 도발을 감행한 드론사를 격려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며 “격려금 지급 이유를 특검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원 의원 역시 “드론작전사령관이 무인기 담당 영관급 중대장에게 직접 전화로 무인기 작전을 지시했다는 제보를 확보했다”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 “주 2회 쇼핑하면 사망률 27% 낮아져”…장바구니에만 담아도 효과?

    “주 2회 쇼핑하면 사망률 27% 낮아져”…장바구니에만 담아도 효과?

    쇼핑이 우울증을 완화하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2일 장수 전문 매거진 ‘롱진’은 “주 2회 쇼핑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7% 더 낮다”면서 “쇼핑이 실제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대만 연구진이 노인 1850명을 10년간 추적한 연구 결과 일주일에 1~2회 쇼핑을 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사망률이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쇼핑이 ▲외출과 신체 활동을 유도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통제감이 회복되며 ▲사회적 접촉과 감각 자극을 늘려 뇌 기능과 감정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쇼핑을 통해 정신·신체 전반의 회복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2년 영국 리버풀대학교와 캐나다 UBC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소비 금액이 커질수록 오히려 감정 회복 효과가 떨어진다. 연구진은 “10만원 이하의 소소한 소비가 스트레스 완화에 가장 효과적이었다”며 “충동적 소비가 아닌 의도된 소비에서 심리적 보상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내가 선택하고 계획한 대로 소비했다는 통제감’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2013년 국제학술지 ‘소비자 심리학 저널(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실제 물건을 사지 않고 구경만 하는 ‘윈도우 쇼핑’을 하거나 온라인 숍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는 것, 물건을 비교 검색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정 회복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선택지를 탐색하고 상상하고 기대감을 갖는 과정 자체가 주의를 분산하고 도파민 자극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과정은 특히 슬픔, 무기력, 우울과 같은 감정 완화에 효과적이며 분노와 같은 감정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정신과 전문의 “우울증 치료에 ‘쇼핑 테라피’”“계획적·통제된 소비할 때 긍정적 감정 커져” 앞서 오진승 정신의학과 전문의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멘탈탄탄’에서도 “쇼핑이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소개하며 ‘쇼핑치료(Retail Therapy)’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쇼핑하면 우울증 치료 정말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재병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이베이츠라는 회사가 미국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51.8%가 힘든 하루를 보낸 뒤 기분을 개선하기 위해 쇼핑치료를 했다”고 전했다. 이 전문의는 쇼핑치료의 개념에 대해 “쇼핑과 구매를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거나 완화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이 좋아서 쇼핑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에 가는 등의 행위는 쇼핑치료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전문의는 “쇼핑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감정을 감소시킨다”면서 “쇼핑의 주도권은 ‘나 자신’이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음이 힘들고 지쳤을 때, 외적 상황들은 내 마음대로 안 되지만 쇼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서 “색상도 내 마음대로 고르고 브랜드도 내 마음대로 고른다. 내가 주도권을 쥐고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슬픔과 무력감을 느낄 때 쇼핑은 내 마음대로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쇼핑치료’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윈도우 쇼핑을 하거나 장바구니에 담기만 해도 쇼핑치료에 해당된다”면서 “꼭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 돈을 안 써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진승 전문의는 “쇼핑치료의 핵심은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것”이라면서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미리 좋아하는 품목들을 정해두고 ‘오늘 많이 힘들다,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 미리 계획했던 물건들을 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금 힘들다고 즉흥적으로 소비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통제된 소비를 할 때 더 즐거운 감정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동역 7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완료…시민 안전·편의 향상 기여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동역 7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완료…시민 안전·편의 향상 기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7번 출입구에 시민 편의를 위한 ‘서울시 표준형 캐노피 설치 공사’가 지난달 성공적으로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천·강설 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럼·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서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현장 요구에 귀 기울이며 사업 조기 착공과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및 시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총사업비 3억 2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 4월 2일 착공되어 약 85일간 진행됐으며, 학동역 7번 출입구에 10.8m×2.6m 규모의 캐노피가 설치되었다. 주요 구조물은 스테인리스 강판과 강화접합유리로 시공됐으며 조명·음성유도기·CCTV 등 편의 및 안전 설비도 함께 구축됐다. 이 의원은 “학동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외부출입구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면서 “이번 캐노피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는 물론 안전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작지만 확실한 변화로 체감도 높은 도시환경 개선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美 ‘최장수’ 공중급유기, 드론 발사 능력 탑재 전망…수명 또 연장?

    美 ‘최장수’ 공중급유기, 드론 발사 능력 탑재 전망…수명 또 연장?

    미 공군의 ‘최장수 비행기’로 손꼽히는 KC-135 공중급유기가 다수의 소형 무인항공기(드론)를 발사하는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미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2일(현지시간) 미 공군이 현재 KC-135 기체에 새로 개발된 ‘드론 발사 장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KC-135 드론 딜리버리 메커니즘’(DDM)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 장치는 지난해 9월 30일 종료된 미 공군의 2024년 회계연도 중에 시제품으로 개발됐다. 지난달 26일 공표된 미 공군 2026년 회계연도 예산안 요청서에는 DDM 시스템이 분쟁 지역의 작전 수행을 위해 정보·감시·정찰(ISR)뿐 아니라 자체 방어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미 공군은 이 요청서에서 “비행 중인 KC-135에서 무인항공기(UAV)를 발사할 수 있는 드론 발사 장치는 기체에 방어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공통 발사관(CLT)과 개조된 KC-135 후방 해치 문을 통합한 시제품을 사용해 이 개념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CLT는 미군이 다양한 플랫폼, 특히 특수작전용 고정익 항공기와 드론에서 정밀 유도 무기와 소형 드론을 발사하는 데 사용하는 표준화된 공중 발사 시스템이다. 이번 예산 항목에는 DDM과 함께 사용할 특정 드론의 종류가 명시돼 있지는 않지만, 레이시온의 코요테와 안두릴의 알티우스(ALTIUS)-600은 현재 미군에서 운용 중인 CLT를 통해 발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드론이라고 워존은 짚었다. 또한 DDM이 2023년 처음 알려진 계획대로 상용 드론 최대 100기를 발사할 수 있는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KC-135 공중급유기는 전체 비행기 연수가 60년대 초반에서 후반으로 미 공군에서도 가장 노후화된 기종으로 꼽힌다. 지난해 기준 총 376대가 운용되고 있다. 이 중 가장 오래된 기체는 1957년 제작돼 미군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군용기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미 공군 항공기동사령부는 지난 3월 성명을 통해 현재 운용 중인 KC-135 중 일부는 수명 연장 및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이후에도 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