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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세 번째 150홀드… 뚝심 15년 ‘진해수호신’

    KBO 세 번째 150홀드… 뚝심 15년 ‘진해수호신’

    화려하지 않지만 지난 15년간 전문 계투 요원으로 꾸준히 활약해 한국프로야구 ‘롱런’의 대명사가 된 LG 트윈스의 진해수(36)가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역대 세 번째 150홀드 대기록을 작성했다. 진해수는 지난 28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홀드 하나를 추가했다. LG가 4-1로 앞선 9회 1사 1, 2루 위기에서 김진성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진해수는 하주석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개인 통산 150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진해수는 2006년 20세에 KIA 타이거즈에서 프로 1군 무대에 처음 올랐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거쳐 2015년 LG 유니폼을 입은 그는 15년간 계투 요원으로만 뛰었다. SK 시절까지는 좌타자를 상대하는 원포인트 릴리프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LG로 옮긴 뒤에는 제구력에 물이 올라 1이닝을 책임지는 필승조로 올라섰다. 진해수는 홀드왕(24개)을 차지했던 2017년을 제외하고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특출나지 않은 프로 생활을 해 왔다. 프로 데뷔 11년 만인 2017년에야 진해수는 셋업맨 보직을 처음 맡았고, 이후 LG 불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LG팬들은 그를 ‘진해수호신’이라고 부른다. 꾸준함을 무기로 대기만성한 것이다. 진해수는 올 개막 전까지 역대 최다 출장 투수 13위였으나 올 시즌 62경기에 출장하면서 단숨에 임창용까지 제치고 역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현재 통산 768경기를 뛴 진해수는 큰 변수가 없는 한 내년 시즌에 역대 4위인 가득염(800경기)과 3위 조웅천(813경기)까지 제칠 수 있다. 또 홀드 부문에서도 2위인 권혁(159개), 1위 안지만(177개)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다. 최소 2시즌 이상은 더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진해수는 늦어도 2년 뒤엔 KBO 통산 가장 많은 홀드를 쌓은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다. 롱런으로 강자가 된 진해수가 2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의 허리를 꾸준히, 굳건히 지켜내는 활약을 이어 가면서 함께 빛나고 있다.
  • KBO 세 번째 150홀드, 뚝심 15년 ‘진해수호신’

    KBO 세 번째 150홀드, 뚝심 15년 ‘진해수호신’

    화려하지 않지만 지난 15년간 전문 계투 요원으로 꾸준히 활약해 한국프로야구 ‘롱런’의 대명사가 된 LG 트윈스의 진해수(36)가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역대 세 번째 150홀드 대기록을 작성했다.진해수는 지난 28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홀드 하나를 추가했다. LG가 4-1로 앞선 9회 1사 1, 2루 위기에서 김진성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진해수는 하주석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개인 통산 150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진해수는 2006년 20세에 KIA 타이거즈에서 프로 1군 무대에 처음 올랐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거쳐 2015년 LG 유니폼을 입은 그는 15년간 계투 요원으로만 뛰었다. SK 시절까지는 좌타자를 상대하는 원포인트 릴리프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LG로 옮긴 뒤에는 제구력에 물이 올라 1이닝을 책임지는 필승조로 올라섰다. 진해수는 홀드왕(24개)을 차지했던 2017년을 제외하고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특출나지 않은 프로 생활을 해 왔다. 프로 데뷔 11년 만인 2017년에야 진해수는 셋업맨 보직을 처음 맡았고, 이후 LG 불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LG팬들은 그를 ‘진해수호신’이라고 부른다. 꾸준함을 무기로 대기만성한 것이다. 진해수는 올 개막 전까지 역대 최다 출장 투수 13위였으나 올 시즌 62경기에 출장하면서 단숨에 임창용까지 제치고 역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현재 통산 768경기를 뛴 진해수는 큰 변수가 없는 한 내년 시즌에 역대 4위인 가득염(800경기)과 3위 조웅천(813경기)까지 제칠 수 있다. 또 홀드 부문에서도 2위인 권혁(159개), 1위 안지만(177개)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다. 최소 2시즌 이상은 더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진해수는 늦어도 2년 뒤엔 KBO 통산 가장 많은 홀드를 쌓은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다. 롱런으로 강자가 된 진해수가 2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의 허리를 꾸준히, 굳건히 지켜내는 활약을 이어 가면서 함께 빛나고 있다.
  • 침실은 호텔처럼, 거실은 카페처럼… “홈인테리어, 안되는 게 뭐니?”

    침실은 호텔처럼, 거실은 카페처럼… “홈인테리어, 안되는 게 뭐니?”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집안 꾸미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추세에 맞춰 거실과 부엌의 경계를 허문 오픈 키친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취미활동이나 담소를 나누는 홈카페로도 사용한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을 하기 위한 홈오피스로 쓰기도 한다.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활용도에 맞게 꾸며줄 아이템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에이스침대, 호텔식 침실 인테리어 제안 지난여름,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홈+바캉스)족’이 늘면서 침실을 호텔식으로 꾸미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는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아늑함을 높인 기능성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 프레임으로는 먼저 ‘BMA-1164’가 있다. 호텔의 침대 프레임을 연상하게 하는 BMA-1164는 헤드보드 전면에 세로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두께감 있는 헤드보드 상면은 휴대전화나 안경뿐만 아니라 디퓨저, 액자 등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 둘 수 있다. 색상은 무광 ‘샌드베이지’와 ‘틸그레이’가 있다. 좌우 측면에 연결되는 사이드 패널(옵션 사항)에는 모든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핀조명이 내장돼있다. 조명은 3단계 밝기 조절이 되며 30분 타이머 기능이 있다. 사이드 패널 중앙부에는 USB포트와 멀티 콘센트가 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III’(LUCE-III)’는 헤드보드에 LED 간접등이 있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트월 콘셉트의 침대 프레임이다. 헤드보드 간접등과 반원 형태의 템바보드가 조화를 이루며, 템바보드는 헤드 수납공간과 이어져 마치 하나의 갤러리 공간처럼 보인다. 헤드보드에 있는 수납공간에는 간단한 소품을 둘 수 있으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 포트가 내장돼있다. 헤드보드 전면쿠션은 기대어 쉴 때 안락함을 느끼도록 각도를 최적화 설계했다. 재질은 스테인프리 원단을 사용해 보풀 발생을 줄이고 얼룩 관리를 쉽게 했다. 매트리스로는 먼저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이 있다. 스프링을 비롯해 소재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의 제품이다. 일반 폼과 달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 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먼지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의 발생을 막아준다. 스프링은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이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 형태에 맞춰 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준다. 에이스침대의 수면 기술이 담긴 ‘에이스 벨라-Ⅲ(ACE BELLA-Ⅲ)’는 슈퍼 하드타입의 최고급형 매트리스다.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고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탄력의 대칭을 맞춘 ‘FTF 공법’ ▲외관 변형을 방지하는 ‘하이필로우 공법’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온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는 황동으로 도금한 ‘플러스 파워 스프링’이 적용돼 매트리스 내부의 미생물 번식과 녹 발생을 막도록 했다. 매트리스 원단은 통기성과 흡습·발산 효과가 있는 레이온 원단과 순수 양모 소재를 사용했다. 라지킹(LK)부터 슈퍼싱글(SS)까지 총 6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에몬스가구, 내 맘대로 조합하는 옷장·식탁 에몬스가 맞춤형 가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에몬스는 현재 운영 중인 ‘커스텀 옷장’을 시작으로 ‘커스텀 식탁’을 출시하며 커스터마이징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옷장 시리즈다. 긴옷장, 2단 서랍 옷장, 3단 서랍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반장, 거울장 등 다양한 모듈 구성과 20~30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문짝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오래 사용했더라도 색상을 변경하면 되니 지겹지 않고,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와 옷장 색상이 어울리지 않아 속상할 일도 없다”면서 “구매자 니즈에 맞춰주는 주문생산 제품으로, 자유로운 색상 변경을 통해 집 안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보인 커스텀 식탁은 ▲라운드형, 타원형, 스퀘어형의 3가지 상판 ▲화이트, 오이스터, 라이트그레이, 파우더핑크, 모스그린의 5가지 컬러 ▲화이트, 다크그레이, 크롬의 3가지 체대 등으로 구성돼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테이블 상판은 내오염성·내열성을 갖춘 ‘고압멜라민 화장판(HPM)’ 자재 위에 매트하게 질감 처리된 신소재 ‘소프트 힐링 매트’를 적용했다. 이는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안티핑거’ 마감재로, 미세한 스크래치를 자체 복원하는 ‘셀프 힐링(self-healing)’ 기능을 갖췄다. 한편 에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에몬스 매장에서 ‘어텀 세일(AUTUMN SALE)’ 프로모션을 한다.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소파·식탁·침대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에코 컴포트 베개’를 준다. 락앤락, 멋·감성 갖춘 인테리어 소품 락앤락은 홈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슈트 IH’, ‘메트로 티머그’ 등 4종을 추천한다. 먼저 ‘슈트 IH’ 시리즈는 ‘키친테리어(kitchen+interior)’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이 제품은 깔끔한 직선형 디자인과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 컬러가 주방 분위기를 모던하게 연출해준다.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2)’에서 ‘본상(Winner)’을 받았으며, 올 상반기 6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인덕션 사용 시 2분 만에 물을 끓여낸다. 편수 냄비, 프라이팬은 3㎝가량 손잡이를 짧게 만들어 좁은 조리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5ℓ 용량의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큐브형의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비설치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사용자 편의와 주변 공간을 고려한 디자인 덕분에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데 발생하는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음식물 쓰레기가 초래하는 악취, 벌레, 부패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주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티머그(400㎖)’는 티포트와 머그잔의 기능을 한데 담은 기능성 텀블러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온기를 오래 유지해주고, 밀폐형 뚜껑으로 이동 시 내용물 넘침을 막아준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티망과 함께 구성해 차를 오랫동안 우려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티머그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우아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도록 도와주는 홈카페 아이템”이라며 “전통 다기를 모티브로 한 곡선형 몸체를 비롯해 꽃을 닮은 은은한 컬러는 티타임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집에서도 아웃도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슬로 아웃도어 카고박스’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아이보리, 카키 두 가지 컬러에 31ℓ, 51ℓ 용량이 있다. 기능성은 물론 감성 디자인까지 갖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견고한 내구성으로 캠핑, 차박을 떠났을 때 테이블이나 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적층 시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 창고 등 실내 정리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듀오백, 협업·특허 접목한 기능성 의자 듀오백 의자 제품 중 게이밍 의자와 풀메시 의자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제품들이다. 특히 올해 론칭한 ‘G1이글스’, ‘G1랜더스’ 게이밍 의자는 프로야구단과 제휴해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만들었다. 지금까지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4개의 구단과 제휴한 제품을 선보였다. 의자에는 각 팀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 구단의 로고 및 엠블럼을 포함한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듀오백게임즈 G1’ 게이밍 의자 시리즈로, 일반 의자보다 두꺼운 110㎜의 좌판 쿠션과 PVC 고급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했다. 게임 시 편안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 Y 형태의 하부 구조 설계와 2중 구조의 우레탄 바퀴를 달아 하중을 안정적으로 분산해준다. 아울러 지난 여름 시즌에 선보인 풀메시 의자 ‘에어로 시리즈’는 통기성과 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 듀오백 에어로 좌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등판의 편안함은 유지한 채 리뉴얼된 에어로 좌판 시스템을 결합해 통기성을 더했다.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한 에어로 메시 좌판은 바람을 순환시키고 체압 분산효과 및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함과 상쾌함을 제공한다. 특히 좌판 전면부에 달린 ‘레그서포터 시스템’은 사용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탄성이 변하며 오금부의 압박을 방지해준다. 이 시스템은 특허받았다. 해당 제품들은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듀오백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셀프AS 및 리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 제주항공, 기내 친환경 종이컵 등 환경보호 동참

    제주항공, 기내 친환경 종이컵 등 환경보호 동참

    제주항공은 올해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조종사들의 항공기 연료 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2017년부터 진행해 왔다. 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탑승객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기내에서 사용하는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재질로 교체해 왔다. 지난 1월엔 국내 최초로 폐기처분 유니폼을 재활용한 ‘리프레시 백’ 시리즈를 제작해 판매했다. 앞으로도 구명조끼, 정비우의 등 폐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영어자원봉사단은 2007년부터 매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15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2011년 열린의사회와 함께 매년 2회씩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 계열사 간 거래 심사를 진행해 경영 투명성도 높이고 있다.
  • 듀오백, 협업·특허 접목한 기능성 의자 눈길

    듀오백, 협업·특허 접목한 기능성 의자 눈길

    듀오백 의자 제품 중 게이밍 의자와 풀메시 의자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제품들이다. 특히 올해 론칭한 ‘G1이글스’, ‘G1랜더스’ 게이밍 의자는 프로야구단과 제휴해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만들었다. 지금까지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4개의 구단과 제휴한 제품을 선보였다. 의자에는 각 팀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 구단의 로고 및 엠블럼을 포함한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듀오백게임즈 G1’ 게이밍 의자 시리즈로, 일반 의자보다 두꺼운 110mm의 좌판 쿠션과 PVC 고급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했다. 게임 시 편안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 Y 형태의 하부 구조 설계와 2중 구조의 우레탄 바퀴를 달아 하중을 안정적으로 분산해준다. 아울러 지난 여름 시즌에 선보인 풀메시 의자 ‘에어로 시리즈’는 통기성과 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 듀오백 에어로 좌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등판의 편안함은 유지한 채 리뉴얼된 에어로 좌판 시스템을 결합해 통기성을 더했다.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한 에어로 메시 좌판은 바람을 순환시키고 체압 분산효과 및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함과 상쾌함을 제공한다. 특히, 좌판 전면부에 달린 ‘레그서포터 시스템’은 사용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탄성이 변하며 오금부의 압박을 방지해준다. 이 시스템은 특허받았다. 해당 제품들은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듀오백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셀프AS 및 리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 손흥민 ‘’결자해지’, 역전골 빌미 주고 재동점 프리킥골 감아차고

    손흥민 ‘’결자해지’, 역전골 빌미 주고 재동점 프리킥골 감아차고

    국내파와 해외파의 ‘완전체’로 카타르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에 나선 벤투호가 북중미의 강호를 상대로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28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수비 불안 탓에 전·후반 연속골을 내준 뒤 후반 41분 손흥민의 오른발 프리킥 골로 균형을 맞췄다.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막차에 오른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4위로 한국(28위)보다는 낮다. 이날 무승부로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4승3무3패의 근소한 우위를 지켜냈다. 대표팀은 27일 카메룬과 9월 A메치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이번 두 차례 경기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도록 시도하려 한다”고 했던 벤투 감독은 그러나 오른쪽 풀백으로 A매치 출전이 2경기 뿐이었던 윤종규(서울)가 나선 것 외에는 이날 ‘베스트 11’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다.손흥민을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투톱으로 세우고 황희찬,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권창훈(김천)을 2선에 배치한 4-1-3-2 포메이션을 채택해 보다 공격적으로 맞선 대표팀은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라인에는 좌우 풀백에는 김진수(전북)와 윤종규를 포진했다. 중앙에는 김영권(울산)-김민재(나폴리)가 중심을 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이강인(마요르카)은 벤치를 지켰다. 최근 바뀐 새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벤투호는 전반 28분 윤종규가 중앙으로 연결한 공을 황희찬이 낮게 깔린 슈팅으로 선제골을 끌어냈다. 황희찬의 A매치 9호골이자 지난 6월 6일 칠레 평가전(2-0승) 선제 결승골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었다.전반 35분 골을 내줬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한국은 그러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끝내 전반 4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오른쪽 에서 올라온 상대 크로스를 수비진이 걷어내지 못해 뒤로 흘렀고, 이를 헤위손 베네테(선덜랜드)가 골문으로 달려들며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멤버 그대로 후반에 나선 대표팀은 몇 차례 골 기회를 맞았지만 추가골 사냥에 번번이 실패하더니 결국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후반 18분 미드필드에서 손흥민의 공을 가로챈 조엘 캄벨이 이어준 공을 알바로 사모라가 잡아 올린 크로스를 베네테가 헤더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23분 황의조의 강력한 문전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은 대표팀은 후반 36분 나상호가 얻어낸 문전 프리킥 기회를 손흥민이 그림같은 감아차기로 마무리해 천신만고 끝에 동점골을 얻어냈다. 후방에서 날아온 공을 나상호가 잡아 골문을 향해 쇄도하자 상대 골키퍼 에스테반 알바라도가 패널티 아크 바깥에서 공을 잡아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했고, 해당 지점에서 손흥민이 A매치 34호골을 터뜨려 4년 만에 고양구장을 가득 메운 3만 7581명의 만원 관중을 열광케 했다.
  • 히틀러 콧수염 자랑한 美 의회 난동 가담자에 징역 4년형

    히틀러 콧수염 자랑한 美 의회 난동 가담자에 징역 4년형

    지난해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의회 난동에 가담한 이들 가운데 가장 특이한 인물로 손꼽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티모시 헤일쿠사넬리(32)다. 그는 뉴저지주 출신으로 그곳 해군 무기보관소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도 히틀러를 흉내내는 콧수염을 기르고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어 여기저기 올렸다. 워싱턴 DC 지방법원의 트레버 맥파든 판사는 22일(현지시간) 헤일쿠사넬리에게 제기된 연방 범죄 혐의 다섯 건 모두에 유죄를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5월 이미 그의 유죄를 평결했다. 맥파든 판사는 그가 의회 난동에 가담한 것말고도 “여러 건의 위해 요소가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연방방위군으로 11년 정도 복무하고도 나치를 찬양하는 듯한 얼빠진 행동을 했는데도 버젓이 해군 시설에서 근무해 왔다. 더욱이 의회에 난입하는 과정에 정부 요원인 양 신분을 위장했다. 맥파든 판사는 그가 성차별, 인종차별에다 유대인 혐오 발언 등을 한 오랜 이력이 있는데도 의회 난동에 가담한 뒤에야 처음으로 책임을 지게 됐으며, 그것도 처음에는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고 개탄했다. 미국 법무부도 이날 선고 공판을 앞두고 여러 쪽의 문서를 통해 그를 조건부 석방하면 안된다고 재판부에 촉구했다. 웃기는 일 중의 하나는 그가 자신을 변호한답시고 자신은 의회 건물인지 모르고 진입했다고 법원에서 진술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는 의회 난동 당시 한 경찰관을 밀치고 다른 시위 참가자의 진입을 도왔다. 그 경관은 정복 유니폼을 입고 있어 혼동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 헤일쿠사넬리는 판사에게 보낸 성명을 통해 의회 난동 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유니폼을 더럽혔고 나라를 불명예로 추락시켰다. 의회와 경찰 성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려야 한다. 은총을 바란다. 추악한 짓을 저질렀다고 말씀드린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렇다 할 범죄 전력이 없는 그는 “다시는 내 얼굴 볼 일이 없을 것이다.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난동 후 얼마 지나지 않을 때 체포돼 수감됐는데 보석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34명의 직장 동료들은 그가 “유대인과 소수자, 여성들을 박해하려는 극단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항소심 과정에 헤일쿠사넬리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은 총에 맞는 것이 당연하며 “히틀러였다면 그 일을 끝냈을 것”이란 발언도 서슴찮았다. 캐스린 피필드 지방검사는 그가 혼자만의 “내전을” 치렀으며 난동 참가자들에게 “전진, 전진, 전진을 외쳤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조국에서 제2의 내전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닉 스미스 변호인은 헤일쿠사넬리의 추악한 발언에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없다”면서도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들었다며 감옥에 보내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연방 검찰은 지금까지 의회 난동과 관련해 870명 이상 체포돼 이 가운데 265명이 사법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헤일쿠사넬리는 군대 종사자로서 단죄를 받은 일곱 번째 사례라고 BBC는 전했다.
  • ‘그라운드의 야생마’ 가을이 기대되는 푸이그

    ‘그라운드의 야생마’ 가을이 기대되는 푸이그

    지난해 12월 야시엘 푸이그(32·쿠바)가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을 때 팬들은 ‘기대반 걱정반’이었다. 푸이그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검증된 우수한 피지컬이나 그라운드에서의 열정적인 모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야구장 밖에서도 ‘야생마’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교차했기 때문이었다.2022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리기 전 코로나19 시국에 마스크를 끼지 않고 이태원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을 때 ‘악동’으로 끝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올 시즌 전반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한국프로야구의 ‘1년 이슈 거리’로 끝나는 그저 그런 외국인 선수가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푸이그는 시즌 막판 4위 KT 위즈와 치열한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 놓고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3위 키움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결정적 순간 뿜어내는 장타로 경기를 지배하는 푸이그의 전반기와 달라진 모습은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푸이그는 1회말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한 홈 슬라이딩으로 키움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백정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려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로써 푸이그는 2009년 덕 클락(24홈런), 클리프 브룸바(27홈런), 2011년 코리 알드리지(20홈런), 2015년 브래드 스나이더(26홈런), 2019년 제리 샌즈(28홈런)에 이어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 20홈런을 터뜨린 6번째 외국인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서도 4회초 강한 홈 송구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다만 5회초에는 무리한 송구로 실점하며 팀을 위기에 빠뜨리기로 했다.푸이그는 전반기 70경기에서 타율 0.245 9홈런 37타점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퇴출설까지 나왔다. 하지만 후반기 48경기 타율 0.324 11홈런 33타점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강력한 홈런포와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는 단기전인 포스트시즌 승부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실패인 것 같았던 키움의 푸이그 영입이 가을 야구 무대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지켜볼 대목이다.
  • 新이 된 남자

    新이 된 남자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30)가 2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 시즌 6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시에 아메리칸리그(AL) 타율 1위에 오른 저지는 10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타율·타점·홈런 1위)을 가시권에 뒀다. 저지는 2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출전해 양키스가 4-8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저지는 배리 본즈(73개), 마크 맥과이어(70개·65개), 새미 소사(66개·64개·63개), 로저 메리스(61개), 베이브 루스(60개)에 이어 MLB 역사상 여섯 번째로 한 시즌 60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또 MLB에서 한 시즌 60홈런 기록이 나온 건 2001년 본즈(73개)와 소사(64개) 이후 21년 만이다.하지만 본즈와 맥과이어, 소사는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뒤늦게 밝혀졌다. 약물 논란 없는 ‘청정 거포’들의 기록만 따지면 메리스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61홈런을 친 1961년 이후 무려 61년 만에 저지가 60홈런을 때려낸 것이다. 저지가 홈런 1개만 더 치면 메리스의 양키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같아진다. 양키스는 올 시즌 15경기가 남아 있다. 저지는 또 타율 0.316을 유지해 이날 타선에서 침묵했던 루이스 아라에즈(미네소타 트윈스·0.314)와 산더르 보하르츠(보스턴 레드삭스·0.315)를 제치고 타율 1위로 올라섰다. 홈런과 타점 1위(128점)인 저지는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미겔 카브레라 이후 10년 만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도 가까워졌다. 저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홈런 기록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점수 차가 컸지만 끝까지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면서 “어렸을 땐 루스, 메리스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언급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고 아직도 믿기 어렵다.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양키스는 9회말 저지의 솔로포에 이은 장칼로 스탠턴의 만루 홈런으로 9-8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은 MLB 데뷔 두 번째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한국인 선수로는 추신수(40·현 SSG 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한 시즌 10홈런-10도루도 달성했다.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4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의 커브를 쳐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로는 추신수, 강정호, 최희섭, 최지만, 이대호, 박병호 등에 이은 일곱 번째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 타자가 됐다.
  •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홈경기 티켓 할인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홈경기 티켓 할인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야구팬을 겨냥한 체크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야구팬에게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신한카드가 LG트윈스와 손잡고 경기 관람 할인 및 상품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담아 이달 초 출시됐다. 카드 플레이트에는 LG트윈스를 상징하는 줄무늬 유니폼 및 트윈스 캐릭터를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LG트윈스 경기 티켓 할인과 구단 상품 구매 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트윈스 정규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3000원을 현장 할인받을 수 있다. 구단 홈페이지 예매 및 티켓링크 사이트와 야구장 현장 매표소 등에서 구매한 티켓에 한하여 일 1회, 월 2회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LG트윈스 홈 경기장 내 구단 공식 매장에서 판매하는 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야구와 관련되지 않은 배달애플리케이션, 편의점 등 생활 편의 영역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요기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앱과 GS25, CU 등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각각 최대 5%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다만 이들 혜택을 받으려면 전월 30만원 이상 실적이 필요하다.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규 발급 및 1만원 이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 ‘청정 타자’ 저지 21년 만에 60홈런

    ‘청정 타자’ 저지 21년 만에 60홈런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30)가 2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 시즌 6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시에 아메리칸리그(AL) 타율 1위에 오른 저지는 10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타율·타점·홈런 1위)을 가시권에 뒀다.저지는 2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출전해 양키스가 4-8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저지는 배리 본즈(73개), 마크 맥과이어(70개·65개), 새미 소사(66개·64개·63개), 로저 메리스(61개), 베이브 루스(60개)에 이어 MLB 역사상 여섯 번째로 한 시즌 60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또 MLB에서 한 시즌 60홈런 기록이 나온 건 2001년 본즈(73개)와 소사(64개) 이후 21년 만이다. 하지만 본즈와 맥과이어, 소사는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뒤늦게 밝혀졌다. 약물 논란 없는 ‘청정 거포’들의 기록만 따지면 메리스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61홈런을 친 1961년 이후 무려 61년 만에 저지가 60홈런을 때려낸 것이다. 저지가 홈런 1개만 더 치면 메리스의 양키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같아진다. 양키스는 올 시즌 15경기가 남아 있다. 저지는 또 타율 0.316을 유지해 이날 타선에서 침묵했던 루이스 아라에즈(미네소타 트윈스·0.314)와 산더르 보하르츠(보스턴 레드삭스·0.315)를 제치고 타율 1위로 올라섰다. 홈런과 타점 1위(128점)인 저지는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미겔 카브레라 이후 10년 만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도 가까워졌다. 저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홈런 기록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점수 차가 컸지만 끝까지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면서 “어렸을 땐 루스, 메리스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언급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고 아직도 믿기 어렵다.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양키스는 9회말 저지의 솔로포에 이은 장칼로 스탠턴의 만루 홈런으로 9-8 역전승을 거뒀다.한편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은 MLB 데뷔 두 번째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한국인 선수로는 추신수(40·현 SSG 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한 시즌 10홈런-10도루도 달성했다.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4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의 커브를 쳐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로는 추신수, 강정호, 최희섭, 최지만, 이대호, 박병호 등에 이은 일곱 번째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 타자가 됐다. 이날 경기에선 샌디에이고가 5-0으로 이기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굳혔다.
  • 팬티만 입고 마운드 선 日유명인, 시속 132㎞ ‘강속구’

    팬티만 입고 마운드 선 日유명인, 시속 132㎞ ‘강속구’

    일본의 유명 보디빌더가 ‘역대급’ 시구 의상과 예상을 뛰어넘는 ‘강속구’로 화제가 됐다.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의 쿄세라돔 오사카에서는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시합에는 유명 보디빌더 겸 방송인 요코카와 나오타카(28)가 시구를 했다. 홈 구단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요코카와는 시구를 하기 전 상의와 하의를 차례로 벗었다. 그가 입은 삼각팬티 역시 오릭스를 상징하는 감색으로, 야구팬들을 열광시켰다.요코카와는 보디빌딩으로 단련된 근육을 뽐내며 시속 132㎞의 강속구를 던졌다. 프로야구 기준으로는 강속구에 해당하지 않지만 일반인으로는 엄청난 속도로 관중들은 그의 시구에 깜짝 놀랐다. 요코카와는 이날 시구를 마치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시구 장면들과 시속 132㎞ 시구 인증샷 등을 남겼다. 그러면서 “꿈이 이루어졌다.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도 덧붙였다.요코카와는 ‘베스트 피지크 재팬 2014’ 대회에서 미스터 베스트 피지크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일본 보디빌딩계의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다.
  • 도깨비와 호랑이 기개로… 카타르 누빌 태극전사 ‘검빨 패션’

    도깨비와 호랑이 기개로… 카타르 누빌 태극전사 ‘검빨 패션’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 무대를 누빌 태극전사들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스포츠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가 19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카타르 월드컵 홈·원정 유니폼은 한국 문화의 상징인 도깨비와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다. 홈 유니폼은 상·하의 모두 붉은 바탕에 검은 깃과 양쪽 가슴에 각각 나이키와 대한축구협회 로고, 어깨 부분에는 검은 줄무늬 패턴을 넣었다. “붉은색의 강렬함과 호랑이 줄무늬를 형상화한 패턴으로 용맹스러움과 기개를 담아냈다”는 게 나이키의 설명이다. 원정 유니폼은 검은 바탕에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상징하는 ‘삼태극’(三太極)을 표현한 빨강, 파랑, 노랑의 원색 무늬가 상의 전면을 뒤덮었다. 나이키는 “프린트 패턴은 한류를 상징하며 호랑이 무늬도 연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새 유니폼은 신체에서 열과 땀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 흡습 기능과 통기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 소재인 ‘드라이핏 ADV’를 적용했다고 제작사는 덧붙였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평가 2연전에 대비한 발맞추기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와 27일 오후 8시 각각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해외파 소집이 가능한 마지막 평가전이다. 대표팀 26명 가운데 해외파인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마요르카)은 이날 저녁 NFC에 합류했다. 김민재(나폴리)와 황의조, 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은 하루 늦은 20일 NFC에 입소한다.
  • 개그가 실화 됐다… 한화 팬, 멍때리기 대회 우승

    개그가 실화 됐다… 한화 팬, 멍때리기 대회 우승

    3년 만에 다시 열린 ‘한강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가 우승 비결에 대해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밝혔다. 6년 전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연출됐던 장면이 현실이 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한강 잠수교에서는 올해 5회째를 맞은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당초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참가자들이 90분 동안 어떤 행동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겨루는 대회다. 가장 안정적인 평균 심박수를 기록한 결과와 시민 투표를 합산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에 햇볕 아래 앉아 있던 참가자들의 중도 포기가 속출했다.이번 대회 우승자는 30대 야구팬 김명엽씨로 선정됐다. 김씨는 시민투표 사연에 “10년째 한화 팬이다. 한화 경기를 보고 있으면 절로 멍이 때려진다”고 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큰 것 바라지 않는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몸 건강하게만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화 팬의 멍때리기 대회 우승은 과거 방송에서 연출된 적이 있다. 멍때리기 대회가 처음 열려 화제가 됐던 2016년 당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권혁수가 한화 팬으로 분해 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권혁수는 주변의 온갖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해 우승한 뒤, 우승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가슴에 한화 이글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보여줬다. 진행자로 나온 유세윤이 “한화가 이겼다”고 외치자 권혁수는 “악” 소리와 함께 기절하며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한편 올해 대회에는 총 50팀이 참여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뒤처지거나 무가치하다는 현대사회 통념을 깨려는 목적으로 2016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20·2021년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재개됐다.
  • [포토]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포토]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스포츠 제품 브랜드 나이키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홈 경기 유니폼은 나이키가 한국 문화 정체성의 상징으로 꼽은 도깨비와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다. 상·하의가 모두 전통적인 붉은 바탕으로 제작된 가운데 깃과 나이키·대한축구협회 로고, 어깨 부분의 줄무늬 패턴 등에 검은색을 섞었다. 나이키는 “강렬한 붉은 색 바탕은 두려워하지 않고 거침없이 맞서는 도깨비에서 착안했다”며 “호랑이 줄무늬를 형상화한 물결무늬 패턴을 어깨 부분에 더해 용맹스러운 힘과 기개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원정 유니폼은 검은 바탕에 빨강, 파랑, 노랑의 원색 무늬가 상의 전면을 뒤덮고 있다. 이는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 문양 삼태극(三太極)을 재해석한 것이라고 나이키는 밝혔다. 나이키는 “삼태극에서 비롯된 빨강, 파랑, 노랑의 전면 프린트 패턴은 전 세계로 퍼지는 한류를 나타낸다”며 “홈 유니폼처럼 호랑이 무늬도 연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통적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 외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제작 과정에서 세부적으로도 힘을 줬다고 나이키는 강조했다. 자사 최첨단 기술 소재 플랫폼인 ‘드라이핏 ADV’를 적용, 신체에서 열과 땀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 흡습, 통기성을 강화했다는 게 나이키의 설명이다. 여기에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해 재활용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로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 펠레, 조던, 슈마허에 이어 페더러까지 은퇴, 남은 ‘황제’는 타이거 우즈 뿐

    펠레, 조던, 슈마허에 이어 페더러까지 은퇴, 남은 ‘황제’는 타이거 우즈 뿐

    최근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역대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정리해 발표했다. 10위까지 발표한 이 순위에는 현역 선수들도 있지만 시대를 풍미했던 은퇴한 ‘전설’들도 다수 있었다.1위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9·미국)으로 26억 2000만 달러(약 3조 6598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됐다. 10위 안에 현역 시절 자신의 종목에서 ‘황제’라는 호칭을 받았던 인물은 조던 외에 타이거 우즈(47·미국), 미하엘 슈마허(53·독일), 로저 페더러(41·스위스)까지 네 명이다. 우즈가 21억 1000만 달러로 2위, 슈마허는 11억 3000천만 달러로 9위에 올랐고, 페더러는 11억 2000만 달러로 10위다. ‘황제’라는 호칭에는 탁월한 경기력은 물론 종목을 리드하는 선구자적인 위치, 종목을 초월하는 팬들의 선호도, 사회적인 상징성 등까지 뒤따라야 한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이달 말 레이버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들 중 현역은 ‘골프 황제’ 우즈만 남게 됐다. 하지만 은퇴 후에도 끊임없이 주요 뉴스에 등장하고, 일거수일투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 또 ‘황제’의 특징이다. 페더러가 은퇴 의사를 밝힌 16일,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 때 조던이 입었던 유니폼 상의가 소더비 경매에서 1010만 달러, 한국 돈으로 141억 3000만원에 낙찰돼 화제가 됐다. 1998년은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서 마지막으로 NBA 챔피언에 오른 때다.현재 NBA 샬럿 호니츠 구단주이기도 한 조던은 나이키의 ‘에어 조던’ 시리즈와 2020년 ‘글로벌 히트’를 친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 등으로 끊임없이 뉴스 메이커가 되고 있다. 현역인 우즈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지난해 2월 운전하던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가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보일 때마다 미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2009년 성 추문과 이후 허리, 무릎 등 주요 부위 부상을 이겨내고 201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환호했다. ‘포뮬러 원(F1) 황제’ 슈마허는 2013년 스키를 타다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 불명에 빠졌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F1 머신에 복귀하지 못했으며 그의 사고 후 모습도 공개된 적이 없다. 하지만 아직도 F1에서 새로운 기록이 나올 때마다 슈마허가 보유한 기록이 거론될 정도로 F1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다.‘축구 황제’ 펠레는 현역 시절 경기력이 대단했지만, 최근에는 그의 예언이 자주 틀려 ‘펠레의 저주’로도 유명한 ‘셀럽’이다. 지난해 말에는 대장 종양 치료를 받고, 올해 초에도 요도가 좋지 않아 입원하는 등 고령 탓에 건강 이상설도 계속 나와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그러나 지난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쟁을 멈춰 달라’고 호소하는 등 원로다운 행보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페더러의 은퇴 발표에도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은 힘든 일”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도전해왔고, 그런 당신의 여정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줬다”고 ‘후배 황제’를 격려했다.
  • 푸이그 안부 물은 곤살레스… “홈런 많이 칠게요”

    푸이그 안부 물은 곤살레스… “홈런 많이 칠게요”

    “내일 홈런을 많이 치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야구 세계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FTX MLB 홈런더비 X 서울’에 출전하기 위해 16일 한국을 찾은 에이드리언 곤살레스(40)는 17일 홈런더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말했다. ‘FTX MLB 홈런더비 X 서울’은 MLB가 ‘야구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7월 영국 런던 크리스털 팰리스 파크에서 첫 이벤트를 마친 MLB 홈런더비 X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까지 4개 팀 출신 은퇴 선수와 히어로, 타 종목 와일드카드 선수가 출전한다. 곤살레스(다저스), 자니 곰스(보스턴), 닉 스위셔(양키스), 히오바니 소토(컵스)가 MLB 레전드로 출전한다. 여기에 히어로로 KBO 스타들이 참여한다.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컵스, 박용택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보스턴, 정근우가 다저스, 김태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곤살레스는 대회 하루 전인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도 참석했다. 곤살레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박찬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 함께 뛰며 한국에 관해 많이 들었다. 실제로 한국에 와서 기쁘다”고 말했다.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이동하기 직전, 곤살레스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는 ‘야시엘 푸이그’ 이야기를 꺼냈다. 곤살레스는 푸이그와도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다. 쿠바를 탈출해 2013년 다저스와 계약한 외야수 푸이그는 놀라운 신체 능력으로 주목받았지만, 훈련 지각, 돌출 행동 등을 벌이기도 했다. 푸이그가 한국에서 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곤살레스는 ‘과거의 푸이그’를 떠올리며 그의 안부를 물었다. 그는 “푸이그가 워낙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여서 물어봤다”고 했지만, 혹시나 푸이그가 한국에서도 돌발 행동을 벌이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듯했다.
  • KB국민카드와 신나는 야구 관람

    KB국민카드와 신나는 야구 관람

    KB국민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2022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명을 초청했다. 이들에게는 키즈 유니폼, 야구용품 등 기념 선물과 야구 규칙을 설명하는 책자 등이 제공됐다. 이창권 국민카드 사장은 해당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국민카드는 두산 베어스의 협찬사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하는 등의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 저세상 공격력 홀란 UCL 2경기 연속 골… 친정 도르트문트 눈물

    저세상 공격력 홀란 UCL 2경기 연속 골… 친정 도르트문트 눈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친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눈물을 뽑아냈다. 홀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2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트려 맨시티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홀란은 앞서 지난 7일 세비야(스페인)와 조별리그 1차전(맨시티 4-0 승)에서 멀티골을 성공한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UCL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맨시티는 G조 1위(승점 6)를 지켰고, 도르트문트는 2위(1승 1패)가 됐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맨시티는 후반 들어 도르트문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리는 듯했다. 후반 11분 도르트문트의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마르코 로이스가 잡아 크로스를 올렸고, 주드 벨링엄이 이를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맨시티가 반격을 시작했다. 0-1로 끌려가던 맨시티는 후반 35분 존 스톤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톤스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4분 뒤엔 역전 결승골이 나왔다. 홀란이 문전에서 번쩍 뛰어오르며 높이 든 왼발로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밀어 넣었다. 지난 6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이 두 팀의 맞대결에서 직접 승부를 가른 것이다.H조에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이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에 3-1 역전승을 거둬 조별리그 2연승으로 1위(승점 6)를 꿰찼다. PSG에선 이날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나란히 골 맛을 봐 승리를 합작했다. 마카비 하이파에 선제골을 허용한 PSG는 전반 37분 메시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음바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게 맞아 굴절됐고, 이를 메시가 골 지역에서 가볍게 차 넣었다.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메시는 UCL에서 통산 39개 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 38개 팀의 골망을 흔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넘어 이 부문 최다 1위가 됐따. 이어 1-1로 맞선 후반 24분에는 메시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쇄도해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또 후반 43분에는 네이마르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H조 다른 경기에선 벤피카(포르투갈)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2-1로 제압하고 역시 2연승을 달렸다.
  • [문화마당] 파란색은 잘못 없다/김동명 영화감독

    [문화마당] 파란색은 잘못 없다/김동명 영화감독

    초등학교 시절 나는 육상선수였다.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묵묵히 참고 오래 달릴 수 있는 끈기는 있었다. 그 덕에 중장거리 선수로 여러 대회에 나갔다. 1등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는 못했다. 그래도 끈기 하나는 끝내줬다. 매년 육상대회의 마지막은 도내 동계마라톤대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등부는 일정 거리를 4인이 나누어 바통 터치로 완주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열렸다. 5학년 때였나 싶다. 매번 그렇듯 대회 며칠 전 번호표가 지급됐다. 여자는 빨간색, 남자는 파란색. 허나 나의 남자 같은 이름 때문이었는지 그날따라 파란색 번호가 배달됐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주최 측 실수를 담담히 받아들이고 파란색 번호를 유니폼에 단 뒤 대회장으로 갔다. 가볍게 몸을 풀다가 점퍼를 벗었다. 이때부터가 문제였다. 나의 파란색 등번호를 보고 또래들이 갸우뚱거림과 동시에 키득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나는 어디론가 숨고 싶어졌다. 전후 사정 상관없이 왜 내가 이질감의 주인공이 돼야 하는지 억울했다. 나의 정체성이 파란색 번호로 비웃음 사는 일이 못 견딜 정도로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구간을 빨리 마무리하고 파란색 번호를 등에서 떼어내 쓰레기통에 패대기쳤다. 등수고 나발이고 상관없었다. 가족사를 거슬러 생각해 보면 나의 남자 같은 이름은 첫째도, 둘째도 딸을 낳은 친정엄마가 겪은 아픔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이번엔 사내아이라고 확신한 엄마의 시아버지 그러니까 나의 할아버지의 태몽 덕에 나를 낳고도 시댁에 기별조차 넣지 못한 엄마의 설움이 깃든 이름이니까. 할아버지는 손자의 기대를 저버린 나의 탄생을 담배 연기로 꽉 채워 세리머니하셨다고 한다. 1970년대 후반의 남아선호사상은 이렇게 야만적이었다. 야만은 ‘셋째는 기필코 남자아이’라는 숙명을 낳았고, 그 결과 둘째인 나는 남자 같은 이름으로도 부족해 ‘꼭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그 덕인지는 알 수 없으나 5년 후 남동생이 태어났고 동시에 나와 언니는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세월이 흘러 내가 엄마 나이가 되고 딸을 키우게 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파란색의 정체성은 다른 의미로 스며들었다. 여자아이가 핑크의 고정관념을 깨고 파란색을 선호하고,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갖고 놀기를 바라는 마음이 뭉게뭉게 커져 갔던 것이다. 무슨 이유인지 여자아이가 남성적인 놀이에 몰입하면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더 우월해 보인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는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것일까. 요즘도 몇몇 부모들이 여자아이에게 남자 사주 운운하며 파란색의 허울을 씌우고 있다는 이야기에 못마땅해져 어린 시절 기억부터 끄집어내어 골몰해 본다. 허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 허울의 기원을 명확히 알 길이 없다. 남자아이 같은 이름에서 연유한 파란색의 악몽을 여자아이라면 우월성의 상징으로 가져야 할 덕목의 색인 것처럼 둔갑시킨 나의 요지경이 참으로 미스터리할 뿐. 다만 분명한 것은 파란색 번호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점이다. 이것을 명명하고 구분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선호색은 정해져 있는 것처럼 구는 것, 그것도 모자라 파란색을 선호하는 것이 더 우월한 것쯤으로 여겼던 나의 무지함이 잘못이다. 나아가 시나브로 깃든 선조의 망령을 끊어 내지 못하고 전전긍긍 남아를 선호했던 나의 부모 세대의 무지함이 잘못이다. 쓰레기통에 패대기쳐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것들이었다. 파란색은 잘못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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