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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메이카 봅슬레이팀 이번엔 장비 분실

    산 넘어 산이다. 후원금을 모아 간신히 소치에 도착한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이 이번에는 장비를 잃어버렸다. 6일 AFP통신, 영국 BBC 등은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출전하는 자메이카 팀이 소치 이동 과정에서 썰매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분실했다고 전했다. 썰매의 날과 헬멧, 스파이크 신발, 경기용 유니폼 등 경기를 위한 필수도구들이다. 덜렁 썰매 몸체만 남았다. 소치행은 순탄치 않았다.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전지훈련 뒤 뉴욕 JFK공항으로 날아가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필라델피아로 항로를 변경한 비행기는 급유 뒤 늦게 JFK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예약한 비행기는 떠났고 팀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소치에 입성했지만 썰매 몸체 이외의 짐은 도착하지 않았다. 파일럿 윈스턴 왓츠(47)는 “우리의 헬멧, 스파이크, 유니폼이 모두 없다. 아마 JFK공항과 소치 사이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악재에도 불구하고 팀은 대회 출전을 낙관하고 있다. 경기가 열릴 코스를 답사하며 의욕을 불태운 왓츠는 “소치까지 오는 과정에서 많은 팬이 우리를 도운 것처럼 이번에도 많은 이들이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적에 직결되는 핵심 장비를 선뜻 빌려 줄 경쟁자가 있을지는 미지수. 왓츠와 브레이크맨 마빈 딕슨이 한 조를 이룬 팀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성공, 대회 경비 8만 달러(약 8500만원)가 없어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지만 대회 조직위원회 등이 모은 후원금 14만 8000달러를 받아 소치로 가던 중이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리버풀, ‘주가 폭발’ 아담존슨 영입?…‘보리니 + 이적료’ 제시 검토중

    리버풀, ‘주가 폭발’ 아담존슨 영입?…‘보리니 + 이적료’ 제시 검토중

    이번 시즌 선더랜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담 존슨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존슨의 월드컵 행을 검토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기사와 함께 리버풀이 존슨 영입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아담 존슨 영입을 위해 파비오 보리니에 이적료를 합한 조건을 제시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1월 이적시장은 끝났지만, 아담 존슨의 맹활약이 이어질수록 그의 몸값이 오를 것을 고려 일찌감치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맨시티 입단 전 영국 현지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아담 존슨은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결국 선더랜드로 이적했지만, 출전했던 경기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선더랜드 이적 후 꾸준히 출전하며 최근에는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치며 그의 능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현재 선더랜드로 임대되어 활약중인 보리니를 그대로 선더랜드에 완전이적 시키고 거기에 이적료를 얹어 아담 존슨을 데려오는 방법을 구상중이라고 구체적인 정황까지 보도했다. 이전에도 이미 리버풀, 토트넘과 이적설에 연루된 적이 있는 아담 존슨인만큼 그가 현재와 같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빅클럽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최근 선더랜드에서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아담 존슨(익스프레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안현수 여자친구 카메라 포착, 커다란 눈 ‘인형 미모’ 국적 알고보니

    안현수 여자친구 카메라 포착, 커다란 눈 ‘인형 미모’ 국적 알고보니

    ‘안현수 여자친구’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여자친구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는 3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안현수 여자친구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동행해 안현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 현지언론은 지난 12월 “나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여자 친구가 안현수와 함께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낸다”고 안현수 여자친구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안현수는 과거부터 자신의 팬이었던 여자친구 나리 씨와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국적을 가진 안현수 여자친구는 현재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안현수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공식 대표단은 아니지만 선수의 심적 안정을 고려해 개인팀에서 안현수 여자친구에게 대표팀 언론담당관들에게 주는 AO 출입카드를 발급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가족란에도 나리를 ‘파트너 나리(Partner Nari)’라고 기재하는 등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걸그룹인 줄”,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가 보통이 아니네”, “안현수 여자친구, 러시아어까지 잘 하나봐”, “안현수 여자친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수 여자친구 나리 씨는 소치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1000m, 1500m, 단체 5000m에 참가하는 안현수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안현수 여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팬클럽→여자친구가 되기까지..’연예인 미모’

    안현수 여자친구, 팬클럽→여자친구가 되기까지..’연예인 미모’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 나리가 화제다. 안현수는 3일(현지 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가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안현수 여자친구극 러시아 언론에 ‘나리’라는 이름으로 소개 된 적 있으며, 국내 취재진 카메라에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파카 유니폼을 입고 AD카드를 목에 건 모습이다.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와 특혜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AD카드까지 발급 받았으며 대표팀의 일원으로 안현수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와 훈련에 동행한다. 안현수 여자친구는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 통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현수 여자친구를 본 네티즌은 “안현수 여자친구, 진짜 예쁘네”, “안현수 여자친구, 선남선녀 커플이네 행복하세요” “안현수 여자친구, 결혼까지 생각?”, “안현수 여자친구..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 ‘나리’씨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안현수의 가족으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네티즌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안현수 여자친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천진난만’ 클롭 감독 ‘내가 주인공!’

    ‘천진난만’ 클롭 감독 ‘내가 주인공!’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있는 ‘명장’이자, 2014/15시즌부터는 지동원을 지도하게 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포토밤(photobomb, 뜻밖에 사진에 찍혀서 사진을 망치거나 재밌게 하는 것)’이 현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독일의 한 팬이 독일대표팀과 도르트문트의 스타 선수인 마르코 로이스에게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했을 때 촬영됐다. 독일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소년과 로이스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둘 사이의 거리 때문에 오히려 사진 중앙에는 뜻밖의 인물이 마치 본인이 주인공인것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로 클롭 감독이다. 190cm에 육박하는 큰 키에 건장한 체격을 지닌 클롭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심에게 불같이 화를 내다가 퇴장을 당하는 등, 화를 낼 때는 무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소속팀 선수들에게는 다정한 아빠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재밌고 호감 가는’ 캐릭터를 가진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동원이 2014/15시즌부터 도르트문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큰 이변이 없다면(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를 떠나지 않는다면), 팬들은 다음시즌부터 지동원과 클롭 감독의 ‘재미있는(?)’ 사진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독일의 한 팬이 마르코 로이스와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 클롭 감독이 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안현수의 그녀, 나리 누구?

    안현수의 그녀, 나리 누구?

    지난해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는 3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미모의 여성이 동행해 안현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 현지언론은 지난 12월 “나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피앙세가 안현수와 함께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안현수는 과거부터 자신의 팬이었던 나리 씨와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국적을 가진 나리 씨는 현재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안현수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연예인 뺨치는 미모+인형처럼 큰 눈 ‘국적은?’

    안현수 여자친구, 연예인 뺨치는 미모+인형처럼 큰 눈 ‘국적은?’

    안현수 여자친구가 화제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안현수는 여자친구를 동행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러시아 언론에 ‘나리’ 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 여성의 존재가 국내 취재진의 카메라에 노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링크 밖 관중석에서 안현수를 향해 애정어린 눈빛을 보냈다. 안현수는 자신의 팬이었던 이 여성과 몇 해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 여자친구는 1년여 전부터 아예 러시아로 건너와 안현수를 뒷바라지 하고 있다. 안현수 여자친구의 국적은 러시아로 알려졌다. 선수의 여자친구는 선수단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관중석에서 경기나 훈련을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 대표팀은 안현수를 위해 이 여성을 기꺼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켜 AD카드까지 발급해 줬다. 안현수를 위한 배려이자 특혜다. 안혀수의 여자친구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안현수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나 훈련에 동행한다. 또 안현수는 러시아 선수단 공식 프로필에 유일한 가족으로 ‘파트너 나리’ 라고 소개할 만큼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다. 안현수 여자친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현수 여자친구..미모 장난 아니다”, “안현수 여자친구..팬과 사귀다니 멋있어”, “안현수 여자친구..결혼 임박?”, “안현수 여자친구..걸그룹 외모네”, “안현수 여자친구..귀엽다. 오래오래 사귀시길”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달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겨 줄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안현수 여자친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 실제로 보니…깜짝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 실제로 보니…깜짝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 실제로 보니…깜짝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안현수는 지난 3일(현지시각)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서 여자친구와 동행했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링크 밖 관중석에서 안현수를 응원했다. 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특유의 큰 눈과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현수는 자신의 팬이었던 이 여성과 몇 해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 여자친구를 본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정말 연예인 수준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미인이라서 힘을 많이 내는 듯”, “안현수 여자친구, 나도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달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 살펴보니…화제의 장면은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 살펴보니…화제의 장면은

    안현수 여자친구 미모 살펴보니…화제의 장면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안현수는 지난 3일(현지시각)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서 여자친구와 동행했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링크 밖 관중석에서 안현수를 응원했다. 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특유의 큰 눈과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현수는 자신의 팬이었던 이 여성과 몇 해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 여자친구를 본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너무 예쁘다”, “안현수 여자친구 정말 미인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달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의 땀방울·경기장 분위기까지… 생기 불어넣는 ‘게임 심장’

    선수의 땀방울·경기장 분위기까지… 생기 불어넣는 ‘게임 심장’

    게임이 점점 생동감 있게 변모하고 있다. 캐릭터의 표정은 물론 움직임까지 실제 영화를 방불케 하는 게임의 눈부신 진화는 다름 아닌 ‘게임 엔진’의 발전 덕이다. 게임 엔진은 컴퓨터나 비디오게임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핵심 소프트웨어 박스다. 자동차에서 엔진이 차체를 움직이는 심장이라면, 게임 엔진은 게임 캐릭터에 색을 입히고 다양한 캐릭터의 움직임까지 자동으로 입혀 주는 역할을 한다. 한 장 한 장 그려 넣어야 했던 그래픽 작업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해 게임 개발 과정을 단축해 주는 셈이다. 정교한 게임 엔진일수록 게임으로 구현되는 그래픽도 차원이 달라진다. 게임의 맛을 살리는 게 게임 엔진이다 보니 게임 마니아들은 게임 출시 전 공개된 게임 엔진 이름만 가지고도 눈앞에 펼쳐질 그래픽의 진화를 미리 점쳐 보기도 한다. 게임 개발사에서도 좋은 엔진을 찾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일부 게임회사들은 아예 개발사 게임에 맞는 자체 엔진을 개발해 사용하기도 한다. 과정은 어렵고 까다롭지만 개발사 게임의 그래픽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맞춤 제작에 들어가는 것이다. 실제 업계 전문가들은 특정 게임과 게임 엔진과의 궁합은 그 게임이 성공할 수 있느냐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다. 게임 특성과 잘 맞는 게임 엔진이면 훨씬 더 뛰어난 그래픽과 움직임으로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올 1분기 안에 선보일 업그레이드 버전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들여다보면 게임 엔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2년 전 나온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콘솔 버전의 게임을 당시 NHN과 일본 게임회사 코나미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이 게임은 코나미가 PS2용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위해 개발한 자체 엔진인 ‘위닝 2세대 엔진’을 사용했다. 해당 엔진은 지금과 같은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해 내지 못해 실제 선수들의 얼굴 등이 섬세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썩 뛰어나지 못했다. 공의 움직임, 패스, 슈팅 등의 연출은 가능했으나 선수들의 동작에까지 엔진이 적용되지 못해 게임 캐릭터들이 마치 ‘목각’ 인형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새달 공개될 위닝일레븐 2014는 확실히 달라졌다. 해당 게임에는 ‘하복’(Havok) 물리 엔진과 ‘폭스’(Fox) 그래픽 엔진의 개량형 엔진이 장착됐다. 기초 물리에 해당하는 움직임밖에 구현하지 못했던 위닝 2세대 엔진과 다르게 무게중심 이원화, 가속도와 움직임의 작용·반작용 등이 적용돼 현실감이 극대화됐다. 선수와 선수, 선수와 공 사이의 움직임도 한결 자연스럽다. ‘폭스’ 그래픽 엔진 덕에 좀 더 세밀한 묘사가 가능해져 선수들의 얼굴에 맺힌 땀방울, 머리카락, 유니폼의 소재나 휘날림 등이 실감나게 표현됐다. 여기에 광원 효과까지 더해져 경기장 잔디의 질감, 관중의 움직임까지 정교하게 표현된 것은 물론 시간에 따라 경기장 분위기가 달라지는 등 입체감도 대폭 향상됐다. 물론 최신이라고 해서 가장 좋은 게임 엔진이 되는 건 아니다. 게임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게임 엔진이 관건인 셈. 평지나 숲 등 전쟁을 치르는 ‘전장’이 주무대인 오픈 필드 그래픽을 구현하는 엔진으로는 ‘언리얼’이나 ‘크라이텍’이 유명하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테라’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2’ 등 굵직한 게임들이 모두 해당 엔진을 달았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NHN엔터테인먼트의 ‘아스타’ 등도 이 엔진을 쓴다. 한편 아이폰, 아이패드, 콘솔기기, 웹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개발이 가능한 엔진도 있다. 대표적인 엔진으로는 ‘유니티’가 있는데 주로 모바일 게임 개발에 활용되는 추세다. 기존에는 애플 운영체제인 iOS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게임을 내놓으려면 이에 맞춰 두 번씩 개발을 해야 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넥슨의 ‘삼국지를품다’가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2014년 서드 유니폼 공개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2014년 서드 유니폼 공개

    올해 월드컵 개최국이자, 월드컵 최다 우승팀인 브라질 국가대표팀. 나이키가 제작한 브라질 대표팀의 서드(Third) 유니폼 디자인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많은 축구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 디자인은 초록색을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수준으로 아주 어둡게 사용하고 거기에 노란색을 조합해 심플하게 디자인 된 것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디자인의 색감이나 앰블럼 등이 대단히 멋지게 제작됐다며 칭찬하고 나섰다. 특히 해외 언론 매체에서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번 브라질 대표팀의 유니폼을 극찬하고 나섰는데, 블리처리포트(영국판)는 해당 디자인을 공유하며 “대단히 멋지다. 10개는 살 예정이다”라며 이례적인 코멘트까지 남겼다. 사진=공식 공개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2014년 서드(Third) 유니폼(푸티헤드라인)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완전 이적 프림퐁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

    완전 이적 프림퐁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 아스널의 유망주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엠마누엘 프림퐁이 결국 아스널을 떠나 챔피언십의 반슬리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아스널과 반슬리 양 구단은 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림퐁의 이적을 공개했다. “나도 영국인에 백인이고 싶다”는 트윗 등 아스널 1군에서 완전히 밀려난 이후, 경기장보다 SNS에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프림퐁은 아스널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트위터를 통해 재미있는 트윗을 남겼다가 팬들의 반응에 이를 삭제하는 해프닝을 선사했다. 프림퐁은 반슬리 이적이 확정된 이후 본인의 SNS계정에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라는 트윗을 남겨 많은 팬들에게 회자가 된 후, 해당 코멘트가 널리 퍼져나가자 이를 삭제했다. 유명 구단인 아스널을 떠나, 상대적으로 비인기구단인 반슬리에서 뛰게 된 것에 대한 코멘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팬들은 “역시 프림퐁, 마지막까지 재밌는 선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의 잭 윌셔, 니클라스 벤트너, 아론 램지 등도 본인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림퐁 없이는 드레싱룸이 덜 재미있을 것”이라며 전 동료 선수의 행운을 빌었다. 사진=위는 반슬리 유니폼을 들고 있는 프림퐁(반슬리 공식홈페이지), 아래는 화제가 된 프림퐁의 트위터 글(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눈 위의 전쟁 + 눈 위한 경쟁

    눈 위의 전쟁 + 눈 위한 경쟁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유니폼은 자국을 상징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다음 달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각국 선수들은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고 현란한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선정한 ‘베스트 유니폼’에 포함됐던 대한민국 선수단은 소치에서 태극과 전통 기와 문양을 표현한, 단아한 유니폼을 입는다. 흰색과 남색을 조화시켰고 어깨 부분에 빨강과 파란색 줄무늬를 새겨 포인트를 줬다. 런던올림픽 선수단복을 제작한 휠라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 입찰을 통해 이번에도 디자인을 맡았다. 반면, 런던에서 중국산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워스트’의 오명을 썼던 미국은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흰색과 붉은색, 남색을 조화해 유니폼을 제작했고 원산지부터 제조 공정까지 모두 ‘Made in USA’라는 점을 강조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붉은색과 흰색, 회색 마름모가 뒤엉킨 독특한 유니폼을 입은 노르웨이 컬링대표팀은 소치에서도 파격적인 패션을 준비했다. 빨강과 짙은 파랑색을 지그재그로 교차시켰는데, 얼핏 보면 1970년대 팝가수의 펑키 스타일을 떠올리게 한다. 노르웨이 국기를 형상화했지만, 혼란한 느낌이라는 비판도 있다. 독일 대표팀은 무지개 유니폼을 입는다. 패션업체인 보그너가 아디다스와 협력해 만들었다 1972년 뮌헨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되살리려 했다고 보그너는 설명했다. 유니폼이 공개된 지난해 10월 뮌헨은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노리고 있었고, 보그너그룹 회장 빌리 보그너는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민투표 부결로 인해 대회 유치를 포기했다. 동성애의 상징인 무지개색을 썼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반동성애법에 저항하는 의미가 함축됐다는 분석도 있었으나 독일은 부인했다. 개최국 러시아의 유니폼은 자국 스포츠브랜드 보스코가 디자인했으며 전통 의상을 모티브로 했다. 소치에 가는 유일한 멕시코 선수인 알파인스키의 후베르투스 폰 호헨로헤는 28일 전통 악단 마리아치의 복장을 본뜬 유니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는 조르조 아르마니, 스웨덴은 H&M 등 세계 명품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앞세워 유니폼을 제작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한국선수단 기수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36·서울시청)을, 남녀 주장에는 스키점프의 최흥철(33·하이원)과 컬링의 신미성(36·경기도청)을 각각 선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메시 ‘핑크’ 입나? 트레이닝셔츠 디자인 유출

    메시 ‘핑크’ 입나? 트레이닝셔츠 디자인 유출

    한국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디자인 등 수차례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축구용품 전문업체 ‘푸티헤드라인’. 그들이 이번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핑크색’을 바탕으로 디자인 된 14-15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닝셔츠 디자인을 공개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번에 유출된 디자인은 비록 유니폼 디자인은 아니고, 트레이닝셔츠 디자인이지만, 이번 디자인대로 정말 제작이 된다면, 팬들은 다음 시즌부터 핑크색 트레이닝셔츠를 입고 훈련 중인 메시, 네이마르 등의 바르셀로나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푸티헤드라인은 지난해에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핑크색 어웨이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며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으며, 다른 업체이지만 최근에는 푸마가 공식 공개한 아스널의 유니폼이 지난해에 일찌감치 공개됐던 유니폼과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진만큼, 이렇듯 유출되는 유니폼 디자인을 단순히 ‘루머’로 치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 축구용품 전문업체 ‘푸티헤드라인’이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한 14-15시즌 바르셀로나 트레이닝셔츠 디자인.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벵거의 고질적 ‘지퍼’ 말썽…푸마 “최우선 해결”

    벵거의 고질적 ‘지퍼’ 말썽…푸마 “최우선 해결”

    새 시즌부터 아스널의 유니폼 및 각종 용품을 공급하게 된 푸마가 공식 SNS를 통해 “벵거 감독의 지퍼 문제를 최우선순위로 해결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나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널과 푸마는 2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푸마가 총 1억 7,000만 파운드(약 3,000억원)의 금액을 아스널에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로, 아스널은 이번 파트너쉽이 구단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트너쉽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이후, 축구 팬들은 푸마 공식계정에 많은 메시지를 보냈고, 푸마도 이에 일일이 답하며 아스널과의 새 계약에 큰 정성을 보였다. 그 중, 한 팬이 “벵거 감독에게 제대로 작동하는 지퍼가 달린 자켓을 공급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푸마는 “그것은 우리의 최우선순위다. 걱정 마라”고 응답하며 팬들의 호응을 샀다. 나이키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입는 동안 벵거 감독은 유독 지퍼를 올리지 못해 애를 먹는 모습이 자주 방송을 통해 노출되며 축구 팬들 사이에 색다른 재미를 줬다. 일부 팬들은 “감독에게 새 점퍼 좀 사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또 다른 팬들은 “벵거 감독이 지퍼를 잘 못 다루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첫번째 사진= 지퍼를 올리지 못해 애를 먹는 모습이 수차례 방송에 노출된 아르센 벵거 감독(현지방송화면 캡처) 두번째 사진= 트위터에서 벵거 감독의 지퍼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고 있는 팬과 푸마 공식계정(트위터)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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