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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선수 200명 평창 온다는데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

    러시아 선수 200명 평창 온다는데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자국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것을 12일(이하 현지시간) 허용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기싸움은 이제 시작됐다. 알렉산드르 주코프 ROC 위원장은 IOC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때 국가 주도 도핑을 이유로 선수단 전체의 평창 참가를 막은 것에 대한 이의 제기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했다. 소치 때 도핑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모든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25명의 러시아 선수 전원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는데 이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IOC가 ROC의 발표 몇시간 뒤 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6명이 소치 때 도핑 양성반응이 나와 올림픽 출전 등의 징계를 받는다고 발표한 것도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갈 것이란 점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IOC와 유니폼 문제로 옥신각신할 수 있다. 유니폼에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고 새기는 것은 허용되지만 IOC는 ‘중립국 컬러’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러시아는 삼색기를 유니폼 색깔에 반영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등 다툴 여지가 많다. IOC는 러시아가 멋대로 디자인하지 못하게 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ROC는 오는 15일 대표단을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에 파견해 유니폼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러시아 선수 개개인의 명단 작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일 여지가 있다. 주코프 위원장은 이날 현재 200명 이상이 출전권을 따낸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들이 먼저 IOC에 명단을 짜서 건네줄테니 심사하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는 자격 심사를 거친 뒤 초청 선수 명단을 보내겠다는 IOC 방침과 정면 배치된다. 러시아는 IOC가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들을 배제하고 “넘버 5, 6” 선수들을 초청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전날 ROC 산하 선수위원회 총회를 마친 소피아 발리카야 의장은 “러시아 체육부 관리가 명단을 짜야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다”고 노골적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러시아 체육부를 국가 주도 도핑의 주범으로 보고 있는 IOC가 이런 권한을 순순히 넘겨줄지 의문이다. 발리카야 의장은 또 과거 도핑 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평창 대회에 초대받지 못할 수 있는 조건들을 없애달라고 IOC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바이애슬론 선수 몇몇은 과거 도핑 징계를 당한 전력이 있지만 소치 때는 문제가 없었고,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챔피언인 데니스 유스코프가 마리화나 양성반응으로 2008년에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마찬가지로 소치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들이 평창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시상식 도중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지 않겠지만 러시아 우승자가 경기장을 돌며 인사할 때 관중이 국기를 건네 이를 받아들고 휘날리면 어떻게 되는지, 러시아 선수가 선수촌 창문에 국기를 내걸면 어떻게 되는지, 러시아 피겨 선수가 링크에 던져진 테디베어 인형을 집어들었는데 인형이 러시아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등 IOC에 물어볼 것이 많다고도 했다. IOC는 관중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입장하거나 흔드는 것은 문제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위에 언급한 문제들은 IOC와 러시아의 신경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창 대회 조직위원회에 발등의 불이 될 수 있어 우리로선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스웨덴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단체댄스 화제

    스웨덴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단체댄스 화제

    스웨덴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줌바 댄스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지난 11일 스웨덴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단체 세레모니가 담겼다. 전날 독일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33대 21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유니폼 차림의 선수들은 대기실을 무대 삼아 골반을 흔드는 등 줌바 댄스로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23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handbollslandslaget/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러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압도적 다수가 개인 출전 희망”

    러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압도적 다수가 개인 출전 희망”

    러시아 국기를 휘날리며 선수단 전체가 참가할 수는 없겠지만 당연히 러시아 선수 대다수는 개막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길 원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12일 평창 대회에 개인적으로 참가하는 것을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ROC 선수위원회의 소피아 벨리카야 의장은 올림픽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모든 종목 모든 선수”의 의견을 들은 결과 압도적 다수가 참가하는 쪽에 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ROC가 차라리 대회를 보이콧하는 게 낫다고 얘기하는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 모든 선수가 훈련하고 있으며 모두 올림픽에 참가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5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국가 주도 도핑 음모에 대한 징계로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평창 참가를 막되 러시아 선수들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로 올림픽 깃발 아래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ROC는 12일 회의를 열어 개인 출전을 허용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지난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부가 개인 출전을 막는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콘스탄틴 비보르노프 ROC 대변인은 바이애슬론과 스노보드 선수들이 평창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열망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남자 아이스하키 팀은 같은 뜻을 담은 연서명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몇몇 강경파들은 국기를 내걸지 못한 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벨리카야 의장은 관전하는 모든 이들이 누가 러시아 선수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을 옹호했다. 그녀는 “올림픽에 출전할지의 선택은 극히 개인적”이라며 “러시아 사회가 선수들의 결정에 대해 이해와 존중을 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남은 두 달 IOC는 러시아 선수 개인들에 대한 초청장을 보내는데 러시아 체육부 관리들이 리스트를 작성할 권한이 있다며 그렇게 해야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들을 배제하고 “넘버 5, 6위” 선수들을 초청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과거 도핑 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평창에 초대받지 못하는 조건들을 없애달라고 IOC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애슬론 선수 몇몇이 징계를 당했고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챔피언인 데니스 유스코프가 마리화나 양성반응으로 2008년에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소치 때는 문제가 없었다. 나아가 메달 시상식 도중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지 않겠지만 러시아 우승자가 경기장을 돌며 인사할 때 관객이 국기를 건네 이를 받아들고 휘날리면 어떻게 되는지, 러시아 선수가 선수촌 창문에 국기를 내걸면 어떻게 되는지, 러시아 피겨 선수가 링크에 던져진 테디베어 인형을 집어들었는데 러시아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등 IOC에 물어볼 것이 많다고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올림픽 오디세이] 춥고 눈 내려야 성공…평창 날씨 어떤가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은 22차례 대회 가운데 가장 따뜻한 지역에서 치러진 것으로 기록됐다. 개막 일주일 뒤 최고기온 19도를 찍었다. 이날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5㎞에 출전한 노르웨이의 크리스 에스페르센은 반바지 유니폼을 입고 땀을 뻘뻘 흘렸다. ●위도만큼 해류·지형 등 요건도 중요 소치의 위치는 동경 39도43분13초, 북위 43도35분07초다. 한반도 최북단인 함경북도 끝과 같은 위치다. 느낌에는 추운 곳이다. 그러나 독일 기상학자 블라디미르 쾨펜에 따르면 소치는 11개 기후 종류 가운데 온난습윤기후에 속한다. 연안의 바다, 즉 흑해가 기후의 열쇠다. 비열이 높은 바다와 해류가 소치 부근의 공기를 따뜻하게 유지시켰다. 장벽같이 둘러친 캅카스산맥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했다. 러시아 정부는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약 70만t 규모의 눈 저장탱크를 5개나 만들었다. 1998년 나가노대회는 적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렸다. 위도상으로 소치에서 한참 떨어졌고 심지어 서울보다 낮은 위도인 36도38분에 위치했다. 그러나 다른 어떤 대회보다 자연 기후적 측면에서 성공한 대회로 평가받는다. 나가노는 지리적으로 ‘일본의 지붕’이라 일컫는 일본 알프스를 머리에 이고 있다. 히다와 기소, 아카이시 등 거대한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서쪽으론 3000m급 온타케산·노리쿠라타케산 등이 늘어섰다. 우리나라 동해에서 불어 내려오는 습한 바람이 산들을 넘으며 풍부한 눈을 만들어 낸다. 고원지대에다 내륙성 기후의 특성상 연교차도 크다. 연평균 기온은 11.3도에 불과하다. ●평창 평균 영하 4.8도·적설 41㎝ 전망 동계올림픽에서 날씨는 대회 성공을 가름한다. 11일 기상청은 대회 기간 평창의 평균기온과 상대 습도를 영하 4.8도와 67%로 내다봤다. 평균 최고기온은 0.2도, 최저기온은 영하 9.8도다. 평년 평균 적설량은 41.3㎝로 전망됐다. 강릉 평균기온은 2.4도다. 최고기온은 6.9도,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강수량은 38.2㎜, 적설량은 15.2㎝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제 무슨 이유로 급격한 기후변화가 생길지 알 수 없다. 2010년 밴쿠버대회도 내내 내리는 비와 따뜻한 날씨 때문에 ‘제1회 봄 올림픽’이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린드블럼, 두산과 총액 145만달러 계약

    린드블럼, 두산과 총액 145만달러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1일 우완 조쉬 린드블럼(30)과 총액 145만 달러(한화 16억원)에 계약했다.미국 출신의 린드블럼은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 해 32경기(210이닝)에서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30경기(177⅓이닝)에서 10승13패 5.28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린드블럼은 지난 7월 KBO리그로 돌아왔다. 이후 페넌트레이스 12경기(72⅔이닝)에서 5승3패 3.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구위를 뽐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2경기에 등판해 위력적인 피칭을 했다. 두산 관계자는 “키 195cm, 체중 105kg의 건장한 체격에다 젊은 나이, 위력적인 구위 등 린드블럼이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와 재계약 협상이 최종 무산된 린드블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롯데 구단의 불합리한 처사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나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그간 언론에 게재됐지만 그중 진실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롯데 구단에 ‘FA 조항’을 요구한 것은 내 딸의 건강문제나 돈 문제와는 무관하다. 오랜 기간 정직하지 못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구단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우리 가족은 그동안 구단의 처사를 견뎌야 했지만 더는 간과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 구단은 진정으로 협상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계속해서 언론에 내 딸 먼로의 건강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이 때문에 내가 롯데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핑계를 여러 번 암시했다. 이것은 정도를 지나쳤다. 이번 협상 과정에서 롯데 구단은 단 한 번도 내게 먼로의 건강상태를 물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일은 안타깝게 됐지만, 그동안 부산에서의 즐거운 추억들을 대신하진 못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 기억은 제 마음의 특별한 자리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며 롯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두산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함께한 더스틴 니퍼트와는 결별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천와-해리슨, 여자프로농구 코트에서 보기 드문 드잡이

    어천와-해리슨, 여자프로농구 코트에서 보기 드문 드잡이

    여자프로농구 코트에서 보기 드물게 외국인 선수끼리 드잡이를 벌였다. 10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경기 4쿼터 종료 5분 전. 58-47로 앞서 있던 우리은행의 나탈리 어천와(25·193㎝)와 하나은행 이사벨 해리슨(24·190㎝)이 골밑에서 자리를 다투다 뒤엉켜 넘어지면서 사달이 시작됐다. 단순히 함께 넘어진 것으로 보였는데 둘은 바닥에 넘어진 상태에서도 서로 목 주위를 밀며 버둥거렸다. 심판과 두 팀 선수 등이 곧바로 둘 사이를 가로막아 ‘사태 진화’에 나섰다. 이환우 하나은행 감독은 지난 시즌 자신이 지도했던 어천와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자 감싸 안으며 달랬다. 하지만 둘은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큰소리를 지르며 서로를 비난했다. 결국 둘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둘의 징계 방안을 논의한다. 몸싸움이 불가피한 농구 경기 도중 시비가 붙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외국인 선수끼리, 남지농구에서도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 그래서일까?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는 오후 8시 30분 현재 이 동영상 조회 건수가 20만건을 넘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캐나다 국적의 어천와는 지난 시즌 하나은행에서 뛴 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1992년생이며 미국 노트르담대를 나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에서 뛰고 있다. 한 살 어린 해리슨은 테네시주 출신으로 테네시대를 졸업하고 WNBA 샌안토니오 소속으로 한국 농구를 처음 경험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둘은 성탄 전야인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블루스타 소속으로 뛴다. 둘이 과연 화해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우리은행이 66-52로 이겨 5연승을 내달리며 10승3패를 기록, 공동 선두였던 KB스타즈(9승3패)를 2위로 밀어내고 시즌 처음 단독 1위가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동아시안컵’ 이민아, 축구 실력 못지않은 빛나는 외모 “아이돌인 줄”

    ‘동아시안컵’ 이민아, 축구 실력 못지않은 빛나는 외모 “아이돌인 줄”

    여자 축구 국가대표 이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다수 네티즌들이 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8일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한일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본 이민아(27·인천 현대제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아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8분 강유미가 올려준 크로스를 잡지 않고 그대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 후반 35분에는 정확한 크로스를 통해 한채린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크게 활약했다.이민아는 경기 후 “너무 아쉬웠던 경기였다.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한 점 한 점 따라가며 최선을 다했는데 승리하지 못했다”면서 “아직 2경기가 남았다. 다른 팀도 어떤 결과를 낼지 모르기 때문에 포기는 없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경기 후 이민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수 네티즌은 그의 SNS에 응원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민아 인스타그램에는 “수고했어요. 여자 축구 응원합니다”, “오늘 최고의 테크니션 잘봤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동아시안컵 꼭 우승하세요”, “오늘부터 누나 팬입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그뿐만 아니라 축구 유니폼을 벗고 사복을 입은 이민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옷 너무 잘 입어요. 패션 센스!”, “진짜 예쁘다”, “청순해서 축구선수 아니고 아이돌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이민아는 지난 2011년부터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민아가 출전하는 동아시안컵 북한전은 오는 11일 열린다. 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페루 공격수 게레로 코카인 양성반응, 러시아월드컵 못 뛴다

    페루 공격수 게레로 코카인 양성반응, 러시아월드컵 못 뛴다

    페루 축구대표팀의 주장이며 이 나라 선수로 A매치 최다 득점을 자랑하는 파올로 게레로(33)가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1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당해 내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게레로는 지난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의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그의 자격이 잠정 정지된 지난달 3일부터 적용돼 내년 11월 초까지 자격이 정지된다. 페루는 뉴질랜드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이겨 1982년 이후 처음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출신으로 지금은 브라질 클럽 플라멩구에서 뛰고 있는 게레로는 페루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84경기에 나와 33골을 기록했다. 잠정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진 날 페루축구협회는 게레로의 무한한 헌신에 고마움을 표시한 뒤 어려운 시간을 겪는 동안 조국은 그와 연대를 표시하고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폐회식 땐 러시아 국기 허용”… 평창, 최악 피했다

    “폐회식 땐 러시아 국기 허용”… 평창, 최악 피했다

    ‘강(强) 대 강(强)’으로 치닫던 러시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타협점을 찾는 모습이다. 평창으로서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이어 ‘동계 스포츠의 강국’ 러시아 선수들마저 불참하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게 됐다.블라디미르 푸틴(얼굴) 대통령은 IOC의 제재 발표 하루 만인 6일(현지시간) 국영 RIA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과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IOC도 “러시아가 제재를 받아들이면 폐회식 때 국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발짝 물러섰다. 이런 배경에는 내년 러시아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러시아와 ‘올림픽 정신 바로 세우기’와 ‘올림픽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칠 수 없는 IOC의 절묘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발빠른 대응을 감안할 때 ‘양측의 사전 조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약 400㎞ 떨어진 중부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GAZ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우리 선수들이 원하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IOC의 제재 근거는) 전적으로 조작되고 정치적 동기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특히 도핑 규정 위반으로 올림픽 출전이 금지된 선수들에 대한 혐의는 근거가 없다”고 지적해 IOC 제재에 여전히 마뜩잖은 모습을 지켰다. IOC도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러시아가 IOC의 결정을 준수한다면 국기와 유니폼을 폐막식 때 사용할 수 있다”고 조건부 허가를 제안했다. 전날 러시아 국가명과 국기를 빼고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깨끗한’ 선수들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다는 강경 자세에서 타협의 여지를 준 셈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문화체육관광부도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참여한다면 국가 차원의 선수단으로 참여하는 것 못지않게 적극 지원하겠다”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오는 12일 ‘올림픽 회의’에서 평창행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지만 푸틴 대통령의 ‘보이콧 철회’ 발언으로 개인 자격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로서는 러시아 선수들이 아예 빠지는 최악의 사태를 피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다. 다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일부 러시아 스타들이 개인 자격 출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서다.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이끄는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은 평창에 올 것으로 전망된다. 빅토르 안은 “평창올림픽은 4년 동안 준비한 무대”라면서 출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러시아 동계스포츠 전·현직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올림픽 4회 연속 메달을 따고 은퇴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전설 예브게니 플루첸코는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라도 평창올림픽에 참가해야 한다. 어떤 선수들에겐 이번 올림픽이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피겨 요정’인 세계 랭킹 1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는 “러시아 국기 없이는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드베데바를 비롯해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이 평창에 오지 않는다면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는 반쪽짜리 올림픽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다만 그의 발언이 IOC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어서 ROC의 최종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푸틴 “보이콧 안한다”, 러올림픽위원회는 12일 보이콧 논의

    푸틴 “보이콧 안한다”, 러올림픽위원회는 12일 보이콧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을 막지 않겠으며 대회를 보이콧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예정대로 12일 회의를 열어 보이콧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영국 BBC가 7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 종목별 연맹과 선수들이 12일 회의를 열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IOC 집행위원회는 전날 ROC가 도핑 관련 자격 정지 징계를 당해 평창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하며 다만 도핑과 무관한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는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7일 새벽 1시쯤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한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 정부는 평창 대회에 참여하려는 선수들을 가로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별개로 ROC는 회의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 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들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하는 것이 러시아의 대회 보이콧을 막으려는 산물이란 지적에 대해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유니폼에 러시아라고 새길지, 아니면 OAR로 새길지 여부에 대해 더 고려할 사항이라고 발을 뺐다고 방송은 전했다.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제재안을 수용하고 존중하면 평창 대회 폐회식 때는 러시아 선수들이 자국 국기 아래 행진할 수 있다고 타협의 여지를 남겼다. 바흐 위원장은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고 러시아에서 깨끗한 스포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고 이것이 진짜 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댄 론 BBC 기자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1984년 이후 처음 올림픽에 벌어지는 보이콧을 막아보려는 IOC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IOC와 러시아 사이에 모종의 밀실 거래가 있었다는 일부의 의심을 키울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적어도 평창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려고 러시아는 굴욕적인 징계를 견뎌내고, 선수들은 ‘중립 선수단’과 반대되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OAR)이라고 불리며, 폐회식 때는 국기를 휘날리게 해주겠다고 하고 바흐 위원장은 평창 대회가 끝난 뒤 러시아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징계를 풀 수 있다고 제안한 것”을 예로 들었다. 이런 양보들이 푸틴의 발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다며 IOC가 이 정도 규모의 사기극에 너무 관대하다는 의심을 키우기에 충분하다고 론 기자는 지적했다. 한편 IOC 집행위원회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복싱과 역도에서 무더기 도핑 의심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보관 중인 샘플 가운데 10% 정도가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고했다며 바흐 위원장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살아남으려면 광범위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 국제복싱연맹(AIBA)이 내년 1월에 재정, 반도핑, 심판 관리 등에 대한 정확한 보고를 해주길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푸틴 “평창올림픽 보이콧 안 한다”

    푸틴 “평창올림픽 보이콧 안 한다”

    러 올림픽위원회 12일 최종 결론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에 연루된 러시아가 결국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국가 자격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다만 국가명과 국기를 뺀 선수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길은 막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은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러시아의 ‘평창행 전면 보이콧’으로 ‘피겨 요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포함해 ‘러시아 스타’가 없는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하지만 올림픽 정신을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이뤄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이번 결정은 7일로 대회 개막을 64일 앞둔 ‘평창 흥행’ 측면에서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IOC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와 벌금 1500만 달러(약 163억원) 부과,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담당 부총리의 올림픽 영구 추방, 알렉산드르 주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장의 IOC 위원 자격 정지 등 무거운 징계를 내렸다. IOC가 국가의 올림픽 출전 자체를 막은 건 1964∼1988년 흑백분리 정책(아파르트헤이트)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후 처음이다. 도핑으로는 역대 최초다. 대신 약물 검사를 통과한 ‘깨끗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길은 터줬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는 이름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다. 단, 이들은 ‘OAR’과 올림픽 오륜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금메달을 따도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울려 퍼진다.주코프 위원장은 “자국을 대표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조치는 올림픽 운동의 본질에 반하며 올림픽의 틀을 크게 벗어나는 것”이라면서 “절대 용납될 수 없고 철저하게 모욕적인 것”이라고 반발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오는 12일 회의를 열어 개인 자격의 평창행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그러나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중부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GAZ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대화하며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와 관련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어떤 봉쇄도 선언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선수들이 원할 경우 그들이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흑기사’ 신세경, 여행사 직원으로 깜짝 변신 ‘열혈 직원’

    ‘흑기사’ 신세경, 여행사 직원으로 깜짝 변신 ‘열혈 직원’

    ‘흑기사’ 신세경이 여행사 직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신세경은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에 정해라 역으로 캐스팅, 여행사 직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국을 앞둔 손님들을 챙기는 해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해라로 변신한 신세경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여행사 유니폼을 입고 바쁜 모습이다. 단체 손님들이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안내, 허용 용량을 초과한 화장품 빼기, 김치를 들고 탄 손님을 말리는 등 공항에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해라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앞으로도 해라의 일터는 자주 등장한다.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꿈을 키워가는 해라의 일상을 담아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일 예정이다. 신세경은 “대본을 보면서 직장에서 보여지는 해라의 모습이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서툴 때도 있지만 잘 헤쳐나가는 씩씩한 해라를 끝까지 잘 연기하고 싶다. 작가님께서 해라를 통해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고 싶다고 하셨기에 기대가 되고 더욱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갑자기 떠나게 된 해외 출장 덕에 설레는 해라가 슬로베니아에서 운명적인 남자 수호(김래원 분)을 만나게 돼 느끼는 감정선까지 담겨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나무엑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러시아 출전 금지, 평창 메달 구도 요동…“러시아, 32개 종목서 메달권”

    러시아 출전 금지, 평창 메달 구도 요동…“러시아, 32개 종목서 메달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의 출전을 금지시켰다.다만 IOC는 약물 검사를 문제없이 통과한 ‘깨끗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길은 터줬다. IOC의 결정으로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 올림픽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메달 구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동계 스포츠에 강한 러시아가 상당수의 종목에서 메달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선수들이 단체로 불참을 결정한다면 메달 주인도 상당히 달라질 전망이다. 6일(한국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집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전체 102개 종목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32개 종목에서 메달권에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각 종목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톱 5에 든 선수들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일단 러시아가 현재 세계 정상 수준인 것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버티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을 포함해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단체전과 남자 스키애슬론 등 4종목이다. 여기에 크로스컨트리 대부분의 종목을 비롯해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컬링 여자, 루지 남자 싱글, 스켈레톤 남자, 피겨스케이팅 페어, 아이스하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1500m 등에서도 이번 시즌 러시아 선수들이 3위 안에 들었다. IOC는 엄격한 도핑 검사를 통과한 선수들에 한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OAR)의 일원으로 오륜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가능성을 열어놓긴 했으나 러시아가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해 메달을 딴다고 해도 시상대에선 러시아 국기와 국가가 등장하지 않으며, 러시아의 메달 개수는 쭉 0개로 기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피앙세’ 배지현, 스윙 실력 봤더니...“남편한테 배워야겠네!”

    류현진 ‘피앙세’ 배지현, 스윙 실력 봤더니...“남편한테 배워야겠네!”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피앙세’ 배지현 아나운서가 힘찬 스윙을 날렸다.6일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LA다저스 류현진(31)과 예비신부 배지현(31)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사회자로, 류현진은 특별상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 소식과 함께 배지현 아나운서가 자선 야구대회에 참가해 찍힌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양준혁과 함께하는 2017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참석해 스윙을 날렸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찍힌 사진을 공개, “전날 연습했던 타격은 다 어디로 가고...”라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 모자와 유니폼을 갖춰 입고, 배트로 공을 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선수한테) 제대로 배웠어야지”, “스윙은 했는데 공은 그대로?”, “다시 봐도 웃기다. 어딜 치는 거야?”, “수고하셨습니다!”, “남편만 잘 하면 되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지난달 2년여 열애 끝에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결정에 궁금한 것들, 누가 징계를, 개인 출전하려면 어떻게

    러시아 결정에 궁금한 것들, 누가 징계를, 개인 출전하려면 어떻게

    핵심은 이미 잘 전달됐다. 러시아 선수단 전체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로 도핑 음모를 저지른 책임을 져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고 대신 개인 자격으로 한층 까다로워진 도핑 기준을 충족시킨 선수만 출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5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내려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의 결정 사항에는 조금 디테일한 구석들이 있다. 러시아 체육계 지도자 상당수가 징계를 받았고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자격 정지는 물론 벌금까지 물게 됐다. 러시아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와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은 어떻게 되느냐도 궁금증을 낳는다.우선 IOC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자격을 정지시키는 한편, 소치 대회 당시 러시아 체육부 장관이었던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 담당 부총리가 앞으로 어떤 올림픽 직책도 맡지 못하게 했다. 그는 현재 내년 여름 러시아에서 개막하는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실무 총책임자다. 집행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한 사무엘 슈미트(스위스 전 대통령)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무트코가 “당시 저지른 행동들에 대해 궁극적이고 행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IOC 결정 때문에 월드컵 준비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란 반응을 내놓았다. IOC는 러시아 체육부의 어떤 관리도 평창 대회에 참여할 증명을 발급하지 못하며 전직 체육부 차관인 유리 나고르니크는 앞으로 어떤 올림픽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또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소치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CEO)는 2020 베이징동계올림픽 협력위원회에서 빠지게 됐다. 알렉산데르 주코프 ROC 위원장이 당연직으로 갖고 있던 IOC 위원 자격도 정지된다. 아울러 ROC는 재조사에 들어간 경비를 보상하고 독립테스트기관(ITA)를 출범시키는 데 비용을 보태는 차원에서 1500만달러의 벌금도 부과받았다. 그러면서 IOC의 결정을 존중하고 실행하면 평창 대회 폐회와 맞물려 제재 조치를 풀어줄 수 있다는 ‘당근’도 제시했다. 둘째로 러시아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나 한 팀의 일원으로서 ‘러시아 올림픽 선수(OAR)’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고 금메달을 따면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연주되는 것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절차가 궁금증을 낳는다. 별도의 패널 위원회가 설치돼 선수들이 종목별 출전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확인하고, 도핑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뒤 프레 대회 테스트 태스크포스 팀이 추천한 모든 프레 대회 지정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실제 경기 장소와 같은 수준에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요구사항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를 원천 봉쇄했던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거듭된 러시아의 문제 제기에 따라 오는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회의를 열어 러시아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것을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고 BBC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민병헌 보상선수는 백민기…두산 “구단의 미래 염두”

    민병헌 보상선수는 백민기…두산 “구단의 미래 염두”

    두산이 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 백민기(27)를 5일 지명했다.백민기는 학동초-강남중-성남고-중앙대 출신이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2015시즌 중반 입대했다. 키 185cm, 몸무게 85㎏ 신체 조건의 백민기는 기동력이 좋고 센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은 “이번 지명은 구단의 미래를 염두에 둔 결정이다”며 “잠재력이 풍부하고 군 문제까지 해결한 백민기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팔불출 라바 볼 “중국에서 사고 친 리안젤로 UCLA 자퇴시키겠다”

    팔불출 라바 볼 “중국에서 사고 친 리안젤로 UCLA 자퇴시키겠다”

    팔불출 농구광 아버지 라바 볼이 또 사고를 쳤다. 얼마 전 중국에 억류됐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방에 도움을 줬네 아니네 입씨름을 벌였던 둘째 아들 리안젤로를 UCLA에서 자퇴시키겠다고 나선 것이다. TMZ 닷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라바는 “우리는 젤로의 다른 옵션을 탐색하고 있다. 그는 거기서 나왔다”며 “UCLA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드래프트에서 더 나은 길을 찾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리안젤로는 중국 상하이에 친선경기를 하러 갔다가 명품 가게에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여 다른 두 학생과 함께 정학 징계를 받아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라바는 4일(현지시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뒤에 앉아 기다리지만은 않는다. 아들은 중국에서의 일로 이렇게 나쁘게 처벌받으면 안된다”며 “우리는 돌아왔는데 여기에서 중국보다 더 가혹한 시련을 겪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감옥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스티브 알포드 UCLA 농구 감독은 성명을 내 “오늘 리안젤로의 자퇴 의사를 확인했다. 그와 가족이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 장차 잘되길 빈다”고 밝혔다. 프랜 프랜실라 ESPN 해설위원은 트위터에 “알포드 감독, 오늘밤 어디에서 축배를 드는 거냐”고 재미있어 했다. 라바는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건 아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 내보낼 준비를 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안젤로를 NBA 드래프트에서 선발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더라도 UCLA에서 한 시즌만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리안젤로의 형 론조 역시 UCLA에서 한 시즌만 뛰고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또 UCLA 코칭 스태프에게 이런 얘기를 미리 하지 않았다며 “왜 내가 그들에게 얘기해야 한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라바는 또 아들 삼형제의 막내이며 2019년 대학에 진학할 또래 가운데 랭킹 7위로 꼽힌 라멜로를 UCLA에 입학시켜 2년만 재학하게 할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는데 UCLA 소식통은 이제 볼 가족과는 끝이라고 밝혔다. 아마추어리즘을 기본적으로 좇아야 하는데 이미 가족의 빅볼러 브랜드를 갖고 있어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CU, 5년 만에 BI 교체

    CU, 5년 만에 BI 교체

    고객 메시지 ‘나이스 투 씨유’ 편의점 체인 CU가 5년 만에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교체한다.CU를 운영 중인 BGF리테일은 4일 “차세대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추로 2012년 독자 브랜드 CU를 출범시킨 이후 5년 만에 BI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CU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나이스 투 씨유’(Nice to CU)로 정하고 이에 맞춰 로고와 간판 등 디자인을 새로 만들었다. 말풍선 안에 CU 로고를 담아 부드럽고 유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랜드 색상은 기존 밝은 라임색과 보라색에서 명도와 채도를 조절해 시각적 편안함을 줬다. 새 BI가 적용된 간판과 집기 등은 신규 점포에 먼저 도입되고 기존 점포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유니폼, 비닐봉지, 영수증 등 소모품과 홍보물도 기존 제품이 소진되는 대로 새 디자인으로 대체된다. 이에 맞춰 CU는 이달 1일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가맹점 개점부터 폐점까지 5년간 최대 4500억원을 지원하고, 점포 운영 환경 개선에 6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내용이 담겼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53경기 연속 더블더블…NBA 안 부러운 라틀리프

    53경기 연속 더블더블…NBA 안 부러운 라틀리프

    리카르도 라틀리프(28·삼성)가 5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해 NBA 스타 케빈 러브(29·클리블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라틀리프는 3일 서울 잠실체육관으로 불러들인 DB와의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대결에서 37분44초를 뛰며 25득점 18리바운드를 작성했다. 지난해 12월 18일 LG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5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 갔다.라틀리프의 기록은 러브가 2010~11시즌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기록과 똑같다. 그는 5일 같은 경기장으로 불러들이는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러브 넘어서기에 도전한다. 그는 경기 뒤 “기분 좋다”면서도 “주위에서 러브와 비교하기도 하지만 NBA 선수와 비교하는 것은 좀 그런 것 같다“고 겸연쩍어했다. NBA가 1976년 아메리칸농구협회(ABA)를 흡수하기 전 최다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이 1964~67시즌 작성한 227경기다. 2위(220경기)와 3위(133경기) 기록 모두 그의 것이며 통산 1045경기에 나서 968차례 더블더블 기록을 남겼다. 삼성은 라틀리프와 김동욱(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79-74로 이겼다. 전날 SK가 전자랜드에 지는 바람에 가만히 앉아 시즌 처음 단독 1위로 올라섰던 DB는 12승5패가 되면서 KCC와 SK(이상 13승5패)에 선두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다. 3연승을 이어 간 삼성은 10승8패로 5위를 지키며 4위 전자랜드(11승7패)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레알 바르샤 주춤대도 추격 실패, 라모스 리그 최고 ‘퇴장왕’

    레알 바르샤 주춤대도 추격 실패, 라모스 리그 최고 ‘퇴장왕’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바르셀로나가 주춤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비스카야주 빌바오의 산 마메스를 찾아 벌인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14라운드를 0-0으로 비겼다. 레알은 8승4무2패(승점 28)를 기록하며 4위 제자리를 지켰다. 앞서 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와 2-2로 비겨 승점 36이 되는 바람에 레알이 승리했더라면 승점 차를 6으로 좁힐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레알도 비기며 승점 간격은 8로 유지되고 오히려 5위 세비야에 승점 동률을 허용했다. 전반 7분 카림 벤제마가 날린 회심의 슈팅이 골대에 맞았다. 레알은 전반에만 9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후반 2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왼발로 때린 강력한 슈팅 역시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40분 그의 헤더 슈팅 역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선방에 막혔다. 레알은 코뼈 골절로 보호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 투지를 불사른 세르히오 라모스가 전반 11분 첫 번째 경고에 이어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아리츠 아두리스와 공중볼을 다투다 팔꿈치를 사용해 두 번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개막 경기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했다. 그의 라리가 통산 19번째 퇴장으로 사비 아구아도, 파블로 알파로를 제치고 최다 퇴장 선수란 불명예를 안았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세 차례, 코파 델 레이 두 차례 등 레알 유니폼을 입고 모두 24차례 퇴장을 기록하고 있다. 레알의 다음 경기는 오는 7일 보러시아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 들이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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