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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후재팬 CEO에서 행정가로 6년… “유니콘 100개 키워 내야죠”[글로벌 인사이트]

    야후재팬 CEO에서 행정가로 6년… “유니콘 100개 키워 내야죠”[글로벌 인사이트]

    민간 기업인이 택한 행정의 길亞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지휘중소 상공인에 치중된 정책 전환‘기반’ ‘미래’ 두 축 함께 지원해야‘스타트업 도시’ 도쿄의 반격올해 3회째 맞은 ‘스시테크 도쿄’장기적으론 10만개사 육성 목표미래 일자리는 스타트업서 창출서울과 ‘창업 교류 다리’ 마련도쿄·서울은 저출산 등 환경 유사서로 시행착오 공유하며 성장해야亞도시들과 손잡고 ‘다리’ 놓을 것 “물리적으로 가깝고 경제 성장 경험도 비슷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 ‘창업 교류의 다리’가 놓인다면 모두에게 커다란 기회가 될 겁니다.” 지난 12일 도쿄 신주쿠 도쿄도청에서 만난 미야사카 마나부(58) 도쿄도 부지사는 이 도시가 그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중심’이라는 큰 그림에 아시아, 그중에서도 ‘서울과의 연결’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야사카 부지사는 “서울은 도쿄처럼 저출산·고령화, 산업 전환 등 유사한 과제를 안고 있으면서 동시에 디지털 전환 속도 역시 빠르다”면서 “서로의 시행착오를 공유하면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도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콘퍼런스 ‘스시테크 도쿄’를 이끄는 미야사카는 일본 최대 포털 ‘야후재팬’ 회장 출신이다. 민간기업인 출신으로 ‘관 주도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이끄는 그에게 일본이 꿈꾸는 ‘10만 스타트업 육성 계획’의 현주소를 물었다. 이날 미야사카 부지사는 “지난 3년간 창업자 수를 늘리는 ‘가로 방향’ 성장은 어느 정도 이뤄졌다. 이제는 얼마나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지 ‘세로 방향’을 고민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도쿄도는 2022년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발표한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 기조에 따라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을 자처하고 있다. 이 계획은 장기적으로 10만개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4160억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 100개를 키우는 게 골자다. 과연 이런 야심 찬 전략은 성과를 내고 있을까. 일단 스타트업 개수는 늘고 있다. 지난해 일본 내 스타트업 수는 약 2만 4000개로, 2021년 대비 50% 증가했다. 대학 창업도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만 4288개사가 생겨났다. 역대 최대 규모 대학발 창업이다.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기준 유니콘 기업 수도 11개로 지난해(6개)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다만 미야사카 부지사는 이런 통계에 대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냉정하게 진단했다. 그는 “일본 국내 시장만으로 유니콘이 되기는 어렵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스타트업을 키우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미야사카 부지사는 원래 ‘행정’의 역할에 회의적이었지만 파리와 뉴욕, 서울 등을 돌아보며 생각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럽에서는 행정기관이 강력한 의지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조성한다”며 “일본에 (미국 방식의) ‘실리콘 밸리’를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유럽 모델은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했다. 도쿄도는 스타트업 창업에 유리한 점이 많다. 상대적으로 시장이 크고 우수 인재가 밀집해 있다. 다국적 대기업 본사가 많아 기업공개(IPO)뿐 아니라 인수합병(M&A)을 통한 ‘엑시트’(창업 성과 도출)도 쉽다. 이런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창업 육성 정책은 불과 3년 전에서야 시작됐다. 이에 대해 미야사카 부지사는 “지금까지 국가의 행정이 창업보다 기존 중소 상공인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 기반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일본의 미래를 책임질 혁신적 일자리는 지금 존재하는 회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0년 전만 해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디지털 광고나 이커머스, 인공지능(AI) 등이 현재 주요국 산업의 핵심이 된 것처럼 미래의 일자리 역시 스타트업에서 태어난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그는 정부가 ‘기반’과 ‘미래’라는 두 축을 함께 지원해야 한다고 봤다. 올해 3회째로 지난 8~10일 치러진 스시테크 도쿄는 참가 인원과 출전 기업 수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해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스타트업들도 대거 참가했지만 행사의 핵심인 ‘스타트업 피치’(사업 설명) 콘테스트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앞으로 스시테크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미야사카 부지사는 한국에서 네이버와 쿠팡 등 초대형 기업이 꾸준히 생겨날 수 있었던 것을 두고 “창업자들의 노력만큼이나 행정가들의 정책적 뒷받침이 큰 역할을 했다. 이런 흐름을 끊지 않고 10년, 20년 이어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쿄도의 목표는 “일본에서 세계로 나가고 싶은 스타트업에 ‘발사대’ 같은 공간을, 해외에서 일본으로 오고자 하는 스타트업에는 ‘게이트웨이’ 같은 공간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역설한 미래 도쿄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도시는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그 위로 기업이 오가고 아이디어가 흐르고 미래가 자라나죠. 도쿄는 아시아의 도시들과 손잡고 그 다리를 함께 놓고 싶습니다.” ■미야사카 마나부는 1967년 야마구치현 출신. 도시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재팬’ 회장 출신으로 2019년 9월 도쿄도 부지사이자 최고정보책임자로 취임해 도쿄도의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 “관악S밸리와 함께 CES 2026에 도전하세요”

    “관악S밸리와 함께 CES 2026에 도전하세요”

    글로벌 벤처 창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 관악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내년 1월 6일부터 4일간 열릴 CES 202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 정보통신(ICT) 박람회 중 하나다. 3년째 CES에 참가하는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와 협력하여 서울통합관 내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5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CES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전시 부스 ▲CES 혁신상 컨설팅 ▲혁신상 신청비 지원 ▲비즈매칭 및 전시 마케팅 교육 ▲1대 1 현지 통역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CES 출격을 위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최종적으로 관악S밸리관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500만 원 상당의 항공 숙박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혁신상을 2개 이상 수상하는 기업에는 1건을 초과한 수상 건수 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 관악구에 소재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기업이다. 올해 10월까지 관악구에 이전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관악구와 함께 CES에 참가할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모집 1배수 기업 5개 사와 예비 후보기업 5개 사를 선정하고, 11월 중 CES 최종 참가기업 5개 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함께 혁신 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성공적인 CES 진출로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우수한 벤처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형 D-유니콘기업 육성 ‘전방위’ 지원

    대전형 D-유니콘기업 육성 ‘전방위’ 지원

    대전시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전형 유니콘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대전시는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를 ‘2025년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해 상장 도약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기계 로봇 분야 에스엘엠, 기능성 소재 분야 이너시아·제이제이엔에스, 바이오 분야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신재생에너지 분야 에코인에너지·에이치앤파워, 전기·전자 분야 피코팩·파인에스엔에스, 정보통신 분야 레드윗·모바휠 등이다. 시는 선정 기업에 최대 7000만원의 상장 도약자금을 지원한다. 또 시제품 제작과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획득, 컨설팅 등 기업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들 기업에는 유니콘 멤버십을 부여해 시가 조성한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D-유니콘 라운지’의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신규 선정기업뿐 아니라 기 선정기업에 대해서도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 국내외 전시·투자설명회 참여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지원해 온 창업·벤처 육성 사업이다. 대전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상이면서 최근 5년 내 누적 5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한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는 총 41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해마다 기업 참여가 늘고 기술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 [부고]

    ●조진걸씨 별세, 이재녀씨 남편상, 조성현(HL만도 부회장)·은영씨 부친상, 임혜숙씨 시부상, 김상범씨 장인상 = 4월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02)3010-2000 ●김희자씨 별세, 이승윤(YTN 뉴욕특파원)·헬렌(Seoul Foreign School 교사)씨 모친상, 조중연(유니콘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김영완(서울숲시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 부원장)씨 시모상 =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02)2227-7500
  • 전석훈 경기도의원, 약속 지켰다.... 경기도 스타트업 도약의 발판 마련

    전석훈 경기도의원, 약속 지켰다.... 경기도 스타트업 도약의 발판 마련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석훈 의원이 지난 2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들의 유니콘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한 것의 실질적인 결실이다. 그동안 전 의원은 경기도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는 스타트업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기업, 지원 기관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도 맡게 될 것이다. 전석훈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자, 경기도의 혁신적 성장과 미래 경제를 튼튼히 뒷받침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위 조례안은 전석훈 의원이 2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후속 조치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늘 강조해 왔다. 전석훈 의원은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혁신 생태계의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스타트업 간은 물론, 스타트업과 투자자·대기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협력 기회를 창출하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노력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우리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경기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출범..공공기관 최초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출범..공공기관 최초

    부산기술창업투자원(BSIA·창투원)이 9일 공식 출범했다. 창투원은 이날 오후 출범식을 갖고 부산시, 창투원 , 기술보증기금 등 11개 협력 기관이 ‘글로벌 창업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창업 사령탑의 출범을 알렸다. 창투원은 기술창업 지원과 투자기능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 전국 최초로 설립됐다. 혁신창업팀, 성장기반팀, 펀드투자팀, 글로벌투자팀, 경영지원팀 등 35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24일 업무를 시작했다. 창투원은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성장에 필요한 벤처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기업의 글로벌 교류·투자유치도 지원해 부산이 아시아 주요 창업 도시로 도약하는 데 역할도 한다. 창업 극초기 스타트업부터 기업가치 1조원이상 거대 신생기업(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고 투자자금을 제때 공급하는 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출범을 통해 ‘창투원’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첨단산업 메카·시민 체감 복지… 성남 ‘글로벌 명품 도시’ 도약

    첨단산업 메카·시민 체감 복지… 성남 ‘글로벌 명품 도시’ 도약

    AI·반도체 등 스타트업 집중 육성대학들과 협력해 미래 인재 양성S-BRT·광역철도 확충 ‘교통 혁신’무료 접종 확대·출산 장려금 지급테마형 문화공원에서 시민 ‘힐링’경기 성남시가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남은 서울 강남 3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자족형 도시로 변모하며 주목받고 있다. 1973년 시로 승격된 성남은 분당신도시에 이어 판교신도시와 판교테크노밸리, 최근에는 위례신도시까지 잇따라 조성돼 사실상 도시 전체가 신도시다. 이러한 도시 구조는 성남이 수도권 대표 위성도시를 넘어 독자적 경쟁력을 지닌 자족형 경제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2년 취임 후 ‘글로벌 혁신 도시 완성’을 목표로 도시 전반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판교유니콘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남 인공지능(AI) 교육연구시설을 오는 11월 착공하며, 서강대와 협력한 ‘디지털혁신캠퍼스’도 6월에 문을 연다. 성균관대 팹리스 AI 연구센터도 가동하면서 성남시가 AI·반도체 융합 기술 육성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KAIST는 성남시가 빌려준 분당구 판교동 493 일대 6000㎡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 8182㎡ 규모의 AI 교육연구시설을 건립한다. 건축비 483억원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KAIST에 기부한 ‘김재철AI발전기금’으로 충당한다. 서강대와는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난 27일 입주협약식을 가졌다. 서강대는 앞으로 10년간 위든컨소시엄이 금토동에 건립한 위든타워에서 캠퍼스를 운영하며 시스템반도체 및 AI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첨단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S-BRT) 도입이 핵심이다. 올해 성남대로와 산성대로 구간에 1단계 노선을 개통한다. 광역철도 확충을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리역 일대에는 ‘제4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된다. 향후 판교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는 첨단산업벨트 구축이 예상된다. 복지 정책도 시민 체감형 중심으로 강화된다. 올해부터 65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독감 백신 무료 접종도 계속한다. 성남시는 이런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 달라고 질병관리청에 건의하기도 했다. 출산 장려를 위한 ‘첫돌 축하금’ 지급, 치매 정밀검사 전 시민 확대, 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한다.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을 5000억원 규모로 특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했다. 창업 의지는 있지만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본금 부담으로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상권분석·마케팅·사업비 등을 1대1로 맞춤 지원하는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까지 20개 점포가 개업했다. 문화·환경 부문에서는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복합 힐링 공간 ‘GUMI 195’(가칭)로 만들어 오는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민 음악회가 열리는 음악홀도 함께 들어선다. 중원구 대원공원과 분당 율동공원은 테마형 문화공원으로 재정비한다. 성남은 탄천 수질을 2년 연속 1급수로 유지하며 친환경 도시로서의 면모도 다지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고, 로봇 배송 등 스마트시티 기술도 지속 확산 중이다. 국제 협력 성과도 눈에 띈다. 성남시는 미국 풀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개소해 현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는 단독관을 운영해 1489억원의 계약 실적과 2000억원대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성남시는 산업과 기술, 문화와 복지, 교육과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미래형 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신 시장은 “성남이 글로벌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역량은 이미 갖춰졌다”며 “시민과 함께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악마의 재능 남아있을까…강정호 “MLB 트라이아웃 도전”

    악마의 재능 남아있을까…강정호 “MLB 트라이아웃 도전”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퇴출당한 강정호(38)가 빅리그 재입성에 도전한다. 강정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인 훈련 영상을 올리며 “MLB 트라이아웃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아웃은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로, MLB에서는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정식 계약을 맺기도 한다. 앞서 강정호는 ‘킹캉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 도전’이라는 주제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고, 3만여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92%, 반대 8%’ 결과가 나왔다. 강정호는 “투표에서 찬성 92%가 나왔다. (도전을) 안 할 수가 없겠더라.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트라이아웃에 나서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아직)늦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고,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면서 “이제 시작이니까 끝날 때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나도 힘을 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2014년까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2014시즌 유격수 최초 40홈런 기록을 달성한 그는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하면서 빅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강정호는 빅리그 4시즌 통산 297경기에서 타율 0.254, 46홈런, 144타점, 12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97을 기록고, 2016시즌엔 21홈런을 치면서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그해 12월 음주운전 사고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취업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2017년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2018년 3경기, 2019년 65경기 출전에 그친 강정호는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방출됐다. 그는 국내 복귀도 타진했지만 반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고, 현재는 미국에서 개인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 오영주 장관 “AI 인재 확보해야… 유니콘 기업 탄생 지원”

    오영주 장관 “AI 인재 확보해야… 유니콘 기업 탄생 지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중기부는 2027년까지 AI 유니콘 기업 5개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 정책 방향 점검회의에서 “AI 국가대표 스타트업 육성 및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우수한 AI 인재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AI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우수 인재 양성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민순홍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AI 기업의 애로 사항과 정부의 AI 정책을 소개했다. 유영준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사는 “해외 우수 AI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비자 정책과 정착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지호 클레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AI 인재 순환 프로그램과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스타트업 인재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스톡옵션 지원을 확대해 스타트업 보상 체계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은 “AI 인재 양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들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재직자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오 장관은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과 함께 우수한 AI 인재가 성장하고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유니콘 기업 산실’…천안에 혁신벤처타운 건립

    ‘유니콘 기업 산실’…천안에 혁신벤처타운 건립

    충남도-천안시-산업은행 협약천안에 1200억 투입 ‘혁신벤처타운’ 건립100개 기업 입주…2028년 개소 목표베이밸리 벤처・창업생태계 조성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공간이 충남 천안에 들어선다. 충남도와 천안시, 산업은행은 20일 ‘충남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혁신벤처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행이 천안에 충남혁신벤처타운을 건립하고, 지점 입점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 공간을 조성해 도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 견인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충남혁신벤처타운은 1210억원을 투자해 천안시 불당동 산업은행 소유 4950㎡ 용지에 지상 10∼15층 규모다. 올해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착공하면 2028년 문을 연다. 이곳에는 100여개 창업·벤처기업과 산업은행 천안지점, 충청권 투자금융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혁신벤처타운은 산업은행의 중부권 유일 창업·벤처 발굴·육성 거점이다. 도는 현재 4914억원 규모인 벤처투자 펀드를 2028년까지 1조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혁신벤처타운은 글로벌 경제 거점을 꿈꾸고 있는 베이밸리에 ‘미래 유니콘’의 산실이 될 대규모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라며 “천안아산 강소특구 확장 등을 마무리하면 베이밸리 지역에 549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에 유망한 스타트업이 다수 성장 중이고, 민간투자사의 천안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충남혁신벤처타운은 충청지역 금융과 창업 생태계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시 ‘스타트업 육성’ 실효성 입증…누리호 타고 검증

    천안시 ‘스타트업 육성’ 실효성 입증…누리호 타고 검증

    C-STAR(천안 스타트업) 기업, 기술 인‘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 선정 충남 천안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는 미래유니콘 C-STAR의 기업 ㈜인세라솔루션이 우주 환경에서 부품 성능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 본사를 둔 인세라솔루션이 최근 우주항공청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 우주 검증위성 2호 탑재체 공모에 선정됐다. 우주 검증 사업은 2027년까지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과 반도체를 검증 위성에 탑재해 성능 검증을 지원한다. 인세라솔루션이 개발한 고속·정밀 조정 거울(Fast Steering Mirror)은 빛(레이저)의 방향을 빠르고 정확한 제어와 기계적 진동이나 충격에도 미세 각도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첨단 장치다. 고속·정밀 조정 거울은 정확하고 안정적인 빛(레이저) 제어가 필수적인 레이저 통신이나 항공·우주 분야에서 꼭 필요한 부품이다. 시는 이번 인세라솔루션 우주 검증 사업 선정은 천안 스타트업 육성 정책 실효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례는 천안의 스타트업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한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목표로 2024년 3월부터 유니콘 기업 C-STAR(천안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 미래 먹거리 ‘양자 기술’ 선점 나선다…양자전략위 출범

    미래 먹거리 ‘양자 기술’ 선점 나선다…양자전략위 출범

    정부가 미래 경제, 사회, 안보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과학기술 확보를 위해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10대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정부는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양자 분야 범부처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인 앙자전략위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열고 10대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양자전략위는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하고 부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맡고 11명의 양자 분야 산학연 전문가를 민간위원으로, 7개 관계부처 장관을 당연직 정부위원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2014년부터 양자 과학기술 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과 법 제정 등에 나서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중력 센서 개발 같은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핵심 인력 부족과 산업화 미흡 등이 과제로 지적됐다. 이에 위원회는 ‘연구개발(R&D)을 넘어 산업화로’라는 주제로 △핵심역량 확보 △양자 산업화 기반 마련 △글로벌 협력과 기술 안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정부는 양자 기술 분야는 발전 단계에 있기 때문에 패권 국가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실패를 허용하는 혁신 도전형 R&D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양자 기술 분야에 대형 R&D 프로젝트를 올해 착수해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양자 중계기 기반 양자네트워크, GPS 없는 양자 항법 센서 등을 민간 기업과 함께 개발해 산업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사급 핵심 인력은 양자대학원에서 육성하고, 다양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물리학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기 전자공학, 화학 바이오 등 인접 분야 인력 유입을 추진한다. 특히 정부는 올해를 ‘대한민국 양자 산업화 원년’으로 삼고 양자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개발로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양자 기술 구현에 필요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해 해외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자 분야 특성을 고려한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유형별 스타트업 육성하고 양자 산업생태계 지원센터를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창업 노하우가 부족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들의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양자 유니콘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자소자 제작 공정 기술과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양자 산업화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양자 기술이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협력과 기술 안보 부분도 강화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주요국 다자 협의체의 한국 유치를 추진하고, 주요국과 인력교류, 인프라 공동 활용, 산업계 협력 강화, 국제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유수 기관과 협력을 통한 퀀텀 프론티어 랩 구축, 글로벌파트너십선도대학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며, 국방부, 방위사업청, 과기부 협업으로 미래 전장 대비 R&D를 강화하고 국방 분야 양자암호통신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이창윤 과기부 1차관은 “양자 기술은 미래 경제와 사회,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성장 가능성도 큰 분야”라며 “지난해 4월 발표한 퀀텀이니셔티브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신속한 성과를 창출하고 연구·개발된 기술을 산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공덕 등 4개 ‘창업허브’ 265억원 투입… 800개 기업 밀어준다

    서울시가 올해 ‘창업지원 허브’ 4곳에 265억원을 투입해 80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창업허브 공덕(로봇·AI), 창업허브 M+(마곡, IT·나노 등), 창업허브 성수(ESG), 창업허브 창동(뉴미디어)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외국 진출을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을 연결하는 등 성장을 돕는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가속화 ▲해외 주요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및 네트워크 확대 ▲개방형 혁신 생태계 확장 ▲창업생태계 글로벌 개방성 확대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이 핵심이다. 시는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주·유럽·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350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4개 서울창업허브에서 올해 132개 사의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허브별로 특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창업허브 공덕에서는 130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5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인도, 스페인 등 약 13개국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 네트워킹, 투자유치, 해외법인 설립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허브 M+는 업력 3년 미만 초기기업 120개 사를 집중 지원한다. 해외 진출 역량 강화, 해외투자 IR, 컨설팅,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곡 산단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개방형 혁신과 연계해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허브 창동은 글로벌 마케팅,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총 100개 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XR 스튜디오 등 자체 뉴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가별 현지 인플루언서, 유력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한 제품 홍보 등으로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 창업허브 4곳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을 연결한다.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개 사 이상의 대·중견기업과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간 협력을 끌어낸다는 목표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였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시는 또 24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파트너와 네트워크 강화, 외국인 창업자 유치, 글로벌 홍보 콘텐츠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트라이에브리씽’에 해외관 운영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국내외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서울 유니콘 챌린지’에 외국기업 참여도 늘린다. 해외 유망기업의 서울 창업 생태계 유입도 추진한다. 작년 태국 5개 기업에 국내 비자 제도 설명과 함께 창업 컨설팅과 MS 코리아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했고 올해는 태국, 독일 등을 중심으로 교환 프로그램을 신설해 외국 기업의 국내 유입을 추진한다. 창업허브입주나 지원 관련 정보는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에 있다.
  • AI 3대 강국을 향해... 서울, R&D에 410억 쏟아붓는다

    AI 3대 강국을 향해... 서울, R&D에 410억 쏟아붓는다

    서울시가 올해 ‘서울형 연구개발(R&D) 지원’에 410억원을 투입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에 힘을 준다. 시는 6일 서울형 R&D 지원 상업을 통해 혁신 기술 발굴부터 개발·실증·시장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AI 등 미래 선도산업 선점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410억원은 지난해 367억원보다 약 12% 늘어난 액수다. 시는 AI·바이오·양자기술·로봇·핀테크·창조산업 등 6대 신성장산업 육성에 195억원을 투입한다. 바이오·의료 제품의 인허가 상담회를 정례화하고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품질 인증 및 개발 후 AI 모델 신뢰성 인증에 필요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서울로봇쇼, 엔터테크서밋 2025 등 국내외 행사 참가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AI R&D 예산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리고, 민간투자 및 기술보증기금 연계 R&D에서 AI 과제를 30% 이상 선정하는 등 선발 과제 188개 중 절반 이상을 ‘AI 및 AI 융합기술’로 선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 3대 강국 도약’의 초석을 놓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각오다. R&D 스타기업 배출을 위한 기업 성장 지원에는 78억원을 투입한다.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등용문이 된 ‘서울혁신챌린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초기 기술이 핵심 기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고, R&D 투자와 자금 보증을 연계하는 ‘기술보증기금 연계 R&D 사업’을 신설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3단계에 걸쳐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및 양자기술 전파에 102억원을 투입한다. ‘테스트베드 서울’을 통해 혁신 기술 실증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다양한 실증기관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기준도 마련한다. ‘양자기술 R&D’는 작년보다 공모 과제 수를 늘릴 예정이다. 서울형 R&D 지원은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근 5년간 사업에 참여한 884개 과제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업 매출은 누적 6천396억원, 일자리는 5천957개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R&D지원센터 홈페이지(seoul.rnb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3일 세텍(SETEC)에서 설명회를 열고 세부 사업별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AI를 비롯한 딥테크 기술은 이제 세계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기술”이라며 “서울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AI 혁신도시’로 거듭나 수많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R&D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처럼 바라보는 도넛… 달콤한 인생 즐기세요

    별처럼 바라보는 도넛… 달콤한 인생 즐기세요

    도넛은 바쁜 현대인의 허기를 달래는 음식이자 빈자의 음식이다. 간편하게 열량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세계 대공황 시기 실업자와 빈민층에게 구호식으로 나눠줬던 음식이 바로 도넛과 커피였다. 서울 종로구 학고재 갤러리에서는 도넛을 주제로 독특한 도자와 조각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김재용(52) 작가의 개인전 ‘런 도넛 런’을 열고 있다. 밀가루가 아닌 흙으로 빚어낸 그의 도넛은 발랄하고 화려하지만 따뜻한 정서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적록색약’ 딛고 빚어낸 유쾌함 전시 현장에서 만난 김 작가는 “적록색약이라 어린 시절 그림 그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며 “대학은커녕 미술학원 세 곳에서 오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미국에서 조각과 도자를 전공했지만 작가로서의 삶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 작업실에 평소 좋아하던 도넛을 빚어 벽에 걸어 두고 자신을 위로했는데 작업실에 들른 갤러리 관계자들이 그 작품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며 도넛을 주제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노란 도넛이 어디론가 뛰어가는 듯한 전시명과 같은 제목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리 떡에 고물이 있다면 서양의 도넛 위에는 스프링클이 있다. 노란 도넛 옆으로 흩날리고 있는 빨강, 파랑, 분홍의 스프링클은 마치 땀방울처럼 보인다. 뛰는 도넛을 따라 들어가면 다양한 도넛의 세계가 펼쳐진다. 구멍이 뚫린 원 모양, 하트, 곰, 악마 모양 도넛 위에서 화려한 스프링클의 세계가 구현된다. 갤러리의 가장 깊숙한 공간에 들어서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도넛 페인팅 시리즈’가 전시돼 있다. 사람 얼굴보다 큰 95개의 도넛이 빼곡히 걸렸다. 도자기 혹은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진 도넛 면을 갈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색과 장식을 한다. ‘색약검사지’에서 착안한 작품부터 한국의 민화적 요소, 서양 신화 속 유니콘, 중동의 아라베스크 문양을 넣은 작품까지 다양하다. ●도넛마다 다른 문양·색채의 조화 김 작가는 “유약 같은 것은 가마에서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제 약점들이 가려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도자기 면을 캔버스 삼아 그리는 건 너무 현실적이었다”며 “첫 작업물이 나오기까지 1년이 걸렸을 정도로 엄청난 실패를 거쳐 완성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어떻게 하면 도자기에서 달콤한 느낌을 낼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이 각각의 도넛에 반영돼 있다. 각 도넛이 가진 개별적인 문양과 색채는 조화를 이루면서도 개성을 발산한다.행과 열을 맞춰 제각각 반짝이는 도넛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달콤함과 안락함에 위안을 받게 된다. “달콤한 음식을 마구 먹는 게 아니라 걸어 놓고 꿈처럼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바라보고 별처럼 쫓아가자는 생각에 여러 도넛을 만들었어요. 모두의 인생이 달콤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 吳시장 만난 MB, “성장은 지금 시기 가장 적절한 키워드”

    吳시장 만난 MB, “성장은 지금 시기 가장 적절한 키워드”

    吳, MB 예방하며 대권행보 “서비스정부로 경제성장”MB “韓총리 조속히 복귀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자신의 경제성장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날 예방은 서울시장 출신인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더불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대권행보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기업 중심 성장 지향형 규제 개혁’ 포럼에서 ‘KOrea Growth Again(KOGA·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한 뒤 오후 3시 30분쯤 서초구 청계재단 영포빌딩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 면담은 한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밝힌 ‘서비스정부론’을 언급하며 “정부는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주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기업, 대기업으로 가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돌파해야 하는데 이를 걷어내 주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다. 이런 면에서 서비스정부가 되면 경제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규제개혁 없이 성장이 되겠느냐”며 오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철폐 등에 공감을 나타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취재진에 이날 예방 결과를 설명하며 “이 전 대통령이 나라의 위상을 올리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씀했다”며 “이를 위한 정치권의 역할이 또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조만간 발간 예정인 오 시장의 신간 ‘다시 성장이다’에 대해 “특히 지금 시국에서 가장 적절하고 적합한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꺼내서 매우 반갑다”며 “책에 쓴 성장의 담론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더불어 그는 “대한민국이 조속하게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서는 한덕수 총리가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고도 말했다고 김 부시장은 전했다. 이날 예방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한미관계 등 외교적 성과에 대한 덕담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 먹이찾고 찌르고 놀고…‘바다의 유니콘’ 일각고래 거대 ‘뿔’의 비밀 [핵잼 사이언스]

    먹이찾고 찌르고 놀고…‘바다의 유니콘’ 일각고래 거대 ‘뿔’의 비밀 [핵잼 사이언스]

    얼굴에 긴 뿔이 난 특이한 모습의 고래가 있다. 바로 ‘바다의 유니콘’ 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희귀종 일각고래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하버브랜치 해양학연구소 등 공동연구팀은 일각고래가 거대한 뿔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를 밝힌 연구결과를 과학저널 ‘해양과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Marine 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마치 전설이나 동화 속에 존재할 것 같은 모습의 일각고래는 몸길이 4~5m, 몸무게 0.8~1.6톤에 달하는 중형 고래로 대부분 북극과 인접한 캐나다 북부에 서식한다. 특히 일각고래는 길고 커다란 뿔로 유명한데, 사실 뿔이 아니라 돌출한 엄니(송곳니 또는 앞니가 길고 커져서 입 밖으로 돌출한 이빨)다. 엄니의 용도에 대해서 학계에서는 암컷 유혹용, 먹이 찾기용, 일종의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주장을 내놓고 있으나 속시원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이번에 연구팀은 드론을 활용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일각고래의 생태를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일각고래는 엄니를 사용해 짝짓기를 위한 용도 외에도 먹이를 찾거나 탐험하고 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의 수석저자인 그렉 오코리-크로우 박사는 “일각고래는 엄니 흔들기로 유명한데, 두 마리 이상이 동시에 물 밖으로 수직으로 들어올려 상대의 특성을 평가하거나 잠재적인 짝에게 힘을 보여주기 위한 의식적인 행동일 수 있다”면서 “이번에 일각고래가 엄니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됐는데. 대표적으로 먹이 찾기, 탐험, 놀이 등 예상치 못한 용도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구팀은 일각고래가 엄니를 이용해 물고기와 새 등과도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오코리-크로우 박사는 “일각고래는 엄니를 사용하는데 매우 능숙한데, 물고기를 찌르거나 기절시키고 그 움직임에 맞춰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해 어느 방향으로 갈지 조종할 수도 있다”면서 “10년 이상 일각고래를 연구해왔는데 항상 엄니에 경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화하는 북극 환경에 일각고래가 어떻게 적응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이들의 생태를 방해하지 않는 드론과 같은 혁신적인 도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유니콘으로... 전폭 지원 약속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유니콘으로... 전폭 지원 약속

    전석훈 의원, 스타트업 발대식 축사 통해 아낌없는 지원 의지 표명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참석하여,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석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광역단체 최초로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출범했으며,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예산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며,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가 스타트업 지원 예산을 편성한다면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석훈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의장, 이기하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 대표, 팀황 피스칼노트 대표 등 스타트업 기업 및 앵커기업 관계자, 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협의회 임원 위촉장 수여, 협의회 출범 세레머니, 타운홀 미팅,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기도는 이번 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투자, 공공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요즘 이술 한눈에,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 열린다

    요즘 이술 한눈에,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 열린다

    국내 유일의 주류 종합 품평회 대한민국주류대상이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첫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의 전시 품목은 전통주·와인·위스키·사케·백주·소주·맥주·주류용품 등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주류시음회, 부대 행사, 이벤트로 구성돼 다채롭고 풍성한 주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는 대한민국주류대상 수상작을 가장 먼저 시음할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주종의 주류를 맛보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참가업체들의 부스에서 진행되는 주류시음회에서는 특별 할인 가격으로 1000여 종에 달하는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주류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조 유니콘 창업주 이성호 한국에프앤비파트너스(KFP) 의장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을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가 ‘마케팅 방안’을 강연하며, 문재완 세무사가 알려주는 절세 노하우와 김상미 WSA와인아카데미 원장과 위스키 전문 유튜버 김빛나가 진행하는 와인클래스도 구경거리가 될 만하다. 특히,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박람회장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도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매쇼, 스탠드업 코미디, 참관객과 함께하는 칵테일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일 선착순 입장객 30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를 비롯 행사 기간 하루 1회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는 MZ세대와 주류 마니아의 감성을 충족시킬 전시회로써 전통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도 다양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 개발을 전격적으로 지원한다. 타지역 농산물을 소량 첨가해 특색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증류주 창업 활성화 위해 소규모 면허 발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람회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 등록(2만5000원) 가격의 40%를 할인한 1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참관 희망자는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행사 기간 매표소를 방문해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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