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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배우 정우성과 수애가 촬영한 로맨틱한 베드신이 공개돼 시선을 당긴다. 정우성과 수애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연인호흡을 맞춘다. 최근 첫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두 사람은 일본 돗토리 로케이션 촬영에서 행복한 커플을 모습을 연출했다. 극중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책임을 지고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정우(정우성 분)는 단독 수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왔던 차에 우연히 혜인(수애 분)을 만났다.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정우와 혜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하고 뜨겁게 사랑을 확인한다. 아련한 표정으로 잠이 든 혜인과 그녀를 바라보는 정우. 앞으로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 이들의 베드신은 호수 위에 떠 있는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배우들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촬영됐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드라마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성유리, 얼굴보다 큰 빙수 ‘쩝쩝’ …“다 먹어도 살 안쪄?”▶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 송중기, 100인분 떡-130인분 식사…‘큰 턱 받은’ 생일파티

    송중기, 100인분 떡-130인분 식사…‘큰 턱 받은’ 생일파티

    생일을 맞은 배우 송중기가 팬들의 큰 턱에 감동이 가득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송중기는 공식 팬클럽 키엘로부터 큰 선물을 잇따라 받았다. 생일 당일 팬클럽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 중인 송중기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런닝맨’ 출연자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130인분의 식사와 생일상을 마련했다. 덕분에 송중기는 유재석을 비롯한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앞서 팬클럽 측은 송중기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뮤직뱅크’ 촬영장을 방문해 100인분의 생일 떡과 간식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팬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뿌듯한, 잊지 못할 생일이었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성유리, 얼굴보다 큰 빙수 ‘쩝쩝’ …“다 먹어도 살 안쪄?”▶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 왕비호 “정경미한테 뽀뽀하지 마”…서인국에 공개경고

    왕비호 “정경미한테 뽀뽀하지 마”…서인국에 공개경고

    왕비호(윤형빈)가 ‘개 닮은’ 서인국에게 자신의 여자친구 정경미한테 “들이대지 말 것”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로 등장하고 있는 윤형빈은 관객석에 앉아 있는 서인국을 향해 “‘슈퍼스타K’ 오디션 봤던 애? 용됐다”고 말했다. 왕비호(윤형빈)는 “수많은 경쟁자 물리치고 가창력으로 승부해서 우승했다”면서도 “‘슈퍼스타K 2’ 우승자가 나오면 (서인국은) 끝났다”고 독설을 퍼붓었다. 특히 이날 왕비호(윤형빈)는 서인국, 정경미와 함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왕비호(윤형빈)는 “서인국이 합창단에서 노래는 안하고 회식자리에서 우리 경미한테 들이댄다”고 고발하며, 서인국이 장난으로 정경미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듯 한 자세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습을 가리키며 왕비호(윤형빈)는 “(정경미가)예쁜 건 알아가지고”라고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어린 멘트를 전했다. 또 왕비호(윤형빈)는 개와 나란히 합성한 사진을 내밀며 “서인국 걔 닮았다, 걔 닮았어”라고 놀려 웃음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퀴즈왕’ 이지용, 연극배우 임정선과 ‘4년째 열애중’ 곧 결혼▶ 윌셔, 사시미 드레스 ‘충격’…레이디 가가에 사과 의미▶ 유재석, 핫팬츠 차림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 전현무, 박은영과 열애설 심경고백…“아나 커플 안 되나요?”

    전현무, 박은영과 열애설 심경고백…“아나 커플 안 되나요?”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미니홈피에 ‘열애설 기사란 게 이렇게 나는 거군요’라는 제목으로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전현무 아나운서는 “당사자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 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 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앞으로 저나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네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커플 탄생 기대했는데, 안되나요?”, “은근 두 분이 잘 어울리는데”,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등의 글을 전했다. 이날 오전 한 언론매체는 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가 현재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하며 지난 8월 일본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박은영 미니홈피, 전현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윌셔, 사시미 드레스 ‘충격’…레이디 가가에 사과 의미▶ 유재석, 핫팬츠 차림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 유재석, 핫팬츠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유재석, 핫팬츠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개그맨 유재석이 핫팬츠를 입고 집으로 귀가하는 굴욕을 당했다. 보는 이들에게는 민망함을 선사한 미션이었지만, 본인 자신은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같은 팀 김종국 이광수 개리와 함께 게임에서 패배한 탓에 타이트한 핫팬츠를 입었다. 이로 끝이 아니었다. 집까지 이 복장을 유지하고 가야하느 것. 벌칙을 수행하던 김종국이 “창피해서 보폭을 크게 하지 못하겠다”고 부끄러운 기색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그냥 자신있게 걸어라”고 조언하며 당당한 워킹을 보였다. 다같이 버스를 탑승하자 멤버들은 ‘헬스보이’라는 별칭이 무색하게 다리를 모으고 다소곳한 포즈의 김종국에게 “헬스를 10년 하시더니…”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성유리, 얼굴보다 큰 빙수 ‘쩝쩝’ …“다 먹어도 살 안쪄?”▶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 보아+이연희+소녀시대…SM파티사진 “인형들의 파티”

    보아+이연희+소녀시대…SM파티사진 “인형들의 파티”

    배우 이연희와 가수 보아, 걸그룹 소녀시대 등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모인 ‘SM 파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연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SM PARTY’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가 올린 사진 속에는 같은 소속사 동료인 보아를 비롯, 소녀시대 등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유노윤호 등도 이연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연희는 사진과 함께 “공연 끝나고 나서예요. 다들 시차적응도 못하고 오자마자 리허설에 바로 공연 들어가서 이날 우리 모두의 스태프들은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걸어 다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우리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쉽게 볼 수 없는 SM 파티 사진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보아와 이연희, 소녀시대까지 인형미모들이 모두 모인 파티”, “아이돌 속에서 빛나는 이연희”, “연말 시상식 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이연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구속 입건’ MC몽, ‘1박2일’ 결국 하차하나▶ 이종혁-호란, 망치폭행에 분노…"위령비 세워줄거야?"▶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이연희, SM파티 사진공개…‘화려한 인맥’

    이연희, SM파티 사진공개…‘화려한 인맥’

    배우 이연희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연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SM PARTY’라는 제목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사진에 “ㅎㅎ 공연 끝나고 나서예요. 다들 시차적응도 못하고 오자마자 리허설에 바로 공연 들어가서 이날 우리 모두의 스태프들은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걸어 다녔다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우리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라고 글을 게재해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파티를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이연희는 여느 가수들 못지않은 연예인 포스로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SM식구들 끼리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이연희는 소속사 가수들이랑 다 잘 지내나 보다, 마당발이네!”, “역시 이연희 미모로 모든 가수 올킬~”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연희가 속해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합동 공연을 펼쳤다. 사진 = 이연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윤종신 마음 샀던 강승윤, ‘슈퍼스타K 2’ TOP 11 진출

    윤종신 마음 샀던 강승윤, ‘슈퍼스타K 2’ TOP 11 진출

    윤종신의 마음을 샀던 강승윤이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영광의 TOP 11 에 진출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두 번째 오디션에서 강승윤은 “중학교 2학년 때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배신을 당했다. 그 뒤로 학교도 그만두고 집에만 틀어박혀 방안에만 있었다”며 “그런데 어머니가 가게 장사가 잘 안 돼 끝나고 혼자 술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내비쳤었다. 강승윤은 이날 오디션에서 배우 윤시윤과 가수 유노윤호를 적절히 섞은 듯한 고운 외모와 달리 허스키한 보이스와 수준급의 기타 연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윤종신은 “몰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고 외모와 느낌이 전혀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매력”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슈퍼스타K 2’ TOP 11에는 ‘선천적 딴따라’로 극찬 받은 이보람,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남다른 우정으로 감동을 안겼던 존박과 허각,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 박보람,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감동적인 목소리의 앤드류 넬슨, 김은비가 발탁 되었다. 또한 음악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는 장재인과 때론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난을 샀지만 열정적인 모습을 인정 받은 김그림, 예선부터 눈에 띄는 실력을 보였던 김지수, 윤종신의 마음을 샀던 강승윤 등 총 11명이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 2’ 관계자는 “‘슈퍼스타K’는 원래 TOP 10으로 진행이 되지만, 심사위원들의 고민 끝에 결국 10명이 아닌 최종 11명을 선택됐다”며 ‘슈퍼스타K 2’의 TOP 11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현승희와 김보경 등 TOP 11에서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도전자들도 있었다. 4년 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11살 보아’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누렸던 현승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수로서의 타고난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결국 본선 TOP 11에는 들지 못했다. 또 김그림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아깝게 탈락해 엄정화의 눈물을 자아냈던 김보경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한편 ‘슈퍼스타K 2’ TOP 11은 오는 17일 열리는 생방송 무대서 우승을 향한 첫 본선 경쟁을 시작한다. ‘슈퍼스타K’의 두 번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지효, ‘클럽·욕·노안’ 굴욕 3종세트 폭소 ▶ 조혜련도 젊어지게 한 ‘10년 동안샴푸법’ 관심폭주▶ 태진아, ‘거짓논란’ 최희진 형사고발 방침 "국민 사기극"▶ 배다해, ‘비밀번호486’ 열창…"역시 천상의 목소리"▶ 박규리, 금발헤어 깜짝변신…"금순이 대열합류"▶ 미스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 SM, LA 스테이플스 공연 대성황 ‘화려한 美진출’

    SM, LA 스테이플스 공연 대성황 ‘화려한 美진출’

    SM이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의 가요시장인 미국마저 뜨겁게 달궜다. SM 소속 가수와 배우들은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4시간여 동안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을 펼쳤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 5천여 관객들은 이들의 몸짓 하나 말 한마디에도 열광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트랙스, 에프엑스, 보아, 강타,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 가수들과 이연희, 아라 등 배우들까지 총출동한 SM은 다양한 장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56개의 래퍼토리를 선보이며 ‘아시아 팝의 중심’임을 증명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자매인 제시카 크리스탈의 합동공연, 희철 제이 헨리의 ‘유혹의 소나타’, 11명이 총출동해 벌인 댄스퍼레이드 등 각종 조인트 무대로 다양성을 더했다. 특히 배우 이연희와 아라는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LA의 아이콘인 스테이플스센터는 1만 5천여 관객들과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열광한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공연장엔 외국인 관객이 70~80%에 이르러 더욱 뜻 깊다. SM 소속 가수들의 아시아를 넘어선 인기를 실감한 것. 슈퍼주니어 이특은 공연중 “그간 국내와 아시아에서 수없이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소개했지만 미국에서도 우리 이름을 외치게 될 줄은 몰랐다”며 흥분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만큼 SM의 LA공연은 회사와 소속 가수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공연 전 기자회견에서 강타는 “HOT 시절엔 이런 기회가 없었는데 후배들에게 좋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분 좋다. 이젠 SM식구들 모두가 현실적인 미국진출의 꿈을 꾸게 됐다. 오늘이 그걸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SM 김영민 대표는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기 때문에 미국에선 1회 공연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전미투어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SM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KPOP붐을 조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LA(미국) oodless@seoulntn.com
  • SM타운, LA공연에 美 팬연합 에어쇼로 환영

    SM타운, LA공연에 美 팬연합 에어쇼로 환영

    SM의 LA공연도 이들을 맞이하는 현지 팬들의 환영인사도 블록버스터급이었다. SM 소속 가수와 배우들은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4시간여 동안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을 펼쳤다. 팬들은 공연 전 에어쇼로 눈길을 끌었고 공연장에선 큰 함성소리로 SM을 뜨겁게 맞이했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경 스테이플스센터 하늘에는 ‘RELIVE SMTOWN KPOP.COM’이란 글자가 새겨졌다. 두 차례에 걸쳐 하늘을 수놓은 이 글자는 항공기 서너 대가 만들어낸 에어쇼였다. SM 관계자는 “얼마 전 북미지역 팬클럽 연합 페이스북에 멤버 1000여 명이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팬미팅을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정확한 건 확인해봐야겠지만 이들이 준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대규모 환영인사는 공연으로도 이어졌다. 이날 스테이플스센터를 가득 메운 1만 5천여 관객들은 풍선과 야광봉 그리고 플랜카드를 들고 흔들며 가수들의 몸짓 하나 말 한마디에도 열광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트랙스, 에프엑스, 보아, 강타,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 가수들과 이연희, 아라 등 배우들까지 총출동한 SM은 4시간여 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화답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LA(미국) oodless@seoulntn.com
  • SM 美공연에 잭니콜슨 참석? “직접 티켓구매”

    SM 美공연에 잭니콜슨 참석? “직접 티켓구매”

    미국 할리우드 톱 배우 잭니콜슨이 SM타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직접 나섰다. SM 측은 4일(현지시간) “잭니콜슨이 오늘 오후 7시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티켓문의를 위해 직접 전화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K-POP에 관심이 많았던 잭니콜슨은 SM타운 콘서트 소식을 듣고 직접 표를 문의해왔다. 관계자는 “잭니콜슨이 새 영화 ‘투데이 앤 투모로우’를 준비중인데 아시안 뮤직을 넣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LA의 아이콘인 스테이플스센터는 1만 5천여 관객들과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열광한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특히 외국인 관객이 70~80%에 달하며 아시아를 넘어선 SM 소속 가수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트랙스, 에프엑스, 보아, 강타,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 가수들과 이연희, 아라 등 배우들까지 총출동한 SM은 4시간여 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사진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LA(미국) oodless@seoulntn.com
  • SM타운, 美공연의 의미 “꿈이 현실로..또 다른 시작”

    SM타운, 美공연의 의미 “꿈이 현실로..또 다른 시작”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는 회사와 소속 가수들에게 ‘꿈’ 이라는 특별한 의미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SM은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4시간여 동안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공연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어렸을 때 NBA 인기구단인 LA레이커스 홈구장을 보며 저기서 공연을 하면 어떨까 상상만 했는데 현실이 돼 기쁘다. 아시아 유럽 등 각지에서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십여 년간의 꿈이 현실이 된 것에 감격해했다. 꿈의 실현은 또 다른 꿈으로 이어졌다. 강타는 “HOT 시절엔 이런 기회가 없었는데 후배들에게 좋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분 좋다. 이젠 SM식구들 모두가 현실적인 미국진출의 꿈을 꾸게 됐다. 오늘이 그걸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슈퍼주니어 시원 역시 “SM의 모든 분들이 좋은 기회가 있으면 미국에 진출할 수 있고 그런 꿈을 갖고 있다. 모두가 함께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이제 새로운 꿈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들에게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미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스테이플스센터에 서게 된데다 관객의 70~80%가 해외 팬들이기 때문이다.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진출을 알리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인 셈이다. 보아는 “스테이플스센터는 미국 최고의 공연장 중 하나다. 이곳에서 공연하게 됐다는 말 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모든 식구와 함께 하는 첫 번째 미국공연인데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노윤호는 “관객들의 70~80%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들었다. 너무 기분 좋고 뿌듯하다. 우리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공연에 큰 의미가 있음을 설명했다. 자신이 자란 LA에서 큰 공연을 갖게 된 티파니에게도 이번 공연은 뜻 깊다. 그녀는 “음악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언어다. 미국 공연에 SM 가수들 모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는 “모든 SM가족과 LA의 아이콘인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하게 돼 기쁘다.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기 때문에 미국에선 1회 공연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전미투어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트랙스, 에프엑스, 보아, 강타,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 가수들과 이연희, 아라 등 배우들까지 총출동한 SM은 4시간여 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LA의 아이콘인 스테이플스센터는 1만 5천여 관객들과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열광한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특히 외국인 관객이 70~80%에 달하며 아시아를 넘어선 SM 소속 가수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LA(미국) oodless@seoulntn.com
  • ‘보아 슈퍼주니어 실은’ SM전세기 가격만 10억…‘위용 과시’

    ‘보아 슈퍼주니어 실은’ SM전세기 가격만 10억…‘위용 과시’

    미국 로스엔젤레스(LA)를 향해 SM엔터테인먼트의 전세기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SM 소속 연예인들은 4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맏형 김민종을 필두로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와 이연희 고아라 등이 모두 탄 전세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가격만 10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규모에 또 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SM스타들은 하늘에서 팬서비스를 가동했다. 가장 먼저 보아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함께 전세기 인증샷을 찍어 즉석에서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는 한국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연결됐다. 이후 SM 식구들은 차례로 다양한 느낌의 셀카를 찍어 온라인상에 띄우며 본인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수영, 배우 이연희 고아라 등 SM 대표 미녀들은 전세기 셀카로 화제를 이끌었다. 이들은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전의를 다졌다. 이 가운데 김민종과 강타는 깜짝 스튜어드를 자처해 스태프들은 물론 동행한 기자들에게 직접 음료를 따라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SM 측 관계자는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 뭐라도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가장 선배인 김민종이 선뜻 나선데 이어 강타까지 동참해주니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홍은희, 현영에 독설 “이제 애 낳아도 40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돋아”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무대 위에서 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으로 한껏 성숙미를 뿜어내는 걸그룹. 그들이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졸업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늘 화제가 된다. 특히 외형변화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공개는 온라인상에서 더 큰 주목을 받기 마련. 학창시절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풋풋함과 귀여운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이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소녀시대 윤아와 에프엑스 설리는 활동하고 있는 지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선명한 이목구비와 똘똘해 보이는 인상이 보는 이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원더걸스 소희와 미스에이 수지는 메이크업을 벗은 탓일까. 훨씬 더 어려보이는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 시크릿 전효성과 애프터스쿨 레이나 경우 가수로 데뷔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그들 역시 얼굴 생김생김에서 미모를 발견할 수 있다. 사진 = 각 졸업앨범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가수 세븐이 방송에 무성의한 태도로 임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세븐과 영화 ‘탈주’의 진이한,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부르짖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함께했다. 신봉선은 3년 8개월만에 컴백한 세븐을 위해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후끈한 분위기를 이어 진행된 커플게임. 세븐은 박지선과 함께 짝이 되어 커플게임을 펼쳤다. 사랑의 막대 과자, 사랑의 신문지, 사랑의 자장면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들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그간 ‘착한 토크쇼’로 호평 받았던 ‘해피투게더’에서 커플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새로운 시도였다.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노력이었으나, 반응은 냉랭했다. 억지 ‘커플게임’이 게스트를 병풍으로 만들고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강요했다는 평이다. 특히 사랑의 자장면 같은 경우,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세븐의 얼굴을 자장면 그릇에 밀어 넣는 박지선의 모습이 연출돼 아쉬움을 남겼다. 세븐은 자장 범벅이 된 얼굴로 방송에 임해야 했고 박지선은 안대를 벗은 후에야 상황을 파악했다. 방송 내내 서로에게 미안하고 민망했던 세븐과 박지선은 방송 직후 사이좋게 도마 위에 올랐다. 세븐에게는 “함께 게임하는 사람 민망하게 그냥 열심히 하지 그게 뭐하는 짓이냐”, “방송 내내 굳은 표정이더만 내 기사 터질줄 알았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박지선을 향해서는 “아무리 웃기고 싶어도 그렇지 남의 얼굴을 자장면 그릇에 담구냐”, “열심히 하는 건 좋은 상대방 기분도 생각해야 할 것 아니냐” 등 질책이 쏟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공식적으로 열애관계를 선언한 연인 박한별을 이유로 들며 “여자친구 있다고 다른 여자랑은 하기 싫었나보죠”, “한긴 박한별 씨가 좀 예뻐야죠. 비교될 수도 있겠네요” 등 공격적인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셀카부터 스튜어드까지…‘SM 전세기’ 이모저모

    셀카부터 스튜어드까지…‘SM 전세기’ 이모저모

    미국 로스엔젤레스(LA)를 향해 SM엔터테인먼트의 전세기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SM 소속 연예인들은 4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10억 상당의 거금을 띄운 전세기를 타고 스테이플스센터를 무대로 떠났다. 맏형 김민종을 필두로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와 이연희 고아라가 비행기에 올라 많은 에피소드를 펼쳐놓았다. 가장 먼저 보아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함께 전세기 인증샷을 찍어 즉석에서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는 한국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연결됐다. 이후 SM 식구들은 차례로 다양한 느낌의 셀카를 찍어 온라인상에 띄우며 본인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수영, 배우 이연희 고아라 등 SM 대표 미녀들은 전세기 셀카로 화제를 이끌었다. 이들은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전의를 다졌다. 이 가운데 김민종과 강타는 깜짝 스튜어드를 자처해 스태프들은 물론 동행한 기자들에게 직접 음료를 따라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SM 측 관계자는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 뭐라도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가장 선배인 김민종이 선뜻 나선데 이어 강타까지 동참해주니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살빼는 커피, 국내반입 적발…뇌졸중 유발 우려▶ 정려원 해명, 결별설 암시 "의미심장한 내용은…"▶ 앞머리 예쁘게 자르기?…"신세경에게 물어봐"▶ 김성은 심경고백 "9시간 전신성형-섹시화보 찍어"…왜?
  •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배우 성유리가 통통해진 볼살로 동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성유리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CF를 촬영했다. 촬영현장의 성유리는 밀짚모자와 수건 등 소품을 통해 재미있는 농부패션을 연출했다.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 속에는 기존 청순한 공주 이미지의 성유리가 농부로 변신해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성유리를 더욱 어려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성유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CF는 이달 초부터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송승헌-김강우, 굴욕 순간포착 ‘꽃남도 때로는’

    송승헌-김강우, 굴욕 순간포착 ‘꽃남도 때로는’

    배우 송승헌과 김강우가 촛불을 끄는 순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포착됐다. 송승헌 김강우는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 / 제작 핑거프린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들은 영화 흥행기원을 바라는 뜻에서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응원을 모았다. 송승헌과 김강우는 입에 바람을 잔뜩 집어넣은 후 차례로 불을 껐다. 촛불끄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송승헌과 김강우의 몰입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하지만 결국 힘에 부친 듯 송승헌과 김강우는 주진모 조한선의 입김을 모아 촛불을 끌 수 있었다.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이 출연한 영화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 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진하게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9월 16일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탤런트 이해인의 몸매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해인은 최근 남성전문 매거진 ‘맥심’(Maxim) 9월호에 수록된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이해인은 가슴라인이 부각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증폭시켰다. 작은 얼굴, 큰 눈망울로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던 이해인이지만 몸매를 노출시키며 색다른 분위기로 반전시켰다. 지난 4월 이해인은 이미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육감적인 바디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풍만한 가슴에 대한 남성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른 바 있다. 사진 = 맥심, 스타화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배우 소유진(29)이 3살 오빠인 배우 진이한에게 반말을 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영화 ‘탈주’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소유진은 “진이한과 영화에서 처음 만났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이렇게 나이가 많은 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소유진은 극중 진이한이 자신의 동생으로 나온다고 소개하며 “진이한이 동생 역할이라 대본에서 반말을 하고 처음 대본연습이 끝나고 나서도 자연스럽게 반말을 했다”고 말했다.반말을 하다 진이한과 친해진 소유진은 “회식을 하다 보니 오빠더라”며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반말을 해도 서로 이해하자”고 제안했다.소유진의 말에 진이한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도 ‘어디가? 야!’라며 반말을 한다”고 고자질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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