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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18·19호골 작렬… 손흥민, 차범근 넘어 한국인 시즌 최다골

    [서울포토] 18·19호골 작렬… 손흥민, 차범근 넘어 한국인 시즌 최다골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시즌 19호골을 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전 연속골을 뽑아 토트넘의 3-1 승리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도움을 받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반대편 골대 상단에 꽂아 토트넘이 3-0으로 앞서나가게 했다.  이날 첫 득점으로 시즌 18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과 36년 전 차 전 감독이 세운 한국 축구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기록을 깼다. 차 전 감독은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 소속으로 대기록을 쓴 바 있다. 지난달 10일 32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리그 17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후 3주, 3경기 만에 기다렸던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 축구사를 새로 썼다. 여기에 두 번째 골로 시즌 득점을 19골까지 늘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있던 손흥민은 이날 멀티 골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AP·EPA·로이터 연합뉴스
  • 있지 유나, 갈비뼈 드러낸 근황에…“잘 먹고 다녀” [EN스타]

    있지 유나, 갈비뼈 드러낸 근황에…“잘 먹고 다녀” [EN스타]

    최근 깡마른 모습으로 포착된 그룹 있지(ITZY)의 멤버 유나가 “잘 먹고 다닌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근 유나 사태’라며 유나의 무대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에는 유나가 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내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유나가 과도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라고 걱정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원래 유나가 마른 체질이다”, “조명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닐까” 등 반응도 보였다. 해당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무대 당시 촬영된 사진이었다. 팬들의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29일 유나는 버블(유로 소통 서비스 앱)을 통해 “잘 먹고 다니니까 걱정마”라고 말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첫 오리지널 싱글 ‘볼티지’(Voltage)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호날두 17호 골···손흥민과 득점 공동2위

    호날두 17호 골···손흥민과 득점 공동2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그 17호골을 터뜨리며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득점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와 1-1로 비겼다. 맨유는 후반 15분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2분 뒤 호날두가 네마냐 마티치의 패스를 동점골로 연결했다. 2008년 이후 호날두의 첼시전 15년 만의 골이다. 정규리그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은 건 처음이고, 호날두의 EPL 통산 101번째 골이다. 리그 17호 골을 넣은 호날두는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득점 선두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22골이다. 하지만 이날 무승부에 그친 맨유는 리그 마지막까지 3경기를 남겨둔 채 15승 10무 10패(승점 55)로 6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와는 멀어지는 모양새다. 현재 두 경기씩 덜 치른 아스널(승점 60)이 4위, 토트넘(승점 58)이 5위다.
  • 어머니 죽음과 지구적 죽음 사이… “비탄의 연대 필요”

    어머니 죽음과 지구적 죽음 사이… “비탄의 연대 필요”

    “시는 ‘비유나 상징의 영역’이 아니라 ‘이행의 영역’이자 ‘판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시는 ‘어떤 것을 하는 상태’이자 일종의 ‘다른 것 되기’라고 할 수 있지요.” ‘시를 쓴다’는 말보다 ‘시를 한다’는 말이 꼭 맞는 김혜순(67) 시인이 돌아왔다. 전작 ‘죽음의 자서전’(2016), ‘날개 환상통’(2019)에 이어 죽음 3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집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사진)를 들고서다. 시인의 작품 속 화자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고백하고 싸운다. ‘또 다른 별에서’(1981)부터 이번 시집까지 40여년간 모두 14권의 시집을 내면서 ‘시인들의 시인’, ‘몸 전체로 시를 하는 시인’으로 각인된 그를 28일 서울 마포구 문학과지성사 아카이브에서 만났다. 아시아 여성으로는 최초로 2019년 그리핀 시문학상을 받는 등 김 시인은 지난 10년간 해외 주요 문학상을 가장 많이 받은 시인이자 번역된 작품이 세계 곳곳에서 읽히는 시인이다. 이광호(문학평론가) 문학과지성사 대표이사는 “김혜순 시인의 시를 읽는 것은 이제 세계 독자들과 함께 읽는다는 것과 같다”며 “한국 문학의 동시대성을 획득한 작가”라고 그를 소개했다.‘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에서 시인이 집중한 것은 전 지구적인 문제인 죽음이다. 특히 시인은 어머니의 부재를 통해 모래처럼 부서진 생명의 조각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로 시집 속 시는 대부분 시인의 모친이 세상을 뜬 2019년에 쓰였다. ‘결국 엄마는 나를 두 번 배신했다/ 첫 번째는 세상에 죽음을 낳아서/ 두 번째는 세상에 죽음을 두고 가버려서 (중략)/ 이윽고 나도 엄마를 두 번 배신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엄마 조심히 가 하고 죽은 엄마를 낳아서/ 두 번째는 나만 남아서’(‘엄마란 무엇인가’ 중에서) 시인은 엄마를 잃고 자신을 ‘끈 떨어진 연’이자 ‘생기를 잃은 생선 대가리’라고 말한다.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그 죽음이) 내 미래가 됐어요. 엄마가 나에게 삶을 준 줄 알았는데, 죽음도 줬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엄마가 이 과정을 걸어갈 때 산고(産苦)와 같은 고통을 겪는 모습, 즉 죽음을 낳는 과정을 보면서 ‘내가 엄마를 다시 낳아 줘야 이 고통이 끝나겠구나’ 생각했죠.” 그의 시가 특별한 것은 어머니의 죽음을 맴돌며 적어 내려간 비탄이 개인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인은 개인적인 죽음과 비탄을 전 지구적인 죽음으로 끌고 간다. ‘외출을 할 땐 얼굴의 구멍을 다 막아라/ 새 칙령이 공표된 지 2년이 지났다/ 얼굴도 이제 벌거벗을 수 없다// 통조림 안에 갇힌 것과 같은 나날/ 세탁기 안에는 세탁되고 있는 눈알이 들어 있다/ 슬픈 영화의 가장 슬픈 장면에서/ 울고 있는 관객들을 촬영한 것 같은 스물세 개의 화면/ 나는 이 수업 화면이 코인 세탁방 같다’(‘셧다운’ 중에서) 시인은 코로나1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얀마 군부 쿠데타 등에서 기인한 세상의 죽음을, 그 낱낱의 죽음에 숨겨진 비탄 하나하나를 바라본다. 그는 “병(코로나19) 하나가 지구 전체와 연결돼 있고 전쟁의 파도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 그냥 두면 큰일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시집을 쓸 때 비탄의 연대랄까, 불행이라는 것의 전체적인 번짐을 많이 생각했다. 기도하는 것보다 비탄 자체를 노래하는 것이 시인의 역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머슬마니아 ‘미녀삼총사’, 핫한 환상의 라인

    머슬마니아 ‘미녀삼총사’, 핫한 환상의 라인

    피트니스계의 ‘미녀 삼총사’ 정애리, 김다혜, 양유나가 ‘핫’한 라인을 강조하며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출간된 맥스큐 5월호의 화보 촬영에서 세 사람은 ‘머슬마니아 3인 3색’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줘 팬들을 들뜨게 했다. 세 사람은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보딜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건강과 매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애리는 1년 동안 35kg 감량에 성공하며 산후 우울증을 극복한 ‘몸짱’ 엄마로 유명하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다혜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과 미즈비키니 노비스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머슬퀸이다. 압도적인 몸매와 라인의 서구 여신 양유나는 30kg 요요를 경험했다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 ACL 16강 가는 길, 대구·울산은 ‘맑음’, 전남은 ‘흐림’

    ACL 16강 가는 길, 대구·울산은 ‘맑음’, 전남은 ‘흐림’

    더운 날씨와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고전하던 K리그 전남 드래곤즈(2부)와 울산 현대, 대구FC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일제히 승전고를 울렸다. 울산과 대구는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지만, 전남은 실낱같은 가능성만 남았다. 전남은 28일 태국 빠툼타니 경기장에서 끝난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과의 ACL 조별리그 G조 5차전에서 후반 13분 플라나의 결승골, 후반 추가시간 박인혁의 쐐기골을 묶어 2-0 승리했다. 승점 7(2승 1무 2패)의 전남은 태국의 빠툼(승점 11), 호주의 멜버른(승점 9)에 이어 조 3위가 됐다. 전남이 16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홈팀인 빠툼에 승리하고, 같은 시각 5전 전패의 최하위 유나이티드 시티가 멜버른을 꺾어줘야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 극히 낮은 가능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경준 전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게 저와 선수단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16강에 가지 못하더라도 지도자로서,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1%의 희망이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산은 전날 말레이시아 조호루마루 탄 스리 다토 하지 하산 울산은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I조 5차전에서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3-2로 꺾었다. 승점 10(3승 1무 1패)의 울산은 조호르(말레이시아·승점10)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울산은 승점이 같은 조호르와 득실차와 다득점에서는 앞서지만, 승점이 같을 때 승자승을 먼저 따지는 대회 규정에 따라 조 2위로 밀렸다. 하지만 오는 30일 조호르와 치르는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이기면 울산은 자력으로 조 1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한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경기를 집중력 있게 마친 만큼 지난 경기보다 (앞으로)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는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5차전에서 중국의 산둥 타이산을 4-0으로 대파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10점(3승 1무 1패)의 대구는 우라와 레즈(일본·승점 10)와 동점이지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우위를 보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대구는 오는 30일 싱가포르의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 최종 6차전에서 이기면 다른 경기와 상관없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대구는 앞서 라이언 시티에게 0-3으로 졌다. 가마 대구 감독은 “첫 만남에서는 라이언 시티가 승리를 가져갔지만, 우리는 다시 그런 결과를 얻지 않을 것이다”면서 “경기를 치러오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16강 진출을 목표하고 왔다. 남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 그리고 5개 조(F~J조) 2위 중 상위 3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J조는 3개 팀밖에 없어 2위 팀들 간 성적 비교 시 각 조 최하위 팀들과 맞대결 성적은 제외하고 순위를 결정한다.
  • 갈비뼈 고스란히…JYP 걸그룹 무대 ‘충격’

    갈비뼈 고스란히…JYP 걸그룹 무대 ‘충격’

    최근 있지(ITZY) 멤버 유나의 깡마른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트위터를 기점으로 27일 있지 멤버 유나의 무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유나는 튜브톱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유나는 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냈다. 경추도 노출된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가 과도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유나의 모습이 담긴 현장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무대다. 있지는 2019년 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현장이 담긴 유나의 다른 무대 사진에서도 유나의 깡마른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유나의 모습을 두고 놀라움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다. 이는 주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같은 여론이 형성됐다.
  • 식용유값 이달 10% 올랐는데 또… 속 터지는 치킨·분식집 사장님들

    식용유값 이달 10% 올랐는데 또… 속 터지는 치킨·분식집 사장님들

    “거래처에서 다음달엔 식용유값이 또 오른다고 받을 수 있을 만큼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제발 하나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닭값, 기름값이 다 고공행진이니….” 서울 영등포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김모씨는 이달 들어 평소보다 가격이 10% 오른 4만 9500원에 업소용 대두유 18ℓ 제품을 받았다고 했다. 김씨는 “식용유값이 계속해서 오른다니 발주할 때마다 2~3통씩 미리 더 사 두고 있다. 재료값이 너무 올라 차라리 장사를 접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최근 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찍은 데다 세계 1위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오는 28일부터 식용유와 식용유 원료물질 수출 중단을 선언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3~4개월치 물량을 비축해 두고 있어 단기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지만 공급 이슈로 식용유 가격이 계속 오르자 자영업자들은 도매 물량 쟁이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5월부터 도매용 식용유 가격이 5만원이 넘어갈 것’이라는 게시글부터 ‘식용유 50통을 미리 사재기했다’, ‘본사에서 다음달부터 5000원씩 가격을 올린다 해서 가게가 좁아도 최대한 확보해 뒀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물량도 없으니 무조건 쟁여야 한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팜유는 식용유나 가공식품 제조 등에 쓰이는 식물성 유지로 팜유 가격 상승은 식용유 가격을 밀어올리고 결국 식품 물가를 위협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한다. 팜유 가격은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전쟁으로 인한 주요 식물성 유지 수출국의 생산 부진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팜유 가격은 1453달러에 이른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1월 이후 최고치로 1년 전(1034달러)보다 수입 단가가 40.6% 상승했다. 자영업자가 주로 구매하는 18ℓ짜리 식용유 가격은 이 기간 더 가파르게 뛰었다. 최근 1년간 롯데푸드의 대두유는 84%, CJ제일제당 백설 카놀라유는 66% 가격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식품 제조업체는 대부분 말레이시아산 팜유를 사용하지만 전 세계 팜유 공급량의 60%를 담당하는 인도네시아의 팜유 공급 중단이 국제 시세를 뒤흔들 가능성이 크다”면서 “팜유 외에도 대부분의 식물성 유지 가격이 크게 올라 대체재가 딱히 없는 것도 자영업자들에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팜유의 대체재인 해바라기유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해바라기유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 이번엔 ‘팜유’ 대란? …분식집·치킨집 자영업자 속 터진다

    이번엔 ‘팜유’ 대란? …분식집·치킨집 자영업자 속 터진다

    “거래처에서 다음달엔 식용유값이 또 오른다고 받을 수 있을 만큼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제발 하나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닭값도 기름값도 다 고공행진이니….” 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인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김모씨는 이달 들어 평소보다 가격이 10% 오른 4만 9500원에 업소용 대두유 18ℓ 제품을 받았다고 했다. 김씨는 “식용유값이 계속해서 오른다니 발주할 때마다 2~3통씩 미리 더 사두고 있다. 재료값이 너무 올라 차라리 장사를 접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최근 팜유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찍은 데다 세계 1위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오는 28일부터 식용유와 식용유 원료물질 수출 중단을 선언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3~4개월치 물량을 비축해 두고 있어 단기 수급엔 큰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지만 공급 이슈로 식용유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자 자영업자들은 도매 물량 쟁이기에 나선 상태다.26일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5월부터 도매용 식용유 가격이 5만원이 넘어갈 것’이라는 게시글부터 ‘식용유 50통을 미리 사재기했다’, ‘본사에서 다음달부터 5000원씩 가격을 올린다 해서 가게가 좁아도 최대한 확보해 뒀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물량도 없으니 무조건 쟁여야 한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팜유는 식용유나 가공식품 제조 등에 쓰이는 식물성 유지로 팜유 가격 상승은 식용유 가격을 밀어 올리고 결국 식품 물가를 위협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팜유 가격은 원자재값 상승과 전쟁으로 인한 주요 식물성 유지 수출국의 생산 부진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팜유 가격은 1453달러에 이른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1월 이후 최고치로 1년 전(1034달러)보다 수입 단가가 40.6% 상승했다. 자영업자가 주로 구매하는 18ℓ짜리 식용유 가격은 이 기간 더 가파르게 뛰었다. 최근 1년간 롯데푸드의 대두유는 84%, CJ제일제당 백설 카놀라유는 66% 가격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식품 제조업체는 대부분 말레이시아산 팜유를 사용하지만 전 세계 팜유 공급량의 60%를 담당하는 인도네시아의 팜유 공급 중단이 국제 시세를 뒤흔들 가능성이 크다”면서 “팜유 외에도 대부분의 식물성 유지 가격이 크게 올라 대체재가 딱히 없는 것도 자영업자들에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팜유의 대체재인 해바라기유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해바라기유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 우승해도 경질되는 포체티노, 손흥민과 재회하나

    우승해도 경질되는 포체티노, 손흥민과 재회하나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 등을 보유한 호화 군단 프랑스 프로축구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정규리그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다.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은 25일(한국시간) “PSG는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할 것이다. 구단 수뇌부와 포체티노 감독 사이의 대화에서 동행할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매체는 PSG가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또 토트넘을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PSG에 역으로 2년 계약을 제안했다고도 보도했다. 하지만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콘테 감독의 측근들은 르 파리지앵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종합하면 차기 PSG의 사령탑은 누구인지 모르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은 확실시된다. 지난해 1월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2020~21시즌 리그1 준우승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강에서 물러났다. 2021~22시즌 UCL 16강에서 탈락했고, 프랑스 슈퍼컵 준우승에 그쳤다. 또 쿠프 드 프랑스(FA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정규리그 우승이 유일한 트로피다. 포체티노 감독은 감독 데뷔 13년 만에 이룬 첫 우승이지만 메시까지 영입하면서 UCL 우승을 기대했던 구단 입장에선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이다. 올 시즌 UCL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한 뒤 PSG 구단의 신임을 잃은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사령탑에 오른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맨유가 에릭 텐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 됐다. 이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6년 넘게 이끌었던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선수 보강에 소극적인 구단을 향해 비판을 이어 가고 있다. 두 감독의 의사와 상관없이 감독 맞교환 가능성이 수면으로 떠오른 이유다. 두 감독 모두 현재 구단과의 계약은 2023년 여름까지다. 올 시즌이 끝나는 다음달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면 물어야 할 위약금은 1500만 유로(약 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도시 대기오염 주범 5등급차 1년 동안 37만대 줄었다

    도시 대기오염 주범 5등급차 1년 동안 37만대 줄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1만 9079대가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장착 조치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5등급차 운행 결과를 25일 밝혔다.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1만 9079대 중 5271대(조기폐차 3840대, 매연저감장치 장착 1431대)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월 31일 2차 계절관리제 종료 당시 128만 2878대였던 5등급차가 지난 3월 31일 기준 91만 6대로 34%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른 연간 초미세먼지 배출 저감량은 1046t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9년 도로이동오염원 전국 초미세먼지 배출량 6182t의 16.9%, 수도권 배출량 2053t의 50.9%에 해당한다. 초미세먼지 2차 생성물질인 황산화물 6t, 질소산화물 2만 7505t, 휘발성유기화합물 2032t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5등급차 운행제한 적발 건수는 하루 평균 1265건, 총 10만 3759건으로 나타났다. 2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일평균 적발건수인 2447건에 비해 48.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외 지역 등록차량은 올해 9월 30일까지 조기폐차하거나 매연저감장치 장착을 하면 과태료가 취소되거나 납부된 과태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한편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5등급차 운행제한과 함께 조기폐차를 비롯한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올해는 5등급 경유차 35만대에는 조기폐차, 3만 5000대에는 매연저감장치 장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조기폐차 후 경유차 재구매 현상을 억제하고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무공해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폐차 후 다시 경유차를 구매할 경우는 차량 가액의 70%를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50%만 지급된다. 그러나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면 기존 차량 가액의 100%만 지급하던 것에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같은 지급지원체계는 올해부터 5인승 이하 승용차에 시범 적용된다. 차량가액이 205만원이라고 할 때 경유차를 폐차하고 다시 경유차를 구매하면 지금은 143만원이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102만원만 지원되며 휘발유나 LPG차를 구매한다면 205만원 지원으로 변동이 없다. 반면 전기차나 수소차를 구매하면 기존에는 205만원만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50만원이 추가된 255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민들이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에 적극 참여해준 덕분에 노후 5등급차가 대폭 줄었다”며 “내년부터는 조기폐차 대상을 4등급차로 확대해 수송부문 미세먼지를 더욱 감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워랭킹 1위’ 이름값 못 미친 손

    ‘파워랭킹 1위’ 이름값 못 미친 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 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토트넘은 아스널에 밀려 5위로 주저앉았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1~22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58이 된 토트넘은 전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3-1로 꺾은 아스널(승점 60)에 4위를 내주고 5위로 밀려났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끝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브렌트퍼드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도 브렌트퍼드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9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오히려 자기 진영에서 토트넘을 묶고 역습을 노린 브렌트퍼드가 슈팅 15개에 유효슈팅 2개로 더 위협적이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7.3점을 줬지만, 풋볼런던은 가장 낮은 평점인 4점을 줬다. 심장마비에서 회복돼 지난 1월 브렌트퍼드로 옮긴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친정팀 토트넘과의 첫 맞대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다. 에릭센은 원정팀인 토트넘 팬에게도 환호와 박수로 격려를 받았고, 경기가 끝난 뒤엔 토트넘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중거리 슛과 결정적인 패스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에릭센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7.6점을 받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전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2021~22 EPL 파워 랭킹에서 9118포인트를 얻어 381명 중 1위를 기록했다. 포인트는 변동이 없지만 3위에서 1위로 순위가 올랐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8411점), 이전 1위였던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755점)는 5위로 내려갔다. 파워 랭킹은 정규리그 최근 5경기에서 득점, 도움, 차단 등 35개 항목의 활약을 평가하고, 최근 경기엔 가중치를 둬 계산한다. 이날 브렌트퍼드전은 반영되지 않았다.
  • 동해뷰·KTX·대단지… 청약통장만 있으면 기회

    동해뷰·KTX·대단지… 청약통장만 있으면 기회

    현대건설이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최고 38층에 20개동 2994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비공원시설에 들어서는 단지로,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된다. 환호공원 바로 앞에 동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특히 북구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진다. 새천년대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포항역과도 접근성이 좋다. 도보로 해맞이초등학교를 갈 수 있으며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또 반경 2㎞ 이내인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에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그 밖에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등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드레스룸·팬트리 등으로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건식사우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최상층에 설계된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입주민 누구나 동해 바다와 영일만의 아름다운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북구는 비규제 지역이라 만 19세 이상에 청약 통장만 있으면 주택 보유나 기존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 ‘파워 랭킹 1위’ 제값 못한 손흥민

    ‘파워 랭킹 1위’ 제값 못한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 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토트넘은 아스널에 밀려 5위로 주저앉았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1~22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58이 된 토트넘은 전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3-1로 꺾은 아스널(승점 60)에 4위를 내주고 5위로 밀려났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끝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브렌트퍼드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도 브렌트퍼드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9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오히려 자기 진영에서 토트넘을 묶고 역습을 노린 브렌트퍼드가 슈팅 15개에 유효슈팅 2개로 더 위협적이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7.3점을 줬지만, 풋볼런던은 가장 낮은 평점인 4점을 줬다.심장마비에서 회복돼 지난 1월 브렌트퍼드로 옮긴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친정팀 토트넘과의 첫 맞대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다. 에릭센은 원정팀인 토트넘 팬에게도 환호와 박수로 격려를 받았고, 경기가 끝난 뒤엔 토트넘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중거리 슛과 결정적인 패스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에릭센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7.6점을 받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전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2021~22 EPL 파워 랭킹에서 9118포인트를 얻어 381명 중 1위를 기록했다. 포인트는 변동이 없지만 3위에서 1위로 순위가 올랐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8411점), 이전 1위였던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755점)는 5위로 내려갔다. 파워 랭킹은 정규리그 최근 5경기에서 득점, 도움, 차단 등 35개 항목의 활약을 평가하고, 최근 경기엔 가중치를 둬 계산한다. 이날 브렌트퍼드전은 반영되지 않았다.
  • 대구FC, 우라와 1-0 제치고 ACL 조 선두 복귀

    대구FC, 우라와 1-0 제치고 ACL 조 선두 복귀

    대구FC가 우라와 레즈(일본)를 꺾고 다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 선두로 나섰다.대구는 21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의 부리람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8분 제카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우라와를 1-0으로 꺾었다. 2승1패(승점 6)로 기록을 같았지만 대구가 상대 전적에서 앞서 1위에 복귀했다. 2군 전력으로 나선 산둥 타이산(중국)를 첫 경기를 7-0 대승으로 기분좋게 마친 뒤 지난 18일 김도훈 감독의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의 2차전에서 0-3 충격패를 당했던 대구는 이날 ‘난적’ 우라와를 상대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우라와에 맞선 대구는 라마스와 정치인의 슈팅이 잇달아 골문을 벗어나고 후반 시작 직후 정치인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번번히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8분 기어이 우라와의 골문을 열었다. 상대 왼쪽 측면에서 케이타가 골문 앞으로 배달한 크로스를 제카가 솟구쳐 올라 머리로 받아 넣었다. 대구는 이후 우라와의 거센 반격에 시달렸지만 촘촘한 수비로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우라와는 후반 막판 잇단 슈팅이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과 골대에 막히면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K리그2(2부) 소속팀으로는 처음으로 ACL 무대에 선 G조의 전남 드래곤즈는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3차전에서 1-2로 졌다.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2차전을 0-2로 내준 전남은 2연패, 1승2패(승점 3)로 조 3위에 머물렀다. 전남은 나란히 2승1무(승점 7)를 거둔 빠툼타니, 멜버른과는 승점 4점 차로 벌어져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전반 12분 칼 젠킨슨에게 선제골을 내준 전남은 바로 4분 뒤 이규혁의 골로 균형을 되찾았지만 전반 22분 수비진이 앤드루 나바웃 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내줬고, 남은 시간 더는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 [씨줄날줄] 폐식용유/임병선 논설위원

    [씨줄날줄] 폐식용유/임병선 논설위원

    식용유를 사재기할지 고민하는 치킨·돈가스 가게들이 많다고 한다. 18ℓ 한 통이 지난해 초 2만 2000원에서 올해 5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대두값이 뛰었고, 코로나19 여파로 운송비가 늘어났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결정타가 됐다. 카놀라유나 해바라기씨유도 올랐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1위의 해바라기씨 생산국이고, 카놀라유의 원료인 유채 생산량은 세계 7위다. 요즘은 가정에서 튀김 요리를 거의 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다 쓴 식용유 버리는 일이 골칫거리였다. 종이가 빨아들이게 한 뒤 분리수거 통에 넣어 버렸다. 그런데 최근 들어 폐식용유의 몸값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뛰었다. ‘기후 악당’ 항공기 때문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승객 한 명이 1㎞ 이동할 때 버스의 탄소발자국은 105g, 디젤 중형차는 171g, 단거리 운항 항공기는 255g이다. 2025년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을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쓰도록 의무화했다. SAF는 폐식용유, 동식물성 기름, 사탕수수 등 바이오 대체 연료들로 정제한다. 기존 항공유의 탄소 배출을 80%까지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도 2050년까지 SAF 사용을 늘려 탄소 배출량 65%를 줄이기로 뜻을 모았다.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도 2027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탄소감축상쇄제도를 의무화해 바이오항공유 사용을 늘리기로 했다. 현재 전 세계 바이오항공유 사용량은 연간 2만~3만t으로 전체 항공유의 0.1%에 불과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40년에는 한 해 6000만t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항공, 카타르항공 등은 발빠르게 바이오항공유 설비 투자에 나섰다. 그런데 유럽에서 버려지는 식용유로는 모자라 아시아 것을 수입하는 실정이란다. 국내 업소에서 쓴 식용유는 공급업자가 되사들여 정제해 바이오항공유로 변모한다. EU 집행위는 지난달 폐식용유 공급망 관리를 위해 인증제도 표준안을 개정했다. 내년 1월엔 바이오 연료 추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단다. 우리도 더 늦기 전에 폐식용유 활용을 위한 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하겠다.
  • 빅클럽 손짓에도… 손이 안 가네

    빅클럽 손짓에도… 손이 안 가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여름 이적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2021~22시즌 EPL 선두를 다투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에서 손흥민 영입 의사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박지성(41)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했던 오언 하그리브스(잉글랜드·은퇴)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과 한 인터뷰에서 “페프 과르디올라(맨시티) 감독이 손흥민을 영입해 맨시티의 스타팅 11에 합류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도 손흥민을 간절히 원할 것”이라면서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도 손흥민을 좋아한다. 손흥민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좋은 선수”라고 밝혔다. 맨시티, 리버풀, 맨유 등의 빅클럽에서 손흥민을 원하는 이유는 그가 실력과 인성을 겸비했기 때문이라고 하그리브스는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라면서 “항상 웃는다. 모두가 그런 선수를 원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경기 뒤 인터뷰 때마다 본인을 자랑하기보다 동료들을 칭찬했고,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출신 글렌 머리(잉글랜드·은퇴) 또한 “레알 마드리드 같은 클럽이 손흥민의 이적을 문의하지 않은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적설의 주인공이 되지 않은 이유는 선수 본인에게 이적 의사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클럽들은 이적 추진에 앞서 선수 측에 연락한다. 그런데 손흥민은 떠나고 싶다는 어떤 의사도 표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유럽 클럽들은 손흥민에게 관심을 나타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계약 기간이 2025년 여름까지인 손흥민이 당장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해리 케인(29)도 맨유행을 접은 가운데 최근 맨시티가 엘링 홀란을 영입하면서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것이란 영국 타임스의 보도가 있었다. 2022~23시즌에서도 EPL 사상 최고의 공격 콤비인 토트넘의 ‘손·케 듀오’가 굳건할 전망이다.
  • 뒤집은 리버풀, 달아난 살라흐

    뒤집은 리버풀, 달아난 살라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드디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순위를 뒤집고 리그 1위에 올라섰고, 시즌 득점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는 더 달아났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 EPL 3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살라흐의 2골과 루이스 디아스, 사디오 마네의 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4-0 대파했다. 리버풀은 승점 76(23승 7무 2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맨시티(승점 74)에 승점 2 차로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또 EPL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확보했다. 반면 아스널과 승점과 득실차(승점 54, 득실차 +8)가 같아 다득점으로 앞선 5위였던 맨유는 득실차 +4로 낮아져 다시 6위로 주저 앉았다. 맨유는 4위 토트넘(승점 57)보다 한 경기, 5위 아스널보다 두 경기를 더 치렀다. 북런던의 두 팀과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놓고 벌여왔던 4위 경쟁에서 사실상 떨어져 나가는 모양새다.최근 리그 3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던 살라흐는 이날 리그 21호, 22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질주를 재개했다. 득점 2위 손흥민(17골)과 격차가 5골로 벌어졌다. 살라흐는 또 이날 디아스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리그 12호 도움을 기록해 도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살라흐는 득점과 도움을 더한 공격포인트에서도 리그 1위(34개)로 2위 손흥민(23개)보다 11개나 많다.리버풀은 전반 5분 살라흐의 도움을 받은 디아스의 선제 결승골로 앞서갔다. 전반 22분에는 마네의 패스를 받은 살라흐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3분에는 마네가 한 골을 더 넣었고, 40분에는 디아구 조타의 패스를 받은 살라흐가 쐐기골을 박아 넣었다. 지난해 10월 맨유와 9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리버풀의 5-0 완승을 이끌었던 살라흐는 EPL에서 단일 시즌 맨유를 상대로 5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올 시즌 13번째 ‘킹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 2위 손흥민(11회)보다 두 번 더 뽑힌 이 부문 1위다.한편 최근 출산 과정에서 쌍둥이 아들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은 맨유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결장했다. 안필드를 찾은 리버풀과 맨유 팬들은 호날두의 등번호 7번에 맞춰 전반 7분 박수를 보냈고, 리버풀 팬들은 구단 응원가인 ‘유 윌 네버 워크 얼론’를 부르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 얕봤던 동남아 축구에 호되게 당한 K리그… 모조리 충격패

    얕봤던 동남아 축구에 호되게 당한 K리그… 모조리 충격패

    아시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 소속팀이라는 자부심으로 가득했던 K리그 구단들이 얕잡아 봤던 동남아시아 클럽들로부터 큰코다쳤다. K리그1의 울산 현대와 대구FC는 각각 말레이시아의 조호르와 싱가포르의 라이언 시티, K리그2의 전남 드래곤즈는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에 모두 졌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아시아 프로축구 수준이 높아졌다. 울산은 1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I조 2차전에서 조호르에 1-2로 졌다. 1차전에서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1로 비긴 울산은 1패를 더해 I조 4개 팀 중 3위(1무 1패·승점 1)에 머물렀다. 울산은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으로 2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울산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7분 엄원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조호르는 후반 35분 베르손의 결승골로 2-1 승리했다. 베르손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로 K리그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 등에서 뛰기도 했다. 그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던 홍명보 울산 감독은 경기 패배 뒤 “전부 실수로 실점했다. 결과적으로 패배했지만, 상대가 잘한 점이 많았다”면서 “오늘은 우리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경기 내용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남은 전날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홈팀인 빠툼에 0-2로 졌다. 전남은 빠툼에 슈팅 수 9-20, 유효 슈팅 2-7로 크게 뒤졌다.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의 전남 전경준 감독은 “1, 2차전에서 모든 걸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앞으로 전남이 왜 이곳에 왔는지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는 태국 부리람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와의 F조 2차전에서 0-3 참패했다. 1차전 중국의 산둥 타이산에 7-0 대승을 거둘 때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한때 울산을 이끌면서 K리그 팀들의 전략·전술에 익숙한 김도훈 라이언 시티 감독이 세운 작전이 통했다. 김도훈 감독은 한국 출신의 싱가포르 귀화 선수 송의영을 앞세워 스피드 넘치는 역습 축구로 대구를 눌렀다. 1승 1패(승점 3)로 조 3위가 된 대구의 알렉산더 가마 감독은 “라마스와 제카가 지난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은 ‘영점’이 잘 맞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별로 한곳에 모여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 美 뉴욕서 ‘피살 한인 작가’ 추모 전시회

    美 뉴욕서 ‘피살 한인 작가’ 추모 전시회

    미국 맨해튼의 일라이 클라인 갤러리에서 ‘흑인 노숙자의 흉기 공격’에 살해당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나 유나 리를 기리기 위한 추모 전시회가 개최됐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종 차별 범죄 근절’을 목적으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고인의 작품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계(AAPI) 작가 9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사진은 유나 리가 일라이 클라인 갤러리에서 근무하던 당시의 모습. 일라이 클라인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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