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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K-두산(잠실) ●넥센-한화(대전) ●삼성-롯데(사직) ●KIA-NC(마산) LG-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FA컵 16강전 ●대전코레일-제주 유나이티드(한밭운) ●충주 험멜-전남 드래곤즈(충주종합운) ●천안시청-인천 유나이티드(천안축구센터) ●강원FC-울산현대미포조선(속초종합운) ●화성FC-FC서울(화성종합운 이상 오후 7시) ●성남FC-영남대(탄천종합운)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포항스틸야드) ●울산 현대-대전 시티즌(울산문수구장 이상 오후 7시 30분)
  • AOA 컴백 ‘심쿵해’ 뮤비…라크로스 선수로 변신

    AOA 컴백 ‘심쿵해’ 뮤비…라크로스 선수로 변신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으로 컴백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사뿐사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아울러 AOA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심쿵해’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 속 AOA 멤버들(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 설현)은 라크로스(크로스라는 라켓을 이용한 구기 종목) 선수로 변신, 격렬한 운동을 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는 AOA 특유의 요염함과 볼륨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크로스 유니폼을 비롯해 치어리더 복장, 스쿨룩 등 다양한 AOA의 의상과 함께 건강미가 돋보이는 AOA의 리드미컬한 포인트 안무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AOA의 새 앨범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여성의 설레는 감정을 ‘심쿵’이라는 신조어로 풀어낸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용감한 형제의 곡이다.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에는 타이틀곡 ‘심쿵해’를 비롯하여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의 디스코 넘버 ‘러브 미(Luv me)’,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들어와(Come To Me)’,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한 개(One Thing)‘,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진짜(Really Really)’,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넘버 ‘초콜릿(Chocolate)’ 등 총 6곡이 담겼다. 한편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AOA는 타이틀곡 ‘심쿵해’로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사진·영상=AOA - 심쿵해 (Heart Attack) 뮤비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땅콩 더 가져와!”…영국에 ‘땅콩 비상착륙’한 비행기

    “땅콩 더 가져와!”…영국에 ‘땅콩 비상착륙’한 비행기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땅콩회항’ 사건과 매우 유사한 황당 사건이 해외에서도 벌어졌다. 미국 시카고선타임즈,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소속 항공기는 이탈리아 로마를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도중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공항에 임시 착륙했다. 당시 이 비행기에는 총 282명의 승객이 탑승한 상태였는데, 이중 한 승객이 “너츠(Nuts)를 더 달라”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문제를 일으킨 승객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제레미아 마티스 테드(42)로 미국과 이탈리아 시민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승무원에게 끊임없이 기내에서 간식으로 제공되는 ‘너츠’를 요구했다. 승무원들이 너츠를 제공하자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더 가져다 줄 것을 요구했고 결국 기내에서 일어서 욕설을 하며 소란을 일으켰다. 승무원들로부터 사건을 접한 기장은 해당 남성이 다른 승객뿐만 아니라 안전한 비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해 영국에 임시 착륙했다. 이 때문에 기내에 탑승한 280여 명의 승객들은 한 시간이 넘도록 비상 착륙공항에서 대기해야 했고,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측은 5만 ℓ의 연료를 더 제공하면서 무려 약 6억 10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더 써야만 했다. 문제의 남성은 지나친 행동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한데다 승무원까지 폭행한 죄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 항공사는 그로 인해 발생한 추가 비용과 관련해서도 보상을 청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파스트 국제공항의 한 관계자는 “한 승객이 이륙한 지 15분 후부터 승무원들을 향해 너츠 또는 크래커를 달라며 소동을 부렸고 결국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현재 이와 관련한 자세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위스 검찰 FIFA 본부 압수수색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치 비리를 캐고 있는 스위스 검찰이 10일(현지시간)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컴퓨터 자료를 모두 압수했다. 스위스 사법당국이 FIFA 수뇌부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는 점에서 FIFA에 대한 압박 수위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등은 압수 대상에 제프 블라터 회장, 제롬 발크 사무총장, 마르쿠스 카트너 재무 책임자의 사무실 집기와 자료, 컴퓨터 자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들 자료에는 그동안 FIFA에서 개최된 여러 회의 내용과 계약 관련 서류들이 저장돼 있어 비리 입증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IFA 대변인은 미리 합의된 절차에 따라 컴퓨터 자료를 넘겼고, 조사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6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후보들이 나서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의 레전드 코임브라 지쿠(62)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기 FIFA 회장 후보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블라터 회장이 5선 달성에 성공한 나흘 뒤인 지난 2일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지쿠가 처음이다. 알렉스 퍼거슨(74)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데이비드 길(57) 전 맨유 사장을 공개 천거했다. 퍼거슨은 영국 매체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길은 최근 뇌물과 부패 의혹으로 큰 상처를 입은 전 세계 축구계를 치유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길은 블라터 회장이 5선에 성공했을 당시 함께 FIFA 집행위원에 선출됐다가 곧바로 사퇴했던 인물이다. 한편 유럽의회는 이날 블라터 회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신뢰성에 심각한 타격을 받은 FIFA가 새로운 개혁을 하려면 새로운 회장이 선출될 연말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서 과도기 지도자가 FIFA의 개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블라터 회장이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미국과 스위스의 수사 압박에 이어 블라터 회장에게 또다른 퇴진 압력이 될 전망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도핑 양성 강수일, ‘다문화 태극전사’ 도핑테스트 양성..충격

    도핑 양성 강수일, ‘다문화 태극전사’ 도핑테스트 양성..충격

    ‘도핑 양성 강수일’ 다문화 태극전사 강수일(제주 유나이티드·사진)이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의뢰해 실시한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강수일이 도핑검사 분석 결과 A샘플에 대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검출된 메틸테스토스테론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상시 금지약물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도핑 양성 받는 선수는 즉시 해당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대표팀 소속으로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강수일은 11일 밤 귀국길에 올랐다. A샘플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선수 본인이 희망에 따라 B샘플을 추가로 분석할 수 있다. B샘플 의뢰가 접수되면 오는 24일까지 추가 분석이 진행된다. B샘플에서도 양성이 나오면 7일 이내 청문회를 개최해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다. 프로연맹 징계 규정은 1차 위반 시 15경기 출장정지, 2차 위반 시 1년간 출장정지다. 3차 위반 때는 리그에서 영구 제명된다. 강수일은 “콧수염이 나지 않아 선물 받은 발모제를 안면 부위에 발랐다”고 해명했다.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사진 = 서울신문DB (도핑 양성 강수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도핑 양성 강수일, ‘다문화 태극전사’ 도핑테스트 양성..어떤 약물?

    도핑 양성 강수일, ‘다문화 태극전사’ 도핑테스트 양성..어떤 약물?

    ‘도핑 양성 강수일’ 다문화 태극전사 강수일(제주 유나이티드·사진)이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의뢰해 실시한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강수일이 도핑검사 분석 결과 A샘플에 대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검출된 메틸테스토스테론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상시 금지약물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도핑 양성 받는 선수는 즉시 해당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대표팀 소속으로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강수일은 11일 밤 귀국길에 올랐다. A샘플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선수 본인이 희망에 따라 B샘플을 추가로 분석할 수 있다. B샘플 의뢰가 접수되면 오는 24일까지 추가 분석이 진행된다. B샘플에서도 양성이 나오면 7일 이내 청문회를 개최해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다. 프로연맹 징계 규정은 1차 위반 시 15경기 출장정지, 2차 위반 시 1년간 출장정지다. 3차 위반 때는 리그에서 영구 제명된다. 강수일은 “콧수염이 나지 않아 선물 받은 발모제를 안면 부위에 발랐다”고 해명했다.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도핑 양성 강수일 사진 = 서울신문DB (도핑 양성 강수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어느멋진날’ AOA “숙소생활 중 여행 간 건 처음”

    ‘어느멋진날’ AOA “숙소생활 중 여행 간 건 처음”

    ‘어느멋진날’ AOA “숙소생활 중 여행 간 건 처음” ‘어느멋진날 AOA’ 걸그룹 AOA가 멤버들과 함께 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는 AOA의 멤버(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전원이 참석했다. 자리에 참석한 지민은 “4년 동안 같이 살면서 처음으로 함께 한 여행이었다. 그래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아는 “숙소생활을 하면서 여행을 간 건 처음이었다.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 즐거운 시간을 담은 ‘어느 멋진 날’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느 멋진 날’은 AOA 멤버들이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소지: 삼성본관’ 스위스 비밀계좌 발견” 뉴스타파 보도

    “‘주소지: 삼성본관’ 스위스 비밀계좌 발견” 뉴스타파 보도

    삼성 본관이 주소지로 돼 있는 스위스 비밀계좌가 발견됐다고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11일 보도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함께 HSBC 스위스지점 프라이빗뱅크 비밀계좌 고객 정보를 분석한 뉴스타파는 서울 태평로 옛 삼성본관 26층이 주소지로 된 계좌를 찾았다고 전했다. 태평로 옛 삼성본관은 삼성그룹이 2008년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본관을 이전하기 전까지 30년 넘게 삼성그룹의 본사 건물이었다. 삼성본관 26층과 27층에는 그룹 전체를 좌우하는 전략기획실이 있었고 28층은 화장실이었다. 전략기획실은 과거 삼성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했던 삼성 비자금 조성의 배후로 지목된 부서다. 뉴스타파가 찾아낸 스위스 비밀계좌는 주소지가 ‘OFFICE OF THE EXECUTIVE STAFF 26THFL., SAMSUNG MAIN BLDG. 250, 2KA, TAEPYUNG-RO, CHUNG-KU SEOUL 100-742 KOREA(서울 중구 태평로2가 삼성 본관 26층 임원실)’로 돼 있다. 계좌 개설일은 “1993년 6월 11일”, 명의인은 “김형도” (서류에는 KIM HYNUG DO로 나오는 데 이는 KIM HYUNG DO의 오타로 보인다.)라고 기재돼 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예치된 최대 금액은 약 19만 달러, 우리 돈 2억 원 정도이다. 유출된 고객 정보에는 해당 시기 이전에 예치된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계좌가 개설된 93년과 자료가 유출된 2007년 사이에 들어 있었던 금액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뉴스타파는 전했다. 이 계좌 명의인인 김형도씨는 현재 삼성중공업 전무로 확인됐다. 김 전무는 93년 계좌 개설 당시에 삼성전자 과장으로 있었다. 이후 그룹 전략기획실로 옮겨 재무팀 등에서 11년 동안 근무했고, 임원으로 승진해 삼성전자, 제일모직 등 핵심 계열사 임원을 거쳤다. 뉴스타파 취재진이 지난달 20일 관련 계좌에 대해 묻자 김 전무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가 열흘 만인 같은 달 30일 김 전무는 취재진을 만나 “계좌는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해외계좌를 개설한 이유나 돈의 출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밝혔다. 뉴스타파 기사 원문 보기 클릭▶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OPEC ‘저유가 버티기’ 2R… 이란 증산 여부 ‘태풍의 눈’

    美·OPEC ‘저유가 버티기’ 2R… 이란 증산 여부 ‘태풍의 눈’

    #1. 지난 1월 압둘라 바드리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은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바닥을 쳤고 조만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바드리 사무총장은 “투자 감소 때문에 공급이 실제로 부족하게 되면 유가는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공언했다. 당시 유가는 배럴당 45~50달러 수준. 공급 과잉으로 지난해 고점 대비 절반 이상 떨어진 상태였다. 유가가 147달러까지 치솟았던 2008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 폭이었다. #2. 지난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OPEC 정례회의. 회원국들은 현행 하루 3000만 배럴의 생산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총회 때부터 가격 반등을 꾀하려는 일부 회원국들의 강력한 감산 요청이 있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이 지난해 ‘가격 지지’에서 ‘시장 점유율 고수’로 방향을 틀면서 국제 유가는 급락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 배럴당 115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는 올해 초 40달러대까지 수직 하락했다. 최근 반등세를 보인 유가는 60달러선을 회복했으나 이후 추가 반등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하기 어렵다”며 한발 뒤로 물러난 상태다. “OPEC의 입김은 예전만 못 하고, ‘큰손’ 중국의 원유 수입은 지난달 -11%로 두 자릿수까지 추락한 데다 핵협상 타결을 앞둔 이란의 원유 증산이 ‘태풍의 눈’으로 다가왔는데….” 저유가 시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국제 유가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제이미 웹스터 IHS에너지 수석 이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국제 유가를 놓고 “배럴당 70달러 선에 근접한다면 다시 한번 급작스러운 공급 과잉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이 셰일유를 증산하고, 중국은 원유 사재기를 늦추기 때문이다. 당분간 70달러가 유가 상승의 심리적 저지선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해석했다. 정유 업계는 OPEC의 하루 3000만 배럴 생산량 유지로 국제 원유 가격이 배럴당 53~63달러 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우디 등 중동의 주요 OPEC 회원국은 유가가 떨어지더라도 미국의 셰일유나 셰일가스에 수요를 빼앗기지 않아 시장 영향력은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정부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유가 상승이 급한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에는 달갑잖은 소식이다. 업계는 OPEC과 미국 셰일유 생산업체가 조만간 제2차 글로벌 석유 전쟁을 치를 것으로 전망한다. 일종의 ‘치킨게임’으로 2라운드 공이 울린 상태다. 양측 모두 감산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OPEC의 저유가 파상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던 미국 셰일유 업체들에서는 생산량에 대한 기류 변화가 엿보인다. 1986년 유가 폭락 사태 때처럼 시추 중단이나 파산에 직면하진 않았지만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의 위협에 내몰렸다. 미국 업체들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맞출 수 있는 셰일유의 손익 분기점은 배럴당 60달러 안팎. 영국계 에너지 회사 BP의 전 최고경영자(CEO) 토니 호워드는 “(모래나 암석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셰일유 생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산 단가가 떨어져 수년 내에 OPEC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저유가 기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셰일유 업체들을 지탱하는 건 은행과 사모펀드 등 든든한 자금줄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의 풍부한 유동성 공급 덕분에 미국의 셰일유 생산이 크게 줄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OPEC이 감산 불가를 접고 한 발짝 물러서지 않는 한 저유가 상태는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향후 국제 유가 추이는 미국의 원유 생산 감산 여부, 이란 핵협상 타결 등에 영향받을 전망이다. 유럽계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올 4분기 국제 유가가 70달러 선을 회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미국, 유럽 등의 경기 호전을 반영한 것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1.5%와 1.2%씩 원유 수요를 늘려 가격 반등을 이뤄 낼 것이란 설명이다. CS는 최근 석유 관련 제품의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수요가 늘어났다는 점도 국제 원유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관건은 이란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OPEC 회원국 가운데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이란은 향후 석유 수출 제재가 해제될 경우 생산량을 더 늘릴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는 비잔 장게네 이란 석유장관이 최근 OPEC에 보낸 서신에서 2008년 경제 제재 이전 수준인 일일 400만 배럴까지 할당량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란의 요청은 지난 5일 OPEC 회의에선 논의되지 않았으나, 오는 12월 회의에선 반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노무라인터내셜을 인용, 이란이 이달 말까지 핵협상을 타결한 뒤 올 4분기까지 최소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전 세계적인 잉여 원유의 4%에 해당한다. 이란이 내년쯤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면 국제 유가는 한 차례 더 요동치는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어라? 걷기만 했는데 스마트폰 충전됐네

    어라? 걷기만 했는데 스마트폰 충전됐네

    올 5월은 기상청이 1973년 전국 단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5월로 기록됐다. 이 때문에 한반도의 여름은 5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는 전문가들도 있다. 여름이 일찍 시작되고 이상고온현상이 잦아지면서 갑작스러운 전력 수요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정전 사태’(블랙아웃)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11년 9월에는 갑작스러운 이상고온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해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5시간 동안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냉난방 수요의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블랙아웃에 대한 걱정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각국 정부는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한다는 데 공감하고 원자력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많은 나라들이 방사능 안전에 대한 우려로 원자력 에너지를 선뜻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주목받는 기술이 바로 에너지 수확 기술, 일명 ‘에너지 하비스팅’이다. 에너지 하비스팅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가 선정한 10대 유망 기술, 미국 과학잡지 파퓰러사이언스가 선정한 ‘세계를 뒤흔들 45가지 혁신 기술’로 꼽힌 바 있다. 올 초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사회 격차를 줄일 10대 미래 유망 기술’에 포함되기도 했다. 에너지 하비스팅은 단순히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절약하는 차원을 넘어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아 다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여름에 많이 쓰는 선풍기는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 시원한 바람을 일으킨다. 선풍기를 돌리면 날개가 회전하면서 소음과 진동, 열이 발생한다. 이런 소음과 진동, 열에너지는 우리가 원하는 풍력에너지 이외에는 버려지는 에너지다. 도로를 지나는 수많은 자동차들은 휘발유나 경유라는 화석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 움직인다. 여기에서도 진동과 열이라는 쓸모없는 에너지가 생긴다. 사람들 역시 음식을 섭취해 공급받은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서 움직이는데 이 과정에서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종류의 에너지들이 쓰임새 없이 버려지고 있다. 이런 에너지들을 재활용하는 것이 에너지 하비스팅이다. 에너지 하비스팅을 위한 대표적인 기술 형태는 ▲압전 방식 ▲열전 방식 ▲전자기 방식 ▲광전 방식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먼저 알려진 에너지 하비스팅은 광전 방식이다. 빛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이 방식은 1954년 미국 벨 연구소가 에너지 하비스팅 개념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알릴 때 나왔던 기술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태양전지 기술이다. 광전 방식의 태양전지 기술은 에너지 하비스팅이면도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 기술로 분류되기도 한다. 현재 가장 많이 연구되는 기술은 압전 방식이다. ‘압전소자’라는 장치에 압력 에너지를 가하면 전기를 만들어 내는 압전 효과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방식이다.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이 2013년 프랑스 파리 마라톤대회에서 선보인 ‘페이브젠’이란 시스템이 대표적인 압전 방식의 에너지 하비스팅이다. 당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리 마라톤 결승 지점 부근에 압전 타일 176개를 설치해 3만 7000명의 참가자가 밟고 지나가면서 만든 전기를 축전지에 담아 인근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열전 방식은 버려지는 열에서 전기를 얻는 기술이다. 금속 같은 전도체에서 한쪽에 열을 가하면 다른 부분과 온도 차가 생기면서 전기가 발생하는 열전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자동차 엔진이나 각종 전자제품 속 전기 기판에서는 쓸모없는 열이 발생하는데, 여기에 열전소자를 설치하면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지난달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에서는 사람의 체온으로 전기를 만들어 각종 웨어러블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열전 소재를 개발하기도 했다. 전기가 자기장을 발생시키고 자기장이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전자기 유도 법칙을 이용한 에너지 하비스팅도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 생산 기술 중 하나다. 전자기 방식은 미세발전기를 만들어 진동 같은 주기적인 움직임이 발생하는 기계 장치에 설치해 자기 변화를 이끌어 내 전기를 발생시킨다. 배터리 없이 사람이 팔을 앞뒤로 흔드는 진동으로만 시계를 작동시키는 ‘오토매틱’ 시계가 전자기 방식을 이용한 대표적인 에너지 하비스팅 기기다. 이 밖에 전파를 이용한 무선주파수(RF) 방식과 식물성 플랑크톤 같은 미세조류의 신진대사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 등 다양한 에너지 하비스팅이 연구되고 있다. 에너지 하비스팅은 특히 사물인터넷(IoT)이 보편화되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전자기기가 상호 연동돼 작동하는 사물인터넷은 일정량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이때 다양한 전자기기에 에너지 하비스팅 기술을 적용해 자가발전할 경우 배터리 걱정은 물론 유지 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글로벌 ‘한국 공포’ 확산 막아라…주한외교관 상대 메르스 설명회

    글로벌 ‘한국 공포’ 확산 막아라…주한외교관 상대 메르스 설명회

    정부가 8일 우리나라에 있는 각국 외교관 120여명을 상대로 메르스 확산 상황과 정부의 대응에 대해 이례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에 주재하는 110개 공관과 20개 국제기구 대표 중 79개국, 7개 기구 대표가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가 메르스 확산 사태가 벌어진 뒤 주한 외교단 전체를 상대로 공식 설명회를 연 것은 처음이다. 이는 각국이 한국을 여행자제국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와 관광객 감소 같은 부작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때문인지 각국 외교단은 2시간여에 걸쳐 이기철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엄중식 한림대병원 감염내과 과장 등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이들은 주로 메르스가 공기를 통해 감염되지 않는데 확산 속도가 빠른 이유나 서울에서 예정된 국제행사에 참석해야 하는지, 주한 외국인을 위한 핫라인 설치, 국문 외에 영문으로 된 자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질문했다. 이 대사는 “외국인을 위한 핫라인 개설 문제는 복지부와 협의해서 회선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상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 메르스환자 발생지역 “외부인 통제, 병원직원 270명 자가 격리”

    메르스환자 발생지역 “외부인 통제, 병원직원 270명 자가 격리”

    메르스환자 발생지역 메르스환자 발생지역 “외부인 통제, 병원직원 270명 자가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사망에 3차 감염까지 확인된 2일 경기도내 메르스 환자 발생지역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첫 메르스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은 이날 모든 출입문을 굳게 잠그고 외부인을 통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였다. 의료진과 행정직 등 병원직원 270여명 전원에게는 이날부로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12일까지 외출을 금지하도록 했다. 이송 병원을 물색하지 못해 지난달 29일 휴원 결정 이후에도 닷새째 ⓑ병원에 머물렀던 중환자 1명은 이날 정오쯤 다른 병원으로 옮겨지며 의료서비스가 모두 중단됐다. ⓑ병원은 지난 2월 개원해 막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에 메르스 직격탄을 맞아 병원 구성원들은 저마다 안타까워했다. 병원 한 직원은 전화통화에서 “경비·소독 인력을 제외하고 모두 자택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초 10일까지만 휴원하기로 했는데 날벼락이다. 병원이 완전히 문 닫는 것 아니냐”고 염려했다. ⓑ병원 근처에서 만난 한 주민은 “폐쇄병동이 메르스의 무서움을 대변하는 것 같다. 전염 속도로 보면 얼마 안 있어 지역 전체가 격리조치될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다. 첫번째 사망자가 치료를 받던 병원 소재지 인근 초등학교 22곳은 감염예방을 위한 휴업검토에 들어갔고 사립유치원 7곳은 부분 휴업을 결정했다. 주변 지자체 초등학교들도 휴업을 적극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의 민원에 따른 것으로 메르스 공포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한다. 사망자가 발생한 병원의 직원들은 물론 근처 약국이나 마트 종업원 모두 마스크를 쓰고 손님을 맞고 있을 정도다. 경기지역 한 영유아 학부모 인터넷 카페에는 ‘메르스가 걱정인데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문화센터 취소하셨나요?’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조회 수는 대부분 1000회를 넘고 있다. 급기야 메르스 피해자가 포함된 평택의 시민사회단체는 보건당국에 메르스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사회단체는 “미군기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탄저균 사고 등으로 평택시민의 불안과 공포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메르스까지 더해져 인내심은 폭발 직전”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상당수 의료기관과 지자체는 차분히 대응하며 메르스 진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병원 입원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전해진 한 병원은 응급실 앞에 병원장 명의의 안내문을 붙여 의료진 자가격리 사실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양성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을 5월 30일 오후 6시와 6월 1일 오전 6시 2차례에 걸쳐 자택에 격리했다는 내용이다. 이 병원 관계자는 “감춘다고 되는 일이 아닌 것 같아 의료진 격리 사실을 알렸는데 환자들이 염려한 만큼 병원 방문을 꺼리는 것 같지는 않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외래환자의 메르스 증상 여부와 어떤 병원을 경유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등 매뉴얼은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지역 한 병원은 건물 앞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해 메르스 증상을 보이거나 의심되는 환자가 언제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고, 다른 병원은 전 직원에게 ‘온라인상 떠도는 메르스 관련 소문에 동요하지 말고 평소처럼 업무에 충실해 달라’는 병원장의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지자체들은 ‘3차감염 사례는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판단하며),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내용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남시가 3일 예정된 성남FC-제주유나이티드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원정 경기 거리 응원전을 벌이지 않기로 하는 등 지자체마다 행사 취소와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단국대 대학진료소가 메르스 예방책과 주의사항 등이 담긴 안내책자를 제작해 곧 배포하기로 하는 등 도내 대학들도 서둘러 메르스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이콧” 경고음…불안한 월드컵

    제프 블라터(79·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무난히 5선 고지를 밟았지만 내홍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거 전에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보이콧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날린 데 이어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지 선정이 변경될 여지가 있다는 언급까지 나왔다. 그레그 다이크 잉글랜드 축구협회(FA) 회장은 지난 31일 영국의 PA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 월드컵이 여전히 카타르에서 개최될 것이라고들 하지만 내가 보기엔 확신할 수 없다”면서 “어느 조그마한 나라가 아니라 스위스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패 행위가 밝혀진다면 카타르월드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블라터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한 잉글랜드는 월드컵 유치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그가 물러나야 미래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카타르월드컵이 취소될 경우 영국이 2022년 대회 유치에 나설지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다. 블라터 회장이 정적들을 비난한 데 대해서는 “다소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며 “그가 회장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꼬았다. FA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윌리엄 영국 왕세손도 이번 추문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유치 비리에 빗대는 성명을 발표했다. FIFA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된 데이비드 길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장은 블라터 회장의 연임에 반대해 사퇴했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보이콧 움직임도 관측돼 ‘반쪽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영국 BBC는 바클레이즈와 스탠다드차타드 등 영국 은행 두 곳이 FIFA 간부들의 부패에 연루됐는지 내부감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기소한 14명의 공소장에는 두 곳 말고도 HSBC가 등장하는데 HSBC와 바클레이즈는 사실 확인을 거부한 반면,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부감사가 진행 중이란 점을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블라터 회장은 총회 다음날 “간부 9명이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란 견해를 밝혔다. BBC에 따르면 그는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문제는 미주대륙을 담당하는 스포츠 마케팅 회사와 관련된 법률 위반”이라며 “이것에 FIFA가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최와 관련해 1000만 달러의 뇌물을 승인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익명의 FIFA 간부가 자신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아울러 UEFA는 FIFA가 권장하는 윤리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았다고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9일 리처드 웨버 미 연방국세청(IRS) 범죄수사국장이 “추가로 기소가 이뤄질 것이라는 데 상당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차기 미국 대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스위스에서 FIFA 간부를 체포한 것은 불충분하다”며 미군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FIFA를 해체,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선거를 앞두고 블라터 회장을 지지한 대가로 러시아와 카타르월드컵의 대륙별 출전 쿼터를 종전 4.5장으로 지키는 데 성공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제재금 600만원 ‘박대한 보복폭행’ 경기중 주먹으로 ‘경악’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제재금 600만원 ‘박대한 보복폭행’ 경기중 주먹으로 ‘경악’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제재금 600만원 ‘박대한 보복 폭행’ 경기 중 주먹으로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축구 경기 중 보복 폭행을 한 전북 현대 미드필더 한교원(25)이 6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에게 보복 폭행을 가한 한교원에게 6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6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한교원은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전정지에 6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더해져 총 8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날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한교원은 6경기 출전정지 징계 결정 후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다. 축구팬들에게 준 상처를 평생 가슴 속에 새기고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교원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인천의 박대한을 주먹으로 폭행해 퇴장 당했다. 한교원은 몸싸움을 벌이던 박대한에게 보복성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연맹 규정에 의하면 경기장 및 경기장 주변에서의 단순 폭행 행위는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 출전정지, 5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다. 사진=스포츠서울(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지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하다…‘중력 전등’의 기적

    오지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하다…‘중력 전등’의 기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컴컴한 어둠속에서 사는 오지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전등이 개발됐다. 일명 ‘그래비티 라이트’(Gravity Light)라 명명된 이 전등은 영국의 디자이너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중력을 이용해 빛을 내는 원리다. 그래비티 라이트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것은 단 2가지. 도르래가 장착된 그래비티 라이트 전등과 약 12㎏의 모래 주머니 뿐이다. 원리 역시 간단하다. 무거운 모래주머니가 높은 곳에 매달린 전등 가까이에 달면 중력에 의해 모래주머니가 점차 아래로 떨어진다. 이때 연결된 도르래에 의해 내부의 벨트가 움직이면서 톱니바퀴가 돌아가고, 톱니바퀴 회전을 통해 전기모터가 작동돼 전기를 생산한다. 이렇게 발생한 전기는 본체에 장착된 LED램프를 환하게 밝히며, 1.8m 높이에 이 전등을 설치할 경우 최대 25분간 별다른 동작 없이도 빛을 쓸 수 있다. 모래주머니가 바닥에 완전히 닿아 전등이 꺼지면 다시 이를 전등 본체 가까이로 올려 서서히 바닥으로 내려오게 하면 된다.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는 2012년 소셜펀딩사이트인 ‘인디고’에 처음으로 그래비티 라이트를 공개한 뒤 추가 실험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을 모았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후원금을 통해 대량생산을 위한 개발이 시작됐고, 최근 두 사람은 케냐에 대형공장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그래비티 라이트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으로서 여전히 전기가 없는 어둠속에 사는 전 세계 13억 명의 사람들이 빛을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미 그래비티 라이트는 27개국 1300가구에서 프로토타입 실험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체에서 바닥으로 서서히 떨어지는 모래 주머니를 보다 쉽게 들어올리는 동시에 오랫동안 빛을 유지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추가 기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짐 리브스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 사람들은 대부분 등유나 석유 램프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램프는 가격이 비싸고 화재나 매연 중독의 위험이 매우 높다”면서 “그래비티 라이트는 석유램프에 비해 훨씬 밝고 안전하며, 복잡한 전력장비 없이도 빛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지 아이들을 비추는 한줄기 빛…‘중력 전등’의 기적

    오지 아이들을 비추는 한줄기 빛…‘중력 전등’의 기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컴컴한 어둠속에서 사는 오지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전등이 개발됐다. 일명 ‘그래비티 라이트’(Gravity Light)라 명명된 이 전등은 영국의 디자이너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중력을 이용해 빛을 내는 원리다. 그래비티 라이트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것은 단 2가지. 도르래가 장착된 그래비티 라이트 전등과 약 12㎏의 모래 주머니 뿐이다. 원리 역시 간단하다. 무거운 모래주머니가 높은 곳에 매달린 전등 가까이에 달면 중력에 의해 모래주머니가 점차 아래로 떨어진다. 이때 연결된 도르래에 의해 내부의 벨트가 움직이면서 톱니바퀴가 돌아가고, 톱니바퀴 회전을 통해 전기모터가 작동돼 전기를 생산한다. 이렇게 발생한 전기는 본체에 장착된 LED램프를 환하게 밝히며, 1.8m 높이에 이 전등을 설치할 경우 최대 25분간 별다른 동작 없이도 빛을 쓸 수 있다. 모래주머니가 바닥에 완전히 닿아 전등이 꺼지면 다시 이를 전등 본체 가까이로 올려 서서히 바닥으로 내려오게 하면 된다.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는 2012년 소셜펀딩사이트인 ‘인디고’에 처음으로 그래비티 라이트를 공개한 뒤 추가 실험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을 모았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후원금을 통해 대량생산을 위한 개발이 시작됐고, 최근 두 사람은 케냐에 대형공장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그래비티 라이트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으로서 여전히 전기가 없는 어둠속에 사는 전 세계 13억 명의 사람들이 빛을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미 그래비티 라이트는 27개국 1300가구에서 프로토타입 실험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체에서 바닥으로 서서히 떨어지는 모래 주머니를 보다 쉽게 들어올리는 동시에 오랫동안 빛을 유지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추가 기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짐 리브스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 사람들은 대부분 등유나 석유 램프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램프는 가격이 비싸고 화재나 매연 중독의 위험이 매우 높다”면서 “그래비티 라이트는 석유램프에 비해 훨씬 밝고 안전하며, 복잡한 전력장비 없이도 빛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해당 장면 보니 ‘무차별 주먹..경악’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해당 장면 보니 ‘무차별 주먹..경악’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해당 장면 보니 ‘무차별 주먹 공격’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경기 중 ‘보복 폭행’ 박대한 주먹으로..장면 보니 ‘경악’ ‘6경기 출전정지 한교원’ 축구 경기 중 보복 폭행을 한 전북 현대 미드필더 한교원(25)에게 6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에게 보복 폭행을 가한 한교원에게 6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6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한교원은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전정지에 6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더해져 총 8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날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한교원은 징계 결정 후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다. 축구팬들에게 준 상처를 평생 가슴 속에 새기고 자숙하겠다”고 사죄했다. 한교원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인천의 박대한을 주먹으로 폭행해 퇴장 당했다. 한교원은 몸싸움을 벌이던 박대한에 화가나 보복성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연맹 규정에 의하면 경기장 및 경기장 주변에서의 단순 폭행 행위는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 출전정지, 5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다. 네티즌들은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요즘 스포츠인들 왜 이러나”,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감정 콘트롤부터 배워라”,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그라운드에서 어떻게 폭력을 행사할 수가..”, “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축구선수는 주먹을 쓰고 야구선수는 공을 던지고..이게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한교원 6경기 출전정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라운드의 神, 끝은 달랐다

    그라운드의 神, 끝은 달랐다

    한쪽은 왕의 행진처럼, 다른 쪽은 씁쓸하고 초라하게…. 25일 새벽 일제히 막을 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2014~2015시즌 마지막 38라운드는 그라운드를 주름잡았던 세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팬들과 작별하는 무대였다. 디디에 드로그바(37·첼시)는 이날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경기를 통해 ‘푸른빛 유니폼’과 이별을 고했다. 3년 만에 그를 다시 첼시로 불러들였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날 그를 주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대신 선발로 출전시켜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첼시는 3-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드로그바를 환송했다. 전반 30분 코스타와 교체되자 동료들은 손가마를 만들어 그를 태웠으며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홈 관중은 기립 박수로, 선덜랜드 선수들은 악수를 건네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2004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드로그바는 여덟 시즌 동안 100여골을 넣었고 2011~20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드로그바는 2006년 독일월드컵 예선 수단전을 앞두고 중계 카메라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전쟁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해 실제로 일주일 동안 조국에서 총성을 멈추게 한 기적을 이뤄냈다. 그리고 축구팬들의 뇌리에 ‘검은 예수’로 각인됐다. 드로그바는 첼시와의 재계약에 실패했지만 은퇴하지 않고 다른 팀을 알아볼 예정이다. 그러나 EPL을 대표하는 ‘원클럽 맨’ 스티븐 제라드(35·리버풀)의 퇴장은 달곰쌉쌀했다. 리버풀은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토크시티와의 38라운드를 1-6 참패로 끝내며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수비 붕괴 탓에 0-5로 뒤진 후반 26분 직접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다시 한 골을 내줘 주저앉았다. 제라드는 다음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에서 뛴다. MLS 뉴욕 시티로 이적했다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된 프랭크 램퍼드(37) 역시 사우샘프턴과의 마지막 경기 전반 31분 선제골을 뽑아 2-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우승이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못지않게 관심을 끌었던 강등권 탈출 경쟁은 뉴캐슬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헐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지만 뉴캐슬이 웨스트햄을 2-0으로 제압하는 바람에 18위를 확정,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태명은 만두” 어릴적 모습보니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태명은 만두” 어릴적 모습보니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태명은 만두” 어린시절 사진보니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34)이 11월에 아빠가 된다. 박지성은 22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JS 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김민지(30)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김)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라며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김민지는 전 아나운서는 전날 예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레전드 매치’ 출전이 확정된 박지성은 “맨유의 역사를 만든 선수들, 또 저와 선수 시절을 함께 한 선수들과 꿈의 극장에 다시 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행복해진다”며 “아직 재활을 하고 있는 무릎이 그때까지 좋아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표현했다. 그는 “팬 분들이 봐왔던, 또 좋아해 주시던 선수 시절의 그 모습은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예전의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는 6월14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김민지 임신4개월…태명은 만두, 행복”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김민지 임신4개월…태명은 만두, 행복”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34)이 11월에 아빠가 된다. 박지성은 22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JS 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김민지(30)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김)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라며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전날 예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레전드 매치’ 출전이 확정된 박지성은 “맨유의 역사를 만든 선수들, 또 저와 선수 시절을 함께 한 선수들과 꿈의 극장에 다시 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행복해진다”며 “아직 재활을 하고 있는 무릎이 그때까지 좋아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표현했다. 그는 “팬 분들이 봐왔던, 또 좋아해 주시던 선수 시절의 그 모습은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예전의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는 6월14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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