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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라탄 데뷔골로 맨유 5대2 승리···루니를 춤추게 하다

    즐라탄 데뷔골로 맨유 5대2 승리···루니를 춤추게 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합류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즐라탄은 31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에 첫 골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 등에 힙입어 맨유는 5대2로 승리했다. 즐라탄은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오른발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슛은 약간 빗맞았지만 공은 원바운드로 골대 오른쪽에 꽂혔다. 그는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경기 후 즐라탄은 스웨덴 방송 카날5와 인터뷰에서 계약이 임박한 폴 포그바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다. 그는 “포그바가 합류하면 팀의 상황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라며 “포그바는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팀의 주장 웨인 루니는 즐라탄의 첫 골에 대해 “즐라탄의 득점은 정말 멋졌다”라면서 “앞으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잉글랜드 축구팬이라면 2012년 11월 스톡홀름 경기를 잊을 수 없을 텐데, 즐라탄이 그때 모습을 맨유에서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즐라탄은 2012년 11월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A매치 잉글랜드 전에서 스웨덴 국가대표로 나와 4골을 넣어 4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당시 즐라탄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오버헤드킥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당시 잉글랜드 언론들은 ‘즐라탄 매직’이라는 표현을 썼다. 4년 전 악몽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잉글랜드 언론들은 즐라탄의 맨유 데뷔골을 두고 “즐라탄 매직이 다시 시작됐다”라고 표현했다. 맨유를 이끄는 조제 모리뉴 신임 감독은 “현재 선수들은 경쟁 체제에 있다”라면서 “리그, 컵 대회 등 맨유는 새 시즌에 60경기 정도를 치러야 하는데 선수들 간의 경쟁 체제가 팀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육지담 “더이상 여고생 래퍼 아냐” 물오른 미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육지담 “더이상 여고생 래퍼 아냐” 물오른 미모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스무살 성인이 되어 돌아왔다.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고익조CP, MC 양동근,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참석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여고생 래퍼’로 눈도장을 찍은 육지담은 이번 시즌3에 다시 도전했다. 육지담은 “여고생 래퍼라는 수식어는 래퍼보다는 래퍼 지망생, 덜 갖춰진 아이나 가능성 있는 아이로 보는 것 같다. 이제 그 가능성을 진짜로 보여줄 때가 오지 않았나 싶다”며 “이제 스무 살이고 더 이상 여고생이 아니기 때문에 청춘 래퍼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육지담은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제시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출연 전에 제시 언니와 연락을 했다. 언니가 너 괜찮겠냐고 말했다.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에는 래퍼 그레이스, 와썹 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오늘(29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란법 합헌] 헌재 “언론·교육 부패하면 회복 불가···법 적용 타당”

    [김영란법 합헌] 헌재 “언론·교육 부패하면 회복 불가···법 적용 타당”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김영란법’이라고 불리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부정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에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을 포함한 사립학교 관계자를 포함한 것이 정당하다고 봤다. 이는 언론과 교육의 사회적 공공성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헌재는 28일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청구한 부정청탁금지법의 헌법소원심판에서 합헌을 선고하면서 “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부문뿐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청렴성이 높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헌재는 언론인과 사립학교 관계자가 공직자와 같은 수준의 청렴성이 요구된다고 봤다. ‘깨끗한 손’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해 사회에 기여하라는 취지다. 재판부는 “교육과 언론이 국가나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이들 분야의 부패는 파급효과가 커서 피해가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반면 원상회복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언론인과사립학교 관계자에게는 공직자와 맞먹는 청렴성과 업무의 불가매수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교육은 학생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고, 언론은 정확하게 사실을 보도하고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권력과 세력을 견제할 수 있게 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며 ‘건강한 직업윤리’를 강조했다. 또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사립학교 관계자 및 언론인을 ‘공직자 등’에 포함시켜 이들에게 부정청탁하는 것을 금지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금품을 수수하는 것도 금지한 입법자의 선택은 수긍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헌재는 언론과 교육계의 부패 또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선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내비쳤다. 재판부는 “교육계와 언론계에 부정청탁이나 금품 수수 관행이 오랫동안 만연해 왔고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국민 인식 등에 비춰볼 때 자정 노력에만 맡길 수 없다는 입법자의 결단이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권력이 법을 남용할 것을 두려워해 사학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가 있으나 이러한 염려나 제약에 따라 침해되는 사익이 부정청탁금지 조항이 추구하는 공익보다 크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국가 권력 남용의 우려가 분명히 있지만, 아직 법 시행 전에 중요한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나름의 한계도 털어놨다. 헌재는 또 언론인과 사립학교 관계자의 배우자에게도 청렴의무를 법으로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언론인이나 사립학교 관계자 본인과 경제적 이익 및 일상을 공유하는 긴밀한 관계에 있는 배우자가 금지된 금품을 받는 행위는 사실상 언론인이나 사립학교 관계자 본인이 수수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괴담 사회/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괴담 사회/최광숙 논설위원

    프랑스의 사회학자 장 노엘 캐퍼리는 소문을 ‘가장 오래된 미디어’라고 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소문은 신문과 방송 등과 같은 오늘날의 미디어 매체가 없던 시절에도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소문, 괴담은 전쟁이나 재해 등 비상시국에 더 많이 퍼지고 양적으로도 더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공식적인 정보 채널이 잘 작동하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괴담은 근본적으로 불안한 민심과 공포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1923년 일본에서 나온 ‘조선인 폭동설’도 간토대지진 당시 극도의 혼란과 한국인의 차별에서 비롯됐다.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극물을 탔다’는 등의 소문은 마을에 우유나 신문배달부가 표시해 둔 ‘A’ 같은 표시가 조선인들의 습격 대상의 암호라는 괴담으로 확대됐다. 이에 일본인들은 자경단을 조직해 조선인들을 대거 학살했다. 조선인 폭동설은 조선인 수천 명이 죽는 엄청난 ‘풍평피해’(風評被害·풍문으로 입는 피해)를 낳았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6년 일본에서는 ‘맥아더의 할머니는 일본인이다’, ‘일본인 첩의 자식이다’는 등 맥아더 장군의 일본계설이 나돌았다. 미국인이 점령군의 총사령관으로 일본에 부임하자 무서운 피바람이 불 것이라며 두려워했는데 막상 미군이 일본에 우호적인 정책을 펴자 나온 소문이었다. 일본인들이 받아들이기 애매한 상황에 부닥치자 그럴듯하게 유의미한 해석을 붙인 것이다. 최근 부산과 울산에 나돈 ‘지진 괴담’도 비슷하다. 이 지역을 휩쓴 가스 냄새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자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엉뚱하게 해석을 한 것이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개미 떼가 “동물이 자연재해 조짐을 먼저 알아챈 것”으로 억측했다. 경남 구조리 해수욕장에서 잡힌 1.7m의 기괴한 갈치도 “지진 전에 심해어가 출몰한다”고 갖다 붙였다. ‘광우병 괴담’부터 시작해 ‘천안함 괴담’, ‘메르스 괴담’ 등을 거쳐 최근에는 ‘사드 괴담’까지 어떤 사건만 터졌다 하면 황당한 괴담이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 전달 체계가 더욱 다양해졌지만 괴담은 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그 과정을 보면 우선 객관적인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 사람들의 불안 심리가 괴담을 만들어 내고 전달하는 과정에 그럴듯한 목격담이나 증언담이 더해지면 괴담은 더욱 증폭된다. 더구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괴담의 속성 때문에 마구잡이로 퍼져 나간다. 대부분 설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는 식이다. 하지만 풍평피해라는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정부는 괴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렇다고 괴담을 ‘중범죄’로 단호하게 처벌하라는 것은 아니다. 진실과 괴담 사이의 간격을 메우려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 제공이 먼저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지진 전조 현상’이란 괴담 난무…부산·울산 가스냄새 원인 나흘째 오리무중

    ‘지진 전조 현상’이란 괴담 난무…부산·울산 가스냄새 원인 나흘째 오리무중

    부산광역시와 울산시에 지난 21일부터 가스 냄새와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나흘째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일 울산시 남구 지역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와 관련해 이틀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부산에서도 21일 오후 5시30분부터 두 시간가량 해운대에서 시작한 가스냄새가 대연동, 초량, 괴정, 강서구 등 해안을 따라 퍼져 관계기관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24일 울산시는 순찰반을 구성해 전날 20건이 넘는 악취 신고가 들어온 야음동, 선암동 일대를 돌아다녔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어제부터 공단을 둘러보고 아파트 주변 불법 소각 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했지만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울산에서는 지난 23일 2시 22분부터 1시간 15분 동안 울산소방본부 상황실과 울산지방경찰청, 남구청 등에 “가스 냄새가 난다”, “악취가 나서 머리가 아프다”는 등의 신고 전화가 22건 접수됐다. 지난 21일 부산에서도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진동해 지진 전조현상 또는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이상징후가 있는 것이 아닌가란 괴담이 인터넷을 통해 퍼졌다. 이달 들어 울산 근처 해역에서 규모 2.3~2.8의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기상청과 고리원전 재난안전팀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진 전조 현상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고리원전도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가스 냄새의 원인을 밝히려고 신고 시각에 광안대교를 통과했던 탱크로리 차량 4대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하지만, 탱크로리 차량도 휘발유나 기름을 운반한 데다 냄새 진행방향과 차량 이동이 일치하지 않아 가스냄새의 원인을 밝힐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나흘째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탱크로리 차량 외에 이렇다 할 단서가 없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시원한 발차기’

    ‘시원한 발차기’

    펠리스 헤리그(오른쪽)과 카일린 커란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급 종합 격투기 시합에서 격렬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미 전법으로 착!’

    ‘매미 전법으로 착!’

    펠리스 헤리그(위)과 카일린 커란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급 종합 격투기 시합에서 격렬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격한 몸싸움’

    ‘격한 몸싸움’

    펠리스 헤리그(오른쪽)과 카일린 커란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급 종합 격투기 시합에서 격렬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절단’ 도주범 “자유롭고 싶어 도망”

    “자유롭고 싶어 도망쳤다.” 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강경완(45)이 검거 직후 이렇게 말했다. 2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강경완은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도로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58분 수배차량 검색 시스템인 ‘와스’에 수배차량의 새로운 위치가 뜬 지 7분 만에 순찰차와 경찰인력을 긴급 배치해 길목을 막고 붙잡았다. 전날 위치가 확인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교회 인근에서 80여㎞ 떨어진 지점이다. 당시 강씨는 흉기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별다른 반항 없이 체포에 응했다. 경찰은 가평경찰서에서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관할인 군산경찰서로 강씨를 압송했다. 경찰은 강씨가 서울과 경기 일산을 거쳐 파주까지 수사망이 조여 오자 다시 가평으로 향하다 검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당시 강씨는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검거에 응했다”면서 “도주 이유나 도주 경로 등은 조사를 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추가 범행을 벌이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강씨는 1993년과 2010년 두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받았다. 강간 상해 혐의로 기소된 두 번째 범행에서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전자발찌 절단’ 강경완, 경기 가평서 긴급체포···반항 안해

    ‘전자발찌 절단’ 강경완, 경기 가평서 긴급체포···반항 안해

    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강경완(45)이 21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과 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낮 1시 5분쯤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도로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58분 수배차량검색시스템인 ’와스(WASS)‘에서 강씨 소유 자동차(SM5)의 새로운 위치가 뜬 지 7분 만에 순찰차와 인력을 긴급 배치해 길목을 막고 강씨를 붙잡았다. 강씨가 체포된 곳은 전날 강씨의 위치가 확인된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교회에서 약 80㎞가 떨어진 지점이었다. 검거 당시 강씨는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으며 별다른 반항 없이 체포됐다. 몸에서도 라이터와 수첩 외에 다른 특별한 소지품은 나오지 않았고, 그의 자동차 안에는 동승자도 없었다. 검거 당시 강씨는 도주 중인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았고, 말끔한 외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경기 가평경찰서에서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관할인 군산경찰서로 강씨를 압송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당시 강은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검거에 응했다”면서 도주 이유나 도주 경로 등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추가 범행 등을 벌이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름철 건강, ‘高카페인 커피’보다는 ‘우유’로 챙기세요

    여름철 건강, ‘高카페인 커피’보다는 ‘우유’로 챙기세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가운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국내에 유통 중인 커피 제품 대부분이 고카페인 함유 제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커피우유·아이스크림 TV광고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광고제한·금지 대상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다음달 1일까지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고서 오는 11월부터 이 고시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위생법뿐 아니라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표시기준에 따라 표시된 식품 중 어린이 기호식품도 텔레비전에서 광고가 제한된다. 광고제한·금지 시간은 오후 5~7시 사이 어린이를 주시청 대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의 중간광고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상 식품은 고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우유, 카페라테 등 액상 형태의 유가공품이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 품목이 시중 판매되고 있다. 식약처가 지난해 국내 유통 중인 식품의 카페인 함유량을 조사해보니 커피류가 449.1㎎/㎏으로 가장 높았고, 커피우유나 초콜릿우유 등 유가공품류가 277.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신경과민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여름철 갈증 해소와 균형있는 영양 공급을 위해 우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우유는 체내 수분 보충에 탁월하고, 골격 형성 및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인 칼슘을 비롯해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또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B12, 리보플라빈, 칼륨, 인 등 전 연령층에서 섭취가 권장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이를 일일이 섭취하기 힘든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우유는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우유 300㎖만 마셔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일일 칼슘 권장량에 해당하는 우유 2잔이면 대장암 발병률을 75% 낮출 수도 있다. 이해정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우유 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 연령이 매일 우유 2잔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12~18세의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경우에는 매일 우유 3잔 마시기를 습관화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월부터 고카페인 커피우유 등 광고 제한

    앞으로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우유 등 액상 가공유류 제품의 TV 광고가 제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광고제한·금지 대상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8월 1일까지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고서 고시 후 3개월이 지난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위생법뿐 아니라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표시기준에 따라 표시된 식품 중 어린이 기호식품도 텔레비전에서 광고가 제한된다. 광고제한·금지 시간은 오후 5~7시 사이 어린이를 주시청 대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의 중간광고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상 식품은 18세까지로 아동의 나이를 규정한 아동복지법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이 공부하다가 졸음을 쫓고자 자주 찾는 고카페인 함유 커피우유, 카페라테 등 액상 형태의 유가공품이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 품목이 시중 판매되고 있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신경과민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가 2015년 국내 유통 중인 식품의 카페인 함유량을 조사해보니, 커피류가 449.1㎎/㎏으로 가장 높았고, 커피 우유나 초콜릿우유 등 유가공품류가 277.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커피우유 등에 든 카페인 함량은 에너지 음료를 포함한 음료류(239㎎/㎏)나 코코아가공품류 혹은 초콜릿류(231.8㎎/㎏)보다 많았다. 식약처는 카페인 일일 섭취권고량을 성인 400㎎ 이하, 임산부 300㎎ 이하로 정했고,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당 하루 2.5㎎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은 성인보다 일일 섭취권고량이 적어서 주의해야 한다. 체중 60㎏의 청소년이 하루 커피음료 1캔(229㎎)과 에너지 음료 1캔(256㎎)만 마셔도 각각 88.4㎎과 62.1㎎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돼 최대 일일 섭취권고량인 150㎎이 넘는다. 연합뉴스
  • 모리뉴 감독 집 강도 미수 사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하게 된 조제 모리뉴 감독이 한밤중 자택을 침입한 강도에게 횡액을 당할 뻔했다. 주거가 분명치 않은 25세 남성 가버 로먼이 지난 11일 런던에 있는 모리뉴 감독의 자택에 침입하려다 강도죄로 체포됐다며 법원이 로먼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징역 4주를 선고했다고 AFP통신이 19일 현지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간 ‘더 선’은 모리뉴 감독이 지난 11일 자택 거실에서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결승전을 TV로 지켜보는 도중 로먼이 지하실 문을 통해 자택에 잠입했다고 전했다. 가정부가 먼저 로먼을 발견하고 비명을 질러대자 경비업체 직원이 로먼의 도주로를 차단했다. 신문은 “8명의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로먼을 체포했고, 모리뉴 감독 부부는 거실 창문을 통해 로먼의 체포 장면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병지 은퇴 선언…꽁지머리·골넣는 골키퍼 ‘살아있는 전설’

    김병지 은퇴 선언…꽁지머리·골넣는 골키퍼 ‘살아있는 전설’

    ‘꽁지머리, 골 넣는 골키퍼’ 대한민국 최고의 수문장 김병지(46)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젊은 시절 긴 머리에 항상 뒷머리를 따면서 ‘꽁지머리’라는 별칭이 붙었고, 골키퍼로서 골도 넣으면서 ‘골 넣는 골키퍼’라고 불렸다. ‘살아있는 전설’ 김병지는 46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경기에 출전해 각종 기록을 세웠다. 1992년 당시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한 김병지는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벗을 때까지 K리그에서 무려 706경기를 뛰었다. 700경기 넘게 출전한 선수는 그가 처음이다. 지난해 7월 26일에는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통산 700번째로 골키퍼 장갑을 꼈다. 김병지가 은퇴하면서 지난해 9월 23일 전남과 수원의 경기가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최고령 출전 기록(45년 5개월 15일)은 축구 역사에 남게 됐다. 그는 그동안 ‘무려’ 3골을 넣었다. 골키퍼가 문전을 비우는 데 익숙하지 않았던 당시 김병지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골 넣는 골키퍼의 원조 격인 파라과이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 칠라베르트에 비견될 정도로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1998년 K리그 울산과 포항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후반 45분 천금 같은 헤딩골로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결승골로 울산은 포항과 1승 1패를 이룬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스타전 최다 출전(16회), FA컵 최다 출전(38경기) 기록도 그의 몫이다. 역대 리그 통산 무실점 경기(228경기), 153경기 연속 무교체 기록도 있다. K리그에서 뿐만이 아니다. 그는 1995년 처음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61경기를 뛰며 2008년까지 대표팀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그에게 화려함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골대를 비우는 등 톡톡 튀는 행동에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처음 출전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에 다섯 골을 내주며 비난을 받았다. 4년 뒤 열린 한일 월드컵에서는 이운재에 밀려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2008년에는 허리 수술을 하며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나마 재활로 기사회생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선수 생활 막판 심한 마음고생을 앓기도 했다. 이어 전남 드래곤즈와 재계약이 되지 않으면서 마지막 팀을 찾지 못하면서 아쉽게 팀이 없는 상태에서 은퇴하게 됐다. 김병지는 그라운드에서는 볼 수 없지만, 46세까지 뛰면서 남긴 그의 대기록은 한국 축구에 긴 역사가 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매일유업, 선천성 대사 이상 위한 ‘특수 유아식’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매일유업, 선천성 대사 이상 위한 ‘특수 유아식’

    매일유업은 아미노산 대사 이상 질환을 갖고 태어난 유아를 위한 특수 유아식을 1999년부터 공급하고 있다. 유통기한은 짧고 소비층이 적어 이익이 되는 상품은 아니지만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진심에서 제품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미노산 대사 이상 질환용 특수 유아식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드물며 국내에서는 매일유업뿐이다. PKU로 알려진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은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이다. 국내에는 5만명 중 1명꼴로 400여명이 앓고 있다. PKU 환자는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해야 한다. 매일유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PKU가족캠프’도 1회(2000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7월 21~22일 이틀 동안 충남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전문의들이 준비한 PKU 최신 치료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 PKU 식사요법 강의 및 요리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PKU 환아들은 먹거리의 제약이 커 주변의 배려가 필요하다”며 “선천성 대사 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쇼미더머니5’서 화려한 출사표..육지담 ‘미모 턴업’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쇼미더머니5’서 화려한 출사표..육지담 ‘미모 턴업’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출연진이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에 등장하며 화려한 출사표를 던졌다.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마지막회에는 이달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의 출연자들의 특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무대에는 미료·육지담·하주연·전소연·자이언트 핑크·유나 킴·나다·제이니·그레이스·케이시 등 10명의 여성 래퍼가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1’의 참가자였던 육지담의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육지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5”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출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비와이vs씨잼vs슈퍼비 “역사적인 날 될것”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비와이vs씨잼vs슈퍼비 “역사적인 날 될것”

    ‘쇼미더머니5’의 우승 래퍼가 오늘밤 가려진다. 15일 밤 11시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 자이언티-쿠시 팀의 씨잼, 도끼-더 콰이엇 팀의 슈퍼비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단 한 명의 우승 래퍼는 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쇼미더머니5’ 제작진이 파이널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밝혔다. ▶ 비와이, 씨잼, 슈퍼비 “역사적인 무대 만들겠다” 출사표! 파이널에 진출한 비와이, 씨잼, 슈퍼비 등 최종 3인 래퍼가 무대를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했다. 먼저 비와이는 “파이널 무대의 비장의 무기는 여태껏 그래왔듯 바로 나 자신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음악을 선보이려 한다. 또 다른 나 자신을 만들어서 경연을 준비하고 있다. ‘쇼미더머니5’에서 지금까지 역사적인 무대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보겠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이어 “제가 랩만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직접 프로듀싱한 무대를 선보이려 한다. 한 편의 뮤지컬처럼 대미를 장식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씨잼은 “무조건 잘하겠다. 보는 사람들도 기다렸던 그런 무대를 선보이겠다. 속 시원할 수 있게 제대로 보여주겠다. 우승하고 싶다”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된 느낌이다. 멋있는 주연으로 끝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잼은 “비와이와 당연히 결승에서 만날 거라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와 파이널 무대에 올라 정말 벅차다. 영화 같은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슈퍼비는 “결승까지 멋있게 왔는데 주저 앉을 수 없다.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쇼미더머니 역사상 가장 딥한 힙합 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 좀 충격적인 결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슈퍼비는 또 ‘비와이 대 씨잼’의 대결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비와이를 잡는데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씨잼 보다 나인 것 같다. 결승은 ‘비와이와 씨잼’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기대를 망쳐보고 싶다”고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어필했다. ▶ 최강 실력파 프로듀서-래퍼, 시즌사상 최초 문자투표 도입! ‘쇼미더머니5’는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 역대 최강의 프로듀서 라인업과 비와이, 씨잼, 슈퍼비, 서출구, 플로우식, 면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9천 여명이라는 시즌 사상 최다 지원자 속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비와이, 씨잼, 슈퍼비가 프로듀서들과 함께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뜨겁다.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는 시즌 사상 최초로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를 실시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시즌5 우승 래퍼는 현장에서 무대를 지켜 본 관객 투표 결과 50%,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문자 투표의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비와이, 씨잼, 슈퍼비 등 최종 3인 래퍼는 총 2라운드의 무대를 준비했다. 1라운드에는 3명이 모두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고 투표 결과에 따라 한 명의 래퍼가 탈락하게 된다. 2라운드에는 최후 2명의 래퍼가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돼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 지난 8일 밤 11시에 방송한 세미파이널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 3.1%, 순간 최고 시청률이 3.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세미파이널 6곡은 비와이의 ‘데이데이’부터 서출구의 ‘끝’까지 차트 1위부터 6위까지를 석권하며 또 한 번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쇼미더머니5’의 마지막 방송인 이번 파이널 생방송에서도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강력한 음원파워를 입증하며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래퍼 3인 대결만큼 풍성한 ‘스페셜 무대’ 오늘 방송되는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최종 래퍼 3인의 대결만큼이나 풍성한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이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 10명의 여자래퍼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온 개성파 여자래퍼들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맹활약했던 길이 직접 프로듀싱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길은 이날,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 ‘쇼미더머니5’ 래퍼들과 함께 ‘도깨비’라는 제목의 신곡을 공개할 예정. 그 동안 ‘쇼미더머니5’에서 ‘호랑나비’, ‘비행소년’, ‘미친놈’ 등 특유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국내 최고 프로듀서 길이 어떤 놀랄만한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길이 직접 프로듀싱한 무대에 함께 오르게 된 래퍼들은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단 한 명의 최종 우승 래퍼는 15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단 NFL댈러스 카우보이스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14일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댈러스 구단의 가치가 40억 달러(약 4조 6000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공동 2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내리 1위를 차지했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보다 12.5%나 상승한 36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지만 댈러스 구단의 가치가 25%나 오르는 바람에 2위로 밀렸다. 레알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35억 5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역시 지난해 공동 2위였던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는 34억 달러로 4위, 2011년과 이듬해 연거푸 1위였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억 2000만 달러로 한 계단 아래였다. NFL의 30개 구단 중 27개 구단이 50위 안에 포진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32억 달러)가 6위, 워싱턴 레드스킨스(28억 5000만 달러)가 8위, 뉴욕 자이언츠(28억 달러)가 9위에 올랐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선 뉴욕 닉스(30억 달러)가 7위, LA 레이커스(27억 달러)가 10위를 차지했다. 상위 20위 안에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는 맨유가 유일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지 못했지만 최근 7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1300억원)의 아디다스 키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치가 7% 올랐다. 하지만 부채 액수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아스널(23위), 맨체스터 시티(28위), 첼시(36위)와 리버풀(41위)이 50위 안에 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댈러스 카우보이스 가장 값나가는 구단에 …NFL 27개구단이나 50위 안에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 시즌 2억 7000만달러의 운영수익을 기록한 댈러스 구단의 가치를 40억달러(약 4조 6000억원)로 매겨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14일 선정했다. NFL의 30개 구단 중 27개 구단이 이날 발표된 50위 안에 들었다. 반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의 페라리 팀은 5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2.5%나 가치가 상승한 36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지만 1위 자리를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넘기고 한 계단 주저앉았다.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35억 5000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는 34억달러로 4위, 2011년과 이듬해 연속해 1위로 뽑혔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억 2000만달러로 평가돼 5위에 그쳤다.  상위 20위 안에 든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맨유가 유일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지 못했지만 7억 5000만파운드의 아디다스 키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치가 7% 상승했다. 하지만 이 구단의 부채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아스널(23위), 맨체스터 시티(28위), 첼시(36위)와 리버풀(41위)이 50위 안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6.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32억달러  7. 뉴욕 닉스 30억달러  8. 워싱턴 레드스킨스 28억 5000만달러  9. 뉴욕 자이언츠 28억달러  1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7억달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지수 0.13% 상승 마감, 혼조세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지수 0.13% 상승 마감, 혼조세 지속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초래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최근 완화되면서 뉴욕증시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4.45포인트(0.13%) 상승한 18,372.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9포인트(0.01%) 높은 2,152.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09포인트(0.34%) 낮은 5,005.7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하지 못했다.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장중 각각 18,390.16과 2,156.45까지 상승했다. 영국과 일본의 정치적인 긴장이 완화되고 세계 중앙은행들이 브렉시트 결정 후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수 있다는 기대 등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가 대체로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한 것도 시장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브렉시트가 일부 지역에서 기업들의 우려를 일으켰다고 진단하면서도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의 완만한 경제 성장세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업종과 통신업종이 각각 0.7% 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외에 금융업종과 산업업종, 소재업종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임의 소비업종과 에너지업종 등 일부 업종은 내림세를 보였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뉴욕 본사 감원 소식이 전해진 골드만삭스가 0.64% 상승했다. IBM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가 소폭 상승하고 애플과 보잉은 내림세를 나타내는 등 종목별 등락은 1% 미만에 그쳤다. 최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돌파 흐름을 이어가고 지난달 고용시장이 시장 예상을 넘어선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가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이날 연설에 나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벗어나는 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카플란 총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연설 후 기자들과 만나 “연준이 고용과 물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진전을 보이더라도 오직 점진적인 속도로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 조절적인 통화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6월 미국의 수입물가는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도 소비재와 자본재 가격 하락이 이를 상쇄해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6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0.5% 상승을 밑돈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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