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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언 레이놀즈 팀 탈락…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셰필드

    라이언 레이놀즈 팀 탈락…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셰필드

    손흥민(31)이 활약하는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가 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정해졌다. 셰필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2~23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5부리그 렉섬을 3-1로 꺾고 16강 티켓을 따냈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16강전에서 셰필드는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과 안방에서 격돌한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달 말 32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부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선착한 바 있다. 당시 셰필드와 렉섬도 32강전을 펼쳤는데 3-3으로 비겨 재경기를 하게 됐다. 렉섬은 영화 ‘데드풀’ 시리즈와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유한 팀으로 화제를 모은 팀이다. 1864년 창단돼 웨일스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팀인 렉섬은 레이놀즈가 2020년 동료 배우 롭 매컬헤니와 함께 인수했다. 또 이번 FA컵 3라운드에서 2부 팀인 코번트리 시티를 격파하며 4라운드까지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렉섬은 후반 중반까지는 팽팽하게 셰필드와 맞섰다. 후반 5분 셰필드의 아넬 아흐메드호지치에게 선제골을 내주기는 했으나 9분 뒤 폴 멀린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 기회도 있었다. 후반 27분 또 다시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멀린이 실축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렉섬은 후반 추가시간 빌리 샤프와 사네르 베르게에게 두 골을 얻어맞으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해 11월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던 렉섬은 경기 막판 집중력이 흔들리며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에 설 기회를 놓친 셈이다.
  • 리즈, 마쉬 감독 경질... 후임은 포체티노?

    리즈, 마쉬 감독 경질... 후임은 포체티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제시 마쉬(50) 감독을 경질했다. 리즈의 차기 사령탑으로는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리즈는 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쉬 감독의 경질을 밝혔다. 마쉬 감독은 지난해 2월 28일 마르셀로 비엘사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올랐고, 리즈는 2021-2022시즌 EPL 17위로 강등을 면했다. 하지만 2022-2023시즌 팀은 여전히 강등권을 헤메고 있다. 현재 리즈는 강등권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18위 에버턴(승점 18·골 득실 -12)에 골 득실 차에서 앞선 17위(승점 18·골 득실 -8)다. 여전히 강등권 탈출이 쉽지 않은 것이다. 리그에선 지난해 11월 5일 본머스전(4-3 승)을 마지막으로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이다. 결국 리즈는 마쉬 감독을 해임하는 칼을 빼 들었다. 마쉬 감독은 과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라이프치히(독일)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지도하기도 했다. 그는 리즈에서 총 37경기를 치르며 11승 10무 16패를 기록해, 승률은 29.7%에 그쳤다. 리즈 구단은 “새 감독을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계속해서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쉬 감독의 후임으로는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포체티노는 유럽 빅리그 중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EPL에서 적응기 없이 곧바로 지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몇 안 되는 지도자 중 하나다. EPL에서 맡은 첫 클럽인 사우샘프턴을 2013-2014시즌 8위에 올려놓으며 주목받은 포체티노 감독은 바로 다음 시즌 토트넘을 맡아 2019년까지 이끌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등 좋은 성과를 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이끌다 지난해 7월 지휘봉을 내려놓은 포체티노 감독은 이후 쉬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 스타는 “포체티노 감독이 마쉬 감독을 대신할 후보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포체티노 감독은 (리즈를 승격시킨) ‘전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친분이 깊어 리즈 구단과 모든 면에서 적절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재임 시절이던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후 줄곧 토트넘에서 뛰며 2021-2022시즌 EPL 득점왕에 오르는 등 ‘월드 클래스’ 선수로 우뚝 섰다. 손흥민이 EPL 입성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 포체티노 감독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며 적응을 도왔다.
  • 그의 발끝에서 267골…케인이 곧 토트넘이다

    그의 발끝에서 267골…케인이 곧 토트넘이다

    맨시티전 결승골로 1-0 승리 견인304경기 만에 EPL 200골도 달성손흥민은 50m가량 폭풍 드리블풋볼런던 “지속적 위협” 평점 8점 토트넘이 구단 역대 최다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손흥민도 특유의 ‘폭풍 드리블’로 승리에 힘을 불어넣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맨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15분 터진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냈다. 5위 토트넘은 12승3무7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한 경기 덜 치른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10승10무1패)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4위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이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부진했던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포함, 3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홈에서 맨시티전 5연승을 달리며 지난달 20일 원정 대역전패(2-4)를 설욕했다. 2위 맨시티는 승점 45점(14승3무4패)에서 제자리걸음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스널(16승2무2패)과의 격차를 5점에서 줄이지 못했다. 토트넘의 전방 압박이 선제 결승골로 이어졌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리코 루이스에게 향하는 패스를 가로채 경합하며 페널티 박스로 진입한 뒤 넘어지면서 오른쪽으로 공을 내줬다. 이에 케인이 지체 없이 오른발 대각선슛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시즌 17호 골을 넣으며 EPL 득점 선두 엘링 홀란(25골)을 8골 차로 추격한 케인은 이로써 2011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16경기를 뛰며 267번째 골을 달성했다. 1960년대 활약한 지미 그리브스(266골)를 넘어 토트넘 역대 최다골의 새 역사를 쓴 것이다. 케인은 또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EPL 200골 고지를 밟았다. 304경기 만에 이룬 것도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손흥민은 킥오프 1분 만에 약 50m 거리를 드리블로 치고 나가는 등 2019년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수차례 돌파에 이은 패스로 케인 등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 줬다.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는 장거리 드리블을 치며 이반 페리시치의 땅볼 크로스가 케인에게로 향하는 순간을 빚어내기도 했다. 후반 31분에는 왼발 감아차기로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뿜어냈다. 토트넘 공격에 역동성을 불어넣던 손흥민은 후반 39분 이브 비수마와 교체됐다. 허약했던 토트넘의 수비가 이날만큼은 빛났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단 한 개의 슈팅도 허락하지 않았을 정도로 홀란을 꽁꽁 묶었다. 미드필더는 물론 손흥민과 케인 등 공격진까지 수비에 적극 가담한 결과다. 경쟁자 페드로 포로가 영입된 영향인지 오른쪽 윙백으로 나온 에메르송 로얄도 악착같았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자 곧바로 데얀 쿨루세브스키 대신 다빈손 산체스를 투입하며 수비 숫자를 늘려 한 골 차 승리를 지켜 냈다. 풋볼런던은 “경기 초반부터 자신감을 찾아 스프린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맨시티를 위협했다”고 호평하며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줬다.
  • 케인, 토트넘 역대 최다골로 맨시티 무너뜨려

    케인, 토트넘 역대 최다골로 맨시티 무너뜨려

    토트넘이 구단 역대 최다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손흥민도 특유의 ‘폭풍 드리블’로 승리에 힘을 불어 넣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맨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15분 터진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5위 토트넘은 12승3무7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한 경기 덜치른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10승10무1패)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4위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이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포함하면 3연승을 달리며 반등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홈에서 맨시티전 5연승을 달리며 지난달 20일 대역전패(2-4)를 설욕했다. 2위 맨시티는 승점 45점(14승3무4패)에서 제자리 걸음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스널(16승2무2패)과 격차를 5점에서 줄이지 못했다. 토트넘의 전방 압박이 전반 15분 선제 결승골로 이어졌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리코 루이스에게 향하는 패스를 가로채 경합하며 페널티 박스로 진입한 뒤 넘어지면서 오른쪽으로 공을 내줬다. 케인이 지체 없이 오른발 대각선슛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시즌 17호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 엘링 홀란(25골)을 8골 차로 추격한 케인은 이로써 2011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16경기를 뛰며 267번째 골을 터뜨렸다. 1960년대 활약한 지미 그리브스(266골)를 넘어 토트넘 역대 최다골의 새 역사를 쓴 것이다. 케인은 또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에 이어 역대 3번째로 EPL 200골 고지를 밟았다. 역대 최단기간인 304경기 만이다.손흥민은 킥오프 1분 만 약 50m 거리를 드리블로 치고 나가는 등 2019년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수 차례 돌파에 이은 패스로 케인 등에게 슈팅 기회를 자주 만들어 줬다.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는 장거리 드리블을 치며 이반 페리시치 땅볼 크로스가 케인으로 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후반 31분에는 왼발 감아차기로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뿜어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이브 비수마와 교체됐다. 허약했던 토트넘의 수비는 이날만큼은 빛났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홀란이 슈팅을 한 개도 못날렸을 정도로 꽁꽁 묶었다. 미드필더는 물론 손흥민과 케인 등 공격진까지 수비에 적극 가담한 결과다. 경쟁자 페드로 포로가 영입된 영향인지 오른쪽 윙백으로 나온 에메르송 로얄도 악착같았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자 곧바로 데얀 클루셉스키 대신 다빈손 산체스를 투입하며 수비 숫자를 늘려 한 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
  • 황희찬, 악!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악! 햄스트링 부상

    ‘황소’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리버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팀의 대승에 물꼬를 텄지만 부상으로 울었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상대 자첵골을 이끌어냈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간 침투하며 로빙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문전을 향해 땅볼 크로스를 깔았는데, 공이 리버풀 수비수 조엘 마티프의 다리를 맞고 살짝 굴절되어 반대편 골 포스트를 맞고 안으로 들어갔다. 리버풀을 상대로 개인 통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이날도 리버풀에 강한 면모를 뽐냈으나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42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돌파를 시도하다가 멈춰서서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이어 오른쪽 허벅지 뒷 부위(햄스트링)를 잡고 쓰러졌다. 당분긴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은 최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팀 내 입지를 넓혀나가던 상황이라 매우 아쉬운 결과다.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때에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오른쪽에 문제가 생겼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나온 이적생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과 후반 26분 트라오레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후벵 네베스의 쐐기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울버햄프턴은 5승5무11패를 기록, 승점 20점을 쌓으며 15위로 올라섰다. 강등권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18위 에버턴(18점)과는 승점 2점 차라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리버풀은 10위(29점)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 중이다.한편, 전날 밤 리그 선두 아스널은 에버턴에 0-1로 패해 무패 행진 13경기(11승2무)에서 중단했다. 지난해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패배 이후 시즌 2패(16승2무)째.
  • 월드컵 결승전 두 번, 바란 프랑스 대표팀 은퇴

    월드컵 결승전 두 번, 바란 프랑스 대표팀 은퇴

    월드컵 결승을 두 번이나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30)이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은퇴한다. 바란은 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몇 달간 고민한 끝에 지금이 대표팀 은퇴를 위한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1993년생인 바란은 2013년 3월 조지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대표팀에서 총 93경기(5골)를 치렀다. 총 세 번의 월드컵을 치른 그는 프랑스의 2018 러시아 대회 우승과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경험했다. 바란은 “10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 푸른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엄청난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2018년 7월 15일의 모든 감정을 여전히 느낀다. 내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러시아 월드컵 우승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디디에 데샹 대표팀 감독과 동료, 프랑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란은 이제 다음 세대가 대표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순간들이 그리울 게 분명하지만, 이제 새로운 세대에게 넘겨줄 때가 됐다”면서 “우리는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은 팀을 이어받을 준비가 됐다”고 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최장수 주장’이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파리 생제르맹)와 베테랑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바란 등이 연이어 은퇴를 선언하면서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게 됐다.
  • 가나 간판 공격수 아유, 알사드에서 노팅엄으로

    가나 간판 공격수 아유, 알사드에서 노팅엄으로

    가나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앙드레 아유(34)가 알사드(카타르)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로 이적했다. 노팅엄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인 아유를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라고 발표했다. 아유는 2007년 프랑스 프로축구 마르세유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15년까지 9년간 마르세유 소속으로 209경기에 출전해 60골을 넣었다.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한 그는 2015년 6월 스완지 시티에 입단해 EPL 무대를 밟았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다시 스완지시티 등을 거쳐 2021년 7월부터는 알사드에서 뛰어왔다. 지금 노팅엄 포리스트를 이끄는 스티브 쿠퍼 감독과는 스완지시티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는데, 당시 아유는 84경기에서 35골을 기록했다. 가나 축구대표팀 주장인 아유는 A매치 113경기를 소화했으며, 총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선 포르투갈과 조별리그(가나 2-3 패)에서 골을 넣었다. 한국과 경기에도 출전했다. 아유는 “쿠퍼 감독은 나를 잘 알고, 경기장 안팎에서 나와 어떻게 일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나는 내가 팀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모든 것을 바쳐 우리가 EPL에 잔류할 수 있도록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팅엄은 리그 20개 팀 중 13위(승점 21·5승 6무 9패)를 달리고 있다.
  • ‘강간미수·폭행’ 맨유 그린우드, 檢 공소 취소로 무혐의

    ‘강간미수·폭행’ 맨유 그린우드, 檢 공소 취소로 무혐의

    여성을 폭행하고 강간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22)가 법정에 서지 않게 됐다. 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검찰청(Crown Prosecution Service, CPS)은 “주요 증인이 진술을 철회하고 새로운 자료가 밝혀짐에 따라 현실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없어졌다”면서 “그린우드의 모든 범죄 혐의에 관한 공소를 취소할 의무가 생겼다” 밝혔다. 그린우드는 2021년 10월 한 여성에게 강간을 시도하고, 그해 12월에는 해당 여성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해 1월 해당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몸에 멍이 든 사진을 게시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영국 검찰은 지난해 10월 그린우드는 반복적으로 폭행을 하고, 강간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고, 올해 11월 27일에 첫 재판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검찰이 공소를 취소하면서 재판은 열리지 않게 됐다. 맨유는 이날 “구단은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 과정이 완료될 때까지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린우드 측은 “문제가 마무리됐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옆에서 지지해준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살 때 맨유 유스팀에 합류한 그린우드는 2019년 맨유에서 1군 무대를 밟으며 기대주로 성장했고, 2021년 2월엔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맨유에서 총 129경기에 나서 35골 12도움을 올렸다. 해당 사건 이후 지난해 1월 22일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 오현규 무난한 홈 데뷔전... 셀틱 17경기 무패 행진

    오현규 무난한 홈 데뷔전... 셀틱 17경기 무패 행진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22)가 무난한 홈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투입돼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리그에서 최근 4연승을 포함, 17경기(16승 1무)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셀틱은 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라운드 리빙스턴FC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오현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0분 일본인 스트라이커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 투입됐다. 원정에서 열린 직전 던디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에서 셀틱 데뷔전을 치른 오현규는 2경기 연속 출전하며 홈구장에서 데뷔, 순조롭게 팀에 녹아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셀틱이 자랑하는 ‘저팬 커넥션’이 승리를 합작했다. 전반 29분 일본인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가 그레그 테일러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의 일원으로 골 맛을 본 마에다 다이젠이 전반 33분, 교고가 전반 47분 추가골을 올렸다. 교고는 시즌 18호 골로 리그 득점 랭킹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로렌스 섕클런드(16골·허트)와 격차는 2골이다. 리그 1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22승 1무 1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한 셀틱은 리그 선두(승점 67)를 달렸다. 라이벌이자 2위(승점 58) 셀틱 글래스고에 승점 9 앞서있다. 지난해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뛴 오현규는 지난달 25일 5년 계약을 맺고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 6년 만에 6번째 우승 도전 맨유 vs 사상 첫 우승 도전 뉴캐슬

    6년 만에 6번째 우승 도전 맨유 vs 사상 첫 우승 도전 뉴캐슬

    2022~23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컵(카라바오컵) 정상에서 6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맨유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중반 3분 사이 연속 2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원정 1차전 3-0 승리를 더해 합계 5-0으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맨유는 오는 27일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사우샘프턴을 제치고 결승에 선착한 뉴캐슬과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경기를 주도했으나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후반 17분 공격진을 마커스 래시퍼드와 제이든 산초, 앙토니 마르시알로 물갈이한 뒤에야 물꼬가 트였다. 후반 28분 맨유가 드디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래시퍼드가 공을 달고 박스 안으로 들어갈 때 노팅엄 수비가 태클로 끊어낸 공이 그만 래시퍼드를 맞고 마치 패스처럼 마르시알에게 연결됐고, 마르시알이 노팅엄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3분 뒤 래시포드가 다시 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문전으로 패스를 날렸고, 프레드가 무릎으로 밀어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체제가 막을 내린 이후 내리막을 걸어왔다. 우승 타이틀이 2016~17 리그컵, 2017~18 FA컵 밖에 없다. 다시 우승컵을 따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우승 갈증은 뉴캐슬이 더 절실하다. 뉴캐슬은 1954~55 FA컵이 주요 대회 마지막 우승이었다. 리그 컵은 준우승만 1회했을 뿐 우승이 없다. 두 팀은 1998~99 FA컵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당시 맨유가 2-0으로 이겼다. 뉴캐슬로서는 24년 만에 설욕 기회를 잡은 셈이다. 오일머니로 부자 구단이 된 뉴캐슬은 이번 시즌 EPL에서 맨유보다 더 높은 3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4위. 두 팀은 전반기 대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 축구도 ‘석유 파워’… 뉴캐슬 47년 만에 리그컵 결승 진출

    축구도 ‘석유 파워’… 뉴캐슬 47년 만에 리그컵 결승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숀 롱스태프(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홈 2차전 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내달리고 있다. 이날 2-1 승을 거둔 뉴캐슬은 1·2차전을 모두 쓸어 담아 1976년 준우승 이후 47년 만에 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202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3억 500만 파운드(약 4600억원)에 뉴캐슬을 인수해 전력을 강화한 뒤 그해 19위에서 11위로 순위가 올랐다. 오는 26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노팅엄전 승자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만나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뉴캐슬 로이터 연합뉴스
  • 올 ‘외대인상’ 김태식·조현동씨

    올 ‘외대인상’ 김태식·조현동씨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회장 양인집)는 올해 ‘자랑스런 외대인상’ 수상자로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와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 셀틱 데뷔전 눈도장 오현규, 이번엔 데뷔골?

    셀틱 데뷔전 눈도장 오현규, 이번엔 데뷔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데뷔전에서 후반 교체로 짧은 시간을 뛰고도 강한 인상을 남긴 오현규(22)가 데뷔골에 재도전한다.셀틱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리빙스턴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30일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셀틱 2-0 승)에서 교체 명단에 올라 후반 37분 일본 선수인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돼 데뷔전을 치른 오현규는 2경기 연속 출전을 노린다. 사흘 만에 열리는 경기라 직전 경기에서 교체로 몸을 푼 오현규의 첫 선발 출격도 기대해볼 수 있다. 등번호 19번이 적힌 셀틱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데뷔전에서 교체로 10분이 채 안 되는 경기를 뛰었지만, 한 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하고 상대 수비와 적극적인 경합을 펼치는 좋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도 오현규에게 평점 6.28점을 부여하며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다만 스포츠몰과 후스코어드 등 현지에선 리빙스턴전에 오현규 대신 후루하시와 조타, 리엘 아바다의 스리톱 선발 출격을 전망하고 있다.리그 3연승이자 최근 공식전 5연승을 달린 셀틱은 승점 64(21승1무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이벌인 2위 레인저스(승점 55·17승4무2패)에는 승점 9점 앞서 있다. 이번 상대인 리빙스턴은 리그 4위(승점 32·9승5무8패)다. 스코틀랜드 리그에선 올 시즌 상위권 팀으로 꼽히지만, 셀틱과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차이가 크다. 최근 세 차례 맞대결 전적에서도 셀틱이 모두 이겼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12월 말에도 셀틱이 홈에서 2-1로 이겼다.지난 시즌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팀 내 최다인 13골을 넣은 오현규는 지난달 25일 셀틱과 5년 계약을 맺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활약한 기성용(서울)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뛴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 이후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다. 오현규는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들진 못했지만, 27번째 예비 선수로 대표팀과 16강까지 동행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셀틱의 러브콜을 받고 첫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 유럽축구 이적 시장 마감…엔소, EPL 역대 최고 이적료에 첼시행

    유럽축구 이적 시장 마감…엔소, EPL 역대 최고 이적료에 첼시행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엔소 페르난데스(22·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겨울 이적시장 마감 시한인 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직전 첼시와 벤피카(포르투갈)가 페르난데스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는 1억 560만 파운드(약 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와 벤피카는 이달 초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이적료 규모는 일찌감치 합의했는데 분할 납부에 대한 이견이 있어 최종 결정이 늦춰졌다. 이견을 조율하는 사이 페르난데스는 영국이 아닌 포르투갈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전 EPL 최고 기록은 2021년 애스턴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잭 그릴리시(28)가 기록한 1억 파운드(약 1519억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오스트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29)를 긴급 영입했다.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덴마크 대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4~5월까지 장기 이탈이 예상됨에 따라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급하게 움직였다. 오늘 6월까지 단기 임대다. EPL 선두 아스널은 첼시에서 4년 반을 뛴 미드필더 조르지뉴(32)를 데려왔다. 계약 기간 1년 6개월(1년 연장 옵션 포함)에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약 183억원)다. 브라질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이탈리아로 이주한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 멤버로 유로2020 정상을 밟기도 했다. 비야 레알(스페인)에서 아르나우트 단주마(26),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페드로 포로(24)를 거푸 영입해 공수를 보강한 토트넘은 브리안 힐(22)과 제드 스펜서(23)를 각각 스타드 렌(프랑스), 세비야(스페인)로 임대했다. 또 맷 도허티(31)와는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는데 도허티는 곧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향했다. 한편, 이적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던 이강인(22)은 끝내 스페인 마요르카에 잔류했다.
  • ‘마지막 우승 68년 전’ 뉴캐슬, EFL컵 결승 올라…맨유와 격돌 가능성 커

    ‘마지막 우승 68년 전’ 뉴캐슬, EFL컵 결승 올라…맨유와 격돌 가능성 커

    오일 머니로 ‘부자 구단’이 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68년 만의 우승컵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뉴캐슬은 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2~23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4강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원정 1차전을 1-0으로 이겼던 뉴캐슬은 이로써 합산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뉴캐슬은 2일 4강 2차전을 치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노팅엄 포리스트 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맨유가 1차전을 3-0으로 이겼기 때문에 뉴캐슬과 맨유의 결승 격돌이 유력하다.뉴캐슬의 우승은 1954~5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이 우승이 가장 최근이다. 이후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 주요 컵 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EPL 이전 최상위리그 우승을 4회나 했지만 1926~27시즌이 마지막이었다. 1992년 EPL 출범 이후 뉴캐슬은 1부와 2부를 오가는 그런 저런 팀이었으나 202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팀을 인수하며 ‘부자 구단’이 됐다. 또 능력을 검증 받은 에디 하우 감독을 사령탑으로 스타 선수들을 영입한 뉴캐슬은 이번 시즌 EPL에서 3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뉴캐슬은 잘 이기는 팀이라기 보다, 잘 안지는 팀이라는 컬러를 구축 중이다.뉴캐슬은 이날 결승전에서도 전반 5분과 21분 숀 롱스태프가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전반 29분 체 아담스에게 만회골을 내주고 후반 37분에는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퇴장을 당했지만 올시즌 EPL 최소 실점 팀의 면모를 뽐내며 끝까지 승리를 지켜냈다. 리그컵 결승전은 오는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짧았지만 눈도장 콱… 오현규, 유럽 데뷔전서 ‘택배 크로스’

    짧았지만 눈도장 콱… 오현규, 유럽 데뷔전서 ‘택배 크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22)가 5일 만에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셀틱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의 태너다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3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오현규는 후반 37분 일본인 선수인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번호 19번을 달고 투입된 오현규는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왕성한 활동력으로 벤치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측면과 중앙을 부지런히 오가며 의욕적으로 움직였다.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 공을 빼앗아 돌파를 했고, 동료들의 패스를 받기 위해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신호를 보내기도 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오른쪽 측면에서 한 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상대 수비수와 경합할 때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오현규에게 평점 6.28점을 매겼다. 지난해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뛴 오현규는 지난 25일 셀틱과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뛴 기성용(서울),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활약한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 이후 셀틱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2022시즌 K리그1에서 팀 내 최다인 13골을 넣은 오현규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예비 선수로 선발돼 국가대표 선수단과 카타르에 동행했지만 끝내 정규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후반에 두 골을 넣은 셀틱은 21승1무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승점 64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라이벌인 2위 레인저스(17승4무2패)와는 승점 9 차다. 리그 경기 3연승, 최근 공식전 5연승을 내달린 셀틱의 다음 일정은 2월 2일 리빙스턴과의 홈경기다.
  • 호날두 사우디 2경기 연속 무득점, 슈퍼컵 결승행 실패

    호날두 사우디 2경기 연속 무득점, 슈퍼컵 결승행 실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풀타임을 뛰었지만, 소속팀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알나스르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알이티하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는 2021~22시즌 사우디 프로축구 정규리그와 사우디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킹컵에서 1, 2위를 차지한 4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알나스르는 지난 시즌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3위에 그쳤지만, 알힐랄이 리그 우승과 킹컵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불화 끝에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달 말 연봉 7500만 달러(약 922억원)의 조건에 2025년까지 알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는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사우디 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 23일 알이티파크와 경기(알나스르 1-0 승)에서도 풀타임을 뛰고도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던 호날두로서는 2경기 연속 무득점이다.호날두가 알나스르 입단 후 기록한 득점은 지난 20일 알나스르-알힐랄 연합 올스타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친선경기(5-4 승)에서 넣은 두 골뿐이다. 이날 알이티하드는 전반 15분 호마리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43분 호마리뉴의 크로스에 이른 압데라자크 함달라의 헤딩 결승 골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후반 22분 알나스르가 알데르송 탈리스카의 만회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 추가시간 무하나드 알-샨키티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알이티하드의 결승행이 재확인됐다.
  • 손흥민, 영국 ‘가디언’ 선정 2022년 세계축구선수 26위

    손흥민, 영국 ‘가디언’ 선정 2022년 세계축구선수 26위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 랭킹 26위에 올랐다.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자체적으로 매긴 2022년 남자 축구선수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100명의 선수 중 이날은 일단 1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1∼10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2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39위에서 13위나 순위가 올랐다. 가디언은 “2022년 상반기 활약 덕이라 말하는 게 타당하다”면서 “손흥민은 지난해 첫날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15골 6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이 리그 4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골든부트(득점왕)도 공동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로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11월 안와골절 부상 후 안면 보호대를 써야 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면서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78위에 오른 2018년부터 5년 연속 가디언이 선정한 세계 축구선수 랭킹 100위 안에 들었다.최고 순위는 2019년의 19위다.미공개된 상위 10명 외에 올해 순위에서 손흥민 위로는 11∼13위인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토트넘) 등이 있다. 손흥민 아래로는 27위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28위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9위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순으로 뒤를 잇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불화 끝에 계약을 해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둥지를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지난해 8위에서 43계단이나 떨어진 51위에 머물렀다. 가디언은 호날두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12년 랭킹 도입 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 벤투가 다리 놨다… 수비수 박지수, 포르투갈 무대로

    벤투가 다리 놨다… 수비수 박지수, 포르투갈 무대로

    카타르월드컵 그라운드를 아쉽게 놓친 선수들이 잇따라 유럽으로 진출해 흥미롭다. 오현규(22·셀틱)에 이어 박지수(29)가 유럽 무대를 밟는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등 5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계약 기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현지 언론 보도로 미뤄 내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포르티모넨스는 이승우가 2021년 잠시 몸담아 한국에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팀이다. 한국 센터백의 유럽 주요 리그 진출은 흔치 않은 일이라 주목된다. 앞서 김민재(27)가 2021년 여름 터키리그를 통해 유럽에 첫발을 내디딘 뒤 현재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고 있다. 박지수의 유럽 진출에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리’를 놓아 눈길을 끈다. 박지수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님이 포르투갈 리그 선수였고 국적도 포르투갈이라 친숙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들은 건 없었지만 (벤투 감독님이) 포르티모넨스 감독님과 통화했다더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수는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하는 등 월드컵 출전 전망이 밝았으나 최종 명단 발표 직전 치른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발목을 다쳐 카타르행이 좌절됐다. 그러나 박지수를 눈여겨봤던 벤투 전 감독이 유럽 진출에 지원사격을 해 주며 ‘전화위복’이 됐다.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박지수는 경남FC를 거쳐 2019년 중국 광저우 헝다(현 광저우FC) 유니폼을 입으며 첫 해외 진출을 했다. 이어 군 복무를 하기 위해 K리그로 돌아와 임대 신분으로 수원FC와 김천 상무에서 뛰다가 최근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포르티모넨스는 리그 18개 팀 중 12위에 자리해 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10실점하는 등 불안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이번에 박지수를 포함, 센터백 2명을 영입했다. 현재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는 공격수 김용학, 일본인 골키퍼 나카무라 고스케 등 아시아 선수들이 이 팀에 있어 박지수가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박지수, 벤투 징검다리 삼아 포르투갈 입성

    박지수, 벤투 징검다리 삼아 포르투갈 입성

    카타르 월드컵 그라운드를 아쉽게 놓친 선수들이 잇따라 유럽으로 진출해 흥미롭다. 오현규(22·셀틱)에 이어 박지수(29)가 유럽 무대를 밟는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9) 등 5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계약 기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현지 언론 보도로 미뤄 내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포르티모넨스는 이승우가 2021년 잠시 몸담아 한국에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팀이다.한국 센터백의 유럽 주요 리그 진출은 흔치 않은 일이라 주목된다. 앞서 김민재(27)가 2021년 여름 터키리그를 통해 유럽에 첫 발을 내딛은 뒤 현재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고 있다. 박지수의 유럽 진출에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리’를 놓아 눈길을 끈다. 박지수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님이 포르투갈 리그 선수였고 국적도 포르투갈이라 친숙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들은 건 없었지만, (벤투 감독님이) 포르티모넨스 감독님과 통화했더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수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하며 월드컵 출전 전망이 밝았으나 최종명단 발표 직전 치른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발목을 다쳐 카타르행이 좌절됐다. 그러나 박지수를 눈여겨 봤던 벤투 전 감독이 유럽 진출에 지원 사격을 해주며 ‘전화위복’이 됐다.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데뷔한 박지수는 경남FC를 거쳐 2019년 중국 광저우 헝다(현 광저우FC) 유니폼을 입으며 첫 해외 진출을 했다. 이어 군 복무를 하기 위해 K리그로 돌아와 임대 신분으로 수원FC와 김천 상무에서 뛰다가 최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포르티모넨스는 리그 18개 팀 중 12위에 자리해 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10실점 하는 등 불안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이번에 박지수를 포함해 센터백 2명을 영입했다. 빅지수로서는 현재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는 공격수 김용학, 일본인 골키퍼 나카무라 고스케 등 아시아 선수들이 있어 적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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