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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조사에 반격 나선 민주, 정무위 단독 소집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조사에 반격 나선 민주, 정무위 단독 소집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당시 ‘헬기 전원’이 특혜였는지 여부를 조사하자 민주당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를 단독 소집해 반격에 나섰다. 권익위에 접수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신고 사건’과 비교해 조사 형평성을 따지겠다는 것이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 국민의힘에서는 간사인 윤한홍 의원과 강민국 의원만 참석해 야당의 일방적 회의 소집에 항의했다. 권익위 등 정부 인사들은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가) 목이 찔려 있는 상황에서 헬기를 이용했냐, 안 했냐를 가지고 특혜 시비라고 하며 권익위에서 조사하겠다는 건데, 그 권익위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과 관련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사건에 대해서는 신고인 조사도 안 하고 있다”며 “형평이 있다고 말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반면 여당 간사인 윤 의원은 “당시 (이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특별한 대우를 받아서 이송됐다. 그것도 전부 세금으로 간 것 아닌가”라며 “권익위에 신고가 됐으면 권익위는 조사할 수밖에 없고 조사를 안 하면 직무유기”라고 했다. 또 이날 전체 회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곳(권익위)을 불러서 그렇게 (질의를) 하면 결국 조사를 방해하거나 조사에 정치적 압력을 넣기 위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하지만 정무위는 야당 의원 주도로 오는 29일 전체 회의를 열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의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부른다. 한편 최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주 방문 행사에서 끌려 나간 사건에 대해 강 의원을 포함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등 야 4당이 이날 모여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대통령의 사과, 대통령실 경호처장 파면, 진상규명 등을 위해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 정무위 단독 소집한 野 “李 응급헬기가 특혜? 金여사 의혹 조사하라”

    정무위 단독 소집한 野 “李 응급헬기가 특혜? 金여사 의혹 조사하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당시 ‘헬기 전원’이 특혜였는지 여부를 조사하자 민주당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를 단독 소집해 반격에 나섰다. 권익위에 접수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신고 사건’과 비교해 조사 형평성을 따지겠다는 것이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 국민의힘에서는 간사인 윤한홍 의원과 강민국 의원만 참석해 야당의 일방적 회의 소집에 항의했다. 권익위 등 정부 인사들은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가) 목이 찔려 있는 상황에서 헬기를 이용했냐, 안 했냐를 가지고 특혜 시비라고 하며 권익위에서 조사하겠다는 건데, 그 권익위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과 관련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사건에 대해서는 신고인 조사도 안 하고 있다”며 “형평이 있다고 말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반면 여당 간사인 윤 의원은 “당시 (이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특별한 대우를 받아서 이송됐다. 그것도 전부 세금으로 간 것 아닌가”라며 “권익위에 신고가 됐으면 권익위는 조사할 수밖에 없고 조사를 안 하면 직무유기”라고 했다. 또 이날 전체 회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곳(권익위)을 불러서 그렇게 (질의를) 하면 결국 조사를 방해하거나 조사에 정치적 압력을 넣기 위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하지만 정무위는 야당 의원 주도로 오는 29일 전체 회의를 열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의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부른다. 한편 최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주 방문 행사에서 끌려 나간 사건에 대해 강 의원을 포함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등 야 4당이 이날 모여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대통령의 사과, 대통령실 경호처장 파면, 진상규명 등을 위해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 “회삿돈으로 세금 내”…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회삿돈으로 세금 내”…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배우 김수미씨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한 식품 회사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식품 회사 나팔꽃 F&B는 “김씨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나팔꽃 F&B는 “김씨와 정씨가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무단으로 ‘김수미’ 브랜드를 판매했다”며 “이를 통해 (김씨와 정씨가) 약 5억 6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씨가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의 입출금을 맡으면서 총 6억 2300만원가량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정명호 가지급금’이라고 회계처리를 해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혐의(약 1억 198만원) ▲‘선생님댁 김장’, ‘선생님댁 유기그릇 세트’ 등으로 회계처리하고 지급 의무 없는 금액을 대신 지급한 혐의(약 1억 6900만원) ▲단기대여금 명목 횡령(약 3억 670만원) ▲허위 용역 대금 지급(약 4529만원) 등이 포함됐다. 나팔꽃 F&B는 김씨 역시 개인 세금을 납부할 자금이 부족해지자 회사 은행 계좌에서 임의로 3억원을 인출해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나팔꽃F&B는 김수미의 초상권을 이용해 김치, 게장, 젓갈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정씨는 회사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이사로 재직하다 2021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현재는 사내이사만 맡고 있다. 정씨는 더팩트에 “지난해부터 회사 내부 갈등이 있는건 맞지만 회사 측이 저와 어머니를 고소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회사는 저를 고소한 현 대표이사의 치명적인 잘못이 드러나 어려움을 겪었고, 제가 먼저 상대 측에 횡령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두 건의 고소를 해놓은 상태다. (회사에) 배타적 독점 사용권도 허락한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씨의 아내이자 김씨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측은 “가족 일이라 어떻게 입장을 밝혀야 할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남편 측에서 곧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 용인·광주시 “경강선 용인 연장 경제성 확인”

    용인·광주시 “경강선 용인 연장 경제성 확인”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에서 용인시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노선’이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경강선의 용인 처인구 연장을 위한 최적 노선을 찾는 용역 조사 결과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건설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조성으로 용인의 반도체 거점이 될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것으로 ‘반도체 국가철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새로운 철도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선 B/C가 최소 0.7 이상이어야 하는데, 용인시가 민선8기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경강선 연장 노선은 이같은 정부 기준을 크게 상회할 정도로 적격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그동안 경기 광주시와 공동으로 기존 광주 삼동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39.54km를 잇는 노선과 광주역에서 분기하는 노선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 왔다. 용역 결과 삼동역에서 연장하는 노선(B/C 0.84)에 비해 경기광주역 분기안(B/C 0.92)이 경제성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확인돼 용인시와 광주시는 분기점을 광주역으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사업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경강선 연장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광주시와 공동으로 요청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보낼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두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용인·광주 150만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강선 연장 일반철도’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경강선 연장 철도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226만평)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경기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과 방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국가철도망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사업으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보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노선”이라고 말했다. 경강선이 용인 처인구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화성시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건설될 계획인 수도권내륙선과 연계할 수 있게 되고, 경기광주역에선 수서·광주선을, 성남역에서 GTX A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강선이 남사읍까지 연장되면 승객들이 판교역으로 가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월곶·판교선을 통해 인천까지도 갈 수 있게 된다. 경강선의 용인 연장은 이처럼 철도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는 게 용인시의 분석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5일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여해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에게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지난 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노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 로로피아나, 2024 SS 시즌 광고 캠페인 선보여

    로로피아나, 2024 SS 시즌 광고 캠페인 선보여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202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24SS 시즌 로로피아나는 인간과 자연, 문화와 세대 간의 유기적 형태와 모던한 라인 사이의 균형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영화감독 마리오 소렌티의 디렉팅으로 셀레나 포레스트, 조나스 글로어, 아와르 오디앙, 리앤 본 롬페이, 벤지 쉬가 모델로 참여한 이번 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일본의 건축과 전원을 풍경삼아 로로피아나의 ‘균형미’를 입체적인 감각으로 보여준다.유려한 형태와 매력적인 질감, 선명한 단순미가 연상되는 동양의 미적 감각은 고유의 특성, 특히 공예에 대한 존경과 자연과의 조화를 향한 탐구가 로로피아나와 닮아 있다. 이번 캠페인은 존재의 연결성을 행위로 전환시켜 이미지화함으로써 모든 존재는 큰 전체의 일부이며 전체의 아름다움은 각 부분에 내재한다는 믿음을 담아 낸다. 캠페인은 풍부한 자연광이 제품과 분위기의 질감을 비추며 모델이 홀로 거리를 걷거나 해변에 서 있거나 들판에 앉은 모습, 현대적 혹은 전통적인 건축물에 기댄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이룬 연대감과 평화로움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의류의 색과 질감이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로피아나는 인간이 자연 속에서 제 자리를 찾음으로써 자연과 연결되는 느낌을 탐구하며, 의류와 액세서리가 이러한 의식을 한층 일깨운다. 캠페인 이미지들은 기쁨, 따스함,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로피아나의 이번 컬렉션이 자연과의 친밀감을 향한 여정이듯, 광고 캠페인 역시 인위성이 배제된 ‘균형미’를 표현한다. 동양의 멋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감정과 정신으로 통하며, 정제된 자연스러움이 그 아름다움 속에 녹아 있다.
  • 볼보 S60 실내 유해물질 ‘톨루엔’ 기준치 초과

    볼보 S60 차량에서 유해화학물질인 톨루엔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돼 정부가 세척 약품 교체를 권고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신규 제작 자동차 18개 차종의 실내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볼보 S60 일부 차량에서 톨루엔이 권고기준(1000㎍/㎥)을 초과한 1202.3㎍/㎥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나머지 17개 차종은 유해물질 권고기준을 충족했다. 톨루엔은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가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되면 혈뇨증·단백뇨 등을 초래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실내 세척 약품을 원인으로 판단하고 교체를 권고했으며, 제조사는 권고에 따라 약품 교체를 완료한 상태다. 2022년 조사에서 벤젠 권고기준을 초과했던 메르세데스벤츠 GLA250 4MATIC은 이번 추적조사에서 권고기준을 충족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국토부는 제작사의 권고 사항 이행 증빙자료 부족으로 올해에도 추가 추적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 ‘다리 6개’ 영국 유기견, 수술로 새 삶… 전 세계가 도왔다

    ‘다리 6개’ 영국 유기견, 수술로 새 삶… 전 세계가 도왔다

    영국 웨일스의 슈퍼마켓에서 발견된 다리 6개의 기형 유기견이 전 세계에서 건넨 도움의 손길로 수술을 받아 새 삶을 찾게 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검은색 암컷 코커스패니얼인 아리엘은 지난 17일 잉글랜드 남서부 브리스틀의 한 동물병원에서 불완전한 다리 2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개는 생후 11주이던 지난해 9월 웨일스 남서부 펨브로크셔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발견됐다. 정밀 진단 결과 아리엘은 정상적인 다리 4개 외에 엉덩이에 못 쓰는 다리 2개가 더 달려 있었다. 이 다리 2개가 마치 인어 꼬리처럼 보여 ‘인어공주’의 주인공인 아리엘을 따서 이름을 얻었다. 아리엘은 엉덩이 관절 2개가 모두 한쪽으로 쏠려 있어서 골반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 성기는 하나 더 있었고 신장은 1개뿐이었다. 아리엘을 구조한 그린에이커스 레스큐가 사연을 알렸고 전 세계에서 약 1만 5000파운드(약 2550만원)의 성금이 모인 덕에 무사히 수술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아리엘은 오른쪽 뒷다리 근육에 힘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다리에 힘이 붙으면서 살릴 수 있게 됐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아리엘은 공개된 영상에서 다른 개와 마찬가지로 4개 다리로 활달하게 걷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돌아다니며 먹고 물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상태로 앞으로 10~14일 정도 휴식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수술을 집도한 수의사 에런 러치맨은 “에리얼의 회복력이 좋다. 이제 행복한 작은 개가 됐다”고 말했다. 그린에이커스 레스큐 측은 아리엘이 이번 주에 퇴원해서 위탁가정에서 편히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체 설립자인 마이키 롤러는 “뉴욕이나 호주처럼 아주 멀리서 온 전화와 이메일을 포함해 지금까지 아리엘 이야기로 우리가 얻은 반응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면서 “아리엘을 돕는 데 기여한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 이효리♥ 이상순, 씨스타 보라에 반했다

    이효리♥ 이상순, 씨스타 보라에 반했다

    씨스타19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11년만에 돌아온 씨스타19 효린, 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있다 없으니까’, ‘Ma Boy’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추억을 소환했다. MC 이효리는 “다시 활동하는데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린은 “오늘 첫 녹화 무대라서 너무 걱정했는데 언니가 하는 프로그램으로 나올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이효리는 효린의 고민 상담을 해줬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어느 날 효린이 갑자기 연락 와서 한번 뵙고 싶다 하더라. 제주도로 왔었는데 많이 지쳐 있는 걸로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룹 활동을 오래하고 혼자 무언가 하려는데 솔로는 처음이다 보니까 얘기를 듣고 싶었다. 엄청 용기내서 연락 드린 건데 언니가 흔쾌히 ‘제주도 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효린에 대해 “얘기도 하고 유기견 봉사도 같이 했었다. 노래도 열심히, 춤도 열심히, 의상도 외국 가서 사 오고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진짜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얼마나 열심히 하냐, 효린이 잘돼야 해. 더 잘돼야 해. 이렇게 잘하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없어”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 자리에서 남편 이상순을 언급했다. 그는 보라를 향해 “보라도 제주도 놀러오라”더니 “우리 남편이 기다리고 있다. 예전부터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 광주은행장 “부동산 PF발 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 중요”

    광주은행장 “부동산 PF발 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 중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건전성 악화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라며 “우발 채무의 연쇄 부실 우려와 고물가·취업난으로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보다 높은 경제 고통 지수를 겪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이날 본점 KJ상생마루에서 개최한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같이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세부적인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 고 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과 ‘도전 정신’이 중요하다”라며 ▲내실 경영 기반 균형 성장 ▲미래 경쟁력 제고 ▲지역 상생 경영 ▲그룹 시너지 강화 ▲소비자 보호 강화 등 5대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내실 경영 기반의 균형 성장을 위해 비부동산 PF 확대 및 토스 공동대출 추진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건전성 상시 모니터링 강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디지털 및 해외사업 역량 제고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선진화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해 미래 경쟁력을 갖춰 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민생금융지원 및 상생 금융지원 프로그램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선다. 광주은행은 지역경제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민생금융지원에 293억원, 서민금융·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으로 이뤄진 상생금융지원에 1조 3030억원 등 총 1조 3323억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지역 상생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라며 “지역민과 광주은행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해 서민금융 종합지원에 4021억원, 지역 내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에 7055억원 등 총 1조 1076억원의 상생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신뢰경영’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최근 5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해오고 있다.
  • “애플 비전프로 잘 팔리면 최대 60만대 출고”

    “애플 비전프로 잘 팔리면 최대 60만대 출고”

    애플이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전판매를 시작하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초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 최대 60만대 수준으로 출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이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비전 프로 등장 이후 현실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방식으로 가상 물체에 접근하는 ‘공간 컴퓨팅’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 퀄컴, HTC 등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내놓은 제품들을 언급하며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전 프로 판매에 영향을 미칠 이슈로 꼽히는 배터리 수명,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높은 가격대 중 일부는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트렌드포스는 지적했다. “비전 프로를 공개한 뒤 애플은 개발자 도구와 호환성 평가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용이하게 했다”면서 “전통적인 게임을 가상현실로 변환하는 ‘UEVR’과 같은 도구를 통해 브랜드 존재감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애플이 예측대로 가격이 더 저렴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선보인다면, 비전 프로의 프리미엄 가격은 가치를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소비자의 관심을 잠재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급도 출고량의 변수로 꼽혔다. 트렌드포스는 “공급업체 다각화는 애플의 공급망 전략에서 시급한 초점이 됐다”며 “소니와 함께 애플은 중국의 마이크로 OLED 대기업인 씨야(SeeYA)와의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이르면 올해 3분기에 2차 공급업체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은 비전 프로를 다음 달 2일부터 미국 내 애플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 ‘떠돌이 허스키’에 화살 쏴 관통 40대…檢 “실형 선고해 달라”

    ‘떠돌이 허스키’에 화살 쏴 관통 40대…檢 “실형 선고해 달라”

    떠돌이 시베리안 허스키 견에 화살을 쏜 혐의(본지 4월 13일자 인터넷판 보도 ‘개에게 화살 쏜 그 남자…’)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형을 구형했다. 가해 남성은 “과거 들개들로부터 키우던 닭들이 물려 죽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19일 제주지법 형사2단독(부장 배구민) 심리로 열린 A(49)씨의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8월 25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자신의 비닐하우스 옆 창고 주변을 배회하던 허스키 견에 화살을 쐈다. 그가 쏜 화살은 70㎝ 길이의 카본 재질로 60m 거리에서 발사됐다. 화살에 몸통이 뚫린 채 거리를 돌아다니던 허스키 견은 범행 이튿날인 26일 직선거리로 10㎞가량 떨어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조차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7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해 3월 주거지에 있던 A씨를 붙잡고 화살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 수사 결과 A씨는 과거에 들개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닭 사육장을 덮쳐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죄를 위해 해외 직구로 카본 화살 20개를 샀으며 활은 나무와 낚싯줄로 직접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변호인을 통해 “범행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당시 60m 거리에서 화살을 쐈는데 맞을 줄 몰라 당황했다”며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과거 자신이 키우던 닭들이 들개에게 물려 죽은 적이 있다고 하지만, 정작 화살을 맞은 피해견은 피고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며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피해견인 ‘천지’는 구조 뒤 제주의 한 동물병원에서 긴급 화살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동물보호단체 등의 도움으로 치료와 훈련을 받은 뒤 지난해 11월 유기견을 키운 경험이 있는 미국 뉴욕의 한 30대 여성에게 입양됐다.
  • 18마리는 새 주인 만났는데… 마라도 고양이들 어떻게 됐을까

    18마리는 새 주인 만났는데… 마라도 고양이들 어떻게 됐을까

    마라도 길고양이들은 섬 밖으로 나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일 마라도에서 길고양이 45마리를 포획해 섬 밖으로 나온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18마리만 입양됐다. 나머지 27마리 고양이들은 세계유산본부내 임시보호시설에서 아직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유산본부와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는 지난해 사진전, 공연, SNS 홍보 등을 통해 고양이 입양프로젝트를 펼쳐왔다. 그 결과 간식을 주면 잘 받아먹던 공이(여·3~4세), 아가들을 잘 돌봐주고 욕심이 없던 모노(여·5~6세 추정), 성격좋고 사람도 안 가리는 까미(남·8세), 사람도 간식도 아이들도 다 좋아하던 나비(남·3~4세)등 18마리는 새 주인을 만나 도내외로 흩어졌다.그러나 조금의 터치는 참아도 아직은 사람이 낯선 루나(남·5~6세 추정), 사람을 무서워하던 결이(여·3~4세), 먹는 거 좋아하고 조심성 많은 윈터(남·3~4세), 애교 많은 하랑(남·3~4세), 마음에 드는 사람의 손길을 허락하는 지키미(여·3~4세), 아직은 사람이 무섭지만 노력중이라는 리치(남·3~4세) 등 27마리는 여전히 인연을 만들지 못했다.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사람을 두려워하던 고양이들도 이젠 서서히 적응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혹시 새 가족을 만났다가 다시 이별하는 일이 없도록 1~2개월 적응기간을 지켜본 뒤에 신중하게 입양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호소에서 서로 장난치고 놀 정도로 건강해졌다. 애정을 갖고 잘 보살필 수 있는 가족을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 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지난해 2월 27일부터 고양이 구조에 들어가 45마리를 5일 만인 3월 3일 반출했다. 중성화수술을 마친 고양이들은 컨테이너 시설 3개동과 울타리 쳐진 야외마당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세종로의 아침] 뉴타운 시즌2가 떠오르는 이유/김동현 전국부 차장

    [세종로의 아침] 뉴타운 시즌2가 떠오르는 이유/김동현 전국부 차장

    때는 2008년이었다. 18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에 뉴타운 광풍이 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뉴타운사업은 성공적인 재개발 모델로 자리잡으며 ‘황금알을 낳은 거위’로 통했다. 조각난 재개발 구역을 모아 멋진 신도시 형태로 만들어 내는 ‘뉴타운’은 이전에 없던 정비사업으로 새롭고 멋진 모델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뉴타운 지정’ 소문만 나도 집값은 앞자리가 달라졌다. 시민들은 너도나도 뉴타운 지정을 열망했다. 대선을 노렸던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기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26개 지구, 226개 구역을 뉴타운으로 지정했다. 뉴타운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 주민들은 “우리도 뉴타운 지정을 해 달라”며 아우성을 쳤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을 본 시민들이 나도 아파트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런 욕망을 알아챈 한나라당 후보들은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같은 당임을 앞세워 뉴타운 공약으로 선거를 치렀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마이크를 잡을 때마다 “내가 당선되면 우리 동네가 뉴타운 지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리쳐 댔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서울의 48개 의석 중 40석을 차지했다. 사람들은 이들을 ‘타운돌이’라고 불렀다. 이후 오 시장이 “뉴타운 추가 지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자 정몽준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직무유기”라며 거친 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후 뉴타운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파고와 2기 신도시 공급, 보금자리택지지구 개발로 인한 과잉 공급 등이 겹치면서 장기 표류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뉴타운이라는 좋은 사업을 정치가 망쳤다고 평가했다. 대박이던 뉴타운은 재앙이 됐다. 지난 10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총선을 석 달여 앞둔 시점이다. 주요 내용은 입주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하고, 재개발 구역 지정에 필요한 노후주택(건축 30년) 비율도 3분의2에서 60%로 낮추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아파트 75만 가구, 노후주택 20만 가구 등 총 95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거 환경과 주택 공급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선의를 믿는다. 하지만 정책의 선의와는 별개로, 1·10 대책도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사람들은 정부의 이번 대책이 자기 집값을 올려 주면 좋겠다는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런 분위기면 선거 공약으로도 충분히 먹힐 것 같다. 오 시장 취임 후 서울시가 개발한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이 인기다. 모아타운은 재개발이 어려웠던 소규모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으로 의미가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공공성과 사업성 둘 다 잡았다는 평가다. 뉴타운 못지않게 좋은 정책이다. 하지만 좋은 사업과 정책도 누군가의 정치적 의도와 욕심에 따라 춤을 추면 결국 망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현재 상황도 2008년과 비슷하다.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 실패로, 시민들은 최근까지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것을 목도했다. 또 3기 신도시가 준비되고 있고, 세계 거시경제도 좋지 않다. 그러함에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싶은 누군가는 또 마이크에 대고 떠들 것 같다. “당선되면 이 동네를 모아타운으로, 신속통합기획 사업지로 만들겠다”고 말이다. 1·10 대책을 보다 뉴타운 시즌2가 생각나는 이유다.
  • 호남권 최대규모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본격화

    호남권 최대규모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본격화

    광주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호남 최대 규모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가 가시화되고 있다. 오는 4월엔 연구개발(R&D) 융복합시설인 ‘복합허브센터’가 첫 삽을 뜨고 6월에는 초기창업지원시설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이 준공돼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복합문화복지공간인 ‘푸른이음센터’도 하반기 완공된다. 광주시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권 최대 규모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밸리 마중물 사업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과 ‘푸른이음센터’는 올해 완료된다. 또 부지 매입을 마친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오는 6월 준공, 하반기에 개관하는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에는 초기 창업·중소벤처기업들이 입주해 시제품 제작, 제품의 경제성 평가, 특허출원 등에 나선다. 광주시는 제품 판매활동 교육과 지역펀드 활용 및 투자자 연결 등을 지원한다.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구축한 ‘어울림팩토리’는 현재 창업기업 6곳이 입주해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주민 복합문화복지공간인 ‘푸른이음센터’도 올 하반기 준공한다. 푸른이음센터는 광주역사와 푸른길공원 사이 철도부지에 들어선다. 또 광주역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푸른이음공원 조성사업’도 국가철도공단과 부지 협의를 마친 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이들 공간을 유기적으로 이어주게 될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6월 마무리된다. 광주시는 이 공간을 ‘걷고 싶은 길, 광주RE100’의 모델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광주역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이자 열린공간인 ‘문화마당’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 올해 디자인 구상을 마칠 예정이다. 광주시는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됨으로써 쇠퇴한 구 도심이 경제적‧문화적 재생을 통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부지 매입을 마치고 국가시범지구로 지정고시된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된다. 광주시는 이 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50억원 등 총 1688억원을 투입해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자리연계형주택’ 등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오는 4월 연구개발(R&D) 융복합지원시설인 ‘복합허브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자리연계형주택’ 등의 시행계획인가와 실시설계를 올해 안에 완료한 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광주역 창업시설을 통합 운영하고 광역권 창업시설들과 연계해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 슈퍼리치 250명 “세금 더 내게 해달라”…다보스포럼 참석 각국 정상들에 부유세 도입 촉구

    슈퍼리치 250명 “세금 더 내게 해달라”…다보스포럼 참석 각국 정상들에 부유세 도입 촉구

    세계 슈퍼리치(초고액 자산가) 250명이 자신들과 같은 억만장자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각지의 부자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슈퍼리치에 부과할 ‘부유세’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며 공개서한을 보냈다. 슈퍼리치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엔 통상 3000만 달러를 기준으로 삼다가 이후 1억 달러쯤 돼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서한에는 디즈니 상속녀 애비게일 디즈니(64),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의 5대손 발레리 록펠러(49),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작가인 사이먼 페그(54)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사회에서 가장 부유한 우리에게 세금을 부과해 달라”며 “이것이 우리의 생활 수준을 바꾸거나 국가의 경제 성장에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극단적이고 비생산적인 사적 부를 우리 공동의 민주적 미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불평등은 최고조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보 성향의 부호 단체 ‘애국적 백만장자들’ 회원들은 지난해 다보스포럼 때도 비슷한 내용의 서한을 공동 명의로 전달했다. 특히 에비게일 디즈니는 2019년 6월에도 금융인이자 투자가인 ‘헤지펀드계의 전설’ 조지 소로스(94) 퀀텀펀드 회장 등과 함께 미국 대선 후보들에게 부유세 도입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에 서명했으며, 2020년엔 코로나19 지원과 관련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부유층 세금 인상 제안에 동참했다. 영국의 농부 출신으로 유기농 채소상자의 선구자로 불리는 기업가 가이 싱 왓슨(64)은 “한 여론조사는 부유층을 포함한 전 세계가 슈퍼리치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데 찬성하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가장 부유한 우리는 우리가 선출한 리더들의 무사안일에 지쳤다”고 말했다. 이들과 같은 슈퍼리치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공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지지했다. 또한 응답자의 58%는 1000만 달러(약 134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에 대해 2%의 부유세를 도입하는 것에 찬성했으며, 54%는 과도한 부의 집중이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배우 브라이언 콕스(78·영국)는 “억만장자들은 막대한 부를 이용해 정치권력과 영향력을 축적하는 동시에 민주주의와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가 뽑은 선출직 공직자들이 이러한 돈과 권력의 집중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끔찍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中 연구진, 그 어렵다는 붉은털원숭이 복제 성공했다 [달콤한 사이언스]

    中 연구진, 그 어렵다는 붉은털원숭이 복제 성공했다 [달콤한 사이언스]

    중국 과학자들이 체세포를 이용해 지금까지 성공한 적이 없었던 영장류 복제에 성공했다. 중국 과학원(CAS) 신경과학연구소, 상하이 뇌과학 센터, 중국과학원대, CAS 유전학 및 발달 생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난 붉은털원숭이(히말라야 원숭이)가 2년 이상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월 17일자에 실렸다. 생식세포가 아닌 피부세포 같은 체세포는 생명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유전 정보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유기체를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난자의 핵을 제거한 뒤, 체세포에서 채취한 세포핵을 이식해 복제하는 ‘체세포 핵 이식’ 또는 ‘체세포 핵 치환’ 기술로 생존 가능한 배아를 만들었다. 이런 방식으로 복제된 최초의 동물이 양 ‘돌리’다. 이후 필리핀 원숭이를 비롯해 다양한 포유류 종의 복제가 체세포 핵 치환술로 시도됐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포유류 종에서 복제 효율이 낮고 태아 때나 갓 태어나서 사망하는 확률이 높았다. 특히 동물 실험에서 많이 활용되는 붉은털원숭이는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경우가 한 번 있었지만, 출생 직후 사망했을 정도로 복제가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흔히 시험관 아기로 불리는 체외수정(IVF)으로 얻은 붉은털원숭이의 배반포와 체세포 핵이식으로 복제된 붉은털원숭이 배반포의 후성유전학적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복제 배아 및 태반은 IVF 배아 및 태반과 비교해 크기와 모양에 이상이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 중인 복제 배아에 건강한 태반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체세포 복제 붉은털원숭이를 태어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태어난 붉은털원숭이는 2년 이상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렇게 태어난 복제 붉은털원숭이는 한 마리뿐이지만 추가로 더 만들어 낼 예정이며 다른 영장류 복제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CAS 신경과학연구소의 퀴앙 선 수석 연구원(비인간 영장류 실험실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영장류 생식 복제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복제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 방법을 사용한 건강한 붉은털원숭이 복제는 단 한 마리만이 보고되었지만, 이 연구 결과는 향후 영장류 복제를 위한 유망한 전략으로 입증될 수 있습니다.
  •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경기도는 국가균형발전과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대상 1,000만 원 1명, 우수상 100만 원 2명, 장려상 50만 원 7명으로 공모 기간은 2월 17일까지이며 현금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공모전)을 통해 ‘새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전문가심사, 대국민 투표,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일 올해 첫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운영의 기본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의 직무유기와 비협조, 집권여당의 서울확장 전선 등 여전히 많은 난관이 존재하지만, 결코 뒤로 되돌아가지 않겠다.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강한 추진의사를 밝힌 바 있다.
  • “안심하고 맡기세요”…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안심하고 맡기세요”…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서울 노원구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다음 달 9~11일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려견 돌봄 쉼터는 구의 대표적인 동물 복지 서비스로 휴가철 증가하는 유기견 발생을 막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쉼터는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된다. 이용 대상은 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 중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 이하 소형견이다. 전염성 질환에 걸렸거나 임신한 반려견은 이용할 수 없다. 구는 쉼터에 머무는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3인 1조로 편성된 전문 돌봄 인력을 2교대로 배치한다. 야간에도 당직 근무 인력을 활용해 반려견의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하면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인계할 계획이다. 구는 견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견주의 당부 사항을 비롯한 반려견별 기초 자료를 돌봄 인력에게 사전에 전달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돌봄 기간 중 견주에게 반려견 사진을 하루에 2회 전달한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위탁비는 5000원이다. 홀몸 어르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 계층은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연휴가 지나면 유기 동물이 늘어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더는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 문화를 선도해 반려 가족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여행도 집도 농기계도 절반만 내세요… ‘반값 정책’ 봇물

    여행도 집도 농기계도 절반만 내세요… ‘반값 정책’ 봇물

    지방자치단체들의 반값 시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와 청년 유출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방증이다. 전남 강진군은 2024년 시무식에서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했다. 군은 5만원 이상 소비한 2인 이상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50%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받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전략이다. 관광객들은 강진 여행 이후 영수증, 일행 인증사진 등과 함께 7일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방문에 앞서 관광객들은 반값 강진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청년 부부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반값아파트를 짓는다. 도는 충북개발공사와 손을 잡고 사업계획 수립, 부지 확보 등 구체화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현재 도가 갖고 있는 청주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해 250세대를 건립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분양은 수혜자가 적어 임대료를 싸게 받는 방식이 될 것 같다”며 “임대기간을 길게 해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도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26~33㎡ 규모로 300가구를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지역에 연고를 둔 대학생 2182명에 장학금 20억원을 지급했다. 전국 최초로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을 이뤄낸 것이다. 부안군은 2017년 대학교 1학년 반값등록금 지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반값등록금 지원을 확대해왔다. 반값 시책은 농업분야에서도 활발하다. 충남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기계를 반값에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사업’을 진행한다. 감면 대상은 임대 농업기계 전 기종이다. 관내에 거주지와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강원 홍천군은 지난해 농가들이 농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총 7560농가가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자 올해에는 유기질 비료와 종자류 등 농자재 품목을 추가해 사업을 진행한다.
  • ‘한강공원 사망’ 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

    검찰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의 친구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손씨가 사망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석규)는 17일 “고소인 면담과 목격자 조사, 현장 검증 등으로 충실히 보완수사를 했지만 손씨 친구 A씨의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24일 당시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이었던 손씨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씨는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손씨의 억울함을 풀어 달라는 국민청원에 공감한 인원이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을 받았다. 경찰은 손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자 실종 당일 함께 술을 마신 A씨를 조사했지만 결국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내사 종결 처분했다. 손씨 유족은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이에 대해서도 2021년 10월 불송치 결론을 냈다. 유족은 경찰 수사 결과에 이의신청서를 냈고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이 사건을 송치받아 조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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