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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속 ‘엄마 유기견’의 기지, 새끼 9마리 모두 살렸다!

    산불속 ‘엄마 유기견’의 기지, 새끼 9마리 모두 살렸다!

    지독한 산불이 났지만 순간적인 기지로 새끼를 모두 살린 유기견의 스토리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어린이들이 기적처럼 구조된 강아지들을 입양하겠다고 나서면서 사연은 더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칠레 발파라이소에선 최근 큰 산불이 났다. 인근 가옥 2000채가 쑥대밭이 되고 임야 500헥타르가 잿더미가 됐다. 인명피해도 속출했다. 주민 15명이 숨을 거두고,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19명이 부상했다. 기적 같은 스토리의 배경은 이런 산불이었다. '네그리타(스페인어로 검둥이)'라는 애칭을 얻은 주인공 유기견은 산불이 나기 1주일 전 새끼 9마리를 낳았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은 유기견 대가족을 순식간에 궁지에 몰아넣었다. 네그리타는 충분히 불을 피할 수 있었지만 새끼들이 문제였다. 새끼들은 본능적으로 위험을 알아챈 듯 낑낑거리고 불길은 무섭게 접근하는 위급한 상황. 네그리타는 돌연 컨테이너 건물 밑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상당한 깊이로 구덩이를 판 네그리타는 새끼들을 차례로 피신시켰다. 새끼 9마리를 모두 대피시킨 네그리타는 마지막으로 구덩이 들어가 새끼들을 감쌌다. 새끼들과 함께 몸을 숨긴 네그리타는 산불이 진화된 후 극적으로 구조됐다. 불을 피하면서 네그리타가 새끼들을 숨기는 걸 목격한 일부 주민들이 소방대원들에게 "컨테이너 밑에 개가 있다"고 알린 덕분이다. 생명이 있다는 말에 소방대원들은 황급히 컨테이너 밑을 확인했다. 네그리타는 구덩이 속에서 몸을 웅크린 채 새끼들을 감싸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기적처럼 목숨을 구한 유기견 가족을 차례로 구조했다. 1주일된 새끼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소방대 관계자는 "어미와 새끼가 모두 살았고, 다친 곳도 없었다"면서 "영리하고 용감한 개가 새끼를 모두 살려냈다"고 말했다. 네그리타와 새끼들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져 임시로 돌봄을 받고 있다. 한편 기적 같은 사연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발파라이소에선 입양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현지 언론은 "특히 어린이들이 구조된 새끼를 입양하겠다고 난리"라면서 "네그리타의 가족이 가능한 멀리 흩어지지 않도록 새끼들을 입양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포풀라르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들개가 된 유기견… 소탕과 보호 사이 골머리

    들개가 된 유기견… 소탕과 보호 사이 골머리

    연간 서울에서 포획되는 떠돌이 유기견이 1만 마리에 달하면서 ‘야생화된 유기견’의 서식지역 확대에 대한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야산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이들 개를 소탕해 주기를 원하지만, 관련 조직이나 규정이 없어 다른 유기견과 같이 보호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잡은 유기견은 9551마리에 이른다. 그나마 2013년(1만 1395마리)보다 16% 줄었지만 걱정은 더 커진다. 야생화된 유기견은 포획틀을 피하는 방법을 학습했고,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다. 새끼를 낳으면서 완전히 야생에서 태어나 자란 들개들도 나온다. 광견병도 두렵다. 2009~2011년 서울·경기도 발생하지 않던 광견병 보균 동물은 2012년 경기도에서 4건이 발견됐다. 광견병은 뇌염 등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거의 100%다. 경기 화성시 시화호 일대의 산업단지 개발로 야생동물이 북상하면서 2006년 은평구에서도 광견병 보균 동물이 발견된 바 있다. 시는 광견병 약을 먹이에 넣어 살포하지만 야생화된 개가 약은 빼놓고 먹이만 먹는 경우가 많다. 주민들은 마취총을 이용해 야생화된 개를 소탕해 주길 지자체에 요구하고 있다. 종로구에 사는 김모(55)씨는 “통상 유기견 하면 더러워도 치와와같이 작고 귀여운 것을 떠올리는데 이들은 덩치도 크고 이빨도 날카로워 늑대와 흡사하다”면서 “멧돼지와 같이 민가로 내려와 먹이를 찾기 때문에 주민이나 등산객에서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야생화된 유기견의 광견병 여부는 물론 개체 수도 파악되지 않았다. 북한산에서 지난해 79마리의 유기견을 포획한 점에 비추어 수백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게다가 매해 7000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새로 생겨난다. 특히 재개발 지역에서 버려진 개들이 주인을 기다리다 야생화되고 있어 ‘개발의 역습’이라는 말도 나온다. 지자체가 주민들의 뜻대로 마취총으로 이들을 소탕하기는 힘들다. 유기견과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개를 죽일 수도 있어서다. 또 야생화된 유기견에 대한 관리 기관 및 규정이 없어 유기견에 준하는 조치(구조 및 보호)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결과 마취총은 개의 폭력성을 높일 수도 있어 시민의 안전이 위급한 상황에는 ‘블로건’이라는 약한 마취총을 사용하기로 하고 소방서에 협조를 구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길 바닥에 버림받은 유기견 필사적으로 주인 차 쫓다

    길 바닥에 버림받은 유기견 필사적으로 주인 차 쫓다

    미국에서 개 한 마리가 자신을 버린 트럭을 온 힘을 다해 쫓아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뉴스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루이지애나 지부가 최근 주내 주유소 앞에서 개를 버린 용의자 남성 2명에 관한 현상금 250달러를 내걸고 행방을 쫓고 있다. 이 단체는 또 당시 차를 쫓다가 사라진 개를 찾아 보호하기 위한 수색에도 나섰다. 이는 당시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던 한 여성에게 목격됐다. 목격자 로리 홀리스는 “트럭에는 두 남성이 타고 있었고 그중 한 명이 개를 향해 ‘가, 저리 가!’라고 소리치며 밀어냈고 다른 한 명이 차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는 당황한 모습으로 달려들어 차에 앞발을 올렸지만 트럭은 그대로 출발했고 남겨진 개는 트럭을 쫓아 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또 자신이 차를 타고 트럭과 개를 추적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개는 트럭이 2차선을 가로 질러도 여전히 계속 쫓고 있었다”며 “보는 내내 몹시 마음이 아팠고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여성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트럭과 개의 사진은 페이스북에 공개돼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사진 속 개의 모습은 검은색으로 몸집이 큰 것 정도만 확인되고 있지만, 목격자 여성의 말로는 저먼 셰퍼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잡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16일 현상금을 걸고 개를 유기한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개를 보호할 목적으로 신고를 받고 있다. 또 개가 목격된 현장 주변의 수색을 위해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 단체의 대표는 “버려진 반려동물의 생존 확률은 제로(0)에 가깝다”며 “개를 유기하는 행위는 너무 비열하고 범죄자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로리 홀리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반려견 문화의 그늘… ‘강아지 공장’의 불편한 진실

    반려견 문화의 그늘… ‘강아지 공장’의 불편한 진실

    인터넷에서 클릭 한 번에 강아지를 구입할 수 있는 시대다. 유행처럼 소비되는 강아지의 탄생 뒤에는 사람들에게 팔려 갈 강아지를 ‘생산’하기 위한 강아지 공장이 있다.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EBS ‘하나뿐인 지구’는 수많은 어미 개들이 철창에 갇혀 쉼 없이 새끼를 낳는 강아지 공장의 불편한 진실을 들여다본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모치와와 강아지가 인기를 얻으며 가격이 2배나 치솟았다는 이야기가 회자된다. 하지만 이런 장모치와와의 인기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이혜원 정책국장은 “충동적으로 특정 품종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 1년 뒤에 그 품종의 유기견이 많이 발생한다”고 우려한다. 한때 그레이트 피레니스 종인 ‘상근이’가 국민견으로 사랑받았다. 1년 뒤 유기견 보호소에 수많은 ‘상근이들’이 나타났다. 지난해 가을 강아지 공장에서 평생 새끼를 낳던 그레이트 피레니스 종의 ‘상순이’가 구조됐다. 과도한 발정유도제 때문에 상순이의 배 속에는 서른 개가 넘는 종양이 들어차 있었고, 철창만 밟아 온 상순이의 발에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이 생겨 있었다. 상순이는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그해 가을을 넘기지 못하고 떠났다. 전국에는 3000~4000개의 강아지 공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펫숍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강아지의 대부분은 이런 강아지 공장에서 온다. 마치 물건을 사듯 원하는 털 색깔에, 가격대에, 할부 기간까지 조절해 강아지를 살 수 있다. 팔려 나간 강아지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어미 개는 발정유도제를 맞으며 또 다른 강아지를 생산해야 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화이트 갓’ 예고편, 이래도 ‘개 학대’ 하시겠습니까?

    ‘화이트 갓’ 예고편, 이래도 ‘개 학대’ 하시겠습니까?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과 ‘팜 도그 상’ 수상으로 칸 영화제 2관왕에 오른 영화 ‘화이트 갓’이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참고로 팜 도그 상은 칸 영화제 상영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펼친 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화이트 갓’은 애완견이었다가 하루아침에 주인에게 버려지면서 생존을 위해 인간에게 맞서는, 길 잃은 유기견들의 우두머리인 ‘하겐’과 그를 지켜내려는 13살 소녀의 눈물겨운 투쟁을 그린다. 인간으로부터 버림받은 개들의 혁명을 세련된 방식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개들에 대한 학대를 암묵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당신의 반려견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에게 버려져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유기견들의 모습과 점점 공격적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 엄청난 수의 개들이 소녀의 뒤를 쫓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이는 영화 속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특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소녀와 개의 모습이 담긴 마지막 신은 종잡을 수 없는 반전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화이트 갓’은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사진·영상=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언 강에 뛰어들어 고립된 유기견 구해낸 남성 감동

    언 강에 뛰어들어 고립된 유기견 구해낸 남성 감동

    언 강 속으로 뛰어들어 유기견을 구해낸 러시아 남성이 감동을 주고 있다면서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ABC뉴스가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상의를 벗어 던진 남성이 강 한가운데 고립된 개를 구조하기 위해 얇은 얼음으로 덮인 강에 입수한다. 남성은 양팔로 얼음을 부수며 개가 있는 곳까지 나아간다. 목적지에 다다른 남성은 개를 꼭 껴안고 헤치고 온 길을 다시 되돌아 육지까지 이동한다. 한편, 물속에 뛰어든 이반(21)이라는 러시아 남성은 심장 질환을 앓고 있어 군 면제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반은 얼음물 속에 갇혀 고통스러워하는 개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다행히 이반은 유기견과 함께 안전하게 물 밖으로 나왔고, 주위에 있던 친구들은 이반의 몸을 덮혀주기 위해 보드카를, 개에게는 소시지를 선물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반의 이러한 용감한 행동에 대해 전문가들은 “얼음물 속으로 뛰어드는 행동으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한다”며 “저체온증은 물론 심장마비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라고 충고했다. 한편, 유기견은 이반에게 입양돼 ‘렉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사진·영상=Buic Cla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앞 못 본다 이유로 화장실에 버려진 견공

    영국에서 또다시 유기견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번에는 지하철역에 버려진 채 개가 눈물을 뚝뚝 흘려 많은 이들을 슬프게 하더니 이번에는 아직 생후 8주밖에 안 된 어린 강아지가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체셔주 샌드배치에 있는 로드쉐프 휴게소 여자 화장실에서 ‘디자이너 독’으로 개량된 셰틀랜드 쉽독 미니어처 한 마리가 두려움에 몸을 웅크린 채로 발견됐다. 디자이너 독은 티컵 강아지처럼 고객의 요구에 의해 개량된 신품종으로 순종보다 유전적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되고 있다. ‘루이’라는 별칭을 갖게 된 이 강아지는 처음 사람들에게 구조됐을 때 극심한 공포에 시달려 누구에게도 곁을 두려하지 않았다. 해당 휴게소의 수 에반스 점장은 “그(루이)는 화장실 빈칸 구석에 있었고 웅크린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면서 “휴게소 와인매장 직원 안젤라 론스데일이 그(루이)를 처음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이는 쫑긋한 귀에 조그만 몸집으로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지만, 디자이너 독으로 개량된 탓에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루이를 구매한 주인은 이 강아지가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휴게소 화장실에 몰래 유기한 것이다. 휴게소 측은 CCTV를 통해 개를 유기한 범인을 찾으려고 시도했으나 루이의 몸집이 워낙 작은 데다 의도적으로 몸에 숨긴 채 화장실로 들어갔기에 잡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루이는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됐다. 바로 이 휴게소에서 일하는 유지 보수 관리자 이안 스코필드. 그는 이미 벨라라는 이름의 테리어를 키우고 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이의 시력 복구를 위한 비용을 온라인을 통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경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안 이곳저곳을 시청자에게 오픈했다.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에서 이경규의 집 일부가 보여진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집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이경규의 집 내부는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거동락하고 있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경규는 “개노예 30년! 하루 종일 치우는 게 일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동물들의 안부를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대박

    이경규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대박

    이경규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집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경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안 이곳저곳을 시청자에게 오픈했다.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에서 이경규의 집 일부가 보여진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집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이경규의 집 내부는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거동락하고 있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경규는 “개노예 30년! 하루 종일 치우는 게 일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동물들의 안부를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 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경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안 이곳저곳을 시청자에게 오픈했다.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에서 이경규의 집 일부가 보여진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집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이경규의 집 내부는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거동락하고 있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경규는 “개노예 30년! 하루 종일 치우는 게 일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동물들의 안부를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차역서 주인 기다리며 눈물 흘리는 유기견

    기차역서 주인 기다리며 눈물 흘리는 유기견

    "주인님 돌아오세요" 기차역 앞에 개를 묶어두고 도망친 주인을 기다리는 개 한마리의 사진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에 올라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이스트 서섹스주에 위치한 이스트본 기차역 앞에 검은색 개 한마리가 난간에 묶인 채 하염없이 앉아있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앞에 물 그릇을 놓다둔 채 1시간 이상 앉아있는 개의 모습이 현지인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당연한 일. 더욱 놀라운 사실은 주인이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눈물까지 흘렸다는 점이다. 한 목격자는 "개가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면서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개를 이곳에 놓아둔 채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결국 이 유기견의 사연은 '우는 개'(crying dog)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현지 SNS를 강타했고 무정한 주인을 찾아 처벌해야 한다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글들이 쇄도했다. 현지 시의회 의원은 "현재 개는 동물시설에서 안전하게 보호 중에 있다" 면서 "주인을 찾아 다시 돌려주거나 새로운 가정에 입양을 보내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거짓말이죠?” 주인 기다리며 눈물 흘리는 유기견

    “거짓말이죠?” 주인 기다리며 눈물 흘리는 유기견

    "주인님 돌아오세요" 기차역 앞에 개를 묶어두고 도망친 주인을 기다리는 개 한마리의 사진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에 올라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이스트 서섹스주에 위치한 이스트본 기차역 앞에 검은색 개 한마리가 난간에 묶인 채 하염없이 앉아있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앞에 물 그릇을 놓다둔 채 1시간 이상 앉아있는 개의 모습이 현지인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당연한 일. 더욱 놀라운 사실은 주인이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눈물까지 흘렸다는 점이다. 한 목격자는 "개가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면서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개를 이곳에 놓아둔 채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결국 이 유기견의 사연은 '우는 개'(crying dog)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현지 SNS를 강타했고 무정한 주인을 찾아 처벌해야 한다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글들이 쇄도했다. 현지 시의회 의원은 "현재 개는 동물시설에서 안전하게 보호 중에 있다" 면서 "주인을 찾아 다시 돌려주거나 새로운 가정에 입양을 보내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EXID 화보, 가장 핫한 걸그룹의 청순발랄한 반전

    EXID 화보, 가장 핫한 걸그룹의 청순발랄한 반전

    상큼 발랄한 매력의 EXID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걸그룹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은 최근 한류매거진 KWAVE 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EXID는 무대 위의 섹시한 가면을 벗고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 스타일로 그녀들만의 색다른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섹시 비주얼을 보여줬다면 이번 KWAVE 화보에서는 핫팬츠와 진한 메이크업 대신 여성스러우면서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특히 유기견과 함께한 화보는 따듯한 느낌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od가 Dog로...글자 틀린 50만원 양탄자, 1000만원 낙찰

    God가 Dog로...글자 틀린 50만원 양탄자, 1000만원 낙찰

    경찰서 입구 바닥 양탄자에 수놓은 문구가 “우리는 개를 믿는다”로 잘못 쓰여 망신살과 함께 화제를 몰고 왔던 양탄자가 오히려 경매에서 1000만 원에 낙찰되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양탄자는 미국 플로리다주(州) 피넬러스 카운티 경찰서 입구에 놓여 있었는데, 미국의 법원이나 공공 기관의 공식적인 표어로 사용되는 문장인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에서 그만 ‘God’가 거꾸로 ‘Dog’로 잘못 쓰여 “우리는 개를 믿는다(In Dog We Trust)는 것이 되고 말았다. 뒤늦게 이런 사실을 발견한 해당 경찰서는 해당 양탄자를 즉시 철거했으나, 이런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화제를 몰고 오자 기막힌 실수(?)를 범한 이 양탄자를 다친 개나 유기견을 보호하는 단체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쳤다. 원래 약 50만 원 정도에 구입한 이 양탄자는 지난 15일, 철거된 직후 10만 원부터 경매가 시작되었으나, 그동안 언론에 화제를 몰고 온데 힘입어 결국 거금 약 1000만 원에(9650달러) 낙찰되었다고 현지 경찰서는 밝혔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최종 낙찰자의 이름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밝힐 수는 없으나, 해당 금액은 전액 동물보호 단체에 기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경찰서에 망신살을 준 양탄자가 개를 위해서는 톡톡히 효자 노릇을 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개를 믿는다”라 잘못 쓰여져 경찰서에 있던 양탄자 (현지 언론, wtsp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효린 엄마 최강동안…‘나 혼자 산다’ 김광규, 전현무 때린 이유는?

    효린 엄마 최강동안…‘나 혼자 산다’ 김광규, 전현무 때린 이유는?

    ‘효린’ ‘나 혼자 산다 효린’ 효린 엄마의 나이가 김광규보다 3세 어리다는 사실에 방송 출연진들 모두 놀랐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사는 효린의 ‘혼자 라이프’가 공개됐다. 효린은 유기견·유기묘 센터 봉사활동 후, 압구정에서 어머니와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젊어 보이는 효린 어머니 모습에 전현무, 육중완, 김광규는 깜짝 놀랐다. 효린의 어머니가 1970년생이라는 말에 김광규는 눈을 크게 뜨고 “70년생?”이라고 되물었다. 그도 그럴 것이 효린의 어머니가 김광규보다 3세 어린 것. 이에 전현무는 효린에게 “어머니 친구분 중에 결혼 안 하신 분 계세요? 그럼 광규 형 소개 좀…”이라고 말해 김광규의 분노를 샀다. 이 얘기를 듣자 김광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전현무를 때려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유기견 6만시대… 걷는 게 무섭다

    대도시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거나 보호 울타리를 뛰쳐나온 유기견 수만 마리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유기견에 물려 목숨을 잃을 뻔했다. 23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화지산을 산책하던 최모(50)씨가 유기견에게 양팔과 가슴 등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를 공격한 유기견은 두 살짜리 진돗개와 투견개량종인 핏불테리어 잡종견으로 몸무게만 18~20㎏에 이를 정도로 크고 성격이 사나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유기견은 쇠사슬로 된 목줄을 목에 걸고 있었는데, 최씨를 발견하고 갑자기 달려들었다고 한다. 최씨는 팔을 물린 상황에서도 개의 목줄을 주변의 철책에 묶어 40여분 만에 겨우 빠져나왔지만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최씨를 공격한 유기견은 119구조대에 의해 포획돼 부산의 한 유기견보호소로 보내졌다. 이처럼 유기견들은 언제 사람을 공격하는 맹수로 돌변할지 몰라 주의가 요구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전국의 유기견 수는 총 6만 2119마리에 이른다. 이 중 서울을 비롯한 7대 광역시의 유기견 수만 2만 3603마리로 전체의 38%를 차지한다. 서울이 7765마리로 가장 많고 부산 4088마리, 인천 3427마리, 대구 2463마리, 대전 2174마리, 울산 1976마리, 광주 1635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美경찰서 ‘개를 믿는다’ 오타 양탄자 1000만원에 낙찰

    美경찰서 ‘개를 믿는다’ 오타 양탄자 1000만원에 낙찰

    경찰서 입구 바닥 양탄자에 수놓은 문구가 “우리는 개를 믿는다”로 잘못 쓰여 망신살과 함께 화제를 몰고 왔던 양탄자가 오히려 경매에서 1000만 원에 낙찰되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양탄자는 미국 플로리다주(州) 피넬러스 카운티 경찰서 입구에 놓여 있었는데, 미국의 법원이나 공공 기관의 공식적인 표어로 사용되는 문장인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에서 그만 ‘God’가 거꾸로 ‘Dog’로 잘못 쓰여 “우리는 개를 믿는다(In Dog We Trust)는 것이 되고 말았다. 뒤늦게 이런 사실을 발견한 해당 경찰서는 해당 양탄자를 즉시 철거했으나, 이런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화제를 몰고 오자 기막힌 실수(?)를 범한 이 양탄자를 다친 개나 유기견을 보호하는 단체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쳤다. 원래 약 50만 원 정도에 구입한 이 양탄자는 지난 15일, 철거된 직후 10만 원부터 경매가 시작되었으나, 그동안 언론에 화제를 몰고 온데 힘입어 결국 거금 약 1000만 원에(9650달러) 낙찰되었다고 현지 경찰서는 밝혔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최종 낙찰자의 이름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밝힐 수는 없으나, 해당 금액은 전액 동물보호 단체에 기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경찰서에 망신살을 준 양탄자가 개를 위해서는 톡톡히 효자 노릇을 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개를 믿는다”라 잘못 쓰여져 경찰서에 있던 양탄자 (현지 언론, wtsp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국으로 팔려간 ‘한국 유기견’ 최근 모습 공개

    미국으로 팔려간 ‘한국 유기견’ 최근 모습 공개

    미국으로 팔려가 국내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킨 한국의 유기견과 식용견 23마리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현재 워싱턴 D.C의 한 동물 보호시설에서 머물고 있는 이들 개들이 새로운 가정의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 개들은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동물애호협회(HSI)가 일산의 한 농장주에게 구입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이다. 논란이 확산된 것은 이 개들이 '식용견'이라는 자극적인 타이틀과 함께 한국인 '식탁'에 오를 뻔했다가 새 삶을 찾았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이는 HSI의 캠페인과 관계가 깊다. HSI 측은 동아시아의 개고기 문화 근절 차원에서 이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에 23마리의 개들이 그 대상이 된 것이다. HSI 켈리 오메라 이사는 "우리 캠페인의 목적은 이같은 '잔인한 문화'를 바꾸기 위한 것으로 이번 일이 좋은 사례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기에 미국언론은 동물단체들의 말을 빌어 "한국에서는 매년 200만 마리의 개가 여름 보신용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해 현지인들의 분노를 부추겼다. 또한 이번 '개 값'으로 일산의 농장주가 2500달러(약 270만원)를 받아 블루베리 농장으로 전업했다는 소식도 곁들였다. 그러나 이에대해 HSI의 발표에 거짓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난 9일 장병권 동물학대방지협회 전 대표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미국으로 간 한국의 유기견·식용견들이 이들 단체의 기부금 모금 '앵벌이'에 동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전 대표는 "일산의 농장주는 이미 블루베리 농장을 크게 하고 있었고 좋은 뜻으로 개를 판 것" 이라면서 "미 현지의 동물보호단체들이 이같은 홍보활동을 통해 기금을 모은다"고 주장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기견과 함께 출근한 환경미화부 화제

    유기견과 함께 출근한 환경미화부 화제

    중국의 한 환경미화부가 유기견 한 마리와 함께 길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 베이징천바오 등 현지 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는 환경미화부 한 명이 쓰레기를 담는 자신의 리어카 위에 커다란 유기견을 싣고 함께 거리를 청소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베이징에서 일하는 이 환경미화원은 베이징에서만 10년 넘게 청소를 맡아 온 올해 46세의 랑밍시우(梁明修)씨다. 평소 개를 매우 좋아하던 랑씨는 길거리를 배회하는 유기견들을 데려다 자신의 집에서 키울 만큼 애정을 보였다. 사진 속 개 역시 길에서 주운 유기견이었다. 그는 “사진 속 개는 평소 성질이 온순해서 나와 매우 잘 지내왔는데, 어느 날 아침 출근하려던 때에 내 수레에 올라 내려갈 줄을 몰랐다. 출근한 뒤에 보니 어느 순간 수레에 타고 있어서 함께 나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그의 모습은 베이징 시민 우(吳)씨가 이를 본 뒤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우씨는 얌전히 수레에 올라타 있는 개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랑씨의 모습에 감동해 사진을 올렸렸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 모습을 두고 감동적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것이 화근이 됐다. 사진이 화제가 되자 랑씨의 회사 측이 이를 알게 됐고, 일터에 개를 동반했다는 이유로 질타를 한 것. 랑씨는 “회사 대표에게 지적을 받았다. 개를 데리고 출근한 것은 잘못이지만, 내가 일부러 데리고 나온 것이 아니라, 개가 수레에 올라타고 내려가지를 않아 어쩔 수 없이 반나절 정도 함께 일한게 전부”라면서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랑씨 회사 측은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이해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근무 중 부족한 점을 지적해야 한다”면서 “랑씨에게 지적 이상의 처벌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초로 사진을 올렸던 시민 우씨는 “내 사진 때문에 성실한 환경미화원이 회사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모차르트와 세계명작(손준호·김소현 엮음, amStory 펴냄)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엮은 첫 번째 동화책. ‘빨간모자’ ‘호두까기 인형’ ‘피노키오’ 등 세계명작 5편이 수록됐다.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구연동화와 모차르트의 소나타가 담긴 CD도 제공된다. 121쪽. 1만 6000원. 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캐럴라인 애더슨 지음, 내인생의책 펴냄)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오랫동안 주인을 만나지 못한 ‘노먼’을 입양한 한 가족의 얘기를 담고 있다. 유기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와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40쪽.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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