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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유족에 2차 가해, 민주당이 배후” 野 “동의 없는 공개 부적절”

    與 “유족에 2차 가해, 민주당이 배후” 野 “동의 없는 공개 부적절”

    주호영 “민주화 유공자도 비공개사적 정보 등 법률적 문제 있을 것”민주 “필진 유시민 민주 사람 아냐인터넷 매체·당 엮으려는 건 공작”이정미 “정치권·언론 나설 일 아냐”14일 친야 성향 인터넷 매체 2곳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 명단을 공개하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배후·공범”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민주당도 “유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는 적절하지 않다”고 했고, 정의당은 “참담하다”고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도 사생활 문제나 사적 정보 문제와 관련이 있는데, 유족 대부분이 공개를 원치 않는 것을 누가 함부로 공개했는지 여러 가지 법률적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차 가해도 언론 자유라고 보장해 줘야 하는가”라며 “이건 자유의 영역이 아닌 폭력이고 유족의 권리마저 빼앗은 무도한 행태”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유족 동의 없는 희생자 명단 공개라는 용납할 수 없는 행태를 설계했던 것은 민주당인데, 지금 온라인 매체 뒤에 숨어 방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도 공범”이라고 직격했다. 유상범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부추긴 폭력이다. 이재명 대표가 거듭해서 명단 공개를 주장해 왔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김웅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명단이나 전교조 명단을 비공개해야 하고, 핼러윈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기준인가”라며 “민주당의 명단 공개는 인륜이나 도리보다 정략적 계산이 우선하느냐”고 따졌다.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나왔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유족 동의 없이 사망한 사람의 사진이나 영상물을 유포하는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명단을 공개한 언론사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유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를 비판하면서도 명단 공개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 비공개 간담회 후 “이재명 대표도 말한 것처럼 진정한 추모가 되기 위해선 희생자 명단, 사진, 위패가 있는 상태에서 추모가 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도 “그렇게 되기 위해선 유가족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취지의 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의 없이 명단이 공개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안 수석대변인은 “유가족 중에서도 실제 희생자들 명단이 공개되고 사진도 공개되며, 제대로 된 추모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가진 유가족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민들레 필진으로 참여한 유시민 작가는 민주당 사람이 아니다”라며 “인터넷 매체와 민주당을 엮으려는 건 공작”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참담하다”며 “유가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희생자 명단 공개는 정치권이나 언론이 먼저 나설 것이 아니라, 유가족이 결정할 문제라고 몇 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며 “과연 공공을 위한 저널리즘 본연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 이정미 “유가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 참담”·한동훈 “법적 문제 있다”

    이정미 “유가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 참담”·한동훈 “법적 문제 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4일 한 인터넷 매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공개한 데 대해 “유가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한 인터넷 언론을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해당 언론은 이에 대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면서 “참담하다”고 했다. 그는 “누차 밝혔듯이 정의당은 유가족 동의 없는 명단 공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희생자 명단 공개는 정치권이나 언론이 먼저 나설 것이 아니라 유가족이 결정할 문제라고 몇 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과연 공공을 위한 저널리즘 본연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며 “이번 명단 공개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유가족의 상처가 더 깊어지지 않도록 많은 언론과 국민들께서 함께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친(親)민주당 성향 인터넷 매체인 ‘민들레’는 “이태원 희생자, 당신들의 이름을 이제야 부른다”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을 공개했다. 민들레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해 출범한 신생 매체다. 민들레는 “시민언론 더탐사와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명단을 공개한다”며 “지난달 29일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 만이다. 14일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총 158명이지만 명단은 그 이전에 작성돼 155명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얼굴 사진은 물론 나이를 비롯한 다른 인적사항에 관한 정보 없이 이름만 기재해 희생자들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는 않는다”며 “유가족협의체가 구성되지 않아, 이름만 공개하는 것이라도 유족들께 동의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한다”며 155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명단이 일방적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 “유족과 피해자의 의사에 반한 공개는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또한 이날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거기에 따르는 법적책임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주 원내대표는 “광주 민주화 유공자 명단도 공개가 안 되고 있다.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인데도 공개하지 않은 건 사생활 문제나 사적정보 같은 문제들과 관련이 있다”며 “(이태원 참사) 유족 대부분이 공개를 원치 않는 것을 누가 함부로 공개했는지, 여러 가지 법률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국조·특검 ‘거리 서명’... 주호영 “의회주의 포기”

    이재명, 국조·특검 ‘거리 서명’... 주호영 “의회주의 포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도입에 극명한 입장차를 보인 여야가 11일에도 평행선을 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운동에 착수했고, 국민의힘은 “제1야당의 의회주의 포기”라고 비판했다. 국정조사 추진에는 힘을 보탠 정의당은 이 대표가 추진하는 희생자 명단 공개에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역에서 5번 출구 앞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에 직접 나섰다. 현장에는 ‘국정조사로 책임자 처벌’, ‘이상민을 파면하라’, ‘한덕수는 사퇴하라’ 등의 플래카드가 걸렸다. 이 대표는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에서 “죄 없는 우리 국민들께서 영문도 모른 채 참사를 당한 뒤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참사가 왜 벌어졌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며 “이제 우리는 슬픔과 분노를 간직한 채라도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제 진실과 책임의 시간을 시작해야 한다”며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릴 때가 아니다”고 했다. 또 “정부와 여당이 진상 규명에 협조적이지 않고 오히려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 도움을 받아서 직접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그리고 완전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특검을 위해서 서명운동에 나서자”고 했다.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장외 서명 운동에 대해 “스스로 의회주의와 민주정당임을 포기한 것 아니냐”며 “자신에게 있는 사법리스크, 좁혀 들어오는 수사를 피하고 국민의 주의를 돌리기 위한 거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경제가 어려워지고, 외교·안보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제1당이 모든 문제를 국회 내에서 풀어야지 집권했던 당이 장외로 나가는 것은 국민에게 버림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주장하는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해선 “대법원이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 적법하다 했고, 정부도 공개하지 않았다”며 “그에 대한 민주당의 답을 듣고 싶다. 이태원 참사는 유족들이 공개를 원하지 않는 사람 훨씬 많다는데 서로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국정조사와 범국민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정의당도 민주당의 희생자 명단과 영정 공개 주장에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BBS 출연에서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하는 입장이 나와도 유족들 입장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라며 “정치권이 먼저 이것을 왈가왈부하며 상황에 접근하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라고 했다. 또 “(공개는)부적절하다고 이미 여러 차례 말했다”고 일축했다.
  • 독립유공자 이한호 홍재하 지사 유해 돌아온다...보훈처 15일 봉환식

    독립유공자 이한호 홍재하 지사 유해 돌아온다...보훈처 15일 봉환식

    해외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스위스와 프랑스에 묻혔던 이한호(1895∼1960)·홍재하(1892∼1960) 지사의 유해가 국내로 돌아온다. 국가보훈처는 두 독립운동가의 유해 봉환을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로 유해봉환반을 파견했으며, 두 지사의 유해는 오는 15일 유족 대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고 10일 밝혔다. 보훈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박민식 보훈처장 주관으로 최고 예우를 갖춰 봉환식을 거행한 뒤 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스위스 샤프하우젠 삼림묘지에 안장됐던 이 지사 유해는 현재 묘소 개장과 화장을 마쳤으며 12일(현지시간) 현지 공관과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린다. 프랑스 파리 북서쪽에 있는 콜롱브 시립묘지에 있던 홍 지사 유해는 11일 추모식을 연 뒤 12일 주프랑스대사관에 조문소를 설치해 교민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지사는 함경북도 성진 출생으로 1919년 중국 간도 지역에서 학생 중심 항일운동단체 맹호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선수단장 및 1954년 초대 서독총영사를 지냈다.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홍 지사는 프랑스한인회 전신인 재법한국민회 2대 회장으로 독립자금을 모금했고 국제연맹에서 독립운동을 알렸다. 두 지사에게는 2019년 각각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 김명기 회장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48호 회원에

    김명기 회장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48호 회원에

    “지역사회 복지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제는 광주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 김명기 국제건설㈜ 회장이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4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김동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김 회장의 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가입식을 마친 뒤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게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의 작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을 만들고 행복한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광주 북구청에 백미 900만원어치를 기탁했다. 또 국가유공자의 낡은 주택을 수리해 주고 초등학교 발전기금과 보건의료사업을 위한 발전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국제건설산업과 국제건설, 국제미소래를 설립하고 현재 광주·전남주택협회 감사, 전남건설협회 이사, 법무부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이사, 광주상공회의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 3020명의 회원이 있으며 광주에는 148명이 있다.
  • 김명기 국제건설 회장,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김명기 국제건설 회장,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제는 광주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국제건설 주식회사 김명기 회장이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광주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을 비롯해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김동기 대표, 김 회장의 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기 회장은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는 광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나누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작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을 만들고 행복한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광주 북구청에 백미 900만원 어치를 기탁했다. 또 국가유공자의 낡은 주택을 수리해주고 초등학교 발전기금과 보건의료사업을 위한 발전후원금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국제건설산업과 국제건설, 국제미소래를 설립하고 현재 광주·전남주택협회 감사, 전남건설협회 이사, 법무부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이사, 광주상공회의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3,020명이고 광주에서는 148명이다.
  • 성남시, 2023년 예산 3조4406억원 편성…올해 본예산보다 5.4%↑

    성남시, 2023년 예산 3조4406억원 편성…올해 본예산보다 5.4%↑

    경기 성남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1767(5.4%)억원 증가한 3조440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2조8702억원, 특별회계는 5704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40.5%인 1조1629억원을 배정했다. 청년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100억원,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104억원, 위례·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101억원, 장애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건립비 173억원 등 포함됐다. 또 유치원·초·중·고교생 등 무상급식비 지원 344억원 등 교육 분야는 656억원을 편성했다. 산업·중소기업과 에너지 분야는 814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세부 항목은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105억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42억원, 성남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5억원,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3억원 등이다. 교통·물류 분야는 총 2771억원을 배정했다.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지원 230억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200억원, 공영주차장 건립비 55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국토·지역개발 분야에도 2121억원을 투입해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구축, 밀리언 근린공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예산안은 오는 21일 개회하는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은 청년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구축 등 4차 산업 특별도시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 2·28민주운동 헌정공연...‘겨울 앞에서’

    2·28민주운동 헌정공연...‘겨울 앞에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헌정공연 ‘겨울 앞에서’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28민주운동 62주년과 지난 3년간 진행된 1958명의 2·28유공자 선정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빌보드 클래식 음반 1위에 빛나는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대구시향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이현, 테너 이병삼, 바리톤 김승철 등이 출연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지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전속 오케스트라 디오와 백진현 지휘자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2·28유공자와 회원, 시민들에게 전석 무료 오픈된다.
  • 김진성 선문대 교수, 교육·인재양성 공로 ‘교육부 장관’ 표창

    김진성 선문대 교수, 교육·인재양성 공로 ‘교육부 장관’ 표창

    선문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김진성 교수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9년 선문대 LINC+사업단 부단장을 역임하면서 ‘MASTER’(전문성과 융합, 신기술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 교육 모델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선문대가 혁신 교육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74년 만에… 4·3희생자 첫 보상금 지급 시작

    74년 만에… 4·3희생자 첫 보상금 지급 시작

    7일 제주 4·3평화교육센터에서 4·3희생자 첫 보상금 지급 기념식이 열렸다. 제주 4·3사건 발생 74년 만에 국가 폭력에 의한 과거사 해결에 전기를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3특별법’이 제정된 지 22년 만이자 4·3 74주년을 맞아 7일부터 보상금 지급이 결정된 생존희생자·유족 등 총 300명에게 1인당 최대 9000만원의 국가보상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보상심의분과위원회(이하 4·3중앙위원회)가 보상금을 신청한 304명 중 유공자 등을 제외한 300명에 대해 252억 5000만원의 국가보상금을 처음으로 지급하기로 결정을 내린 지 11일 만이다. 도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4·3평화공원 위령공원에서 4·3영령들에게 300명의 첫 보상금 지급 보고를 하고, 위령재단에 보상금 지급 결정 통지서를 헌정했다. 생존희생자 오인권 씨는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밝고 희망이 넘치는 4·3의 미래를 이끌겠다”는 문구를 낭독했으며, 생존희생자 김순여 씨는 “오늘의 역사를 바탕으로, 4·3의 진실과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매번 4·3평화공원에 올 때마다 무거운 마음으로 눈물 흘렸던 적이 많은데 오늘은 매우 기쁜 마음으로 왔다”며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생존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3과정에서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모두 기억해야 하며,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밝혀내지 못한 분들의 아픔도 기억해야 한다”면서 “무명의 희생자에 대해서도 예우하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패봉안실에 무명 희생자를 모시는 부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4·3중앙위원회로부터 결과 통지를 받고 보상금 청구 안내문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보상금 청구 신청 한 달 이내에 보상금 전액을 일시불로 청구권자 본인 통장으로 입금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2일부터 1차 대상자 2117명에 대해 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1월 4일 기준 1947명이 보상금을 신청했다. 제주실무위원회에서는 이 가운데 1260명의 희생자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중앙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 전남도,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추진

    전남도,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추진

    의향 전남의 독립운동 유공자 가운데 알려지지 않은 미서훈자를 지자체가 직접 찾아 서훈 신청을 추진하는 미서훈자 발굴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전남도는 광역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10월부터 6월까지 1단계 독립유공장 발굴을 위한 용역을 벌여 전남지역 3·1운동 독립 유공 미서훈자 80명을 찾아 서훈 신청을 마친 데 이어 2차로 미서훈자 발굴을 구한말 의병 유공자까지 확대하는 2단계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2단계 용역은 2023년 12월까지 1895년 구한말 의병부터 1945년 광복이 된 날까지 모든 기간에 걸쳐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서훈 신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처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구한말 호남의병 미서훈자는 1783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전남 출신이 96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도는 구한말 의병의 선봉지가 전남인 점을 감안, 도내 전지역에 대한 집중 조사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며 미서훈자는 2024년 1월까지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일본, 러시아 등 전남 출신의 국외 독립유공자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해 각종 문헌과 증거자료 확보에 나서는 한편 독립유공자 가족이나 후손들이 손쉽게 서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접수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우홍섭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독립유공자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 그 분들의 명예를 하루빨리 회복해드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며 “독립유공 미서훈자를 발굴하고 서훈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의향 전남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 참사에 묻힐까 우려…양구 폭발사고 관심 당부”

    “이태원 참사에 묻힐까 우려…양구 폭발사고 관심 당부”

    지난달 31일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난 폭발 사고로 장병 2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 등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지난 5일 자신을 사고가 난 육군 모 사단 예하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이라고 소개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 “쉬쉬하는 분위기…참사에 묻힌다는 생각도” A씨는 “뇌관이 살아있지 않다고 판단된 폭발물을 운반하다 터져 병사 2명이 크게 다쳤다”며 “의무병의 신속한 대처로 상태가 더 악화하지는 않았지만 평생 다리를 절어야 하고 극단적으로는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살아갈 날이 많은 이들 청춘들에게 1000~1500만원의 피해 보상금과 국가유공자 혜택뿐이라는 게 화가 난다”며 “이태원 참사로 이번 사고는 쉬쉬하자는 분위기이고 묻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뇌관이 살아있지 않다고 판단한 폭발물들이 모두 뇌관이 살아있다는 점이다”라며 “뇌관이 살아 있지 않다고 판단한 책임자는 누구인지 화가 난다. 또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 또한 없을 것이다”라고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제대로 된 조사와 당시 있었던 책임 간부 등을 포함한 소속 지휘관들의 사죄와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한다”며 “폭발물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모지 작전 등 폭발 위험이 있는 작전을 진행하면서 전문성 있는 공병이 아닌 전문성 없는 보명 간부들이 지뢰 탐지를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목함 지뢰 등 지뢰 탐지기로 잡히지 않는 폭발물이 있음에도 그냥 ‘없겠지’ 하고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제대로 된 조사와 보상조차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또 다른 젊은 청춘들이 ‘불모지 작전’이라는 위험한 작전에 노출돼 있다”며 “제대로 된 조사와 소속 지휘관 등의 사죄와 책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불모지 작전, 반드시 필요” 이와 관련, 부대 측은 “불모지 작전은 성공적인 경계 작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으로, 부대는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하기 위하여 투입 전 안전 교육·지뢰 탐지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과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대는 현재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부상자들의 치료·회복·보상 등에 대한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육군수사단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처리 및 안전 대책 강구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18분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을 하다가 폭발물이 터져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쳤다. 사고 직후 병사들은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독립운동하다 60개 학교 2596명 ‘퇴학’ 등 당해

    독립운동하다 60개 학교 2596명 ‘퇴학’ 등 당해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전국 60개교 학생 2596명의 학적부를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보훈처가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맞춰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독립운동 참가 학생은 지역별로 경남이 14개교 9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남 7개교 758명, 서울 16개교 285명, 충북 3개교 235명, 전북 8개교 172명, 강원 2개교 93명 등이었다. 징계 유형별로는 퇴학이 1033명이었고 무기정학 565명, 유기정학 483명, 훈계 199명, 무기근신 197명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 90명, 부산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현 동래고) 727명, 부산제2상업학교(현 개성고) 253명, 광주공립보통고등학교(현 광주제일고) 281건, 광주공립농업학교(현 광주자연과학고) 150명 등의 기록을 파악했다. 부산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와 부산제2상업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동맹휴학과 ‘노다이 사건’에 참여했다. 노다이 사건은 1940년 교련대회에서 일본인 심판 노다이가 편파 판정을 자행하자 학생들이 항의한 사건이다.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와 광주공립농업학교는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발원지이며, 광주공립농업학교 학생들은 3·1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에는 해방 이후인 1949년 전남지사의 승인을 받아 독립운동 등으로 졸업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수여한 ‘명예졸업대장’도 남아 있었다. 보훈처는 수집한 학적부를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항일 독립투쟁에는 언제나 청년 학생들이 있었다”며 “학적부 등 독립운동 사료를 지속해서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독립운동 참여 학생 2596명 학적부 대거 발굴

    독립운동 참여 학생 2596명 학적부 대거 발굴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전국 60개교 학생 2596명의 학적부를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보훈처가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맞춰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독립운동 참가 학생은 지역별로 경남이 14개교 9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남 7개교 758명, 서울 16개교 285명, 충북 3개교 235명, 전북 8개교 172명, 강원 2개교 93명 등이었다. 징계 유형별로는 퇴학이 1033명이었고 무기정학 565명, 유기정학 483명, 훈계 199명, 무기근신 197명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 90명, 부산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현 동래고) 727명, 부산제2상업학교(현 개성고) 253명, 광주공립보통고등학교(현 광주제일고) 281건, 광주공립농업학교(현 광주자연과학고) 150명 등의 기록을 파악했다. 부산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와 부산제2상업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동맹휴학과 ‘노다이 사건’에 참여했다. 노다이 사건은 1940년 교련대회에서 일본인 심판 노다이가 편파 판정을 자행하자 학생들이 항의한 사건이다.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와 광주공립농업학교는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발원지이며, 광주공립농업학교 학생들은 3·1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에는 해방 이후인 1949년 전남지사의 승인을 받아 독립운동 등으로 졸업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수여한 ‘명예졸업대장’도 남아 있었다. 보훈처는 수집한 학적부를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항일 독립투쟁에는 언제나 청년 학생들이 있었다”며 “학적부 등 독립운동 사료를 지속해서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지방 정부들, PCR 검사 유료화…눈덩이처럼 커진 방역 비용

    중국 지방 정부들, PCR 검사 유료화…눈덩이처럼 커진 방역 비용

    장기간 계속된 중국의 제로코로나 방역으로 재정 악화를 호소해온 지방 정부들이 최근 앞다퉈 코로나19 PCR 검사 유료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중국 경제 전문지 제일재경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전면 유료화해 주민 각 개인 부담으로 돌렸다고 3일 보도했다.  PCR 검사를 주민 각 개인의 비용으로 돌린 지방 정부는 구이양시 외에도 구이저우성 비제시, 후난성 악양시 경제기술개발구, 쓰촨성 이빈시, 간쑤성 간난, 주취안시, 광둥성 후이저우시 등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방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비용 부담 등으로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국가가 지정한 국가유공자, 상이군인 등 무료 검사 대상을 제외한 모든 주민들에게 검사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공고해온 상태다.  하지만 이번 PCR 검사 유료화 방침이 곧 방역 완화 조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31일 핵산 검사 비용 유료화를 공고했던 구이양시 정부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에서 3~7일에 한 차례씩 주민 위원회와 방역원들이 실시하는 PCR 검사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도 반드시 해당 검사에 응해야 하며, 검사는 유료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더욱이 거주지 인근과 업무지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에는 PCR 검사 횟수가 1일 1회로 증가하지만 이때 역시 모든 PCR 검사는 주민 각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PCR 검사 1회당 각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지역별로 상이하게 책정됐다. 구이저우성과 쓰촨, 간쑤 등의 지방 정부는 PCR 검사 비용과 관련해 1인 1회당 3.5위안(약 700원)~16위안(약 3100원)의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검사에서 음성 확인서를 발부받은 주민들만 대형마트, 영화관, PC방, 노래방, 실내 헬스장 등 실내 다중 이용시설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PCR검사 유료화의 주요 원인으로 바닥을 드러낸 지방 정부 재정 악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1월 핵산 검사 제도가 처음 도입됐을 당시 1인당 검사 비용으로 2300위안(약 44만 5000원)의 비용을 국가 재정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1년 4월, 중국 국가건강보험국이 통보한 문서에 따르면 주민 1인당 1회 PCR검사 비용은 28위안(약 5500원)으로 크게 떨어졌다. 그랬던 것이 올해 5월에 들어와서는 국가의료안전국과 국무원의 방침에 따라 1인당 지원 비용을 16위안으로 또 한 차례 크게 낮췄다.  해당 지원 비용에는 검사비 외에도 인건비, 운송비 등의 모든 내역이 포함된 것이었다. 이 때문에 각 지방 정부는 사실상 중앙 정부의 부족한 지원금을 메꾸기 위해 방역 요원으로 각 지역 주민위원회 봉사자를 대거 동원, 부족한 비용을 지방 정부 수입으로 충당해왔다.  이 같은 재정 악화가 계속되면서 지난 8월 간쑤성 정부가 PCR검사 비용에 대해 주민 각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유료화 정책을 전면 추진했고, 9월에는 후난성과 광둥성 등의 지방 정부도 잇따라 검사비용 유료화에 동참했다. 
  • ‘잡지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김기원·곽혜란·노영선 대표 등 14명

    ‘잡지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김기원·곽혜란·노영선 대표 등 14명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한국잡지협회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 등 총 14명이다. 먼저 보관문화훈장은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받았다. 김 대표는 1997년 스포츠 전문잡지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월간 ‘배드민턴’을 비롯해 스쿼시,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전문 월간지를 발행해오며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잡지협회 회장을 지내며 잡지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곽혜란 ㈜미디어바탕 대표는 월간 ‘문학바탕’을 창간한 문학잡지 발행인이다. 한국문학 발전과 전통을 계승하고 국민 정서 안정과 인문학적 소양 확대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는 월간 ‘전기’,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를 발행해 전기기술과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플랫폼을 활용한 잡지의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잡지의 한계를 극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농업, 문화예술, 체육,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잡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1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인 만큼 축하공연을 취소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경건하게 진행됐다. 한편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된 날이다. 정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기념해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잡지인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광주에서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3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그날처럼, 우리답게’라는 주제로 3·1운동 이후 최대 독립운동이자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한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광주교대,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제일고, 수피아여고, 숭일고, 전남여고 등 광주 지역 학생독립운동 참여 6개 학교 학생 180여명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 송파 “헌신한 국가유공자 최대한 예우”

    송파 “헌신한 국가유공자 최대한 예우”

    서울 송파구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취임 후 첫 번째로 결재한 사항이다. 국가와 사회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배려를 행정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민선 8기 구정의 기본 철학과 의지를 담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서울시 송파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추가경정예산 7억 1000만여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지급 제도를 신설했다. 지난달부터 구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기존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랐다. 아울러 구는 매년 6월 25일 기준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연 1회 30만원을 지급한다. 서 구청장은 “국가와 사회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그에 합당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훈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학생독립운동 93주년 기념식 내일 광주서 열린다

    학생독립운동 93주년 기념식 내일 광주서 열린다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3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그날처럼, 우리답게’라는 주제로 3·1운동 이후 최대 독립운동이자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한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광주교대,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제일고, 수피아여고, 숭일고, 전남여고 등 광주 지역 학생독립운동 참여 6개 학교 학생 180여명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다만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을 고려해 조기를 게양하며 참석자 전원이 근조 리본을 패용할 예정이다.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된 뒤 이듬해 3월까지 전국으로 확산됐다. 전국 320개가 넘는 학교에서 학생 5만 4000명이 동맹 휴교와 시위에 나섰으며 그 여파로 582명이 퇴학당했고 2330명이 무기 정학, 298명이 강제 전학을 당했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2017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이 개최하다가 역사적 의의를 고려해 2018년부터 보훈처·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정부기념행사로 격상됐다.
  •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잡지발전 공로 보관문화훈장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잡지발전 공로 보관문화훈장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 등 모두 14명이다.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김 대표는 1997년 스포츠 전문잡지 기자와 편집장을 지냈다. 월간 ‘배드민턴’을 비롯해 스쿼시,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전문 월간지를 발행하며 스포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대통령 표창은 월간 ‘문학바탕’을 창간한 곽혜란 미디어바탕 대표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월간 ‘전기’와 ‘전원주택라이프’를 발행한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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