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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조선왕실의궤 돌려준다

    일본이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하고, 궁내청이 보관 중인 조선왕실의궤 등을 한국에 인도하겠다는 내용의 총리 담화를 10일 발표한다. 간 나오토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의 결정을 거쳐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많은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하고, 한반도에서 가져온 문화재를 한국에 인도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라는 표현은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 담화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일본 정부가 반복해서 사용해온 것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도 2005년 8월15일 전후 60년 담화에서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간 총리는 또 사할린 잔류 한국인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 의사와 궁내청이 보관 중인 조선왕실의궤 등 문화재를 한국에 인도하겠다는 뜻을 표명한다. 이 밖에 지금까지 진행해온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유골 반환 작업에도 계속 협력하겠다는 의사도 포함한다. 간 총리는 이번 담화로 한국병합 100년을 맞아 분출된 한일 간 역사 인식에 대한 논란을 일단락 짓고, 핵·미사일·납치 문제를 중심으로 북한에 대한 한일간 공동 대응을 강화한다는 뜻도 밝힐 예정이다. 향후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21세기에서는 양국 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로 지칭하기로 했다. 그러나 식민지 지배의 근거가 된 한국병합조약이 조선(한국)인의 의사에 반해 강제된 것이어서 원천 무효라는 표현은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될 전망이다. 발표 시기도 광복 65주년인 15일, 병합조약 체결일과 공표일인 22일과 29일 등을 피해 최대한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민주당의 젊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사죄 외교를 그만두라.”는 반대의견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어 각의 결정이 필요없는 담화 형태로 발표되거나 담화 발표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네덜란드판 서래마을 사건...생모가 자녀 4명 살해 ‘유럽충격’

    네덜란드판 서래마을 사건...생모가 자녀 4명 살해 ‘유럽충격’

    네덜란드에서 지난 2006년 7월 한국의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발생한 사건과 동일한 영아사건이 발생돼 현지인들은 물론, 유럽 전지역에 충격을 낳고 있다. 20대 여성이 신생아 자녀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 현지 언론은 5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으로부터 북동쪽 약 140km 떨어진 작은 시골 마을에서 여행용 가방에 담긴 신생아 유골과 시신 4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25세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난 4일 밤 체포했다.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없어 입양했다”고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의 끈질긴 추궁 끝에 “아이들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보관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여성의 집 다락방에서 3개의 여행가방을 더 찾아냈으며 가방 안에 담겨 있는 시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은 최초 발견한 시신을 포함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출생한 신생아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7월 한국의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가정집 냉동고에서 2구의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프랑스인 크루즈(40)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DNA 조사결과에 수긍해 범행사실을 자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민아, 과거사진 공개…“여신미모+자연미인” ▶ 미스홍콩 추녀 논란… 선발 뒷거래 거물 스폰서 의혹 ▶ 스펀지’, 납량특집 ‘걷는시체증후군’ 소개 ‘오싹’ ▶ ‘화성인’ 바비인형녀 vs 타투녀 시선집중… 최고시청률 ▶ 15명째 의문의 투신자살… 중국 ‘팍스콘 괴담’ 전전긍긍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용산 재개발지역 건물 높이 120m까지 허용

    서울 용산 재개발 지역에서 건축물 높이가 120m까지 허용된다. 서울시는 28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울역∼한강대교 북단의 한강로 일대 330만 1000㎡(100만평)에 대한 ‘용산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강로변 기존 건축물의 높이는 100m로 유지되지만, 우수디자인으로 인정받으면 120m까지 올릴 수 있다. 또 한강로는 지역발전축으로 설정하고, 역세권은 업무·상업 위주 복합용도로 개발해서 국제업무지구 지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공동위는 서초구 서초동 1498 일대 4만 2760㎡에 대한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도 가결했다. 대법원 앞 꽃마을에는 높이 40∼80m짜리 건물 4개동에 업무시설과 대규모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대법원의 조망권과 상징성이 확보되도록 하기 위해 바로 앞 건물은 높이가 40m로 제한되지만, 서쪽 건물은 80m까지 허용된다. 서울휴먼타운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안도 통과돼 성북동 300 일대 선유골과 강북구 인수동 일대 능안골, 강동구 암사동 일대 서원마을을 서울휴먼타운으로 조성하도록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한국에 시집간 베트남 새댁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한국에 시집간 베트남 새댁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한국에 시집 간 다른 베트남 여성들이 인간답고 행복하게,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결혼 일주일 만에 한국인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고 한줌 재가 돼 고향으로 돌아온 딸을 마을 한 곳에, 동시에 마음 깊이 묻은 어머니의 눈물샘은 말라버린 듯했다. 고인이 된 베트남 새댁 탓티황옥(20)의 친정 어머니 쯔엉티웃은 17일 오후 껀터시 외곽에 자리잡은 집으로 찾아온 한나라당 소속 한선교 의원 등 한국 조문단에게 다른 베트남 여성의 ‘사람다운 삶’을 당부했다. 먼곳까지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라고 딸이 늘 말했다.”고 전하는 그의 목소리는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떨렸다. 고인의 고향은 소수 민족인 크메르계 주민 300여명이 모여사는, 전형적인 베트남의 가난한 농촌 마을이었다. 호찌민시에서 차로 6시간 걸리는 이 작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는 충격적인 소식에 산산이 깨졌다. 한 의원, 호찌민 주재 한국총영사관, 태광비나 등 현지 진출 기업체 대표들로 이루어진 10여명의 조문단이 온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 50여명이 고인의 집에 모여 있었다. 몇마디 건넨 뒤 입을 닫은 아내를 대신해 고인의 아버지인 탁상이 말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딸의 유골을 받아들고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났을 때처럼 “반드시 사위를 처벌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사위를 용서할 수 없다. 그가 공정한 법의 처분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처럼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껀터 연합뉴스
  • ‘베트남 신부’ 한줌 재 되어 고향으로

    한국으로 시집온 지 8일만에 남편에게 무참하게 살해당한 베트남 신부 탓티황옥(20)씨가 한 줌의 재가 되어 16일 고향으로 돌아갔다. 탓티황옥씨의 유골은 16일 오전 10시 김해공항을 출발, 고향인 베트남 껀터시 외곽의 한적한 시골마을로 옮겨진 뒤 안장됐다. 화장식은 전날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에서 치러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탓티황옥씨의 가는 길에 동참했다. 이날 베트남 현지로 출발해,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유가족을 영접하고 고인의 현지 장례식에 참여했으며, 위로금도 전달했다. 한 의원은 “한국에 시집온 가난한 나라의 어린 여성들이 학대받고 목숨까지 잃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면서 “정부가 결혼 알선업체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우리사회가 다문화 가정을 수용할 준비를 제대로 갖춰야만 이런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이날 탓티황옥씨의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쩐쫑 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외교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국회와 외교부가 주한 외국인 피해 사건에 대해 성금을 전하고 빈소를 찾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건 자체가 너무 비참하고 가슴 아픈 일이어서 어떤 도움이라도 무조건적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부처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법무부에서 외국인 신부와 결혼을 승인할 때 심사를 엄격하게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했다. 김상연·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월드이슈] 영웅의 흔적에 가격표를 붙이다

    [월드이슈] 영웅의 흔적에 가격표를 붙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던가. 여기에 한 마디가 더해져야 할 것 같다. “이름을 남긴 사람은 돈도 남긴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성기,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의 머리카락, 베토벤의 머리뼈…. 역사와 재생 불가의 희소성, 여기에 수십~수백년의 시간이 얹어지면 ‘돈’이 만들어진다. 그것도 수십, 수백억원의 거금이 된다. 영웅들은 사라졌다. 그러나 그들의 체흔(體痕)과 유품은 오늘날 경매시장에서 비싼 값에 사고 팔리며 열띤 각축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발 디딜 곳을 찾지 못한 지구촌의 유동자금은 올 상반기 국제 경매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궈놓았다. 돈 놓고 돈 먹는, 유품 경매 현장을 살짝 들여다 본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그의 저력은 여전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그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열린 잭슨의 유품 경매에서 그가 무대에서 꼈던 크리스털 장갑 한 장은 예상가보다 2만~3만달러 높은 19만달러(약 2억3000만원)에 팔렸다. 잭슨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없지만 그의 유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그를 느끼고 추모하는 마음이 경매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경매는 일반인들이 역사 속 인물이나 유명인사들과 간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돈이고, 투자상품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유명인과 관련된 모든 것은 경매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 신체의 일부분도 경매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유명인의 경매품 중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받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남긴 ‘물건’은 다소 충격적이다. 1924년 뉴욕에서 열린 나폴레옹 유골 경매에 매물로 나온 것 중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끈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성기였다. ●나폴레옹 머리카락 1623만원에 낙찰 약 3.8cm 길이의 성기는 한 성직자가 나폴레옹의 시신 부검 과정에서 몰래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에 나온 당시에는 800달러에 낙찰됐다. 이후 1977년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 존 킹즐리 라티머가 최초 낙찰가보다 4배 가량 오른 2900달러에 구매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나폴레옹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와 1만9000뉴질랜드달러(약 1623만원)에 팔렸다. ●케네디 연애편지도 인기상품 지난해 11월에는 아돌프 히틀러와 함께 대표적인 독재자로 꼽히는 베니토 무솔리니의 뇌가 경매 사이트에 등장하기도 했다. 무솔리니의 뇌는 1966년 일부만이 그의 아내에게 돌아갔으며 수십 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나머지 일부분이 1만5000유로(약 2300만원)에 매물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뇌까지 사고 판다는 논란이 일면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1967년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에 의해 잘린 체 게바라의 머리카락은 2007년 경매에 나와 10만달러에 그의 열혈 추종자의 손으로 넘어갔다. 체 게바라의 머리카락 경매는 영국 청교도 혁명을 이끈 올리버 크롬웰에 비하면 아주 평범한 경매에 속한다. 1661년 부관참시를 당하며 사라졌던 그의 머리 부분이 약 130년이 지난 뒤 경매에 나온 것이다. 경매를 통해 그의 후손에게 돌아간 머리는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재구매해 현재는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매장됐다. 유명인의 신체 외에도 윈스턴 처칠이 피우다 만 시가, 존 F.케네디가 쓴 연애편지(사진 위) 등과 같은 유품도 경매에 나와 인기 상품으로 팔렸고 오는 8월에는 비틀스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아래)도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나길회·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日, 對韓 전후처리 불충분”

    “日, 對韓 전후처리 불충분”

    일본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은 7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FCCJ)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전후 처리 문제가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센고쿠 장관은 한국과의 전후 처리 문제와 관련, “하나씩 또는 전체적으로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면서 “일본의 입장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며 기존의 정부 대응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또 1965년 한일협정문에 따른 개인청구권 소멸에 대해 “법적으로 정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혀 정치적 결단으로 새로운 개인 보상을 시행해야 한다는 견해도 표명했다. 특히 한일협정과 관련, “(체결) 당시의 한국은 군사정권 아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외무성은 최근 한일협정 당시 ‘일한 협정과 개인청구권은 별개의 문제’라고 명시한 내부문서가 공개되자 “일한 협정으로 개인청구권 문제는 해결된 만큼 소송을 내도 구제는 거부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었다. 센고쿠 장관의 발언은 한·일 양국에 적잖은 파문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센고쿠 장관은 한국 피폭자 문제와 유골 반환, 사할린 거주 한국인 지원 등을 거론하면서 “안건이 많이 있다.”고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대책을 밝히지는 않았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최진영 생전 미공개 영상 ‘애틋한 조카 사랑’ 담겨

    최진영 생전 미공개 영상 ‘애틋한 조카 사랑’ 담겨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프로에서 고(故) 최진영의 생전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방송영상에서 최진영은 “학교와 일, 여러 가지 신경쓰다보니 생각보다 조카들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지금은 겨울방학이라 좀 여유가 있어서 신경 써주려고 노력한다. 아이들이 잘 자라는게 내 바람이다. 가족들 때문에 나 자신을 희생했다거나 그런 생각은 한 적 없다.”고 말해 조카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어 “혹시 결혼은 언제할 계획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상하게 그런 생각은 많이 안든다. 요즘 엄마가 ‘결혼 빨리 해야 되지 않겠냐’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 생각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또 “지금은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있다. 당장은 아이들 크는 것을 보고 내가 올바른 삼촌이 돼야 하니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덧붙여 조카들을 아끼는 최진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6일, 최진영의 유골은 누나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재안장됐다. 그의 묘 옆에는 가수 데뷔곡 ‘영원’의 노래비가 세워져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억할 수 있게 했다. 사진 =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개구리소년’ 사건다룬 ‘아이들’, 크랭크인…박용우 주연

    ‘개구리소년’ 사건다룬 ‘아이들’, 크랭크인…박용우 주연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아이들’이 지난달 28일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아이들’은 지난 1991년 대구에서 발생해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명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소재로 한다. ‘개구리소년’들은 실종 사건 발생 11년만인 2002년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로 발견됐고, 사건은 2006년 공소시효 만료로 미해결 상태로 종결됐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이들’은 실제 사건이 벌어진 그 날부터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또한 영화에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방송국 PD 강지승 역의 박용우를 비롯, 류승룡, 성동일, 주진모, 성지루, 김여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달 28일의 크랭크인에 앞서 지난 3월 말 영화 초반의 3회차 분량을 먼저 찍었다. 이는 사건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개구리 소년’ 사건의 소년들이 실제로 실종된 3월 26일에 맞춰 미리 촬영을 진행한 것. 지난달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들어간 ‘아이들’은 서울 한강 노들섬 헬기착륙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마쳤다. 해당 장면은 개구리를 잡으러 간 다섯 명의 아이들이 사라진 직후, 부모들이 경찰 헬기에서 실종된 아이들을 애타게 찾는 부분으로,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모두가 혼란에 빠진 상황을 담아냈다. 전작 ‘리턴’에 이어 ‘아이들’의 메가폰을 잡은 이규만 감독은 “실화를 소재로 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자부심과 결의를 내비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누리픽쳐스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곁에 머물길”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곁에 머물길”

    서른셋의 짧은 삶을 스스로 마감한 ‘한류스타’ 박용하의 발인식이 2일 굵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 고인의 매니저 이모씨가 “하늘의 별이 돼 우리들 곁에 머물러 달라.”는 조사(弔辭)를 읽어내려가자 여기저기서 흐느낌이 터져나왔다. 순간, 고인이 지난달 일본에서 발표한 마지막 노래이자 생전에 무척 좋아했다는 ‘스타스’(STARS)가 울려퍼졌다. 하지만 고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날은 외롭지 않았다. 환히 웃는 친구의 영정을 품고 우는 소지섭을 비롯해 관을 운구한 김원준, 박효신, 박광현, 이루, 빈소를 지켜준 배용준, 송승헌, 최지우, 원빈, 이병헌, 신승훈, 김현주, 박시연, SS501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과, ‘욘하’를 외치며 장례식장과 화장장, 장지까지 함께한 수백명의 일본 팬들과 한국 팬들이 끝까지 곁을 지켜줬기 때문이다. 발인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방송사가 있는 목동과 여의도를 거쳐 그가 나고 자란 합정동, 사무실이 있는 청담동, 자택이 있는 논현동을 지나 경기 성남 영생관리사업소에서 참석자들의 통곡 속에 화장됐다. 화장로에 관이 들어가고 ‘화장 중’이라는 전광판 불이 들어오자 누군가 “용하야, 이렇게 가면 안 돼.”라고 절규했다. 한 줌 재가 된 유골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TN포토] 박희순·김민정 ‘마르지 않는 눈물’

    [NTN포토] 박희순·김민정 ‘마르지 않는 눈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박희순과 김민정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광현, ‘친구야 가지마’

    [NTN포토] 박광현, ‘친구야 가지마’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갈현동 성남영생관리사업소에서 故 박용하의 화장이 끝난 후 배우 박광현이 눈물을 흘리며 운구차에 실리는 故박용하의 유골함을 바라보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성남시 야탑동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된다. 이대선 기자 (경기 성남)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소지섭 ‘붉게 물든 얼굴’

    [NTN포토] 소지섭 ‘붉게 물든 얼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소지섭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통곡하는 김원준 ‘믿을 수 없어···’

    [NTN포토] 통곡하는 김원준 ‘믿을 수 없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김원준이 슬픔에 잠겨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슬픔에 빠진 김준희 위로하는 송호범

    [NTN포토] 슬픔에 빠진 김준희 위로하는 송호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원투 송호범이 김준희를 위로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준희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NTN포토] 김준희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김준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원준 ‘용하야,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NTN포토] 김원준 ‘용하야,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김원준이 고인의 유골함을 만지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故박용하의 영정 들고, 장지로 향하는 소지섭

    [NTN포토] 故박용하의 영정 들고, 장지로 향하는 소지섭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소지섭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소지섭 ‘이렇게 떠나면 어떻해’

    [NTN포토] 소지섭 ‘이렇게 떠나면 어떻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소지섭이 통곡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민정 ‘용하오빠, 이대로 보낼 수 없어!’

    [NTN포토] 김민정 ‘용하오빠, 이대로 보낼 수 없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故 박용하의 유골이 2일 오전 고인의 장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기 전 김민정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현성준 기자 성남(경기)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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