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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현충일…월드컵에 묻혀 관심 줄어

    현충일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해마다 나오는 지적이지만 특히 올해는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 때문에 참전용사와 유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 따르면 올 4~5월 방문객 수는 53만 49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만 8610명에 비해 2만여명이 줄었다. 국립대전현충원에도 36만 2979명이 찾아 전년 동기의 64만 9118명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하다. 유공자 유가족들도 이런 사회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경기지부 홍계옥(76) 회장은 “예전에는 6월이 되면 보훈의 달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도 많이 가져줬다.”면서 “하지만 현충일이라고 특별히 전몰장병을 기린다는 분위기도 없는 것 같아 아쉽다.”고 하소연했다. 류지철 상이군경회 회장도 “이념의 문제를 떠나 호국영령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양진 윤샘이나기자 ky0295@seoul.co.kr
  • KBS, 현충일 특집다큐 ‘아름다운 영혼들’ 방영

    KBS, 현충일 특집다큐 ‘아름다운 영혼들’ 방영

    KBS 1TV가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아름다운 영혼들’을 방영한다.‘아름다운 영혼들’은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 묻힌 호국영령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참뜻을 되새기고 현 세대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5가지 이야기로 꾸며진다.특히 이번 특집방송에는 지난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희생장병 46인과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 변을 당한 고(故) 한주호 해군준위 안장식 이후 유가족, 추모객들의 모습이 담긴다.이 밖에도 ‘아름다운 영혼들’은 현충원 내 민원실에 보관된 700통의 편지와 사연을 소개한다. 해당 편지는 고인이 된 아들을 잊지 못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난 18년 동안 보낸 것으로 가족들의 일상이 세세하게 씌어 있다.한편 ‘아름다운 영혼들’은 오는 6일 오전 10시 40분부터 50분 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25 참전 21개국 돌며 감사 인사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우리 군과 생사를 함께했던 참전국들에 대한 감사 인사 행사가 시작됐다. 1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21개 국가를 도는 대장정이다. 6·25전쟁 6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참전 21개국에서 현지 위로 감사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참전국과의 우호를 다지는 행사다. 우리 정부가 참전국을 돌며 위로 행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참전국 주재 공관장의 책임 아래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장소에서 참전국 정부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참전국 중 가장 먼저 위로 행사가 열린 네덜란드에서는 오전 10시40분부터 스카베르겐 인근에 위치한 6·25전쟁 참전부대인 반 호이쯔부대에서 참전용사와 유가족, 네덜란드 정부 관계자, 교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 당시 5300여명의 군인을 파병했으며 이 가운데 120명이 전사하고 6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178만 9000명으로 가장 많은 군인을 파병한 미국에서는 60년 전 한국전 참전 결정이 이뤄진 워싱턴DC의 미국 의사당에서 정전협정기념일 전날인 7월26일 전·현직 참전용사 출신 상·하원 의원과 참전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천안함 성금’ 381억 유족에 5억원씩 지급

    천안함 침몰 전사자 유가족을 돕기 위한 국민성금이 유족 등에 전달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안함 침몰 사태와 관련한 국민성금 총액이 381억 7000만원이며, 이를 희생자 유족들에게 배분·전달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성금은 전사자 46명과 고(故) 한주호 준위 유족에게 각 5억원씩, 금양호 선원 중 내국인 사망자 7명의 유족에게 각각 2억 5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금양호에 승선했다가 숨진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의 유족에게는 1억 250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남은 성금 126억 7000만원은 성금기탁자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유족지원사업과 추모사업, 호국정신선양사업 등을 위한 재단 설립이나 특별기금 조성에 활용된다고 공동모금회는 전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순직조종사 유자녀 장학재단 세운다

    순직조종사 유자녀 장학재단 세운다

    훈련 등 공무 중에 순직한 조종사들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공군은 31일 순직한 고(故) 박광수 중위의 부모로부터 기증받은 1억원으로 장학재단 설립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으로 2억원의 장학기금을 더 모금해 오는 8월 장학재단 창립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 중위는 1982년 전투기가 바다 등 물에 추락했을 때를 대비한 생존능력을 강화하는 수영훈련 중 심장마비로 순직했다. 박 중위의 아버지 박만춘(82)씨와 어머니 한계옥(80)씨는 박 중위가 순직 한 후 28년간 매달 받은 유족연금을 모아 순직 조종사의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공군에 기증했다. 박씨 부부는 지난 3월 강릉기지에서 발생한 2대의 F-5 전투기 추락사고 후 가슴에 묻어온 아들의 모습이 떠올라 모아 놓은 유족연금을 모두 기증했으며, 28년 전에도 국가에서 받은 위로금으로 컬러 TV를 구입해 아들이 근무했던 16전투비행단에 기증한 바 있다고 공군은 밝혔다. 박씨는 “연금 또한 국가의 것이라 한푼도 쓸 수 없었다.”면서 “이 돈으로 어려운 자녀가 도움을 받아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오는 2014년까지 10억원, 2014년 이후부터 모두 50여억원의 기금을 모아 순직 조종사 유자녀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강원도 강릉에서 추락한 F-5전투기 조종사 고 오충현 대령과 어민혁 소령의 유가족들이 300만원을 모아 18전투비행단에 전달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국방부, 천안함 이벤트 마련...네티즌 “황당”

    국방부, 천안함 이벤트 마련...네티즌 “황당”

    국방부 트위터 태연인이 “트위터 이용자중 20명을 추첨, 다음달 8일 천안함의 절단면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트위터 대변인 ROK_MND는 지난 30일 국방부 트위터를 통해 “천안함 절단면을 트위터 이용자(20명)에게 공개하려 한다. 공개시각은 6월 8일 아침 9시부터 16시까지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트위터 이용자는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자는 6.4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31일에는 “이번 천안함 공개 행사는 트위터 이용자뿐만 아니라 밀리터리 파워 블로거, 대학생 기자, 인터넷 포털 관계자등 총 70여명에게 보여드릴 예정이다. 트위터 이용자에게만 한정한 행사는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블로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고 덧붙여 ‘천안함 절단면’을 공개하며 이에 관한 의문들을 일축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트위터를 통한 ‘천안함 공개 행사’가 공지되자 네티즌들은 “추모의 열기가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 국민을 상대로 ‘천안함 이벤트’를 여는 거냐.”고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다. 또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아예 추첨해서 ‘1번어뢰’라도 줄 기세”, “이벤트 할 게 따로 있지 지금 천안함으로 이벤트를 한다니, 유가족들께 죄스럽다.”, “상식이하의 말장난 같다. 진짜 추진되고 있는 내용이라면 국민적 질타를 피할 수 없을 듯” 등 국방부 대변인이 말한 ‘천안함 공개행사’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천안함 절단면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방부 관계자는 “공개에 참여하는 트위터 이용자는 사진기나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천안함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용사’ 손수민중사 모교에 장학금

    천안함 사고로 숨진 고 손수민 중사의 유품과 저금이 27일 손 중사의 모교인 울산 무룡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됐다.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이날 오전 11시 북구 무룡고에 ‘천안함 전사자 고 손수민 중사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손 중사의 유가족이 아름다운가게에 맡긴 유품을 판매한 금액 50만원과 손 중사의 통장 계좌에서 나온 200만원, 아름다운가게의 성금 250만원이 모여 조성됐다. 이에 앞서 유가족은 지난 17일 손 중사가 생전에 쓰던 옷과 해군 제복, 등산화, 볼링공, 아령 등 350여점의 유품을 중구 학성동 아름다운가게에 기증, “판매 수익을 좋은 곳에 써 달라.”고 부탁했다. 류동년 무룡고 교장은 “순국한 손 중사의 깊은 뜻이 담긴 장학금을 생활이 어려우면서도 사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나눠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對北제재조치 이후] 러 메드베데프 “北에 제대로 된 신호 줄것”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면서 북한에 제대로 된 신호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 대통령이 어제 담화를 통해 밝힌 유엔 안보리 문제를 포함한 대북 대응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어 “한국측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러시아가 한국의 대북 제재 방침에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한반도에서 북한이 추가적 군사 도발을 할 수 없도록 압력을 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러시아 측과 수시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통화 초반에 “천안함 침몰은 비극적 사태로 거듭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시하고 싶다.”면서 “한국 정부가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사전에 통보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우의를 표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북한의 공식적 사과와 관련자에 대한 조치, 추후 다시 도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오후 5시20분부터 2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앞으로 대북 제재를 위한 국제 공조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김은혜 대변인은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천안함 ‘北소행’ 이후] 전사자 가족들 ‘천안함 CCTV’ 보고 오열

    “어, 어, 저기 우리 애다. 아이고 불쌍한 내 아들….” 천안함 전사자 가족 100여명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재경근무지원단 강당에서 민군 합동조사단이 복원한 8분가량의 천안함 폐쇄회로(CC)TV 녹화장면을 지켜보며 침몰 직전 희생 장병들의 일상 활동 모습을 확인했다. 희생 장병들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 유가족들은 오열하며 희생 장병의 이름을 목놓아 외쳤다. 앞서 합조단은 최근 민간업체의 도움으로 천안함 선체에 설치됐던 CCTV 11개 가운데 기관실, 가스터빈실, 후타실 등에 설치됐던 6개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화면이 재생되자 제일 먼저 기관실의 모습이 나타났다. 기관실 내 앉아 있는 당직자의 흐릿한 얼굴 윤곽이 목격됐다. 이어 노란색 안전모를 착용한 당직사관이 계단을 통해 내려와 기관실을 둘러보고 올라가는 장면이 나왔다. 유가족들은 화면에 나타난 승조원의 얼굴이 흐릿해 식별이 안 되자 여기저기서 “불쌍한 내 새끼들”이라며 흐느꼈다. 가스터빈실에서도 당직자가 당직근무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후타실 장면은 생생하게 복원돼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후타실에선 고(故) 이용상 하사 등 6명의 승조원들이 당직근무를 돌거나 해군 운동복 바지에 러닝셔츠를 입은 채 바벨 운동을 하며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를 본 유가족들은 오열했다. 한편 천안함 전사자 가족협의회는 이날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 잠수함의 어뢰공격이라는 합조단의 조사결과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또 북한의 사죄와 정부의 강력한 응징을 요구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부산서 30대남성 2명 차안 동반자살

    경기와 강원에 이어 부산에서도 남성 2명이 연탄불을 피워 동반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들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만났고, 창문을 테이프로 밀폐한 점 등으로 볼 때 종전의 사건과 같아 최근 잇따른 사건과의 연관성이 주목된다. 21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야산 입구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 안에서 윤모(32·회사원)씨와 임모(34·무직)씨 등 남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김모(7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자주 다니는 길옆에 승합차가 며칠째 방치돼 있어 들여다보니 남성 2명이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문이 잠긴 승합차 안에는 윤씨 등이 운전석과 보조석에 나란히 누운 채 숨져 있었고, 뒷좌석에 타다 남은 연탄과 화덕이 놓여 있었다. 또 창문은 청테이프로 완전히 밀폐됐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 등은 모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지난 17일 오전 7시쯤 동래구 안락동에서 승합차를 빌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윤씨가 주식에 투자했다가 5000만원을 날린 뒤 우울증에 시달려왔다는 유가족의 진술에 따라 처지를 비관해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임씨를 만난 뒤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의 승용차 안과 강원도 춘천의 민박집에서 각각 연탄불을 피운 채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녀 시신 5구와 남성 시신 3구가 잇따라 발견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나도 수목장” 81%

    ‘수목장’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 개원 1년(20일)을 맞아 수목장을 한 경험이 있는 가족 74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368명)의 81%가 본인도 수목장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82.3%는 직계 존·비속이나 배우자 등의 사망 시 수목장을 하겠다고 응답했고, 83.4%는 가족과 친지·이웃 등에게 수목장을 권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수목장을 하게 된 이유는 ▲가족·친지의 권유(22.8%) ▲공신력있는 기관의 운영·관리(22%) ▲언론보도를 통한 장점의 인식(21.7%) 등으로 나타났다. 수목장의 장점으로 44.3%가 사후에 자연과 완벽하게 동화될 수 있다는 점을 꼽았고, 40.8%는 자연훼손이 없다는 점을 들었다. 하늘숲추모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77.7%에 달했고 불만족은 2.7%였다. 자연환경이나 운영관리·가격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지만 접근성과 편의시설 부족 등이 지적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유족들 “예견했지만 충격 커…정부, 강력 대응해야”

    “희생 장병들을 생각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20일 민·군합동조사단(합조단)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공격에 의한 것이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유가족협의회 박형준(38) 대표는 “사고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다행”이라면서 “대상 국가가 밝혀진 만큼 정부와 군이 유가족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신뢰한다는 박 대표는 “합조단이 정확한 증거를 제시했다고 본다.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밝혀지니 충격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천안함 침몰 원인을 두고 어뢰와 기뢰는 물론 좌초, 피로파괴, 정비불량 등 검증되지 않은 ‘설(說)’들이 분분했다. 시민들은 북한 잠수함이 접근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속수무책으로 피격된 데 대해서는 “비참하고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 대표는 일부 유가족들이 제기하고 있는 천안함 침몰 책임자에 대한 문책에 대해서도 감사원이 결과를 밝힐 때까지 기다려 보자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저뿐 아니라 많은 유가족들이 초기 대응과 구조구난 과정에서 해군이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한 불만이 없지 않다.”면서 “감사원 결과 발표 이후 책임자 문책을 요구할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유가족들 역시 합조단 발표 내용에 대해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유가족들은 북한 어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우리의 허술한 안보체계를 지적하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문규석 원사의 어머니 유의자(60)씨는 “천안함 같은 큰 배를 침몰시킬 수 있는 공격은 북한밖에 할 곳이 없다.”면서 “합조단이 들고 나온 증거들을 보니 더 확신이 간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또 북한의 공격을 사전에 막아내지 못한 우리 군의 안보체계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 원사의 사촌형 문강석(44)씨는 “북한 잠수정이 침투하는 것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아무런 손도 써보지 못하고 어뢰에 맞아 내 동생이 희생됐다고 생각하니 비참한 마음”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유가족들은 북한에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정부의 입장에 대체로 힘을 싣는 분위기였다. 박보람 하사의 아버지 박봉석(50)씨는 “우리 젊은 아들들의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시라도 빨리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 김양진기자 sam@seoul.co.kr
  • 생계 우려하는 백령도 주민들

    생계 우려하는 백령도 주민들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가 나온 20일 사건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백령도 주민들은 당연한 결과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인근 대청도와 연평도에서 남북한 함정 간에 해전이 벌어졌을 때에도 별로 개의치 않던 주민들이기에 긴장감은 엿볼 수 없었다. 다만 남북 간 긴장관계 형성에 따른 생계 타격을 우려하는 분위기는 역력했다. 당국의 발표는 사고 직후 크게 위축됐던 관광이 되살아나리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숙박업을 하는 전모(56·여)씨는 “국민들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북한을 코앞에 둔 백령도를 찾는 사람이 있겠느냐.”며 “사고 후유증이 장기화돼 여름 장사도 틀린 것 같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당국의 무력대응 자제를 주문했다. 우모(54)씨는 “꽃다운 장병들이 희생된 것은 안타깝지만 무력을 동원한 보복은 비극의 악순환을 낳고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모(42)씨는 “천안함 유가족들도 강조했듯이 똑같은 방식의 대응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면서 “경제적 수단이나 외교전으로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주민은 강력한 응징을 주장하기도 한다. 김모(66)씨는 “북한이 한 짓으로 드러났는데도 북한은 되레 공갈을 치고 있지 않느냐.”면서 “무력을 동원한 보복만이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안함 함미를 인양한 88수중개발 이청관(69) 전무는 “바다 밑에서 함체 절단면을 처음 본 순간 어뢰에 맞은 것을 직감했다.”면서 “군사력을 키우든가 아니면 북한과 협상을 잘해서 국가적인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요구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사설] 5·18 30돌, 사법적 치유 서두르자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0년이 흘렀다. 5·18은 전세계에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인권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평가는 여전히 인색한 형편이다. 관련법을 3개나 만들었지만 발포 명령자 등 규명하지 못한 진실이 아직도 남아 있다. 공식적인 백서 발간 등 서둘러야 할 일들도 많다. 현대사의 아픈 상처이기도 한 5·18은 미래지향적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한 세대가 흘렀지만 세계에 교훈을 주는 역사로 만들어가는 것이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책무라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아직 남아 있는 상처 치유는 더욱 서둘러야 한다. 5·18과 관련해서는 김영삼 정부의 결단에 따라 전직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일반인 등이 관련된 여러 건의 민·형사 재판이 이뤄져 사법적으로 과거사 정리 작업이 진행됐다. 1990년대 들어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국가의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인정됐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로 내란죄와 함께 내란 목적 살인죄가 인정돼 처벌받았다. 하지만 핵심 피해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승리 뒤 김영삼 대통령에게 건의, 과거 청산과 국민 화합 차원에서 사면·복권됐다. 문제는 민초들이다. 신군부 핵심인사들은 사면복권 뒤 원로대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반면 다수의 피해자, 유가족들은 아직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아람회 사건 피해자 등 국가의 불법행위로 큰 피해를 입었으면서도 지지부진한 재판으로 아픔이 큰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피해자들이 잊을 만하면 정치권에서 선거국면 등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상처를 덧나게 하고 있다. 정신적·사법적 치유를 서둘러야 한다. 신군부의 권력욕과 민초들의 민주화 염원이 충돌한 5·18은 역사 속의 과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시대의 울림이 되어 상생과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 18일 5·18 30주년 기념식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다.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등 정부 요인과 각 정당 대표, 5월단체 회원과 유가족,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의 나비 날리기 순으로 30여분간 진행된다.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금남로와 옛 전남도청 앞 등지에서 수천명이 모인 가운데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는 ‘저항과 공동체’란 주제의 거리 퍼포먼스인 ‘시민난장’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대학생·주민 등으로 구성된 거리 퍼레이드단은 동학혁명, 항일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대동세상 등 다섯 가지 주제를 표현하며 거리 행진을 펼쳤다. 또 오후 8시쯤부터 옛 도청 앞에서 ‘빛-이어지다’란 주제로 열린 본행사는 합창단 518명의 노래와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이 이어지면서 절정을 이뤘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MB, 천안함 유가족에 답장

    “훗날 역사는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과 유가족 여러분의 결단을 통해 우리 국민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기록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굳건한 안보태세 위에 선, 더욱 강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들에게 이런 내용의 감사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천안함 전사자협의회 나재봉, 이정국 대표가 지난 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통해 전달한 편지에 대한 답장이다. 이 대통령은 각각의 유족들에게 따로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보낸 A4 용지 2장 분량의 답장에서 유가족들이 보낸 편지에 대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깊은 슬픔 속에서도 나라를 위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줘서 참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여년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해 왔던 이창기 준위는 천안함의 가장 중요한 두뇌역할을 책임졌다.”는 얘기 등 장병들 각각의 사연을 소회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장병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저는 약속드린다. 저를 비롯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족들이 편지에서 “해양국가 건설에 초석이 될 막강해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더욱 강한 해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실언 운찬’의 시련

    ‘실언 운찬’의 시련

    정운찬(얼굴)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잇따른 발언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총리실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정 총리는 지난 13일 천안함 생존자 수색과정에서 숨진 한주호 준위의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잘못된 약속도 막 지키려는 여자가 있는데 누군지 아느냐.”고 박 전 대표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정 총리의 발언이 친박(박근혜)계의 집단반발과 총리직 사퇴요구로 이어지면서 총리실은 ‘비상’이 걸렸다. 14일 예정됐던 정 총리와 출입기자들과의 ‘호프 미팅’도 무기한 연기됐다. 15일에는 정 총리가 최근 열린 충청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나도 충청도에 살고 있었으면 당연히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했을 것” “그동안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시기상조라며 반대했는데 나만 바보가 됐다.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총리실 관계자는 “당시 뒤통수를 맞았다는 표현은 전혀 없었으며 전체 취지와는 달리 일부분만 보도했다.”면서 “정 총리는 세종시 수정안을 제기한 당초부터 지금까지 결코 입장이 달라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고 밝히고 “수용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 제소 등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총리실 내에서는 정 총리의 계속되는 ‘말 실수’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공보실과 정무실의 소통 부재 등 내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지방선거 D-19] 정 총리 “잘못된 약속 지키려는 여자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13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 중 숨진 고(故) 한주호 준위 유가족과 특수전여단(UDT) 장병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겨냥해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총리는 경남 진해 한 준위의 유가족이 사는 해군아파트를 직접 찾아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면서 “한 준위님을 온 국민이 생각하고 사모님과 가족들이 (천안함 사건 관련) 전 과정에서 보여주신 의연함, 나라를 위한 여러가지로 양보해 주신 거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한 준위 유가족이 “진짜 오실 줄 몰랐다.”며 감사를 표하자 “약속을 지키려 왔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잘못된 약속도 지키려는 여자가 있는데 누군지 아세요?”라고 세종시 원안을 고수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정 총리는 이 발언이 논란이 될 것을 의식한 듯 곧바로 “농담”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진해시가 지역구인 친박계 김학송 의원도 있었다. 정 총리의 발언에 대해 친박계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국무총리가 망언을 했다. 만인지상이라는 총리가 마음 아파하는 순국장병의 유족을 찾아가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면서 “총리의 자질과 인성의 문제로, 티끌만한 양심이 있다면 합당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이런 자질을 가진 총리는 더 이상 나라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사실상 사퇴를 촉구했다. 강주리 허백윤기자 jurik@seoul.co.kr
  • 금양호 유가족 위령비 건립 요구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서해 대청도 해역에 침몰한 금양98호의 실종자 가족들은 11일 “시민 왕래가 많은 인천 연안부두나 월미도에 금양98호 선원들의 위령비를 건립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원상 실종자가족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실종자 가족 5명은 금양수산 사무실을 찾은 농림수산식품부 강준석 수산정책관에게 이같이 말했다. 가족들은 이 밖에 ▲보국포장에 관한 증서 발부 ▲실종선원 7명에 대한 ‘인정사망’ 추진 ▲사망선원 2명을 의사자로 인정한다는 내용 등을 서면으로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수산정책관은 “위령비 건립에 적합한 장소는 인천시와 중구,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사망선원의 의사자 인정은 가족들과 약속한 14일 안에 결정이 안되더라도 추진경과를 통보해주겠다.”며 “인정사망 부분은 해경과 보건복지부가 협의해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막강해군 거듭나게 기회주고 힘 실어달라”

    천안함 전사자협의회 나재봉·이정국 대표가 지난 7일 청와대를 방문,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만나 ‘46용사’들에 대한 예우에 감사의 뜻을 밝힌 뒤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유족들은 편지에서 “46명의 장병들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마지막길에 함께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훈장을 추서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생된 장병들이 마지막 영면에 이를 때까지 세심히 살펴주고 국가 차원에서 최고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은 가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에 국가는 최선과 최고의 예우로 보답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족들은 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가족 중에는 정량 이상의 수면제로도 잠을 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로 힘들고 아픈 선택의 연속이었다.”면서 “그런 와중에도 저희를 이용하려는 접근과 유혹도 적지 않았으나 희생된 장병들의 명예와 가족들의 진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단호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또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온 2함대 사령부나 해군 모든 장병들이 이번 일로 크게 낙심해 용맹한 필승의 기상을 잃지나 않을까 내심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해양국가 건설에 초석이 될 막강 해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기를 머리 숙여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정길 실장으로부터 편지를 전해 받은 이 대통령은 “정말 46용사들의 유가족다운 성숙한 모습”이라면서 “46용사의 유가족 모두에게 각각 답장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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