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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오픈/ 셀레스 8강 탈락 ‘이변’

    [뉴욕 AP AFP 연합]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총상금 1,580만 달러)에서 통산 2차례나 정상에 올랐던모니카 셀레스(미국)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7번시드 셀레스는 3일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4회전에서 체코의 18세 소녀 다야 베다노바에게 1-2로 무너졌다.91·92년 2연패를 달성했던 셀레스가 8강에도 오르지 못한 것은 11년만에 처음이다.세계랭킹 37위베다노바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했다. 10번시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빠른 서비스와 저돌적인 네트 돌진을 앞세워 윔블던 준우승자인 쥐스틴 에넹(벨기에)을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2년만의 정상 복귀를 향해 순항했다. 남자단식 3회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막스 미리니(벨로루시)에게 힘겨운 3-2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5번시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는 토미 레브레도(스페인)와 풀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2-3으로 석패해 이변의 희생자가 됐다.
  • 비너스 “가자 2연패”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우승자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와 윔블던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580만달러)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4번시드 비너스는 29일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렌카 들로폴코바(슬로바키아)를 2-0(6-2 6-3)으로 간단히 제압했다.비너스는 64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대회 2연패와 윔블던에 이은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 꿈을 부풀렸다. 2번 시드 캐프리아티 역시 아만다 호프만스(네덜란드)를 2-0(6-2 6-1)으로 가볍게 눌렀다. 남자단식 1회전에서는 최근 17개 대회 연속 무관의 부진을 보여온 10번시드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고전 끝에 줄리앙부터(프랑스)를 3-0(6-4 7-6[7-4] 7-6[8-6])으로 따돌렸다. 한편 한국테니스 사상 처음 메이저대회 남녀부 본선에 동반진출한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은 나란히 1회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66위 이형택은 남자단식 1회전에서 32위 니콜라스 에스퀴드(프랑스)에 0-3(2-6 1-6 2-6)으로 완패했고 147위 조윤정도 1회전에서 11번시드 엘레나 데멘티에바(러시아)에게 0-2(3-6 5-7)로 무너졌다. 임병선기자
  • US오픈테니스/ “1회전은 우습지”

    8명의 전 챔피언들이 올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제120회 US오픈(총상금 1,580만달러) 2회전에 올랐다.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28일 막을 올린이 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지난 97·98년 2연패의 주인공패트릭 라프터(호주)는 보브 브라이언(미국)을 맞아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내는 등 예상 외로 고전한 끝에 3-0 신승을 거뒀다.반면에 지난해 챔프 마라트 사핀(러시아)은세바스티앙 드 쇼낙(프랑스)을 3-0으로 가볍게 따돌렸고 2회 우승 경력의 앤드리 애거시 역시 마이크 브라이언(이상 미국)을 3-0으로 제압,64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에선 톱시드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3번시드 린제이 대븐포트,7번시드 모니카 셀레스,10번시드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 등 역대우승자 5명이 모두 64강이 겨루는 2회전에 나갔다.윔블던 준우승의 돌풍을 일으킨 쥐스틴 에넹(벨기에) 역시 마리사 어빙(미국)을 2-0으로 제압,2회전에 진출했다. 임병선기자
  • ATP 마스터스/ 쿠에르텐, 이바니세비치에 압승

    [신시내티·맨해튼비치 외신 종합 연합] 메이저대회 챔피언끼리의 맞대결에서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고란 이바니세비치(유고슬라비아)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톱시드 쿠에르텐은 10일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시리즈 신시내티대회(총상금 295만달러) 3회전에서 윔블던 챔피언 이바니세비치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한편 같은날 캘리포니아 맨해튼비치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이스타일닷컴클래식(총상금 56만5,000달러)에서는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힘겹게 8강에 올랐다. 6번시드 셀레스는 단식 3회전에서 상드린 테스튀드(프랑스)에 2-1(3-6 7-6[7-5] 6-4)로 역전승했다.셀레스는 8강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격돌한다.
  • 테니스/ 이형택 마스터스대회 첫 승

    이형택(삼성증권)이 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시리즈 신시내티대회(총상금 295만달러)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14위 테일러 덴트(미국)를 2-0(6-4 6-4)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이형택은ATP 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마스터스대회에서 승리를 거뒀고 지난 5월 중순 록키마운트 챌린저대회 8강에 진출한 이후 6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씻었다.이형택은 9일새벽 2회전에서 윔블던 4강에 오른 세계랭킹 8위 팀 헨만(영국)과 맞붙는다.
  • 윔블던테니스/ 4수끝 우승 이바니세비치

    서른 살 남자가 1만4,000여 관중을 앞에 두고 그렇게 펑펑울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92·94·98년 세차례나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러 ‘만년 2인자’란 비아냥을 들었던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9일 3시간을 넘기는 풀세트 접전끝에 지난해 준우승자 패트릭 라프터(호주)를 3-2로 꺾고 ‘4수생 한’을 풀었다. 우승이 확정된 뒤 스탠드의 아버지에게 달려가 “여기 왔을 때 아무도 나를 우승후보로 지목하지 않았다.하지만 나는해냈다”고 감격했다.윔블던에 첫 출전한 지 13년만에,무려48차례 도전끝에 이룬 그랜드슬램 대회 첫 패권의 감격은 대단했으리라. 한때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른 그는 98년 윔블던 준우승 이후 어깨부상과 부진한 성적 탓에 125위로 내려앉았다.와일드카드로 예선을 치르지 않고 출전해 우승한 것은 윔블던 사상처음이며 시드배정 없이 정상에 오른 것도 85년 보리스 베커 이후 두번째다.왼손잡이 이바니세비치의 주무기는 193㎝의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서비스.에이스를 한경기에 20개이상쏟아낸다. 이번 우승으로 그의 전성기가 시작됐다고 할 수는 없다.결승에서 드러났듯 그의 플레이는 단순해서 스트로크가 좋고두뇌회전이 빠른 선수를 만나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가 어렵게 일궈낸 우승은 상금으로 받은 75만달러보다 훨씬 값져 보인다. 임병선기자 bsnim@
  • 125위 이바니세비치 윔블던 정복

    고란 이바니세비치(30·크로아티아)가 만 13년에 걸친 끈질긴 도전 끝에 윔블던 테니스대회 패권을 품에 안았다. 지난 88년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이후 92년과 94년,98년 결승에 진출했다가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바니세비치는 9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지난 대회 준우승자 패트릭 라프터(호주)를 3-2(6-3 3-66-3 2-6 9-7)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와 75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이로써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다가 125위로 추락,퇴물 취급을 받던 이바니세비치는 85년 보리스 베커(독일)에 이어 시드배정 없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두번째 선수가 됐다. 두 선수는 오랜 기간 우승을 위해 권토중래해온 만큼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접전을 펼쳤다.특히 2-2로 맞선 5세트에서 주도권은 라프터가 쥐었다.라프터는 게임 스코어 7-6으로 앞서 나갔지만 이바니세비치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특유의 강속구 서브 에이스를 작렬시켜 승부는 순식간에 7-7,7-8로 뒤집혔다. 마지막 16번째 게임.이바니세비치의 서브 에이스가 연이어 날아드는 가운데 라프터의 리턴이 네트에 가로막히는 순간 이바니세비치는 다시 한번 코트에 벌렁 드러누워 특유의승리 세리머니를 연출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윌리엄스 윔블던 2연패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윌리엄스는 8일 영국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열린 윔블던여자단식 결승에서 ‘벨기에발 10대 돌풍’의 주역 쥐스틴느 에넹을 세트 스코어 2-1(6-1 3-6 6-0)로 가볍게 제치고2연패에 성공했다. 비때문에 하루 늦춰진 이날 결승에서 윌리엄스는 윔블던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에넹을 상대로 시속 160㎞를웃도는 강력한 서비스와 힘이 넘치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를퍼부으며 한수위의 기량을 뽐냈다. 지난 5월 독일오픈에서 2-0(6-1 6-4)으로 윌리엄스에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 에넹은 이날 2세트에서 특유의 정확하고도 예리한 한손 포핸드로 승리를 따냈지만 전체적으로 실수가 많아 자멸했다. 이날 역시 2세트 3-2로 에넹이 앞선 상태에서 비가 내려15분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2세트를 어렵게 따낸 에넹은 3세트 들어 단 한차례도 게임을 따내지 못하는 부진에 허덕였다.미국오픈 타이틀 보유자인 윌리엄스는 다음달 말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된다. 이에 앞서 벌어진 남자단식 준결승에선 현재 세계랭킹 1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가 홈 팬의 열광적인응원을 등에 업은 팀 헨만(영국)을 3-2(7-5 6-7[6-8] 0-67-6[7-5] 6-3)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92년과 94년,98년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바니세비치는 통산 4번째결승에 진출,2인자 설움을 씻을 기회를 잡았다. 그에게 패배를 안겼던 앤드리 애거시(92년)와 피트 샘프라스(94년 98년)는 모두 탈락한 대신 준결승에서 애거시를3-2로 물리친 패트릭 라프터(호주)와 9일밤 패권을 다툰다. 5세트 게임 스코어 3-2로 앞선 상태에서 헨만의 서비스로시작된 경기에서 이바니세비치는 헨만의 저돌적인 네트 플레이에 가로막혀 6번째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이바니세비치는 특유의 강속구 서비스가 살아나면서 에이스 2개로 8번째 게임을 손쉽게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이날 이바니세비치의 서비스 에이스는 36개. 이바니세비치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당황한 헨만은 손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한 채 결국 3-6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헨만의 패배로 1939년 이후 윔블던 결승에 진출하는 영국인 선수를 보기 위해 63년을 기다려온 영국인들은 또한번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7일 새벽 시작된 이 경기는 헨만이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져 중단됐고 이어 8일 새벽속개된 4세트에서 이바니세비치가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승리를 거둬 5세트로 넘어갔으나 다시 비가 내려 중단됐었다. 임병선기자 bsn im@
  • 라프터 2년연속 결승 진출

    라프터가 애거시의 발목을 또다시 잡고 2년 연속 윔블던 결승에 올랐다.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은 6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패트릭 라프터(호주)는 3년 연속 준결승에서 맞닥뜨린 2번 시드 앤드리 애거시(미국)를 3-2(2-6 6-3 3-6 6-2 8-6)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애거시는 지난해 라프터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던 악몽을 되풀이했다. 라프터는 이날 뒤이어 벌어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팀 헨만(영국)의 승자와 패권을 다투게 된다. 2시간 59분 동안 펼쳐진 이날 경기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라프터는 첫 세트를 2-6으로 애거시에게 무기력하게 내준 뒤 드롭 샷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애거시를 공략, 2세트를 6-3으로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선수가 각각 한 세트를 주고받은 뒤 맞은 마지막 세트. 5세트에만 59분이 걸렸다. 31세의 애거시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이틈을 타 3-5로 뒤진 상태에서 라프터는 연속게임을 따내 대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여자단식 패권은 19세 소녀 쥐스틴느에넹(벨기에)과 린제이 대븐포트를 2-1로 꺾은 비너스 윌리엄스(이상 미국)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임병선기자
  • 윔블던테니스/ 19세 소녀 헤닌 캐프리아티 격침

    19세 소녀 저스틴 헤닌(벨기에)이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의 그랜드슬램 꿈을 무산시켰다. 헤닌은 5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올 메이저 대회 3연속우승을 노리던 캐프리아티에 2-1로 역전승, 벨기에 출신으로는 처음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캐프리아티의 파워 넘치고 정확한 스트로크에 농락당해 첫세트를 2-6으로 내준 헤닌은 2세트 들어 네트에 가까이 붙어 강력한 발리를 넘기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6-4로 이겨 이변을 예고했다.3세트 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은 헤닌은 게임 스코어 4-1로 앞선 상황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캐프리아티에게 기회가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16분 뒤 모습을 드러낸 헤닌은 한치의 흔들림없이포핸드 샷을 퍼부으며 3세트를 21분만에 마무리짓고 승리의감격을 누렸다.헤닌은 지난해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와 99년 챔프 린제이 데븐포트(이상 미국)의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임병선기자 bsnim@
  • 이바니세비치·라프터 4강 안착

    29세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와 패트릭 라프터(호주)가 윔블던 남자단식 준결에 안착했다. 이바니세비치는 4일 영국의 윔블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21살의 미국오픈 챔피언 마라트 사핀(러시아)에게 무려 30개의 서비스 에이스를 퍼부으며 3-1(7-6[7-2] 7-5 3-6 7-6[7-3])로승리했다. 지난 92년과 94년, 98년 결승전에서 좌절한 아픔이 있는강속구 서버 이바니세비치는 4라운드에서 피트 샘프라스를격파해 파란을 일으킨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6번 시드팀헨만(영국) 전의 승자와 결승 행을 다투게 된다. 지난해 준우승자인 3번 시드 라프터는 한수 아래의 기량을 지닌 10번 시드 토마스 엔퀴비스트(스웨덴)를 3-0(6-16-3 7-6[7-5])으로 일축하고 3년연속 이 대회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두차례나 미국오픈을 제패했던 라프터는 첫째와 둘째 세트를 손쉽게 따낸 뒤 3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접전끝에 9번째 게임에서 엔퀴비스트가 날린 결정적인 발리가 네트에 걸리는 바람에 승리를 챙겼다. 라프터는 15개의 서비스에이스를 터뜨리며 6개에 그친 엔퀴비스트에 우위를 보인 반면 범실은 상대의 반도 안돼 잔디 코트에 강한 선수임을 입증했다.엔퀴비스트는 13개의더블 폴트를 기록,자멸했다.99년 준결에서 앤드리 애거시에게 무릎을 꿇었다가 지난해 곧바로 앙갚음을 한 적이 있는 엔퀴비스트는 애거시가 니콜라 에스쿠드(프랑스)를 꺾고 준결에 합류할 경우 13일 밤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임병선기자
  • 테니스 ‘제왕’ 샘프라스 탈락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210만달러) 5연패를 노리던피트 샘프라스(미국)가 8강진출에 실패했다. 샘프라스는 3일 윔블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와 풀세트 접전을벌인 끝에 2-3으로 졌다. 윔블던 통산 56승1패의 경이적인 승률을 자랑해 온 샘프라스는 96년 대회 8강전에서 리하르트 크라이첵(네덜란드)에 진 이후 5년만에 첫 패배를 안았고 연승 기록도 31에서멈췄다.또 윔블던 최다승(7승) 기록 경신에도 실패했다. 이날 샘프라스는 특유의 강하고 각도 큰 서비스로 페더러를 압박했으나 페더러 또한 샘프라스와 같은 25개의 서비스 에이스를 퍼부으며 맞섰고 오히려 노련한 샘프라스보다적은 범실로 대어를 낚았다. 제니퍼 캐프리아티는 3일 밤 여자단식 8강전에서 강적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를 특유의 끈기와 근성으로 몰아붙여 2-1(6-7[4-7] 7-5 6-3)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캐프리아티는 서비스에이스 숫자에서 1-9로 절대 열세를 보였지만 자신보다 두 배나 많은 범실을 저지른 세레나를 착실히 공략,전세를 뒤집고 프랑스오픈과 호주오픈에이어 3연속 메이저대회 정복에 한걸음 다가섰다. 캐프리아티는 29세의 노장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를2-0(6-1 6-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선착한 유스티네 헤닌(19·벨기에)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임병선기자 bsnim@
  • 윔블던테니스/ 샘프라스, 256위한테 ‘혼쭐’

    샘프라스가 혼났다-. 5연패를 노리는 피트 샘프라스(미국)는 28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 256위 배리 코원(영국)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힘겹게 이겼다.통산 63개 타이틀을 거머쥔 샘프라스는 이 대회 1회전에 5차례 출전한 게 고작인 코원의 강서비스와 기습적인 발리에 눌려 하마터면 윔블던 최다승(8승)과 연속우승타이(5회) 기록 도전을 허무하게 중단할 뻔 했다.샘프라스는 경기 뒤 “세기의 이변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고 안도의한숨을 쉬었다. 앤디 로딕(18)은 강서비스와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11번시드 토마스 요한손(스웨덴)을 3-1로 물리쳐 팬들의 많은 격려를 받았다. 임병선기자 bsnim@
  • 윔블던 벽 높았다

    윤용일(삼성증권)이 27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7번시드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에 0-3으로 완패했다. 예선을 거쳐 생애 첫 윔블던 본선 무대를 밟은 윤용일은1세트 초반 3-3까지 선전했지만 기량과 스피드의 열세를절감하며 1시간21분만에 무너졌다. 남녀 단식 2번시드인 앤드리 애거시와 비너스 윌리엄스(이상 미국) 등 강호들은 모두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연패를 노리는 비너스는 1회전에서 아사고에 시노부(일본)를 2-0으로 가볍게 이겼다. 애거시는 페테르 베셀스(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호주오픈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우승을 향해 상큼한 첫발을 내디뎠다. 임병선기자 bsnim@
  • 윔블던테니스/ 힝기스 1회전 탈락 ‘수모’

    세계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1회전 탈락했다. 힝기스는 25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83위 비르히니아루아노 파스쿠알(스페인)에 0-2로 완패했다. 힝기스의 1회전 탈락은 99년 이 대회에서 연습상대인 옐레나 도키치(유고)에 진 뒤 2년만이며 여자단식 톱시드의 1회전 탈락은 윔블던 통산 4번째다. 호주·프랑스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노리는4번시드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는 마리아 알레한드라 벤토(베네수엘라)를 2-0으로 제쳤다. 윔블던 사상 최다기록 타이인 5회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피트 샘프라스(미국)는 프란시스코 클라베트(스페인)를 3-0으로 완파하고 남자단식 2회전에 올랐다.통산 8번째 우승도 노리는 샘프라스는 ‘잔디코트의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19개의 서비스 에이스를 터뜨리며 윔블던에서의 29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통산 54승1패의 승률을 자랑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이형택 윔블던 탈락

    이형택(삼성증권)이 25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세계 46위 다비드프리노질(독일)에게 1-3으로 역전패해 2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이형택과 동반출전한 윤용일(삼성증권)은 26일 밤 7번 시드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 윤용일, 윔블던 1회전 만만찮은 첫 상대

    25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제115회 윔블던 테니스대회본선무대에 첫 진출한 윤용일(삼성증권)이 1회전에서 7번시드를 배정받은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와 맞닥뜨리게 됐다. 카펠니코프는 96년 프랑스오픈과 99년 호주오픈,지난해 시드니올림픽을 제패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 최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도 이형택(삼성증권)과 대결할예정이었으나 이형택이 복부 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실력을 겨루지 못했다. 자동출전권을 얻은 이형택 역시 1회전에서 세계랭킹 46위다비드 프리노질(독일)과 만난다. 한편 세계랭킹 1위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을 비롯,알렉스 코레차(스페인),마크 필리포시스(호주),96년 챔프 리하르트 크라이첵(네덜란드),여자부에선 모니카 셀레스(미국),마리 피에르스(프랑스),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 등 강호들이 잇따라 부상과 시드배정 불만 등을 빌미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고 있어 주최측을 당황케 하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윤용일·이형택 윔블던 본선에

    윤용일(삼성증권)도 윔블던 테니스대회 본선 무대에 올랐다. 윤용일은 21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코트에서 열린 윔블던대회(총상금 850만파운드·약15억원) 남자단식 예선 3회전에서 지미 지만스키(베네수엘라)를 3-1(4-6 6-3 7-6[9-7] 6-3)로 누르고 자동 출전권을 얻은 팀동료 이형택과함께 윔블던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첫 세트를 4-6으로 내준 윤용일은 2세트를 6-3으로 가져온 뒤 승부처였던 3세트 타이브레이크 게임을 9-7로 따내승기를 잡아 생애 첫 윔블던 무대의 꿈을 이뤘다. 윤용일의 메이저대회 본선 진출은 98년 US오픈 이후 두번째. 한국 선수 2명이 메이저대회 본선에 동반 출전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 ATP투어 퀸스클럽/ 휴이트, 헨만꺾고 정상

    [런던 AP 연합] 레이튼 휴이트(호주)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퀸스클럽대회(총상금 8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3번시드 휴이트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2연패를 노린 팀 헨만(영국)과 두 세트 연속 타이브레이크접전을 펼친 끝에 2-0으로 이겼다. 휴이트는 윔블던대회에서 7차례나 정상에 오른 피트 샘프라스(미국)를 준결승에서 누른데 이어 결승에서 지난해 챔피언 헨만마저 꺾어 생애 첫 윔블던 패권에 청신호를 밝혔다. 휴이트는 “잔디코트에서 세계 최정상의 두 선수를 꺾은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 윌리엄스자매 그랜드슬램

    ‘흑진주’ 윌리엄스 자매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복식 첫 정상에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비너스 윌리엄스-세레나 윌리엄스 자매조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벌어진 여자복식 결승에서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린제이 데이븐포트-코리나 모라리우(이상 미국)조를 2-1(6-2 4-6 6-4)로 물리치고 우승,34만5,400 호주달러(약 2억4,000만원)를 상금으로 거머 쥐었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윌리엄스 자매는 이로써 프랑스오픈,US오픈(이상 99년) 윔블던(2000년)에 이어 호주오픈까지 석권,4개 메이저대회 복식에서 모두 우승하며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복식 파트너끼리 맞붙은 남자단식 준결승에서는 아르노 클레망이 풀세트 접전 끝에 세바스티앙 그로장(이상 프랑스)을 3-2(5-7 2-6 7-67-5 6-2)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 메이저대회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 8강에 오른 것이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인 클레망은 28일 지난 대회 챔프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패권을 놓고 맞붙는다. 클레망은 1·2세트를 내리 내주어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내면서 추격을 시작,여세를 몰아 내리 4·5세트를 따내며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박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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