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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왕세자 연인 카밀라와 재혼

    영국의 왕위 계승자인 찰스(56) 왕세자가 오랜 연인 카밀라 파커 볼스(57)와 4월 8일 윈저궁에서 평범한 시민들처럼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다고 왕세자 집무실이 10일 밝혔다. 그러나 집무실측은 카밀라가 ‘경애하는 콘월 공작부인’으로 불리게 될 것이며 결혼 후 찰스가 왕위를 계승하더라도 왕비라는 호칭보다는 배우자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카밀라가 재혼하더라도 왕세자 곁에서 모든 공식 일정을 소화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사람은 영국 국교인 성공회가 이혼자들이 교회에서 재혼하는 것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보여왔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이처럼 소박한 결혼식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카밀라는 이혼녀인 데다 전 남편이 살아 있고 딸린 자식도 둘이나 있어 그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두 사람의 재혼 소식을 전해 듣고 축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니 블레어 총리는 이날 특별 성명을 내고 “매우 기쁜 일”이며 “내각을 대표해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주교도 결혼식 계획을 “강력히 지지”하며 재혼을 다루는 성공회의 지침에도 전혀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찰스 왕세자는 70년 윈저궁에서 열린 폴로 경기때 카밀라를 처음 만나 수년간 사귀었지만 결혼에 이르지 못했다. 찰스는 81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결혼해 윌리엄과 해리, 두 아들을 두었다. 찰스의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친구 관계를 유지했지만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두 사람의 부정을 의심했고 이것이 96년 이혼 결정의 도화선이 됐다. 다이애나는 95년 한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결혼에는 우리 3명이 관련돼 있어서 조금 번잡스럽다.”고 말했다. 이듬해 그녀는 파리에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찰스도 94년 한 TV 다큐멘터리에서 결혼 서약을 어겼다고 시인하면서도 ‘결혼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망가진’ 뒤에야 (카밀라와의)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의 32%가 찰스의 재혼에 찬성의 뜻을 나타낸 데 반해 29%가 반대했다.38%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응답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쉬어가기˙˙˙

    지난해 7월 대니 윌리엄스의 레프트 훅에 걸려 4회 2분51초 만에 KO패 당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9)이 재대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매니저 셸리 핀켈은 6일 “타이슨이 한때 은퇴설까지 나돌았지만 다시 훈련을 시작했으며, 조만간 복귀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당시 타이슨은 왼쪽 무릎인대 부상 탓이라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윌리엄스는 타이슨을 꺾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5개월 뒤 비탈리 클리츠코에 8회 KO패, 재기를 위해 은근히 이번 재대결을 기대해왔다.
  • [하프타임] 삼성, 변연하·박정은 59점 합작

    삼성생명이 31일 인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05시즌 겨울리그에서 변연하(31점 8리바운드)와 박정은(28점 7어시스트)의 득점쇼에 힘입어 금호생명을 90-64로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7승4패를 기록해 우리은행(6승4패)을 앞질러 단독선두로 나섰다. 주포 애드리안 윌리엄스가 결장한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3총사’ 변연하 박정은 이미선(8득점 6리바운드)의 콤비플레이로 쉽게 승리를 챙겼다.
  • [호주오픈테니스] 김선용 ‘희망을 보았다’

    ‘준비된 월드스타’ 김선용(18·양명고)이 100년째 맞은 호주오픈테니스 주니어 복·단식 1,2위를 차지하며 한국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 주니어 랭킹 1위의 김선용은 30일 호주 멜버른파크 MCA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주니어 남자 단식 결승에서 미국의 강호 도널드 영(2번시드)에게 0-2(2-6 4-6)로 패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선용은 영의 속사포 스트로크에 밀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 4-4 이후 듀스를 거듭하다 상대 서비스게임을 빼앗지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2주 사이 20경기 가까이 치르느라 바닥난 체력과 41개의 범실이 패인. 그러나 김선용은 전날 이추후안(타이완)과 짝을 맞춘 복식 결승에서 영-티에모 드 바케르(네덜란드)조를 2-0으로 완파하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대회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김선용의 메이저대회 주니어 타이틀은 한국 남자테니스 사상 유래가 없는 일. 호주오픈을 비롯, 세계 4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국내 주니어 남자선수가 단식 결승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선수로는 지난 1994년 윔블던 결승에 올라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에 패한 전미라(27·삼성증권)가 최초. 9살 때 테니스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라켓을 잡은 김선용은 중학 시절 삼성증권 주원홍 감독에게 지도를 받으며 기량이 급성장했다. 이번 대회 204㎞까지 기록한 강력한 서비스와 정교한 포핸드스트로크가 주무기. 준결승까지 4차례 역전승을 일굴 만큼 배짱 두둑한 경기 운영도 장점이다. 비록 첫 메이저 단식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김선용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남자테니스를 이끌 ‘차세대 대들보’로 발돋움했고, 성인무대 정복을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졌다. 남자 톱랭커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앤디 로딕(2위·미국)은 각각 지난 1998년,2000년 US오픈 주니어 단식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선수로는 힝기스 외에 린제이 대븐포트(미국)가 92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한편 이날 시니어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마라트 사핀(러시아·4번시드)이 레이튼 휴이트(호주·3번시드)를 3-1(1-6 6-3 6-4 6-4)로 꺾고 2000년 US오픈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정상에 올랐다.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7번시드)는 전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주부 메이저 퀸’ 대븐포트(톱시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 메이저 통산 7번째 우승을 일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선용은 ●1987년 경기도 안양 출생 ●안양 양명고교 2학년 ●신장 186㎝ 체중 75㎏ ●오른손 사용(양손백핸드) ●주니어랭킹 세계 1위 ●9세때 테니스 시작 ●주요 성적 2002년 인도네시아 탐린컵 단·복식 우승 2003년 이덕희컵한국선수권 단·복식 우승, 말레이시아선수권복식 준우승 2004년 태국선수권 단식 우승 일본오픈 단식 우승 월드슈퍼주니어선수권 단식준우승, 복식 우승 2005년 호주오픈 단식 준우승, 복식 우승
  • 쉬어가기˙˙˙

    타이거 우즈(미국)의 캐디로 고국 뉴질랜드에서 ‘스포츠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 스티브 윌리엄스가 자동차경주대회에 출전했다가 중상을 입었다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개최된 경주에 출전한 윌리엄스는 차가 벽을 들이받는 바람에 오른손 뼈가 드러날 정도로 크게 다쳤으나 왼손잡이인 윌리엄스가 ‘현업’에 복귀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 윌리엄스는 우즈의 캐디 역할로 연간 100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는 갑부이자 자동차경주광이다.
  •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세레나, 샤라포바에 설욕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7번시드·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4번시드·러시아)의 괴성을 잠재우고 린제이 대븐포트(톱시드·미국)와 호주오픈테니스 정상 길목에서 만났다. 러시아의 마라트 사핀(4번시드)은 ‘황제’ 로저 페더러(톱시드·스위스)를 꺾고 5년만의 메이저 정상을 눈앞에 뒀다. 세레나는 27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샤라포바와 펼친 2시간39분간의 접전 끝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003년 우승 이후 두번째 결승 무대. 지난해 윔블던 결승과 투어챔피언십에서 거푸 무릎을 꿇은 세레나는 시즌 첫 대결에서 최고 시속 199㎞의 서비스로 샤라포바를 침몰시키며 설욕에 성공했고, 지긋지긋한 부상의 늪에서도 부활했다. 1세트씩을 나눈 뒤 3세트 4-5 이후 세 차례나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린 세레나는 과감한 네트플레이와 발리로 전세를 뒤집은 뒤 녹슬지 않은 강서비스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븐포트는 11개의 에이스를 퍼부으며 ‘복병’ 나탈리 데시(19번시드·프랑스)를 제압하고 5년만에 대회 결승에 올랐다. 세레나와는 상대 전적 4-9로 열세.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연승해 승부를 점치기는 어렵다. 사핀은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페더러와 4시간28분의 풀세트 사투 끝에 3-2(5-7 6-4 5-7 7-6(8-6) 9-7)로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해 이 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한편 남자 주니어 톱랭커 김선용(18·양명고)은 단식 16강전에서 페타르 옐레닉(43위·크로아티아)에 2세트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오른 데 이어 복식에서도 4강에 진출,2관왕의 꿈을 이어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美언론인 돈받고 정책홍보

    부시 행정부에 매수돼 정부 정책을 선전한 미국의 언론인이 다시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는 결혼전문 여성 칼럼니스트인 매기 갤러거가 미 보건복지부로부터 2만여달러를 받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결혼장려정책’을 홍보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인기 흑인 방송인 암스트롱 윌리엄스가 교육부와 24만여달러짜리 계약을 맺고 ‘낙제학생방지법(NCLB)’을 방송에서 옹호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미국법은 TV 등 언론은 물론 개인도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공공매체에서 견해를 밝힐 때에는 돈 받은 사실을 밝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갤러거는 2002년 결혼을 장려하는 부시 대통령의 3억달러짜리 구상과 관련,‘내셔널 리뷰 온라인(NRO)’에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10대 청소년들에게 결혼 때까지 임신을 늦추도록 하는 것은 결국 납세자와 아이들에게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갤러거는 글을 쓰는 대가로 2만 1500달러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2003년에도 2만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갤러거는 당초 “언론윤리를 위반했느냐.”고 반발하다가 “실수였다.”는 사과 칼럼을 썼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정책 홍보를 위해 언론인에게 돈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백악관이나 행정부는 언론과 독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직접 진화에 나섰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16개월만에 앙갚음

    우리은행과 삼성생명과 질긴 악연은 2003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은행이 여름리그 챔프전에서 삼성생명을 꺾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뒤 16개월여 동안 단 한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2004겨울리그에서 6전전패로 맥없이 무너진 데 이어 올시즌 첫 대결에서도 73-75로 무릎을 꿇은 것. 이렇게 삼성생명만 만나면 작아졌던 우리은행이 7전8기만에 설욕을 하고 2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이종애(21점 11리바운드)-김계령(16점 18리바운드) ‘트윈타워’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76-65로 꺾었다. 이전 2경기에서 16점,19점의 대패를 당한 탓에 이기겠다는 마음이 지나쳤는지 턴오버를 거듭하면서도 간신히 앞서던 우리은행 승리의 실마리는 엉뚱한 곳에서 풀렸다. 삼성생명의 용병센터 애드리언 윌리엄스가 1쿼터 2분을 남기고 발목부상으로 실려나간 것. 일방적인 리바운드의 우위와 이종애의 확률높은 골밑 공격으로 15점까지 앞섰던 우리은행은 변연하(24점·3점슛 4개)와 박정은(17점·3점슛 4개)에게 3점포를 허용해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5점차까지 쫓겼지만, 김계령의 연속득점으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춘천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호주오픈테니스] 대븐포트 “아줌마 끈기 봤지”

    ‘주부 메이저퀸’ 린제이 대븐포트(톱시드)가 4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한 발짝 다가섰다. 프랑스의 ‘복병’ 나탈리 데시(19번시드)는 출전 11년 만에 메이저 4강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말 은퇴를 번복하고 코트에 복귀한 세계랭킹 1위 대븐포트는 26일 멜버른파크에서 벌어진 호주오픈테니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안방 타이틀을 벼르던 알리샤 몰릭(10번시드)과 나란히 14개의 에이스를 주고 받는 접전을 펼친 끝에 2-1(6-4 4-6 9-7)로 힘겹게 이기고 4강에 합류했다. 몰릭과 1세트씩을 주고 받은 대븐포트는 3세트 5-4의 매치포인트를 살리지 못하고 5년만에 맞은 준결승행 기회를 날리는 듯했지만 다시 8-7로 승기를 잡은 뒤 마지막 게임 15-40의 위기에서 과감한 서비스와 포핸드 발리로 연속포인트를 따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1988년 크리스 오닐 이후 호주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8강에 올라 홈팬들을 열광시킨 몰릭은 대븐포트의 노련미와 뚝심에 밀려 자신의 첫 메이저 8강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37차례 메이저대회 출전 끝에 처음 8강에 오른 나탈리 데시도 남자부 로저 페더러(톱시드)와 함께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린 ‘스위스 특급’ 패티 슈나이더(12번시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대븐포트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이로써 100년째 맞은 올해 호주오픈 여자부 패권은 마리아 샤라포바(4번시드·러시아)-세레나 윌리엄스(7번시드·미국), 대븐포트-데시 전 승자의 대결로 압축됐다. 남자부 8강전에서는 대회 첫 정상을 노리는 ‘광서버’ 앤디 로딕(2번시드·미국)이 니콜라이 다비덴코(26번시드·러시아)에 3세트 기권승을 거두고 2년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호주의 자존심’ 레이튼 휴이트(3번시드)는 지난 2002년 윔블던 결승에서 만났던 다비드 날반디안(9번시드·아르헨티나)을 4시간5분 동안의 혈투 끝에 3-2로 제압, 로딕과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상대 전적에서는 휴이트가 지금까지 5승1패로 우세. 주니어부 남자 단식 16강에 오른 한국의 김선용(18·양명고)은 복식 2회전에서도 캐나다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 단·복식 2관왕의 꿈을 부풀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호주오픈테니스] 샤라포바·세레나 “또 만났네”

    ‘황제’ 로저 페더러(톱시드·스위스)가 ‘백전노장’ 앤드리 애거시(8번시드·미국)를 꺾고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4번시드·러시아)는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7번시드·미국)와 4강 길목에서 격돌한다. 페더러는 25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벌어진 호주오픈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22개의 서비스에이스를 퍼부으며 애거시를 3-0으로 완파하고 러시아의 마라트 사핀(4번시드)과 결승진출을 다툰다.26연승 행진을 벌인 지난 대회 챔피언 페더러는 타이틀 수성과 함께 지난 1993∼94년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달성한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제패라는 대기록에도 한발 다가섰다. 샤라포바는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자국의 라이벌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5번시드)에 2-1로 역전승,4강에 선착했다.4회전까지 오르면서 3차례나 역전승을 거둔 샤라포바는 8강전에서도 스트로크 싸움에서 밀려 1세트를 4-6으로 내줬지만 쿠즈네초바의 실책을 틈타 2·3세트를 거푸 따내 ‘역전의 요정’이란 새 별명도 굳혔다. 세레나도 ‘프랑스의 자존심’ 아멜리에 모레스모(2번시드)를 2-0으로 완파하고 2년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한국 남자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 김선용(18·양명고)은 주니어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시속 202㎞에 달하는 서비스를 뿜어내는 등 18개의 결정구를 터뜨리며 안탈 반 데르 두임(네덜란드)을 2-0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호주오픈테니스] ‘러시아 여걸’ 줄줄이 집으로

    ‘러시아 여걸’들이 호주오픈테니스 8강 길목에서 줄줄이 쓴 잔을 들었다. 주니어부에 출전한 김선용(18·양명고)은 2회전에 올랐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아나스타샤 미스키나(3번시드·러시아)가 24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프랑스의 복병 나탈리 데시(19번시드)에 0-2로 져 탈락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준우승자인 옐레나 데멘티예바(6번시드)도 ‘여자 스위스특급’ 패티 슈나이더(12번시드)와의 접전 끝에 1-2로 패해 짐을 꾸렸다. 이로써 모두 14명이 본선 단식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은 마리아 샤라포바(4번시드)와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5번시드) 만이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5년 만의 정상 복귀를 노리는 린제이 대븐포트(톱시드·미국)는 캐롤리나 스프렘(13번시드·크로아티아)을 2-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뒤 번복한 ‘주부선수’ 대븐포트는 비너스 윌리엄스(8번시드)를 꺾고 올라온 알리샤 몰릭(10번시드·호주)과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남자부의 ‘광서버’ 앤디 로딕(2번시드·미국)도 8강에 올라 대회 첫 타이틀을 향해 순항했다. 한편 주니어테니스 세계 1위 김선용은 주니어부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제시 레빈(미국)을 2-1로 제압하고 2회전에 안착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 변연하·윌리엄스 61점 합작

    삼성생명이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변연하(30점·3점슛 4개)와 애드리안 윌리엄스(31점·19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장혈투 끝에 금호생명을 79-75로 꺾었다. ‘국가대표 듀오’ 변연하와 박정은(13점·3점슛 3개)은 연장전에서 릴레이 3점포를 쏘아올려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샤라포바 “2회전 쯤이야…”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8·러시아)가 생애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샤라포바는 19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코트에서 벌어진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10살 위의 ‘주부선수’ 린제이 리 워터스(87위·미국)에 2-1로 역전승,32강이 겨루는 3회전에 안착했다.4번시드의 샤라포바는 비공격 범실을 19차례나 저지르며 34분 만에 1세트를 내줬지만,2세트에서는 단 1게임도 허용치 않고 6-0 퍼펙트로 균형을 맞춘 뒤 마지막 3세트에서 4개의 에이스와 폭발적인 포핸드 스트로크로 승리를 낚았다. 2003년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7번시드·미국)도 댈리 랜드리안티피(67위·마다가스카르)를 2-0으로 제치며 3회전에 합류했고,‘프랑스의 자존심’ 아멜리 모레스모(2번시드) 역시 남자 우승후보 마라트 사핀(러시아)의 여동생 디나라 사피나(44위)에 2-1로 역전승했다. 남자부의 앤드리 애거시(8번시드·미국)는 라이너 슈에틀러(40위·독일)를 3-0으로 완파했고,1회전에서 이형택을 꺾은 한국계 케빈 김(86위·미국)도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106위·스페인)를 3-0으로 눌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페더러·애거시 2회전 안착

    ‘황제’ 로저 페더러(톱시드·스위스)가 2연패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기대를 모았던 이형택(58위·삼성증권)은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17일 개막한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파브리세 산토로(세계 49위)를 3-0으로 가볍게 제치고 2회전에 올랐다. 지난해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 대회(호주오픈, 윔블던,US오픈)를 석권, 타이틀 수성과 함께 3개 메이저 연속 우승을 노리는 페더러는 이날 단 4게임만 내주며 최근 22연승을 질주했다. ‘노장’ 앤드리 애거시(8번시드·미국)도 예선을 거쳐 올라온 디터 킨들만(173위·독일)을 3-0으로 제압, 다섯번째 우승컵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그러나 네번째 호주오픈에 도전한 이형택은 1회전에서 한국계 케빈 김(86위·미국)과 3시간 가까운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2-3으로 역전패, 탈락했다. 전 세계 1위 카를로스 모야(5번시드·스페인)도 자국의 신예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106위)에 1-3으로 패해 일찌감치 짐을 꾸렸다. 여자 단식에서는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7번시드·미국)와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5번시드·러시아)가 카미유 핀(106위·프랑스)과 제시카 커클랜드(239위·미국)를 나란히 2-0으로 제치고 2회전에 안착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단독선두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누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변연하(28점), 박정은(17점), 애드리언 윌리엄스(19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신세계를 98-80으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5승 2패로 우리은행(4승2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신세계는 3승4패로 5위로 주저앉았다.
  • 부시 정부 ‘언론인 매수’ 파문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W 부시 대통령 정부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책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유력 언론인에게 거액을 전달했다는 ‘매수’ 파문이 워싱턴 정가를 흔들고 있다. USA투데이는 7일(현지시간) 미 교육부가 부시 대통령의 핵심적 교육 정책인 ‘낙제학생방지법(No Chiled Left Behind)’에 대한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보수적 흑인 방송인 암스트롱 윌리엄스에게 24만 1000달러(2억 5000만원)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폭로했다. 이 신문은 교육부가 홍보회사 케첨을 통해 2003년 말부터 전국 신디케이트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윌리엄스에게 거금을 준 대가로 ▲방송에서 NCLB에 대해 정기적으로 언급할 것 ▲로드 페이지 교육장관을 TV와 라디오에서 인터뷰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윌리엄스는 TV 프로그램과 신문 칼럼에서 돈을 받은 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NCLB야말로 학습 지진아를 없앨 수 있는 정책”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윌리엄스는 또 흑인 방송인 단체인 ABF(America‘s Black Forum)를 이용해 프로듀서들에게 NCLB를 정기적으로 다루도록 독려했다. 그는 또 방송인 스티브 하비를 설득해 페이지 장관을 방송에 두번 출연시키기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윌리엄스는 “비판자들이 이런 거래를 비윤리적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NCLB 정책이 옳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같은 일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하원 교육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조지 밀러(캘리포니아) 의원은 “이는 납세자들의 세금을 매우 의심스러운 용도로 사용한 것”이라면서 “아마도 불법적인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측에 이 사건을 함께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해리 리드(네바다), 프랭크 로텐버그(뉴저지), 에드워드 케네디(매사추세츠) 상원의원도 부시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뉴스가 정부정책의 편을 들도록 언론인들을 매수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같은 행동은 과거 소련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된 것으로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에 사라진 것으로 본다.”고 비난했다. LA타임스는 “윌리엄스 사건은 부시 행정부가 미 국민들에게 정책을 팔기 위해 저널리즘이라는 미명하에 정부기금을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가장 두드러진 실례”라고 지적했다.LA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등을 거느린 모기업 트리뷴은 윌리엄스의 칼럼 게재를 모두 중단했다. 워싱턴포스트도 8일 사설을 통해 “국민의 세금을 여론 조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수준을 넘어 법을 위반한 것”이라면서 의회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이 신문은 지난해 선거 전 보건부의 의료개혁 홍보 광고와 최근 백악관의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 광고를 예로 들면서 “문제의 광고들은 언뜻 보도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언론으로 위장한 채 돈이 들어간 발표”라고 비난했다. dawn@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비어드 ‘멋진 신세계’

    신세계가 ‘특급용병’ 앨래나 비어드(42점)를 앞세워 3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신세계는 5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80-65로 꺾었다. 신세계는 2승(1패)째로 금호생명과 공동 2위. 이날 경기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최고의 슈팅가드로 꼽히며, 국내 용병 드래프트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된 비어드의 완벽한 ‘원맨쇼’였다. 키 180㎝의 비어드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은 물론 상대 용병 센터 아드리안 윌리엄스(193㎝)를 골밑에서 마크하며 9개의 리바운드까지 건져내는 대활약을 펼쳤다.2003년 여름리그와 겨을리그에서 우리은행을 챔피언에 올려 놓았던 타미카 캐칭에 버금가는 용병으로 평가되는 비어드는 개막 이후 3경기에서 평균 38.7점을 터뜨려 ‘약체’ 신세계를 ‘복병’으로 탈바꿈시켰다. 비어드의 진가는 고비에서 더욱 빛났다. 비어드는 삼성이 박정은의 야투로 20-20까지 쫓아온 2쿼터 초반 연속 6득점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고,37-36으로 쫓겼던 3쿼터 초반에도 3점포를 작렬시켰다. 비어드는 승부처였던 3쿼터에서만 무려 16점을 퍼부었다. 신세계는 4쿼터 초반 장선형(9점)의 3점포까지 가세해 점수를 67-45로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비어드의 예봉을 꺾지 못한 데다 믿었던 ‘국가대표 3총사’ 이미선(11점) 변연하(10점) 박정은(2점)의 슛이 침묵,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4연승의 꿈을 접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18세 샤라포바 “올해도 쭉~”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새해 ‘테니스 여제’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2일 쓰나미(지진해일) 참사를 겪은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벌어진 TAT(태국관광청)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9위)와 가진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며 올해도 상승세에 ‘이상 없음’을 증명해 보인 것. 비록 시범경기이긴 했지만 상대는 한 때 5개 메이저 정상에 선 세레나. 그러나 샤라포바는 세레나를 단식에서 2-0으로 가볍게 완파한 뒤 태국선수들과 각각 조를 맞춘 복식에서도 2-0으로 완승했다.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대회 16강 패배 이후 윔블던, 투어챔피언십 결승에 이은 단식 3경기 연속 승리. 샤라포바는 이날 승리로 약 2주 뒤 호주오픈에서 한 번은 만나게 될 ‘라이벌’ 세레나에게 상대 전적 3승1패의 절대 우위를 굳혀 두번째 메이저 우승의 자신감도 갖게 됐다. 시아의 낯선 땅에서 거둔 시즌 첫 승으로 올해 또 다른 ‘돌풍’을 기약하고 있는 샤라포바. 그는 이제 18세가 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선민, 새해 첫승 선물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선민, 새해 첫승 선물

    국민은행은 꿀맛 같은 첫승을 신고했고, 삼성생명은 3연승을 질주했다. 국민은행은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연봉퀸’ 정선민의 신들린 듯한 슛 퍼레이드로 신세계를 75-66으로 제압했다. 국민은행은 2004겨울리그에서 4전전승을 거둔 데 이어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도 승리해 ‘천적’임을 입증했다. 개막 후 2연패로 무너지며 ‘우승 후보’로 지목한 전문가들을 민망하게 했던 국민은행은 1승2패를 기록, 순위경쟁에 불을 지폈다. 앞선 2경기 모두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역전패했던 국민은행은 이날 탄탄한 조직력을 뽐내며 시종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국민은행은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특급 용병’ 엘레나 비어드(31점·9리바운드)에 잇따라 레이업슛을 내줘 66-62까지 쫓겼지만, 정선민의 3점포가 림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정선민은 4쿼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골밑과 외곽을 휘저으며 32점을 쓸어담아 몸값을 톡톡히 해냈고,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어시스트왕을 차지한 니키 티즐리도 3점슛 4개를 포함,18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이미선(21점·6어시스트)의 완벽한 경기조율과 아드리안 윌리엄스(13점·17리바운드)의 제공권 장악으로 신한은행을 62-51로 따돌리고 3연승, 단독선두를 고수했다. 신한은행의 김나연은 어시스트 5개를 추가, 통산 500어시스트(503개)를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삼성생명 2연승

    삼성생명이 이미선과 아드리안 윌리엄스의 콤비플레이를 앞세워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우리은행을 75-7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지난 2004리그부터 우리은행전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천적관계’를 확인했다. 삼성은 2쿼터까지 우리은행의 이종애(187㎝·23점 10리바운드)-김계령(190㎝·15점 12리바운드)-홍현희(191㎝·7점) ‘트리플타워’에게 골밑을 내주면서 일방적으로 끌려갔지만, 용병센터 윌리엄스(28점 19리바운드)가 제 컨디션을 찾으며 실마리를 풀어갔다. 윌리엄스는 2쿼터에서만 17점을 쓸어담는 괴력을 뽐냈고, 발빠른 이미선(19점 11리바운드)도 부지런히 내외곽을 휘저었다. 우리은행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한때 12점까지 뒤지던 우리은행은 4쿼터 들어 WNBA 3점슛왕 켈리 밀러의 슛이 살아나면서 종료 55초를 남기고 72-75, 턱밑까지 추격했다. 관중의 머릿속엔 개막전에서 국민은행에게 20점을 뒤지다가 ‘뒤집기쇼’를 펼쳤던 상황이 떠올랐다. 하지만 20초를 남기고 홍현희가 던진 두번째 자유투가 림을 맞고 튀어나왔고, 윌리엄스가 여지없이 낚아채면서 승리는 삼성의 몫으로 돌아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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