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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항공사 ‘꽃미남 승무원 팀’ 호평

    중국 항공사가 남성으로만 이뤄진 승무원 팀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민간 국제항공사인 중국 남방항공사 다롄 지사가 최근 여성 승무원 없이 남성으로만 이뤄진 새로운 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11일 오스트리안 타임스가 전했다. 다롄지사는 전체 승무원 400명 중에 남성 승무원이 72명에 그쳐 잇따라 성차별 지적을 받자 남성 승무원 팀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최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윈난성 쿤밍으로 까지 비행으로 첫 근무를 시작한 남성 승무원 팀은여성승객에게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간단한 마술 등 이벤트를 선보였다. 여성승객 선 메일링은 “처음에는 남자만으로 이뤄진 승무원 팀이 어색했지만 잘 생기고 친절한 남성 승무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해줘 비행이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롄 지사장 양 지안주는 “남성 승무원 팀원들은 엄격하게 선발된 인재들”이라면서 “여성 승무원들보다 친절하면서 힘은 더욱 세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등 승객들을 도와준다.”고 자랑했다. 다롄 지사 측은 아시안 게임, 상하이 월드 엑스포 등 중요한 국제 행사를 앞두고 남성 승무원 팀을 더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 못 크게하는 중국 최후의 ‘전족’ 마을

    중국 최후의 전족마을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전족’은 천으로 여성의 발을 묶어 작고 뾰족하게 만드는 것으로, 10세기 초부터 약 1000년간 지속된 풍습 중 하나다. 5세 전후로 시작하는 이 풍습은 여자아이의 발을 붕대로 단단히 감아 성장을 막고 형태를 변형시키며, 이 과정을 거치면 발 크기는 10~15㎝를 넘지 않는다. 전족은 발을 묶어서 뼈를 부러뜨리거나 근육을 파괴하기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어서, 전족을 행할 당시에는 중국 각지에서 어린 아이들의 비명과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전족을 하지 않으면 훌륭한 혼인자리를 마련할 수 없다는 풍습 탓에 ‘울며 겨자 먹기’로 전족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청나라 말기, 전족폐지운동이 일어나면서 이 같은 풍습은 점차 사라졌지만 전족은 아편 등과 함께 중국의 악습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런 전족이 마지막으로 실존하는 곳은 중국 남부의 윈난성이다. 류이(六一)촌에는 전족 할머니가 20여 명 정도 살고 있는데, 78세의 왕 할머니도 이중 한명이다. 5살 때 전족을 시작한 탓에 할머니의 발은 이웃집 할머니와 확연히 다르다. 세치 크기로 작게 오므라든 발이 꼭 연꽃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세치 금련’(金蓮)이라 부르는 전족은 할머니에게 한 평생 고통을 가져다 줬다. 전족이 성행할 당시에는 전족만을 위한 신발이 많이 생산됐지만, 현재는 쉽게 구할 수 없어 대부분은 직접 만들어 신는다. 왕 할머니도 예외는 아닌지라 직접 발의 크기를 재고, 천을 재단하고, 수를 놓아 신발을 만들어 신는다. 하지만 할머니의 발은 예쁜 신발과 정 반대로 험한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류이촌에 사는 전족여성은 300명에 달했지만, 지금은 10분의 1까지 줄어들었다. ‘최후의 전족마을’로 알려진 류이촌은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전족으로 고통받은 여성들을 위로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생에게 ‘알몸 처벌’ 中여교사 논란

    중국의 초등학생 3명이 반 친구들 앞에서 알몸으로 체벌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윈난성 쿤밍시에 있는 판롱중신초등학교의 1학년 학급 담임 장씨(여)는 지난 20일 오후, 나쁜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아이 3명에게 옷을 모두 벗고 책상에 올라가게 했다. 이후 장씨는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벌거벗은 아이 3명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체벌을 가하는 등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장씨는 아이들이 교실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칙을 내렸으며, 체벌받은 3명 모두 남자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벌을 받은 학생의 부모들은 하교 후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을 이상하게 여겨 추궁하다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몸에는 크고 작은 처벌의 흔적이 남았으며, 무엇보다도 친구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당한 치욕 때문에 큰 심리적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어린 학생에게 치욕을 준 선생을 용서할 수 없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해당 교사는 등교시간에 맞춰 교문에서 아이들을 기다렸다가,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했다. 또 학교 측은 장씨에게 1개월 감봉 30%를 명했으며, 쿤밍시 교육부도 이에 합당한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해당 여교사의 자질을 비난하는 네티즌의 댓글 수 천 건이 올라올 정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겨울, 서울시의 한 구립어린이집에서도 ‘알몸 체벌’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바오산시와 관광교류협정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윈난성 바오산시 우호협력단을 맞이해 관광교류 협정식을 체결했다.
  • 中 윈난성, 미얀마 난민 1만명 몰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과 미얀마 국경지대에 피란민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달 초 미얀마 정부군이 북동부 변경지대의 소수민족 자치특구인 코캉 지역에 집중 배치돼 양측간 접전이 벌어지면서 주민 1만여명이 국경을 넘어 중국 윈난(雲南)성 난싼(南傘) 지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28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코캉특구는 주민 32만명 가운데 90% 이상이 중국계 한족인 데다 중국어를 사용하고 중국과의 변경무역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등 사실상 중국 생활권이어서 중국 측은 이번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은 난싼 지역에 7곳의 난민촌을 긴급 조성해 피란민들에 대한 구호활동에 나섰으며 미얀마 정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미얀마 정부군과 코캉 지역 민병대의 접전은 정부군이 지난 8일 마약제조 의혹이 있다며 코캉 지역 지도자가 운영하는 한 공장을 급습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양측간 협상으로 대치 국면은 진정되는 듯했으나 22일 코캉 지역 지도자가 미얀마 경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한 뒤 사태는 다시 악화됐다. 정부군 1000여명은 25일 코캉 지역 장악에 나섰고 양측간 교전을 피해 피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현재 난싼 지역 난민촌에는 1만여명의 코캉 지역 주민이 피란해 있다. 일각에서는 미얀마 정부의 갑작스러운 변경지역 통제와 관련,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미얀마 군부가 소수민족 반군세력을 통제, 정부의 ‘국경수비군’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 내부에서는 최근 미국 민주당 짐 웹 상원의원의 미얀마 방문 이후 미국 내에서 미얀마에 대한 온건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얀마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축소시키기 위한 미국 측의 ‘의도’가 개입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stinger@seoul.co.kr
  • 中 괴질 확산… 30여명 감염·12명 숨져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에서 30여명이 원인불명의 괴질에 걸려 지금까지 12명이 사망했다. 안후이(安徽)성 추저우(?州)시의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다 돌아온 윈난성 수이푸(水富)현 농민공들이 집단으로 괴병에 걸렸다고 중국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환자들은 고열, 복통, 위통, 구토, 설사와 함께 다리가 붓는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팔다리에 감각이 없고 움직일 수 없다고 호소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은 공장에서 모래와 자갈을 분쇄하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윈난성 란핑(蘭坪)현에서도 지난달 18일부터 괴병이 집단 발병, 1명이 숨지고 10명이 입원했다. 이에 윈난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식수 검사도 했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stinger@seoul.co.kr
  • 유승준, 청룽의 ‘대병소장’으로 스크린 신고식

    유승준, 청룽의 ‘대병소장’으로 스크린 신고식

    가수 유승준(33)이 월드스타 청룽(成龍)이 제작, 주연, 원안을 맡은 전쟁 액션 영화 ‘대병소장’으로 영화에 데뷔한다. 5일 청룽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JC그룹 인터내셔널은 유승준이 ‘대병소장’에서 청룽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대병소장’은 청룽이 20년간 기획해온 작품으로,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유승준은 청룽과 중국배우 왕리홍에 이어 세번째로 큰 비중을 맡았다. 현재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유승준은 적대국가의 왕자로 악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800억원 규모의 ‘대병소장’은 오는 10일 중국 윈난성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며 올 가을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개봉한다. 사진=유승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정무호 내년 1월 10일부터 겨울훈련

    ‘허정무호’가 내년 2월11일 이란과 2010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 대비해 연초부터 담금질에 돌입한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내년 1월10일부터 한달여 동안 겨울 전지훈련을 하는 방안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안했고,연맹은 구단 단장들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이를 받아들였다.대표팀 차출 규정상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대 8일 전 선수들을 소집할 수 있어 이번 겨울 훈련 수용은 상당히 이례적이다.협회는 대신 규정 외 훈련 기간인 20여일에 해당하는 수당을 선수 소속 구단에 실비로 보상해 주기로 했다.김호곤 축구협회 전무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가 아닌 데도 한 달여 기간의 겨울훈련을 허락해 준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태극전사들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월드컵 본선 티켓을 얻는다면 K-리그 관중 증가 등 프로축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10일 소집돼 2주 정도 따뜻한 제주도나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같은달 29일 아랍에미리트연합(U AE) 두바이로 건너가 시차 적응을 하면서 이란과 경기 스타일이 비슷한 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당초 대표팀은 최종예선 4차전이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기 때문에 해발 1800m의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고지대 적응훈련을 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중국의 설 연휴와 겹치는 바람에 전지 훈련지를 국내로 바꿨다.대표팀은 A매치 엿새 전인 2월5일 이란에 들어간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포토갤러리] 메콩강 유역의 희귀 동물들

    [포토갤러리] 메콩강 유역의 희귀 동물들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 베트남과 중국 윈난성에 이르는 메콩강 유역에서 지난 수십년동안 새로 발견된 1000여종의 동물 가운데 대표적인 6종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영국 BBC의 포토갤러리를 함 구경해보실까요.  메콩강 유역에는 모두 22종의 뱀들이 살고 있는데요.학명이 Trimeresurus gumprechti인 green pitviper(독사)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태국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용 노래기(dragon emillipede는 학명이 Desmoxytes purpurosea인데요.포식자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해 시안화물을 배출해 색깔이 더욱 빨개진다고 하네요.    라오스 바위쥐(The Laotian rock rat)은 학명이 Laonastes aenigmamus인데 현지의 한 시장에서 과학자들의 눈에 띄어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과학자들은 이 종이 1100만년 전 사라진 고대 설치류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라오스 중부와 북부의 삼림에서 발견된 거대하고 포악한 이 거미는 학명이 Heteropoda dagmarae인데 2~4m 떨어진 나무와 나무 사이에 숨어있다가 먹이를 낚아채는 잔재주가 대단하답니다.    나무개구리(학명 Chiromantis samkosensis)는 캄보디아에서 발견됐는데 이놈들 피는 녹색이고 뼈는 터키옥처럼 청록색이어서 아시아계 양서류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는군요.    과학자들은 게코도마뱀(Gekko scientiadventura) 같은 정말 많은 동물종들이 여전히 과학자들의 눈에 띌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메콩강 유역에서 새로 발견된 동식물들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 베트남과 중국 윈난성에 이르는 메콩강 유역에서 새로 발견된 1000여종의 동식물 가운데 대표적인 6종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영국 BBC의 포토갤러리를 함 구경해보실까요.  15일 아침,AFP통신은 이번에 새로 발견된 동식물 종이 무려 1068종이라고 전했습니다.이 내용을 토대로 조금 더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WWF의 대(大)메콩 프로그램을 지휘한 스튜어트 챔프먼은 “이보다 더 나을 순 없다.”며 “이런 엄청난 규모의 발견은 역사 교과서에 등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독일 쾰른동물원 큐레이터이면서 이번 연구에 동참한 토마스 지글러 박사는 “이 지역들은 어렸을 적 찰스 다윈의 책을 읽을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식물만 519종,물고기 279종,개구리 88종,거미 88종,도마뱀 46종,뱀 22종,포유류 15종,조류 4종,거북이 4종,도룡뇽 2종,두꺼비 1종이다.이는 이 기간에 일주일에 두 종류꼴로 전에 볼 수 없었던 동식물 종이 발견된 셈입니다.  그러나 WWF는 메콩강 유역의 개발붐 탓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이들 국가의 월경 협정때 이를 보호하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메콩강 유역에는 모두 22종의 뱀들이 살고 있는데요.학명이 Trimeresurus gumprechti인 green pitviper(독사)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이 뱀은 2001년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본부의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과학자들 눈에 띄었어요.    지난해 태국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용 놀래기(dragon emillipede는 학명이 Desmoxytes purpurosea인데요.포식자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해 시안화물을 배출해 색깔이 더욱 빨개진다고 하네요.    라오스 바위쥐(The Laotian rock rat)은 학명이 Laonastes aenigmamus인데 2005년 현지의 한 시장에서 과학자들의 눈에 띄어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과학자들은 이 종이 1100만년 전 사라진 고대 설치류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라오스 중부와 북부의 삼림에서 발견된 포악한 이 거미는 학명이 Heteropoda dagmarae인데 2~4m 떨어진 나무와 나무 사이에 거미줄을 쳤다가 먹이를 낚아채는 재주가 대단하답니다.다리 길이만 30㎝로 엄청난 크기입니다.    나무개구리(학명 Chiromantis samkosensis)는 캄보디아에서 발견됐는데 이놈들 피는 녹색이고 뼈는 터키옥처럼 청록색이어서 아시아계 양서류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는군요.    과학자들은 게코도마뱀(Gekko scientiadventura) 같은 정말 많은 동물종들이 여전히 과학자들의 눈에 띌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중국 윈난성의 최고봉 메이리설산(梅里雪山).메이리설산의 주봉인 카와커보봉은 해발 6740m로 아직 누구도 오르지 않은 봉우리로 티베트인들의 성산이다.성스러운 산을 순례하려는 티벳탄들과 신비스러운 풍경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트레커들이 찾아온다.윈난성 메이리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간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구수한 연기로 사랑받는 탤런트 황범식이 강원도 홍천의 도라지 수확 현장에 갔다.허리 펼새없이 도라지를 캐느라 구슬땀이 흐른다.코미디언 백남봉은 인천 소래포구의 일꾼이 되어 출동한다.소래포구에서 구슬땀을 흘린 백남봉의 체험 무대를 기대해 본다.개그맨 김종석이 된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로드쇼 퀴즈 원정대(KBS2 오전 10시45분) 대학생들의 재기발랄함,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함께하는 ‘캠퍼스에 가다’ 제4탄!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대한민국 글로벌 명품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편’.OX 문제 4개를 연속해서 맞힐 확률은 6.25%.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00만원 장학금을 탈 인공은 몇 명이나 탄생할 것인가?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KBS2 오후 10시25분) 박중훈쇼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정치 한 마당’.국회 대표 저격수,촌철살인 카리스마 한나라당 홍준표.부드러움 속의 강함,제1야당의 수장 민주당 원혜영.화합과 협력의 조화는 내 손에 있다,자유 선진당 권선택.세 원내대표가 국회가 아닌 토크쇼에서 만났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뽀빠이가 간다’에서는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구룡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본다.겨울철 대표적인 스포츠 스키.스키장 안전을 책임지는 실버 패트롤이 떴다.‘찾아라, 시니어 스타’에서는 올해로 10년의 스키 경력을 자랑하는 최채영,박옥호 어르신을 만나본다.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SBS 오전 8시20분) 시작부터 남다른 자신감에 불타는 커플들.김상배,윙크 “저희 커플 오늘 심상치 않아요!”.이정용,이상인 “우리가 오늘 우승이죠!”.한현민,정주리 “오늘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그러나 막상 대결을 시작하자 긴장하기 시작하는데….황금마이크를 두고 벌이는 스타들의 노래 열전이 시작된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매일 아침 남편은 지팡이에,아내는 남편의 팔에 의지해 출근하는 부부가 있다.두 사람이 모두 시각장애를 가진 문광석,신혜경 씨 부부.이들은 시력을 잃기 전 두 눈으로 바라보던 세상보다 서로와 함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 더 크고 멋진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엘살바도르는 자연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중앙아메리카에서 규모는 가장 작지만 인구 밀도는 가장 높다.엘살바도르 청년들은 단체를 직접 조직하고,생명을 위협하는 홍수,산사태의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 中지방정부 SOC에 2200조원 투자

    중국 중앙 정부가 4조 위안에 달하는 경기 부양책을 내놓은 데 이어 중국 지방정부가 10조위안(약 2200조원)에 이르는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고 AP가 중국 중앙방송(CCTV)을 인용,23일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각 중국 지방정부가 철도·도로·항만·주택건설 등 기간산업에 투자할 비용을 집계한 결과 10조위안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중국 윈난성이 3조위안을,광둥성이 2조 3000억위안을 각각 투자키로 했다. AP는 그러나 이같은 투자액이 새로 책정된 것인지,투자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이미 발표된 내용을 ‘재탕’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중앙 정부가 앞서 발표한 4조위안 계획의 경우 이미 예산이 집행된 것까지 포함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파급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中 멜라민 피해아동 9만4000명”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에서 멜라민 분유에 따른 피해 아동이 9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위생부는 지난달 21일 피해 아동이 모두 5만 300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전국적인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다. 위생부는 “지난 8일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어린이는 1만 666명”이라고만 발표했다. 로이터는 “중국의 지방 매체 보도를 토대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간쑤(甘肅)성은 1695명이던 피해 영아가 1주일이 지난 지난달 26일에는 1만 3459명으로 급증했고 허난(河南)성에서는 9월 말 현재 피해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허베이(河北)성에서도 1만 6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베이징에서도 3100명 이상이 신장결석에 걸렸다. 이날 국영 신화통신은 위생부 발표를 토대로 멜라민 피해 아동은 3세 미만 영유아가 99.2%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3살 이상은 0.8%이었으며 4살 이상 어린이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미 회복해 퇴원한 어린이는 3만 6144명이었다. 중국 질검총국은 이날 “지난달 14일 이후 제조된 분유는 모두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중국 남부 윈난(云南)성에서는 한방주사제를 맞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숨지거나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경보(新京報)는 이날 윈난성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지난 6일 헤이룽장(黑龍江)성의 완다산(完達山) 제약회사에서 생산한 주사제를 맞고 3명이 숨지고 3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한방주사제는 식물에서 추출된 것으로 혈압을 내리고 간과 신장 기능을 보완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생부는 사고 발생 이후 이 주사제 판매를 즉각 중단시키고 주사제의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방주사제는 성분이 복잡하고 각각의 성분에 대한 약리적 효능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인체에 주사할 경우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jj@seoul.co.kr
  • 가위를 다양하게 변주해 표현한 자아

    가위를 다양하게 변주해 표현한 자아

    중국의 세계적 스타 작가 장샤오강이 누구보다 존경한다고 극찬해온 마오쉬후이(52). 그의 전시가 3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아트싸이드에서 열린다. 국내 여러 전시들을 통해 꾸준히 작품이 소개돼 왔지만, 개인전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중국 현대미술사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동시대 작가로 꼽힌다. 개혁개방의 물결이 거셌던 1980년대 중반. 예술의 다양성에 뒤늦게 눈을 뜬 작가들이 중국 곳곳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자발적인 예술단체들이 결성되는 등 미술부흥의 움직임이 왕성했는데, 마오쉬후이는 당시의 주도적 인물로 꼽힌다. 장샤오강, 예용칭 등과 더불어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을 중심으로 한 서남지역 예술단체를 이끈 주역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후 여느 인기작가들처럼 베이징을 기웃거리지 않았다. 지금도 윈난성을 떠나지 않고 그곳 특유의 온화한 정취에 깃들인 채 유유자적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후배인 장샤오강 등에 이름값이 밀려난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현실비판적 리얼리즘이나 팝아트 등 중국 현대미술의 주류에 편입하지 않은 채 묵묵히 내면세계 탐구에만 매달리는 그의 작품세계는 그래서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윈난대 예술학원에 몸담아 온 최근 몇년 동안은 가위를 다양하게 변주해 자아를 표현하는 회화작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는 가위를 소재로 한 신작 20여점이 나온다.(02)725-1020.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中쓰촨 지진 110일만에 또…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나 최소 27명이 숨지고 360여명이 다쳤다고 31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7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대지진이 발생한지 110일만이다. 지진은 지난 30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윈난(雲南)성과 인접한 쓰촨 남부 판즈화(攀枝花)시에서 동남쪽으로 5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통신 시설이 낙후된 데다 큰 비로 인한 도로 파손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상태여서 사상자를 비롯한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판즈화시는 런허(仁和)구와 후이리(會理)현 등에서 집 1000여채가 무너졌고 400여채가 크게 훼손됐다. 윈난성에서는 융런(永仁), 위안머우(元謀), 우딩(武定), 다야오(大姚)현 등 4개현이 집중적으로 재난을 당했다. 중국 국가지진국은 판즈화에서 지진이 발생한지 4시간만인 오후 8시46분 북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허징(和靜)현에서도 규모 5.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지진의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jj@seoul.co.kr
  • 베이징에 드리운 ‘테러공포’

    베이징에 드리운 ‘테러공포’

    “베이징올림픽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라는 진짜 위협과 이제야 얼굴을 맞대기 시작했다.”(리웨이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소 테러 전문가)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4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의 여파가 어디까지 퍼져나갈지, 대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가장 중요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세계 언론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기 때문에 늘 테러집단의 위협에 노출돼 왔다. 이번 테러를 앞두고도 지난달 21일 윈난성 쿤밍에서 출근길 버스 두 대에서 폭발물이 터져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신장 위구르의 한 분리독립 단체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다른 올림픽 개최도시들에도 비슷한 공격을 경고해 왔기 때문에 이번 테러가 그 전조에 불과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장 끔찍한 테러로 얼룩졌던 올림픽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검은 9월단’이 선수촌에 난입했던 1972년 뮌헨올림픽. 검은 9월단 단원 8명은 그해 9월5일 아침, 이스라엘 선수단 숙소를 급습해 선수 2명을 현장에서 살해한 뒤 선수와 코치 9명을 인질로 억류한 채 이스라엘에 구금된 동료 정치범 200명의 석방을 요구했다. 뮌헨 경찰은 테러리스트와 인질들을 뮌헨 공항으로 이동하도록 한 뒤,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버스를 덮쳐 총격전 끝에 선수와 코치는 물론, 게릴라 5명이 목숨을 잃었다. 뮌헨의 악몽이 재연된 것은 그로부터 24년 뒤.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이 진행되던 7월27일 ‘근대올림픽 100주년 공원’에서 폭탄이 터져 2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명이 다쳤다. 애틀랜타 대회는 역대 가장 적은 돈을 들여 상업적으로 성공한 대회로 평가됐지만 대회 직전 7월16일 발생한 TWA여객기 추락 참사 역시 올림픽 테러와의 연관성을 지금도 의심받고 있다. 이후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와 시당국은 엄청난 예산을 경호와 안전 확보에 투자하게 됐다. 뮌헨에서 2000여명이 경기장과 선수촌을 경계하던 것이 2002년 솔트레이크 겨울올림픽에선 1만명으로 늘어났고 경호 및 안전 예산은 2억 2500만달러(약 2250억원)에 이르렀다. 이번 베이징 여름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 공공장소 등에서 폐쇄회로 카메라를 달고 이를 컴퓨터로 연결해 한눈에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추느라 들인 돈만 65억달러에 이른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실로 엄청난 금액인데 이들 돈의 대다수는 IBM, 제너럴일렉트릭, 하니웰 등 미국 기업들의 금고로 들어갔다. 반면 미국의 군수업체들이 판매한 각종 무기 중 다수는 테러리스트의 수중에 들어가버렸다. 국제테러 전문가인 로한 구나라트나는 “베이징당국이 이들 테러단체를 깡패 취급하고 강경책만을 고수할 경우 신장 위구르 분리주의자들은 한층 더 과격한 수단에 매달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中 윈난성서 500여명 시위… 공안 총격에 농민 2명 사망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윈난(雲南)성 멍롄(孟連)현에서 공안이 시위를 벌이던 농민에게 총을 발사, 농민 2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멍롄현은 소수 민족 거주지역으로 고무나무 재배를 주업으로 하는 농민 500여명이 고무 생산업체에 대해 불만을 품고 거센 항의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시위를 막던 경찰 41명이 다치고 차량 8대가 파괴됐다. 공안측은 경찰들이 시위대에 포위돼 집단 구타를 당하는 등 시위를 저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 자위 차원에서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jj@seoul.co.kr
  • 수입금지 중국산 호두 반입 ‘꼼짝마’

    수입금지 중국산 호두 반입 ‘꼼짝마’

    수입 금지된 중국산 호두를 베트남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수입한 업체들이 관세조사관의 끈질긴 추적 끝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가 2년간 들여온 호두는 연간 국내 생산량의 25%(245t) 규모다. 군산세관 김민세(40·7급) 관세조사관은 이번 사건을 통해 호두 수입업체에 ‘저승사자’로 각인됐다. 호두는 세관으로 반입되지 않는다. 그러나 김 조사관이 호두의 원산지 위장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세관원의 책임감과 호기심 때문이다. 2005년 북한산 호두 반입물량이 1200t에서 300t으로 축소되면서 베트남산이 급증한 것에 주목했다. 당시 웰빙 붐을 타고 호두 수입이 많아졌지만, 중국산은 식물방역법상 ‘코드린 나방 병해충’ 발생으로 국내 수입이 금지돼 있었다. 그는 중국산의 원산지 세탁을 직감했다. 지난해 2월 관할하는 전북지역 호두수입업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지만 곧 벽에 부딪쳤다. 수입업체의 베트남 출입국 사실이 전혀 없었던 것. 이에 중국의 호두 주생산지인 허베이성과 윈난성을 빈번하게 왕래한 사람과 베트남 출입국자를 분석한 결과, 혐의자가 7명으로 압축됐다. 이들에 대한 외환자금 추적과 전화통화내역 분석, 현지 통역자를 찾아내는 등 혐의를 입증하는 데 15개월이 걸렸다. 지난 4월 유통업체 대표들이 소환됐지만 예상대로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방대한 수사자료 앞에 그들은 고개를 숙여야 했다. 김 조사관은 “열악한 4급지 세관에서 조사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국민 건강과 국내 호두농가를 지켜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미수다’ 손요,지진 지역서 연락두절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 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중국인 손요(25)가 연락 두절됐다.손요는 지진 발생 당시 쓰촨성 부근에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손요는 지난 2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중국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책을 쓰러 현지조사를 갔다. 그후 손요는 11일 지인들에게 “윈난성 소개 원고 정리를 끝냈다.내일(12일)은 쓰촨성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한 것을 끝으로 연락이 끊긴 상태.이 일정대로라면 그는 쓰촨성 지진 발생 당시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서 로밍서비스를 한 뒤 가져간 휴대전화로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지인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무척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오전 중국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9200여명이 사망하고 건물 50만여채가 붕괴했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전화 등 통신망이 피해를 입어 정확한 피해 조사에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中드라마 촬영 중 1명 사망·40명 부상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연이어 터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드라마 ‘나의 연대장, 나의 연대’(我的團長我的團)의 전쟁신을 촬영하던 도중 포탄 파편에 의해 스태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윈난(雲南)성 바오산(保山)시에서 촬영중인 이 드라마는 일본군과 맞서는 인민해방군의 비애를 담은 드라마로 전쟁신이 유난히 많다. 이 드라마는 인민해방군과 윈난성 등이 3000만 위안(42억 7000만원)의 자금을 공동 투자한 블록버스터 급 드라마로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스태프가 사망하는 큰 사고가 발생한지 채 보름도 지나지 않은 지난 20일에도 촬영도중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로 38명이 부상해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무너진 다리는 바오산 텅충(騰沖)현의 관광 명물로 제작팀은 촬영을 위해 다리를 일부 개조했다. 다리 위에 목재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또 하나의 다리를 만들어 얹는 공사를 한 것. 일본군에 쫓겨 다리를 건너는 신을 찍는 도중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다리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 리허설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다리가 기울기 시작하더니 결국 붕괴됐고 배우들이 미처 피할 새도 없이 다리에 깔리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한 배우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배우들 모두 엑스트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자 우이(吳毅)는 “제작사측에서 치료비용과 생활비 등을 배상할 것”이라며 “절대 피해보상금에 대해서는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큰 사고가 잇따라 2번이나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주·조연급 배우들의 심각한 부상이 없는 관계로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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